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 사람
2004-05-14 00:00:00
관리자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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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반드시 새해 복 많이 받으라 인사를한다. 세상의 어느 나라도 복을 받으라 하면 좋아한다. 예수 믿고 천국가라 하면 화를 내는데 복 받으라 하면 불신자든 신자든 좋아한다. 그렇다보니 가방에, 문지방에, 그릇에 복 ‘복’ 자가 새겨져 있다. 제 이름에도 복 ‘복’자가 있다.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복인데 무엇이 참 복인가
세상 사람의 복은 사업에 성공하거나 복권에 큰 상금에 당첨되거나 자녀가 성공하면 장관이나 의사, 검사가 되면 복 받았다고 하고 건강이 최고 복이라 하는 사람도 있다 성경은 세상 사람과 다르게 복을 정의한다. 많이 가졌다고 해서, 자녀가 성공했다고 해서, 건강하다고 해서 복 있는 사람이라 하지 않는다. (시 1:1-2)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편 제일 1편 첫 장부터 복 있는 사람에 대해서 설명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자를 향하여 복 있는 사람이라 하고 있다. 여러분 2004년 한해 복 받기를 원하신다면 말씀을 붙잡아 보라.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것 붙잡지 말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라.
창 12장 하나님께서 어느 날 갑자기 아브람에게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했다. 아브람이 당황했다. 낯선 땅을 향해 간다가는 것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고 또 오늘날처럼 아무데나 가서 살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잘못하면 다른 부족의 습격도 받을 수 있다. 그런 땅을 어느 정도 준비해두고 궁궐 같은 집이라도 준비해놓고 떠나가라는 것도 아니다. 그냥 떠나라는 것이다. 이때 아브람의 반응은 (창 12:4)이에 아브람의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갔고..
어떤 인생이 최고로 복 있는 인생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가는 인생. 그래서 아브람을 다 제쳐두고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갔을 때 엄청난 축복이 임해졌다는 것이다. 결국에는 이 선택의 결단이 뭐냐 하면 결국에는 아브람을 믿음이 조상으로 나가게 했다. 얼마나 큰 축복인가. 다시 한번 묻겠다. 누가 최고로 복된 인생인가. 물질을 쫓아가는 인생이 아니다. 오직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 하는 자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가는 자 그 사람이 최고로 복 있는 사람이다.
오늘 본문 보면 세상에는 두 종류의 길이 있다고 한다. 첫째 의인이 걷는 길, 둘째 악인이 걷는 길이 있다.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고3수험생 어느 과 어느 학교를 가느냐가 중요하다. 결혼하는 사람들 역시 배우자 선택이 중요하다. 불쌍한 남자를 보았다. 장가를 갔는데 부인이 밥도 안 해주고 늦게 일어나고 비디오만 보면서 남편이 집에 와도 쳐다보지도 않는다. 결국에는 바람이 나서 도망갔다. 얼마나 원통한 일이냐. 그래서 청년 대학생들 여기 많은데 결혼 잘 해라. 잘생기고 돈 많아도 그 사람의 영적 문제 보지 못하면 속고 만다. 이 선택 때문에 여러분 인생이 고통스러워 진다면 누가 책임지겠는가.
아브람은 선택을 잘했다. 서로가 갈라질 판국이다.
모든 선택의 결단을 조카에게 주었다. 아브람은 들판을 선택하고, 롯은 화려한 도시 소돔과 고모라를 선택한다. 인간적으로 보면 롯이 선택을 잘 했다. 사람이 많이 모여있고 문화가 잘 발전되어져 있는 곳을 선택했다. 그렇다면 롯은 성공 하고 아브람은 망해야 하는데 반대결과가 나타났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아브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갔기 때문이다. 여러분 선택할 때 절대로 여러분의 동기나 욕심대로 선택하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 하나님 말씀대로 선택해라. 성경에 보면 의인의 길, 악인의 길이 있다. 어떤 길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6절)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이것이 결론이다. 길을 잘 선택해야 한다.
그런데 오늘 가장 중요한 내용은 어떤 길이 의인의 길이고 어떤 길이 악인의 길이냐 하는 것이다. 구분하는 잣대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세상 기준에서 착하고 선행을 행하면 의인이라 한다. 싸우고 거짓말하고 나쁜 짓 하면 악인이라 한다.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기준에서 의인이고 악인이라 구분한다. 그러나 성경은 다르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태도로 의인과 악인을 결정한다. 성경이 말하는 의인의 기준은 (2절)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여기서 말하는 율법은 하나님 말씀을 말한다. 의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젖어 사는 사람이란 것이다. 여기에 비해 악인은 1절에 보면 자기의 꾀를 따라 살아간다 했다. 하나님의 말씀과는 전혀 상관없는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이다. 잘 기억하라. 의인과 악인의 기준은 착하고 나쁜 것이 아니다. 아무리 교회 생활 열심히 해도 하나님 말씀을 붙잡지 못하면 여러분도 의인이 될 수 없다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지 못하면 인간의 꾀 인간의 방법 인본주의 그 결과는 실패가 찾아오는 것이다. 중요한 구절을 찾아보겠다.(신 17)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왕이 되는 사람에게 주는 메시지이다. 안수하기 전에 법칙, 율례가
(신17:18-20)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 보관한 이 율법서를 등사하여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의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너무 중요한 말씀이다. 이스라엘 왕으로 오르는 그들에게 율법서를 등사해라 했다. 그리고 왕의 앞에 두라 그리고 왕이 매일매일 그 말씀을 보고 묵상하라 했다. 하나님의 명령이다. 어떤 왕이 가장 좋은 왕이냐.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옆에 두고 매일 매일 묵상하는 왕이 최고의 왕이란 말이다. 이스라엘 왕을 보라. 선한 왕이 있고 악한 왕이 있는데 그 가리는 기준이 하나님 말씀이다. 선한왕은 철저히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고 따라가고 악한왕은 되도록 멀리했다. 결국에는 악한왕의 인생은 실패하고 말았다. 이스라엘 왕 중 가장 통치를 잘한 왕이 있다. 여로보암 2세라는 왕이 있다. 여로보암 2세가 다스릴 때는 나라가 번창했다. 그런데 이상하다 성경은 여로보암 2세는 악한 왕이라 했다. 왜냐하면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자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인간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잘 살게 하고 전쟁 없게 하며 최고라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 이스라엘 왕에게 세 가지 금기 사항이 있다.
(신17:16-17) 첫째 말을 많이 두지 말라, 둘째 아내를 많이 두지 말라, 셋째 금은보화를 사지 말라.
이상하다. 강한 왕이 되기 위해서는 반대로 해야 할 것이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말이 많아야 한다. 그리고 그 당시 남자의 능력은 아내를 얼마나 많이 두느냐이다. 또 금은보화를 많이 사야 절대적인 왕권을 얻는다. 근데 하나님께서는 이 세가지를 다 두지 말라 했다. 그 이유는 하나님 말씀만을 의지하란 뜻이다. 지금 여러분의 관심이 하나님 말씀에 있냐. 아니면 금은보화 세상의 힘에 의지하느냐. 그래서 이스라엘 왕에게 말했다. 너희들은 철저치 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지해라 이것이 이스라엘 왕에게 주었던 중요한 메시지이다. 이 말씀에 쫓아갔던 왕은 선한 왕으로 거부했던 왕들은 악한 왕으로 인생이 실패하고 말았다.
이 땅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인간들은 제 멋대로 살게 되어있다. 지금 여러분의 중심이 무엇으로 가득차 있는가. 육신, 물질을 쫓아가지 말고 하나님 말씀 쫓아가기 바란다. 부모, 남편, 자식 쫓아갈 필요 없다. 나이 많은 자들은 그래도 내가 자식 따라가야 하지 않겠느냐 하고 생각한다. 연세가 들수록 자식 따라가면 손해본다. 이번 2004년 한해 가 아니라 인생전부를 하나님 말씀 따라가면 축복이 일어난다.
지난주일 1부에 말씀드렸다. 제목이 무엇인가. 전인미답 (한번도 밟아 보지 못한 땅)어떻게 가겠느냐. 언약궤를 따라가라 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 생활 구름기둥 따라갔다. 그 광야 생활이 끝났을 때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언약궤를 따라r갔다. 언약궤속에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 만나 항아리, 율법서가 있었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갔다. 지금부터 여러분의 모든 걸음걸음 한번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길을 가는데 승리하는 길은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다. 그래서 2004년 한해 강단 메시지 제대로 잡고 묵상하고 실천 해보라. 무엇이 응답인가. 여러분의 동기가 충족되는 것인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삶 속에 성취되는 것을 보고 응답이라 한다. 그래서 주일날 강단 메시지가 중요하다. 여러분 1부 예배 오셨지만 시간이 되시면 2부 예배 꼭 참석하라. 어쨌든 말씀을 들어라. 말씀을 듣는데서 행함이 나온다. 그래서 내가 어떻게 말씀을 쫓아가느냐. 여기에 인생이 살고 죽는 결과가 일어난다.
말씀을 맺는다.
2004년 성공하고 축복받는 비결을 말했다. 한번 도전해보라 진정으로 성공하고 축복받기 원하신다면 강단 메시지 매일 붙잡고 묵상하고 순종하고 기도해보라 그러면 한 주간 강단 말씀이 어떻게 성취되어지는지 생생하게 체험할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듣고 돌아서면 잊는다. 그래서 제목조차 태반이 모른다. 겨우 노트 확인하면 아차 싶고.. 그렇게 살아가는데 무슨 축복이 임하겠는가. 붙잡고 기도할 때 엄청난 기적과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기적이 다른 것이 아니다. 하나님 말씀이 여러분 가정과 사업과 자녀에게 이루어지고 성취되는 것이 기적이 아닌가. 그렇다면 이 기적과 축복을 놓쳐서 되겠느냐. 그래서 오늘 다시 한번 확인해보라. 누가 가장 복인이냐. 한마디로 말씀 묵상 순종하고 따라가면 최고의 기적과 응답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번 한주간도 이 말씀 붙잡고 한 주간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복인데 무엇이 참 복인가
세상 사람의 복은 사업에 성공하거나 복권에 큰 상금에 당첨되거나 자녀가 성공하면 장관이나 의사, 검사가 되면 복 받았다고 하고 건강이 최고 복이라 하는 사람도 있다 성경은 세상 사람과 다르게 복을 정의한다. 많이 가졌다고 해서, 자녀가 성공했다고 해서, 건강하다고 해서 복 있는 사람이라 하지 않는다. (시 1:1-2)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편 제일 1편 첫 장부터 복 있는 사람에 대해서 설명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자를 향하여 복 있는 사람이라 하고 있다. 여러분 2004년 한해 복 받기를 원하신다면 말씀을 붙잡아 보라.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것 붙잡지 말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라.
창 12장 하나님께서 어느 날 갑자기 아브람에게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했다. 아브람이 당황했다. 낯선 땅을 향해 간다가는 것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고 또 오늘날처럼 아무데나 가서 살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잘못하면 다른 부족의 습격도 받을 수 있다. 그런 땅을 어느 정도 준비해두고 궁궐 같은 집이라도 준비해놓고 떠나가라는 것도 아니다. 그냥 떠나라는 것이다. 이때 아브람의 반응은 (창 12:4)이에 아브람의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갔고..
어떤 인생이 최고로 복 있는 인생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가는 인생. 그래서 아브람을 다 제쳐두고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갔을 때 엄청난 축복이 임해졌다는 것이다. 결국에는 이 선택의 결단이 뭐냐 하면 결국에는 아브람을 믿음이 조상으로 나가게 했다. 얼마나 큰 축복인가. 다시 한번 묻겠다. 누가 최고로 복된 인생인가. 물질을 쫓아가는 인생이 아니다. 오직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 하는 자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가는 자 그 사람이 최고로 복 있는 사람이다.
오늘 본문 보면 세상에는 두 종류의 길이 있다고 한다. 첫째 의인이 걷는 길, 둘째 악인이 걷는 길이 있다.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고3수험생 어느 과 어느 학교를 가느냐가 중요하다. 결혼하는 사람들 역시 배우자 선택이 중요하다. 불쌍한 남자를 보았다. 장가를 갔는데 부인이 밥도 안 해주고 늦게 일어나고 비디오만 보면서 남편이 집에 와도 쳐다보지도 않는다. 결국에는 바람이 나서 도망갔다. 얼마나 원통한 일이냐. 그래서 청년 대학생들 여기 많은데 결혼 잘 해라. 잘생기고 돈 많아도 그 사람의 영적 문제 보지 못하면 속고 만다. 이 선택 때문에 여러분 인생이 고통스러워 진다면 누가 책임지겠는가.
아브람은 선택을 잘했다. 서로가 갈라질 판국이다.
모든 선택의 결단을 조카에게 주었다. 아브람은 들판을 선택하고, 롯은 화려한 도시 소돔과 고모라를 선택한다. 인간적으로 보면 롯이 선택을 잘 했다. 사람이 많이 모여있고 문화가 잘 발전되어져 있는 곳을 선택했다. 그렇다면 롯은 성공 하고 아브람은 망해야 하는데 반대결과가 나타났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아브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갔기 때문이다. 여러분 선택할 때 절대로 여러분의 동기나 욕심대로 선택하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 하나님 말씀대로 선택해라. 성경에 보면 의인의 길, 악인의 길이 있다. 어떤 길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6절)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이것이 결론이다. 길을 잘 선택해야 한다.
그런데 오늘 가장 중요한 내용은 어떤 길이 의인의 길이고 어떤 길이 악인의 길이냐 하는 것이다. 구분하는 잣대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세상 기준에서 착하고 선행을 행하면 의인이라 한다. 싸우고 거짓말하고 나쁜 짓 하면 악인이라 한다.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기준에서 의인이고 악인이라 구분한다. 그러나 성경은 다르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태도로 의인과 악인을 결정한다. 성경이 말하는 의인의 기준은 (2절)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여기서 말하는 율법은 하나님 말씀을 말한다. 의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젖어 사는 사람이란 것이다. 여기에 비해 악인은 1절에 보면 자기의 꾀를 따라 살아간다 했다. 하나님의 말씀과는 전혀 상관없는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이다. 잘 기억하라. 의인과 악인의 기준은 착하고 나쁜 것이 아니다. 아무리 교회 생활 열심히 해도 하나님 말씀을 붙잡지 못하면 여러분도 의인이 될 수 없다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지 못하면 인간의 꾀 인간의 방법 인본주의 그 결과는 실패가 찾아오는 것이다. 중요한 구절을 찾아보겠다.(신 17)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왕이 되는 사람에게 주는 메시지이다. 안수하기 전에 법칙, 율례가
(신17:18-20)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 보관한 이 율법서를 등사하여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의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너무 중요한 말씀이다. 이스라엘 왕으로 오르는 그들에게 율법서를 등사해라 했다. 그리고 왕의 앞에 두라 그리고 왕이 매일매일 그 말씀을 보고 묵상하라 했다. 하나님의 명령이다. 어떤 왕이 가장 좋은 왕이냐.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옆에 두고 매일 매일 묵상하는 왕이 최고의 왕이란 말이다. 이스라엘 왕을 보라. 선한 왕이 있고 악한 왕이 있는데 그 가리는 기준이 하나님 말씀이다. 선한왕은 철저히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고 따라가고 악한왕은 되도록 멀리했다. 결국에는 악한왕의 인생은 실패하고 말았다. 이스라엘 왕 중 가장 통치를 잘한 왕이 있다. 여로보암 2세라는 왕이 있다. 여로보암 2세가 다스릴 때는 나라가 번창했다. 그런데 이상하다 성경은 여로보암 2세는 악한 왕이라 했다. 왜냐하면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자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인간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잘 살게 하고 전쟁 없게 하며 최고라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 이스라엘 왕에게 세 가지 금기 사항이 있다.
(신17:16-17) 첫째 말을 많이 두지 말라, 둘째 아내를 많이 두지 말라, 셋째 금은보화를 사지 말라.
이상하다. 강한 왕이 되기 위해서는 반대로 해야 할 것이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말이 많아야 한다. 그리고 그 당시 남자의 능력은 아내를 얼마나 많이 두느냐이다. 또 금은보화를 많이 사야 절대적인 왕권을 얻는다. 근데 하나님께서는 이 세가지를 다 두지 말라 했다. 그 이유는 하나님 말씀만을 의지하란 뜻이다. 지금 여러분의 관심이 하나님 말씀에 있냐. 아니면 금은보화 세상의 힘에 의지하느냐. 그래서 이스라엘 왕에게 말했다. 너희들은 철저치 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지해라 이것이 이스라엘 왕에게 주었던 중요한 메시지이다. 이 말씀에 쫓아갔던 왕은 선한 왕으로 거부했던 왕들은 악한 왕으로 인생이 실패하고 말았다.
이 땅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인간들은 제 멋대로 살게 되어있다. 지금 여러분의 중심이 무엇으로 가득차 있는가. 육신, 물질을 쫓아가지 말고 하나님 말씀 쫓아가기 바란다. 부모, 남편, 자식 쫓아갈 필요 없다. 나이 많은 자들은 그래도 내가 자식 따라가야 하지 않겠느냐 하고 생각한다. 연세가 들수록 자식 따라가면 손해본다. 이번 2004년 한해 가 아니라 인생전부를 하나님 말씀 따라가면 축복이 일어난다.
지난주일 1부에 말씀드렸다. 제목이 무엇인가. 전인미답 (한번도 밟아 보지 못한 땅)어떻게 가겠느냐. 언약궤를 따라가라 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 생활 구름기둥 따라갔다. 그 광야 생활이 끝났을 때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언약궤를 따라r갔다. 언약궤속에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 만나 항아리, 율법서가 있었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갔다. 지금부터 여러분의 모든 걸음걸음 한번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길을 가는데 승리하는 길은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다. 그래서 2004년 한해 강단 메시지 제대로 잡고 묵상하고 실천 해보라. 무엇이 응답인가. 여러분의 동기가 충족되는 것인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삶 속에 성취되는 것을 보고 응답이라 한다. 그래서 주일날 강단 메시지가 중요하다. 여러분 1부 예배 오셨지만 시간이 되시면 2부 예배 꼭 참석하라. 어쨌든 말씀을 들어라. 말씀을 듣는데서 행함이 나온다. 그래서 내가 어떻게 말씀을 쫓아가느냐. 여기에 인생이 살고 죽는 결과가 일어난다.
말씀을 맺는다.
2004년 성공하고 축복받는 비결을 말했다. 한번 도전해보라 진정으로 성공하고 축복받기 원하신다면 강단 메시지 매일 붙잡고 묵상하고 순종하고 기도해보라 그러면 한 주간 강단 말씀이 어떻게 성취되어지는지 생생하게 체험할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듣고 돌아서면 잊는다. 그래서 제목조차 태반이 모른다. 겨우 노트 확인하면 아차 싶고.. 그렇게 살아가는데 무슨 축복이 임하겠는가. 붙잡고 기도할 때 엄청난 기적과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기적이 다른 것이 아니다. 하나님 말씀이 여러분 가정과 사업과 자녀에게 이루어지고 성취되는 것이 기적이 아닌가. 그렇다면 이 기적과 축복을 놓쳐서 되겠느냐. 그래서 오늘 다시 한번 확인해보라. 누가 가장 복인이냐. 한마디로 말씀 묵상 순종하고 따라가면 최고의 기적과 응답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번 한주간도 이 말씀 붙잡고 한 주간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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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 |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 고전 9:18-27 | 2025-04-27 | |
1150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149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148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147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146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145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144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143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142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141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140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139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138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137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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