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참된 예배자
2004-10-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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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요즘 1부 예배 분위기가 참 좋아졌다. 3-4년 전만해도 어수선했다. 마치고 할일이 있으신 분들, 피곤해서 조는 분들, 안 올 수 없어서 겨우 오니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 많은 분들이 예배 속으로 오지 못했다. 그런데 너무 좋아졌다. 눈동자도 빛이 나고 조는 분도 별로 없는 것 같다. 어쨌든 예배가 하나님께 드려진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축복된 모임인가. 여기에 중심이 나오지 않으면 우리의 신앙생활에 그리고 인생을 사는데 문제가 올 것이다. 오늘 내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참된 예배자가 되어있는지 확인해보라. 한번 스스로 질문해보라.
오늘 결론적으로 말씀드린다. 참된 예배자로 서라. 예배에 목숨걸라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물질을 위해 여자를 위해 생명을 건다. 그러나 진정한 성도는 무엇에 생명을 걸어야겠는가. 생명건다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은 부와 명예 사람을 위해 생명을 걸지만 우리 성도들은 예배에 생명 걸어보라. 여기에 모든 축복이 임한다. 저와 여러분은 예배 갱신이 되어져야 한다. 예배 개혁이 되어야 한단 말이다.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 예배를 통해 임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꾸만 세상적로 흘러간다면 예배에 은혜도 받을 수 없고 하나님의 손길도 체험할 수 없다. 그래서 여러분의 삶에 예배가 개혁이 되어져야 하고 여기 따른 축복을 누려야 한다.
그렇다면 왜 예배가 중요한가. 세상도 중요하고 돈도 중요하고 인간도 중요한데 왜 예배를 강조하겠는가. 하나님과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성도와의 관계가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 예배를 통해서이다. 예배 없는 인생은 인간이 아니다. 예배의 중요성과 의미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가치가 없다. 밖의 개들, 침팬지들이 모여서 찬송하는 것을 보았는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우리 인생들만 예배드리는 축복된 존재이다. 여러분 인생이 사는길이 무엇인가. 성도가 진정한 성도가 되는 길이 무엇인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되어져야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예배속에서 되어져야 한다. 여러분의 모든 일상 자체가 참된 예배로 이어져 있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인생이 살기도하고 실패도 한다.
다윗의 중심은 항상 성전 중심에 있었다. 다윗은 자신은 호화스런 궁전에 사는데 하나님의 성전은 천막에 있으니 하나님 이제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성전을 짓겠다는 중심이 성전을 사모하는 마음, 더 나아가서는 예배속에 그의 인생의 중심이 있었다. 이런 인생이 축복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마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 다윗이 예수그리스도의 조상이 되었단 말이다. 다윗이 엄청난 축복의 자리에 올랐다. 그의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중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행 13:22) 내가 이세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그는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다윗이 어떻게 하나님 마음에 속하는 인생이 되었는가. 사람이 사람 마음에 드는 것이 참 어렵다. 그런데 하나님이 다윗을 향해 너는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예배자의 중심에 그에게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다윗을 축복했다.
그리고 여러분이 시편을 읽어보라. 고라자손의 시가 나온다. 거기에서 보면 내가 궁궐에서 천하로 지내는 것 보다 하나님의 전에서 문지기로 지내는 것이 좋겠다 했다. 이것이 예배자의 마음이다. 성도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중심이 얼마나 예배자로 서 있는가. 이 사실이 되지 못했을 때 우리인생은 완전히 실패할 수밖에 없다. 얼마나 내가 하나님앞에 참 예배자로 설수 있느냐 여기에 모든 축복이 몰려오도록 되어있다.
오늘 이런 관점에서 본문을 보라. 지금 내가 얼마나 예배의 중심에 서 있으며 혹시 예배에서 벗어났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하는 내묭이 오늘 본문에 나타난다. (암8:1)주 여호와께서 또 내게 여름 실과 한 광주리를 보이시며 -하나님께서 아모스 선지자에게 환상을 보여준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여름실과 한 광주리와 같다고 했다. 여기 말하는 여름실과는 어떤 상태인가. 최적의 과일을 의미하는가. 썩은 과일인가. 여기의 과일은 최적의 과일이 아니다. 우리가 끝물이란 말을 하는데 그 말은 시간이 오래 지난 시들한 과일이다. 썩은 냄새가 풍기는 상태이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속이 곪아 터진 썩을 과일 같다고 말했다. (2-3절)가라사대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가로되 여름 실과 한 광주리니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백성 이스라엘의 끝이 이르렀은즉 내가 다시는 저를 용서치 아니하리니 그날에 궁전의 노래가 애곡으로 변할 것이며 시체가 많아서 사람이 잠잠히 처처에 대어 버리리라 이는 주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비참한 지경에 이르렀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끝이다. 여름실과 한 광주리같다고 했다. 왜 이스라엘이 끝장이 났는가. 왜 하나님께로부터 버림 받았는가. 지금 아모스 선지자가 활동하는 시대는 이스라엘 백성이 타락하고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포로로 끌려가고 있다. 그런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이 끝장이라했다. 왜 언약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이 끝장 선고를 받았는가. 이 말은 우리도 자칫 잘못하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물론 언약이 있다면 괜찮지만 언약도 없고 예배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면 버림받을 수 있다.
왜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았느냐 두 가지 말씀드린다.
첫째 예배에 타락했다. (5-6절)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곡식을 팔게 하며 안식일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 하여 세겔을 크게 하며 거짓 저울로 속이며 은으로 가난한 자를 사며 신 한 켤레로 궁핍한 자를 사며 잿밀을 팔자 하는도다 - 월삭이란 말과 안식이란 말이 나온다. 월삭은 한달에 한번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이다. 안식은 매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월삭도 안식도 지켰다. 겉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런데 문제는 5절에 보면 ‘월삭이 언제나 지나서 안식일이 언제나 지나서’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이다. 이것이 이스라엘백성의 영적상태이다. 돈버는 자리로 자꾸 들어가고 싶단 말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제사도 하고 예배도 했지만 그 중심에 문제가 있었다. 지금 여러분이 이 자리에 있지만 중심과 생각이 얼마나 하나님의 역사에 제대로 서 있느냐가 되어야 한다.
여러분 자신을 돌아보라. 공부, 일 물질 때문에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마음이 흐트러져 있지 않은가. 제가 여러분의 모습을 지적하려는 것이 아니라 과거 이스라엘의 모습이 꼭 그러했다. 빨리 예배가 지나 돈 벌러 가겠다 하고 있다. 한마디로 은혜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기도를 통해 은혜를 받는데 지금 우리의 중심이 다른 곳에 있다.
제가 고등학생 때 주일이 너무 기다려졌다. 이런 은혜기 시들어지고 나니 토요일 되면 깜짝 놀란다. 벌써 토요일이냐 한다. 주일이 기다려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지금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예배에 관심이 없다. 물질을 모으고 조금더 좋은 환경에 들어가는 일에는 관심이 있으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는 관심이 없다. 심지어 이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도 생각과 몸과 마음이 다른데 있다.
오늘 본문이 여로보암 2세가 배경이다. 다윗과 솔로몬 다음으로 제일 풍성했던 시기가 여로보암시대였다. 육신적으로는 얼마나 풍성한가. 그런데 문제는 영적타락이다. 영적타락의 중심에 예배 타락이 함께 왔다.
오늘 이 자리에 안 오자니 뭔가 불안하고 오자니 피곤하고.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지금 진정한 예배가 될 수 없다면 신앙을 다시 확인해보라. 찬송도 하고 기도도 하고 말씀도 듣지만 너무 형식적이다. 구원의 감격이 없다는 말이다. 예배의 가장 중요성은 형식이 아닌 내용-얼마나 내 마음속에 구원의 감격이 있느냐. 하나님 자녀에 따른 기쁨, 마음의 안식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구원의 감격 없이 이 자리에 있다면 죽은 예배가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사를 하고 예배를 드렸지만 내용은 없었다. 그것이 이스라엘의 예배였다. 말라기서를 읽어보면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내게 황소를 가지고 온다해도 송아지를 잡아서 온들 내가 그것을 즐겨받겠느냐. 앞에 보면 하나님께서 소 잡고 양도 잡고 예배드리는 것을 기버했지만 말라기에서는 다 귀찮다했다. 왜냐하면 중심이 없기 때문에. 여러분이 많은 헌금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중심이 없다면 소용없다.
여러분 우리도 자칫하면 이스라엘 백성과 같은 모습에 빠질 수 있다. 지금 이 자리에 있지만 형식적이고 진정한 구원의 감격은 있을 수 없다. (암 8:11-12절)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가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1-10절까지 예배에 실패한 이스라엘이다. 그 결과가 무엇인가. 젊은 남자와 처자가 비틀거리며 왕래한다고 했다. 영적으로 기갈한 상태이다. 여러분에게 이런 날이 오지 말아야 한다. 육신적인 곤고한 날이 올지언정 영적으로 기갈한 시대는 오지 말아야 한다.
여러분 참된 교회의 능력이 어디서 생겨나는가. 똑똑하고 잘난 사람, 백만 장자가 몰려드는 교회가 아니다. 예배가 사는 교회가 큰 지역을 장악할 수 있다. 저와 여러분의 능력도 예배가 사느냐에 따라 산다. 예배가 안 되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예배에 성공하라.
두 번째 예배가 타락하면 삶도 타락한다. 생활이 타락한다. 오늘 본문 5절 거짓 저울로 속인다. 성도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완전히 타락하고 나니 그들의 생각과 마음이 타락한다. 심지어 사람을 속이기까지 한다. 예배가 타락하면 육신도 타락한단 말이다. 영적이 삶이 타락하면 육신적인 삶도 타락한다. 지금 오늘날 세상이다. 얼마나 속이고 사기치는가. 정치가들도 속이고 있다. 이 땅에 예배가 되지 않기 때문에 거짓말이 될 수 밖에 없다.
제가 한주일전에 뉴스를 보다 기자들이 서울시내 최고급 한우식당을 들이 닥쳤다. 그 식당은 100%한우라고 써 붙여 놓았다. 그런데 조사를 하고 보니 90%가 수입이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장사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우리 집만 이런 것이 아니라 했다. 이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다. 왜 거짓 세상이 되었는가. 우리의 본질을 드리는 예배의 타락속에 인생의 타락, 삶의 타락도 나타났다. 그만큼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께 제대로 예배 드리느냐가 축복 중의 축복이다. 사기꾼의 목표는 돈이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의 목표는 하나님의 계획이다. 예배가 개혁되어져야 한다. 아무 생각없이 이 자리에 있는가. 마치고 부리나케 달려가야 하는가. 먼저 여러분의 예배가 한번 회복되어 보라. 여러분이 살고 그러면 가정이 살고, 직장이 살고, 지역이 살고, 교회가 살아난다. 우리가 아는 실패자들이 있다.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이다. 목사의 아들들이다. 그런데 이들이 예배에 타락한다. 백성들이 고기를 가져오면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데 잘라 먹는다. 그리고 심지어는 성전안에 여자들을 건드려 임신을 시킨다. 그러면 부모로서 막아야 하는데 엘리제사장은 그들을 책임지지 못했다. 결국에는 엘리 제사장이 완전히 망했다. 그런데 유일하게 며느리 한사람이 남아 해산을 했다. 아들을 낳았는데 하나님께서 그 이름을 이가봇이라했다. 하나님의 영광이 그 속에서 떠났다는 뜻이다. 예배를 잃어버린 한 가문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완전히 떠나갔다. 그것이 예배 실패자이다. 오늘 본문의 이스라엘의 백성들의 예배도 타락했다. 결국에는 그들의 역사들이 망하고 만 것이다.
말씀을 맺는다. 지금 여러분이 드리는 예배가 살아나야 한다. 청년부에게 말했다. 예배를 살아 움직이고 숨쉬는 예배를 만들자 했다. 역동성있는 예배를 드리자 했다. 이것이 우리가 복받는 길이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여러분도 살아 숨쉬는 예배를 만들기 바란다. 그 말은 여러분의 모든 중심을 하나님께 드리고 예배를 사모해보라는 말이다. 그때부터 여러분의 인생은 달라질 것이다. 초대교회를 보라. 그들은 예배를 드리고 싶어 지하굴속으로 들어갔다. 그 당시는 발각당하면 화형을 당한다. 그런데 초대교회 성도들은 하나님께 그들의 중심을 드리고 싶어 지하 굴속까지 들어갔다. 그런데 여러분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올 수 있고 손만 벌리면 은혜받을 수 있다. 그런데 이 은혜 받는 것을 등한시 하고 예배와는 점점 멀어지는 잘이에 있다. 오늘 이 시간 진짜 한번 개혁하기 바란다. 그때부터 하나님의 축복이 얼마나 여러분 속에 제대로 임하는지 확인해보기 바란다. 그래서 이번 한주간 예배에 성공하고 남은 인생 예배에 성공하시고 참된 예배자로 하나님께 든든히 서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나님 앞에 참 예배자로 서있는지 확인 하십시요. 하나님 앞에서 예배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습니까? 결론적으로 참된 예배자로 서시고 예배에 목숨을 거십시요. 세상사람들은 명예와 부귀와 사람을 위해 생명을 겁니다. 우리는 어디에 생명을 걸어야 하겠습니까? 예배에 생명을 거십시요. 예배 속에 생명을 걸때 모든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예배가 갱신 예배개혁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모든 축복들을 함께 누려야 합니다.

1. 왜 예배가 중요합니까?
①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가 예배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② 오직 하나님의 형상을 이어받은 우리만이 하나님을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③ 성도가 진정한 성도가 되는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④ 다윗은 성전을 사모하고 예배 속에 중심이 있었기에 그리스도의 족보에 오르는 축복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⑤ 시편을 보면 고라 자손의 고백이 있습니다. 궁궐에서의 천날보다 하나님 성전의 문지기가 좋다는 구절이 나옵니다.
⑥ 참된 예배자로 서지 못하면 우리의 인생은 실패합니다. 참 예배자로 설 때 모든 축복을 받습니다.

2. 여름 실과 한 광주리
① 암 8:1에 여름실과 한 광주리를 아모스 선지자에게 보여주었습니다.
② 여름실과는 최적의 싱싱하고 꽉 찬 과일이 아닌, 시들고 말라비틀어진 끝물을 상징합니다.
③ 이스라엘의 백성의 모습이 속이 곪은 썩은 과일 같다는 것입니다.
④ 너희는 끝이고 너희의 시체가 길거리에 쌓일 것이라고 엄중한 경고를 내리셨습니다.

3.이스라엘이 버림받은 이유
① 이스라엘이 버림받은 이유가 예배에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② ‘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곡식을 팔게 하며 안식일이 언제나 지나서 우리로 밀을 내게 할꼬 ’ (암 8:5)
② 월삭이란 한달에 한번씩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안식일은 이스라엘의 주일입니다. 이스라엘은 그 둘을 모두 지켰습니다.
③ 그러나 ‘월삭과 안식일이 후딱 지나갔으면 좋겠다’ 라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중심이었던 것입니다.
④ 본문의 시대에는 여로보암 2세가 통치하던 시대입니다. 다윗과 솔로몬 이후로 가장 풍요로운 시대였습니다.
⑤ 그러나 그 시대에 영적인 타락이 왔고, 그 중심에 예배의 타락이 왔습니다.
⑥ 형식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안에 있는 예배의 내용입니다.
⑦ 말씀의 은혜가 내게 체험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예배에, 구원의 감격에 대한 회복이 있어야 합니다.
⑧ 참된 교회는 예배가 살아 숨쉬는 교회입니다. 예배에 성공하여야 합니다.
⑨ 이스라엘이 타락한 이유의 둘째가 삶의 타락이었습니다.
⑩ 이스라엘 백성이 예배에 타락하자 생각이 타락하고 사람들을 속이는 자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암 8:5-6)
⑪ 우리의 삶과 세상은 거짓으로 난무했습니다. 그 이유가 하나님이 주시는 예배의 타락 때문입니다.
⑫ 우리의 목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입니다. 먼저 여러분의 예배의 모습이 달라져야 합니다.
⑬ 흠냐와 비나스라는 엘리의 두아들이 예배에 타락을 했습니다. 결국 그 가문이 망하고 말았습니다.
⑭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이 타락하였기에 인생이 타락한 것입니다.

오직 지금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살아나야 합니다. 청년들에게 청년부를 살아 숨쉬는 역동성있는 예배를 만들자고 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의 여러분들도 살아움직이는 예배를 만들어야 합니다. 예배를 사모할때 여러분의 인생이 달라지게 됩니다. 초대교회는 예배를 드리고 싶어서 지하로 들어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사형을 당할 위험속에서 그들의 중심을 드리고 싶어서 카타콤까지 들어가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있습니다. 오늘 이시간 여러분의 인생을 개혁해 보십시요. 그때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남은 인생 예배에 승리하시고 하나님 앞에 서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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