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훈
2004-06-2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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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한 두달 강단에 서지 못했다. 그러면서 제 개인적으로는 아주 어려웠던 시간이고 낙심도 되어지는 시간이고 또 지루하기도 하면서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는 시간이었다. 오늘 성찬식에서 성경을 해석하기보다 그 동안 제가 어떻게 지냈나 이야기 좀 하고 지금도 이 순간에 나와 함께 계시는 성령의 역사를 확인하는 시간이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본문에 중요한 말씀이 나오는데 (23절) 마침 저희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질러 가로되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26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다 놀라 서로 물어 가로되 이는 어찜이뇨 권세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을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눅 10:19)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다 했다. 이 권세는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와 동시에 더러운 귀신이 함께 거할 수 없도록 명령하고 그때에 이 흑암의 다스림과 지배에서 해방 받는 권세를 주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명령할 때에 순종 하더라 했다. 그래서 이는 바리새인과 서기관 같은 권세가 아닌 권세 있는 새 교훈이로다. 바로 복음이다. 복음이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확인되고 사실적인 역사로 인도받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사람은 많지만 그 예수님이 내게 생명으로 오신 사실이 잘 안 믿어진다. 그리고 그 사실을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구체화 시키셨다. 그래서 히브리서에 피흘림에 없은즉 사함이 없나니라 했다. 피에 대한 사실적인 생명관계가 사람들에게 잘 확인이 안되는 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를 믿어도 더러운 귀신처럼 오늘 본문에도 나사렛 예수라 한 것처럼(존경이 아닌 멸시와 하대하는 것-유대인들은 나사렛이란 동네를 천하게 여겼다) 믿는다. 그러면서 사람들 속에 예수를 멸시하도록 만든 귀신의 이간책이다. 그리고 나사렛 예수라 하면서 믿지도 않고 높이지도 않으면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이다 했다.
우리가 세계복음화 그러면서 중심으로 하지 않는 사람은 마귀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교회 나와도 중심으로 믿지 않으면 축복이 안 된다.
제가 새로운 성전에 몇 번 가면서 교회 건축에 대해 들뜨지 말고 정말 중심으로 세계복음화 방향이 되어 있지 않으면 하나님 기뻐하지 않으시고 그 믿음에 축복이 안된다. 교회 건축하면서 내 자신의 믿음과 가정의 믿음이 건축되도록 회복되어야 한다. 말만하는 것은 마귀이다. 기도 시켜 보면 말을 너무 잘한다. 중심이 달라야 한다. 중심으로 하나님 앞에 설 때에 구체적인 축복과 은혜가 일어나고 구체적인 응답이 일어난다. 교회 나와서 형식적으로가 아닌 생명관계를 가지고 하나님 교회에서 말씀 붙잡고 중심으로 기도해보라. 분명 이루어진다. 기도수첩 그러는데 한번 적어보라. 오늘 말씀이 무슨 말씀으로 부딪치는 것인지 적고 그 기도의 응답을 기다리면서 기도할 때에 말씀과 연결되어지는 것이 믿음이고 그 믿음이 그 안에서 회복되고 역사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제가 2인실에서 입원해 있으면서 한 사람씩 왔다 갈 때마다 그 사람 전도도 하고 영접하는 과정이 있었다. 한번은 67세이고 오랫동안 사회에서 방탕한 생활하다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았고 부인이 권사이고 사위는 목사이고 자신이 할일은 사위 개척교회에 가서 일을 도와 주고 있다 했다. 그래서 제가 말했다. 열심히 청소하고 헌신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보다 먼저 되어야 할 것이 있다. 예수 믿는 것은 저절로 되어지는 것이지 뭔가를 해서 복을 받는 것이 아니다 했다. 아이를 낳으면 저절로 아버지 되는 것이지 아버지가 되기 위해 노력할 필요 없다. 가끔씩 돈 필요하면 주면되지 옆집 아이가 아무리 예쁘고 잘 생겨도 돈 달라하면 주지 않는다. 자녀가 되는 것은 피 관계이지 노력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당신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분을 영접하는 순간에 생명이 내 안에 온다. 성령으로 들어온다. 그때부터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자격이 생긴다. 이것이 안 되면 아무리 하나님 불러도 안 된다. 자연스럽게 오는 관계이지 노력하고 애쓴다고 되지 않는다. 기도 하면 눈을 감고 하든 뜨고 하든 기도 하는대로 이루어질 줄 믿는 것이 자연스러운 관계이다. 이런 말을 했더니 예수 믿는 것이 그렇게 쉽냐 한다. 아이가 생명 받으면 저절로 크는 것처럼 여러분과 제게 예수 생명 받으면 저절로 큰다.
그런데 그 사람이 중요한 말을 했다. 그 사람은 혈액암(백혈병)으로 입원을 했는데 거의 낫는 것이 힘들다. 내가 젊을 때 너무 하나님을 안 믿어 벌 받는다 이해하고 있더라. 이것이 문제이다. 죄가 무엇인가. 성경에 나오는 죄가 무엇인지 설명을 했다. 죄라는 것은 도덕적인 죄가 아니라 원죄를 죄라고 했다. 그리고 여러분이 행한대로 받을려면 여러분 다 죽어야 한다. 그래서 원죄라는 것을 설명했더니 하나님 떠나 사단에게 잡히는 것이 원죄이다. 원죄는 하나님 다스림을 떠나 사단의 다스림에 들어가는 것이다 라고 했다. 이것을 아무리 설명해도 복음밖에는 해결이 안 된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이고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해결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셨다. 그래서 기독교는 십자가의 피를 말하고 있다. 이 사실을 믿느냐 안 믿느냐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것에 있다.
그렇게 설명을 하면서 우리 자신을 돌아다 봤다. 엊그제 류 목사님 메시지에도 나왔지만 우리가 간단하고 쉽게 빠질 수 있는데 문제만 생기면 우리는 율법으로 들어간다. 성경에는 율법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까지 살면서 율법이 체질이 되어있다. 그것도 성경 율법이 아닌 유교적 율법. 그렇게 들어가는 순간부터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의 다스림이 아닌 스스로 사단에게 빠져버린다. 쉽게 율법에 빠지는 것이 율법 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사람을 지배하는 귀신에게 빠진다는 것이다. 이것이 불신앙이다. 그래서 복음은 절대로 불신앙이 올수 없다. 그래서 저는 그곳에서 참 간단하다는 걸 느꼈다. 내가 하나님 인도 받고 있다는 믿음만 가져도 전도가 되었다.
저와 같은 병으로 같은 과정을 겪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과 아침에 일어나서 5바퀴씩 돌았는데 그 사람들이 저를 보고 얼굴이 너무 편안해 보인다했다. 소문이 났을 정도였다. 그래서 도대체 어째서 그런가 듣고 싶다는 것이다. 서울에 믿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교회도 다닌단다. 절망이 오면, 낙심이 오면 노이로제가 온다고 했다. 병을 오래 앓게 되면 절망하는 것이 무서운 것이다. 그 뒤에 영적문제가 찾아온다. 절망하는 순간 하나님의 다스림을 거부하고 믿지 않는 것이다. 지금 아프고 힘들어도 그래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나를 다스리신다. 요셉과 바울의 승리의 비결이다. 직장과 사업이 어렵고 어떻다 해도 지금도 하나님은 나를 다스리신다. 이것이 안 되니 절망이 온다. 절망이 오는 것은 사단의 손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그분도 제일 어려운 것이 노이로제가 어렵다 했다. 그래서 제가 설명했다. 절망하는 순간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다스린다는 사실이 확신이 되면 문제는 간단하다. 또 영접하고 확실히 믿고 하나님 앞에 서면 노이로제 떠난다.
나도 모르게 사람이나 일이나 사건 대할 때 되겠다 안 되겠다 판단한다. 그 순간 율법으로 빠지는 것이다. 율법으로 빠지는 것은 성경에는 좋다고 했지만 율법으로 빠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배경은 사단이다.
어떤 문제가 올 때마다 ‘문제는 문제가 아니다. 예수그리스도-모든 문제의 해결자다’
무엇이든 기도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성경에 약속했다. 그래서 이 사실을 구체화시키고 성취하신 곳이 십자가이다.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마지막 순간 다 이루었다하셨다. 말씀으로 성취하셨다 주일날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 응답하신다.
신앙생활 하면서 말은 청산유수 같이 하지만 실제가 안 된다. 그런 사람은 기도가 안 되는 사람이다. 지금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것이 안 믿어진다는 말이다. 바로 그 고통과 문제 속에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 그냥 계시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과 저를 하나님의 방향에 세계복음화 하기 위해 세웠다. 우리의 모습은 이래도 세계복음화의 일꾼이다. 교회를 짓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세계복음화 방향 맞춰 나가야 한다. 세계복음화 위해 렘넌트 백번 외쳐도 중심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나와 여러분을 세워셔서 세계복음화 하나님 뜻을 이루기 위해 지금도 이 사건 통해서 이루어 가신다.
요셉도 노예로 있으면서, 감옥에 있으면서도 이루어가셨다. 형제들 만났을 때 당신들아ㅍ서 나를 보내서 하나님이 당신들을 이곳으로 인도했다 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으로 확실히 믿고 섰을 때 승리가 왔고 여기에 기도가 나왔다. 어려움이 올 때에 ‘이 어려움 속에 하나님이 나를 향하신 계획이 있습니다. 인도해 주옵소서’ 낙심하는 것이 문제이고 그 사람이 그 순간 마음과 생각이 흑암이 잡히고 원망과 불평으로 마음이 바뀐다. 원망과 불평의 소지가 있다면 다른 사람 탓이 아니라 자신이 흑암에 잡혀 있어 해방이 안 된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오늘 죽어도 지금까지 산 것보다 더 좋은데 가는데 얼마나 좋으냐. 도대체 안 죽으려 한다. 육적으로도 영적으로도 안 죽으려 한다. 하나님나라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
저는 하나님 나라 편안하다는 소리는 했지만 병원에서 하나님 나라 갈 뻔 했던 일이 몇 번 있다. 인슐린을 너무 많이 맞아 혈당이 뚝 떨어지고 정신이 없어졌다. 그때 교역자가 마침 방문 왔다가 혼이 났다. 그렇게만 가도 근처에만 가도 얼마나 편안한지.. 우리가 너무 큰 소망 속에 지금도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 속에 사는데 이것이 안 믿어지니 자꾸 인본주의 쓸려 하는 것이다. 문제 생기면 자꾸 방법 찾으려 한다. 가정이나 개인이나 교회에 어떤 일이 생기든지 문제가 생길 때마다 오직 주님, 분명한 약속이 있다.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으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여러분과 제게 주신 모든 축복이 평강이다. 누가 뭐라 해도 이 평안 흔들릴 리가 없다. 교회 건축하고 사건 생기고 문제 생겨도 아무것도 할 것 없다. 나는 쓰임 받을 뿐이다. 망하더라도 복된 것이다. 교회건축하다 망하면 자자손손 복 받을 일이다. 조금만 손해 볼 것 같으면 불신이 생겨 자신이 해결 하려 한다. 망해도 좋사오니 주의 교회를 건축하고 영원한 세계복음화의 귀한 소속이 될 수 있는 이 축복의 자리에 놓은 것 감사합니다. 진짜 중심이 나와야 한다.
정말 하나님 살아계신다. 그리고 지금도 인도하시고 성령으로 구체적으로 다스리고 계신다. 문제나 사건 생길 때 그분께 맡겨라. 절대로 안 맡긴다. 새벽기도 와서 맡겨 놓고도 돌아가면서 다 가지고 간다. 믿는다 그러면서도 안 믿고 사는 인생이다. 오눌 혹시도 이상한 생각 든다면 사단의 생각과 똑같구나 생각해라. 그래서 오늘 중심으로 성전건축의 다윗처럼 조금만 하나님 나라 생각하면서 나는 좋은 집에 사는데 하나님의 집은 장막 속에 거하나이다. 중심으로 이렇게만 생각해도 대대손손 복을 받았다.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절대로 왕권을 거두지 않겠다 했다. 다윗의 후손에게 왕권을 거두지 않았다. 조금만 믿고 하나님 앞에 나가면 여러분과 저를 향해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축복의 역사로 얼마든지 임하신다.
이 믿음 회복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역사 그 사실을 구체화 시킨 오늘 성찬식을 통해 ‘주여 살과 피를 기념합니다. 정말 피의 생명의 믿음 회복하게 하옵소서 영광을 주 앞에 돌립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축복 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본문에 중요한 말씀이 나오는데 (23절) 마침 저희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질러 가로되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26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다 놀라 서로 물어 가로되 이는 어찜이뇨 권세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을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눅 10:19)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다 했다. 이 권세는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와 동시에 더러운 귀신이 함께 거할 수 없도록 명령하고 그때에 이 흑암의 다스림과 지배에서 해방 받는 권세를 주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명령할 때에 순종 하더라 했다. 그래서 이는 바리새인과 서기관 같은 권세가 아닌 권세 있는 새 교훈이로다. 바로 복음이다. 복음이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확인되고 사실적인 역사로 인도받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사람은 많지만 그 예수님이 내게 생명으로 오신 사실이 잘 안 믿어진다. 그리고 그 사실을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구체화 시키셨다. 그래서 히브리서에 피흘림에 없은즉 사함이 없나니라 했다. 피에 대한 사실적인 생명관계가 사람들에게 잘 확인이 안되는 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를 믿어도 더러운 귀신처럼 오늘 본문에도 나사렛 예수라 한 것처럼(존경이 아닌 멸시와 하대하는 것-유대인들은 나사렛이란 동네를 천하게 여겼다) 믿는다. 그러면서 사람들 속에 예수를 멸시하도록 만든 귀신의 이간책이다. 그리고 나사렛 예수라 하면서 믿지도 않고 높이지도 않으면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이다 했다.
우리가 세계복음화 그러면서 중심으로 하지 않는 사람은 마귀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교회 나와도 중심으로 믿지 않으면 축복이 안 된다.
제가 새로운 성전에 몇 번 가면서 교회 건축에 대해 들뜨지 말고 정말 중심으로 세계복음화 방향이 되어 있지 않으면 하나님 기뻐하지 않으시고 그 믿음에 축복이 안된다. 교회 건축하면서 내 자신의 믿음과 가정의 믿음이 건축되도록 회복되어야 한다. 말만하는 것은 마귀이다. 기도 시켜 보면 말을 너무 잘한다. 중심이 달라야 한다. 중심으로 하나님 앞에 설 때에 구체적인 축복과 은혜가 일어나고 구체적인 응답이 일어난다. 교회 나와서 형식적으로가 아닌 생명관계를 가지고 하나님 교회에서 말씀 붙잡고 중심으로 기도해보라. 분명 이루어진다. 기도수첩 그러는데 한번 적어보라. 오늘 말씀이 무슨 말씀으로 부딪치는 것인지 적고 그 기도의 응답을 기다리면서 기도할 때에 말씀과 연결되어지는 것이 믿음이고 그 믿음이 그 안에서 회복되고 역사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제가 2인실에서 입원해 있으면서 한 사람씩 왔다 갈 때마다 그 사람 전도도 하고 영접하는 과정이 있었다. 한번은 67세이고 오랫동안 사회에서 방탕한 생활하다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았고 부인이 권사이고 사위는 목사이고 자신이 할일은 사위 개척교회에 가서 일을 도와 주고 있다 했다. 그래서 제가 말했다. 열심히 청소하고 헌신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보다 먼저 되어야 할 것이 있다. 예수 믿는 것은 저절로 되어지는 것이지 뭔가를 해서 복을 받는 것이 아니다 했다. 아이를 낳으면 저절로 아버지 되는 것이지 아버지가 되기 위해 노력할 필요 없다. 가끔씩 돈 필요하면 주면되지 옆집 아이가 아무리 예쁘고 잘 생겨도 돈 달라하면 주지 않는다. 자녀가 되는 것은 피 관계이지 노력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당신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분을 영접하는 순간에 생명이 내 안에 온다. 성령으로 들어온다. 그때부터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자격이 생긴다. 이것이 안 되면 아무리 하나님 불러도 안 된다. 자연스럽게 오는 관계이지 노력하고 애쓴다고 되지 않는다. 기도 하면 눈을 감고 하든 뜨고 하든 기도 하는대로 이루어질 줄 믿는 것이 자연스러운 관계이다. 이런 말을 했더니 예수 믿는 것이 그렇게 쉽냐 한다. 아이가 생명 받으면 저절로 크는 것처럼 여러분과 제게 예수 생명 받으면 저절로 큰다.
그런데 그 사람이 중요한 말을 했다. 그 사람은 혈액암(백혈병)으로 입원을 했는데 거의 낫는 것이 힘들다. 내가 젊을 때 너무 하나님을 안 믿어 벌 받는다 이해하고 있더라. 이것이 문제이다. 죄가 무엇인가. 성경에 나오는 죄가 무엇인지 설명을 했다. 죄라는 것은 도덕적인 죄가 아니라 원죄를 죄라고 했다. 그리고 여러분이 행한대로 받을려면 여러분 다 죽어야 한다. 그래서 원죄라는 것을 설명했더니 하나님 떠나 사단에게 잡히는 것이 원죄이다. 원죄는 하나님 다스림을 떠나 사단의 다스림에 들어가는 것이다 라고 했다. 이것을 아무리 설명해도 복음밖에는 해결이 안 된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이고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해결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셨다. 그래서 기독교는 십자가의 피를 말하고 있다. 이 사실을 믿느냐 안 믿느냐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것에 있다.
그렇게 설명을 하면서 우리 자신을 돌아다 봤다. 엊그제 류 목사님 메시지에도 나왔지만 우리가 간단하고 쉽게 빠질 수 있는데 문제만 생기면 우리는 율법으로 들어간다. 성경에는 율법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까지 살면서 율법이 체질이 되어있다. 그것도 성경 율법이 아닌 유교적 율법. 그렇게 들어가는 순간부터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의 다스림이 아닌 스스로 사단에게 빠져버린다. 쉽게 율법에 빠지는 것이 율법 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사람을 지배하는 귀신에게 빠진다는 것이다. 이것이 불신앙이다. 그래서 복음은 절대로 불신앙이 올수 없다. 그래서 저는 그곳에서 참 간단하다는 걸 느꼈다. 내가 하나님 인도 받고 있다는 믿음만 가져도 전도가 되었다.
저와 같은 병으로 같은 과정을 겪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과 아침에 일어나서 5바퀴씩 돌았는데 그 사람들이 저를 보고 얼굴이 너무 편안해 보인다했다. 소문이 났을 정도였다. 그래서 도대체 어째서 그런가 듣고 싶다는 것이다. 서울에 믿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교회도 다닌단다. 절망이 오면, 낙심이 오면 노이로제가 온다고 했다. 병을 오래 앓게 되면 절망하는 것이 무서운 것이다. 그 뒤에 영적문제가 찾아온다. 절망하는 순간 하나님의 다스림을 거부하고 믿지 않는 것이다. 지금 아프고 힘들어도 그래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나를 다스리신다. 요셉과 바울의 승리의 비결이다. 직장과 사업이 어렵고 어떻다 해도 지금도 하나님은 나를 다스리신다. 이것이 안 되니 절망이 온다. 절망이 오는 것은 사단의 손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그분도 제일 어려운 것이 노이로제가 어렵다 했다. 그래서 제가 설명했다. 절망하는 순간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다스린다는 사실이 확신이 되면 문제는 간단하다. 또 영접하고 확실히 믿고 하나님 앞에 서면 노이로제 떠난다.
나도 모르게 사람이나 일이나 사건 대할 때 되겠다 안 되겠다 판단한다. 그 순간 율법으로 빠지는 것이다. 율법으로 빠지는 것은 성경에는 좋다고 했지만 율법으로 빠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배경은 사단이다.
어떤 문제가 올 때마다 ‘문제는 문제가 아니다. 예수그리스도-모든 문제의 해결자다’
무엇이든 기도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성경에 약속했다. 그래서 이 사실을 구체화시키고 성취하신 곳이 십자가이다.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마지막 순간 다 이루었다하셨다. 말씀으로 성취하셨다 주일날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 응답하신다.
신앙생활 하면서 말은 청산유수 같이 하지만 실제가 안 된다. 그런 사람은 기도가 안 되는 사람이다. 지금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것이 안 믿어진다는 말이다. 바로 그 고통과 문제 속에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 그냥 계시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과 저를 하나님의 방향에 세계복음화 하기 위해 세웠다. 우리의 모습은 이래도 세계복음화의 일꾼이다. 교회를 짓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세계복음화 방향 맞춰 나가야 한다. 세계복음화 위해 렘넌트 백번 외쳐도 중심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나와 여러분을 세워셔서 세계복음화 하나님 뜻을 이루기 위해 지금도 이 사건 통해서 이루어 가신다.
요셉도 노예로 있으면서, 감옥에 있으면서도 이루어가셨다. 형제들 만났을 때 당신들아ㅍ서 나를 보내서 하나님이 당신들을 이곳으로 인도했다 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으로 확실히 믿고 섰을 때 승리가 왔고 여기에 기도가 나왔다. 어려움이 올 때에 ‘이 어려움 속에 하나님이 나를 향하신 계획이 있습니다. 인도해 주옵소서’ 낙심하는 것이 문제이고 그 사람이 그 순간 마음과 생각이 흑암이 잡히고 원망과 불평으로 마음이 바뀐다. 원망과 불평의 소지가 있다면 다른 사람 탓이 아니라 자신이 흑암에 잡혀 있어 해방이 안 된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오늘 죽어도 지금까지 산 것보다 더 좋은데 가는데 얼마나 좋으냐. 도대체 안 죽으려 한다. 육적으로도 영적으로도 안 죽으려 한다. 하나님나라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
저는 하나님 나라 편안하다는 소리는 했지만 병원에서 하나님 나라 갈 뻔 했던 일이 몇 번 있다. 인슐린을 너무 많이 맞아 혈당이 뚝 떨어지고 정신이 없어졌다. 그때 교역자가 마침 방문 왔다가 혼이 났다. 그렇게만 가도 근처에만 가도 얼마나 편안한지.. 우리가 너무 큰 소망 속에 지금도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 속에 사는데 이것이 안 믿어지니 자꾸 인본주의 쓸려 하는 것이다. 문제 생기면 자꾸 방법 찾으려 한다. 가정이나 개인이나 교회에 어떤 일이 생기든지 문제가 생길 때마다 오직 주님, 분명한 약속이 있다.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으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여러분과 제게 주신 모든 축복이 평강이다. 누가 뭐라 해도 이 평안 흔들릴 리가 없다. 교회 건축하고 사건 생기고 문제 생겨도 아무것도 할 것 없다. 나는 쓰임 받을 뿐이다. 망하더라도 복된 것이다. 교회건축하다 망하면 자자손손 복 받을 일이다. 조금만 손해 볼 것 같으면 불신이 생겨 자신이 해결 하려 한다. 망해도 좋사오니 주의 교회를 건축하고 영원한 세계복음화의 귀한 소속이 될 수 있는 이 축복의 자리에 놓은 것 감사합니다. 진짜 중심이 나와야 한다.
정말 하나님 살아계신다. 그리고 지금도 인도하시고 성령으로 구체적으로 다스리고 계신다. 문제나 사건 생길 때 그분께 맡겨라. 절대로 안 맡긴다. 새벽기도 와서 맡겨 놓고도 돌아가면서 다 가지고 간다. 믿는다 그러면서도 안 믿고 사는 인생이다. 오눌 혹시도 이상한 생각 든다면 사단의 생각과 똑같구나 생각해라. 그래서 오늘 중심으로 성전건축의 다윗처럼 조금만 하나님 나라 생각하면서 나는 좋은 집에 사는데 하나님의 집은 장막 속에 거하나이다. 중심으로 이렇게만 생각해도 대대손손 복을 받았다.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절대로 왕권을 거두지 않겠다 했다. 다윗의 후손에게 왕권을 거두지 않았다. 조금만 믿고 하나님 앞에 나가면 여러분과 저를 향해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축복의 역사로 얼마든지 임하신다.
이 믿음 회복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역사 그 사실을 구체화 시킨 오늘 성찬식을 통해 ‘주여 살과 피를 기념합니다. 정말 피의 생명의 믿음 회복하게 하옵소서 영광을 주 앞에 돌립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축복 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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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145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144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143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142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141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140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139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138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137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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