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이는 로마사람이라
2005-1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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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오늘 제목에 맞도록 한번 더 인사하겠다. ‘모든 조건을 복음위해서 사용합시다’ 오늘 ‘이는 로마사람이라.’ 바울이 위기가운데 로마시민권자임을 밝히면서 자기가 가진 조건을 복음전하는 일에 쓰임받게된다. 이번 한 주간에 여러분에게 주어진 어떤 조건이든지 복음을 전하는데 쓰임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우리가 무엇을 체험하고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세가지가 달라진다.
처음 달라지는 것이 보는 것이 달라진다. 보는 것이 달라지는 만큼 하는 것이 달라지고 방법도 달라진다. 가지고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것이 방법에서 크게 차이난다. 어떤 면에서 우리가 어떤 방법을 통해 살아갈것인가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좌우된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체험하고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되어진다.
이 한해 하나님께서 교회를 이전하게 하시고 2005년 한달 남짓 남겨놓고 있는데 한해동안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엄청난 복음의 축복으로 인도해 오셨고 또 세계복음화를 위해 교회에 말씀운동, 복음운동, 생명운동 진행시켜 오셨고 한시대적인 언약인 렘넌트 공동체운동의 응답을 개개인들이 붙잡을 수 있도록 축복하셨다.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받기 위해서는 한해 남은 한달동안 무엇을 체험하며 누리며 살아갈것인가가 전부를 좌우한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개개인이 무엇을 체험하며 살아가야할것인가를 놓고 말씀을 생각하면서 새로운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 원한다.
첫째로 복음의 능력을 체험해야한다. 여기에서 우리의 모든 능력이 나온다. 상식이 있고 수준이 있고 상관없이 있으면 있는 대로 좋고 그렇지 못하면 그렇지 못한대로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고 누리는 만큼 지난날의 실패했던 과거까지도 하나님의 축복된 복음을 증거하는 발판이 되어지고 도구가 되어질 것이다. 참 복음의 능력을 맛보는데서 여기에서 비로소 내 자신의 변화가 일어난다.
두 번째로 이 참복음의 능력을 맛보면 맛볼수록 참 전도의 축복이 어떤 것인가 따라온다. 지난날에는 전도를 내가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몸부림쳤지만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는 만큼 전도를 위해 모든 문을 여신 사실이 체험된다. 더불어 계속적인 기도가 된다.
세 번째로 참복음의 능력을 맛보고 체험하고 전도를 깨닫는 만큼 실제로 여러분의 삶을 성공시키는 말씀의 성취를 맛보게 되어있다. 많은 성도들이 현장에서 실패하고 갈등하는 이유가 말씀과 현장이 맞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참 복음의 능력을 알고 참 전도의 축복을 알수록 노력하지 않아도 걸음마다 말씀이 성취된다. 강단의 말씀과 나와 현장이 맞아 떨어진다. 여기서 성도들이 진정한 힘을 얻고 승리한다.
그래서 주일날 말씀 듣는 이유가 내 한주간 삶 속에서 성취되고 실천할 메시지로 붙잡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 귀한 교회가 이런 부분들을 위해 계속 메시지를 증거해왔다. 여기서 모든 것이 시작되고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막 3:15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목적을 이야기하신다. ‘함께 있게 하시고’-생명주시기위해, ‘또 나가서 전도도 하며’-방향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그와 더불어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함이라’-현장에 영적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축복의 역사를 하나님 택한 백성에게 주셨다. 그래서 이 한해 남은 시간 확인할 것은 계속해서 참 복음에 깊은 뿌리를 내리고 복음의 맛을 보는 것이다. 그리고 2006년 한해 중심에 다른 사람들 보다 어떤 한 해 보다 가장 복음의 체험하고 누리는 한해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해야한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내 열심과 노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저와 여러분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이 모든 것 축복하시는데 이것이 신앙생활이다. 내 수준과 내 능력과 상관없이. 나는 하나님 바라보며 은혜받는데 주변의 모든 축복의 문을 열고 사람관계도 축복하시는 역사를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악한 사단이 가장 노리는 것이 있다면 교회 못 가도록 하고 교회 다니는 사람에게는 복음 못 듣도록 하고 복음의 깊은 맛을 못 내게 하는 것이다. 사단은 하나님의 백성이 성공한 신분인데 복음을 누리지 못함으로 실패케 하는 것이 전략이다.
복음을 누리지 못한 증거로 지금 우리후대들이 현장에서 완전히 죽어가고 있다. 교회마다 청소년들이 교회를 떠나가고 있다. 많은 젊은이들이 세상 문화에 끌려가고 있다. 참된 복음의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참된 복음의 맛을 교회를 통해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귀한 교회를 통해 한 시대 복음운동을 통해 참된 복음의 능력이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증거하게하셨다. 우리의 후대들이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 가운데 더 쓰임받게 될 것이고 한 세계를 복음화 하는 일이 이미 시작되고 있다. 이 일에 저와 여러분이 서 있다. 중요한 것은 날마다 복음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
성경에 보면 복음의 능력을 보지 못하고 복음의 뿌리내리지 못해서 실패하는 예가 있다. 출3:7에 보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시고 그 이유를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의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우고를 알고’ 했다. 하나님의 택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셉시대에 하나님께 영광을 높이고 축복을 받았다. 요셉이 얼마나 축복을 받았는가 하니 바로왕이 요셉을 보면서 우리가 어찌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자를 이같이 얻을수 있느냐 했다. 신하들에게도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요셉같은 자를 우리가 어디서 얻을수 있느냐했다. 그래서 애굽의 왕 바로왕이 요셉에게 인장반지를 끼워주었다. 모든 애굽의 전 영토를 네가 지배하란 말이다. 이 애굽의 모든 짐승과 사람조차도 요셉없이는 한 발짝도 못 움직일 정도의 축복을 누렸다. 그러나 그 영화로움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400년간 노예생활하는 것을 보게 된다. 참된 복음의 능력을 보지 못하고 복음에 뿌리내기지 못했기 때문이다.
예레미야애가 4:1-4 멸망당한 이스라엘백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멸망받았다. 금이 빛을 잃고 정금이 변했다고 했다. 변할 수 없는데 변해버렸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망할수 없는데 망했다. 그래서 젖먹이가 젖을 달라고 구하나 줄자가 없어서 입천장에 혀가 붙었다고 했고 말씀을 떼어줄 자가 없어 이스라엘 백성이 굶주린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교회를 열심히 다녀도 참된 복음의 능력을 보지 못하고 복음에 뿌리내리지 못하면 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교회다니면서 불신자들과 똑같이 망하는 이유가 종교생활하기 때문이고 율법주의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속에서 빠져 죽지말라고 주신 것이 복음을 주셨다. 근데 이복음의 참 맛과 능력을 알지 못하고 중세교회 거쳐 나오면서 참된 복음을 회복하지 못하고 복음외에 다른 것을 더 중요하게 붙잡고 있다.
저와 여러분이 참 축복받는 길이 있다면 참 복음의 맛을 알게 하시고 뿌리를 내리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일만이 교회가 해야하고 현장의 숱한 영적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길이다.
저는 이번주 어떤 다락방에가서 말씀증거하고 나오는데 어떤분이 말씀하시길 저희들이 주의 종들위해 기도하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중직자분들 위해 기도하는 것이 있는데 정말 교회가 복음전하는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의 본질을 놓치지 않도록 기도하고 있다고 했다. 제가 그 말을 듣는데 뭔가 가슴속에 제 사명이 다시 한번 회복되면서 새롭게 교회를 위한 기도제목과 제 사역에대한 기도가 정리가 되어지면서 많은 생각을 하는시간이었다.
교회가 복음전하는 일을 놓치면 교회가 아무리 성장하고 부흥할지라도 아무리 건물이 아름다울지라도 성도들 개개인은 이유없는 실패와 저주와 재앙가운데 빠져나올길이 없다. 한 시대 하나님이 하나교회를 축복하셔서 복음만 말하는 교회로 축복하셨다. 일심으로 전심으로 축복하신 역사를 바로 깨닫고 주님앞에 서는 날까지 이 마음이 흔들리지 말아야한다. 복음모르면 사단이 문화를 이용해 멸망시키고 끌고 간다.
창 3:15 사단이 하나님의 떠난 사건 속에서 주어진 것이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는 복음이다. 창6:14 방주의 비밀을 말씀했다. 네피림 시대 완전히 하나님의 떠나 육신이 되고 사람이 육체가 되어 우상숭배에 빠진 시대에서 하나님께서 방주를 통해 이 시대를 구원할 것을 말씀했다. 다시 말해 우상의 문화 네피림 문화로 죽어가는 현장속에서 복음을 말씀하셨다. 뿐만 아니라 출3:18. 사7:14 우상 숭배하는 문화 속에서 그 문화에서 이기는 법이 복음이란 것을 증거하고 있다. 말세에 시간이 갈수록 사단이 좋은 것을 이용해 멸망시키고 타락시킨다. 문화를 이용해 우상 숭배하도록 해서 실패시킨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말세를 이길 유일한 답은 오직 복음, 이 속에 참된 뿌리를 내리고 참 능력을 맛보는 길밖에 없다.
연약하고 부족한 초대교회에 무식한 사람들이 어떻게 세계를 정복하고 복음화 했는가. 참 복음의 능력을 맛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어떤 수준인가 능력에 상관없이 모든 능력을 뛰어넘는 능력이 복음안에 있고 모든 사상과 이론을 꺾는 비밀이 복음안에 있다. 그래서 고후 10장에 견고한 지인을 파하는 하나님의 강력이 복음이라했다. 모든 이론을 파하고 대적하여 꺾는것이 복음이다. 이 복음의 참 능력을 맛보게 될 때에 어떤 환경과 문제와 사건 앞에서도 승리하게 되어있다.
초대교회 성도들 보라. 주님께서 부활하시면서 언약을 주셨다. 그 언약이 행 1:1-11의 언약이다.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그 증거로 부활하시고 성령으로 함께 하셔서 세계를 복음화 한 후에 재림주로 다시 오실 것이란 언약을 붙잡고 초대교회가 마가다락방 교회에 모여서 간절히 기도했다. 그때 일어난 응답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다. 아무리 교회가 부흥해도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면 소용없다. 부흥하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면 되는 것이다. 언약붙잡고 기도하는 초대교회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그 능력과 더불어 전도의 문이 열렸다. 가서 현장에서 사람을 찾고 세운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눈을 뜨고 보니 준비된 15개 나라가 와 있었다. 그와 더불어 말씀이 성취되고 다 막는 현장속에서 제자 3000이 일어났다. 이 복음의 능력을 아는 사람들이 연결되어 일어난 것이 행 2:46-47 현장이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참 복음의 능력과 맛을 아는 제자가 지역에 들어가니 참된 선교가 일어나고 문화권이 변화되어졌다. 행3장부터 보면 지역에 복음의 능력을 아는 일꾼이 들어가니 그 지역의 운명이 바뀌어지고 참된 선교가 일어나면서 행 13, 16, 19 장에 바울로 말미암아 우상문화, 점술문화가 바뀌는 축복이 일어났다. 복음의 능력을 맛본 사람들로 말미암아.
영국에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을 뉴욕 타임지에서 한 세기에 리더자로 1위를 꼽았고 최고의 ceo로 평가하였다. 그 이유가 영국의 국왕인 엘리자 베스 1세가 그 당시에 영국이 세계변방국가에 있었는데 그 여왕으로 말미암아 세계중심자리로 오르게 되었다. 이 엘리자베스 여왕이 가진 비젼이 바다를 정복해야겠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왕이 되자마자 인적, 물적자원을 총 동원하여 해상 장악하는 일에 투입했다. 왕족과 귀족의 자녀들을 해군에 입사시켜 막강한 영국 해군으로 일으켜 세우고 그 당시 해군을 점령하고 있던 스페인을 함락시켜 해상을 장악했다. 그 결과로 해가지지 않는 나라 영국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번영을 누렸다. 한 여자가 품은 비젼이 한 세계를 변화시켰다.
성경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요즘시대가 지식과 정보의 시대이다. 지식과 정보 있는곳에 돈이 오게 되어있다. 그래서 서울 모 기업에서는 인재경영, 천재 경영이라하면서 천재 한 사람이 수십만명을 먹여살린다는 말을 한다. 요셉 한 사람이 서니까 애굽전체가 살아났다. 핵심 메시지 가운데 말씀이 희귀하고 이상해보이지 않던 시대에 지도자조차도 영적인 눈이 어두워진 시대에 사무엘을 부르시고 시대 살릴 지혜를 주시고 그 사무엘로 말미암아 시대를 살릴 다윗같은 일꾼을 주셨다. 참된 복음의 능력을 아는 비젼가진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한 시대를 변화시키는 역사를 진행한다.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과 비젼과 하나님의 꿈이 사라진 것이 문제이다. 그래서 악한 사단이 우리 후대들을 하나님의 비젼을 갖기 못하도록, 복음을 공격하여 율법화 종교화 시켜나가면서 그 속에서 참된 비젼이 나오지 못하도록 하여 사단이 현장을 장악하고 있다. 어떤 면에서 이 사실에 발판이 되어야 할 기성세대조차도 렘넌트의 귀중한 가치를 모르고 살아간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의 가치를 깨닫게 하시고 참된 복음을 회복시키고 말씀을 회복시키는 이유가
우리로 말미암아 우리 후대에게 올바른 비젼과 올바른 꿈과 말씀을 심어줌으로 말미암아 우리 후대들로 시대를 변화시키는 일을 하시고 싶어 우리에게 귀한 복음의 비밀을 깨닫게 하셨다.
중요한 것은 참 복음의 능력을 아는 한 사람이 나올 때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시대가 변화되어진다. 이 축복된 역사 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다.
오늘 본문에 참 복음의 능력과 맛을 아는 바울이 문제와 사건앞에서 그에대한 처신을 보여주는데 바울이 어떤 자리에서든지 복 음 이야기하고 그리스도를 드러낸다. 바울이 얼마나 복음의 능력이 얼마나 큰지 알았다. 바울의 중심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가이사 앞에 서야하리라. 그냥 헛된 망상의 꿈이 아니라 복음이 로마도 살리는 능력이란 것을 알았다. 그래서 로마와 가이사 앞에 복음전할 그날을 기다리면서 어떤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이 있어도 복음전하면서 승리했다. 지난시간에 말했지만 바울이 자기는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사람임에도 결례를 행하면서까지 거기에 순종하며 나갔다. 오늘 본문에도 천부장이 이 바울을 결박하여 로마 진영안으로 들어가려고 할때에 그 동안의 잠시틈을 이용하여 또 복음 이야기한다. 그래서 본문 22장1절부터 보면 자기가 어떻게 부름받았는가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간증하면서 또 복음이야기한다.
사실은 하나님 만나는 길, 하나님 누리는 길, 기도응답받고 말씀의 성취를 보는 이것보다 더 이야기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내 신분과 권세가 어떤 것인가를 알면 흑암이 무너지고 전도의 문이 열려진다.
그래서 바울은 기회 있을 때마다 자기 이야기 하면서 자기 자신을 자랑하고 드러낸 것이 아니라 복음이야기하고 그리스도이야기한 것이다. 그래서 바울이 이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결국은 그리스도를 높이는 사건을 보게된다.
그 가운데 사단의 역사도 있었다. 오늘 본문 20-22절 복음전하는 현장속에 분명한 사단의 역사가 있다는것이다. 두려워 할 필요없고 속지 않으면 된다. 그러면서 바울이 자신의 신분을 밝힌다. 25절-26절, 28절 그 당시에 로마시민권을 가진 자를 죄를 묻지 않고 채찍질하는 것은 금해진 것이다. 그와 더불어 로마시민권은 돈을 많이 주고 사는경우도 있고 나면서 얻는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 천부장은 돈을 많이 들여 시민권을 산 사람이고 바울은 나면서부터 로마시민권을 가진자였다. 바울이 위기를 면하려고 이 시민권을 내민 것이 아니라 로마에 가서 복음전해야 하기 때문에 그때까지 자신의 생명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시민권을 내민 것이다.
우리는 승리하게 되어있다.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말세에 어떤 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주의 택한 언약의 백성을 보호하시게 되어있다.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주어진 모든 조건을 복음 전하는데 사용하기 바란다. 오늘 바울이 자신에게 주어진 시민권을 복음전하는데 사용했다. 여러분 조건이 다른 사람 보기에 좋지 않더라도 모든 조건을 복음 전하는데 사용하기 바란다.
그리고 23절에 바울이 또 어려움을 당하는데 또 바울을 죽이기 위해 조직이 결성되는데 거기서 또 그리스도를 높인다. 어떤 자리에서도 어떤 조건에서도 그리스도 높이는 것이 사용하였다.
말씀을 맺는다. 저와 여러분에게 최고의 자랑이 무엇인가. 그리스도만이 최고의 자랑이 된다면 여러분 주변에 모든 세력은 떠나간다. 그리고 그리스도 복음증거하는 일에 나가는 걸음속에 사단이 건드리지만 절대 속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기 바란다. 하나님이 더 강한 능력의 손으로 주의 택한 백성을 보호하신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신분은 바울이 가진 로마시민권과는 비교할 수 없는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 창조주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는, 후일에 하나님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왕 노릇하는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 그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가지고 현장에서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서론>
우리가 무엇을 체험하고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보는 것이 달라지고 보는 것이 달라지는 것만큼 하는 것이 달라지고 방법도 달라집니다. 어떤 방법을 통해 살아갈것인가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좌우되고 우리가 무엇을 체험하고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되어집니다.

<본론>
1. 우리가 무엇을 체험하며 살아가야 합니까.
(1) 복음의 능력을 체험해야 합니다.
①여기에서 우리의 모든 능력이 나옵니다.
②가진것과 상관없습니다.
③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고 누리는만큼 실패한 과거까지도 하나님의 축복된 복음을 증거하는 발판이 되어지고 도구가 되어질 것입니다.
(2)참 복음의 능력을 맛볼수록 참 전도의 축복이 어떤 것인가 따라옵니다.
①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는 만큼 전도를 위해 모든 문을 여십니다.
②그와 더불어 계속적인 기도가 되어집니다.
(3)참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고 전도를 깨닫는만큼 삶을 성공시키는 말씀의 성취를 맛보게 되어있습니다.
①참 복음의 능력을 알고 전도의 축복을 알수록 걸음마다 말씀이 성취되어지고 말씀과 나와 현장이 맞아떨어집니다.
②주일말씀을 한 주간 삶 속에서 성취되고 실천할 메시지로 붙잡는 것입니다.

2.2005년 한해 남은 시간 참 복음에 깊은 뿌리를 내리고 복음의 맛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1)내 수준과 능력과 상관없이 하나님 바라보며 은혜 받는데 주변의 모든 축복의 문을 열고 사람관계까지 축복하시는 역사를 체험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2)악한사단은 복음 못 듣도록 하고 복음의 깊은 맛을 못내게 하고 복음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 전략입니다.
(3)복음을 누리지 못한 증거로 우리 후대들이 세상 문화에 끌려가고 있습니다.
(4)감사한 것은 귀한 교회를 통해 복음운동하게 하셔서 복음의 능력을 증거하게 하셨습니다.

3. 복음의 능력을 보지 못하고 복음의 뿌리를 내지 못해서 실패하는 예가 성경에 있습니다.
(1)이스라엘이 요셉시대에 큰 축복을 받았으나 참된 복음의 능력을 보지 못하여 그 영화로움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애굽에 400년간 노예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출3:7)
(2)망할수 없는 이스라엘 백성이 망했습니다.(애4:1-4)
(3)교회를 다니면서도 똑같이 망하는 이유는 종교생활하기 때문이고 율법주의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 속에서 빠져죽지 말라고 주신 것이 복음입니다.

4. 우리가 참된 복음의 능력을 보지 못하고 복음에 뿌리내리지 못하면 망할수 밖게 없습니다.
(1) 사단이 좋은것을 이용해 멸망시키고 타락시키는 말세를 이길 유일한 길은 복음에 뿌리내리고 참 능력을 맛보는 길밖에 없습니다. (창3:15, 창 6:14, 사7:14)
(2)복음의 참 능력을 맛보게 될 때에 어떤 환경과 문제와 사건앞에서도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고후10장)
(3)행1:1-11 언약을 붙잡고 기도한 초대교회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그 능력과 더불어 전도의 문이 열렸습니다.




5. 참 복음의 능력을 아는 한 사람이 나올 때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시대가 변화되어집니다.
(1)참 복음의 능력과 맛을 아는 일꾼이 지역에 들어가니 참된 선교가 일어나고 문화권이 변화되어졌습니다.(행2:46-47, 행13,16,19장)
(2)요셉 한 사람이 서자 애굽전체가 살아났습니다.
(3)지도자조차 영적인 눈이 어두워진 시대에 사무엘을 부르시고 시대 살릴 지혜를 주시고 그 사무엘로 말미암아 한 시대를 살릴 다윗같은 일꾼을 주셨습니다.
(4)우리 후대에게 올바른 비젼과 올바른 꿈과 말씀을 심어주어 후대들로 시대를 변화시키는 일을 하게 하려고 우리에게 복음의 비밀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6.바울이 어떤 자리에서든지 복음이야기하고 그리스도를 드러냈습니다.
(1)바울이 로마를 복음화 하겠다는 비젼을 품고 나가면서 기회가 있을때마다 복음이야기하고 그리스도이야기를 하였습니다.
(2)그 가운데 사단의 역사가 있었지만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로마시민권을 사용하였습니다.(본문 내용)
(3)우리가 가는 현장 속에 사단의 역사가 있을 것인데 두려워 하지 말고 속지 않고 주어진 모든 조건을 복음 전하는데 사용하기 바랍니다.

<결론>
저와 여러분에게 그리스도만이 최고의 자랑이 된다면 주변의 흑암세력은 떠나게 될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신분은 바울이 가진 로마시민권과는 비교할 수 없는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늘나라 시민권을 가지고 현장에서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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