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무엇을 보느냐?
2004-05-1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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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오늘 본문에서 무엇을 보느냐? 제목을 삼았습니다. 간단한 본문의 내용입니다만, 중요한 문제를 말씀을 통해 보게 됩니다. 지난 주에는 예루살렘이 멸망될 것을 선고하였습니다. 오늘은 구체적인 것이 나오게 됩니다. 그것은 가장 먼저 성전부터 파괴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제자들은 성전의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의 멸망과 하나님의 계획을 보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가 예루살렘 성전을 보면서 진짜 볼 것을 보느냐? 건물을 보느냐? 질문하고 있습니다. 보지못함을 힐책하는 내용도 들어있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의 아름다움보다도 성전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계획을 보았습니다. 예루살렘을 향하실 언약을 보시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기에 예수님과 제자들의 시각이 달라졌습니다. 지난 금요일 전도학교에서도 말했습니다. 믿는다할 때에 무엇을 믿느냐? 누구를 믿습니까? 예수그리스도를 믿습니다. 믿으면 어떻게 되느냐? 영접하고 믿으면 하나님의 계획안으로 들어가고 여기에서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우리들의 욕심이 성취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인도와 통치 속으로 들어갔다 지금부터 내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이것을 한마디로 구원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통치를 믿는다는 것을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하나님께서 나를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과 제게 가장 축복된 계획을 가지시고 여러분과 저를 인도해나가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이것을 한마디로 구원입니다. 구원 속으로 들어갔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들어갔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이루어지도록 구체적으로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이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해야할 것은 하나님의 손안에, 인도와 다스림 속에 들어와있다는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다스림과 인도하심 속에서 궁극적으로 영원한 천국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구원받았다할 때에 멸망에서부터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받는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건과 일 속에 구원이 적용이 됩니다. 구원이라 할 때에 엄청난 축복입니다. 이것을 여러분과 제가 받았지만, 확인이 없어 잘 안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생활과 사건 속에서 체험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대로 되어지는구나.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이 바로 이 역사구나.. 이것이 체험되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체험되고 또 체험되면 잔뿌리가 나와서 흙과 흡착이 되었을 때 나무가 흔들리지 않음과 같이 신앙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것이 이해되고 인식되는 만큼 흔들리지 않고 응답이 나오고 기도가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는 것은 구원은 믿음으로 믿음은 은혜로 된다. 이 말은 구원은 은혜로 구원을 받습니다.(엡2:8) 구원받았다할 때에 모든 것은 다 완성이 되었습니다. 끝났습니다. 이미 끝났고, 다음으로 천국과 축복과 영광은 가는 도중에 있습니다. 되어지는 과정에 있습니다. 전도? 구원받았습니까? 그럼 전도는 되어지고 있습니다. 아주 구체적인 원리를 붙잡아야 합니다. 완성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시고 수준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역사 속에 되어지고 있습니다. 혹시 전도 캠프 나갔다가 안될 때에 왜 안될까? 하지 마십시오. 안되는 것도 되어지는 것입니다. 무엇을 보느냐 할 때에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통해서 보느냐? 이것이 중요합니다. 빨간 안경을 쓰고 보면 전 세계가 빨갛게 보이고 파란 안경을 쓰고 보면 파랗게 보입니다. 무엇을 보느냐? 이전에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으로 봐라 아무리 말을 해도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란 사실이 바로 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생명을 가지고 보느냐? 이것입니다. 참 생명을 가지고 보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다는 것을 믿습니다. 구원의 삶도 하나님의 은혜로 된다는 것은 잘 안 믿습니다. 거룩한 삶은 내가 노력해야 하는 줄로 압니다.
지난 번에 총신에서 미국에서 민병환 목사님이 조직신학을 강의하면서 루이스 벨콥의 조직신학 요약본을 가지고 배웠습니다. 그 책에 성화는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의 노력으로 되어진다고 글을 써 놓았습니다. 그 글을 읽으면서 이것은 틀렸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한마디로 말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이냐? 듣는 사람이 맞다고 보는 권위는 어디서 나오느냐? 이것은 생명의 눈으로 볼 때 가능합니다. 천국은 은혜로 받습니다. 그 천국 갈 수 있는 길도 노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갑니다. 노력으로 가는 배경에서 종교로 빠지게 됩니다. 기존 신앙 생활에서 잘못된 약점이 이것입니다. 은혜로 구원을 받아서 그 길은 내 힘으로 찾아야 하니 이것이 종교로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도라는 확실한 하나님의 계획과 목표를 보게 될 때에 그렇게 유명하지 않은 신학자가 성경을 해석하면서 이것이 아니다. 천국가는 것도 은혜로 갑니다. 할 때에 모든 목사님들이 ‘아멘’이라고 하였습니다.
교육전도사로 있을 때에 이북사람들이 있는 교회에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아주 재미있는 특징을 보았습니다. 음식을 아주 잘해 먹습니다. 생활 또한 검소합니다. 검소한 생활은 옷 입는 것으로 합니다. 옷은 아무것이나 입습니다. 이남 사람들의 생각은 음식은 대충 먹고 옷에 치장을 합니다. 이북사람들은 빈손으로 왔습니다. 이러한 생활 방식이 맞다고 봅니다. 음식을 먹고 힘을 얻으면 모든 것이 나오게 된다고 봅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고 확인되는 것이 어디서 이루어지느냐? 예수 그리스도 생명을 확인할수록 이것이 이루어집니다. 무엇이 보여지느냐?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집니다 할 때에 생명을 바로 확인하고 체험될수록 영원한 천국과 축복의 역사가 보여집니다. 이것이 이해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희미하면 하나님의 계획과 축복이 안보여집니다.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보여집니다. 어떤 생명을 가지고 있느냐? 보이는 것이 달라집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무엇을 보느냐? 이전에 너희들이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랍니다. 자라면 저절로 알게되고 합리성을 가지게 됩니다. 어느 날 신방을 가서 정신없이 예배를 드렸는데, 어느 날 다시 신방을 가니, 조용히 앉아있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입니까? 자랐기 때문입니다. 자라서 맨 정신을 가지고 앉아있는 것입니다. 성화는 자라는 것입니다. 생명이 확인될수록 자라는 것입니다. 믿음은 어디서 납니까? 들음에서 납니다.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곳에서 됩니다. 보고 싶어서 본다는 것이 아니라, 보여지게 되어있습니다.
무엇을 보느냐? 간단하지만, 이스라엘 역사가 달라졌습니다. (민13:25-33) 잘 아는 말씀입니다. 여기에서 신앙생활 속에서 간단한 것 같지만, 이것하나에 결과가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삶이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똑같이 보았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보니, 아낙자손도 있고 네피림 후손도 있고 성읍도 커서 우리가 당할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가지고 보았느냐가 바로 뒤에 나오지 않습니까? 구원받았다. 축복의 계획입니다. 이스라엘을 가나안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계획을 보았습니다. 이럴 때에 그러나 하나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도록 계획하셨지 않느냐? 큰 성읍이나 장대한 아낙자손일지라도 우리의 밥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안된다하는 모든 것들이 이스라엘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이스라엘에게 능력을 더해주는 밥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간단한 말같지만, 이스라엘 역사를 바꾸었습니다. 언약이 없이 보느냐? 가지고 보느냐?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우리에게 영적인 병이다 문제라할 때에 다른 것이 아니라, 언약없이 살았던 모든 것들이 체질이 되어있으면 언약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언약없이 보는 그 체질로 보게 됩니다. 언약없이 보게 되니, 문제와 사건이 보일 때마다 안되는구나. 희망이 없구나. 라고 보여질 수밖에 없습니다. 언약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서도 언약이 없던 사람의 체질이 바꾸어지지 않아서 안되어지게 보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빨리 내가 언약을 가졌다는 사실이 예수 그리스도로 생활과 사건사건마다 확인해야 합니다. 이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 말씀 안으로 계획 들어와야 합니다. 생명 안으로 계속 들어가야 합니다 이 생명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초기에 그런 말이 많이 나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반복해서 들어도들어도 지루해지게 되는 이름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들으면서 지난 주에 나왔는데 또 나오는구나.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들을 때마다 힘을 얻습니다. 그러면서도 지난 번에 했는데 또 하는구나. 이렇게 되면 정상입니다. 밥을 먹을 때에 정신없이 맛있게 먹고나서 어제도 먹었구나. 이러면 정상입니다. 어린 아이를 크게 할 때에 성장하게 할 때에 목을 길게 해야겠다고 해서 목을 당기는 것이 아닙니다. 밥을 먹이면 됩니다. 밥만 먹여도 큽니다. 안 큰다고 손과 발을 잡아당깁니까? 밥만 먹이면 됩니다. 신앙의 삶에 있어서 안된다 할 때에 밥만 먹으면 됩니다 양식되신 예수 그리스도! 시간시간 앉고 서는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로!
듣고도 안되니, 합숙하지 않습니까? 훈련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나와서 딴 짓 하게 되면 또 훈련 속으로 들어가지 않습니까? 이것이 성장입니다. 이 속에 진실한 성장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다른 것을 하면 종교와 이상한 것이 나옵니다. 생명이 안되었는데 다른 것으로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더 죽습니다. 듣는 길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말씀을 보는 것입니다. 주일날 들을 수 있으면 계속해서 들으십시오. 본부 메시지 들을 수 있으면 들으십시오. 유행가락 몇 가락만 듣고나와도 나도 모르게 유행가가 튀어나옵니다. 제가 흘러간 노래, 지나간 노래를 ‘여고시절’을 몇 번 들었는데, 2층으로 올라가는데 나도 모르게 ‘여고시절’이 콧노래로 흘러나오더라고요. 경건생활은 이거다저거다가 아니라, 말씀듣는 생활입니다. 주일 성수하게 되는 동안에 한 주간동안 예수 그리스도로 인도받기 때문에 주일 성수하란 말입니다. 한 주간의 시작하는 첫날 하나님께 드려라.란 말입니다. 어렵습니다. 힘듭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데로 봐야 합니다.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어려운 문제가 당해질 때마다 예수의 생명으로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다. 하나님께서 지금 인도하고 계신다 여기에 눈이 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사건과 일을 통해서 천국과 축복으로 끌고 가십니다. 세계복음화의 놀라운 역사 속으로 끌고 가십니다. 그 과정 속에서 안되는 것이다가 아니라, 지금도 되어지고 있습니다. 믿습니까? 여기에서 여러분과 제 마음이 벌써 평안과 안식이 찾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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