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하나님이 하시는 일
2006-0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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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오늘 1부에 참여한 여러분 이제는 없었던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속에 무엇이 들어있는가에 따라 생각속에서 나오는 말들 판단과 결정, 선택이 달라진다. 우리에게 은혜중의 은혜가 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지키시는 은혜이다. 그래서 빌 4:7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했다. 요13:2 에 보면 마귀가 벌써 가룟유다의 마음에 예수의 팔 생각을 넣었더니 했다. 우리의 생각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우리의 마음에 무엇이 있냐에 따라 우리가 축복을 받기도 하고 그렇지 못하기도 하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담겨져야 할 것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담길때 거기서 참된 비젼과 꿈과 계획이 나온다. 특히 말세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현장은 힘들고 어렵다. 이런 현장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계획과 비젼과 꿈이 없다면 승리할수 없다. 우리 후대들에게도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과 계획이 심겨질때 거기서 참된 지혜와 명철을 얻게 되고 골리앗과 같은 세상에서도 승리하는 것이고 또 현장에 가보면 말씀과 현실이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 이런 현장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담겨지고 그 말씀속에서 나오는 지혜와 꿈과 비젼과 계획이 보여질때 거기서 진정한 승리를 누린다.
그래서 먼저 오늘 이 한날도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속에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본문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제목으로 몇 가지 기도제목 붙잡기 바란다. 특별히 오늘 불신앙에 빠져 있던 모세에게 그 불신앙을 치유하시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부분이 나오는데 크게 4가지로 나누어 보려고 한다. 첫 번째로 모세가 빠져있던 체질적인 애굽의 불신앙, 두 번째로 그 불신앙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그와 더불어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언약을 확인시키시고 결과적으로 그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을 중심으로 붙잡기 원한다.
먼저 하나님은 모세에게 엄청난 축복과 기적으로 모세의 인생을 인도해오셨다. 출애굽기 2장에 모세의 탄생자체가 기적이고 출애굽기 3장에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보여주셨고 출애굽기 4장 초반부에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지팡이가 뱀이 되는 사건과 손을 품에 넣고 내었더니 문둥병이 발하여지고 치유되는 사건과 나일강의 하수가 피가 되어지는 이 엄청난 기적의 역사를 보여주시고 모세를 인도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모세에게 엄청난 축복을 예비해놓고 부르셨는데 모세는 끝까지 지독하게 불신앙한다.
출3:11에 보면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3절에 보면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그러면서 4장 1절에 보면 모세가 대답하여 가로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내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불신앙하는 부분이다. 10절에도 보면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라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하신 후에도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3절 모세가 가로되 주여 보낼만한 자를 보내소서 한다. 엄청난 기적을 보여주시고 이미 모세에게 엄청난 축복을 말씀하셨다. 애굽에서 내 백성을 인도하여 내어서 가나안땅에 들어가게 할 것이라는 이 엄청난 축복을 예비해놓고 부르셨는데 안 믿는 부분을 보게된다.
이것이 모세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모습이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절대 해결하지 못하는 원죄와 사단의 운명속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하시는 기적을 베풀어 주셨다. 그리고 우리가 이제까지 신앙생활 하면서 기도응답받고 영적인 축복의 비밀을 맛보고 천국까지 보장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당하면 그 앞에서 불신앙하게 된다. 기도 안하는 것도 아니다. 메시지를 모르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당장 내 앞에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와 사건 앞에서는 나는 못한다고 한다. 어떤 면에서 하나님의 사명에 부르심앞에 거절하는 이것이 불신앙중의 불신앙이다. 특별히 왜 이렇게 불신앙을 하는가 이유가 있다면 내 안에 있는 것들 때문이다. 내가 가진 경험과 지식과 선입견과 고집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분명 축복된 줄 알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인도 받지 못한다. 모세가 오늘 본문에 나는 못한다 안된다 나는 입이 뻣뻣한데 내가 누군데 바로 왕 앞에 가느냐 한다. 사실 맞는 말이다. 모세는 이미 애굽 왕궁에서 40년간 자라면서 모든 학문과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었다.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었다. 애굽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막강한가를 잘 알았고 바로 왕이 얼마나 힘이 있는가를 알고 있다. 그러면서 지금 자기의 상황을 바라보니 나이도 많고 배경도 없고 힘도 없고 그러다보니 안된다는 생각 때문에 변명하게 된다. 맞는 말이지만 틀린 모세의 생각이다. 그래서 출 4:24에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모세를 죽이려고 한다. 그때 비로소 자기 생각을 다 내려놓고 자기 마음과 생각속에 하나님의 언약을 담게된다. 그때부터 모든 걸음에 지난날의 모든 경험이 살아나고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축복된 걸음을 바뀌게 된다. 모세가 알고 있고 나름대로 체험하고 갖고 있던 선입견과 지식과 고집 때문에 하나님의 사실적인 말씀의 인도를 받지 못한 것이다.
우리안에 있는 지식이 나쁘고 틀린 것이 아니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지식이 있을 지라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밑바닥이라면 그 속에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없고 가진 지식이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는데 걸림돌이 되어진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을 아는 믿음에서 시작할 때 우리의 모든 지식이 사람을 살리는데 쓰임받고 중요한 축복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것이 되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하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이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 막는 걸림돌이 되어진다. 사실 모세에게 있었던 불신앙은 애굽에서의 깊은 체질적인 불신앙이었다. 어떤 면에서 저와 여러분에게 이런 면이 있을 것이다. 이 사실 발견하는 은혜를 입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이 모세를 쓰기 위해 모세의 불신앙을 치유하는 부분을 보게 된다. 오늘 본문 11,12절, 14-15절 보기 바란다. 우리가 갖고 있는 불신앙 걱정 하지 말기 바란다. 우리가 언약의 백성이라면 반드시 그 불신앙을 치유하셔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하신다. 언약잡고 있으면 그 어떤 불신앙 가운데 있을 지라도 하나님은 그 불신앙을 치유하신다.
성경에 에서와 야곱이 나온다. 에서를 보면 훨씬 더 복음 체질이라 생각된다. 야곱은 간사하다. 에서는 남자답고 활동적이고 육체미 있고 화통한 성격을 가졌고 야곱은 그렇지 못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에서를 축복하지 않으시고 언약의 백성인 야곱을 붙드셔서 간사하고 거짓말쟁이인 체질을 고치시고 바꾸시고 변화시키셔서 기어코 승리토록 하신다. 그것도 20여년간 야곱을 변화시키시면서 고치시면서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신앙에 성숙하고 빛나도록 축복하신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이 언약을 붙잡고 있다면 여러분 체질 때문에 걱정하지 말기 바란다. 우리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체질을 바꾸지 못하실 하나님이 아니다. 시 103:13-14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우리의 불신앙의 체질을 하나님이 아신다. 언약붙잡고 있다면 언약잡은 사실 때문에 날마다 순간마다 체질을 바꾸시고 기어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사람들로 인도해가신다.
오늘 본문에 보면 복음가진, 언약가진 사람을 사람 앞에서 하나님처럼 만들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16절 마지막부분이 언약가진 저와 여러분이 세상 사람들 앞에서 누릴 축복이다. 왕상 6장에 엘리야가 아람나라 군대가 쳐들어 올 때에 어디어디에 올 것인가를 엘리야는 기도하면서 미리 알았다. 왕이 듣고 보니 정확했다. 그래서 아람왕은 군대안에 스파이가 있지 않고서는 저들이 미리 알 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엘리야에게 주신 하나님의 지혜였다. 그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왕이 결국은 엘리야에게 아버지여 했다. 바로 너희가 하나님처럼 되리라는 말씀이다. 신약에 바울이 유라굴로 강풍속에서 배가 파선하는 위기를 맞이했다. 모든 사람이 죽게되는 상황이왔다. 결국은 전도자 바울에게 모든 것을 물어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왔다. 무슨 말인가. 너는 다른 사람 앞에서 하나님처럼 되리라는 축복이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모세의 마음에 무엇 때문에 불안해 하는가를 알았다. 19절 이미 모세가 가진 불안함을 해결한 것이다. 그러면서 그냥 보내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함께 하실 것을 말했다. 20절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다고 했다. 그것은 모세의 지팡이인데 무슨말인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지팡이란 말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가직고 나가는 모세가 되었다. 우리 자신을 보고 현장을 보면 낙심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오늘 우리를 바라보는 하나님의 음성은 내 자신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뢰하라는 것이다.
고전1:27-29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내 자신의 육체와 환경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회복하란 말이다. 고후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정말 우리의 능력이 어디서 오는가. 하나님을 바라보는데서 참된 능력이 나타난다. 오늘 불신앙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어떻게 나타나는가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모세에게 다시 한번 언약을 확인시키신다. 사실 모세가 불신앙하는 또 다른 이유중의 하나가 있다면 언약을 알고는 있었지만 언약에 대해 희미해지고 있었기 때문에 다시 하나님께서 바로 왕 앞에 가기전에 이스라엘 백성앞에 나서기 전에 다시 언약을 확인시키신다. 24절 가라 해놓고 가는 걸음에 문을 열어야 할 것인데 바로 왕 앞에 서는 모세를 죽이려 했다. 그 이유가 25-26절에 나온다. 여기 ‘할례’ 가 언약에 대한 부분이다. 남자의 성기의 앞부분의 양피를 잘라내어 언약을 회복하고 기억하는 부분이다. 무슨말인가. 이 모세가 나가는 걸음속에 가장 중요한 것은 너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것은 하나님이시란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 우리의 모든 생명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신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면서 아무리 머리가 뛰어날지라도 우리의 마음대로 살수 없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못 깨닫고 환경을 바라보기 때문에 하나님만 바라보고 언약되신 하나님을 붙잡고 나가기 위해 이 언약을 상기시킨 것을 보게 된다. 사실 이 부분을 통해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이 모세가 바로왕앞에 서는것보다 이스라엘 백성앞에 서는 것보다 언약잡는 것이 우선이었다. 언약잡는 것이 더 급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에게 우선 되어야 할 것이 무엇인가. 무엇 때문에 급한가. 언약잡는것 보다 더 급한 것이 어디 있는가. 언약을 알고 뿌리내리는데서 모든 축복이 시작된다. 우리에게 다른 것 이전에 먼저 붙잡아야 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이다. 이것이 가장 늦은 것 같지만 가장 빠른 것이다. 지금 우리가 무엇 때문에 분주한가 살펴보아야 한다. 우리가 진정한 우리의 문제를 안다면 언약잡는 것부터 해야 한다. 그래서 언약잡는 일을 그냥 하지말고 생명걸고 하기 바란다. 전쟁하듯 싸움하듯 해야 승리한다.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것도 계속해서 언약의 복음의 메시지만 선포될수 있도록 기도해야한다. 그래야 성도개인이 살고 가정이 살고 산업이 회복된다. 그 언약이 오늘 모세에 말씀하신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가나안으로 가라는 것이다. 사실 모세가 바로 왕앞에 가는것만 알았지 왜 가나안에 가라고 하는지 잘 몰랐다. 가나안은 메시야를 보낼 땅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될 땅이라했다. 그 언약을 알지 못했기 때에 변명하고 핑계되는 것이다. 진짜 가나안땅 이 언약의 비밀을 알았다면 모세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을 때 두손들고 기뻐하며 나가야 할 것인데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해서 주저하고 지체한 것이다.
말씀을 맺는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불신앙을 치유하셔서 가도록 하셨는데 가보니 이미 하나님이 예비해놓은 현장이었다. 27절 그 형 아론을 준비시키셨다. 29절 장로들까지도 준비해 놓으셨다. 우리에게 능력이 있고 없고가 아니다. 우리 앞에 펼쳐놓으신 현장은 하나님이 이미 예비해놓으신 현장이다.
결국은 하나님은 모세를 사용하시고 모세를 통해 영광을 받으신다. 31절에 보면 머리숙여 경배하였더라 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하나님이 불신앙하는 사람을 고치셔서 보내놓고 미리 작업을 다 해 놓으신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만 보는 것이 아니라 과거와 미래를 함께 보기바란다. 현실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통해 무엇을 할 것인가 미래를 앞당겨 보는 눈을 열기바란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예비해놓으시고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해 부르셨다. 어제 강사단 메시지에서 우리 후대들에게 눈을 열어주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세상 현장 나가기 전에 미래를 앞당겨 볼수 있는 눈을 열어주어야 하고 현실을 사실적으로 볼수 있는 눈과 현실의 모든 어려움과 문제들이 미래와 연결되고 있다는 사실을 볼수 있는 눈을 열어주어야 한다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은 크고 자기 자신이 작게 느껴지고 혼란을 일으키고 혼돈을 하게 되고 여기서 많은 손해를 볼것이고 문제와 사건에 축복과 응답이 있는데 그 사실을 놓쳐버림으로 손해를 볼 것을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진정 승리하는 길은 말씀을 마음속에 담게 될 때 그 말씀속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꿈과 계획을 가지게 되고 그 속에서 미래를 앞당겨 보는 눈이 열린다. 미래를 앞당겨 보게 될 때 현실을 바르게 볼 수 있다. 그 현실을 바르게 볼 때 현실의 모든 문제가 미래의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과정인 것이 보여지게 된다. 이것이 깨달아질 때 불신앙을 버리고 승리하는 것이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 미래를 보는 눈이 말씀속에서 보여짐과 더불어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하는 불신앙 체질, 선입견, 고집을 내어 던지고 참된 하나님의 축복을 믿음으로 누리는 한 주간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서론>
(1) 마음과 생각속에 무엇이 들어있는가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2) 말씀이 마음과 생각속에 담겨질때 여기서 꿈과 비젼과 계획이 나오게 됩니다.
(3) 후대들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과 생각에 심겨질때 골리앗과 같은 현장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본론>
1. 우리에게는 모세가 빠져있던 애굽의 체질적인 불신앙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은 모세에게 엄청난 기적과 모든 축복을 예비해 놓으시고 가라고 하는데 끝까지 불신앙 했습니다.
(출3:11,13, 4:1,10,13)
2) 이것이 오늘날 우리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면 되는데 내 생각, 경험, 선입견, 고집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놓치는 것입니다.
3) 우리가 아는 지식이 틀린 것이 아니지만 문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은 그 불신앙을 치유하십니다(출 4:11,12, 13-15)
1) 언약의 백성은 약속만 붙잡으면 체질이 이상해도 그 사람을 고치고 치유해서 그 사역을 감당케 하십니다. (야곱)
2) 하나님은 우리의 체질을 아시고 언약잡은 사실 때문에 날마다 순간마다 체질을 바꾸십니다. (시 103:13-14)
3) 복음가진 사람은 사람 앞에서 하나님처럼 만들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16절, 왕상6절 엘리야)
4) 우리의 마음에 무엇 때문에 불안해하는지도 아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19, 20절)
5) 우리 자신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전 1:27-29)

3. 언약을 확인시키십니다. (본문24-25절)
1) 모세가 언약을 알고는 있었지만 언약이 희미해지고 있었기 때문에 언약을 확인시키십니다. (본문 24-26절)
2) 왜 바로 왕 앞에 나가기 전에 이스라엘 앞에 서기 전에 하필 지금 언약을 확인시키십니까.
생명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언약잡는 것이 더 급하기 때문입니다.
3) 지금 우리가 무슨일에 열심을 내고 무엇이 가장 급합니까. 언약을 알고 언약에 뿌리내리는 것이 가장 급하고 우 선이 되어야 합니다.
4) 교회 강단에서 계속적인 복음 메시지가 나오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것이 성도, 가정, 산업이 회복되는길입니다.
5) 모세가 바로에게 갈 것만 생각했지 애굽을 나가서 가나안땅에 들어가는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이것이 얼마나 중 요한것인지 몰라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을 때 주저한 것입니다.

4.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십니다.
1) 모세가 가보니 이미 다 예비해놓으셨습니다. (27절, 29절)
능력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 우리 앞에 펼쳐진 현장은 하나님이 다 준비해 놓으신 현장입니다.
2) 결국 하나님은 불신앙하던 모세를 사용하시고 영광을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31절)

<결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예비해 놓으시고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불신앙 때문에 실패하지말고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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