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진정한 깨달음
2004-05-1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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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놀이터를 지나가다 보면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볼 수 있다. 제가 어릴 때는 남자아이들은 칼싸움을 하고 놀았다. 그러다가 죽는 사람도 있고 이기는 사람도 있다. 아이들의 놀이기 때문에 가능하지만 실제 상황이라 생각해보면 끔찍하다. 내가 살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죽이는 것이다. 어제 청년부에서 다 함께 ‘태극기 휘날리며’ 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전쟁의 치열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한 장면을 보며 마음속에 느꼈던 것이 주인공 동생이 어떤 아이를 죽일려는 찰나에 처절하게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그래서 이 주인공 동생이 돌아섰는데 도리어 칼을 가지고 죽일려고 했다. 이것이 현실이다. 내가 살기 위해 상대방을 죽이는 것이다.
우리 성도들이 세상을 살다보면 전부 경쟁 상대다. 같이 놀 때는 친근하게 지내다가 높은 자리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치고 올라가야 한다. 영원한 아군은 없다. 여러분은 이러한 경쟁, 안타까운 현실에서 어느 정도 승리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역사가 무엇인지 깨닫고 참 승리를 누리다 왔는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말했다. 그 땅에는 수많은 힘세고 싸움 잘하는 족속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출 3:8에서 밝히고 있다.
여러분의 삶 자체가 힘들고 어려울 수 있지만 그런데 절대로 염려하지 말라. 이런 수많은 경쟁 상대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승리하는 사실을 저와 여러분에게, 과거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니 내가 모세와 함께 했던 것처럼 너와 함께 하겠다. 내가 너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겠다.
임마누엘이다. 이 말씀만 잡고 나가면 승리하게 되어있다. 절대로 주눅 들지 말라. 많은 성도들이 낙심되고 조급해지고 불안해져서 불신자들과의 상대가 되지못하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나타내지 못하는 성도가 너무 많다. 우리의 평생에 우리를 당할 자가 없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모든 환경을 이길 수 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겠다. 더 이상 경쟁 상대가 없다는 말이다. 힘없이 낙심되게 살지 말라.
아브라함도 실수를 했다. 자기 아내를 두 번이나 팔아먹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너는 복의 근원이라 한 뒤에는 실수를 해도 돈을 벌고 넘어져도 일어나고 믿음의 조상의 자리에 까지 올라갔다.
여러분도 그렇다. 이 땅에서 실수하고 넘어지고 낙심될 수도 있지만 나는 복의 근원이고 하나님께서 나를 축복의 자리에 세웠다는 확신만 있으면 이겨낼 수 있다.
블레셋 사람들이 이삭을 늘 괴롭혔다. 우물만 팠다하면 빼앗아 갔다. 그러나 한번도 대꾸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제일 마지막에는 블레셋 장군과 군대장군이 찾아와 화친을 요청하면서 돌아가며 하는 말이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불신자가 인정했다. 여러분을 보면서 불신자들이 인정해야 한다. 너는 예수 믿어서 복을 받는구나 라는 것이 그들의 눈에 보여져야 한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
불신자들과 대응해서 싸울 필요없다. 그냥 양보해라. 진리와 복음은 양보 하지말고 그 외에는 양보해도 괜찮다. 당장에는 손해 보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모든 일을 역전시킨다. 이삭도 늘 침범당하고 뺏겼지만 역전되어졌다. 절대로 낙심할 필요 없다.
요셉에게 애굽의 바로왕이 말했다.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이 보좌 밖에는 없다. 애굽의 실제 통치자는 바로 왕이 아니었다. 바로왕은 상징적인 의미로 보좌에 앉아있지만 모든 집행은 요셉이 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모든 애굽을 통치했다.
우리가 언약이 있다는 것이 이렇게 중요하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 축복을 의미한다. 위기, 문제, 어려움당해도 그 속에 여유가 생긴다.
다니엘이 사자 굴에 갇혔다. 그 전에 배경은 다니엘이 자꾸 자리가 올라간다. 하나님이 책임지시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는데 불신자는 이해를 못한다. 다니엘은 유대에 끌려온 포로였는데 자꾸 존경받으면 올라갔지만 바벨론 신하들은 올라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바벨론 신하들이 다니엘을 몰아내기 위해 신상을 만들어 놓고 신상에 절하도록 하고 애굽의 바로를 향해 기도하지 않고 다른 신들에게 절하면 사자굴에 집어 넣는다는 법령이 내렸다. 그러나 다니엘은 굴하지 않고 예루살렘을 향해 보란 듯이 창문을 열어놓고 하나님께 하루 세 번씩 기도했다. 그 결과 사자굴속에 던져졌다. 그러나 다니엘보다 다리요가 더 걱정했다. 다니엘이 지금까지 자기를 위해 바벨론을 위해 충성했는데 그런 신하를 놓치니 아까웠다. 그래서 밤새 잠을 못자고 새벽 일찍 다니엘에게 가서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섬기는 하나님께서 저 사자들의 입에서 너를 구하시기에 능하셨느냐.” 다리요 왕의 질문에 다니엘이 입을 먼저 열고 한 말이 “왕이여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통쾌했다. 위기에 들어가 불안하고 초조해하고 있지 않고 여유만만하게 자기 일을 보고 하는 장면이 다니엘서에 나온다. 여러분 확신이 있고 언약이 있느냐. 하나님이 영원토록 지켜준다는 사실만 여러분 속에 있다면 모든 환경에서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있다. 오늘날 우리 현실이 불신자와의 경쟁에서 자꾸 밀려나고 있다. 성경의 원리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있는데 우리 성도들은 자꾸 밀려난다.
그 이유가 몇 가지 있다.
지금 이 땅의 모든 것을 불신자들이 장악하고 있다.
돈, 경제, 문화, 모든 것을 불신자들이 장악하니 성도들이 불신자를 따라가지 못한다. 옛날에는 어느 마을에 장로가 나면 그 지역에 복을 받았다 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전혀 힘을 얻지 못한다. 옛날에 병원이나 학교 등이 기독교에 의해 시작되었는데 지금은 뷸신자들이 문화 경제 모든 것이 앞선다.
오늘날 청소년들이 교회 오기 싫다 한다. 세상에 비해 재미가 없는 것이다. 우리 성도들이 불신자들보다 천국가는 것 외에는 나은게 하나도 없을 정도이다.
두 번째 성도들에게 영적문제가 많기 때문이다. 모든 성도들이 영적문제에 걸려 어린아이 수준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 시기하고 다투고 모함하고 싸우고 있다. 사도바울이 답답해서 너희는 육신에 속한자구나 나는 너희를 어린아이처럼 대하겠다 했다. 교인들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모른다. 불신자들이 교인들 상대하는 것이 가장 까다롭다고 한다. 식당에서 제일 불평하고 시장에서 돈을 깎는 사람 교회 다니는 사람이란다. 사업체에서 사원 모집할 때 종교란에 기독교라고 되어있으면 뽑지 않는다고 한다. 복음 외에는 양보할줄 알아야 하는데 작은 것 까지 하나 가질려고 하니 절대로 불신자들을 상대할 수 없다.
중요한 고비를 제대로 넘지 못한다. 더 낙심이 될 수 있다. 그럴 이유가 없다. 불신자들이 승리하는 것 같지만 궁극적인 승리는 성도가 하게 되어 있다. 어떻게 하면 진정한 승리가 찾아오느냐. 지금 먹고 살기도 바쁘고 직장에서 쫓겨날 수도 있는 힘든 현실에서 살아나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겠는가. 오늘 여러분이 한 가지만 제대로 깨닫고 누리면 인생이 승리하게 되어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다. 여러분의 생각과 사상이 얼마나 그리스도를 깨닫고 있는가.
빌 3:8 바울이 내 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너무 고상하여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기노라. 바울이 이것을 깨달았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리스도 안에 건강, 돈, 자녀, 여러분의 미래 장래 다 걸려 있다. 저와 여러분이 이 영적인 눈만 제대로 뜨면 축복으로 살수 있다. 안타까운 것은 많은 성도들이 세상적인 것들에는 눈이 떠져 있는데 그리스도에는 눈이 열려있지 않다.
오늘 여러분 마음속에 중심을 두라. 예수 그리스도를 내가 얼마나 소유하고 실제적인 체험이 있느냐에 진정한 깨달음이 나온다.
본문에 아브라함의 가문에 중대한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명령한다. 네 독자 이삭을 하나님께 번제로 드리라 했다. 번제는 불에 태어 죽이기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이삭은 아브라함이 100세에 얻은 아들이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이고 하나님께서 3번이나 약속하시고 주신아들이다. 왜 하나님께서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했겠는가. 사람고기가 먹고 싶어서였는가. 어떤 분은 이삭을 너무 사랑해서 하나님이 질투를 하신 것 아닌가 하는 사람도 있다. 일본에 가서 물어봤더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이다라고 했다.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더 중요한 것이 본문에 나타나있다.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공통으로 보여주는 비밀이 있다.
창 22: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수양의 비밀이다. 대속물 대신 예수그리스도, 화목제를 말한다. 다시 말하면 오늘날 저와 여러분 죄를 지고가는 대속물대신 예수 그리스도 여기에 하나님의 비밀이 있다.
영원한 언약의 주인공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보여주신 것에 대한 깨달음이 진정한 깨달음이다. 돈을 많이 벌고 지식을 소유하는 것인가. 얼마나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제대로 아느냐 여러분의 축복이 따라온다. 인생의 승리, 하나님의 축복을 원하는가. 어린양 대신, 대속물 대신 예수그리스도의 언약을 제대로 이해하고 확신하고 누려야 한다. 이게 안 되면 되는듯하면서 넘어진다.
그리고 이 깨닫는 데 있어서 먼저 깨닫느냐 늦게 깨닫느냐 중요하다. 아브라함은 늦게 깨달아서. 비교적 고생을 했다. 그러나 이삭은 일찍 수양의 비밀을 깨달았다. 이삭의 삶은 누림 그 자체였다. 바로 여기에 렘넌트를 살려야 될 이유가 있다.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영원한 언약의 비밀을 깨닫게 해야 한다. 우리 부모들은 늦게 깨달아서 고생을 했지만 여러분의 자녀가 그리스도 이 비밀을 빨리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축복을 누린다. 여러분이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수양의 비밀이다. 어린양의 피 대신 예수그리스도 이 사실을 자녀에게 심어줄때 여기에 최고의 축복과 역사가 일어난다.
말씀을 맺는다. 인생이 살아가면서 무엇을 깨닫느냐가 중요하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인생에 무엇을 깨닫느냐 수양의 비밀, 예수그리스도 이 언약을 내가 제대로 알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걸음걸음 모든 인생을 축복하실 것이다. 이번한주도 수양의 비밀과 영원한 언약되신 예수 그리스도 비밀 함께 붙잡으시기 바란다.

놀이터를 지나가다보면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는 칼싸움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실제 상황이라면 내가 살기 위해 상대방을 죽여야 합니다. 저희 청년부에서 ‘태극기 휘날리며’라는 영화 관람을 했습니다. 거기에 보면 전쟁이라는 것이 얼마나 처절하고 처참한가를 보게 됩니다. 전쟁의 현실은 엄청난 경쟁과 죽음이 있습니다. 세상에 모든 부분이 치열한 경쟁 속에 있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여러분들은 얼마나 승리하고 계십니까?

1. 가나안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러 경쟁 상대들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출3:8
① 우리 삶의 현장에는 많은 경쟁 상대들이 있습니다.
②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엄청난 경쟁 상대들이 있다는 것을 말씀해주시고 있습니다.
③ 가나안 땅을 들어가는 여호수아에게 너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겠다는 임마누엘의 비밀을 말씀 했습니다.
④ 우리의 평생에 하나님의 자녀를 당할 자가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복의 근원이 될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⑥ 이 땅을 살아가면서 실패할 수도 있지만 복의 근원임을 잊지 않을 때에 승리합니다.
⑦ 하나님의 자녀들은 불신자들이 인정하는 복 받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⑧ 요셉은 바로 왕이 인정하는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⑨ 다니엘은 죽음을 각오한 사자굴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⑩ 아브라함은 자기 아내를 팔아먹는 실수를 저질렀지만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
⑪ 세상 속에 여러분과 저를 하나님께서 복의 근원으로 세우셨습니다.

2. 성도들이 세상과의 경쟁에서 밀려나고 있습니다.
① 정치, 경재, 문화 모든 부분에서 불신자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② 성도들에게 영적 문제가 많습니다.
③ 많은 청년들이 교회 나오기를 꺼려합니다.
④ 예수 믿는 사람들이 양보하는 마음이 없어서 세상 속에서 무너지고 있습니다.
⑤ 성도들이 중요한 고비가 닥치면 넘어지고 포기하게 됩니다.
⑥ 세상 사람들이 잘되는 같으나 궁극적인 승리는 성도들에게 있습니다.

3. 어떻게 하면 온전한 승리가 올수 있습니까?
① 너무나도 각박하고 힘든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②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깨달을 때에 삶에서 승리합니다.
③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속에 모든 것이 다 있다고 했습니다. 빌3:8

4. 인생의 진정한 깨달음은 무엇입니까?
①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진정한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② 하나님께서는 번제 사건을 통해서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수양의 비밀을 가르쳐 주시고자 하셨습니다.
③ 대속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제대로 아는 것이 인생에 진정한 승리와 축복입니다.
④ 언약을 늦게 깨달은 아브라함과 일찍 깨달은 이삭의 삶은 누림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⑤ 그리스도의 언약을 일찍 깨닫고 붙잡은 이삭의 인생은 누림 그 차제였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을 깨닫고 살아가느냐가 중요한데,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을 제대로 알고 수양의 비밀과 영원한 언약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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