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본 적이 없는 자
2005-09-1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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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선교를 위한 교회연합의 축복을 누립시다. 이것이 이번 제9차 세계 선교대회주제였다. 공동체 선교가 아니면 이땅의 흑암문화를 이길수 없기 때문이다.
지난 한주간 교회를 위해 주의 종들을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모든 성도님들이 선교대회에 참여하여 은혜를 받고돌아왔다. 교역자들도 지난한 주간은 모든분들이 선교대회에 참여하는시간이었다. 특별히 말씀과 포럼속에서 찬양가사에도 나오지만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물이 바다 덮음같이’ 라고 나오지만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볼수 있는 현장이었고 우리가 누구이고 우리교단이 어디에 서있고 어디를 향해 나가고 있는가 정체성을 확인하는 응답의 시간이었다. 그리고 특별히 선교대회기간중에 감사한 것은 김성화목사님가족과 고봉섭목사님 가정이 총회선교사로 파송되는시간이었다. 이 선교사님들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고 이땅의 하나님의 문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교회가 연합하여야 하는데 교회가 연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이번에 한 34개국 2000여명이 참석하게 되었다. 은혜로운시간,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되었다.
오늘 본문을 가지고 ‘걸어본적이 없는자’ 란 제목을 가지고 한주간 현장에 성취될 말씀으로 붙잡기 원한다.
지난주 1부 시간에 ‘영생얻음에 합당치 않은자로 자처하기를’ 이었다. 유대인들에 대한 이야기였다. 유대인들이 영생 얻기로 합당치 않기로 자처하여 본인뿐만 아니라 자손대대로 망하게 되는 저주와 재앙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반면에 행 13:48에 영생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했다. 하나님의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영생얻기로 작정된자는 결국은 믿게 되고 그 작정된자는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사실이 말씀을 통해 증거되었다. 이 사실을 영생얻기에 합당치 않은자로 자처한 사람이 있는 반면에 작정된자로 우리를 부르셔서 은혜 안 받으면 안되는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은혜를 주셔서 우리를 이 자리에 앉게 하셨다
그렇다면 우리가 날마다 삶 속에서 현장 속에서 이 생명의 비밀을, 구원의 가치를 누리고 있는가. 여기에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진다. 어제 핵심을 통해 말씀하셨다. 중요한 것은 일을 하는 것 이전에 하나님의 택한백성들이 구원의 축복과 가치를 누려야 한다. 이속에서 삶이 나오고 방법이 나와야한다. 그렇지 않고 우리가 구원의 가치와 축복을 안다할지라도 여기에 삶을 갖다 붙이고 이용한다면 실패케 되는 인생이 된다. 중요한 것은 구원의 가치, 구원의 축복속에서 모든것이 나와야 한다. 삶도, 방법도 여기서 나와야 한다. 삶과 방법이 구원의 가치속에서 나오는 사실에 인도받는 것이 성령의 인도 받는 것이다. 정말로 구원의 가치와 축복을 누리다보면 내가 기도하는 기도제목이 별것이 아님이 깨달아지고 그와 더불어 다른 발견이 오게 되는데 말씀붙잡고 말씀속에서 새로운 기도제목이 붙잡혀지게 되는데 이것이 비젼이란 것이다. 내가 구원의 가치와 말씀의 축복을 이용하고 말씀따로 구원따로 삶 따로가 아니고 말씀과 우리의 삶이 일치되어지고 우리의 삶이 말씀속에서, 우리의 방법이 구원의 축복된 역사속에서 나올때 100%응답받게 된다. 이 축복을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본문에는 바울팀이 전도사역중에 루스드라에서 일어난일이다. 거기에 나면서 앉은뱅이 되었고 걸어본적이 한번도 없는자가 나온다. 어떤 면에서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는가운데 이것이 우리의 현장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운명에 속한 현장, 영적인 세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알지못하고 영적사실에 대한 체험도 없고 비밀도 누리지 못하는 것이 이 우리의 현장이다. 그러면서 그 속에서도 이 앉은뱅이를 바울팀이 바라보며 9절에 ‘구원받을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했는데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부분을 본 것이다.
의사들이 경륜을 가지고 그 직업에 종사하면 환자가 방에 들어오는순간에 이 사람이 무엇때문에 온 것인지 안다고 한다. 점쟁이들도 진짜 신받은 점쟁이들은 들어가기 전에 이미 알고 있다.
그런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현장을 향한 시간표,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있는 것을 그에게 있는 것을 보시고. 현장을 향한 하나님의 시간표를 볼때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눈이 열려질때 우리 가정과 산업이 축복받는길이 열려진다. 그 다음에 이 바울팀이 그 앉은뱅이를 바라보면서 한 말이 ‘네 발로 일어서라’ 외칠때에 그 사람이 뛰어걸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치유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그 기적을 본 사람들이 놀라서 바울팀과 바나바를 신으로 모시려고 하는데 그때 바나바와 바울이 옷을 찢으면서 한 말이 우리는 너희들과 똑같은 인간이다 이러지 말라고 하며 복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게된다.
여기서 우리가 발견할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쓰임받는 일꾼은 어떤 일꾼인가하는 것이다. 바울과 바나바는 역사앞에 우쭐대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모습을 보게된다. 이런중심을 가진 참된전도자가 필요하다. 어떤 역사가 일어났든지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우리는 낮아지면서 오직 우리를 통해 그리스도 이름만 증거되어지는 이 중심을 가진 일꾼들을 하나님께서는 찾고 계신다.
이제 추석명절이 시작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 만남속에서 절대로 걸어본적이 없는 이런자들도 만나게 될 것이고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준비하신 사람들도 만나게 될 것이다. 그 속에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될 때에 뛰어걷는 치유되어지는 역사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 본문을 통해서 이 축복을 위해 먼저 이해할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것인가 두가지로 말씀드리겠다.
첫째로 우리가 먼저 이해할것이 이땅의 모든 것들은 이해할수 없는 세상이다. 지금 이땅에는 과학적, 의학적으로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다. 단12:4에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고 지식이 더 하리라 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말세시대를 환상으로 보여주시면서 ‘빨리 왕래하고’ -우리는이 과학과 의술이 급격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 뿐만 아니라 ‘지식이 더 하리라’ -지식의 홍수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땅에 이해할 수 없는 영적인문제는 점점 더 심각하게 일어나고 인간은 더욱 약해지고 있다. 영적인 문제들이 과학과 의술의 발전과 더불어 늘어나고 있다. 바로 성경에서 예언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24:1-25:46보면 말세에 적 그리스도가 나와 많은 사람을 미혹하고 전쟁과 기근과 지진이 일어나 인간이 감당할수 없는 문제들. 그뿐만 아니라 믿는 사람을 유혹해 죽이는 일이 말세에 일어난다고 하였다. 그리고 25장에보면 교회가 진정한 사명을 다 놓치고 다른 엉뚱한것에 관심을 가지고 결국은 타락할 것을 말하고 있다.
지금 이땅의 일들보면 성경의 예언 그대로이다. 미국의 뉴올리언스. 태풍이 닥쳤는데 방송에서 흑인여자를 인터뷰하는 가운데 한 말이 자연앞에 신앞에 경외를 가진다했다. 이것이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국가 간에 전쟁보다 전세계 테러로 말미암아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그뿐만 아니다. 딤후 3:1부터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했다. 하나님보다 다른것을 더 사랑해서. 세상을 사랑하고 물질을 사랑해서. 그와 더불어 하나님보다 자기를 사랑한다. 자기 사랑하는 것 중에 최고로 사랑하는 것이 우상숭배이다. 출20장에 보면 자신을 위해 우상을 만들지 말라했다. 자기를 사랑하는 최고의 극치가 우상숭배이다. 자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복 받으려고 우상숭배하는 것이고, 자살도 자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이 감당치 못하여 죽음을 택하는 것이다. 그리고 물질을 사랑한다. 지금 이땅에 물질로 모든 것 다 할수 있다.
제가 한번은 은행에 볼일 보러 갔는데 순번을 뽑아 기다리는데 제 옆에 한 50대 아주머니가 통장을 보고 있는데 제가 언뜻보니 2700만원정도가 있었다. 잔고가 늘 한 3000만원씩 되었다. 그것을 보면서 순간에 나는 왜 저만큼 돈이 없을가 싶었다.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보이고 그 순간만큼은 내가 물질의 강함을 느꼈다. 물질앞에 다 무너진다. 사실 돈으로 못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사람들이 세상에 빠지고 자신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이 구원하셔서 그 구원의 축복을 최고의 가치로 붙잡고 앉아있다는 것이 축복이다. 말세에 누구나 다 빠지게 되어있다. 그리고 계시록에 말세에 더 영적으로, 혼란이 일어날 것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하나님이 완벽하게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 세상앞에 초라해보이는 여러분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구원을 주신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총을 생각하기 바란다.
그러면 어떻게 그런문제에 빠지는가. 한마디로 세상은 운명속에 붙잡혀 있기 때문이다. 운명속에 붙잡힌 인생이라 점술하고 굿하는 것이다. 세상 모든 민족이 여기에 다 매여 있는 것이다. 거기에 돈을 다 넣고...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운명속에 붙잡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해할수 없는 일들이 이땅에 계속일어나는 것이다. 영적인 사실을 놓치고 영적인 축복을 놓치니까 육신적으로, 세상적으로 빠진다.
그래서 마치 마4:1-11에 보면 악한 사단이 예수님앞에 와서 시험을 하는데 첫째가 의식주 문제 건드리고 두 번째가 명예문제를 건드리고 세 번째가 세상영광의 문제를 건드린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지금 우리에게 동일하게 같은 문제로 건드리고 있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이 이것이 원인이고 이것이 이유인줄 알고 관심이있다. 그러나 안 되어진다. 그러니까 귀신의 힘을 빌리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상앞에 절을 하는 것이다. 성공하고 복 받기 위해서. 우상앞에 절을 할수록 우상에 깊이 빠지면서 음부의 권세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 이 운명에 빠진문제를 인간은 해결할 수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친히 이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다. 사단의 문제, 하나님 떠난 원죄문제 절대 인간이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해결할수 있는 한분인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셨다. 메시야-구세주가 되는길이 있는데 그것이 십자가를 지는길이다. 그래서 십자가를 지시면서 다 이루었다하셨다. 인간의 모든 멸망의 문제를 다 꺾었단 말이다. 흑암의 세력을 꺾고 인간을 죽음과 멸망에서 승리케하신 그 하나님의 계획을 다 이루었단 말이다.
이 사실이 증거되어지는 현장속에 오늘 나면서 앉은뱅이 되어 걸어본 적이 없는 자들 한마디로 운명속에 있는 자들이 운명이 바뀌는 역사가 일어난다. 이 영적인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이다. 우리 가정에, 개인에게, 가문에 걸어본적이 없는 영적인 문제에 붙잡힌자들이 있을 것이다. 다른이로서는 구원얻을수 없나니 천하인간에 구원얻을만한 다른이름을 주신적이 없음이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여러분 왜 가정과 가문에 그리고 자신에게 자녀에게 이해할수 없는 문제가 우리에게 있을 수 있다. 그 문제 해결할수 있는 유일한 이름은 오직 그리스도이다. 그래서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는니라. 운명에서 빠져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사실을 하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읽지 않았지만 27절에 바울이 교회를 모아 그들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보고하게 된다. 교회를 통해 이 엄청난 운명을 바꾸고 계신다.
그렇다면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행 1:1-11 언약을 여러분의 언약으로 붙잡아야 한다.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사실. 우리인생에 절대 해결할수 없는 하나님떠난 문제와 죄의 문제와 사단의 문제, 반드시 해결받아야 할 문제이다. 그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길이 메시야를 약속하셨고 메시야가 오셨고 그 분이 그리스도이다. 그래서 행 1:1 내가 먼저 쓴글-예수가그리스도시란 말이다. 예수가 그리스도시란 것은 세상을 알고 인간의 근본문제가 무엇인지 안다는 것이다. 그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셔서 지금도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지금도 세계복음화를 이루고계신다. 이 언약이 붙잡히게 될 때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시작이요, 운명을 바꾸는 시작이 되어진다. 정말 이 언약붙잡기 바란다.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지금도 살아서 성령으로 함께 하신다. 이 사실 붙잡을 때 참된 응답있고 어떤 사건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이 사실을 모르면 개인도 가정도 국가도 예외없이 저주와 재앙과 멸망을 피할수 없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라. 애굽으로 노예되어갔다. 바벨론 앗수르에 포로되고 로마에 속국되었다. 전 세계에 유대인들이 유리방황하며 흩어졌다.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그 분이 부활하시고 성령으로 지금도 함께 하시고 그 분이 세계복음화를 진행해 나가시는데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결국은 멸망받는 대표적인 나라가 유대인들었다. 가장 축복받은 민족으로 택함받았지만 이 언약을 놓침으로 말미암아 자손만대유리방황하면서 고난과 멸망의 역사가 계속되었다.
우리도 예외없다. 이 사실 놓칠때 우리개인에게 가정에 저주와 재앙이 밀려들어온다. 그래서 날마다 확인할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부활하시고 지금 살아서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그 분이 모든 역사를 이루시는데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세계복음화를 주님이 이루신다는 이 언약을 붙잡게 될 때 참된 응답이 나타난다. 이 사실을 모르면 저주와 멸망에 빠진다. 이 사실을 누리면 우리가 살게 되고 우리가 힘을 얻게 되고 현장이 변화된다. 우리가 이 비밀을 알지라도 체질이 안되어 누리지 않으면 우리 영혼은 구원받지만 육체는 실패한다. 그래서 날마다 누려야 할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그분이 부활하셔서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신다. 이 사실을 붙잡고 기도할 때 이것이 행 2장의 응답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여러분의 삶을 통해 나타난다. 이 언약을 붙잡고 기도만 하고 있는데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보여지기 시작한다. 이것이 행 2:1-4 말씀이다. 바람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이다.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거부할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가 내 삶을 통해 나타난다. 그 뿐만 아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내 삶을 통해 나타나니까 전도의 문이 열려진다. 그 전도의 문이 열리면서 말씀이 성취되고 말씀이 성취되는 제자가 세워지면서 내 모든 걸음속에 현장이 변화되어지고 참된 선교와 공동체 축복이 누려진다. 다른것이 아니다. 시작이 행 1:1-11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란 증거로 부활하셔서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이것을 붙잡고 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은 나의 삶을 통해 모든 하나님의 능력과 전도와 선교와 공동체 모든 축복의 문을 여셔서 이 한시대에 하나님이 증거를 가지고 승리토록 하실 것이다.
말씀을 맺는다. 나면서 앉은뱅이 되어 걸어본적이 없는자. 이것이 우리가 속한 현장의 모습이다. 나의 모습이고 현장의 모습이다 나의 운명을 바꾸어야 하고 현장의 운명을 바꾸어야 한다. 그 이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다. 현장의 만나는 사람의 운명을 바꾸는 그 한분이 그리스도이다. 이번 한주간도 이 그리스도의 이름을 붙잡고 현장에 만나는 사람들의 운명을 바꾸는 역사와 더불어 마지막 10절에 그사람이 뛰어걷는지라. 이 엄청난 기적의 역사가 여러분의 삶에 체험되어지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이번 9차 세계선교대회의 주제가 ‘공동체 선교를 위한 교회연합의 축복’입니다. 지난 한주간 많은 성도님들과 교역자분들이 참석하셨고,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었고, 우리와 우리 교단이 누구이며 어디로 나가고 있는지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성화 선교사님과 고봉섭선교사님 가정이 총회선교사로 파송됨을 감사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선교사님들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고 이 땅에 하나님의 문화를 이루기 위해 각 교회가 연합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구원의 가치를 삶 속에서 누릴 때의 역사
① 영생을 얻기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한 사람이 있습니다.
② 반면에 작정된 자로 부르셔서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이 자리에 앉히신 우리가 있습니다.
③ 그렇다면 우리가 날마다 현장에서 이 생명의 비밀과 구원의 가치를 누려야 합니다.
④ 이속에서 삶이 나오고 방법이 나와야 하며 이것이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⑤ 구원의 가치를 깨닫고 말씀을 잡을때, 새로운 기도제목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 비젼입니다.
⑥ 우리의 방법이 구원의 축복된 역사속에 나올 때, 100% 응답받게 됩니다.
2. 현장을 향한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눈이 열릴때의 역사
① 우리의 현장은 운명에 속해있고, 영적인 세계에 대한 비밀을 알지도 누리지도 못하는 곳입니다.
② 바울팀이 앉은뱅이를 보고 구원을 얻을만한 믿음을 본 것은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③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눈이 열릴때 가정과 산업이 축복을 얻는 길이 열려집니다.
④ 바울이 앉은뱅이에게 외칠때 그 사람이 뛰어간 것처럼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때, 치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⑤ 그 기적을 본 사람들에게 바나바와 바울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⑥ 어떤 역사가 일어나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낮아질 중심을 가진 일꾼을 하나님을 찾고 계십니다.
3. 역사와 축복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의미를 깨달아야 합니다.
(1) 우리의 시대는 영적으로 혼란한 말세의 시대이지만, 하나님이 보호하십니다.
① 이 땅은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단 12:4)
②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땅의 이해할 수 없는 영적문제는 심각해지고 인간은 약해지고 있습니다.
③ 말세에 적그리스도가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전쟁과 기근과 지진과 감당할 수 없는 문제가 일어나며, 믿는 사 람을 유혹해 죽이며 교회가 진정한 사명을 잃고 타락할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④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며,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사랑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⑤ 이 가운데서 저와 여러분이 구원을 받고 구원을 최고의 가치로 붙잡고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⑥ 말세는 혼란스러워지지만, 하나님이 택한 백성은 하나님이 완벽하게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2) 해결할 수 없는 영적문제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해결하셨습니다.
① 운명에 빠진 문제를 인간은 해결할 수 없기에 하나님이 친히 인간의 몸을 입고 요셨습니다.
②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시고 흑암의 세력을 꺽고 하나님의 계획을 다 이루셨습니다.
③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증거될 때 우리의 모든 문제와 운명에서 빠져나오게 됩니다.
(3) 이 그리스도의 언약을 우리는 붙잡을 때 증거를 허락하십니다.
① 우리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며,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심을 알아야 합니 다. (행 1:11)
②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셔서 지금도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세계복음화를 이루심을 알아야 합니다.
③ 이 언약이 붙잡힐 때 운명에서 빠져나오게 되며 어떤 사건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④ 이 사실을 놓칠때 유대인이 멸망받은 것처럼 개인과 가정에 저주와 재앙이 밀려오게 됩니다.
⑤ 날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성령으로 함께하시고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이루심을 잡을 때 참된 응답이 나타나게 됩니다.
⑥ 이 언약을 붙잡을 때, 기도만 하고 있어도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⑦ 전도의 문이 열리며 말씀이 성취되며 제자가 세워지며 현장이 변화되고 선교와 공동체의 축복이 누려집니다.
앉은뱅이가 되어서 걸어본적이 있습니까. 이것이 우리가 속한 현장의 모습입니다. 나의 모습이고 현장의 모습입니다. 우리의 운명을 바꾸어야하고 현장의 운명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 이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현장의 만나는 사람의 운명을 바꾸는 그 한분이 그리스도입니다. 한주간도 이 그리스도의 이름을 붙잡고 현장에 만나는 사람들의 운명을 바꾸는 역사와 더불어 그 사람이 뛰어걷는 엄청난 기적의 역사가 여러분의 삶에 체험되어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한주간 교회를 위해 주의 종들을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모든 성도님들이 선교대회에 참여하여 은혜를 받고돌아왔다. 교역자들도 지난한 주간은 모든분들이 선교대회에 참여하는시간이었다. 특별히 말씀과 포럼속에서 찬양가사에도 나오지만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물이 바다 덮음같이’ 라고 나오지만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볼수 있는 현장이었고 우리가 누구이고 우리교단이 어디에 서있고 어디를 향해 나가고 있는가 정체성을 확인하는 응답의 시간이었다. 그리고 특별히 선교대회기간중에 감사한 것은 김성화목사님가족과 고봉섭목사님 가정이 총회선교사로 파송되는시간이었다. 이 선교사님들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고 이땅의 하나님의 문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교회가 연합하여야 하는데 교회가 연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이번에 한 34개국 2000여명이 참석하게 되었다. 은혜로운시간,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되었다.
오늘 본문을 가지고 ‘걸어본적이 없는자’ 란 제목을 가지고 한주간 현장에 성취될 말씀으로 붙잡기 원한다.
지난주 1부 시간에 ‘영생얻음에 합당치 않은자로 자처하기를’ 이었다. 유대인들에 대한 이야기였다. 유대인들이 영생 얻기로 합당치 않기로 자처하여 본인뿐만 아니라 자손대대로 망하게 되는 저주와 재앙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반면에 행 13:48에 영생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했다. 하나님의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영생얻기로 작정된자는 결국은 믿게 되고 그 작정된자는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사실이 말씀을 통해 증거되었다. 이 사실을 영생얻기에 합당치 않은자로 자처한 사람이 있는 반면에 작정된자로 우리를 부르셔서 은혜 안 받으면 안되는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은혜를 주셔서 우리를 이 자리에 앉게 하셨다
그렇다면 우리가 날마다 삶 속에서 현장 속에서 이 생명의 비밀을, 구원의 가치를 누리고 있는가. 여기에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진다. 어제 핵심을 통해 말씀하셨다. 중요한 것은 일을 하는 것 이전에 하나님의 택한백성들이 구원의 축복과 가치를 누려야 한다. 이속에서 삶이 나오고 방법이 나와야한다. 그렇지 않고 우리가 구원의 가치와 축복을 안다할지라도 여기에 삶을 갖다 붙이고 이용한다면 실패케 되는 인생이 된다. 중요한 것은 구원의 가치, 구원의 축복속에서 모든것이 나와야 한다. 삶도, 방법도 여기서 나와야 한다. 삶과 방법이 구원의 가치속에서 나오는 사실에 인도받는 것이 성령의 인도 받는 것이다. 정말로 구원의 가치와 축복을 누리다보면 내가 기도하는 기도제목이 별것이 아님이 깨달아지고 그와 더불어 다른 발견이 오게 되는데 말씀붙잡고 말씀속에서 새로운 기도제목이 붙잡혀지게 되는데 이것이 비젼이란 것이다. 내가 구원의 가치와 말씀의 축복을 이용하고 말씀따로 구원따로 삶 따로가 아니고 말씀과 우리의 삶이 일치되어지고 우리의 삶이 말씀속에서, 우리의 방법이 구원의 축복된 역사속에서 나올때 100%응답받게 된다. 이 축복을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본문에는 바울팀이 전도사역중에 루스드라에서 일어난일이다. 거기에 나면서 앉은뱅이 되었고 걸어본적이 한번도 없는자가 나온다. 어떤 면에서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는가운데 이것이 우리의 현장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운명에 속한 현장, 영적인 세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알지못하고 영적사실에 대한 체험도 없고 비밀도 누리지 못하는 것이 이 우리의 현장이다. 그러면서 그 속에서도 이 앉은뱅이를 바울팀이 바라보며 9절에 ‘구원받을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했는데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부분을 본 것이다.
의사들이 경륜을 가지고 그 직업에 종사하면 환자가 방에 들어오는순간에 이 사람이 무엇때문에 온 것인지 안다고 한다. 점쟁이들도 진짜 신받은 점쟁이들은 들어가기 전에 이미 알고 있다.
그런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현장을 향한 시간표,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있는 것을 그에게 있는 것을 보시고. 현장을 향한 하나님의 시간표를 볼때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눈이 열려질때 우리 가정과 산업이 축복받는길이 열려진다. 그 다음에 이 바울팀이 그 앉은뱅이를 바라보면서 한 말이 ‘네 발로 일어서라’ 외칠때에 그 사람이 뛰어걸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치유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그 기적을 본 사람들이 놀라서 바울팀과 바나바를 신으로 모시려고 하는데 그때 바나바와 바울이 옷을 찢으면서 한 말이 우리는 너희들과 똑같은 인간이다 이러지 말라고 하며 복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게된다.
여기서 우리가 발견할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쓰임받는 일꾼은 어떤 일꾼인가하는 것이다. 바울과 바나바는 역사앞에 우쭐대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모습을 보게된다. 이런중심을 가진 참된전도자가 필요하다. 어떤 역사가 일어났든지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우리는 낮아지면서 오직 우리를 통해 그리스도 이름만 증거되어지는 이 중심을 가진 일꾼들을 하나님께서는 찾고 계신다.
이제 추석명절이 시작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 만남속에서 절대로 걸어본적이 없는 이런자들도 만나게 될 것이고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준비하신 사람들도 만나게 될 것이다. 그 속에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될 때에 뛰어걷는 치유되어지는 역사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 본문을 통해서 이 축복을 위해 먼저 이해할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것인가 두가지로 말씀드리겠다.
첫째로 우리가 먼저 이해할것이 이땅의 모든 것들은 이해할수 없는 세상이다. 지금 이땅에는 과학적, 의학적으로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다. 단12:4에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고 지식이 더 하리라 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말세시대를 환상으로 보여주시면서 ‘빨리 왕래하고’ -우리는이 과학과 의술이 급격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 뿐만 아니라 ‘지식이 더 하리라’ -지식의 홍수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땅에 이해할 수 없는 영적인문제는 점점 더 심각하게 일어나고 인간은 더욱 약해지고 있다. 영적인 문제들이 과학과 의술의 발전과 더불어 늘어나고 있다. 바로 성경에서 예언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24:1-25:46보면 말세에 적 그리스도가 나와 많은 사람을 미혹하고 전쟁과 기근과 지진이 일어나 인간이 감당할수 없는 문제들. 그뿐만 아니라 믿는 사람을 유혹해 죽이는 일이 말세에 일어난다고 하였다. 그리고 25장에보면 교회가 진정한 사명을 다 놓치고 다른 엉뚱한것에 관심을 가지고 결국은 타락할 것을 말하고 있다.
지금 이땅의 일들보면 성경의 예언 그대로이다. 미국의 뉴올리언스. 태풍이 닥쳤는데 방송에서 흑인여자를 인터뷰하는 가운데 한 말이 자연앞에 신앞에 경외를 가진다했다. 이것이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국가 간에 전쟁보다 전세계 테러로 말미암아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그뿐만 아니다. 딤후 3:1부터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했다. 하나님보다 다른것을 더 사랑해서. 세상을 사랑하고 물질을 사랑해서. 그와 더불어 하나님보다 자기를 사랑한다. 자기 사랑하는 것 중에 최고로 사랑하는 것이 우상숭배이다. 출20장에 보면 자신을 위해 우상을 만들지 말라했다. 자기를 사랑하는 최고의 극치가 우상숭배이다. 자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복 받으려고 우상숭배하는 것이고, 자살도 자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이 감당치 못하여 죽음을 택하는 것이다. 그리고 물질을 사랑한다. 지금 이땅에 물질로 모든 것 다 할수 있다.
제가 한번은 은행에 볼일 보러 갔는데 순번을 뽑아 기다리는데 제 옆에 한 50대 아주머니가 통장을 보고 있는데 제가 언뜻보니 2700만원정도가 있었다. 잔고가 늘 한 3000만원씩 되었다. 그것을 보면서 순간에 나는 왜 저만큼 돈이 없을가 싶었다.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보이고 그 순간만큼은 내가 물질의 강함을 느꼈다. 물질앞에 다 무너진다. 사실 돈으로 못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사람들이 세상에 빠지고 자신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이 구원하셔서 그 구원의 축복을 최고의 가치로 붙잡고 앉아있다는 것이 축복이다. 말세에 누구나 다 빠지게 되어있다. 그리고 계시록에 말세에 더 영적으로, 혼란이 일어날 것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하나님이 완벽하게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 세상앞에 초라해보이는 여러분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구원을 주신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총을 생각하기 바란다.
그러면 어떻게 그런문제에 빠지는가. 한마디로 세상은 운명속에 붙잡혀 있기 때문이다. 운명속에 붙잡힌 인생이라 점술하고 굿하는 것이다. 세상 모든 민족이 여기에 다 매여 있는 것이다. 거기에 돈을 다 넣고...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운명속에 붙잡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해할수 없는 일들이 이땅에 계속일어나는 것이다. 영적인 사실을 놓치고 영적인 축복을 놓치니까 육신적으로, 세상적으로 빠진다.
그래서 마치 마4:1-11에 보면 악한 사단이 예수님앞에 와서 시험을 하는데 첫째가 의식주 문제 건드리고 두 번째가 명예문제를 건드리고 세 번째가 세상영광의 문제를 건드린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지금 우리에게 동일하게 같은 문제로 건드리고 있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이 이것이 원인이고 이것이 이유인줄 알고 관심이있다. 그러나 안 되어진다. 그러니까 귀신의 힘을 빌리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상앞에 절을 하는 것이다. 성공하고 복 받기 위해서. 우상앞에 절을 할수록 우상에 깊이 빠지면서 음부의 권세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 이 운명에 빠진문제를 인간은 해결할 수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친히 이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다. 사단의 문제, 하나님 떠난 원죄문제 절대 인간이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해결할수 있는 한분인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셨다. 메시야-구세주가 되는길이 있는데 그것이 십자가를 지는길이다. 그래서 십자가를 지시면서 다 이루었다하셨다. 인간의 모든 멸망의 문제를 다 꺾었단 말이다. 흑암의 세력을 꺾고 인간을 죽음과 멸망에서 승리케하신 그 하나님의 계획을 다 이루었단 말이다.
이 사실이 증거되어지는 현장속에 오늘 나면서 앉은뱅이 되어 걸어본 적이 없는 자들 한마디로 운명속에 있는 자들이 운명이 바뀌는 역사가 일어난다. 이 영적인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이다. 우리 가정에, 개인에게, 가문에 걸어본적이 없는 영적인 문제에 붙잡힌자들이 있을 것이다. 다른이로서는 구원얻을수 없나니 천하인간에 구원얻을만한 다른이름을 주신적이 없음이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여러분 왜 가정과 가문에 그리고 자신에게 자녀에게 이해할수 없는 문제가 우리에게 있을 수 있다. 그 문제 해결할수 있는 유일한 이름은 오직 그리스도이다. 그래서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는니라. 운명에서 빠져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사실을 하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읽지 않았지만 27절에 바울이 교회를 모아 그들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보고하게 된다. 교회를 통해 이 엄청난 운명을 바꾸고 계신다.
그렇다면 이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행 1:1-11 언약을 여러분의 언약으로 붙잡아야 한다.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사실. 우리인생에 절대 해결할수 없는 하나님떠난 문제와 죄의 문제와 사단의 문제, 반드시 해결받아야 할 문제이다. 그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길이 메시야를 약속하셨고 메시야가 오셨고 그 분이 그리스도이다. 그래서 행 1:1 내가 먼저 쓴글-예수가그리스도시란 말이다. 예수가 그리스도시란 것은 세상을 알고 인간의 근본문제가 무엇인지 안다는 것이다. 그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셔서 지금도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지금도 세계복음화를 이루고계신다. 이 언약이 붙잡히게 될 때 운명에서 빠져나오는 시작이요, 운명을 바꾸는 시작이 되어진다. 정말 이 언약붙잡기 바란다.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지금도 살아서 성령으로 함께 하신다. 이 사실 붙잡을 때 참된 응답있고 어떤 사건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이 사실을 모르면 개인도 가정도 국가도 예외없이 저주와 재앙과 멸망을 피할수 없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라. 애굽으로 노예되어갔다. 바벨론 앗수르에 포로되고 로마에 속국되었다. 전 세계에 유대인들이 유리방황하며 흩어졌다.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그 분이 부활하시고 성령으로 지금도 함께 하시고 그 분이 세계복음화를 진행해 나가시는데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결국은 멸망받는 대표적인 나라가 유대인들었다. 가장 축복받은 민족으로 택함받았지만 이 언약을 놓침으로 말미암아 자손만대유리방황하면서 고난과 멸망의 역사가 계속되었다.
우리도 예외없다. 이 사실 놓칠때 우리개인에게 가정에 저주와 재앙이 밀려들어온다. 그래서 날마다 확인할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부활하시고 지금 살아서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그 분이 모든 역사를 이루시는데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세계복음화를 주님이 이루신다는 이 언약을 붙잡게 될 때 참된 응답이 나타난다. 이 사실을 모르면 저주와 멸망에 빠진다. 이 사실을 누리면 우리가 살게 되고 우리가 힘을 얻게 되고 현장이 변화된다. 우리가 이 비밀을 알지라도 체질이 안되어 누리지 않으면 우리 영혼은 구원받지만 육체는 실패한다. 그래서 날마다 누려야 할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그분이 부활하셔서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신다. 이 사실을 붙잡고 기도할 때 이것이 행 2장의 응답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여러분의 삶을 통해 나타난다. 이 언약을 붙잡고 기도만 하고 있는데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보여지기 시작한다. 이것이 행 2:1-4 말씀이다. 바람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이다.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거부할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가 내 삶을 통해 나타난다. 그 뿐만 아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내 삶을 통해 나타나니까 전도의 문이 열려진다. 그 전도의 문이 열리면서 말씀이 성취되고 말씀이 성취되는 제자가 세워지면서 내 모든 걸음속에 현장이 변화되어지고 참된 선교와 공동체 축복이 누려진다. 다른것이 아니다. 시작이 행 1:1-11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란 증거로 부활하셔서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이것을 붙잡고 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은 나의 삶을 통해 모든 하나님의 능력과 전도와 선교와 공동체 모든 축복의 문을 여셔서 이 한시대에 하나님이 증거를 가지고 승리토록 하실 것이다.
말씀을 맺는다. 나면서 앉은뱅이 되어 걸어본적이 없는자. 이것이 우리가 속한 현장의 모습이다. 나의 모습이고 현장의 모습이다 나의 운명을 바꾸어야 하고 현장의 운명을 바꾸어야 한다. 그 이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다. 현장의 만나는 사람의 운명을 바꾸는 그 한분이 그리스도이다. 이번 한주간도 이 그리스도의 이름을 붙잡고 현장에 만나는 사람들의 운명을 바꾸는 역사와 더불어 마지막 10절에 그사람이 뛰어걷는지라. 이 엄청난 기적의 역사가 여러분의 삶에 체험되어지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이번 9차 세계선교대회의 주제가 ‘공동체 선교를 위한 교회연합의 축복’입니다. 지난 한주간 많은 성도님들과 교역자분들이 참석하셨고,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었고, 우리와 우리 교단이 누구이며 어디로 나가고 있는지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성화 선교사님과 고봉섭선교사님 가정이 총회선교사로 파송됨을 감사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선교사님들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고 이 땅에 하나님의 문화를 이루기 위해 각 교회가 연합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구원의 가치를 삶 속에서 누릴 때의 역사
① 영생을 얻기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한 사람이 있습니다.
② 반면에 작정된 자로 부르셔서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이 자리에 앉히신 우리가 있습니다.
③ 그렇다면 우리가 날마다 현장에서 이 생명의 비밀과 구원의 가치를 누려야 합니다.
④ 이속에서 삶이 나오고 방법이 나와야 하며 이것이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⑤ 구원의 가치를 깨닫고 말씀을 잡을때, 새로운 기도제목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 비젼입니다.
⑥ 우리의 방법이 구원의 축복된 역사속에 나올 때, 100% 응답받게 됩니다.
2. 현장을 향한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눈이 열릴때의 역사
① 우리의 현장은 운명에 속해있고, 영적인 세계에 대한 비밀을 알지도 누리지도 못하는 곳입니다.
② 바울팀이 앉은뱅이를 보고 구원을 얻을만한 믿음을 본 것은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③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눈이 열릴때 가정과 산업이 축복을 얻는 길이 열려집니다.
④ 바울이 앉은뱅이에게 외칠때 그 사람이 뛰어간 것처럼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때, 치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⑤ 그 기적을 본 사람들에게 바나바와 바울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⑥ 어떤 역사가 일어나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낮아질 중심을 가진 일꾼을 하나님을 찾고 계십니다.
3. 역사와 축복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의미를 깨달아야 합니다.
(1) 우리의 시대는 영적으로 혼란한 말세의 시대이지만, 하나님이 보호하십니다.
① 이 땅은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단 12:4)
②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땅의 이해할 수 없는 영적문제는 심각해지고 인간은 약해지고 있습니다.
③ 말세에 적그리스도가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전쟁과 기근과 지진과 감당할 수 없는 문제가 일어나며, 믿는 사 람을 유혹해 죽이며 교회가 진정한 사명을 잃고 타락할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④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며,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사랑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⑤ 이 가운데서 저와 여러분이 구원을 받고 구원을 최고의 가치로 붙잡고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⑥ 말세는 혼란스러워지지만, 하나님이 택한 백성은 하나님이 완벽하게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2) 해결할 수 없는 영적문제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해결하셨습니다.
① 운명에 빠진 문제를 인간은 해결할 수 없기에 하나님이 친히 인간의 몸을 입고 요셨습니다.
②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시고 흑암의 세력을 꺽고 하나님의 계획을 다 이루셨습니다.
③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증거될 때 우리의 모든 문제와 운명에서 빠져나오게 됩니다.
(3) 이 그리스도의 언약을 우리는 붙잡을 때 증거를 허락하십니다.
① 우리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며,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심을 알아야 합니 다. (행 1:11)
②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셔서 지금도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세계복음화를 이루심을 알아야 합니다.
③ 이 언약이 붙잡힐 때 운명에서 빠져나오게 되며 어떤 사건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④ 이 사실을 놓칠때 유대인이 멸망받은 것처럼 개인과 가정에 저주와 재앙이 밀려오게 됩니다.
⑤ 날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성령으로 함께하시고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이루심을 잡을 때 참된 응답이 나타나게 됩니다.
⑥ 이 언약을 붙잡을 때, 기도만 하고 있어도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⑦ 전도의 문이 열리며 말씀이 성취되며 제자가 세워지며 현장이 변화되고 선교와 공동체의 축복이 누려집니다.
앉은뱅이가 되어서 걸어본적이 있습니까. 이것이 우리가 속한 현장의 모습입니다. 나의 모습이고 현장의 모습입니다. 우리의 운명을 바꾸어야하고 현장의 운명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 이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현장의 만나는 사람의 운명을 바꾸는 그 한분이 그리스도입니다. 한주간도 이 그리스도의 이름을 붙잡고 현장에 만나는 사람들의 운명을 바꾸는 역사와 더불어 그 사람이 뛰어걷는 엄청난 기적의 역사가 여러분의 삶에 체험되어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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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 |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 고전 9:18-27 | 2025-04-27 | |
1150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149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148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147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146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145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144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143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142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141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140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139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138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137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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