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라(1)
2006-01-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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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오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라’ 란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하고자 한다. 지난 밤에 2006년 교회 신년예배를 드리고 말씀과 기도제목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오늘 아침에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올 한해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지켜나가시는가를 출애굽기의 역사를 통해서 보려고 한다.
주보 앞면에 보시면 주제(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라)가 나오고 뒷장에 금년도 기도제목(1. 다락방 회복으로 300미션홈을 통한 3000제자의 응답을 누리게 하소서 2. 훈련회복으로 복음의 참 맛을 보며 전도제자로 세워지게 하소서 3. 경제회복으로 흑암경제시대에 롬16장 인물의 응답을 누리게 하소서)이 나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응답하실 부분이다. 계속 기도하는 가운데 실제적인 응답을 누리시기 바란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하나님이 어떻게든 인도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귀중한 눈이 열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기도제목 첫 번째가 다락방 회복이다. 내 자신이 평안과 안식을 누리는 것이고 참된 말씀의 성취를 보는 것이다.
두 번째는 훈련회복이다. 우리를 세계복음화를 위해 전도제자로 세우셨는데 참된 복음의 맛을 보지 못하는 걸림돌이 우리의 체질이다. 그래서 훈련을 통해 우리의 정서와 체질이 완전 복음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이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며 새롭게 결단하고 각오해야 하는 것이 이제는 비슷한 복음이 아니라 정말 완전한 복음속에 들어갈 때 완전한 하나님의 응답을 누리게 되어있다. 그렇기 위해서는 우리의 체질이 바뀌고 갱신되어야한다. 우리가 훈련속으로 들어갈 때 마음과 생각과 체질이 바뀔 것이다. 한 예를 들면 우리가 불신앙하다가도 잠시 생각하면 이래선 안되는데 하는데 이것이 그냥 와지는 것이 아니다. 복음의 맛을 알고 뿌리를 내리는 만큼 바른 하나님의 인도를 알게된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복음의 맛을 보지 못하면 우리가 갈등한 것이 한 달 한 주간 계속 되어지지만 이제는 문제 앞에서 잠시 멈춰서 조금만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보여진다. 그 증거가 복음에 뿌리내렸다는것이다. 그래서 이번 한해 훈련을 통해 참된 복음의 맛을 아는 전도제자로 세워지는 축복이 있기를 축원한다.
세 번째로 경제회복이다. 우리의 실제적인 문제이고 삶의 문제이다. 세계복음화를 위해 하나님이 우리의 산업을 축복하셔야한다. 우리가 경제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준비해야 할 규모와 습관이 준비되어져야 할 것이다. 그래서 참된 경제회복을 통해 흑암경제시대에 로마서 16장 인물의 응답을 개인이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본문에는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가를 보여준다. 출애굽기의 역사와 함께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는 것이 오늘 출애굽기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이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야곱의 혈족으로 말미암아 애굽에 70명이 들어갔는데 그 70명의 사람들이 애굽을 살렸다. 굳이 말하자면 70명이 아니라 요셉 한 사람 때문에 모든 형제를 살렸고 그 형제들 때문에 애굽전체를 살리는 역사가 창세기 마지막에 나온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장정 60만명이 언약없이 노예살이했던 그 상황을 출애굽의 역사를 통해 새롭게 청산한다. 어마어마한 숫자의 사람들이 언약을 모르니 그 속에서 노예생활 하다가 그 속에서 청산하게 되는 것이 출애굽기의 역사이다. 다시 말하면 억눌렸던 부분들이 청산되어지는 것이다.
올 한해 개인이 응답받지 못하고 억눌려 있던 부분들이 청산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출애굽기의 역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광야길을 갈 때 어떻게 축복하시고 인도하셨는가를 기록한 것이다. 그래서 제가 서론 부분에 말했지만 출애굽기를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무엇인가를 확인하면서 그 축복된 역사를 누려나가야 할 것이다.
그러면 오늘 먼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왜 우리를 부르셨는가 결론내려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해 부르셨다.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내 영혼이 잘되고 네가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다. 야곱의 혈족 70명이 애굽으로 이주했 왔다. 그래서 노예 된 속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축복하셨는가 본문에 나온다. 사실은 야곱의 혈족 70명이 애굽에 들어간 사건은 그냥 일어난 사건이 아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을 회복하는 말씀의 성취를 이루는 사건이다. 이미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이 창12:1-4 너로 말미암아 모든 열방이 복을 받게 하겠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저주하고 너를 복의근원으로 삼아 너로 말미암아 모든 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이 말씀의 성취가 야곱의 혈족 70명이 애굽에 들어가는 사건이다. 창 46:3에 보면 야곱이 사실은 요셉의 청을 받아 애굽에 들어가게 될 때 얼마나 두렵고 떨렸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이 야곱에게 말씀 주셨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비의 하나님이니 애굽에 내려가거든 두려워말라 내가 거기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애굽에 내려가겠고 했다. 애굽에 내려가는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말씀하시는데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그리고 너의 걸음이 사실은 이미 약속하신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는 말씀의 성취라는 것을 보게된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를 어떤 현장과 어떤 장소에서든지 축복하기 원하신다. 그래서 오늘 본문 7절에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이 중다하고 번식하고 창성하고 심히 강대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노예살이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을래야 막을수 없는 축복하심이 저와 여러분에게 보장되어있다. 이것은 인간을 처음 창조하실때부터 주신 축복이다. 창:27-28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인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을 정복하고 땅을 다스리라. 우리가 열심히 노력해서 이 축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 한다고 해서 이 축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지는 것이다.
노아시대 네피림으로 완전히 우상에 빠졌다. 하나님이 심판하시기로 작정하고 나서 노아와 그 아들에게 축복된 언약을 주시는데 창 9:8-11이다.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한 아들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너희와 함께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한 새와 육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노아로 말미암아 축복의 역사를 주시는데 이것은 원래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주신 창 1:27-28의 축복 그대로 주어졌다. 구약의 모든 내용을 성취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마 28:18-20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막 16:15-20 만민에게 가라. 행1:8 땅 끝까지 이르러. 하나님이 주신 축복은 세계정복의 축복이다. 처음 인간을 창조하실 때 주신 축복이 지금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진 것이 세계를 정복하고 살리는 축복된 역사를 허락하셨다.
그렇다면 올 한해 기도해야 할 부분이 다른 것이 아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구체적인 인도가 나온다. 그리고 이 세계를 살리는 축복을 누리기 위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갱신시켜 나가야 한다. 낡은 사상과 애굽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의 노예근성을 다 던지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계를 살리기 위해 모든 축복을 준비하셨는데 우리의 그릇이 준비되지 않아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한다면 이것만큼 억울한 것이 어디있겠는가. 그래서 이 한해 한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기 위해 복음안에서 훌륭한 생각을 가지시고 훌륭한 계획을 가지고 그릇을 넓히기 바란다. 그 어떤 것도 다 담을 수 있을 정도로 그릇을 넓히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그래서 먼저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기 원하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하나님의 축복이 있는 반면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될수록 사단의 역사가 있다. 이번 신년예배 메시지에서도 말씀주셨다. 참된 가정의 축복과 산업의 축복이 영적싸움을 싸우는데 부터 시작된다. 이 한해 또 싸워야 하는 것은 계속적인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고 영적인 싸움을 해야한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을수록 악한 사단은 더욱 공격한다. 오늘 본문 10절에 보면 부흥되는 것을 막는다. 복음의 일꾼이 일어나는 것을 막고 복음가진 교회가 성장하는 것을 막는다. 그래서 정말로 악한 사단이 복음의 일꾼들을 방해한다. 그래서 교회안에 이 악한 사단의 시험에 걸려들지 않기 위해서는 사람의 부족함을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말하지 말기 바란다. 사람은 완전하지 않다. 계속 부족하다. 사단이 노리는 것이 복음의 일꾼을 방해한다. 그러면 참된 응답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어느 사람이든지 수용하고 이해하고 도와야 한다. 그래서 결국 복음의 일꾼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전도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하고 전통을 고집하고 현실문제에 염려하도록 해서 참된 복음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 사단의 전략이다.
‘스크류테이프의 편지’ 라는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거기에 삼촌 악마가 조카 악마에게 31통의 편지를 보냈는데 사단이 어떻게 역사하는가를 볼 수 있고 우리가 믿음을 어떤 부분에서 회복해야 할 것인가를 보여준다. 거기 보면 사단의 전략이 맨투맨 전략이다. 사단의 전략은 인간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것이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고 죄를 깨닫고 은혜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고 보이는 환경을 설정하여 믿음을 지키지 못하도록 한다. 악한 사단의 역사가 어떻게 우리 교회와 가정을 공격하는가를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보면 사단의 전략이 14절에 나온다. 바로 왕이 이스라엘 백성의 번성함을 보고 나중에 이 백성들이 공격할 것을 염려하여 대책을 세운 것이 더 많은 일을 시키라 한다. 이들이 평안하니 아이를 낳는 것이 아니냐 하여 더 많은 일을 고역을 시키라 한다. 사단의 역사가 우리를 일에 빠지게 하고 분주하게 만든다. 많은 일을 시키면서 분주하게 하고 자꾸 한가지를 놓치게 한다. 가치를 자꾸 떨어뜨린다. 그러다 결국은 불신앙하도록 하는 것이다.
복음전하는 교회의 가치와 종들의 가치를 아는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가치를 아는가. 이 교회가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일에 있어서 앞에 들어나서 일하는 분도 있지만 남이 알아주지 않지만 헌신하고 충성을 다해 하나님 일을 섬기는 것을 볼 때 참 귀중하고 복되구나 생각된다. 그리고 평신도들이 나름대로 중심으로 다하여 구역 식구들을 살피고 기도하는 것을 보면서 한 사람 한 사람 성도들의 귀중한 가치가 보인다. 그러나 사단의 역사는 자꾸 일을 많게 하면서 진정한 가치 있는 일을 알지 못하게 하고 교회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복음전하는 주의 종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성도들의 가치를 떨어뜨리게 해서 결국은 불신앙에 빠지게 하여 실패케 한다. 불신앙하는 말을 해 본적이 있는가. 불신앙하는 말 앞에 비판하려고 하지 말기 바란다. 불신앙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를 위해 집중해서 기도하기 바란다. 사단이 모든 가치를 떨어뜨림으로 말미암아 정말 불신앙하게 해서 참된 축복을 놓치게 하고 전도의 가치도 떨어뜨려 전도를 오해하게 만들고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 사단의 역사이다. 복음안에서 복음가진 교회의 축복, 복음안에서 말씀증거하는 주의 종들을 가치, 복음안에서 성도가 성도되는 귀중한 가치를 회복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세 번째로 악한 사단의 전략이 오늘 본문에 나온다. 15절부터 22절 바로왕이 남자 아이가 나거든 다 죽이라 했다. 근본 씨를 말리겠단 말이다. 사단이 영적인 재생산을 하지 말도록 했다. 이것이 사단의 역사이다. 지금 악한 사단이 교회에 던지는 메시지도 이 부분이다. 복음의 비밀을 알고 증거하는 참된 생명의 역사를 우리가 누릴 축복인데 이것을 모르고 다른 것에 관심갖게 한다. 우리가 참된 재 생산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면 교회안에 아무리 많은 사람이 모일지라도 헛된 일이다. 비록 적은 숫자일지라도 영적인 비밀을 알면 그 교회에는 되게 되어있다. 우리가 훈련받는 이유는 주님이 원하시는 영적인 재생산하는 제자로 세움받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교회에 교인들을 끌어모으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교회가 이만큼 성장했다 자랑하는 것이 아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정말 복음의 비밀을 가지고 현장에서 복음운동할수 있는 영적인 재생산하는 일꾼을 세워지게 하는 것이 교회의 방향이고 목적이다. 이 일에 귀중한 가치를 모르면 참된 축복을 놓치고 신앙생활 하는 것이다.
야곱의 가족 70명이 애굽을 살리는 축복을 누렸다. 그러나 400년이 지난 후에는 60만이나 되는 숫자가 있지만 애굽 살리기는커녕 애굽의 노예가 되었다. 이것이 영적인 재생산의 비밀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사단의 역사가 있지만 하나님은 더 축복하신다. 그래서 2006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면서 100배의 축복을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본문에 이런 사단의 역사속에서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을 성취시키시고 번성케 하시는 축복이 나온다. 7,9,12절에 나온다. 멸망당하고 압제당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성취되어진다. 하나님이 이루신다. 아무리 힘이 없어 보이지만 언약잡은 한 사람의 힘이 얼마나 엄청난가를 기억해야한다. 그 다음에 17절, 20절 보자. 믿음의 사람 한 사람 산파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되어진다. 여러분 주변에 많은 불신앙이 있을 지라도 괜찮다. 모든 현장에 불신앙이 사로잡혀도 믿음의 사람이 한 사람 있다면 그 한 사람 때문에 하나님이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 정말 믿음의 사람이 있다면 우리가 낙심할 필요없다. 결국은 믿음이 이기고 복음이 승리한다. 응답은 나타나게되어있다.

말씀을 맺는다. 2006년 이 한해 눌려있는 모든 곳에서 해방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그리고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핍박과 억압을 받고 학대를 받을수록 더 번성케되는 축복을 누린것처럼 모든 삶의 현장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번성케되는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서론>
1. 2006년 교회주제 - 하나님이 하시는 일 을 보자(출14:13)
기도제목 - ①다락방회복 ②훈련회복 ③경제회복
2. 70명의 믿음의 사람들이 애굽을 살렸는데 장정 60만명이 언약없이 노예살이 했던 그 상황을 출애굽의 역사를 통해서 청산하게 된 것처럼 2006년 한해동안 억눌린 부분, 응답받지 못한 부분들을 청산하고 출애굽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본론>
1.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길 원하십니다.
1)요삼1:2
2)야곱의 혈족 70명 애굽으로의 이주는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창12:1-4)인 큰 민족을 이 루기 위해서였습니다.
3)오늘 본문 7절
4)하나님의 축복은 사람을 창조하자 말자 주신 것이 세계적인 축복입니다.(창1:27~28)
5)창9:8~11, 창46:1~3
6)구약의 모든 내용을 성취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신 축복이 세계정복의 축복입니다.
(마28:18~20, 막16:15~20, 행1:8)
7)이런 역사가 올 한해 계속되도록 기도 - 출애굽기와 함께 생각, 낚은 사상들을 갱신하고 그릇들을 준비하여야 합니다.(시107:23~24)

2. 사단의 방해
1)사단은 복음가진 교회가 부흥되는 것을 방해합니다.(10절)
①복음의 일꾼을 방해
사람의 부족함을 따지지 말기바랍니다. 사람은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②전도의 축복을 누리는 것을 방해
전통을 고집하고 잘못된 사고 방식으로 현실에 자꾸 묶어 둘려는 사단의 전략입니다.
2)분주하게 만듭니다.(14절)
①많은 일을 시켜서 정신없이 만들고 중요한 것 하나만 못 하도록 합니다.
②가치(교회, 주의 종, 성도들의)를 자꾸 떨어뜨립니다. 그래서 결국 불신앙 하도록 합니다.
3)영적인 재생산을 하지 못하도록 합니다.(15~22)
①복음의 비밀을 누리고 전도할수 있는 일꾼이 얼마나 되느냐가 관건입니다.
②야곱의 가족 70명이 애굽을 살렸는데 400년이 지난뒤에는 60만 되는 숫자가 있지만 애 굽 살리기는 커녕 노예가 되었습니다 - 재생산의 비밀을 놓친 모습입니다.
③우리 교회는 무조건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교회가 아니라 복음 운동할 수 있는 전도 제 자가 세워지길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훈련회복)

3. 하나님이 하시는 일
1) 억압과 박해 속에서도 이스라엘 민족의 번영 -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된 것입니다.
2) 언약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①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왜 노예가 되었습니까.
②언약을 절대 안 놓치도록 400년 동안이나 고생, 그래서 한 맺힌 유월절 언약을 붙잡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은 언약가진 자를 축복하십니다.
2)하나님이 계속 왕성케 하십니다.(7, 9, 12, 17, 20절)-이것이 우리가 누릴 축복입니다.

<결론>
주변이 다 불신앙해도 믿음과 언약의 사람 한명만 있어도 하나님은 그 한사람 때문에 역사하심, 언약의 사람 한 사람만 있어도 낙심할 필요 없습니다. 그 어떤것도 믿음, 복음을 이긴 적이 없는 것입니다. 반드시 기도 응답되게 되어 있습니다.
눌려 있는 모든 곳에서 해방되는 역사와 함께 복음 안에서 날마다 번성케 되어지는 축복을 마음껏 누리는 2006년도가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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