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기도 운동과 하나님의 기적
2004-05-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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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개인적으로 류 목사님을 아주 존경한다. 첫째는 복음전하는 사람이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저와 같이 방위출신이기 때문에 좋아한다.
저는 군 생활을 했는데 다른 방위들과는 달리 경계에 있었기 때문에 내무반생활을 기간병들과 꾸려나갔다, 한번은 구타 사건이 일어났다. 난동을 부리는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내무반장이 술 먹고 취해서 구타하고 있었다. 주먹이 아니라 총으로 가슴을 계속 쳐 나갔다. 사람들이 쓰러지면서 숨도 못 쉬고 피도 나고 했다. 그래도 내무반장이 최고로 높았기 때문에 아무도 건드리지도 못했다. 내 차례가 오면서 나도 두려웠다. 맞는 순간부터 하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제 차례가 되었는데 그 사람이 총을 들고 때릴려다가 “목사는 빠져” 이랬다. 그것이 제게는 기도 응답이었다. 사람들이 맞아 쓰러지는데 제게 유일한 무기가 기도였다.
여러분 기도해 보라. 무슨 배짱으로 기도 안하는가. 여러분 사업이 어려운가. 자녀들과의 관계가 어려운가. 건강에 또 남편과의 사이에 문제가 있는가.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어려운 문제가 얼마나 많으냐. 그런데 문제는 성도들의 최고 무기인 기도를 사용하지 않으니 문제는 더 꼬이게 되어있다. 사 40:31 ‘오직 여호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
전적으로 하나님 역사를 바라볼 때에 모든 축복이 일어난다는 말이다. 기도를 안 해서 문제이지 제대로 언약잡고 기도한다면 엄청난 역사가 일어난다. 왕상 17장에 보면 사르밧 과부가 나타난다. 온 이스라엘에 가뭄이 들었다. 이 악한 아압왕 때문에 가뭄으로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이 3년 6개월동안 고통을 얻었다. 이 정도 되면 이 악한 왕이라도 깨달아야 하는데 깨닫지 못하고 우상숭배하고 하나님 선지자를 잡아 죽이고.. 이 왕 하나 때문에 이스라엘 전체에 저주가 내린 것이 3년 6개월 동안 비가 내리지 않은 것이다. 이것을 알지 못하고 엘리야 서지자를 죽이려고 했다. 엘리야가 사르밧이라는 동네의 과부의 집에 숨어들었는데 엘리야가 과부에게 애매한 요구를 한다. 지금 내가 배가 너무 고프니 떡 한덩이만 만들어 달라했다. 그런데 이 과부는 아들 하나와 함께 떡 한덩이 구워먹을 수 있는 밀가루와 기름 밖에 없었다. 이것하나로 먹고 나면 죽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엘리야가 떡을 내게 달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과부는 엘리야에게 대접했다. 이 사르밧 과부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겼다는 것이다. 이 떡 한 한덩이는 자기의 생명과 직결되어있는데 주의 종을 대접했다는 것은 하나님께 온전히 맡겼다는 것이다. 이들에게 기적이 일어나 다른 사람들은 죽을 위기에 다했는데 이 사르밧 과부와 아들만 살았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 했기 때문이다.
신앙의 원리가 똑같다. 여러분의 사업과 건강과 가정에 문제와 위기가 여러분의 삶 속에 직면해 있지만 여기서 살아남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그때부터 기적과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기적이 필요하다. 이런 하나님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길이 기도이다. 기적이라 하니 요행을 바라고 하늘에서 뭔가가 떨어지는 것으로 아는데 그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삶을 다해 모든 중심을 다 해 하나님을 전적으로 바라보란 말이다.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역사가 기적의 역사이다. 이것을 삶에 얼마나 체험하느냐에 따라 신앙생활이 성공 할 수도 있고 더 힘들고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
성경을 보면 수 많은 기적의 역사가 나타난다. 출애굽의 역사와 홍해가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지고 심지어 태양과 달이 머물러 서는 이 모든 역사가 기적이다. 이런 기적의 역사가 언제 일어났는가. 성경을 그냥 보지 마시고 문제와 사건이 일어났을 때 하나님의 손길이 어떻게 닿았는지 기억하라.
이 과거의 역사들이 지금 여러분의 삶에 적용이 되어진다. 저는 안 되고 어렵고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에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이런 기적의 역사가 언제 일어났는지 보자.
출애굽의 역사는 인간적 상식으로 상상할 수 없는 기적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려 400년동안 애굽의 바로 왕의 손에 묶여 엄청난 고생을 하는 동안 완전히 노예근성에 빠져 있었는데 그 속에서 해방되었다. 이 기적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이 어린양의 피를 받을 때 행해졌다. 이스라엘 백성이 전부다가 문설주에 어린양의 피를 바를 때였다. 지금 여러분의 상황에 어려운 문제들 속에 살아나는 길은 온 식구들이, 성도들이 언약으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홍해 앞에서도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신앙했다. 이런저런 불신앙과 원망의 소리가 나는데 모세가 말했다.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해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사람을 또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홍해 앞에서 모세의 기도 한마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가 되어졌다. 여기에 홍해가 갈라지는 엄청난 축복과 기적이 일어났다.
여리고는 어떻게 무너졌는가. 수6:5 백성들은 다 큰소리로 외쳐 부르라. 그러면 그 성읍들이 무너져 내릴 것이다.
생각해보라. 여리고 성은 도저히 무너져 내릴 존재가 아니다. 가나안땅에서 가장 든든한 성벽이고 큰 거인들이 보초를 서고 있었다. 그런데 여리고 성이 무너졌다. 언약의 백성들이 하나가 되어 전심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했을 때 도저히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던 여리고성이 순식간에 무너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밋스바 운동을 보라. 사무엘 시대에 이스라엘 전체에 우상이 들어왔다. 그때 사무엘이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남녀노소 전부 밋스바로 모여 하나님께 회개하고 기도해라 했다. 그때에 우상의 세력이 떠나가고 이스라엘 전체에 하나님의 축복이 일어났다.
또 초대교회의 현실은 어떤가. 금족령이 내려져 더 이상 마가 다락방이 열리지 않도록 했다. 모였다가 발각이 되면 사형에 처해질 위기였는데 마가다락방에 120여병의 성도가 모여 생명 걸고 전심으로 기도했다. 이때 마게도냐 전체가 복음화 되어지고 로마가 뒤집어 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하나님의 기적과 역사는 우리의 수준과, 능력과는 상관없다. 모든 하나님의 역사는 인간의 수준과는 상관이 없다. 그런데 어떻게 홍해가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지고 태양과 달이 머물러서는 사건이 일어났는가. 이스라엘 백성이 똑똑하고 훌륭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전심으로 바라보고 기도하는 순간에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오늘 본문에도 엄청난 축복이 일어나는데 그 축복의 배경의 이면속에 일어난 사건을 우리가 봐야 할 것이다.
오늘 본문 1절 보시면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더니 일곱째 달에 이르러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청하매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서로 하나가 되어졌을때 여기에 기적이 일어나는 축복이 일어났다.
느헤미야서의 배경을 잘 아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신앙에 빠져 우상숭배하고 그 결과로 바벨론이 포로로 잡혀가 70년 고통을 당했다. 다행히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그들이 고국으로 돌아와 무너진 성벽을 새로 건축한 후에 오늘 본문을 보면 함께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하나님 말씀을 듣는데 그 태도가 옛날에 무성의 하고 들을 때와는 달랐다. 첫째는 하나님 말씀이 선포될 때 온 백성이 감동이 되어져 자리에서 일어섰다. 두 번째는 말할 때마다 간절한 마음으로 아멘 아멘 했다. 세 번째 말씀을 듣고 울었다 했다. 과거에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지 못하고 우상숭배 했던 모습을 회개 했다. 저와 여러분이 말씀을 들을 때 일어나는 자신감 첫째는 그 말씀에 청종하기 위해 일어서야 한다. 하나님 말씀 앞에 무릎을 꿇으란 말이다. 그리고 말씀에 대한 화답을 하라. 또 말씀을 들을 때 감격이 되고 충격이 되면 솔직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마음의 자세가 되어질 때 기적이 일어난다. 성도들이 하나 되지 못하고 교회가 하나 되지 못하면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 우리가 기적을 체험하지 못하는 이유 중 첫째가 불신앙이다. 여기에 문제가 일어난다.
다른 하나는 교회가 하나가 되지 못했을 때 여기에 심각한 문제들이 일어난다.
여러분들은 고린도교회의 상황을 잘 알고 있다 바울이 개척한 교회이다. 바울이 전도여행을 떠나 있을 때 바울이 소문을 들었는데 교회가 싸우고 분열하여 갈라지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너무 가슴 아픈 바울이 이들을 책망하는 편지를 써는 것이 고린도 전후서이다. 결국에는 이 교회가 4가지 파로 나뉘어졌다. 바울파, 베드로파, 아블로파, 그리스도파 이렇게 갈라졌다. 이 교회도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시기하고 끼리끼리 모일수도 있다. 문제는 이렇게 되면 하나가 될 수 없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 전도와 선교의 역사에 동참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말씀드렸듯이 결국에는 언약의 백성이 하나가 될 때에 축복이 일어나고 하나가 되어진다는 것이다.
오늘 본문에서 말했다. 모든 기적과 축복은 모든 백성이 하나가 되어 기도할 때 기적도 일어나고 축복도 일어나고 모든 삶 들이 회복되어진다는 것이다. 나 하나가 엉뚱한 길로 가도 괜찮겠지 생각하면 안 된다. 여러분들의 마음이 언약으로 복음으로 하나가 되는 만큼 부흥도하고 승리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감당하게 되어 있다. 여러분의 중심을 하나로 모으기 바란다.
말씀을 맺는다. 지금 우리들의 삷 속에 너무 기적이 필요한 시대이다. 교회건축에 목사님에게 그리고 여러분의 삶 속에도 기적이 필요하다. 여러분 스스로 힘으로 절대로 살수 없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은 날마다 기적의 역사를 체험해야 하는데 언약의 백성들이 기도로 하나가 되어질 때 이 역사가 일어난다.
그리고 40일 특별 새벽기도를 시작했다. 지난 월요일에 본당의 자리가 모자랄 만큼 몰려들었다. 그런데 사람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 기도하라.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를 체험하기 위해 우리의 모든 중심을 모아야 한다. 우리교회 건축의 역사, 목사님의 건강, 여러분 개인에게도 하나님의 손길 없이는 진행할 수 없다. 그렇다면 특별 새벽기도를 통해 여러분의 중심을 모아 봐라. 개인적으로 기도하는 것도 좋지만 성도들이 함께 모여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 행 12 베드로가 옥에 갇혀 다음날 사형을 집행하는데 초대 교회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금식하고 간절히 기도했을 때 베드로가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났다.
여러분의 직장, 자녀 건강의 문제들이 있다. 이 문제들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이 언약 속에 들어오시고 기도로 힘을 모으기 바란다. 여기에 모든 하나님의 축복이 회복되어질 것이다. 이번 한 주간도 이 기적의 역사를 날마다 체험하시고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저는 현역들과 함께 생활한 방위 출신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내무 반장이 술이 만취하여 전체 중대원들을 소총 개머리판으로 두들겨 팼습니다. 그때 제 마음 속에 두 대만 맞아도 죽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차례가 올 때까지 그것을 피해가기를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순서가 되어서 내무 반장이 제 얼굴을 쳐다보더니 ‘목사는 빠져!’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속으로 앓지 말고 하나님께서 내게 어떻게 역사하시는가를 기대하며 기도해 보십시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하나님께 소원을 두는 자는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체험하게 됩니다.

1.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① 엘리야 시대에 사르밧 과부가 있었습니다.
② 아합왕의 큰 불신앙 때문에 나라 전체에 큰 가뭄이 있었습니다.
③ 고통하며 죽어가는 현실 속에서도 왕은 전혀 깨닫지 못했고, 엘리야 선지자를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④ 엘리야는 사르밧이라는 동네로 피해서 과부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⑤ 엘리야는 그 과부에게 떡을 한 덩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⑥ 그 과부의 집에는 떡 한 덩이를 구워 먹을 밀가루 밖에 없었습니다.
⑦ 과부는 그것을 아들과 함께 먹고 죽게 된 상황에서 주의 종인 엘리야를 대접했습니다.
⑧ 과부는 더 이상 세상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했던 것입니다.
⑨ 그때에 기름도 마르지 않고 밀가루도 떨어지지 않는 큰 기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⑩ 이제 본격적으로 기도하십시오.
⑪ 사업에 어려움이 없습니까? 자녀에게 문제가 없습니까?
⑫ 모든 문제를 하나님 앞에 두고 인생 전체를 하나님께 맡겨 보십시오.
⑬ 오늘날 우리의 시대는 하나님의 기적이 너무나도 필요합니다.
⑭ 참으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2. 성경 속의 기적은 언제 일어났습니까?
① 출애굽 사건, 홍해 사건, 여리고성 사건, 태양과 달이 멈추는 사건 등의 기적이 언제 일어났습니까?
② 언약의 백성들이 하나가 되어서 전적으로 기도할 때 이러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③ 하나님의 기적은 온 성도가 하나가 되어서 기도 운동을 펼쳐 나갈 때 일어납니다.
④ [출애굽 사건] 출애굽은 인간의 상식으로 상상할 수 없습니다.
⑤ 이스라엘 백성은 아무 것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막강한 힘을 가진 바로에게서 빠져나올 수 없었습니다.
⑥ 무능하고 나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함께 어린양을 잡아서 문설주에 바를 때 출애굽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⑦ [홍해 사건]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을 가로막는 홍해 앞에서 처음에는 원망으로 가득 찼습니다.
⑧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에 모세가 일어서서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해 싸우시리라’고 말했습니다.
⑨ 모세의 말을 들은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볼 때 홍해가 갈라졌습니다.
⑩ [여리고성 사건] 여리고는 거인 족속들이 살고 있는 튼튼한 성이었습니다.
⑪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백성들이 다 큰 소리로 외쳤을 때 그 튼튼한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3. 우리의 삶에도 하나님의 손길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① 우리의 건강, 사업, 가정의 문제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야 합니다.
② 우리가 마음을 모으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언약 속에서 기도할 때 기적을 누릴 수 있습니다.
③ 이스라엘이 큰 위기 속에 빠졌을 때, 하나님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전체가 미스바에 모였습니다.
④ 이스라엘이 미스바에서 함께 회개하며 기도할 때,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⑤ 초대 교회는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릴 수 없는 법적 위험 속에 놓여 있었습니다.
⑥ 마가 다락방에 모여서 함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때, 전 세계가 뒤집어지는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⑦ 하나님의 기적은 우리의 능력이나 수준과 상관 없이 일어납니다.
⑧ 우리가 하나가 되어서 전적으로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4. 모두 함께 한 마음으로 모여 하나님을 바라볼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① 본문 1절에 보면, 이스라엘 자손이 7월에 이르러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들었습니다.
② 이스라엘 전체에 감격적인 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③ 그동안 우상을 숭배하여 바벨론에 끌려가 70년 동안 유배 생활을 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본국에 돌아왔습니다.
④ 그들은 예루살렘 성을 쌓고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함께 모였고, 학사 에스라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었습니다.
⑤ 그 때 세 가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⑥ 첫째로, 학사 에스라가 하나님의 말씀의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섰습니다.
⑦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고자 했습니다.
⑧ 둘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에 백성들에게서 ‘아멘’이 터져 나왔습니다.
⑨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습니다.
⑩ 셋째로, 과거의 모든 죄악된 삶을 회개했습니다.
⑪ 온 백성의 말씀을 듣는 자세가 간절해졌습니다.
⑫ 그들은 언약 속에서 하나가 되었고, 그 때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온 교회가 하나가 되어 함께 기도할 때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교회가 하나가 되지 못하고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고린도교회처럼 분열이 일어납니다. 교회도 사람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미워하고, 다투고, 싸울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소원인 전도와 선교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의 언약 속에 든든하게 설 때, 하나님의 소원인 전도와 선교를 이루어갈 수 있게 됩니다.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기적이 너무나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 교회의 건축과 목사님의 건강에도 하나님의 기적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가정과 건강과 사업에도 하나님의 기적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40일 특별 새벽 기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초대 교인들이 함께 모여 전심으로 기도할 때 베드로가 갇혔던 옥문이 열리는 기적이 일어났음을 기억하십시오. 기적이 필요한 이 시대에, 하나님의 언약 속에서 함께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시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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