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사마리아에도 복음이
2005-04-1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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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오늘 제목이 ‘사마리아에도 복음이’ 이다.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는 현장에도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면 되어진다. 가정과 산업현장에 모든 자녀들의 현장에 복음이 증거되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말씀 붙잡기를 원한다.

우리가 말세시대를 살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말세를 감당할수 있는 교회의 모습을 예수님 승천 직전에 말씀하셧다. 구약에서도 말씀하셨지만 행1:8 에 보면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것이 말세를 사는 우리에게 주신 그리고 감당하는 교회의 모습이다. 말세는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나서 다시 재림주로 임하실때까지의 모든 기간이 말세이다. 말세시대의 초대교회가 어느교회였는가. 마가다락방교회이다. 그 마가다락방에 시작된 하나님의 역사가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의 현장에 나타난다. 마가다락방에 역사하신 성령께서 우리가 사마리아에도 역사하셨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교회에 역사 안하시겠는가. 지금 우리가 몸 담고 있는 지역과 현장에 역사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마가다락방에 역사하셨고 사마리아에 역사하신 성령의 역사를 알지 못하면 신앙생활 할지라도 불신자와 다를바 없는 삶을 살게된다. 현장을 변화시킬 힘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행1:8은 전혀 믿지 않는 사람에게 주신 메시지가 아니다. 이미 구원받은 자에게 메시지가 너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이라고 했다. 성령이 임한다는 것은 구체적인 장소와 사건을 두고 말하신 것이다. 권능을 받고 라는 것은 쓰라고 주신것이다. 이것이 이해안되면 우리가 사역이 되고 안되고의 중요한 열쇠가 여기에 있다.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는 언제든지 완벽하다. 남은 것은 현장에서의 성령충만함이다. 그래서 모든 현장에서 이길힘이 성령의 충만함에 있다.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첫째로 복음을 바로 알고 누려야 한다. 본문 14절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말씀했다. 복음을 받았다는 말이다. 사마리아 사람들이 복음을 받았다는 말은 지금 식으로 말하자면 북한의 김정일이 복음을 받았다는 말과 같은말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전혀 상종할 필요없다고 복음을 증거할 필요없다고 생각했던 현장이다. 베드로와 요한이 놀랐다. 그래서 15절에 그들이 내려가서 성령받기를 기도하니 했다.
우리교회 지역현장에서 다락방 운동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전 지역에 이 운동을 하기위해 매달 캠프가 진행되고 있다. 처음캠프를 나갈때는 100-150명 영접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하나교회로 오면서 전도캠프 나가면서 주민들에게 하나교회가 있음을 알려야 겠다는 마음으로 나간것도 있지만 진행하면서 느껴진 것이 있는데 지난번 캠프에서는 50명이 영접하고 11군데 다락방이 열려지는 것을 보면서 지역에서 말씀 운동이 일어날때는 그와 더불어 영접숫자도 많다. 그런데 지역에서 되어지는곳은 되어지고 그렇지 못한곳은 다락방문이 닫혀지는 분위기 속에서 영접이 되어지는 것을 보면 그럴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도 든다. 지역에 얼마나 힘있는 말씀이 증거되느냐에따라 하나님께서 영접할자들을 붙이시고 감당케하신다.
어떻든지 한 지역에서 말슴 운동이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그 지역을 장악하는 것이다. 그 지역에 복음증거하는 센터역할을 하는 것이다. 특별히 영접하게 되면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너무 기뻐하는 사람들이 있고 당장 영적문제 있는 사람들이 치유받고 평안얻게 되는 것도 있지만 영접으로 그치면 안된다. 영접하는 사람들에게 기도응답 받는 비밀을 전달해야 한다. 성령충만 받는 비밀도 증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구원받았지만 불신자와 전혀 다른 것이 없다.
캠프기간에 영접했는데 양육이 안 되었다. 또 다시 가서 영접했는데 그 동안 불신자와 다를바 없는 삶을 살고 있었다. 현장에서 영적힘을 가지고 승리할수 있도록 성령충만함의 비밀을 전달해야한다. 현장에서 성령충만한 사람들이 모일때 다락방이되는 것이다. 그 모임을 통해 그 지역이 복음으로 장악되어지고 흑암의 세력이 꺾여지고 그 지역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면서 축복이 이루어진다.
중요한 것은 내가 기도응답받고 복음의 비밀을 누리고 있으면 그 영향력이 다른사람에게 미치게 되어있다. 그 사람이 사도행전에 보면 루디아와같은 일꾼이 나오는데 조장역할을 하는사람이다. 조장 중심으로 기존신자를 모으고 사명자를 모으고 함께 기도하는데 그 현장에 불신자를 모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접하게 하고 참된 새신자를 만들어 놓는 사역이 지역마다 이루어져야 할 다락방이다. 이 사역이 대구 전역에 이루어질때 흑암이 꺾여지고 흑암문화가 무너지게 되어있다. 그래서 복음 바로 알때에 기도응답 비밀 누리고 성령충만한 비밀 누리게 되어있다.
그런데 복음 몰라도 영적인 역사가 일어날 수 있는가. 일어날 수 있는데 그것이 사단의 역사이다.
제가 알고 있는 분 중에 학교 선생님인데 가문대대로 천주교이다. 기도하면 성모마리아상앞에서 환상이 보였다고 한다. 결국 이분이 복음받고 그리스도 영접하고 나서 고백하는 부분이 복음알고 보니 천주교는 완전히 우상섬기는 종교이구나 했다.
마지막 시대에 악한 사단이 귀신들린 사람을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 성령이 주시는 지혜없이는 미혹에 끌리는 시대에 살고 있는것이다. 귀신의 도움으로 기적을 행한다면 반드시 실패가 오게 되어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만난분은 귀신이 보인다고 했다. 상인동 가스폭발이후에 계속 보여진다는 것이다. 신을 영접하는 사람인 것이다. 사주팔자도 봐주고 그리고 돈도 받고 했다. 그런데 계속 이래서는 안되겠다 귀신을 떨쳐 버려야 겟다고 생각했다고한다. 그러면서 자기가 어려움을 당하고 힘드니까 자신이 점 봐주고 굿 해준 사람을 조사해보니 열 중에 아홉이 잘 안되더란 것이다. 잘못된것이란 생각이 들어 자기에게 있는 신을 쫓아 보내달라고 했다.
귀신의 역사로 영적힘을 나타낼수 있다. 그러나 복음 바로 깨닫지 못하고 그 힘이 나타난다면 망하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그 이름의 비밀을 바로 알때에 영적인 문제있는 현장에서 승리할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이 하나님의 자녀되는 이름이기 때문이다. 그 어떤 귀신의 세력도 떠나보낼수 있는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이다. 그래서 그 이름앞에 모든 만물이 무릎꿇는다 했다. 우리에게는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님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았다. 죄의 문제, 앞으로 닥쳐올 저주의 문제, 미래의 지옥의 문제 해결할 길을 열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지식으로도 과학으로도 어떤종교로도 절대 해결할수 없는 영적문제를 해결할 길을 열었는데 그리스도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이 친히 이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는데 여자의 후손으로 오셨다. 원죄가 없는 여자의 후손으로 이땅에 오신분이 그리스도이다. 십자가에서 대속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를 해결하셨다.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부활하셔서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시며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갈때마다 성려응로 역사하신다. 그 이름으로 기도할때마다 모든 사단의 세력이 꺾여지게 되어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충만한 역사를 누리기 위해서는 복음인 그리스도의 비밀을 바로 알아야 한다.
두 번째로 참된 성령의 축복된 응답을 받으려면 영적으로 일어나는 중요한 축복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늘 배경과 관계있다. 여러분이 기도할때마다 성령이 역사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주의 사자를 보내시고 환경을 변화시킬수 있는 흑암을 꺾는 역사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주신 축복이다. 늘 기도하기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마다 하나님의 성령깨서 역사하시고 하나님이 나라가 임하고 현장의 흑암이 꺾인다.
이 기도말고 할것이 없다. 늘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영적인 비밀울 붙잡고 기도하기 바란다. 마가다락방에 역사하신 성령께서 사마리아에도 역사하셨따. 지금도 여려분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우리 현장에 역사하신다.
사도행전에 사도들이 기도하고 나가는 걸음속에 지역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만남도 하나님이 인도하셨다. 이 사실이 바울이 알았기 떄문에 바울은 어떤 현장에 가든지 성령인도받기를 기도했다. 그 현장에 성령충만함을 바라며 기도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15절 그들이 내려가서 저희를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16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러라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이와같은 부분이 사도행전 19장에 나온다. 바울이 에베소 지역에 들어갔을때 보니 이 사람들이 믿긴 믿는데 너희가 성령을 받았느냐 물으니 에베소 교회에 모인 사람들이 우리가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했다했다. 안 믿는 사람도 아니다. 이미 믿는 사람들이 교회를 형성했는데 그들이 몰랐다. 사도행전18장 마지막에 보면 아블로라는 박식한 사람이 성경을 가르치고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도 브리스길라 부부가 아블로가 성령에 대해 모름을 발견했다. 이것이 지금 저와 여러분이 살고 있는 현장의 모습이다. 복음 받고 구원 받아도 성령의 역사를 알지 못했다 실제성을 알지 못하여 현장에서는 불신자와 전혀 다를방 없는 오히려 더 못한 삶을 살고 있다. 다시 말해서 현장을 변화시킬수 있는 힘을 자녀에게 주셨는데도 이 사실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
다음주 2부 예배 후에 교회 중직자 뽑는 공동의회가 잇다. 한주간 집중하여 기도해야겠다. 하나님께서 복음전할 교회이기 때문에 복음 전할 합당한 일꾼을 하나님께서 세우실 것이다.
제가 3주전 목사님이 회복하시고 처음 교회 나오셨을때 핵심 후 집에 가면서 제가 말씀드렸다. 목사님 건강이 회복되셨으니 강단에 서셔서 진행방향을 말씀하고 투표를 진행해야 하지 않겠냐 했더니 걱정할 것 없다.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에 하나님이 알아서 하신다 하시는데 믿음이 생겼다. 그렇다 세계복음화 역사 감당할 교회에 하나님이 세우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응답하셧다. 세울 일꾼들을 하나님이 더 잘 아신다. 이 사실 볼수 있는 눈이 열려야겠고 그와 더불어 현장을 변화 시킬수 있는 힘을 가진 영적비밀 아는 일꾼 세우게 하소서 기도해야한다.
중직자는 폼잡고 나가는 자가 아니다. 모델적인 축복 주시기 위해서 세우신 것이 중직자이다. 모든 사람들이 보고 따라와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직분을 주실때도 축복된 계획속에서 주시는 것이다. 현장을 변화시킬수 있는 영적비밀을 아는사람. 말씀이 현장에서 맞는지 안 맞는지 전도가 축복의 역사임을 아는 중직자가 세워져야 따르는 성도들이 축복을 누릴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델로, 증인으로 세웠기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을 알고 누리는 사람은 확실한 증거를 나타낼것이고 반대로 하나님의 축복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반대의 증거를 나타낸다. 그래서 중직자를 위해 한 주간 정말로 기도하시고 대표적인 모델적인 축복을 누릴수 있는 중직자가 세워질수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란다. 성령의 충만함의 비밀을 가진, 현장을 변화시킬수 있는 영적 비밀 아는 일꾼이 세워질수 있도록.
오늘 본문 18-19절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함으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가로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성령이 나타나니 마술사 시몬이 본색을 나타내는데 자기가 기도하는 사람에게 성령을 받게 하는 요구를 한다.
성령충만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복음을 그르치고 방해하는 세력을 이길 수 있다. 교회가 어떤 사건과 문제가 있어도 괜찮다. 성령충만하면 그 모든 사단의 세력을 꺾을수 있는 참된 힘이 그 현장에서 나타난다. 앞으로 교회가 핍박이 있어도 괜찮다. 오히려 더 힘있게 증거되어질 것이다. 가정에서 핍박받는 자가 있는가. 괜찮다. 성령 충만함이 있으면 이길수 있다. 복음을 방해하고 그르치는 역사가 성령충만함으로 나오는 것이다.

마가다락방에 일어났던 성령의 역사가 사마리아에도 일어났다. 그렇다면 우리 현장에도 동일하게 성령의 역사가 나타난다.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야 영육간에 병든 부분이 치유되어지고 현장이 살아나고 후대가 일어나게 되어있다. 혹시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분 있는가. 하나님이 직접 성령께서 손대시도록 기도하라. 질병으로 고민하는가. 하나님이 직접 성령으로 손대시도록 기도하라. 여러분의 산업에도 성령으로 직접 일하시도록 기도하라. 이런 축복이 사마리아에 내려진 것처럼 여러분에게도 동일하게 가는곳 마다 나타나지도록 후손들에게도 이 축복된 언약이 전달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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