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다야 일어나라
2005-05-2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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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부 예배 후 임직자 추가 선출을 위한 공동의회가 있다. 4월 28일 선거를 했지만 현장에 귀한 일꾼들이 필요하여 다시 한번 뽑게 되는 시간표를 가지게 된다. 하나님이 시대마다 일하는 방법은 증인된 제자를 세워 지역속에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설명됨으로 말미암아 지역을 복음화 하고 민족을 복음화하고 세계를 복음화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요 방법이다. 그래서 오늘 새벽기도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연약한 초대교회가 전 로마를 복음화 할 수 있었던 것은 복음의 능력을 아는 제자들을 세웠고 그 제자들 중심으로 전 지역에 말씀운동이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전 로마를 복음화 하게 되었다.
저희 교회가 일꾼을 세워나가는 축복이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통해 대구 전역을 살리는 축복된 계획가운데 세워나가심을 아시고 기도로 참여해주길 바란다. 행9:1-43 전체를 보면 전 지역에 제자가 세워지고 그 제자로 지역이 장악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 축복된 역사를 위해 하나님의 교회에 일꾼을 세우신다. 이 일에 함께 기도하고 참여하게 될 때에 사도행전에 약속하신 축복된 응답이 개인과 가정에 그대로 체험될줄 믿는다.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제목을 ‘다비다야 일어나라’ 라고삼았다. 36절에 욥바에 다비다라고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이부분을 가지고 제목을 삼으려다 우리에게 실제적으로 힘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다비다야 일어나라’ 라는 제목이 될것 같아 바꾸었다. 왜 이 제목으로 삼았는가 하니 다비다는 죽었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복음사역을 위해 너무 중요했기 때문에 다시 살렸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하나님앞에 얼마나 소중한 일인가를 발견해야겠다는 생각에 제목을 삼았고 또 한가지는 죽은 다비다가 살아남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는 그 지역에 역사하는 모든 흑암이 무너지고 완전한 복음의 역사가 크게 확산되어가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가지고 여러분이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모든 가문과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이 꺾이고 복음운동이 일어나야겠다는 이 축복된 의미를 가지고 제목을 삼았다. 이번 한주간 이 축복의 역사가 여러분의 현장에 일어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본문을 통해 소중하게 붙잡아야 할 비밀이 있다. 다비다는 성경본문에 보면 특별한 사람이 아니었다. 전형적이고 평범한 아주머니이다. 그러나 하나님 보실때에 너무 소중한 사람으로 기록되었다. 얼마나 소중했으면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겠는가. 베드로가 시체를 보고 다비다야 일어나라 했다. 그냥 기절한 것이 아니다. 이미 죽어 씻어 다락에 누워있는 시체를 보고 다비다야 일어나라했다. 얼마나 소중했으면 이미 죽었는데 그 사람을 살려서 계속적인 복음의 역사를 감당하게 하셨는가 하는 것이다. 어쩌다 이런 기적이 일어났겠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복음사역에 필요하기 때문에 베드로를 통해 살려내는 것을 보게된다.
저와 여러분이 하는일이 작고 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면 작은일도 응답받게 되어있다. 내가 볼때 작은일이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소중한 일이면 그것이 가장 큰 것이다. 우리가 육신적으로 보고 작고 크다를 평가하지만 하나님 보실때에 중요한 것을 붙잡고 있으면 그 일은 큰 것이다.
오늘 본문에 다비다는 보잘 것 없고 평범한 일이지만 하나님 계획을 보고 역사를 이루어갔다. 오늘 36절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이것은 욥바라는 지역에 다비다가 살았다는 말도 되지만 욥바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다비다가 보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다비다를 통해 구체적으로 어떤 일꾼이 되어야 할 것인가. 이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꾼이 어떤 일꾼인가 붙잡고 기도하면서 응답 받아야 하겠다.
첫째로 다비다는 욥바에 역사하는 흑암이 무너지는 것이 하나님 계획임을 붙잡았다. 모든 지역에 공통된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언약잡은 사람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창3장 이후로 이 땅은 사단의 권세에 붙잡혀 있기 때문에 그 사단의 권세에 붙잡힌 땅을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공통된 계획이다. 성경에 보면 이 세상 신, 이 세상 임금 마귀라 했다. 지금 이 세상에는 마귀가 세상 신으로, 공중권세 잡은 자로 이 땅을 장악하고 있다. 이 땅을 그리스도 복음의 능력으로 회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공통된 계획이다. 어느시대나 어느사람에게나 같다. 그래서 주님가르쳐주신 기도-주기도문에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주기도문의 첫째 주제이다.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게획이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말씀했다.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님 계획이다. 우리가 속한 현장이나 지역, 직장속에 우연히 거기에 사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 분명히 그곳에 있는 것이다. 이 사실 발견하는 그때부터 응답이 시작되어진다.
우리가 한 지역에 살면서 그 지역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소원을 붙잡고 서는 이 사실, 이 축복의 비밀 깨닫는 그때부터 다른 눈이 열려진다. 대부분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은 가정과 지역과 직장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놓치고 산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과 직장에 약속하신 엄청난 축복의 응답들이 예비되어있는데 그 사실을 발견하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 복음사역하는 사람을 만나보면 다른 사람은 알아주지 않지만 그 지역에 흑암이 무너지기를 끊임없이 계속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 그것이 바로 그 지역아래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알고 기도하는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통해 지역의 흑암이 무너지고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진다. 그냥 지역에 사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다락방에서는 이 사역 하는 사람을 일컬어 조장이라고 한다. 내가 몸 담고 있는 현장에 계획이 있음을 알고 기도하는 사람이 조장이고 하나님은 그 사람을 통해 복음의 문을 열어가신다.
다비다는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자신의 지역에 흑암이 무너지길 원하시는 하나님의계획이 있음으로 알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하나님이 중요하게 보시는 것이 바로 이것인 것이다. 여러분 지역 직장에서 영적비밀을 알고 영적싸움을 하는 사람. 세상에 육신적인 싸움을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그러나 실제로 영적싸움을 하는 사람은 없다. 영적사움을 하는 사람을 중요하게 보신다.
두 번째로 다비다는 자기 일에 성공한 사람이었다.
사도행전에 제자라는 단어가 나온다. 제자는 아무에게나 붙여지는 이름이 아니다. 사도행전에 중간중간에 말씀을 확인해보면 그 말씀에 공통된 특징이 나오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흥하여 가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세력을 얻으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든든하여 서니라’ 하는 말들이 나온다. 하나님의 말씀 운동을 통해 그 지역의 많은 사람을 돌아오게 하는데 이 일을 감당하는 사람을 일컬어 제자라고한다. 다시 말해 지역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거하고 흑암이 무너지도록 기도하여 그 지역을 하나님이 다스리는 현장으로 바꾸는 일을 하는, 그 지역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하는 일을 감당하는 사람을 제자라고 하는 것이다. 오늘 본문에 다비다가 그런 사람이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그냥 바느질 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 바느질을 통해 올바른 복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도와 주는 사람이었고 사람을 살리는사람이었다.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은 바느질도 하지만 사람을 살리고 일으키는 사람을 원하신 것이다. 다시 말해 자기 일을 잘 하면서 복음의 비밀을 가진자이다. 그래서 현장에서 성공해야 한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현장에서 성공해야 한다. 하나님의 축복하시는 이유도 여러분이 현장에서 성공하고 그 축복된 증거로 현장에 하나님 살아계신 증거를 나타내야 하기 때문에 조금만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면 여러분 산업에 하나님 축복이 임하게 되어있다. 열심히 하란것도 맞는 말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이 사람에게 뭔가 있구나 보여질 정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 우리가 너무 귀한 복음을 가졌기 때문에 이 복음에 기스나지 않도록 삶에 성공해야 한다. 하나님이 여러분이 언약붙잡은 것이 맞다면 우선적으로 영적인 축복과 더불어 하는 일에, 하는 산업에 축복하실 것이다.
오늘 본문에 다비다가 바느질로 봉사하고 구제하는 사람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봉사와 구제에 방향맞추어진 것이 아니다. 복음의 비밀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 일에 성공한 사람이다. 브리스길라 부부도 마찬가지로 자기 하는 업 천막만드는데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했다. 그리고 시몬이라는 인물이 나온다. 피장 시몬의 집. 그와 더불어 자주 장사 루디아. 자기 하는 일로 복음증거했던 사람이었다.
평신도로서 가장 축복된 일이 있다면 여러분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현장에서 성공하고 여러분 하는 일로 복음에 쓰임받는 것이 가장 귀하고 축복된 일이다. 이 축복을 여러분 개인의 축복으로 누리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셋째로 다비다는 지역의 흑암이 무너지고 하나님 살아계신 증거를 전 지역에 나타내기 위해 기도팀을 만들었다. 이 땅의 문제들이 영적인 문제라고 한다. 그리스도 없이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만으로 해결할수 있는 문제가 바로 영적인 문제이다. 영적문제로 말미암아 가정과 개인과 국가에 문제가 왔다. 이 영적인 문제로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국가에 문제가 왔다. 이 영적인 문제로 개인의 정신문제, 육신의 문제, 내세문제, 후대의 문제까지오게 되었다. 이 영적인 문제가 어떤 문제인가. 창 3장의 문제가 바로 영적문제이다. 창3장의 문제는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저주와 고통과 멸망에 빠진 것을 말한다. 하나님 형상 따라 지음 받았고 하나님과 함께 있어야 할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과 멸망가운데 빠졌다. 그것을 가지고 영적인 문제, 창3장의 문제라고 한다. 그것을 가지고 죄라고 한다. 다른 것이 아니다. 인간관계 속에서의 죄가 아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불순종하는 것이 죄이다. 그 죄로 말미암아 사단에게 붙잡혀있다. 이 땅의 모든 문제와 고통과 저주와 멸망이 바로 하나님의 떠남과 죄와 사단으로부터 말미암은 것인데 이 사실로 말미암은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 문제의 답을 모르고 있다.
오늘 정말 귀한 말씀 붙잡게 될 때 참된 축복의 응답이 시작됨을 알아야 한다. 왜 예수님께서 요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라고 말씀하신 이유를 바로 깨닫는다면 하나님의 여러분의 삶의 배후에 엄청난 기적을 일으키신다. 행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 얻을수 없나니 천하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적이 없음이니라. 이 비밀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바로 깨닫는다면 새로운 축복이 시작된다. 그와 더불어 창3:15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것이 무슨말인가. 이땅의 문제가 어떤 문제인지를 모르니 이 사실에 대한 비밀을 모르고 있다. 여기서 인간의 저주와 고통과 멸망이 있다.
하나님 떠난 영적문제, 창3장 문제 해결하시기 위해 그리스도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시사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문제 해결하게 하셨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게 될 때 성삼위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게 될 때에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하늘 군대가 동원된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게 될 때에 지금 역사하는 흑암의 세력이 완전히 꺾이게 되어있다. 예수 그리스도 그이름 앞에 모든 만물이 무릎 꿇는 이름이기 때문이다.
정말로 평생에 누려야 할 비밀이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이다. 다비다는 그 이름의 비밀을 알았기 때문에 기도하는 사람을 모았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38절 룻다가 욥바에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기도하는 팀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41절도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이미 욥바라는 지역에 성도들이 있었다. 그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이 무너지는 사실을 놓고 기도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다.
한 지역에 말씀을 붙잡고 함께 모여 기도하고 전도대상자를 놓고 기도하는 사역이 다비다의 사역이다. 다비다 선교회라는 명칭이 있어 보니 사회봉사하고 구제에 방향 맞추어 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비다 사역은 그 사역이 아니다. 정말로 현장에서 흑암이 무너지도록 기도하고 전도대상자를 두고 기도하고 현장을 도는 한 사역 사역이 다비다 사역이요, 이것이 바로 지교회이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하는 중에 다비다가 죽었다. 이 다비다의 죽음을 보고 육신적인 생각으로보면 지금까지가 다 허사가 아닌가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오늘 본문 40절-42절 보면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의 산 것을 보이니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이 주를 믿더라. 그냥 많은 사람이 돌아온 것이 아니다. 다비다의 죽음이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죽었다 다시 살아남으로 인해 그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세력이 무너졌다. 그 결과로 온 욥바 사람이 많이 알고 주를 믿더라. 언약 아래에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있는 한 사건 한 사건이 우연이 없다. 분명한 하나님의 큰 계획속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다. 기도하는가운데 일어나는 모든 사건 놓치지 말기 바란다. 그 사건을 통해 여러분 배후에 가정과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의 세력을 꺾는 역사를 감당할 것이고 그 일로 말미암아 복음이 증거되어지는 역사를 주실 것이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저와 여러분은 절대 망할 수 없다. 롬 8:1-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희를 해방하였음이라. 우리는 어떤 문제가 있어도 망하지 않는다. 롬 8:12-17 우리에게 양자의 영을 주어 아바 아버지로 부르게 하셨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언약가진 저와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이 그 일을 통하여 큰 복음증거에 귀한 계획을 갖고 있는 사건이다. 문제와 사건앞에 두려워하고 떨지 마시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기 바란다.
말씀을 맺는다.
이미 여러분 지역과 가정에서 흑암이 꺾이도록 기도하는 분들은 낙심하지 마시고 계속 기도하기 바란다. 그리고 기도 가운데 일어나는 모든 부분을 놓치지 말기 바란다. 온 욥바 지역에 일어나는 이 역사, 흑암이 무너지고 복음이 전파되어지는 이역사가 우리의 가정, 살고 있는 지역에 그대로 일어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여기에 모든 축복이 회복되게 되어있다. 이 축복된 증인으로 여러분을 세웠음을 아시고 영적인 죽음에서 일어날때에 영적인 나태함과 잠에서 깰때에 여러분통해 가정과 지역에 역사하는 모든 흑암이 무너질 것이다. 이 축복된 증거를 누리는 귀한 복된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서론. 증인된 제자를 세우심
① 하나님이 시대마다 일하시는 방법은 증인된 제자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② 제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증거하며, 지역,민족,세계를 복음화하였습니다.
③ 초대교회는 복음의 능력을 아는 제자 중심의 말씀운동이 일어남으로 전 로마복음화를 하였습니다.
④ 하나님은 우리교회를 통해 대구 전역을 살리는 역사를 원하십니다.
⑤ 그 축복된 역사를 위해 하나님의 교회에 일꾼을 세우십니다. 이 일에 함께 참여할 때 사도행전의 응답이 체험될 줄 믿습니다.
1. ‘다비다야 일어나라’ - 제목의 의미
① 다비다라는 죽은 여제자를 하나님께서 복음사역을 위해 다시 살리시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② 다비다의 일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중요했듯이, 우리의 일은 하나님 앞에서 정말 소중한 일입니다.
③ 이 사건을 통해 욥바에서 일어난 역사처럼, 우리를 통해 모든 가문과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이 꺽이는 역사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꾼
① 다비다는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너무 소중한 일이었습니다.
② 우리의 일이 크고 작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소중하면 그 일이 큰 것입니다.
③ 이 시대에 다비다를 통해 어떤 일꾼이 되어야 할지를 응답받아야겠습니다.
(1) 다비다는 욥바에 역사하는 흑암이 무너지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임을 붙잡았습니다.
① 지금 세상은 마귀가 세상 신으로 공중권세를 잡은 자로 이 땅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② 이땅에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마 6:33)
③ 현장에는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도, 그 지역에서 흑암이 무너지기를 끊임없이 기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④ 이런 사람을 통해 지역의 흑암이 무너지고, 복음의 문이 열리며, 이 사역자를 조장이라고 부릅니다.
⑤ 하나님은 지역과 직장에서 영적인 비밀을 알고, 영적인 싸움을 하는 사람을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2) 다비다는 자기의 일에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① 하나님의 말씀운동을 통해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돌아오는 일을 감당하는 사람을 ‘제자’라고 합니다.
② 그녀는 바느질을 통해 올바른 복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며, 사람을 살리는 제자였습니다.
③ 다비다와 같이, 브리스길라 부부와 피장 시몬, 자주 장사 루디아는 자기의 일로 복음증거를 한 사람들입니다.
④ 평신도의 최고의 축복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현장에서 성공하고 자신의 일로 복음에 쓰임받는 것입니다.
(3) 다비다는 하나님의 증거를 전 지역에 나타내기 위해 기도팀을 조직하였습니다.
① 이 땅의 문제는 영적인 문제이며, 하나님을 떠나 저주와 재앙과 멸망에 빠진 ‘죄’입니다.
② 이로인해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국가에 문제가 오고, 개인의 정신과 육신,내세,후세에 문제가 일어납니다.
③ 그리스도 만이 이 일을 해결할 수 있는 길입니다. (요 14:6, 행 4:12, 창 3:15)
④ 그리스도의 이름을 잡을 때 성삼위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며, 걸음마다 하늘군대가 동원되며, 흑암의 세력이 완전히 꺽이게 됩니다.
⑤ 다비다는 그 이름의 비밀을 알았기에 말씀을 잡고 기도하는 사람을 모았습니다.
⑥ 현장에서 흑암이 무너지도록, 전도대상자를 두고 기도하며 현장을 도는 사역이 다비다의 사역이며 지교회입니다.
3. 다비다의 죽음가운데 있었던 하나님의 계획
① 다비다의 죽음은 육신적인 생각으로 보면, 지금까지 다 허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② 그러나 다비다의 죽음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흑암의 세력이 무너지고 욥바의 많은 사람들이 주를 믿게 되었습니다.
③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절대로 망할 수 없습니다. (롬 8:12-17)
④ 우리의 모든 일은 하나님이 그 일을 통해 큰 복음증거를 위한 계획을 가진 사건입니다.
⑤ 우리의 모든 사건을 통해, 우리의 배후에 가정과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의 세력을 꺽는 역사가 일어나며 복음이 증거되는 역사를 주실 것입니다.
저희 교회가 일꾼을 세워나가는 축복이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통해 대구 전역을 살리는 축복된 계획가운데 세워나가심을 아시고 기도로 참여해주길 바란다. 행9:1-43 전체를 보면 전 지역에 제자가 세워지고 그 제자로 지역이 장악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 축복된 역사를 위해 하나님의 교회에 일꾼을 세우신다. 이 일에 함께 기도하고 참여하게 될 때에 사도행전에 약속하신 축복된 응답이 개인과 가정에 그대로 체험될줄 믿는다.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제목을 ‘다비다야 일어나라’ 라고삼았다. 36절에 욥바에 다비다라고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이부분을 가지고 제목을 삼으려다 우리에게 실제적으로 힘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다비다야 일어나라’ 라는 제목이 될것 같아 바꾸었다. 왜 이 제목으로 삼았는가 하니 다비다는 죽었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복음사역을 위해 너무 중요했기 때문에 다시 살렸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하나님앞에 얼마나 소중한 일인가를 발견해야겠다는 생각에 제목을 삼았고 또 한가지는 죽은 다비다가 살아남으로 말미암아 영적으로는 그 지역에 역사하는 모든 흑암이 무너지고 완전한 복음의 역사가 크게 확산되어가는 역사가 일어났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가지고 여러분이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모든 가문과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이 꺾이고 복음운동이 일어나야겠다는 이 축복된 의미를 가지고 제목을 삼았다. 이번 한주간 이 축복의 역사가 여러분의 현장에 일어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본문을 통해 소중하게 붙잡아야 할 비밀이 있다. 다비다는 성경본문에 보면 특별한 사람이 아니었다. 전형적이고 평범한 아주머니이다. 그러나 하나님 보실때에 너무 소중한 사람으로 기록되었다. 얼마나 소중했으면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겠는가. 베드로가 시체를 보고 다비다야 일어나라 했다. 그냥 기절한 것이 아니다. 이미 죽어 씻어 다락에 누워있는 시체를 보고 다비다야 일어나라했다. 얼마나 소중했으면 이미 죽었는데 그 사람을 살려서 계속적인 복음의 역사를 감당하게 하셨는가 하는 것이다. 어쩌다 이런 기적이 일어났겠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복음사역에 필요하기 때문에 베드로를 통해 살려내는 것을 보게된다.
저와 여러분이 하는일이 작고 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면 작은일도 응답받게 되어있다. 내가 볼때 작은일이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소중한 일이면 그것이 가장 큰 것이다. 우리가 육신적으로 보고 작고 크다를 평가하지만 하나님 보실때에 중요한 것을 붙잡고 있으면 그 일은 큰 것이다.
오늘 본문에 다비다는 보잘 것 없고 평범한 일이지만 하나님 계획을 보고 역사를 이루어갔다. 오늘 36절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이것은 욥바라는 지역에 다비다가 살았다는 말도 되지만 욥바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다비다가 보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다비다를 통해 구체적으로 어떤 일꾼이 되어야 할 것인가. 이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꾼이 어떤 일꾼인가 붙잡고 기도하면서 응답 받아야 하겠다.
첫째로 다비다는 욥바에 역사하는 흑암이 무너지는 것이 하나님 계획임을 붙잡았다. 모든 지역에 공통된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언약잡은 사람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창3장 이후로 이 땅은 사단의 권세에 붙잡혀 있기 때문에 그 사단의 권세에 붙잡힌 땅을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공통된 계획이다. 성경에 보면 이 세상 신, 이 세상 임금 마귀라 했다. 지금 이 세상에는 마귀가 세상 신으로, 공중권세 잡은 자로 이 땅을 장악하고 있다. 이 땅을 그리스도 복음의 능력으로 회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공통된 계획이다. 어느시대나 어느사람에게나 같다. 그래서 주님가르쳐주신 기도-주기도문에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주기도문의 첫째 주제이다.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게획이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말씀했다.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님 계획이다. 우리가 속한 현장이나 지역, 직장속에 우연히 거기에 사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 분명히 그곳에 있는 것이다. 이 사실 발견하는 그때부터 응답이 시작되어진다.
우리가 한 지역에 살면서 그 지역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소원을 붙잡고 서는 이 사실, 이 축복의 비밀 깨닫는 그때부터 다른 눈이 열려진다. 대부분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은 가정과 지역과 직장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놓치고 산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과 직장에 약속하신 엄청난 축복의 응답들이 예비되어있는데 그 사실을 발견하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 복음사역하는 사람을 만나보면 다른 사람은 알아주지 않지만 그 지역에 흑암이 무너지기를 끊임없이 계속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 그것이 바로 그 지역아래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알고 기도하는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통해 지역의 흑암이 무너지고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진다. 그냥 지역에 사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다락방에서는 이 사역 하는 사람을 일컬어 조장이라고 한다. 내가 몸 담고 있는 현장에 계획이 있음을 알고 기도하는 사람이 조장이고 하나님은 그 사람을 통해 복음의 문을 열어가신다.
다비다는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자신의 지역에 흑암이 무너지길 원하시는 하나님의계획이 있음으로 알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하나님이 중요하게 보시는 것이 바로 이것인 것이다. 여러분 지역 직장에서 영적비밀을 알고 영적싸움을 하는 사람. 세상에 육신적인 싸움을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그러나 실제로 영적싸움을 하는 사람은 없다. 영적사움을 하는 사람을 중요하게 보신다.
두 번째로 다비다는 자기 일에 성공한 사람이었다.
사도행전에 제자라는 단어가 나온다. 제자는 아무에게나 붙여지는 이름이 아니다. 사도행전에 중간중간에 말씀을 확인해보면 그 말씀에 공통된 특징이 나오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흥하여 가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세력을 얻으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든든하여 서니라’ 하는 말들이 나온다. 하나님의 말씀 운동을 통해 그 지역의 많은 사람을 돌아오게 하는데 이 일을 감당하는 사람을 일컬어 제자라고한다. 다시 말해 지역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거하고 흑암이 무너지도록 기도하여 그 지역을 하나님이 다스리는 현장으로 바꾸는 일을 하는, 그 지역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하는 일을 감당하는 사람을 제자라고 하는 것이다. 오늘 본문에 다비다가 그런 사람이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그냥 바느질 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 바느질을 통해 올바른 복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도와 주는 사람이었고 사람을 살리는사람이었다.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은 바느질도 하지만 사람을 살리고 일으키는 사람을 원하신 것이다. 다시 말해 자기 일을 잘 하면서 복음의 비밀을 가진자이다. 그래서 현장에서 성공해야 한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현장에서 성공해야 한다. 하나님의 축복하시는 이유도 여러분이 현장에서 성공하고 그 축복된 증거로 현장에 하나님 살아계신 증거를 나타내야 하기 때문에 조금만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면 여러분 산업에 하나님 축복이 임하게 되어있다. 열심히 하란것도 맞는 말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이 사람에게 뭔가 있구나 보여질 정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 우리가 너무 귀한 복음을 가졌기 때문에 이 복음에 기스나지 않도록 삶에 성공해야 한다. 하나님이 여러분이 언약붙잡은 것이 맞다면 우선적으로 영적인 축복과 더불어 하는 일에, 하는 산업에 축복하실 것이다.
오늘 본문에 다비다가 바느질로 봉사하고 구제하는 사람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봉사와 구제에 방향맞추어진 것이 아니다. 복음의 비밀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기 일에 성공한 사람이다. 브리스길라 부부도 마찬가지로 자기 하는 업 천막만드는데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했다. 그리고 시몬이라는 인물이 나온다. 피장 시몬의 집. 그와 더불어 자주 장사 루디아. 자기 하는 일로 복음증거했던 사람이었다.
평신도로서 가장 축복된 일이 있다면 여러분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현장에서 성공하고 여러분 하는 일로 복음에 쓰임받는 것이 가장 귀하고 축복된 일이다. 이 축복을 여러분 개인의 축복으로 누리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셋째로 다비다는 지역의 흑암이 무너지고 하나님 살아계신 증거를 전 지역에 나타내기 위해 기도팀을 만들었다. 이 땅의 문제들이 영적인 문제라고 한다. 그리스도 없이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만으로 해결할수 있는 문제가 바로 영적인 문제이다. 영적문제로 말미암아 가정과 개인과 국가에 문제가 왔다. 이 영적인 문제로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국가에 문제가 왔다. 이 영적인 문제로 개인의 정신문제, 육신의 문제, 내세문제, 후대의 문제까지오게 되었다. 이 영적인 문제가 어떤 문제인가. 창 3장의 문제가 바로 영적문제이다. 창3장의 문제는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저주와 고통과 멸망에 빠진 것을 말한다. 하나님 형상 따라 지음 받았고 하나님과 함께 있어야 할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과 멸망가운데 빠졌다. 그것을 가지고 영적인 문제, 창3장의 문제라고 한다. 그것을 가지고 죄라고 한다. 다른 것이 아니다. 인간관계 속에서의 죄가 아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불순종하는 것이 죄이다. 그 죄로 말미암아 사단에게 붙잡혀있다. 이 땅의 모든 문제와 고통과 저주와 멸망이 바로 하나님의 떠남과 죄와 사단으로부터 말미암은 것인데 이 사실로 말미암은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 문제의 답을 모르고 있다.
오늘 정말 귀한 말씀 붙잡게 될 때 참된 축복의 응답이 시작됨을 알아야 한다. 왜 예수님께서 요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라고 말씀하신 이유를 바로 깨닫는다면 하나님의 여러분의 삶의 배후에 엄청난 기적을 일으키신다. 행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 얻을수 없나니 천하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적이 없음이니라. 이 비밀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바로 깨닫는다면 새로운 축복이 시작된다. 그와 더불어 창3:15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것이 무슨말인가. 이땅의 문제가 어떤 문제인지를 모르니 이 사실에 대한 비밀을 모르고 있다. 여기서 인간의 저주와 고통과 멸망이 있다.
하나님 떠난 영적문제, 창3장 문제 해결하시기 위해 그리스도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시사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문제 해결하게 하셨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게 될 때 성삼위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게 될 때에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하늘 군대가 동원된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게 될 때에 지금 역사하는 흑암의 세력이 완전히 꺾이게 되어있다. 예수 그리스도 그이름 앞에 모든 만물이 무릎 꿇는 이름이기 때문이다.
정말로 평생에 누려야 할 비밀이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이다. 다비다는 그 이름의 비밀을 알았기 때문에 기도하는 사람을 모았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38절 룻다가 욥바에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기도하는 팀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41절도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이미 욥바라는 지역에 성도들이 있었다. 그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이 무너지는 사실을 놓고 기도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다.
한 지역에 말씀을 붙잡고 함께 모여 기도하고 전도대상자를 놓고 기도하는 사역이 다비다의 사역이다. 다비다 선교회라는 명칭이 있어 보니 사회봉사하고 구제에 방향 맞추어 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비다 사역은 그 사역이 아니다. 정말로 현장에서 흑암이 무너지도록 기도하고 전도대상자를 두고 기도하고 현장을 도는 한 사역 사역이 다비다 사역이요, 이것이 바로 지교회이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하는 중에 다비다가 죽었다. 이 다비다의 죽음을 보고 육신적인 생각으로보면 지금까지가 다 허사가 아닌가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오늘 본문 40절-42절 보면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의 산 것을 보이니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이 주를 믿더라. 그냥 많은 사람이 돌아온 것이 아니다. 다비다의 죽음이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죽었다 다시 살아남으로 인해 그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세력이 무너졌다. 그 결과로 온 욥바 사람이 많이 알고 주를 믿더라. 언약 아래에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있는 한 사건 한 사건이 우연이 없다. 분명한 하나님의 큰 계획속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다. 기도하는가운데 일어나는 모든 사건 놓치지 말기 바란다. 그 사건을 통해 여러분 배후에 가정과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의 세력을 꺾는 역사를 감당할 것이고 그 일로 말미암아 복음이 증거되어지는 역사를 주실 것이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저와 여러분은 절대 망할 수 없다. 롬 8:1-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희를 해방하였음이라. 우리는 어떤 문제가 있어도 망하지 않는다. 롬 8:12-17 우리에게 양자의 영을 주어 아바 아버지로 부르게 하셨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언약가진 저와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이 그 일을 통하여 큰 복음증거에 귀한 계획을 갖고 있는 사건이다. 문제와 사건앞에 두려워하고 떨지 마시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기 바란다.
말씀을 맺는다.
이미 여러분 지역과 가정에서 흑암이 꺾이도록 기도하는 분들은 낙심하지 마시고 계속 기도하기 바란다. 그리고 기도 가운데 일어나는 모든 부분을 놓치지 말기 바란다. 온 욥바 지역에 일어나는 이 역사, 흑암이 무너지고 복음이 전파되어지는 이역사가 우리의 가정, 살고 있는 지역에 그대로 일어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여기에 모든 축복이 회복되게 되어있다. 이 축복된 증인으로 여러분을 세웠음을 아시고 영적인 죽음에서 일어날때에 영적인 나태함과 잠에서 깰때에 여러분통해 가정과 지역에 역사하는 모든 흑암이 무너질 것이다. 이 축복된 증거를 누리는 귀한 복된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서론. 증인된 제자를 세우심
① 하나님이 시대마다 일하시는 방법은 증인된 제자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② 제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증거하며, 지역,민족,세계를 복음화하였습니다.
③ 초대교회는 복음의 능력을 아는 제자 중심의 말씀운동이 일어남으로 전 로마복음화를 하였습니다.
④ 하나님은 우리교회를 통해 대구 전역을 살리는 역사를 원하십니다.
⑤ 그 축복된 역사를 위해 하나님의 교회에 일꾼을 세우십니다. 이 일에 함께 참여할 때 사도행전의 응답이 체험될 줄 믿습니다.
1. ‘다비다야 일어나라’ - 제목의 의미
① 다비다라는 죽은 여제자를 하나님께서 복음사역을 위해 다시 살리시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② 다비다의 일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중요했듯이, 우리의 일은 하나님 앞에서 정말 소중한 일입니다.
③ 이 사건을 통해 욥바에서 일어난 역사처럼, 우리를 통해 모든 가문과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이 꺽이는 역사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꾼
① 다비다는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너무 소중한 일이었습니다.
② 우리의 일이 크고 작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소중하면 그 일이 큰 것입니다.
③ 이 시대에 다비다를 통해 어떤 일꾼이 되어야 할지를 응답받아야겠습니다.
(1) 다비다는 욥바에 역사하는 흑암이 무너지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임을 붙잡았습니다.
① 지금 세상은 마귀가 세상 신으로 공중권세를 잡은 자로 이 땅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② 이땅에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마 6:33)
③ 현장에는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도, 그 지역에서 흑암이 무너지기를 끊임없이 기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④ 이런 사람을 통해 지역의 흑암이 무너지고, 복음의 문이 열리며, 이 사역자를 조장이라고 부릅니다.
⑤ 하나님은 지역과 직장에서 영적인 비밀을 알고, 영적인 싸움을 하는 사람을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2) 다비다는 자기의 일에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① 하나님의 말씀운동을 통해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돌아오는 일을 감당하는 사람을 ‘제자’라고 합니다.
② 그녀는 바느질을 통해 올바른 복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며, 사람을 살리는 제자였습니다.
③ 다비다와 같이, 브리스길라 부부와 피장 시몬, 자주 장사 루디아는 자기의 일로 복음증거를 한 사람들입니다.
④ 평신도의 최고의 축복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현장에서 성공하고 자신의 일로 복음에 쓰임받는 것입니다.
(3) 다비다는 하나님의 증거를 전 지역에 나타내기 위해 기도팀을 조직하였습니다.
① 이 땅의 문제는 영적인 문제이며, 하나님을 떠나 저주와 재앙과 멸망에 빠진 ‘죄’입니다.
② 이로인해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국가에 문제가 오고, 개인의 정신과 육신,내세,후세에 문제가 일어납니다.
③ 그리스도 만이 이 일을 해결할 수 있는 길입니다. (요 14:6, 행 4:12, 창 3:15)
④ 그리스도의 이름을 잡을 때 성삼위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며, 걸음마다 하늘군대가 동원되며, 흑암의 세력이 완전히 꺽이게 됩니다.
⑤ 다비다는 그 이름의 비밀을 알았기에 말씀을 잡고 기도하는 사람을 모았습니다.
⑥ 현장에서 흑암이 무너지도록, 전도대상자를 두고 기도하며 현장을 도는 사역이 다비다의 사역이며 지교회입니다.
3. 다비다의 죽음가운데 있었던 하나님의 계획
① 다비다의 죽음은 육신적인 생각으로 보면, 지금까지 다 허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② 그러나 다비다의 죽음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흑암의 세력이 무너지고 욥바의 많은 사람들이 주를 믿게 되었습니다.
③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절대로 망할 수 없습니다. (롬 8:12-17)
④ 우리의 모든 일은 하나님이 그 일을 통해 큰 복음증거를 위한 계획을 가진 사건입니다.
⑤ 우리의 모든 사건을 통해, 우리의 배후에 가정과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의 세력을 꺽는 역사가 일어나며 복음이 증거되는 역사를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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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 |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 고전 9:18-27 | 2025-0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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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8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147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146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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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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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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