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참 맛
2004-05-1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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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월도 끝나고 4월 첫 주가 시작하였습니다. 새로운 달 마음과 생각도 달라져야겠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살릴 선교사입니다.라고 인사하십시다.
지난 주 저희 집은 꽃뱀 사건이 있었습니다. 저희 집 아들이 저희 집 사람에게 엄마는 옛날부터 꽃뱀이었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원래 뱀띠여서 그래 엄마는 꽃뱀이다.고 하였습니다. 그래. 그러니까 엄마는 아빠돈 뜯어가는구나.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말을 주고 받았습니다. 어제 꽃뱀의 의미를 알고 사용하는가 싶어 물어보니, 남자 꼬셔서 돈뜯어서 도망가는 여자가 꽃뱀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어찌되었던 저는 돈을 뜯기면서 살아갑니다. 왜 이렇게 뜯어가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음 덜합니다만 엄마에게 용돈받고 제 방에 와서 용돈을 받아갔습니다. 교회마당에서 어느 집사님이 빵을 하나 주어서 먹으려고 하니 다섯 살된 어린아이가 심각하게 빵을 쳐다보기에 그 보는 것이 심상치 않기에 그냥 주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무리 뜯기고 살아도 기분이 좋습니다. 없어서 못주는 것이 제 맘입니다. 제 맘속에 복음이 있으니, 여유가 생기고 기분이 좋습니다 제 마음속에 복음이 없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마누라가 제 주머니에 손만 넣어도 기분이 나쁩니다. 저와 여러분 속에 참 복음이 있으면 기분이 좋고 여유가 생깁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복음 충만하시니 문제가 안될 것입니다. 때론 제가 성령충만하지 못하면 너무 예민합니다 조금 싫은 소리 어려운 일을 당하면 불안, 초조하여 견딜수가 없습니다. 때론 어떻게 살아갈까?는 마음이 들때가 있습니다. 오늘 이시간 복음으로 충만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의 마음속에 복음으로 충만해져야 합니다. 세상 살기가 얼마나 각박합니까? 이런 상황에서 불안하고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삶의 현장에서 성령충만하지 못하면 불신자들보다 못합니다. 기분나쁘면 불신자들은 술마시고 고함을 지르고 돌아다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못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가 없습니다. 신앙양심으로 술, 욕도 못합니다. 얼마나 성령으로 충만한가? 복음으로 충만해졌을 때에 모든 힘든 것과 어려운 것들을 모두 뛰어넘을 수가 있습니다.
저는 어저께 다니엘서 6장을 묵상하면서 복음속에는 진짜 여유가 있구나. 생명의 위협을 느껴도 그 속에서 살아날 수 있구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벨론 신하의 모함을 받고 사자굴에 던져진 사건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신하들은 다니엘을 잡아먹지 못하여 눈이 시뻘겋습니다. 그들이 다니엘을 사자굴에 집어넣기 위해서 만든 법이 왕외에 다른 신을 섬기면 사자굴에 집어넣는 것입니다. 이것을 들었을 때 기도하면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어 끝장이 나는데. 라는 생각과 초조해야 하는데 다니엘은 보란 듯이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예루살렘을 향해서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였습니다. 여유가 있었습니다. 복음으로 충만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환경에서 굴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다니엘을 사자굴에 집어넣었습니다. 다리오왕이 다니엘을 사자굴에 넣었습니다. 자신이 보기에 충성스런 신하를 다른 신하의 모함으로 사자굴에 넣어서 너무나 초조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새벽에 사자굴에 달려가서 사시는 종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하나님께서 너를 사자 입에서 건지시기에 능하였느냐? 물었습니다. 그러자 다니엘의 입에서 제일 먼저 나온 말은 왕이여!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여유가 있었다는 말입니다. 사자굴 안입니다. 얼마나 위험합니까? 그런 속에서 다니엘의 입에서 나온 말은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입니다.
이땅을 살아가시면서 다니엘처럼 여유가 있습니까? 사업이 안되고, 인간관계가 뒤틀리는 가운데 마음의 여유가 있습니까? 지금 우리들의 마음속에 이러한 여유가 없습니다. 욕을 먹으면 욕을 해야하고, 사기를 당하면 사기를 치고 속임을 당하면 속여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 얼마나 복음으로 충만해져 있습니까? 세상, 육신 충만과 복음, 성령충만은 완전한 차이가 있습니다. 인생의 결과도 완전히 차이가 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맞다면 복음속의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다락방 초장기부터 들어온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또 하나는 전도가 다다! 라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말들이 지금 나의 삶과 맞지 않을때에 갈등되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다! 그래서 내 삶도 되어진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 말과는 내 삶과는 완전히 틀려져 있습니다. 이 안에서 갈등이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지금 여러분의 가정과 삶속에 전혀 복잡한 문제들이 없습니까? 여러분의 경제문제를 보십시오. 얼마나 힘듭니까? 제대로 풀리고 있지 못합니다. 남들처럼 제대로 써보고 해 입고 싶고 합니다. 하지만 여유가 없습니다. 이리저리 쪼달리고 있어 힘들고 어렵습니다. 아래 금요일 식당을 개업하는 곳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먹기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잘 되어야 할텐데.. 라는 말을 하였지만 무언가 불안하였습니다. 지금 워낙 경제사정이 어려워 장사가 잘 안됩니다. 그래서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서도 잘되어야 할텐데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직장에선 쫓겨나지 않기 위해 내 자리를 지키기 위해 상사들의 눈치를 봐야 합니다. 이것이 직장의 현실입니다. 가정의 문제는 남편, 아내, 자녀들이 무사하십니까? 자녀들이 언제 폭발할지 모릅니다. 지금 저희 집 앞에 놀이터가 있는데 20여명의 중고등학생이 고함지르면서 난리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담배치고 고성을 쳐도 일언반구할 수가 없습니다. 건들면 폭발을 합니다. 말을 하면 도리어 맞을까 싶어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다가 영적인 문제는 어떻습니까? 직장에선 늘 눈치를 봅니다. 자녀들은 언제 폭발할지 모릅니다. 여기다가 여러분의 영적문제는 해결될 기미가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이신데, 경제를 보면, 직장을 보면 가정을 보면 내 자신을 보면 아닌 것 같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경이 그리스도가 틀렸습니까? 자세히 보니 성경이 아닌 내 자신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어디서 생겼으며 해법은 무엇인지 답을 얻어야 할 것입니다. 메시지의 제목을 신앙의 참 맛이라고 잡아보았습니다. 신앙의 참맛을 보지 못하며 갈등, 불안들이 자꾸만 일어납니다. 지금 우리의 신앙들이 상당히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신앙의 참 맛 3가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일 첫 번째 보실 만은 말씀의 참맛입니다. 말씀의 참맛을 보십시오. 여기에 여러분의 모든 인생들이 완전히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시편119편에 보면 주의 말씀의 맛이 어찌 그리 내게 단지요. 내 입의 꿀보다 더하나이다. 꿀보다 더 달다고 하였습니다. 단 것의 대명사는 꿀입니다. 이 말씀의 맛이 얼마나 달았던지 어찌 그리 내게 단지요!라고 하였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에 내 입에 맞으면 음식이 입에 달다고 합니다. 입에 짝짝 달라붙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에 이렇게 되어져야 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마다 이렇게 되어져야 합니다. 이 말씀이 내게 들려지게 하옵소서. 여러분의 귀에 들려져야 합니까? 그 말씀의 맛이 너무나 답니까? 여기에 여러분의 인생이 살아나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딴 생각, 피곤, 또는 전혀 알아듣지를 못합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말씀이 들어와야 다시 살아나는데, 전혀 듣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면 진짜 궁핍한 인생이 됩니다. 성도가 말씀의 맛을 보지 못하면 겔37:-16에 보면 영적으로 죽은 시체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말씀을 놓쳐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에스골 골짜기의 널부러진 살이 없는 마른 뼈다귀로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때 에스겔에세 물었습니다.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이때 하나님 하나님아 아시지 않습니까? 말씀의 기갈 속에 있는 소망이 없는 뼈다귀들에게 말씀이 선포될 때에 뼈들이 살아나는 기적적인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말씀을 듣지 못하면 영적인 시체가 됩니다. 유골들을 보십시오. 얼마나 징그럽습니까? 저와 여러분들이 말씀에 제대로 서지 못하면 그러한 마른 뼈다귀들이 됩니다. 영적인 시체가 됩니다. 얼마나 고통스럽습니까? 애4;3에 보면 젖먹이가 목이 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었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목이 상당히 갈하다는 것입니다. 말씀의 젖을 먹지 못하면 혀가 입천장에 붙어서 완전히 기갈한 상태가 됩니다. 똑같은 원리입니다. 말씀의 맛을 제대로 보지 못하면 우리의 영이 이러한 상태가 됩니다.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17절을 보십시오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나타났습니다. 예수님께서 길가면서 서로 주고받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섰더라. 슬픈 얼굴로 엠마오로 가는 중입니다. 사랑하는 스승 예수를 십자가에서 잃었습니다. 실의가 찾아오고 낙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보아온 스승이 십자가에 달려 죽어 낙심을 하여 소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슬픈 빛을 띠고 돌아가는 중이었습니다. 이들에게 예수님께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본문 32을 보시면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되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주실 때에 우리의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실의의 빠진 그들에게 말씀이 선포될 때에 그들의 마음이 뜨겁게 일어났습니다. 여러분 중에서 낙심되고 힘든 분들이 계십니까? 경제, 자녀, 영적 문제로 시달리고 있습니까? 세상사는 것이 힘듭니까? 이런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갈 때에 우리의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말씀이 임할 때에 뜨겁게 일어나게 됩니다.
두 번째입니다. 기도의 맛을 보시기 바랍니다. 기도에 대해서 너무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어렵다. 힘들다입니다. 지금까지의 기도의 생각은 오래앉아서 많은 시간을 드려야 하고 굶어야 한다는 종교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요14:14에 보면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반드시 실행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쉽게 생각하십시오. 진짜로 여러분들이 단순하게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방향만 제대로 맞으면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현장에서 이런저런 어려운 문제를 당해보십시오. 이 때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기도해야겠다! 그렇습니다. 기도해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진심으로 기도하십시오. 렘33:3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주겠다고 하였습니다. 현장에는 악령의 세력들이 설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력을 꺾을 수 있는 것이 기도입니다. 모든 사건과 문제들을 이겨낼 수 있습니까? 우리 자신의 힘으로 못합니다. 기도의 힘, 맛을 가지고 현장에 들어갈 때에 흑암의 세력들이 완전히 꺽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전도의 맛입니다. 이 맛은 무조건 나가서 고함을 지른다고 전도의 맛이 생겨납니까? 중요한 것은 앞의 두가지가 전제가 되어져야 합니다. 말씀의 맛을 통해 은혜를 받아 기도의 맛을 통해 은혜를 체험하면 저절로 전도의 맛도 볼 수 있습니다. 전도는 내가 하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은혜와 기도의 능력이 체험될 때에 여기에 따른 증거를 말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전도합숙때에 전도를 하려고 하지 마십시오라고 말을 합니다. 마음만 먹으십시오! 마음만 먹어도 축복합니다. 소돔 고모라가 망해가고 있었습니다. 그 롯의 마음에 저 성읍이 망해져 갑니다. 저 성읍을 구해주옵소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축복을 받았습니다. 생명에 대한 애착, 마음만 먹어도 하나님께서 축복을 하십니다.
세가지입니다. 이 세가지 맛을 제대로 보면 모든 문제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첫째는 말씀의 맛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은혜 속에 깊이 들어가란 말입니다. 두 번째는 기도의 맛을 보십시오. 악령의 세력을 이길 수 있는 힘이 기도의 맛입니다. 이 두가 지가 되면 여러분의 삶속에 전도는 제대로 될 것입니다.
서론에서 예수는 모든 문제 해결자라고 하였습니다 .안되는 이유는 맛을 제대로 못봐서 그렇습니다.
총신에 다닐 때에 탁구의 맛을 제대로 봤습니다. 사람은 많은데 탁구대는 4개입니다. 수업 끝나고 빨리 가지 않으면 몇 시간동안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밤에 잠을 자지 않고 12시까지 공부를 합니다. 새벽 1시가 되면 동료들에게 가자고 하여 새벽4시까지 탁구를 쳤습니다. 탁구 맛을 보면 밤에 자려고 눈을 감으면 흰 공이 왔다갔다합니다. 맛을 제대로 보면 이렇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무슨 맛을 보느냐? 어떤 맛을f보고 계십니까? 삶 속에 말씀의 맛, 기도의 능력을 제대로 체험하고 있습니까? 현장을 살리는 전도의 맛을 제대로 체험하고 있습니까? 이 맛을 보지 못하면 신앙생활이 헷갈리고 갈등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모든 일생동안 이 세 가지 맛은 꼭 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말씀의 맛, 기도의 맛, 전도의 맛을 제대로 보신다면 최고의 멋진 인생이 되어질 것입니다. 한 주간 이 맛을 제대로 보시고 온전한 승리의 축복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루는 저희 집 아이가 집사람에게 옛날부터 꽃뱀이었느냐 묻자.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아들이 그래서 매일 아빠 돈을 뜯어내는구나.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꽃뱀이 뭔지 아냐고 묻자. 남자를 꼬여서 돈을 뜯어서 도망가는 여자가 아니냐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매일 뜯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뜯기고 살아도 기분이 좋습니다. 좀 더 있다면 주고 싶은 것이 제 마음입니다. 제 마음에 복음이 있으니 여유가 생기고 더 주고 싶은 것입니다. 제 마음에 복음이 없으면 여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충만하면 기분이 좋고 싫은 소리를 들어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저는 성령 충만하지 못할 때 얼마나 예민하고 어려운 일을 당하면 견딜 수 가 없습니다. 오늘 이 시간 복음과 성령으로 충만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복음과 성령의 참 충만
① 복음과 성령의 참 충만이 있습니다.
② 각박하고 서로 경쟁하는 이 세상에서 성령 충만을 하지 못하면 불신자보다 사는 것이 더 어려워집니다.
③ 기분 나쁘면 고함을 치고 술을 마시면 스트레스를 해결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신앙의 양심 때문에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④ 복음에 충만해져 있을 때 완전히 뛰어넘을 수 있고, 여러분의 마음에 평안이 넘치게 됩니다.
⑤ 단 6장을 보면서 복음 속에서 참 여유가 있을 때, 축음의 위험 속에서도 평안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⑥ 당시에 다른 신을 섬기면 사자 굴에 던진다는 법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창을 열고 예루살렘을 향해 하루 3번 기도했습니다.
⑦ 다니엘을 사자 굴에 넣고도 불안했던 다리오는 새벽이 되자 사자 굴로 가서,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하나님이 너를 건지시기에 능하였냐’ 물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다니엘은 여유가 있었기에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말하였습니다.
⑧ 사업과 인간관계가 비틀릴 때 마음에 참 여유가 있습니까? 이런 여유가 마음에 없습니다. 더욱 크게 보복을 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⑨ 얼마나 복음으로 충만합니까? 세상과 복음의 충만은 완전히 다르고 인생의 결말도 다르게 됩니다.
2. 말씀과 괴리감이 있는 우리의 삶
① 다락방 초기에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의 해결자, 복음은 모든 것, 전도가 전부’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② 그러나 나의 삶이 그렇지 못할 때 끊임없는 갈등이 일어나게 됩니다.
③ 경제적으로는 얼마나 궁핍합니까? 가정에서는 서로 문제가 없습니까? 나의 영적인 문제는 없습니까?
④ 성경이 틀리지 않았다면 내 자신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유가 무엇이며 해법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⑤ 신앙의 참 맛을 모르기에 갈등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의 참 맛 세가지를 보아야 합니다.
3. 말씀의 참 맛을 보아야 합니다.
① 시편기자는 ‘주의 말씀이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의 꿀보다 더 달다’ 이야기하였습니다.
② 우리가 말씀을 들을때 너무 소중하다, 받지 못하면 죽는다, 말씀이 들려지게 하옵소서. 이때 우리의 인생이 살아나게 됩니다.
③ 그러나 말씀을 들을 때도 다른 생각이 든다면 우리 심령이 어떻겠습니까?
④ 겔 37:1-6 의 영적으로 죽은 시체가 됩니다. 에스골 골짜기에 마른 뼈가 되었습니다.
⑤ 그러나 이런 뼈들에게 말씀이 들어갈 때 살아나는 기적적인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⑥ 렘애 4:3을 보면 젖먹이가 목이 말라서 혀가 천장에 붙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말씀을 제대로 듣지 못하면 기갈한 상태가 됩니다.
⑦ 17절에 엠마오 도상에서 너희가 길을 가면서 서로 주고 받는 대화가 무엇이냐 예수님이 묻자 슬픈 빛을 띄고 머물고 섰습니다.
⑧ 그러나 그들에게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그때 마음이 뜨겁지 아니었냐고 제자들이 이야기 하였습니다. (32절)
4. 기도의 참맛을 보아야 합니다.
① 기도를 우리는 오래앉아서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고 종교적인 시각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② 요 14:14에 내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면 시행하겠다. 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여기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③ 우리가 현장에서 어려운 일이 일어날 때 우리는 기도해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시행한다고 약속하셨습니다.
④ 렘 33:3에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리라 말하셨습니다.
⑤ 우리가 현장에서 맞설 수 있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때 흑암의 세력이 완전히 꺽입니다.
3. 전도의 참 맛을 보아야 합니다.
① 앞의 두가지 사실이 전제가 되어야 전도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② 현장속에서 살려 내려는 마음만 가져도, 축복하십니다.
③ 소돔과 고모라. 망하는 성읍을 가지고 롯이 기도할 때 축복을 얻었습니다.
④ 생명에 대한 참 애착을 가지면 하나님께서 축복하십니다.
세가지 맛을 제대로 보면 모든 문제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첫째는 말씀의 맛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은혜속에 깊이 들어가십시오. 둘째는 기도의 맛을 보십시오. 약령의 힘을 이길 수 있는 힘이 기도의 맛입니다. 셌재로 이 두가지가 되어질때, 삶속에서 전도가 제대로 될 것입니다. 서론에서 예수는 모든 문제의 해결자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되어지지 않는 이유는 맛을 제대로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총신을 다닐때 탁구의 맛을 제대로 보자 새벽까지 탁구를 치고 눈을 감아도 탁구가 보였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3가지 맛을 제대로 보지 못할 때 다른 길로 나아갑니다. 우리의 인생속에 3가지 맛을 제대로 보아야 합니다. 이때 여러분의 인생은 최고의 인생이 됩니다. 온전한 승리의 축복을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 저희 집은 꽃뱀 사건이 있었습니다. 저희 집 아들이 저희 집 사람에게 엄마는 옛날부터 꽃뱀이었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원래 뱀띠여서 그래 엄마는 꽃뱀이다.고 하였습니다. 그래. 그러니까 엄마는 아빠돈 뜯어가는구나.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말을 주고 받았습니다. 어제 꽃뱀의 의미를 알고 사용하는가 싶어 물어보니, 남자 꼬셔서 돈뜯어서 도망가는 여자가 꽃뱀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어찌되었던 저는 돈을 뜯기면서 살아갑니다. 왜 이렇게 뜯어가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음 덜합니다만 엄마에게 용돈받고 제 방에 와서 용돈을 받아갔습니다. 교회마당에서 어느 집사님이 빵을 하나 주어서 먹으려고 하니 다섯 살된 어린아이가 심각하게 빵을 쳐다보기에 그 보는 것이 심상치 않기에 그냥 주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무리 뜯기고 살아도 기분이 좋습니다. 없어서 못주는 것이 제 맘입니다. 제 맘속에 복음이 있으니, 여유가 생기고 기분이 좋습니다 제 마음속에 복음이 없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마누라가 제 주머니에 손만 넣어도 기분이 나쁩니다. 저와 여러분 속에 참 복음이 있으면 기분이 좋고 여유가 생깁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복음 충만하시니 문제가 안될 것입니다. 때론 제가 성령충만하지 못하면 너무 예민합니다 조금 싫은 소리 어려운 일을 당하면 불안, 초조하여 견딜수가 없습니다. 때론 어떻게 살아갈까?는 마음이 들때가 있습니다. 오늘 이시간 복음으로 충만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의 마음속에 복음으로 충만해져야 합니다. 세상 살기가 얼마나 각박합니까? 이런 상황에서 불안하고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삶의 현장에서 성령충만하지 못하면 불신자들보다 못합니다. 기분나쁘면 불신자들은 술마시고 고함을 지르고 돌아다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못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가 없습니다. 신앙양심으로 술, 욕도 못합니다. 얼마나 성령으로 충만한가? 복음으로 충만해졌을 때에 모든 힘든 것과 어려운 것들을 모두 뛰어넘을 수가 있습니다.
저는 어저께 다니엘서 6장을 묵상하면서 복음속에는 진짜 여유가 있구나. 생명의 위협을 느껴도 그 속에서 살아날 수 있구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벨론 신하의 모함을 받고 사자굴에 던져진 사건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신하들은 다니엘을 잡아먹지 못하여 눈이 시뻘겋습니다. 그들이 다니엘을 사자굴에 집어넣기 위해서 만든 법이 왕외에 다른 신을 섬기면 사자굴에 집어넣는 것입니다. 이것을 들었을 때 기도하면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어 끝장이 나는데. 라는 생각과 초조해야 하는데 다니엘은 보란 듯이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예루살렘을 향해서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였습니다. 여유가 있었습니다. 복음으로 충만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환경에서 굴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다니엘을 사자굴에 집어넣었습니다. 다리오왕이 다니엘을 사자굴에 넣었습니다. 자신이 보기에 충성스런 신하를 다른 신하의 모함으로 사자굴에 넣어서 너무나 초조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새벽에 사자굴에 달려가서 사시는 종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하나님께서 너를 사자 입에서 건지시기에 능하였느냐? 물었습니다. 그러자 다니엘의 입에서 제일 먼저 나온 말은 왕이여!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여유가 있었다는 말입니다. 사자굴 안입니다. 얼마나 위험합니까? 그런 속에서 다니엘의 입에서 나온 말은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입니다.
이땅을 살아가시면서 다니엘처럼 여유가 있습니까? 사업이 안되고, 인간관계가 뒤틀리는 가운데 마음의 여유가 있습니까? 지금 우리들의 마음속에 이러한 여유가 없습니다. 욕을 먹으면 욕을 해야하고, 사기를 당하면 사기를 치고 속임을 당하면 속여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 얼마나 복음으로 충만해져 있습니까? 세상, 육신 충만과 복음, 성령충만은 완전한 차이가 있습니다. 인생의 결과도 완전히 차이가 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맞다면 복음속의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다락방 초장기부터 들어온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또 하나는 전도가 다다! 라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말들이 지금 나의 삶과 맞지 않을때에 갈등되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다! 그래서 내 삶도 되어진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 말과는 내 삶과는 완전히 틀려져 있습니다. 이 안에서 갈등이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지금 여러분의 가정과 삶속에 전혀 복잡한 문제들이 없습니까? 여러분의 경제문제를 보십시오. 얼마나 힘듭니까? 제대로 풀리고 있지 못합니다. 남들처럼 제대로 써보고 해 입고 싶고 합니다. 하지만 여유가 없습니다. 이리저리 쪼달리고 있어 힘들고 어렵습니다. 아래 금요일 식당을 개업하는 곳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먹기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잘 되어야 할텐데.. 라는 말을 하였지만 무언가 불안하였습니다. 지금 워낙 경제사정이 어려워 장사가 잘 안됩니다. 그래서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서도 잘되어야 할텐데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직장에선 쫓겨나지 않기 위해 내 자리를 지키기 위해 상사들의 눈치를 봐야 합니다. 이것이 직장의 현실입니다. 가정의 문제는 남편, 아내, 자녀들이 무사하십니까? 자녀들이 언제 폭발할지 모릅니다. 지금 저희 집 앞에 놀이터가 있는데 20여명의 중고등학생이 고함지르면서 난리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담배치고 고성을 쳐도 일언반구할 수가 없습니다. 건들면 폭발을 합니다. 말을 하면 도리어 맞을까 싶어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다가 영적인 문제는 어떻습니까? 직장에선 늘 눈치를 봅니다. 자녀들은 언제 폭발할지 모릅니다. 여기다가 여러분의 영적문제는 해결될 기미가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이신데, 경제를 보면, 직장을 보면 가정을 보면 내 자신을 보면 아닌 것 같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경이 그리스도가 틀렸습니까? 자세히 보니 성경이 아닌 내 자신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어디서 생겼으며 해법은 무엇인지 답을 얻어야 할 것입니다. 메시지의 제목을 신앙의 참 맛이라고 잡아보았습니다. 신앙의 참맛을 보지 못하며 갈등, 불안들이 자꾸만 일어납니다. 지금 우리의 신앙들이 상당히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신앙의 참 맛 3가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일 첫 번째 보실 만은 말씀의 참맛입니다. 말씀의 참맛을 보십시오. 여기에 여러분의 모든 인생들이 완전히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시편119편에 보면 주의 말씀의 맛이 어찌 그리 내게 단지요. 내 입의 꿀보다 더하나이다. 꿀보다 더 달다고 하였습니다. 단 것의 대명사는 꿀입니다. 이 말씀의 맛이 얼마나 달았던지 어찌 그리 내게 단지요!라고 하였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에 내 입에 맞으면 음식이 입에 달다고 합니다. 입에 짝짝 달라붙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에 이렇게 되어져야 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마다 이렇게 되어져야 합니다. 이 말씀이 내게 들려지게 하옵소서. 여러분의 귀에 들려져야 합니까? 그 말씀의 맛이 너무나 답니까? 여기에 여러분의 인생이 살아나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딴 생각, 피곤, 또는 전혀 알아듣지를 못합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말씀이 들어와야 다시 살아나는데, 전혀 듣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면 진짜 궁핍한 인생이 됩니다. 성도가 말씀의 맛을 보지 못하면 겔37:-16에 보면 영적으로 죽은 시체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말씀을 놓쳐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에스골 골짜기의 널부러진 살이 없는 마른 뼈다귀로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때 에스겔에세 물었습니다.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이때 하나님 하나님아 아시지 않습니까? 말씀의 기갈 속에 있는 소망이 없는 뼈다귀들에게 말씀이 선포될 때에 뼈들이 살아나는 기적적인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말씀을 듣지 못하면 영적인 시체가 됩니다. 유골들을 보십시오. 얼마나 징그럽습니까? 저와 여러분들이 말씀에 제대로 서지 못하면 그러한 마른 뼈다귀들이 됩니다. 영적인 시체가 됩니다. 얼마나 고통스럽습니까? 애4;3에 보면 젖먹이가 목이 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었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목이 상당히 갈하다는 것입니다. 말씀의 젖을 먹지 못하면 혀가 입천장에 붙어서 완전히 기갈한 상태가 됩니다. 똑같은 원리입니다. 말씀의 맛을 제대로 보지 못하면 우리의 영이 이러한 상태가 됩니다.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17절을 보십시오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나타났습니다. 예수님께서 길가면서 서로 주고받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섰더라. 슬픈 얼굴로 엠마오로 가는 중입니다. 사랑하는 스승 예수를 십자가에서 잃었습니다. 실의가 찾아오고 낙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보아온 스승이 십자가에 달려 죽어 낙심을 하여 소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슬픈 빛을 띠고 돌아가는 중이었습니다. 이들에게 예수님께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본문 32을 보시면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되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주실 때에 우리의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실의의 빠진 그들에게 말씀이 선포될 때에 그들의 마음이 뜨겁게 일어났습니다. 여러분 중에서 낙심되고 힘든 분들이 계십니까? 경제, 자녀, 영적 문제로 시달리고 있습니까? 세상사는 것이 힘듭니까? 이런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갈 때에 우리의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말씀이 임할 때에 뜨겁게 일어나게 됩니다.
두 번째입니다. 기도의 맛을 보시기 바랍니다. 기도에 대해서 너무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어렵다. 힘들다입니다. 지금까지의 기도의 생각은 오래앉아서 많은 시간을 드려야 하고 굶어야 한다는 종교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요14:14에 보면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반드시 실행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쉽게 생각하십시오. 진짜로 여러분들이 단순하게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방향만 제대로 맞으면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현장에서 이런저런 어려운 문제를 당해보십시오. 이 때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기도해야겠다! 그렇습니다. 기도해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진심으로 기도하십시오. 렘33:3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주겠다고 하였습니다. 현장에는 악령의 세력들이 설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력을 꺾을 수 있는 것이 기도입니다. 모든 사건과 문제들을 이겨낼 수 있습니까? 우리 자신의 힘으로 못합니다. 기도의 힘, 맛을 가지고 현장에 들어갈 때에 흑암의 세력들이 완전히 꺽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전도의 맛입니다. 이 맛은 무조건 나가서 고함을 지른다고 전도의 맛이 생겨납니까? 중요한 것은 앞의 두가지가 전제가 되어져야 합니다. 말씀의 맛을 통해 은혜를 받아 기도의 맛을 통해 은혜를 체험하면 저절로 전도의 맛도 볼 수 있습니다. 전도는 내가 하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은혜와 기도의 능력이 체험될 때에 여기에 따른 증거를 말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전도합숙때에 전도를 하려고 하지 마십시오라고 말을 합니다. 마음만 먹으십시오! 마음만 먹어도 축복합니다. 소돔 고모라가 망해가고 있었습니다. 그 롯의 마음에 저 성읍이 망해져 갑니다. 저 성읍을 구해주옵소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축복을 받았습니다. 생명에 대한 애착, 마음만 먹어도 하나님께서 축복을 하십니다.
세가지입니다. 이 세가지 맛을 제대로 보면 모든 문제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첫째는 말씀의 맛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은혜 속에 깊이 들어가란 말입니다. 두 번째는 기도의 맛을 보십시오. 악령의 세력을 이길 수 있는 힘이 기도의 맛입니다. 이 두가 지가 되면 여러분의 삶속에 전도는 제대로 될 것입니다.
서론에서 예수는 모든 문제 해결자라고 하였습니다 .안되는 이유는 맛을 제대로 못봐서 그렇습니다.
총신에 다닐 때에 탁구의 맛을 제대로 봤습니다. 사람은 많은데 탁구대는 4개입니다. 수업 끝나고 빨리 가지 않으면 몇 시간동안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밤에 잠을 자지 않고 12시까지 공부를 합니다. 새벽 1시가 되면 동료들에게 가자고 하여 새벽4시까지 탁구를 쳤습니다. 탁구 맛을 보면 밤에 자려고 눈을 감으면 흰 공이 왔다갔다합니다. 맛을 제대로 보면 이렇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무슨 맛을 보느냐? 어떤 맛을f보고 계십니까? 삶 속에 말씀의 맛, 기도의 능력을 제대로 체험하고 있습니까? 현장을 살리는 전도의 맛을 제대로 체험하고 있습니까? 이 맛을 보지 못하면 신앙생활이 헷갈리고 갈등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모든 일생동안 이 세 가지 맛은 꼭 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말씀의 맛, 기도의 맛, 전도의 맛을 제대로 보신다면 최고의 멋진 인생이 되어질 것입니다. 한 주간 이 맛을 제대로 보시고 온전한 승리의 축복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루는 저희 집 아이가 집사람에게 옛날부터 꽃뱀이었느냐 묻자.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아들이 그래서 매일 아빠 돈을 뜯어내는구나.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꽃뱀이 뭔지 아냐고 묻자. 남자를 꼬여서 돈을 뜯어서 도망가는 여자가 아니냐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매일 뜯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뜯기고 살아도 기분이 좋습니다. 좀 더 있다면 주고 싶은 것이 제 마음입니다. 제 마음에 복음이 있으니 여유가 생기고 더 주고 싶은 것입니다. 제 마음에 복음이 없으면 여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충만하면 기분이 좋고 싫은 소리를 들어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저는 성령 충만하지 못할 때 얼마나 예민하고 어려운 일을 당하면 견딜 수 가 없습니다. 오늘 이 시간 복음과 성령으로 충만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복음과 성령의 참 충만
① 복음과 성령의 참 충만이 있습니다.
② 각박하고 서로 경쟁하는 이 세상에서 성령 충만을 하지 못하면 불신자보다 사는 것이 더 어려워집니다.
③ 기분 나쁘면 고함을 치고 술을 마시면 스트레스를 해결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신앙의 양심 때문에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④ 복음에 충만해져 있을 때 완전히 뛰어넘을 수 있고, 여러분의 마음에 평안이 넘치게 됩니다.
⑤ 단 6장을 보면서 복음 속에서 참 여유가 있을 때, 축음의 위험 속에서도 평안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⑥ 당시에 다른 신을 섬기면 사자 굴에 던진다는 법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창을 열고 예루살렘을 향해 하루 3번 기도했습니다.
⑦ 다니엘을 사자 굴에 넣고도 불안했던 다리오는 새벽이 되자 사자 굴로 가서,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하나님이 너를 건지시기에 능하였냐’ 물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다니엘은 여유가 있었기에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말하였습니다.
⑧ 사업과 인간관계가 비틀릴 때 마음에 참 여유가 있습니까? 이런 여유가 마음에 없습니다. 더욱 크게 보복을 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⑨ 얼마나 복음으로 충만합니까? 세상과 복음의 충만은 완전히 다르고 인생의 결말도 다르게 됩니다.
2. 말씀과 괴리감이 있는 우리의 삶
① 다락방 초기에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의 해결자, 복음은 모든 것, 전도가 전부’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② 그러나 나의 삶이 그렇지 못할 때 끊임없는 갈등이 일어나게 됩니다.
③ 경제적으로는 얼마나 궁핍합니까? 가정에서는 서로 문제가 없습니까? 나의 영적인 문제는 없습니까?
④ 성경이 틀리지 않았다면 내 자신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유가 무엇이며 해법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⑤ 신앙의 참 맛을 모르기에 갈등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의 참 맛 세가지를 보아야 합니다.
3. 말씀의 참 맛을 보아야 합니다.
① 시편기자는 ‘주의 말씀이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의 꿀보다 더 달다’ 이야기하였습니다.
② 우리가 말씀을 들을때 너무 소중하다, 받지 못하면 죽는다, 말씀이 들려지게 하옵소서. 이때 우리의 인생이 살아나게 됩니다.
③ 그러나 말씀을 들을 때도 다른 생각이 든다면 우리 심령이 어떻겠습니까?
④ 겔 37:1-6 의 영적으로 죽은 시체가 됩니다. 에스골 골짜기에 마른 뼈가 되었습니다.
⑤ 그러나 이런 뼈들에게 말씀이 들어갈 때 살아나는 기적적인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⑥ 렘애 4:3을 보면 젖먹이가 목이 말라서 혀가 천장에 붙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말씀을 제대로 듣지 못하면 기갈한 상태가 됩니다.
⑦ 17절에 엠마오 도상에서 너희가 길을 가면서 서로 주고 받는 대화가 무엇이냐 예수님이 묻자 슬픈 빛을 띄고 머물고 섰습니다.
⑧ 그러나 그들에게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그때 마음이 뜨겁지 아니었냐고 제자들이 이야기 하였습니다. (32절)
4. 기도의 참맛을 보아야 합니다.
① 기도를 우리는 오래앉아서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고 종교적인 시각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② 요 14:14에 내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면 시행하겠다. 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여기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③ 우리가 현장에서 어려운 일이 일어날 때 우리는 기도해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시행한다고 약속하셨습니다.
④ 렘 33:3에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리라 말하셨습니다.
⑤ 우리가 현장에서 맞설 수 있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때 흑암의 세력이 완전히 꺽입니다.
3. 전도의 참 맛을 보아야 합니다.
① 앞의 두가지 사실이 전제가 되어야 전도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② 현장속에서 살려 내려는 마음만 가져도, 축복하십니다.
③ 소돔과 고모라. 망하는 성읍을 가지고 롯이 기도할 때 축복을 얻었습니다.
④ 생명에 대한 참 애착을 가지면 하나님께서 축복하십니다.
세가지 맛을 제대로 보면 모든 문제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첫째는 말씀의 맛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은혜속에 깊이 들어가십시오. 둘째는 기도의 맛을 보십시오. 약령의 힘을 이길 수 있는 힘이 기도의 맛입니다. 셌재로 이 두가지가 되어질때, 삶속에서 전도가 제대로 될 것입니다. 서론에서 예수는 모든 문제의 해결자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되어지지 않는 이유는 맛을 제대로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총신을 다닐때 탁구의 맛을 제대로 보자 새벽까지 탁구를 치고 눈을 감아도 탁구가 보였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3가지 맛을 제대로 보지 못할 때 다른 길로 나아갑니다. 우리의 인생속에 3가지 맛을 제대로 보아야 합니다. 이때 여러분의 인생은 최고의 인생이 됩니다. 온전한 승리의 축복을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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