1부 예배

전인미답(前人味踏)의 길에서
2004-05-1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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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사람들의 생각에 따라 인생이 변화될 수 있다. 조금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면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겨도 극복할 수 있지만 자꾸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아무리 좋은 환경 속에서도 불평과 원망이 나오게 된다. 2004년 한해를 어떤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출발하느냐가 중요하다.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역사를 바라보는 기대감을 가지고 출발하시기 바란다.
새로운 2004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크다. 못난 사람이 이렇게 살아온 것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된다. 하루하루가 평안할 날이 없다. 아무리 노력해도 수고해도 행복보다는 기쁨과 즐거움 보다는 늘 한숨과 염려 속에 시달리고 있다. 그만큼 이 땅에 살아가는 현실이 어렵다는 뜻이다.
TV에서 집이 사람을 공격한다는 특집을 했다. 여러분이 사는 집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와서 여러분을 힘들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름답고 좋게 치장해놓은 여러분들의 집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와 많은 질병을 유발시키고 있다고 한다. 집에서 나와야 살아야 하는가. 그렇다고 먹을 것이 있는가. 지난번 송구영신예배에 아들이 함께 왔었는데 집에 가는 중에 아들에게 메시지 내용 중 기억나는 부분을 물어보았다. 콜레라 때문에 돼지고기, 조류독감 때문에 닭고기, 광우병 때문에 소고기도 못 먹는다고 했던 것이 기억난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지금 우리의 현실이 어떠한가. 옛날엔 그래도 아무거나 먹을 수는 있었다. 먹을 것도 제대로 못 먹고 집에서조차 평안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 점점 인생이 각박하고 어려워진다는 말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현실이 하나님의 은혜인줄 믿는가.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왔고 은혜로 이 자리에 앉아있다는 것 놓치지 말길 바란다.
저는 찬송가 460장을 참 좋아한다.
지금까지 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절에는 몸도 맘도 연악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족하다 사랑없는 거리에 나 험한 산 길 헤맬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모든 것이 은혜다. 여러분이 숨을 쉬고 있고 이 땅을 살아간다는 자체만 해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래서 찬송가 가사에 보면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가 족하다. 이 사실을 매일 체험하고 살아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은 자기 노력과 실력으로 살아왔다고 주장한다. 그 뿌리는 인본주의에 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한시도 살아갈 수 없다. 아이들이 젖 먹이 때 엄마가 밤잠 새워가며 양육하는데 조금커서 신경질나면 하는 말이 ‘엄마가 무엇을 해줬느냐’며 대든다.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우리가 하나님 은혜 속에 살아왔지만 깨닫지 못하고 자기 힘으로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사도 바울이 고백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강권하시는도다. 2004년 한해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아가기 바란다. 2004년이라 해서 특별히 달라지는 것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어떤 마음을 가지고 인생을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시작을 한다는 것은 축복 중에 축복이다. 이제 저와 여러분은 새로운 길을 가야한다. 이스라엘백성이 출애굽을 하고 광야로 들어 섰을 때 새로운 길을 가야만 했다. 마찬가지로 여와 저러분도 한번도 지나지 못한 길을 새롭게 가야한다. 앞으로 매일매일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이 새롭다.
그래서 이런 길을 어떻게 걸어가야겠는가.
오늘 본문 4절을 보라 (그러나 너희와 그 사이 상거가 이천 규빗쯤 되게 하고 그것에 가까이 하지는 말라 그리하면 너희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 지금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향해 가는데 그때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가 행할 길을 내가 모두 알게 하겠다 하셨다. 여호수아도 이스라엘백성도 한사람도 그 길을 지나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래서 제목을 ‘전인미답의 길에서‘로 잡았다. 미답이란 밟지 못했다는 뜻이다. 전인이란 앞 ’전‘ 자에 사람 ’인‘, 쉽게 말하면 사람이 밟지 못했던 땅이란 말이다. 오늘 본문과 같다. 너희가 전에 이 길을 지나지 못하였음이라. 한번도 가보지 못한 길이란 말이다. 이 길을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갈 것인지 중요한 답을 얻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1세들이 광야에서 불평하다가 죽고 말았다. 그리고 오늘 배경에 보면 요단강가에 기다리고 있다. 요단강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스라엘 2세이다. 이때 하나님께서 뭐라고 하셨는가. 지금까지 들어간 길은 너희들이 한번도 보지 못했다고 했다. 상당히 두려울 수 있다. 운전 면허증을 따고 운전해서 한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가본 적이 있는가. 상당히 두렵다. 지금 똑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가야하는데 원수들이 득실대는 한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갈려 하니 상당히 두려워 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여호수아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을 두 가지 한다.
첫째는 너희는 성결케 하라. 5절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 기사를 행하시리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결케 하라한 이유가 무엇인가. 많은 배들을 준비하라는것이 훨씬 실제적이다.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이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이들이 한번에 건널 수 있는 배들이 없다. 한명이라도 더 건너기 위해서는 더 많은 배를 준비해라고 하는 것이 더 실제적인데 하나님께서는 요단강을 건너는 것과는 상관없이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고 하셨다. 기적을 행하시겠단 말씀이다. 여호와께서 기사를 행하시리라. 모든 역사는 하나님께서 행하신다는 말이다
2004년 한해 한번도 가보지 못한 이 길을 가는 가장좋은 방법은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따라가란 것이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얼마나 많은 계획을 세웠는가. 그런데 여러분의 계획만큼 진행 되어졌는가. 그런 계획대로 움직이기 어렵다. 내 마음과 내 계획대로 움직이지 말고 저와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으로 들어갈 때 여기에 엄청난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 2004년 한해를 성공으로 따라가는 비결이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고 그 시간표를 붙잡고 기도할 때 최고의 성공이 따라오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언약궤를 따라가라고 하신다. 본문 3절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 곳을 떠나 그 뒤를 좇으라)
언약궤에는 세 가지가 있다. 만나 항아리, 십계명,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들어있다. 그래서 이 안에는 상징적인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너희들과 함께 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한다. 광야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무엇을 따라가도록 했는가. 광야 40년 동안에는 구름기둥을 따라갔다. 구름기둥이 가면 장막을 걷고 따라가고 구름기둥이 서면 장막을 치고 잤다. 광야 40년 후 가나안을 들어 갈 때는 언약궤를 따라가라 했다. 말씀을 따라가란 말이다.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저와 여러분들이 인생에 성공비결이 최종착역 천국까지 제대로 신앙생활하고 승리할 수 있느냐. 말씀을 딸라가라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언약궤를 따라갔던 것처럼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야 한다. 다른 것을 따라가지 말라. 우리는 자꾸만 썩어질 육신의 것을 따라가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언약궤를 따라갈 때 승리했던 것처럼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말씀을 따라갈 때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있다. 2004년에는 모든 성도님들이 성공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자리에 들어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두 가지를 절대 놓치지 말라. 첫째 성결케 하라했다. 오해하지 말라 율법적으로 깨끗하란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기도하란 말이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따라갈 때 모든 응답이 오게 되어있다. 이스라엘 백성 앞에는 요단 강물이 흐르고 배 한척 없는데 어떻게 건너가는가. 하나님의 기적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홍해를 가르시고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내시는 하나님의 기적이 지금 요단강에 필요하다. 만나를 먹이시고 메추라기를 먹이신 광야의 기적이 필요하단 것이다.
야고보서 4:5(너희들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시 105:4(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2004년에는 하나님의 기적이 필요하다. 여러분의 인생이 얼마나 지쳐있는가. 그렇다면 이런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 가장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기적이다. 여러분의 가정, 남편, 자녀, 모든 사업, 송현교회 건축의 현장 속에 가장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기적이다. 안타까운 것은 절대 믿지 못한다. 지금 우리의 체질은 하나님의 믿기 보다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불신앙에 살아가고 있다. 어떤 면에서는 세상 사람들보다 의사 변호사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을 믿지 못하고 있다. 그러니까 기적이 일어날리 없다. 하루 세 갑정도 담배를 피우는 분이 있다. 집사님이다. 담임 목사님이 집사님께 말했다. 신앙을 둘째 치고 건강에 좋지 않으니 끊으라 했다. 목사님 말씀에 아랑곳않고 담배를 피다가 몸에 심각한 문제가 왔다. 의사가 폐에 심각한 문제가 왔으니 담배를 끊으라고 해서 끊었다. 주의 종의 말은 믿지 못하고 의사의 말은 믿는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이렇게 되었을 때 얼마나 심각한 문제가 찾아오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올 때 엄청난 역사가 일어난다.
그리고 또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예배를 회복하라. 삶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고 있는가. 학생은 공부에 어른은 사업에 많은 사람은 건강에 우선순위를 둘 수 있다. 그러나 더 우선순위에 놓아야 할 것이 예배이다. 많은 성도들이 이 예배를 등한시 하고 있다. 다른 세상의 모든 것은 장식품에 불과 하다. 이것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삶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될 것이 있다. 그러나 꼭 해야될 것이 예배이다. 예배가 여러분 모든 삶에 최우선 순위가 되어져야 한다. 그런데 예배가 하나의 장식품이 되어 바쁜 일이 있으면 빠진다. 장식품에 속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2004년 한해 복을 받으시길 원하신다면 예배에 승리하게 바란다. 지금 한 주에 한번 예배드리는 분이 있으면 두 번으로 늘리고 세 번 네 번 늘려서 점차 새벽기도까지 인도받기 바란다. 예배하는 인생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 (너희가 나를 경홀히 여기느냐 나도 너희를 경홀히 여기겠다. 너희가 나를 존귀히 여기는냐 나도 너희를 존귀히 여기겠다) 2004년 한해 복 받으시길 원하는가. 예배에 성공하라.
그리고 또 하나는 경제축복을 받는 한 해가 되기 바란다. 저와 여러분은 물질적으로 축복받게 되어있다. 어려운 경제 현실 속에서도 언약 가진 주의 백성은 물질의 축복을 받게 되어있다. 안디옥 교회의 현실이 어떠한가. 흉년으로 굶어 죽어가는 현실에 있을 때에도 다른 사람들과 초대교회를 도와 줄만큼 물질의 축복을 받았다. 2004년 한해 저와 여러분들도 물질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 오늘 선교헌금 작정을 하는 날이다. 물질의 축복을 받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얼마나 하나님께 드리느냐도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돈이 없고 물질이 부족해서 바치라 하는 것이 아니다. (너희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느냐 내가 그것을 시험해보겠다) 그 원줄기가 물질의 헌신이다. 많은 성도들이 이 물질에 인색하다. 내가 처음 송현 교회에 왔을 때 헌금을 어떻게 하는가 살펴보니 십의 삼조를 하더라. 고민이 되어졌다. 십의 삼조까지 내려하니 걱정이 되었다. 하나님 앞에 한번 순종해보겠다. 기도 했다.지금까지 한번도 굶은적이 없다. 2004년도 물질의 체험도 한 번 해보시고 축복의 체험을 하는 해가 되길 축원한다.
말씀을 맺는다. 저와 여러분은 한번도 체험해보지 못한 길을 가게 된다. 기대가 있을 것이고 두려움과 조바심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인생은 하나님이 보장하시게 되어있다. 그래서 오늘 제목 전인미답, 한번도 밟아 보지 못한 땅 어떻게 승리하느냐. 기도와 예배에 승리할때에 모든 응답과 축복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번 2004년 한해 이 엄청난 축복을 누리시고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사람들의 생각에 따라 인생이 바뀔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있으면 극복하지만. 불평을 하면 아무리 좋은 환경에서 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의 기대감으로 살아계시길 바랍니다. 2004년에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요.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느꼈습니다. 돌아보시면 하나님을 떠난 현실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열심히 살아보려고 많은 노력을 하지만, 동시에 행복이 있습니까? 기쁨보다는 어려운 환경에서 염려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11시에 TV를 보는데 집이 사람을 공격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아파트에 살아도 그 집에서 환경 호르몬이 나와서 여러분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집에서도 못살고 나가살라는 것인가 생각했습니다. 먹을 것도 제대로 없는 인생입니다. 인생이 각박하고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자리에 은혜로 살고 있다는 것을 놓치지 마십시오.


1. 하나님의 은혜
①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찬송가 460장)
② 많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힘으로 살았다고 합니다. 그 근본뿌리는 인본주의입니다.
③ 간난아이가 부모의 은혜로 살았으면서도, 자라면서 그 사실을 잊듯이,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을 때가 많습니다.
④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강권하신다는 사도바울의 말을 잊지 마십시오.
⑤ 새해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계획으로 축복 하실지를 생각하는 것이 축복중의 축복입니다.
⑥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갔으때, 한번도 가지 못한 새로운 길을 걸어갔습니다.
⑦ 우리도 2004년이라는 새로운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한번도 가지 못한 이 길을 어떻게 걸어가야겠습니까?

2. 요단강앞에서 하나님이 명하신 것
① 너희가 행할 길을 알게 하겠다.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했음이라 (수3:3)
② 전인미답(前人味踏)의 길을 걸어가게 하신 하나님이 명하신 2가지가 있습니다.
③ ‘스스로 성결케 하라’ (수 3:5)’
④ 수백만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야 하는데 배를 만들게 하기는커녕, 성결케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직접 기적을 베푸신다는 것입니다.
⑤ 우리가 2004년을 보낼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고, 시간표를 붙잡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⑥ ‘언약궤를 따라라’ (수3:6)
⑦ 언약궤의 안에는 만나와 십계명과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있습니다. 언약궤는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하고 있음’과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합니다.
⑧ 말씀을 따라오라는 것입니다. 시편에는 주는 내발의 등이요. 빛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⑨ 2004년을 기도와 말씀으로 따라가면 승리하게 됩니다.

3. 2004년을 누리는 방법
① 우리의 체질은 불신앙의 체질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믿느냐에 달려있습니다.
② 많은 성도들이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배하는 인생을 누리십시오. 예배가 최선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③ 경제적으로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힘든 시기에 언약가진 주의 백성은 물질의 축복도 누리게 됩니다.
④ 굶어죽는 안디옥 교회는 그 안에서도 초대교회를 도와줄 만큼 물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⑤ 선교헌금 작정의 날입니다. 우리가 받은 물질의 축복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헌신의 증거가 물질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한번도 가지 못한 길을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그 새로운 길을 가는 마음에는 설레임과 기대가 있습니다. 두려움과 조바심도 있습니다. 이 두가지 마음이 항상 교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근심하지 말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말씀따라가는 인생은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장하십니다. 전인미답의 길에서 승리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기도와 예배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2004년을 주의 축복으로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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