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2004-05-1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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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반의 친구들을 상습적으로 괴롭히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성질이 더럽고 성깔이 더러워서 누구하나 대항을 못했습니다. 나중에 가만히 보니 특히 교회다니는 아이들을 많이 괴롭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점심식사를 하고 교정 앞의 잔디밭에 앉아있었습니다. 마침 그 친구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336장의 찬송가가 흥얼거리게 되었습니다. 가만히 보니, 이 친구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그 아이의 고백을 듣게 되었는데, 목사아들이었다는 것입니다. 너무 가난히 싫어서 아이들을 괴롭혔다는 것입니다. 개척교회 목사의 아들이어서 물질적으로 너무나 가난해서 싫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목사아들이라는 사실이 싫었고 부담스러웠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아버지의 손에 붙들려 아버지의 간섭을 받는 것이 싫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세가지 이유 때문에 예수믿는 아이들을 잡아 두들겨 패고 세상적으로 완전히 타락하고 싶은 것이 자기의 심정이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교회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충동이 없습니다. 신앙과 믿음의 테두리에서, 심지어는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마음껏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까? 특히 모태신앙자들이 그러한 생각을 많이 해 보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분들은 이런 사슬에서 벗어나고 싶은 충동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1. 물질의 유혹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믿음이 좋지만, 돈이 있어야지 남들에게 무시당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지! 라는 말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돈이 얼마나 요긴하고 필요합니까? 하지만, 오직 그리스도! 유일신앙이 되지 못한 상황에서 물질이 오면 신앙의 가치관이 흔들리고 넘어지게 되어 문제가 오게 되어있습니다. 2. 세상에 대한 유혹이 옵니다. 화련한 세상입니다. 하고 싶고 즐기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하고 다닐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롯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삼촌 아브라함과 함께 중요한 선택을 해야합니다. 어디로 가느냐? 롯은 소돔, 고모라성을 선택합니다. 화려한 성을 선택했습니다. 세상의 수많은 것들이 있는 화려한 성인 소돔, 고모라성을 선택합니다. 또 50, 60대에 들어가면 명예에 대한 유혹을 떨쳐버릴 수 앖습니다. 자기 위치에 도전을 받으면 화가나고 자존심이 상하는 명예를 지키려고 하는 것이 우리 속에 많이 내재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에게 오는 유혹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나고 싶은 유혹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것이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사실이 무언가 답답하고 마치고 나면 부리나케 뛰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까? 늘 듣는 것이 복음, 유일신앙, 믿음이라는 단어입니다 계속 들으면 식상할 수도 있습니다 세상을 보면 마음껏 먹고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적으로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충동들이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나타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까? 절대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많은 신앙인들이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나려고 많은 노력을 하지만, 허사로 돌아갑니다. 요나선지자를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니느웨 성읍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요나는 원수 나라인 앗수르의 수도인 니느웨에는 죽어도 가기 싫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니느웨 성읍에 가서 말씀을 외치라는 것입니다. 앗수르는 이스라엘 백성을 정말 많이 괴롭힌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계하고 돌아올 수 있었는데 이것이 너무나 싫은 요나였습니다. 그래서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하고 정반대 방향인 다시스로 갔습니다.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가 있었더라. 하나님의 낯을 피하려고 배밑창까지 숨어들었습니다. 배밑창에 숨으면 하나님의 손길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은 그러한 요나를 니느웨 앞 바다에 토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를 그냥 놓아두는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벗어나는 일이 자유가 아닐까? 생각을 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본문을 보십시오. 아버지의 손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탕자가 나옵니다. 아버지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12절에 보면 재산의 분깃을 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쉽게 허락을 하였습니다. 탕자는 아버지의 손에서 벗어나려고 모든 방법을 강구하였습니다. 아버지의 손을 벗어난 결과는 엄청난 결과가 찾아왔습니다. 쥐엄열매도 먹지 못해 허기진 배를 채우지 못하는 상황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잠시는 돈이 있어서 마음껏 즐기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재산이 소진되고 나서는 고통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17절을 보면,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에 스스로 돌이켜’ 아버지의 손에서 벗어났다는 사실이 엄청난 실패요 고통이라는 사실을 탕자가 스스로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 139편에 다윗이 고백합니다. 새벽날개를 쳐서 바다 끝에 가도 하나님이 계시고, 지옥에 자리를 펼지라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손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마음을 고쳐잡수시기 바랍니다. 교회를 떠나는 것이 때로는 기분이 좋을 수 있습니다. 교회속에 살아가는 것이 답답하게 들릴 수가 있습니다. 전도, 믿음, 신앙이라는 단어가 젊은 사람들에겐 고리타분하게 느껴질 수가 있습니다. 반면에 세상을 보면 너무나 화려합니다. 마음껏 즐기고, 소리지르고 먹을 수 있습니다. 신앙의 테두리 안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우리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잠시는 벗어날 수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맞다면 결국은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탕자는 마음껏 즐겼지만, 그 결과는 고통이었고 돌아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인생의 고통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왔습니다. 롬3:23. 하나님을 떠남으로 이 땅의 모든 고통이 왔습니다. 왜 세상에 고통이 왔습니까? 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왜입니까?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는 프로를 봤습니다. 사채업자에 걸려서 힘들어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급해서 돈을 빌렸는데, 이자에 이자가 붙어서 죽을 고생입니다. 200만원을 빌렸는데 한 달에 9천만원입니다. 갚을 길이 없으니, 사채업자들이 와서 기물을 부수고 쌍욕을 하고 침대에 칼을 꽂아놓습니다. 이럴 때 집에 못 있고 여관으로 전전긍긍합니다. 그들의 한결같은 고백이 살고 싶다. 죽고싶다 내가 왜 이런 자리까지 왔는지 모르겠다. 이것이 그분들의 고백입니다. 이땅의 현실이 왜이렇게 각박하고 힘듭니까? 이 모든 문제는 하나님을 떠남으로 왔습니다. 이땅의 모든 인생은 하나님을 만남으로 행복하게 됩니다. 창1:27-28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다는 것은 인생이 하나님을 만날 때에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사단의 유혹을 받은 인생들이 하나님과의 만남이 깨어졌습니다. 이때부터 고통, 저주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사단은 이땅의 인생이 하나님 만나지못하고 축복 누리지 못하도록 유혹합니다. 이러한 속에서 결국은 인생들이 하나님께 도전하도록 만듭니다. 창11장의 바벨탑 사건이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도록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도 모자라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사건이 나타났습니다. 이와 비슷한 사건이 시편 2편에 나타났습니다. 사단이 얼마나 교묘하게 회책을 하느냐? 잘 살펴보십시오. 시2:1-3절입니다. 얼마나 인생들이 무지한 자리에 들어왔느냐? 세상의 권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며 여호와와 그 기름받은 자를 대적하자!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버리자! 쉽게 말하면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벗어나자고 합니다. 그 결과는 4절입니다. 하늘에 계신자가 웃으시며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수 많은 자들이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쳤는데, 하나님의 응답은 ‘같잖다’ 쉬운말입니다. 하늘에 계신자가 웃으심이여. 저 뒤를 보십시오. 9절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부터 완전히 깨어집니다. 철장으로 부수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성도여러분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참 자유와 참 평안이 하나님의 손에 있을 때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을 때 있습니다. 어항 안에 물고기들이 때로는 좀 답답할 것입니다. 그래서 벗어나자고 하여 어항을 벗어나서 뽕 튀어나왔습니다. 어항을 벗어나는 순간 그 물고기는 죽게되어있습니다. 조금 인간적으로 답답하다고 해서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났을 때에 모든 고통, 저주, 멸망이 함께 찾아옵니다. 안타까운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절대로 인정하지 못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십시오. 여기에 따라 모든 축복이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속에 들어있으면 잘되는 것도 축복이고, 안되는 것도 축복이다. 이 사실이 인정되는 많은 축복을 누리게 되어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맞다면 반드시 되게 되어있습니다. 순간적으로 사업, 공부, 하는 일들이 안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내가 신앙적으로 바로 서있지 않은데 사업이 잘되면 그것은 저주입니다. 복음중심이 제대로 되어있지않은 상황에서 돈이 자꾸 벌어지면 세상으로 나가게 되지 하나님 품으로 나오지 못합니다. 이것이 저주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있어도 저주요. 없어도 저주입니다. 다윗이 ‘모든 부와 귀가 하나님의 손에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욥은 ‘주신자도 여호와시오 거두시는 자도 여호와시니 그는 찬송을 받을 지어다’고 고백했습니다. 내가 얼마나 하나님의 주권속에 있느냐? 이 사실을 확인하면 모든 축복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내 열심 내 노력이 아닙니다. 돈을 벌면, 내가 노력하고 내가 똑똑해서 복을 받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편 기자는 모든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온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 얼마나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십니까? 두가지입니다. 유일신앙이 얼마나 자리잡고 있습니까? 둘째가 하나님의 주권 속에 얼마나 자리잡고 있습니까? 이 두가지 신앙이 여러분의 삶 속에 얼마나 차지하고 있습니까? 이것만큼 축복은 없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은 되게 되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지나갈 수 있습니다. 그것도 되게 하는 과정입니다. 내 자신이 얼마나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있느냐? 확인하십시오. 확인하는 만큼 하나님의 추복을 받게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서론
고등학교 다닐때 친구를 괴롭히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무도 그 아이에게 대항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교회 다니는 아이를 많이 괴롭혔습니다. 하루는 잔디에 앉아있는데, 그 친구가 하늘을 보고 있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336장 ‘여러해 동안 주 떠나’의 찬송을 하자 그 아이에게 눈물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가 사실은 개척교회 목사님의 아들이었습니다. 가난과 목사 아들이라는 사실이 싫었던 것입니다. 또 아버지의 간섭을 받는 것이 싫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속에 타락을 하고 싶은 것이 그의 심정이었습니다. 교회에서 벗어나고 싶은 충동이 올때가 있습니다. 모태신앙을 하거나, 수십년간 신앙의 생활을 했던 사람들이 사슬에 매여 있습니다
1. 많은 세상의 유혹과, 하나님을 떠나고 싶은 유혹이 들때가 있습니다.
(1) 물질의 유혹에 빠져있을때가 많습니다.
① 그러나 유일신앙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물질이 오면 문제가 오게 됩니다.
(2) 화려한 세상의 유혹에 빠질때가 많습니다.
① 롯은 세상의 유혹을 떨치지 못했기에, 소돔과 고모라를 선택했습니다.
② 50-60대의 사람들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는 명예심이 내재될 때가 많습니다.
(3) 하나님을 떠나고 싶다는 유혹이 들때가 있습니다.
① 이 자리에 있는 사실이 답답하고, 나가고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② 복음, 유일신앙이 내안에서 식상하고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때가 있습니다.
2. 유혹에서 벗어나려는 생각에서 빠져나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합니다.
(1)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①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나려는 많은 노력들이 허사가 되었습니다.
② 니느웨로 가라한 하나님의 명령을 요나가 거역하고 다시스로 나아갔습니다.
③ 결국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결국 증거케 만드셨습니다.
(2)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을 이루기 위해 우리를 내놓으실 리가 없습니다.
① 시139편의 다윗은 모든 곳에 하나님이 계신다 하였습니다.
(3) 하나님의 안에서 벗어나면 엄청난 고통이 오게 됩니다.
① 본문의 탕자도 아버지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을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② 그러나 쾌락은 잠깐이고, 허기진 배를 채우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고통이 함께 찾아왔습니다.
③ 이에 스스로 돌이켜 아버지의 손에서 벗어난 것이 엄청난 고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4) 인생의 고통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일어났고, 그것을 부추기는 것이 사단입니다. (롬 3:23)
① 창 1:27,28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때 참 행복이 있습니다.
② 사단의 유혹을 받은 인생들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고, 하나님의 권위에 까지 도전하였습니다.
③ 시 2:1-3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칠때, 하나님께서 비웃으시고, 깨어진다 하였습니다.
④ 어항속의 물고기가, 그 사실이 갑갑하여 벗어난다면, 말라 죽게 됩니다.
⑤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날때, 모든 저주와 멸망속에 빠지게 됩니다.
(5)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 안에 있는 만큼 축복속에 들어옵니다.
① 하나님의 주권안에 있으면, 잘되는 것도 축복이고, 잘되지 않는 것도 축복입니다.
② 복음이 제대로 되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돈이 나오는 것이 오히려 저주일 수 있습니다.
③ 다윗은 모든 부와 하나님의 손에 있다고 고백하였고, 욥은 주신 분도 가져가신 분도 여호와라 하였습니다.
④ 하나님의 주권안에 있는 것을 확인하면 모든 축복이 오게 됩니다.
결론
우리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축복을 하셔야 합니다. 우리의 복은 우리의 힘으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시편기자는 우리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로부터 온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삶속에 하나님의 주권이 어느정도 인정됩니까? 신앙의 축복은 2가지입니다. 우리 삶속에 얼마나 유일신앙이 자리잡고 있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되어질때, 그 이상의 축복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속에 들어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은 되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잠시 어려움도 되어지는 과정입니다. 실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주권을 확인하십시요. 그때 새로운 삶이 되어질 것입니다.
서론
고등학교 다닐때 친구를 괴롭히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무도 그 아이에게 대항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교회 다니는 아이를 많이 괴롭혔습니다. 하루는 잔디에 앉아있는데, 그 친구가 하늘을 보고 있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336장 ‘여러해 동안 주 떠나’의 찬송을 하자 그 아이에게 눈물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가 사실은 개척교회 목사님의 아들이었습니다. 가난과 목사 아들이라는 사실이 싫었던 것입니다. 또 아버지의 간섭을 받는 것이 싫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속에 타락을 하고 싶은 것이 그의 심정이었습니다. 교회에서 벗어나고 싶은 충동이 올때가 있습니다. 모태신앙을 하거나, 수십년간 신앙의 생활을 했던 사람들이 사슬에 매여 있습니다
1. 많은 세상의 유혹과, 하나님을 떠나고 싶은 유혹이 들때가 있습니다.
(1) 물질의 유혹에 빠져있을때가 많습니다.
① 그러나 유일신앙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물질이 오면 문제가 오게 됩니다.
(2) 화려한 세상의 유혹에 빠질때가 많습니다.
① 롯은 세상의 유혹을 떨치지 못했기에, 소돔과 고모라를 선택했습니다.
② 50-60대의 사람들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는 명예심이 내재될 때가 많습니다.
(3) 하나님을 떠나고 싶다는 유혹이 들때가 있습니다.
① 이 자리에 있는 사실이 답답하고, 나가고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② 복음, 유일신앙이 내안에서 식상하고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때가 있습니다.
2. 유혹에서 벗어나려는 생각에서 빠져나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합니다.
(1)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①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나려는 많은 노력들이 허사가 되었습니다.
② 니느웨로 가라한 하나님의 명령을 요나가 거역하고 다시스로 나아갔습니다.
③ 결국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결국 증거케 만드셨습니다.
(2)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을 이루기 위해 우리를 내놓으실 리가 없습니다.
① 시139편의 다윗은 모든 곳에 하나님이 계신다 하였습니다.
(3) 하나님의 안에서 벗어나면 엄청난 고통이 오게 됩니다.
① 본문의 탕자도 아버지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을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② 그러나 쾌락은 잠깐이고, 허기진 배를 채우지 못할 정도로 엄청난 고통이 함께 찾아왔습니다.
③ 이에 스스로 돌이켜 아버지의 손에서 벗어난 것이 엄청난 고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4) 인생의 고통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일어났고, 그것을 부추기는 것이 사단입니다. (롬 3:23)
① 창 1:27,28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때 참 행복이 있습니다.
② 사단의 유혹을 받은 인생들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고, 하나님의 권위에 까지 도전하였습니다.
③ 시 2:1-3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칠때, 하나님께서 비웃으시고, 깨어진다 하였습니다.
④ 어항속의 물고기가, 그 사실이 갑갑하여 벗어난다면, 말라 죽게 됩니다.
⑤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날때, 모든 저주와 멸망속에 빠지게 됩니다.
(5)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 안에 있는 만큼 축복속에 들어옵니다.
① 하나님의 주권안에 있으면, 잘되는 것도 축복이고, 잘되지 않는 것도 축복입니다.
② 복음이 제대로 되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돈이 나오는 것이 오히려 저주일 수 있습니다.
③ 다윗은 모든 부와 하나님의 손에 있다고 고백하였고, 욥은 주신 분도 가져가신 분도 여호와라 하였습니다.
④ 하나님의 주권안에 있는 것을 확인하면 모든 축복이 오게 됩니다.
결론
우리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축복을 하셔야 합니다. 우리의 복은 우리의 힘으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시편기자는 우리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로부터 온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삶속에 하나님의 주권이 어느정도 인정됩니까? 신앙의 축복은 2가지입니다. 우리 삶속에 얼마나 유일신앙이 자리잡고 있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되어질때, 그 이상의 축복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속에 들어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은 되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잠시 어려움도 되어지는 과정입니다. 실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주권을 확인하십시요. 그때 새로운 삶이 되어질 것입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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