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의 축복
2005-05-2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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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이어 성찬예식을 집례할수 있는 은혜주심에 감사하다. 여러분의 기도와 하나님의 은혜덕이다.
성찬예식의 뜻을 모르고 어떻게 참여하게 되었는가 알지 못하면 은혜를 받지 못한다. 스피커가 잘 들리도록 커텐도 달고 바닥에도 뭔가를 깔았다. 오늘은 잘 들릴줄 믿는다.
성찬을 가르쳐 본문에 새 언약이라고 나온다. 성경에서 구체적으로 성찬에 대한 뜻을 말씀하시고 25절에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성경에 다른 것은 기념하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피 흘려 죽으실 것을 약속하시면서 이것을 새 언약이라 하시며 주님 오실때까지 기념하라 했다. 그래서 이 성찬예식에 여러 학설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성찬예식에서 마실때에 진짜 피가 되어 나에게 이루어진다는 말도 있다. 우리는 기념설이라한다. 단순한 기념설이라면 육적이기 때문에 기념할때에 성령이 임재하신다하여 장로교에서는 영적임재설을 강조한다. 믿음으로 감당할때에 성령이 임재하시고 약속하신 축복이 실제로 임하게 된다. 그래서 성찬예식에 참여하다 건강하게 되고 소원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는 현장을 강조한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구약에 약속한 모든 것이 성취되고 다 이루었다 하시면서 이제 십자가 예수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 해결자이심이 이해가 될 때에 그 신앙위에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오늘 새언약이라 했는데 반대로 구 언약도 있을 것이다. 구 언약은 메시야 약속이고 구약의 전체 흐름이다. 구언약의 주축이 되는 것이 제사 제도 이다. 아무리 중죄라도 하나님 앞에 양의 피를 흘리고 제사 지낼때 속죄함을 받는다. 그런데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히브리서에 보면 완전히 성취되고 영원한 언약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제는 양과 소를 가지고 교회 올 필요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십자가의 역사를 바라보며 하나님앞에 나아갈 때 모든 문제 해결이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안에 모든 것이 들어있다.
그 이름안에 있는 제일 첫째 약속이 구원의 약속이다. 생각할수록 기적이다. 우리에게는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없다. 그래서 너희가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했다. 그런데 구원 받는 믿음이 은혜로 주어진다. 구원 받는 믿음이 간단하게 믿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구나 하는 사실이 실제로 믿어져야 한다. 여기에 실제적인 하나님의 축복이 있다. 골로새서 2장 3절에 보면 그 안에는-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있느니라. 이 구원은 은혜로 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은혜를 받는 것이 기적이다. 저와 여러분이 은혜 받을 자격이 안된다. 은혜 받을 수 없는 근본문제에 빠져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다. 누구에게 은혜를 주셨는가를 조금 설명하자면 창세전부터 택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신다. 창세전부터 태함을 받아야 은혜를 주신다. 이것을 불가항력적 은혜라한다. 어떤 자리에 있든지 불러내어주신다. 그래서 이 택함을 받은 저와 여러분이 기적이라고 하기에도 표현이 안된다. 창세전에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고 때가 되매 믿음의 종으로 인도 받게 되었다.
은혜를 받았다는 것은 새삼 말할때에 기적이지만 도저히 내가 이 기적속에 설 수 없음을 깨닫는다. 우리가 여기에 있지만 구원 받고 하나님 자녀될 수 있는 자격이 안된다. 근본적으로 원죄에 빠져 사단의 종노릇하던 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예수님께서도 평가하시기를 너희 아비 마귀라 했다. 그래서 잠시도 은혜 없으면 불평하고 불만하고 분쟁한다. 이것이 사단의 통로이다. 우리 자신도 모르게. 그래서 여러분이 구원의 기적을 감사할수 있는 마음이 사라지면 분쟁으로 불평으로. 그래서 사단의 통로가 되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런데 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받은 자들에게 오는 축복이 있는데 이것을 ‘열가지발판’ 이라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삼고 내 구주로 믿고 구원 받았다는 확신이 오는 동시에 열가지 신앙이 여러분의 신앙으로 발판이 된다. 이렇게 되어야 참 제자가 되고 변치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조금만 교회에 무슨 일이 생겨도 삐진다. 내가 과연 구원의 축복을 누리느냐가 안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문제와 사건이 생겨도 핍박과 죽음에도 순교 할수 있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 안의 구체적 발판이 참 구원 받은 자들에게는 이루어진다. 그 첫 번째가 늘 이 강단에서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의 주권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이다. 이것을 못 믿는 사람이 너무 많다. 하나님이 하심이 이해가 안되니 문제 생기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 내가 뭘 하려 하고 인본주의, 신비주의, 종교로 빠진다. 우리 신앙에 구원의 감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종교로 빠지는것이고 인본주의-열심을 내지만 다른 것으로 빠지는것이고 또 진실한 사람은 깊이 주님을 믿고 바라보고 싶은데 안 되니 신비로 빠진다. 신비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신비주의로 들어가면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참 구원의 축복을 감사하는 그때부터 내 모든 사건을 하나님이 이루어주심이 믿어진다. 이것이 신앙의 기초이다.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정말 내 구주로 모셨을때에 내게 모든 문제 해결이란 사실이 여기서 시작된다. 안그러면 모든 문제 내가 해결해야한다. 그래서 신앙생활이 내 중심이 되면서 불평과 판단이 나오는 것이다. 이것이 여러분 신앙에 확실한 발판이 되어야 비로소 축복의 역사가 임한다.
저는 이번 치유 사명자 대회에서도 이 메시지로 말했지만 연약하지만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이 이 열가지 발판인데 그 가운데도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하신다는 것이다. 강단에 못 설때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늘 믿고 기다렸다. 막상 죽음의 선포가 있었을때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줄 믿었다. 어떤면에서 제 나름대로 신앙의 배경이라면 하나님 주권.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받아들였다. 받아들이기 힘들때도 하나님이 하심을 받아들였다. 그러면 평안이 온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이것이 신앙의 발판중의 발판이다. 이 사실이 이해되어야 성경이 이해된다. 안 그러면 자기 중심이 되어 이해가 안된다. 그래서 구원 받는것도 시간과 때에 따라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류목사님 말씀하셨다. 이단에 빠져도 하나님 선택한 백성은 빠져 나온다. 구원 받은 백성은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이것이 안되면 하나님의 축복과 구원의 역사가 이해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어려운 일 당하면 당할수록 구원의 발판이 된다는 것이 약속이다. 새 언약의 놀라운 약속이다.
그런데 어떻게 망하지 않는가. 구원 받은 사람은 절대 성령이 떠나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이 친히 세상 끝날까지 예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신다 약속했는데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길이 성령의 인도 받는 것이다. 예수 님이 직접와서 옆에 계시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과 제 마음속에 오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때에 성령이 임재하셔서, 또 오늘도 기념할때에 성령이 오셔서. 여러분 절대 망하지 않고 이상한데 빠지지 않도록. 어려움에 빠져도 승리할수 있도록 인도해주신다. 이때 비로소 성령에 눈이 열린다. 모든 삶에 어떻게 할 것인가 방황하지말고 지금도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음을 확인할 때 성령이 여러분에게 구체적으로 인도하신다.
그러면 성령이 무조건 인도하시는가. 꿈속에서 인도하시는가. 옛날에 말씀이 없을때에는 그럴수 있지만 그러나 신약의 꿈 얘기하는 것은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다. 말씀을 통해 인도하신다. 성령인도 받을 때 말씀에 눈이 열리고 말씀들을 때 귀가 열린다. 그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 받는다.
사단의 자녀는 귀신의 인도를 받는다. 범사에 점치고 운명에 따라가는 것은 귀신이 역사이다. 성령에 인도 받는 자들 절대 망하지 않는다. 어떤 문제에도 승리의 발판이 되는 것이다. 모든 문제 해결된다고 할때 축복의 역사가 마음에 깔려야 한다. 그리고 새 언약이라고 할때에 이 축복이 포함되어있다.
바로 이 순간에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의 전으로 변한다.
교인이라 할때에 하나님의 성전들이 모여 교회라고 한다. 왜 하나님의 전이냐. 나에게 성령이 계심으로 하나님의 전이다. 이래서 하나님의 전이 된 내가 어느곳에 가든지 내가 처한곳에 하나님의 계획이 따라온다. 하나님의 시간표에 의해 살아간다. 어떤곳에 처하든지 전도와 선교의 역사가 일어난단 얘기다. 우리에게 구원의 확신과 축복의 배경이 깔릴때에 여러분이 전도하려고 뛰어다닌다고 전도가 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서는그 처소에 하나님이 전도와 선교의 문을 여신다. 그래서 전도는 하는 것이 아니라 되어지는것이다. 그래서 아직까지 안 되어진다면 내 욕심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 다음에 염려하지 않게 된다. 하나님의 계획속에 삶이 인도되어진다. 그래서 여러분 처한 곳에서 삶이 잘 살고 못 살고 간에 하나님 손에 있다. 이것이 안 되면 염려 걱정 버릴수가 없다. 그래서 혹시 염려가 나온면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란 사실이 이해가 안 되는구나 하는 것을 점검해야 한다.
1. 성찬예식의 뜻
ⓛ 성경에서는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피 흘려 죽으실 것을 약속하시면서 새언약을 주님이 오실 때까지 기념하라고 했습니다.
② 우리는 기념설이라고 하며, 영적임재설을 강조하며, 성찬식을 믿음으로 감당할 때 성령이 임재하시고 약속하신 축복이 실제로 임하게 됩니다.
③ 예수께서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심이 이해가 될 때에 그 신앙위에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2. 구언약과 새언약
① 구약에서는 제사제도가 있어서 죄를 지었을때 하나님 앞에 양의 피를 흘리고 제사를 지낼때 속죄를 받게 됩니다.
②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히 성취되고 영원한 언약으로 이루어졌습니다.
③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십자가의 역사를 바라보며 하나님앞에 나아갈 때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3. 불가항력적인 하나님의 은혜
① 우리는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고, 이 믿음이 우리에게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셨습니다.
② 구원을 받는 믿음이란 그리스도 이름 안에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 들어있음을 아는 믿음입니다. (골 2:3)
③ 창세전부터 택하시고, 구원을 작정하신 이것을 불가항력적 은혜라고 합니다.
4. 구원받은 자의 축복 - 신앙의 열가지 발판
① 근본원죄에 빠져 사단의 종노릇을 하던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② 잠시 구원의 은혜와 감격이 없으면 불평하고 불만하며 분쟁하며 사단의 통로가 됩니다.
③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받은 자들에게 축복이 오는 것이 ‘열가지 발판’입니다.
④ 어떤 핍박과 죽음의 상황에서도 순교할 수 있는 믿음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체적인 발판에서 나오게 됩니다.
(1) 하나님의 주권
①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이해가 안되면 자기중심으로 돌아가 인본주의와 신비주의 종교에 빠지게 됩니다.
② 내 모든 사건을 하나님이 이루어주심을 믿는 것이 신앙의 기초입니다.
③ 저는 강단에 서지 못할 때도, 죽음의 선포가 있을때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믿었습니다.
④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에서 하나님이 하심을 받아들일 때 참 평안이 오고 아무리 어려운 문제에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⑤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도 시간과 때에 따라 하나님이 하신 것이고, 구원받은 백성은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⑥ 오히려 어려운 일을 당할수록 구원의 발판이 되는 것이 새언약의 놀라운 약속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내 모든 문제가 해결되게 됩니다.
(3) 세상끝날까지 성령이 인도하심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절대 망하지 않고 승리하도록 하십니다.
(4)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친히 우리를 인도하시고 승리케 하십니다.
(5) 이 순간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
(6) 하나님의 전이 된 내가 어느곳을 가든지 쳐한 곳에 하나님의 계획이 따라오고, 우리가 있는 곳에 하나님이 전도와 선교의 문을 여십니다.
(7)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손에 있기에 모든 염려와 걱정을 버리게 됩니다.
(8) 우리가 어떻게 죽든지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안에 있기에 두렵지가 않습니다.
(9) 성도의 죽음은 죽음이 아니라 영원한 천국이 약속된 문입니다.
(10)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진실하게 헌신할 때 하나님의 상급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구원받게 하시고 전도의 역사속에 세우신 것에 참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 일을 다 이루시고 모든 문제의 해결자가 되셨습니다. 이것이 믿어지지 않으면 자기의 욕심과 생각으로 불신앙에 먼저 빠져들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이 일을 기념하는 오늘 이 자리에서, 세례와 상관없이 모두 마음으로 참여하고, 먹고 마시며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것을 기념하라 하지 않고 이 예식을 기념하라고 하셨습니다. 기념하는 이 자리에서 축복중의 축복을 누리는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찬예식의 뜻을 모르고 어떻게 참여하게 되었는가 알지 못하면 은혜를 받지 못한다. 스피커가 잘 들리도록 커텐도 달고 바닥에도 뭔가를 깔았다. 오늘은 잘 들릴줄 믿는다.
성찬을 가르쳐 본문에 새 언약이라고 나온다. 성경에서 구체적으로 성찬에 대한 뜻을 말씀하시고 25절에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성경에 다른 것은 기념하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피 흘려 죽으실 것을 약속하시면서 이것을 새 언약이라 하시며 주님 오실때까지 기념하라 했다. 그래서 이 성찬예식에 여러 학설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성찬예식에서 마실때에 진짜 피가 되어 나에게 이루어진다는 말도 있다. 우리는 기념설이라한다. 단순한 기념설이라면 육적이기 때문에 기념할때에 성령이 임재하신다하여 장로교에서는 영적임재설을 강조한다. 믿음으로 감당할때에 성령이 임재하시고 약속하신 축복이 실제로 임하게 된다. 그래서 성찬예식에 참여하다 건강하게 되고 소원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는 현장을 강조한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구약에 약속한 모든 것이 성취되고 다 이루었다 하시면서 이제 십자가 예수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 해결자이심이 이해가 될 때에 그 신앙위에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오늘 새언약이라 했는데 반대로 구 언약도 있을 것이다. 구 언약은 메시야 약속이고 구약의 전체 흐름이다. 구언약의 주축이 되는 것이 제사 제도 이다. 아무리 중죄라도 하나님 앞에 양의 피를 흘리고 제사 지낼때 속죄함을 받는다. 그런데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히브리서에 보면 완전히 성취되고 영원한 언약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제는 양과 소를 가지고 교회 올 필요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십자가의 역사를 바라보며 하나님앞에 나아갈 때 모든 문제 해결이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안에 모든 것이 들어있다.
그 이름안에 있는 제일 첫째 약속이 구원의 약속이다. 생각할수록 기적이다. 우리에게는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없다. 그래서 너희가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했다. 그런데 구원 받는 믿음이 은혜로 주어진다. 구원 받는 믿음이 간단하게 믿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구나 하는 사실이 실제로 믿어져야 한다. 여기에 실제적인 하나님의 축복이 있다. 골로새서 2장 3절에 보면 그 안에는-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있느니라. 이 구원은 은혜로 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은혜를 받는 것이 기적이다. 저와 여러분이 은혜 받을 자격이 안된다. 은혜 받을 수 없는 근본문제에 빠져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다. 누구에게 은혜를 주셨는가를 조금 설명하자면 창세전부터 택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신다. 창세전부터 태함을 받아야 은혜를 주신다. 이것을 불가항력적 은혜라한다. 어떤 자리에 있든지 불러내어주신다. 그래서 이 택함을 받은 저와 여러분이 기적이라고 하기에도 표현이 안된다. 창세전에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고 때가 되매 믿음의 종으로 인도 받게 되었다.
은혜를 받았다는 것은 새삼 말할때에 기적이지만 도저히 내가 이 기적속에 설 수 없음을 깨닫는다. 우리가 여기에 있지만 구원 받고 하나님 자녀될 수 있는 자격이 안된다. 근본적으로 원죄에 빠져 사단의 종노릇하던 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예수님께서도 평가하시기를 너희 아비 마귀라 했다. 그래서 잠시도 은혜 없으면 불평하고 불만하고 분쟁한다. 이것이 사단의 통로이다. 우리 자신도 모르게. 그래서 여러분이 구원의 기적을 감사할수 있는 마음이 사라지면 분쟁으로 불평으로. 그래서 사단의 통로가 되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런데 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받은 자들에게 오는 축복이 있는데 이것을 ‘열가지발판’ 이라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삼고 내 구주로 믿고 구원 받았다는 확신이 오는 동시에 열가지 신앙이 여러분의 신앙으로 발판이 된다. 이렇게 되어야 참 제자가 되고 변치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조금만 교회에 무슨 일이 생겨도 삐진다. 내가 과연 구원의 축복을 누리느냐가 안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문제와 사건이 생겨도 핍박과 죽음에도 순교 할수 있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 안의 구체적 발판이 참 구원 받은 자들에게는 이루어진다. 그 첫 번째가 늘 이 강단에서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의 주권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이다. 이것을 못 믿는 사람이 너무 많다. 하나님이 하심이 이해가 안되니 문제 생기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 내가 뭘 하려 하고 인본주의, 신비주의, 종교로 빠진다. 우리 신앙에 구원의 감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종교로 빠지는것이고 인본주의-열심을 내지만 다른 것으로 빠지는것이고 또 진실한 사람은 깊이 주님을 믿고 바라보고 싶은데 안 되니 신비로 빠진다. 신비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신비주의로 들어가면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참 구원의 축복을 감사하는 그때부터 내 모든 사건을 하나님이 이루어주심이 믿어진다. 이것이 신앙의 기초이다.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정말 내 구주로 모셨을때에 내게 모든 문제 해결이란 사실이 여기서 시작된다. 안그러면 모든 문제 내가 해결해야한다. 그래서 신앙생활이 내 중심이 되면서 불평과 판단이 나오는 것이다. 이것이 여러분 신앙에 확실한 발판이 되어야 비로소 축복의 역사가 임한다.
저는 이번 치유 사명자 대회에서도 이 메시지로 말했지만 연약하지만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이 이 열가지 발판인데 그 가운데도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하신다는 것이다. 강단에 못 설때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늘 믿고 기다렸다. 막상 죽음의 선포가 있었을때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줄 믿었다. 어떤면에서 제 나름대로 신앙의 배경이라면 하나님 주권.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받아들였다. 받아들이기 힘들때도 하나님이 하심을 받아들였다. 그러면 평안이 온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이것이 신앙의 발판중의 발판이다. 이 사실이 이해되어야 성경이 이해된다. 안 그러면 자기 중심이 되어 이해가 안된다. 그래서 구원 받는것도 시간과 때에 따라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류목사님 말씀하셨다. 이단에 빠져도 하나님 선택한 백성은 빠져 나온다. 구원 받은 백성은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이것이 안되면 하나님의 축복과 구원의 역사가 이해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어려운 일 당하면 당할수록 구원의 발판이 된다는 것이 약속이다. 새 언약의 놀라운 약속이다.
그런데 어떻게 망하지 않는가. 구원 받은 사람은 절대 성령이 떠나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이 친히 세상 끝날까지 예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신다 약속했는데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길이 성령의 인도 받는 것이다. 예수 님이 직접와서 옆에 계시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과 제 마음속에 오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때에 성령이 임재하셔서, 또 오늘도 기념할때에 성령이 오셔서. 여러분 절대 망하지 않고 이상한데 빠지지 않도록. 어려움에 빠져도 승리할수 있도록 인도해주신다. 이때 비로소 성령에 눈이 열린다. 모든 삶에 어떻게 할 것인가 방황하지말고 지금도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음을 확인할 때 성령이 여러분에게 구체적으로 인도하신다.
그러면 성령이 무조건 인도하시는가. 꿈속에서 인도하시는가. 옛날에 말씀이 없을때에는 그럴수 있지만 그러나 신약의 꿈 얘기하는 것은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다. 말씀을 통해 인도하신다. 성령인도 받을 때 말씀에 눈이 열리고 말씀들을 때 귀가 열린다. 그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 받는다.
사단의 자녀는 귀신의 인도를 받는다. 범사에 점치고 운명에 따라가는 것은 귀신이 역사이다. 성령에 인도 받는 자들 절대 망하지 않는다. 어떤 문제에도 승리의 발판이 되는 것이다. 모든 문제 해결된다고 할때 축복의 역사가 마음에 깔려야 한다. 그리고 새 언약이라고 할때에 이 축복이 포함되어있다.
바로 이 순간에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의 전으로 변한다.
교인이라 할때에 하나님의 성전들이 모여 교회라고 한다. 왜 하나님의 전이냐. 나에게 성령이 계심으로 하나님의 전이다. 이래서 하나님의 전이 된 내가 어느곳에 가든지 내가 처한곳에 하나님의 계획이 따라온다. 하나님의 시간표에 의해 살아간다. 어떤곳에 처하든지 전도와 선교의 역사가 일어난단 얘기다. 우리에게 구원의 확신과 축복의 배경이 깔릴때에 여러분이 전도하려고 뛰어다닌다고 전도가 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서는그 처소에 하나님이 전도와 선교의 문을 여신다. 그래서 전도는 하는 것이 아니라 되어지는것이다. 그래서 아직까지 안 되어진다면 내 욕심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 다음에 염려하지 않게 된다. 하나님의 계획속에 삶이 인도되어진다. 그래서 여러분 처한 곳에서 삶이 잘 살고 못 살고 간에 하나님 손에 있다. 이것이 안 되면 염려 걱정 버릴수가 없다. 그래서 혹시 염려가 나온면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란 사실이 이해가 안 되는구나 하는 것을 점검해야 한다.
1. 성찬예식의 뜻
ⓛ 성경에서는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피 흘려 죽으실 것을 약속하시면서 새언약을 주님이 오실 때까지 기념하라고 했습니다.
② 우리는 기념설이라고 하며, 영적임재설을 강조하며, 성찬식을 믿음으로 감당할 때 성령이 임재하시고 약속하신 축복이 실제로 임하게 됩니다.
③ 예수께서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심이 이해가 될 때에 그 신앙위에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2. 구언약과 새언약
① 구약에서는 제사제도가 있어서 죄를 지었을때 하나님 앞에 양의 피를 흘리고 제사를 지낼때 속죄를 받게 됩니다.
②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히 성취되고 영원한 언약으로 이루어졌습니다.
③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십자가의 역사를 바라보며 하나님앞에 나아갈 때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3. 불가항력적인 하나님의 은혜
① 우리는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고, 이 믿음이 우리에게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셨습니다.
② 구원을 받는 믿음이란 그리스도 이름 안에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 들어있음을 아는 믿음입니다. (골 2:3)
③ 창세전부터 택하시고, 구원을 작정하신 이것을 불가항력적 은혜라고 합니다.
4. 구원받은 자의 축복 - 신앙의 열가지 발판
① 근본원죄에 빠져 사단의 종노릇을 하던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② 잠시 구원의 은혜와 감격이 없으면 불평하고 불만하며 분쟁하며 사단의 통로가 됩니다.
③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받은 자들에게 축복이 오는 것이 ‘열가지 발판’입니다.
④ 어떤 핍박과 죽음의 상황에서도 순교할 수 있는 믿음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체적인 발판에서 나오게 됩니다.
(1) 하나님의 주권
①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이해가 안되면 자기중심으로 돌아가 인본주의와 신비주의 종교에 빠지게 됩니다.
② 내 모든 사건을 하나님이 이루어주심을 믿는 것이 신앙의 기초입니다.
③ 저는 강단에 서지 못할 때도, 죽음의 선포가 있을때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믿었습니다.
④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에서 하나님이 하심을 받아들일 때 참 평안이 오고 아무리 어려운 문제에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⑤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도 시간과 때에 따라 하나님이 하신 것이고, 구원받은 백성은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⑥ 오히려 어려운 일을 당할수록 구원의 발판이 되는 것이 새언약의 놀라운 약속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내 모든 문제가 해결되게 됩니다.
(3) 세상끝날까지 성령이 인도하심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절대 망하지 않고 승리하도록 하십니다.
(4)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친히 우리를 인도하시고 승리케 하십니다.
(5) 이 순간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
(6) 하나님의 전이 된 내가 어느곳을 가든지 쳐한 곳에 하나님의 계획이 따라오고, 우리가 있는 곳에 하나님이 전도와 선교의 문을 여십니다.
(7)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손에 있기에 모든 염려와 걱정을 버리게 됩니다.
(8) 우리가 어떻게 죽든지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안에 있기에 두렵지가 않습니다.
(9) 성도의 죽음은 죽음이 아니라 영원한 천국이 약속된 문입니다.
(10)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진실하게 헌신할 때 하나님의 상급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구원받게 하시고 전도의 역사속에 세우신 것에 참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 일을 다 이루시고 모든 문제의 해결자가 되셨습니다. 이것이 믿어지지 않으면 자기의 욕심과 생각으로 불신앙에 먼저 빠져들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이 일을 기념하는 오늘 이 자리에서, 세례와 상관없이 모두 마음으로 참여하고, 먹고 마시며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것을 기념하라 하지 않고 이 예식을 기념하라고 하셨습니다. 기념하는 이 자리에서 축복중의 축복을 누리는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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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 |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 고전 9:18-27 | 2025-04-27 | |
1150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149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148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147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146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145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144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143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142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141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140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139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138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137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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