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감사하는 인생
2004-07-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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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찬양대에서 중요한 가사가 있었다. ‘주여 광풍이 일어날 때 찬송하게 하소서’ 아래 지방에서 태풍이 불어오고 있다. 상당히 불안한 상황이다. 그러나 주님께서 함께 하시면 불안이 없다. 하나님과 함께 하시면 참 평안이 일어난다.

한국교회사를 보면 유명한 목사님들이 많이 계신다. 평양시내 유명한 깡패로 있다가 목사님 되신 김익두 목사님, 신사참배를 끝까지 거부했던 주기철 목사님, 예수 천당을 부르짖었던 최봉석 목사님 등이 계셨다. 이러한 와중에 유난히 돋보이는 목사님이 계신다. 사랑의 원자탄이라 불리는 손양원 목사님이다. 이 손양원 목사님은 일제치하 때에 문둥병자를 지키기도 했다.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우로 5년 동안 옥고를 치뤘다. 감옥에서 나왔을 때 1948년에 사랑하는 두 아들을 잃었다. 그것도 공산주의자에 의해 총살을 당했다. 이 두 아들이 총살당하는 때에 목사님은 애양원에서 부흥회를 인도 하고 있을 때였다. 메시지 하는 중에 두 아들이 총살을 당했다는 전갈을 받았다. 보통 부모 같으면 설교하다말고 후다닥 뛰어 내려가야 하는데 끝가지 부흥회를 했다. 장례식 때 이런간증을 했다.
나 같은 허물 많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자의 자식이 나오니 감사합니다. 3남 3녀 중에서 가장 늠름하고 가장 똑똑한 장남과 차자를 하나님께 드림이 감사합니다. 한 아들 순교도 어려운데 두 아들 순교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들들이 미국가기 위해 준비 중에 있었는데 미국보다 더 좋은 천국가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들을 죽인 원수를 아들 삼을 마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런 과분한 축복을 내게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실 이 장례식은 손양원 목사님에게는 절망과 함께 치를 떨어야 하는 시간인데 최고의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 돌려드렸다. 이런 경우가 우리 성경에도 나온다. 창 45장 5절에 보면 요셉이 형들을 용서하는 대목이 나온다. 요셉의 여정을 보았을 때 이것이 쉬운 일이었겠는가. 자기를 미워하고 죽음으로 내몰았던 형들이 자신 앞에 있다. 달려가 뺨이라도 때릴 수도 있다. 그러나 형들을 향해 근심하지 말고 한탄하지 말라했다.
제가 지난 금요 전도학교 때 말했다. 자고 있는 남편의 얼굴에 펄펄 끓는 물을 갖다 붓고 자신은 투신자살을 했다. 마음에 한을 풀지 못하고 용서가 되지못했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 손양원 목사님은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사람을 자신의 양아들로 삼았다. 용서가 되어졌단 말이다. 요셉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형들을 용서할 수 없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손양원 목사님이 너무 고상해서 요셉이 인격이 너무 고생해서가 아니다.
(롬 5: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음 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저와 여러분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최고의 축복과 사랑을 받았다. 영원한 저주와 고통과 멸망에서 건짐을 받는 은혜를 받았다.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는 이 감격과 은혜가 함께 들어와야 한다.
안타까운 것은 이 큰 은혜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없다는 것이다.
오늘 맥추감사주일이다. 매년 돌아오는 것이니 형식적일 수 있다. 그러나 참 성도는 날마다 감사한다. 저와 여러분은 망할 수 밖에 없는 자리에서 완전히 살았기 때문이다. 이 은혜를 아는 자만이 찬된 감사가 나온다.
오늘 본문 제목을 감사하는 인생이라 했다. 어떤 순간에도 감사하는 인생이 된다면 그 성도는 최고의 성도일 것이다. 그러나 감사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시험과 어려움이 찾아오면 나도 모르게 불평할 수 있다. 질병이 오고 자녀에게 문제가 오고 물질에 타격이 올 때에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려드린다는 말이 나오는가.
오늘 네 가지만 기억한다면 참 감사가 나올 것이다.
오늘 본문 느 9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벽을 완공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초막지를 지키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기뻤겠는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 70년 고생하고 본토로 들어왔는데 온 나라가 폐허가 되어 있었다. 여기다 먹을 것도 물도 집도 없었다. 그리고 그들이 소망했던 예루살렘성전도 불타 없어졌다. 실망 할 수밖에 없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희망에 가득 차 돌아 왔는데 완전히 잿더미가 되어 있으니 절망과 낙심이 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중에도 무너진 성벽을 제거하고 집을 세우고 학교를 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을 세웠다. 이렇게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한 것이다. 이 사실이 너무 기뻐서 초막지로 지키고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장면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다.
오늘 이 본문에서 무슨 말을 하고 있는가. 이들이 무엇에 대한 감사를 했는지 기도를 보면 네 가지의 내용이 나온다. 이것을 꼭 기억하시고 여러분의 기도제목으로 삼는다면 이번 한주간 멋진 인생의 성공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출애굽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다.
오늘 (본문 9,10절) 주께서 우리 열조가 애굽에서 고난 받는 것을 감찰하시며 홍해에서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이적과 기사를 베푸사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그 나라 온 백성을 치셨사오니 이는 저희가 우리의 열조에게 교만히 행함을 아셨음이라 오늘날과 같이 명예를 얻으셨나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애굽에서 빠져나왔단 말이다. 바로의 손아귀에서 엄청난 고통을 받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말미암아 애굽의 손에서 완전히 빠져나왔다. 이것이 구원이다. 구원의 감격에 감사한 것이다. 이것이 저와 여러분의 첫 번째 감사의 말이다. 여러 가지 감사한 것이 많지만 제일 첫째로 영원한 멸망속에서 저주속에서 우리를 끌어올리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에 대한 진정한 감사가 일어나야 한다.
그래서 다윗은 고백한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내셨도다. 저와 여러분은 원래는 망해야한다.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저주 속에서 영원한 심판을 받아야 하는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참 구원을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다.
만일 여러분이 이런 은혜 속에 오지 못했다면 지금도 점치는 자리, 굿하는 자리에 있어야 하고 부적을 붙이고 다녀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전혀 우상숭배하지 않아도 되고, 점 치지 않고, 운명 사주 팔자에 묶이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 대한 진정한 감사가 있는가. (롬 8:2)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완전히 해방하였음이라 구원을 주신 하나님, 여기에 여러분의 첫 번째 감사가 나와야 한다.
두 번째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느 9:13.14)또 시내 산에 강림하시고 하늘에서부터 저희와 말씀하사 정직한 규례와 진정한 율법과 선한 율례와 계명을 저희에게 주시고 거룩한 안식일을 저희에게 알리시며 주의 종 모세로 계명과 율례와 율법을 저희에게 명하시고
규례, 율법, 율례, 계명이라는 말이 나온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한다.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런 말씀을 주셨는가.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고 가나안땅에 정착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 삶의 지표와 목적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야 하는 것이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200만이나 넘는 사람들이 광야속을 헤매고 있는데 정확한 말씀이 그들의 삶에 없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완전히 오합지졸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가나안에 정확하게 인도받았고 그리고 그 곳에서 늘 승리의 축복을 누렸다. 그 이유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기 때문이다.
여러분, 문제를 당하고 사건을 당했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잘 하는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는가. 그때는 말씀을 지표로 삼고 여러분의 삶을 목적으로 삼고 여기에 여러분을 중심을 모을 때 최고의 축복과 응답이 일어난다.
창 12장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너는 본토 친척 집을 떠나라 했다. 히브리서에 보면 아브라함이 갈 바를 알지 못했다 한다. 이때에 아브람이 얼마나 헷갈렸겠는가. 장소를 정하고 그곳에 모든 준비를 해 두었다면 순종할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는 갈 바를 알지 못했다 했다.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아브라함이 무엇을 잡고 나갔는가.
(창 12:4) 이에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갔고.
모든 삶의 방향이고 지표이다. 여러분이 얼마나 하나님의 약속을 말씀을 제대로 잡고 그 말씀을 따라가느냐에 살고 죽는 응답이 일어난다. 그래서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초막지를 지키고 하나님께 감사했을 때 두 번째 감사했던 내용이 하나님 율례와 율법과 하나님의 법을 주셔서 우리가 바르게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는 것이 그들의 두 번째 기도제목이었다.
사람의 말 듣지 말고 세상을 따라갈 이유없다. 얼마나 사실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가느냐에 응답이 있다.
세 번째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했다.
(느 9:20,21절) 또 주의 선한 신을 주사 저희를 가르치시며 주의 만나로 저희 입에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의 목마름을 인하여 물을 주시사 사십년 동안을 들에서 기르시되 결핍함이 없게 하시므로 그 옷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사오며
참 중요한 내용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고 광야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무려 40년을 살았다. 애굽에서 나올 때 가져왔던 양식은 불과 일주일치이다. 그런데 40년 동안 어떻게 살아갈 수 있었는가. 그 이유에 대해 20,21절에서 말한다.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이다. 우리가 이 땅을 살 때 물질도 음식도 옷도 필요하다. 이런 필요를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채워주셨다. 이 사실로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절대로 염려하지 마라. 하나님의 택한 백성에게는 분명히 하나님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분 지금 먹는 것 때문에 물질 때문에 건강 때문에 걱정인가. 하나님께 맡겨보라. 너희 염려를 모두 주께 맡겨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부터 여러분의 모든 삶을 보장해 놓으셨다. 문제는 우리의 믿음이다. 이런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니 늘 불안하고 염려하는 것이다. 오늘 분명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40년을 살아도 굶어 죽었다는 사람은 성경에 아무리 봐도 나오지 않는다. 우리의 생활이 궁핍해서 망하는가. 그렇지 않다. 우리가 염려와 불신앙에 빠질 때 망한다.
네 번째 긍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느 9:31)주의 긍휼이 크시므로 저희를 아주 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셨사오니 주는 은혜로우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하나님의 긍휼이 얼마나 큰 지를 말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불신앙과 우상숭배를 했다. 그렇다면 이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은 다 죽어야 하는데도 그들을 살아났다. 하나님의 긍휼 때문이다. 우리도 다 죽어야 마땅하다. 얼마나 불신앙하고 있는가. 그러나 우리는 살아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가, 긍휼이 크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은혜와 긍휼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기도하고 있다.
지금 여러분의 삶에 진정한 감사가 일어나는가. 도리어 원망이나 불평속에 살고 있지는 않는가.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번 확인하라.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나님께 여러분 자신을 한번 세워보라. 진정한 감사가 여러분의 삶 속에 새롭게 회복이 되어져야 한다. 그래서 오늘 이스라엘 백성의 네 가지 감사이다. 구원의 감사. 말씀의 감사. 필요를 채워주시는 데 감사. 하나님의 긍휼을 입게 됨을 감사했다. 여기에 하나님께서 모든 축복을 쏟아부었다.

여러분의 삶에 지금 진정한 감사가 일어나지 않고 도리어 불평을 하고 있진 않은가. 오늘 맥추감사주일을 맞이하여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을 향해 진정한 감사가 있는지 더 나아가 얼마나 참된 구원의 감격이 여러분의 삶 속에 진행되고 있는가. 구원의 감격이 있는 성도가 진정한 감사가 일어난다. 그리고 모든 것을 하나님을 위해 드릴 수 있다. 오늘 이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진정한 감사를 드리시고 이번 한주간도 여러분의 삶 속에 최고의 응답이 누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중심을 드리는 것은 생명 관계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가능합니다. 신앙 생활에서 아주 중요하고 요긴한 것은 거짓 없이 진실하게 헌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배를 드림에 있어서도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신앙 생활에서 이것이 안 되면 아무리 열심을 내도 종교 생활에 그치는 것입니다. 진실한 허신이 없는 것은 생명이 없기 때문이거나 복음에 뿌리가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오는 문제입니다.
다윗이 마음 중심으로 자신은 아름다운 왕궁에 있지만 성소는 장막에 불과하니 성전을 건축해야 되겠다고 작정했을 때, 하나님은 다윗에게 놀라운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여름 수련회에 봉사하는 일도 중심이 없다면 힘들고 어려운 일에 불과합니다. 힘든 일을 하고도 하나님께 복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예배를 드림에 있어서도 마음 중심으로 하나님 앞에 서고, 헌금을 할 때도 마음 중심으로 감사하며 드릴 때 그 모든 것이 진실로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큰 병을 겪고 나서 맥추 감사 헌금을 할 때 진실한 감사 속에서 할 수 있었던 것은 놀라운 은혜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과 모세와 엘리야를 보고 초막 셋을 짓고 헌신하겠다고 중심으로 고백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체험되고 누려질 때였습니다. 임마누엘의 사실을 현실 속에서 실제로 누리게 될 때, 자신도 모르게 중심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우리의 신앙 고백 속에 헌신할 때 하나님의 축복이 사실적으로 내려집니다.

1. 참된 헌신을 할 수 있는 힘은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할 때 나옵니다.
①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고치셨습니다.
② 고침받은 베드로의 장모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수종들었습니다.
③ 한 교회에서 중직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한 헌신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④ 참된 헌신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실이 체험되어야 나올 수 있습니다.
⑤ 참된 헌신은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의 해결자라는 사실이 체험되어야 나올 수 있습니다.
⑥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한 만큼 헌신할 수 있는 힘이 나옵니다.
⑦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체험이 이루어져야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⑧ 사실이 실제적으로 체험되지 않으면, 제대로 된 헌신을 할 수 없습니다.
⑨ 하나님의 은혜가 체험되면 어떠한 평가에도 흔들리지 않고 주님을 향할 수 있습니다.

2. 구원의 확신과 임마누엘의 확신이 삶 속에서 체험되어야 진실한 헌신이 나옵니다.
①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의 해결자라는 것을 알기는 너무나도 잘 압니다.
②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내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결자라는 사실이 확인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③ 사실적인 확인 속에서 중심에서 터져 나오는 헌신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④ 그래서 우리는 먼저 구원의 확신이 체험되어야 합니다.
⑤ 구원의 확신과 함께 성령께서 나와 함께 계심이 체험되어야 합니다.
⑥ 현장과 현실의 문제 속에서 지금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체험이 계속되어야 합니다.
⑦ 임마누엘이 나의 모든 삶 속에서 확신되어야 합니다.
⑧ 지금 안 되는 것 같은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확신해야 합니다.
⑨ 임마누엘의 확신은 계속 참고 도전할 수 있는 배경이 됩니다.
⑩ 마음 중심으로 임마누엘의 확신을 가지게 되면, 하나님의 축복이 평안으로 임하게 됩니다.

3. 성령의 인도를 체험할 때 진실로 교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습니다.
① 성령 인도가 날마다 체험될 때 헌신의 중심이 나오게 됩니다.
②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라는 기도가 중심으로 나오게 되고, 응답됩니다.
③ 조금이라도 마음의 중심을 담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④ 진실한 기도가 한 번 두 번 체험될 때, 진실한 헌신이 나오게 됩니다.
⑤ 지금의 사건과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⑥ 이 사실을 진심으로 고백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임합니다.
⑦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평강을 선포하신 것처럼, 평강은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⑧ 이러한 평강 속에서 진실한 헌신이 나옵니다.
⑨ 교회 생활을 하면서 중심으로 교회와 주의 종들과 성도들을 위해 일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있습니까?
⑩ 잘못되는 일을 보고 마음속으로 비아냥거리지는 않았습니까?
⑪ 진실한 마음으로 수종드는 일이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⑫ 갈렙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을 체험했기 때문에 기꺼이 여호수아를 수종들 수 있었습니다.
⑬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것은, 진실로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누려야 가능합니다.
⑭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할 때부터 진실한 헌신이 나올 수 있습니다.

임마누엘과 예수 그리스도의 체험이 있을 때 세계 복음화를 위해 수종들 수 있습니다. 체험과 확신으로 평강의 축복을 받을 때, 교회를 위한 진실한 헌신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한 것이고, 나의 중심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참된 헌신이 나올 수 있고,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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