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다른 골목에서의 신앙
2004-05-1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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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 때 밤중에 골목길을 걸어가는데 괴한이 나타나서 잡히지 않으려고 도망을 갔습니다. 꿈에서 도망을 아무리 가도 늘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습니다. 막 도망을 갔는데, 하필이면 막다른 골목이었습니다. 막 발버둥치다가 꿈에서 깨어납니다. 꿈이어서 다행입니다. 현실 속에서 이런 문제를 당하면 참으로 어려워집니다. 특히 여자분이 그렇습니다. 이런 일들이 우리의 현실에서 일어나면 상당히 당혹스럽고 힘들고 어렵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전혀 피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피할 수 없는 문제들이 엄청난 고통으로 우리 속에 작용해 올 때 그것만큼 힘들고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하나님을 떠난 창3장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세상은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언제 이러한 것들이 찾아올는지 전혀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 사건과 문제가 생기면 예측할 수가 전혀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 속에서 갈등, 불평, 원망하게 되어 심지어 오늘 본문의 제목처럼 막다른 골목까지 몰고갑니다. 어떤 분들은 물질적으로 막다른 골목에 갈 수도 있습니다. 지금 경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계획을 세워 하지만 일시에 무너지는 사업장이 있고 살아나려고 발버둥치나 명예퇴직하는 상황이 벌어져서 단돈 천원이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저는 어렵게 큰 문제를 겪진 않았습니다만 총신에서 공부할 때였습니다. 월요일 올라가면 금요일 밤에 내려왔습니다. 올라갈 때 4-5만원을 가져가서 차비하고 책 사보고 중간에 필요한 곳에 사용하면 끝이 나게 되어있습니다. 한번은 책을 한권 더 사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샀습니다.그러고나니, 돌아오는 날 저녁을 먹을 돈이 없었습니다. 중간에 휴게실에 들어갔는데 우동 냄새가 났습니다. 그 냄새가 너무나 향기롭고 좋을 수가 없습니다. 단 돈 2천원이 없어서 우동을 못 먹었습니다. ‘그래도 주의 종이 가는데 2천원이 없어서 우동을 못 먹으니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질적으로 좀 더 풍요롭고 잘 살고 싶은데 그게 잘 되지 않습니다. 사업에 실패를 한 분이 로또 복권에 손을 댔습니다. 로또 복권이 쉽게 됩니까? 담임 목사가 보니 이 집사가 복권에 매달려 있으니, 불러서 ‘어렵다고 복권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집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로또 복권이 성경에 있다고 합니다. 목사님이 놀라시며 어디에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성경 창세기에 ‘롯도(로또) 사로잡고’라는 구절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이없이 서로 웃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건강, 자녀 문제는 어떻습니까?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나 시달립니다. 밤에 잠을 못자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 한 분도 그렇습니다. 마음속에 불안이 일어나서 새벽을 꼬박 새워도 잠 한숨 자지 못하는 분도 있습니다. 건강, 물질, 자녀 문제가 정신, 영적으로 고통스러워 막다른 골목으로 내 달릴 때가 참으로 많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사업에 실패하고 싶어서 잠을 자고 싶지 않아서 그렇습니까? 아무리 노력해도 전혀 헤어날 수 없는 막다른 골목이 우리의 인생 속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1:8-9에 보면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이것이 바울이 한 고백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얼마나 많은 고난을 받았는지 살 소망이 끊어졌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괴로웠는지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할 정도로 막다른 골목으로 내어몰렸습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데 핍박과 고난이 힘들어 살 소망이 없어졌습니다. 막다른 골목까지 내어졌다는 말입니다.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할 만큼. 너무나 고통스러워 힘든 일을 만나면 숨을 제대로 쉴 수 있습니까? 성도 여러분! 때로는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막다른 골목으로 내어놓으실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이러한 곳으로 내어모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과 믿음이 있는데 막다른 골목으로 몰렸을 때의 여러분의 심정은 어떻습니까? 나는 하나님의 자녀인데 왜 이런 고통을 주십니까? 하나님을 원망할 때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주의 종을 막다른 골목에 내어주시겠습니까?
성경을 통해서 몇 가지 사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문에 아브라함에 대해서 나옵니다. 창17장 전역에 나타나는 사건은 아브라함과 사라의 이름을 바꾸는 장면이 나옵니다. 원래 아브라함의 이름은 아브람이고, 사라의 이름은 사래입니다. 아브람은 높은 아버지, 사래는 높은 어머니로 지위적으로 높은 위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름을 바꾸는 사건이 본문에 나옵니다. 이 아브라함이라는 말은 열국의 아버지, 많은 무리의 아버지, 사라의 이름은 열국의 어머니, 많은 무리의 어머니라는 뜻을 가집니다. 그런데, 지금 아브라함과 사라에게는 아들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이때까지는 아들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의 이름을 아브라함, 사라와 같은 이름으로 바꾸라는 것입니다. 아들을 주시지도 않고 이름을 바꿉니다. 아브라함의 나이는 99, 사라의 나이는 90세입니다. 인간적으로 아들을 얻을 수 있는 기능이 끊어진 때입니다. 젊었을 때 아들을 주겠다면 믿겠는데, 사라의 경수가 끊어졌다는 구절이 나오는데 전혀 아들을 낳을 수 없는 상황에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을 들은 아브라함의 반응이 17절입니다. 인간적인 기능으로서는 도저히 얻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속으로 웃기까지 했습니다. 심중에 웃으면서 하는 말이 어찌 아들을 얻으리오.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18절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첩을 통해서 난 아들인 이스마엘이나 잘되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십니다. 밖으로 나가자고 말씀을 하시고, 하늘을 봐라. 무엇이 있냐고 물으십니다. 별이 있습니다.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겠다. 지금 아들이 없습니다. 소망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자손을 주겠다고 합니다. 18잘 12절에 보면 사라에게도 똑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되 어찌 내게 낙이 있으리오. 라고 웃습니다. 너무나 어이없어 속으로 웃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네가 웃었느냐? 나는 웃지 않았습니다. 웃었다고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십니다. 아브라함 시절의 여자의 최고의 역할은 아들을 낳아 대를 잇는 것입니다. 지금 상황은 전혀 대를 잇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 이러한 장면들이 펼쳐지는데 이런 일의 결과는 이삭을 얻게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습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같이 이삭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답답한 일이 일어납니다. 지난 주 1부 메시지 기억하십니까? 창22장에 넘어가면 이렇게 얻은 아들을 번제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백세 때에 얻은 아들, 아브라함 자신의 생명보다 귀중한 자식을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데리고 장난을 치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얼마나 소중한 존재입니까? 이 이삭을 하나님께 바치라는 것입니다. 완전 막다른 골목으로, 더 이상 피해갈 수 없는 골목으로 몰아졌습니다. 번제는 사람을 죽여서 각을 뜨고 모든 시체를 하나님께 불에 태워 드리는 것입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무엇을 보여주었습니까? 아브라함, 이삭에게 수양의 비밀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진짜로 살아나는 길. 얼마나 정확한 비밀을 제대로 깨닫느냐? 이삭을 대신하여 수양을 드렸더라. 대속물 되신 예수 그리스도. 저와 여러분은 죄로 말미암아 멸망 속에 죽어야 합니다. 이런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대속물 대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죄를 대신하여 떠났습니다. 이 그리스도의 비밀. 이 영원한 언약의 비밀을 얼마나 제대로 깨닫느냐에 따라 인생이 살고 죽는 일이 생깁니다. 이 부자를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가시면서 영원한 메시야의 언약을 보여주셨습니다. 막다른 골목도 만날 이유가 있습니다. 의미없이 막다른 골목을 만나면 고통스러우나 알고 만나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두 번째로 이스라엘 전체가 막다른 골목에 몰린 사건이 있습니다. 홍해를 만난 것입니다. 출애굽하면서 감사하면 떠났습니다. 홍해를 만났을 때 뒤를 보니 애굽 군대가 뒤쫓아오고 있습니다. 이때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바다에 빠져죽게 하느냐? 모세를 향해 불평, 원망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출14장을 가만히 읽어보시면, 너희들은 바알스본 맞은 편에 장막을 치라고 합니다. 이 바알스본의 뜻은 하나님께서 숨겨진 보석이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막다른 골목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바알스본 맞은편의 장소를 준비하셨습니다. 막다른 골목으로 하나님께서 몰아가시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피해갈 장소까지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다윗의 인생을 보십시오.
다윗은 시3:1-2을 보십시오. 대적들에게 둘러싸여있습니다 .다윗의 인생을 가만히 보면 젊었을 때는 사울왕이 죽이려고 했습니다. 나이가 드니, 신하와 아들이 자신을 죽이겠다고 합니다. 하루는 곤경에 처해서 도망을 하는데, 그 동네에 사는 아히멜렉이라는 제사장이 떡과 포도주를 다윗에게 대접을 하였는데, 사울왕이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 너무나 화가 난 사울왕이 아히멜렉과 85명의 제사장을 다 쳐죽이고 ‘다윗을 살려주는 사람이 있으면 집안 대대로 처단을 하고, 다윗을 밀고하면 포상금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다윗에게 우호적이었지만 포상금을 주겠다고 하니, 다윗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되었습니다. 이 다윗의 고백처럼 전부다 자신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너무나 힘이 들어 원수나라인 블레셋까지 도망을 하였습니다. 골리앗의 고향입니다. 미친 척을 하며 블레셋까지 도망을 하였습니다. 이때의 다윗의 고백입니다. 시3:1입니다.
신약에 보면 앉은뱅이가 나타납니다. 행3장에 보면 성전 미문에 앉아있었습니다. 40년동안 설움을 당했습니다. 차라리 수고하고 노력하여야 하지 남에게 구걸하는 것만큼 수치스러운 것이 없습니다. 무려 40년동안 구걸하며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습니까? 죽음과 사지, 감옥으로 내 몰려, 돌, 매를 맞기까지 했습니다. 성경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인생에 있어서 막다른 골목으로 내어쫓기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결론적으로 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납니까? 왜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이런 막다른 골목으로 내어가십니까? 고후 1:8-9을 찾아보겠습니다. 답을 찾지 못하면 불평, 불만, 원망, 불신앙 속으로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찾았으면 한 음성으로 합독하겠습니다. 여기에서 우리의 마음속에서 아멘이 터져나와야 합니다. 지금 바울이 얼마나 고통을 받았던지 그 마음에 살 소망이 끊어지고 사형선고를 받은 듯 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겼습니까?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그렇습니다. 우리를 사지로 내어모느냐? 막다른 골목으로 자꾸만 몰아가십니까?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근데, 하나님의 뜻은 이러한 어려움을 통해서 나만 바라봐라. 너희들의 참 소망이 머냐? 나를 바라보고 의지하는 것이 아니냐? 그 뒤 고후 4:8-9을 보십시오. 7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마음 속에 모시고 있으니. 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적으로 바라볼 때에 다시 회복되어지는 축복들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다보면 힘들고 어려운 인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주시는 이유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진짜로 예수님을,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어려울수록, 고통스러울수록 영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언약을 잡을 때에 엄청난 축복이 여러분 안에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100%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가지자는 메시지를 새벽에 했습니다. 99%바라보면 1%만큼 문제가 옵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는 절반도 바라보지 못합니다. 막다른 골목으로 내어몰렸을 때에 100% 하나님을 바라본다면 엄청난 기적이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오직 하나님 바라볼 때에 최고의 축복들이 여러분 삶 속에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이 언약 잡으시고 한 주간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어릴 때 꿈에서 뒤에서 괴한이 쫓아오는데 아무리 도망을 가도 도망이 가지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꿈이었지만 이것이 현실이라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런데 실제로 막다른 골목이 우리의 인생에 다다른 다면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우리가 있는 현장이 창3장의 힘든 현장입니다. 어떤 고통이 올지 전혀 예측을 할 수 없는 현자입니다.
1. 막다른 골목에 몰린 현실
① 우리들은 경제, 사업, 건강, 자녀의 문제, 영적인 문제에 고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② 사도바울도 복음을 전하는데 얼마나 핍박을 받았던지 살 소망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고후 1:8-9)
③ 하나님의 자녀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소망이 있는데도, 막다른 골목에 몰릴 때 여러분의 심정이 어떻습니까?
2. 막다른 골목에 몰렸던 성경의 예
① 첫째로, 창 17장에 하나님께서 아브람과 사래의 이름을 아브라함과 사라로 바꾸는 일이 있었습니다.
② 아브람은 ‘높은 아버지’ 사래는 ‘높은 어머니’라는 이름입니다. 아브라함이란 ‘열국의 아버지’ 사라는 ‘열국의 어머니’라는 뜻입니다.
③ 아브라함과 사라에게는 아들이 없었습니다. 자손을 낳을 수 없는 나이에 이름을 바꾸시며 많은 무리의 부모라고 하셨습니다.
④ 한탄에 젖은 아브라함을 밖으로 인도하시며, 이가 없어서 웃던 사라를 웃었느냐고 질책하시고, 이삭이라는 아들을 주시게 됩니다.
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바치라고 이야기하십니다. 피해갈 수 없는 골목으로 밀어가셨습니다.
⑥ 이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은 수양의 비밀을 보여주십니다. 메시아의 언약을 보여주셨다는 것입니다.
⑦ 둘째는, 출애굽 하여 홍해를 만난 이스라엘 백성이 있습니다. 그들은 모세를 향해서 불평하며 원망을 하게 됩니다.
⑧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예비하신 곳의 이름이 ‘바알스본 - 숨겨진 안온한 장소‘입니다.
⑨ 셋째로, 다윗이 있습니다. 다윗은 시 3:1의 원수에게 둘러싸여 있다고 고백을 합니다.
⑩ 젊었을 때는, 사울왕이 죽이려고 하고, 나이가 들자 신하와 아들이 반역을 저질렀습니다.
⑪ 다윗이 도망하여 곤경에 처했을 때 아히멜렉이라는 제사장이 그에게 떡과 포도주를 주어 살아났습니다.
⑫ 화가 난 사울은 아히멜렉과 85명의 제사장을 죽이고 다윗에게 포상금을 걸게 됩니다.
⑬ 너무 괴로웠던 살기위해 다윗은 미친척하며, 원수의 나라인 블레셋까지 흘러갑니다.
⑭ 넷째로, 행3장의 성전의 미문 앞에 앉아있던 앉은뱅이가 있습니다. 40년간 구걸을 하며 빌어먹었습니다.
⑮ 마지막으로 바울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전했지만, 죽음으로 사지로 풍랑으로 나중에는 감옥에까지 몰렸습니다,
3. 막다른 골목으로 모시는 이유
① 바울은,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고백을 합니다 (고후 1:8-9)
② 사방에 우겨쌈을 당하고 답답하고 낙심하고 핍박받고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고후 4:8-9) 그리스도라는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고, 이를 전적으로 믿을때 다시 살아남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고후 4:7)
많은 어려움을 주시는 것이 하나님과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리스도를 잡을 때 온전한 축복을 주십니다. 100% 하나님만 바라보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는 만큼, 문제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러나 제대로 바라볼때 엄청난 기적을 바라보게 됩니다. 이 기적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때 최고의 축복을 주십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하나님을 떠난 창3장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세상은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언제 이러한 것들이 찾아올는지 전혀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 사건과 문제가 생기면 예측할 수가 전혀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 속에서 갈등, 불평, 원망하게 되어 심지어 오늘 본문의 제목처럼 막다른 골목까지 몰고갑니다. 어떤 분들은 물질적으로 막다른 골목에 갈 수도 있습니다. 지금 경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계획을 세워 하지만 일시에 무너지는 사업장이 있고 살아나려고 발버둥치나 명예퇴직하는 상황이 벌어져서 단돈 천원이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저는 어렵게 큰 문제를 겪진 않았습니다만 총신에서 공부할 때였습니다. 월요일 올라가면 금요일 밤에 내려왔습니다. 올라갈 때 4-5만원을 가져가서 차비하고 책 사보고 중간에 필요한 곳에 사용하면 끝이 나게 되어있습니다. 한번은 책을 한권 더 사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샀습니다.그러고나니, 돌아오는 날 저녁을 먹을 돈이 없었습니다. 중간에 휴게실에 들어갔는데 우동 냄새가 났습니다. 그 냄새가 너무나 향기롭고 좋을 수가 없습니다. 단 돈 2천원이 없어서 우동을 못 먹었습니다. ‘그래도 주의 종이 가는데 2천원이 없어서 우동을 못 먹으니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질적으로 좀 더 풍요롭고 잘 살고 싶은데 그게 잘 되지 않습니다. 사업에 실패를 한 분이 로또 복권에 손을 댔습니다. 로또 복권이 쉽게 됩니까? 담임 목사가 보니 이 집사가 복권에 매달려 있으니, 불러서 ‘어렵다고 복권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집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로또 복권이 성경에 있다고 합니다. 목사님이 놀라시며 어디에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성경 창세기에 ‘롯도(로또) 사로잡고’라는 구절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이없이 서로 웃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건강, 자녀 문제는 어떻습니까?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나 시달립니다. 밤에 잠을 못자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 한 분도 그렇습니다. 마음속에 불안이 일어나서 새벽을 꼬박 새워도 잠 한숨 자지 못하는 분도 있습니다. 건강, 물질, 자녀 문제가 정신, 영적으로 고통스러워 막다른 골목으로 내 달릴 때가 참으로 많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사업에 실패하고 싶어서 잠을 자고 싶지 않아서 그렇습니까? 아무리 노력해도 전혀 헤어날 수 없는 막다른 골목이 우리의 인생 속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1:8-9에 보면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이것이 바울이 한 고백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얼마나 많은 고난을 받았는지 살 소망이 끊어졌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괴로웠는지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할 정도로 막다른 골목으로 내어몰렸습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데 핍박과 고난이 힘들어 살 소망이 없어졌습니다. 막다른 골목까지 내어졌다는 말입니다.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할 만큼. 너무나 고통스러워 힘든 일을 만나면 숨을 제대로 쉴 수 있습니까? 성도 여러분! 때로는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막다른 골목으로 내어놓으실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이러한 곳으로 내어모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과 믿음이 있는데 막다른 골목으로 몰렸을 때의 여러분의 심정은 어떻습니까? 나는 하나님의 자녀인데 왜 이런 고통을 주십니까? 하나님을 원망할 때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주의 종을 막다른 골목에 내어주시겠습니까?
성경을 통해서 몇 가지 사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문에 아브라함에 대해서 나옵니다. 창17장 전역에 나타나는 사건은 아브라함과 사라의 이름을 바꾸는 장면이 나옵니다. 원래 아브라함의 이름은 아브람이고, 사라의 이름은 사래입니다. 아브람은 높은 아버지, 사래는 높은 어머니로 지위적으로 높은 위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름을 바꾸는 사건이 본문에 나옵니다. 이 아브라함이라는 말은 열국의 아버지, 많은 무리의 아버지, 사라의 이름은 열국의 어머니, 많은 무리의 어머니라는 뜻을 가집니다. 그런데, 지금 아브라함과 사라에게는 아들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이때까지는 아들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의 이름을 아브라함, 사라와 같은 이름으로 바꾸라는 것입니다. 아들을 주시지도 않고 이름을 바꿉니다. 아브라함의 나이는 99, 사라의 나이는 90세입니다. 인간적으로 아들을 얻을 수 있는 기능이 끊어진 때입니다. 젊었을 때 아들을 주겠다면 믿겠는데, 사라의 경수가 끊어졌다는 구절이 나오는데 전혀 아들을 낳을 수 없는 상황에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을 들은 아브라함의 반응이 17절입니다. 인간적인 기능으로서는 도저히 얻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속으로 웃기까지 했습니다. 심중에 웃으면서 하는 말이 어찌 아들을 얻으리오.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18절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첩을 통해서 난 아들인 이스마엘이나 잘되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십니다. 밖으로 나가자고 말씀을 하시고, 하늘을 봐라. 무엇이 있냐고 물으십니다. 별이 있습니다.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겠다. 지금 아들이 없습니다. 소망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자손을 주겠다고 합니다. 18잘 12절에 보면 사라에게도 똑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되 어찌 내게 낙이 있으리오. 라고 웃습니다. 너무나 어이없어 속으로 웃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네가 웃었느냐? 나는 웃지 않았습니다. 웃었다고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십니다. 아브라함 시절의 여자의 최고의 역할은 아들을 낳아 대를 잇는 것입니다. 지금 상황은 전혀 대를 잇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 이러한 장면들이 펼쳐지는데 이런 일의 결과는 이삭을 얻게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습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같이 이삭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답답한 일이 일어납니다. 지난 주 1부 메시지 기억하십니까? 창22장에 넘어가면 이렇게 얻은 아들을 번제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백세 때에 얻은 아들, 아브라함 자신의 생명보다 귀중한 자식을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데리고 장난을 치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얼마나 소중한 존재입니까? 이 이삭을 하나님께 바치라는 것입니다. 완전 막다른 골목으로, 더 이상 피해갈 수 없는 골목으로 몰아졌습니다. 번제는 사람을 죽여서 각을 뜨고 모든 시체를 하나님께 불에 태워 드리는 것입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무엇을 보여주었습니까? 아브라함, 이삭에게 수양의 비밀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진짜로 살아나는 길. 얼마나 정확한 비밀을 제대로 깨닫느냐? 이삭을 대신하여 수양을 드렸더라. 대속물 되신 예수 그리스도. 저와 여러분은 죄로 말미암아 멸망 속에 죽어야 합니다. 이런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대속물 대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죄를 대신하여 떠났습니다. 이 그리스도의 비밀. 이 영원한 언약의 비밀을 얼마나 제대로 깨닫느냐에 따라 인생이 살고 죽는 일이 생깁니다. 이 부자를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가시면서 영원한 메시야의 언약을 보여주셨습니다. 막다른 골목도 만날 이유가 있습니다. 의미없이 막다른 골목을 만나면 고통스러우나 알고 만나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두 번째로 이스라엘 전체가 막다른 골목에 몰린 사건이 있습니다. 홍해를 만난 것입니다. 출애굽하면서 감사하면 떠났습니다. 홍해를 만났을 때 뒤를 보니 애굽 군대가 뒤쫓아오고 있습니다. 이때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바다에 빠져죽게 하느냐? 모세를 향해 불평, 원망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출14장을 가만히 읽어보시면, 너희들은 바알스본 맞은 편에 장막을 치라고 합니다. 이 바알스본의 뜻은 하나님께서 숨겨진 보석이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막다른 골목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바알스본 맞은편의 장소를 준비하셨습니다. 막다른 골목으로 하나님께서 몰아가시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피해갈 장소까지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다윗의 인생을 보십시오.
다윗은 시3:1-2을 보십시오. 대적들에게 둘러싸여있습니다 .다윗의 인생을 가만히 보면 젊었을 때는 사울왕이 죽이려고 했습니다. 나이가 드니, 신하와 아들이 자신을 죽이겠다고 합니다. 하루는 곤경에 처해서 도망을 하는데, 그 동네에 사는 아히멜렉이라는 제사장이 떡과 포도주를 다윗에게 대접을 하였는데, 사울왕이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 너무나 화가 난 사울왕이 아히멜렉과 85명의 제사장을 다 쳐죽이고 ‘다윗을 살려주는 사람이 있으면 집안 대대로 처단을 하고, 다윗을 밀고하면 포상금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다윗에게 우호적이었지만 포상금을 주겠다고 하니, 다윗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되었습니다. 이 다윗의 고백처럼 전부다 자신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너무나 힘이 들어 원수나라인 블레셋까지 도망을 하였습니다. 골리앗의 고향입니다. 미친 척을 하며 블레셋까지 도망을 하였습니다. 이때의 다윗의 고백입니다. 시3:1입니다.
신약에 보면 앉은뱅이가 나타납니다. 행3장에 보면 성전 미문에 앉아있었습니다. 40년동안 설움을 당했습니다. 차라리 수고하고 노력하여야 하지 남에게 구걸하는 것만큼 수치스러운 것이 없습니다. 무려 40년동안 구걸하며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습니까? 죽음과 사지, 감옥으로 내 몰려, 돌, 매를 맞기까지 했습니다. 성경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인생에 있어서 막다른 골목으로 내어쫓기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결론적으로 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납니까? 왜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이런 막다른 골목으로 내어가십니까? 고후 1:8-9을 찾아보겠습니다. 답을 찾지 못하면 불평, 불만, 원망, 불신앙 속으로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찾았으면 한 음성으로 합독하겠습니다. 여기에서 우리의 마음속에서 아멘이 터져나와야 합니다. 지금 바울이 얼마나 고통을 받았던지 그 마음에 살 소망이 끊어지고 사형선고를 받은 듯 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겼습니까?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그렇습니다. 우리를 사지로 내어모느냐? 막다른 골목으로 자꾸만 몰아가십니까?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근데, 하나님의 뜻은 이러한 어려움을 통해서 나만 바라봐라. 너희들의 참 소망이 머냐? 나를 바라보고 의지하는 것이 아니냐? 그 뒤 고후 4:8-9을 보십시오. 7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마음 속에 모시고 있으니. 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적으로 바라볼 때에 다시 회복되어지는 축복들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다보면 힘들고 어려운 인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주시는 이유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진짜로 예수님을,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어려울수록, 고통스러울수록 영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언약을 잡을 때에 엄청난 축복이 여러분 안에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100%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가지자는 메시지를 새벽에 했습니다. 99%바라보면 1%만큼 문제가 옵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는 절반도 바라보지 못합니다. 막다른 골목으로 내어몰렸을 때에 100% 하나님을 바라본다면 엄청난 기적이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오직 하나님 바라볼 때에 최고의 축복들이 여러분 삶 속에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이 언약 잡으시고 한 주간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어릴 때 꿈에서 뒤에서 괴한이 쫓아오는데 아무리 도망을 가도 도망이 가지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꿈이었지만 이것이 현실이라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런데 실제로 막다른 골목이 우리의 인생에 다다른 다면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우리가 있는 현장이 창3장의 힘든 현장입니다. 어떤 고통이 올지 전혀 예측을 할 수 없는 현자입니다.
1. 막다른 골목에 몰린 현실
① 우리들은 경제, 사업, 건강, 자녀의 문제, 영적인 문제에 고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② 사도바울도 복음을 전하는데 얼마나 핍박을 받았던지 살 소망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고후 1:8-9)
③ 하나님의 자녀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소망이 있는데도, 막다른 골목에 몰릴 때 여러분의 심정이 어떻습니까?
2. 막다른 골목에 몰렸던 성경의 예
① 첫째로, 창 17장에 하나님께서 아브람과 사래의 이름을 아브라함과 사라로 바꾸는 일이 있었습니다.
② 아브람은 ‘높은 아버지’ 사래는 ‘높은 어머니’라는 이름입니다. 아브라함이란 ‘열국의 아버지’ 사라는 ‘열국의 어머니’라는 뜻입니다.
③ 아브라함과 사라에게는 아들이 없었습니다. 자손을 낳을 수 없는 나이에 이름을 바꾸시며 많은 무리의 부모라고 하셨습니다.
④ 한탄에 젖은 아브라함을 밖으로 인도하시며, 이가 없어서 웃던 사라를 웃었느냐고 질책하시고, 이삭이라는 아들을 주시게 됩니다.
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바치라고 이야기하십니다. 피해갈 수 없는 골목으로 밀어가셨습니다.
⑥ 이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은 수양의 비밀을 보여주십니다. 메시아의 언약을 보여주셨다는 것입니다.
⑦ 둘째는, 출애굽 하여 홍해를 만난 이스라엘 백성이 있습니다. 그들은 모세를 향해서 불평하며 원망을 하게 됩니다.
⑧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예비하신 곳의 이름이 ‘바알스본 - 숨겨진 안온한 장소‘입니다.
⑨ 셋째로, 다윗이 있습니다. 다윗은 시 3:1의 원수에게 둘러싸여 있다고 고백을 합니다.
⑩ 젊었을 때는, 사울왕이 죽이려고 하고, 나이가 들자 신하와 아들이 반역을 저질렀습니다.
⑪ 다윗이 도망하여 곤경에 처했을 때 아히멜렉이라는 제사장이 그에게 떡과 포도주를 주어 살아났습니다.
⑫ 화가 난 사울은 아히멜렉과 85명의 제사장을 죽이고 다윗에게 포상금을 걸게 됩니다.
⑬ 너무 괴로웠던 살기위해 다윗은 미친척하며, 원수의 나라인 블레셋까지 흘러갑니다.
⑭ 넷째로, 행3장의 성전의 미문 앞에 앉아있던 앉은뱅이가 있습니다. 40년간 구걸을 하며 빌어먹었습니다.
⑮ 마지막으로 바울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전했지만, 죽음으로 사지로 풍랑으로 나중에는 감옥에까지 몰렸습니다,
3. 막다른 골목으로 모시는 이유
① 바울은,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고백을 합니다 (고후 1:8-9)
② 사방에 우겨쌈을 당하고 답답하고 낙심하고 핍박받고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고후 4:8-9) 그리스도라는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고, 이를 전적으로 믿을때 다시 살아남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고후 4:7)
많은 어려움을 주시는 것이 하나님과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리스도를 잡을 때 온전한 축복을 주십니다. 100% 하나님만 바라보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는 만큼, 문제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러나 제대로 바라볼때 엄청난 기적을 바라보게 됩니다. 이 기적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때 최고의 축복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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