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믿음은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① 믿음은 보이지 않기에 과소평가를 할 수 있지만, 믿음 속에서 엄청난 역사가 일어납니다.
② 히 11:1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하였고 모든 선진들이 믿음으로 증거를 얻었다고 하였습니다.
③ 믿음가진 한 제자를 통해 모든 불신앙의 환경과 현장이 신앙의 환경과 현장으로 바뀌어집니다.
④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이 회복될 때 모든 흑암과 재앙과 저주의 세력이 무너지게 됩니다.

2.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①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는 사실을 고백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만, 궁극적으로 우리 삶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주권이 인정되어야 합니다.
② 한 개인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기 위해서는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③ 다윗의 삶에서도 어려움과 고통이 찾아와 하나님만을 찾을 수 밖에 없었기에, 하나님의 주권을 고백한 다윗을 그 시대에 최고가는 왕으로 세워나가셨습니다.
④ 창 3장에서 하나님을 떠난 불신앙의 현장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한 사람이 현장에 서게 될 때에, 그를 통해 참된 신앙의 역사로 현장이 바뀌어집니다.
⑤ 순간순간 우리의 삶에서 믿음의 선택을 할때 우리를 영원한 승리가운데 세우십니다.

3. 믿음의 역사를 유지하기 위해 성령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① 성령은 모든 믿는 자의 마음속에 있지만, 성령충만은 다른 것입니다. (고전 3:16)
② 성령의 충만함은 나의 생각과 감정이 아닌, 성령의 역사를 인정하는 삶을 말합니다.
③ 염려와 걱정은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가 다 해결하셨는데 내가 붙잡고 있기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④ 나의 모든 것을 그리스도께 맡길때 우리 가운데 참된 치유 또한 나타납니다.

4. 다비다는 성령의 충만함으로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① 다비다가 욥바에서 바느질이라는 자기의 직업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살렸다는 것은 그가 성령의 충만을 유지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② 자기의 일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자기의 일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성령충만함 가운데 일어나는 축복입니다.
③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인간이 아니라 땅까지도 저주를 받았지만, 여자의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깨달을 때 땅이 회복되고, 우리의 일과 산업도 회복이 됩니다.

5. 복음 전파자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① 다비다가 죽게 되었는데 죽은 다비다를 위해 베드로가 기도하였을 때, 살아났습니다.
② 히스기야 왕이 죽음에 쳐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하였을때, 15년이라는 수명을 연장케 하셨습니다.
③ 복음 전파는 죽은 자도 살리고 수명을 연장할 만큼 중요한 사실입니다.
④ 지구의 모든 것이 돌아가는 시간표가 복음전파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마 24:14)
⑤ 이 사실을 알았던 바울은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던지 못얻던지 항상 힘써라”라 말하였습니다. (딤후 4:1-4)
⑥ 하나교회와 우리의 가정이 이 복음을 증거한다는 사실이 얼마나 축복되고 가치있는 것인가에 대한 눈이 열려야 합니다.

6. 영적문제에 대한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① 심각한 영적인 문제 가운데 있으면, 아무리 성공을 하더라도 축복의 비밀을 모르면 언젠가 무너지게 됩니다.
②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올만큼 비참한 것이 영적인 문제입니다.
③ 이 모든 문제를 참왕, 참제사장, 참선지자이신 그리스도께서 해결하셨고,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눅 10:19, 막 3:15)
④ 이 사실을 알 때 교회와 현장과 사람을 보는 눈이 열리게 되고, 이 문제가 해결되게 됩니다.

7. 성령충만을 품은 자들의 역사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① 예전같으면 벌벌 떨 베드로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종교법정에서 “천하에 구원을 얻을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음으라”고 담대하게 전한 것은 성령의 충만함으로 현장에 임하였기 때문입니다. (행 4:12)
② 확신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때 스데반의 얼굴이 천사같았다고 합니다.
③ 성령충만함 가운데 하나님이 담대하게 하시고, 말할 수 있는 메시지를 하나님이 주십니다.
④ 아나니아가 성령충만하여 기도하고 있을 때 시대적인 지도자 바울을 붙이셨습니다. (행9장)
⑤ 애니아가 중풍에 걸렸다가 치유를 받고, 다비다가 죽었다가 살아남의 치유가 일어났습니다.
⑥ 이스라엘 백성앞에서 홍해가 갈라지는 역사가 일어났고,애굽과 바벨론과 앗수르가 하루 아침에 무너졌듯이, 하나님의 역사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⑦ 우리의 관심이 성령충만함의 비밀에 있을때, 작은 만남이 큰 만남으로 연결됩니다.

8. 하나님은 우리가 ‘전도제자’되기를 원하십니다.
① 다비다의 일이 바느질의 작은일 같았지만, 큰 언약속에 있었는 현장의 전도제자였습니다.
② 어떤 순간에도 요동하지 않고 주님의 일을 충성되게 하는 사람을 제자라고 합니다.
③ 지속적으로 복음을 전할 현장의 제자가 없기에 많은 사람이 실패를 하고 교회가 당하게 됩니다.
④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가장 가치있는 것이 참 제자가 되고 참 제자를 세우는 일입니다.
⑤ 그때 중요한 말씀을 알아듣게 되고, 생각과 판단이 틀리지 않게 됩니다.
⑥ 제자 한 사람이 살게 될 때 교회가 살고 지역과 가정이 살아나게 됩니다.
⑦ 현장제자 다비다 한 사람으로 다락방이 회복되고 미션홈과 지도회가 세워졌습니다.
⑧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이 주를 믿더라’ - 엄청난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혹 성령의 충만함을 받지 못하게 하는 내 안의 영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성령충만을 지속하게 하지 못하는 치유받아야 할 부분을 발견할 때, 본문의 현장제자 다비다처럼 현장과 지역과 민족과 세계와 교회가 살아나는 귀중한 축복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의 언약으로 붙잡히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