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에 네 아들에게 뵈어 이르기를
2006-05-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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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어버이 주일이다. 어버이 됨의 축복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다. 하나님이 나를 우리가정의 축복의 통로로 세우셨다. 막을 수 없는 생명의 복음의 역사를 어버이된 저희들을 통해 자녀에게 전달되어지길 바라신다. 이 축복된 사실 붙잡으시고 여러분의 가정과 가문에 하나님의 큰 은혜의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어버이 주일 하면 늘 제게 깊은 감명을 받는 찬양이 오늘 부른 304장이다. 제가 군에 있을 때에 처음 예배에 참석하여 이 찬양을 부르는데 너무 마음에 와 닿으면서 눈물이 쏟아지는 것을 체험했다. 그리고 제대 후 신학공부를 하는 중에 집에서 어머니가 제가 힘이 빠진 것을 보시고는 너는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이고 너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있는데 왜 힘이 빠져 있느냐 하셨는데 그 당시 저에게 엄청난 힘이 되어졌다.
언약 안에 있는 여러분이 자녀를 위해 기도하고 축복의 선언을 하는 것은 그대로 여러분 자녀에게 이루어진다. 마음껏 자녀들을 축복하기 바란다. 마치 창49장 야곱이 열두 아들에게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했다. 그런데 그 그도 내용 그대로 응답되었다. 결국은 야곱으로 말미암아 12지파를 이루게 되는 축복의 역사로 하나님께서 응답하셨다는 사실을 보게된다. 하나님이 축복의 통로로 세운 곳이 교회라는 기관이라면 하나님이 축복의 통로로 세운 분이 부모이다. 내가 가정의 영적인 제사장이다 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자녀들을 향해 마음껏 축복하기 바란다. 밉상스럽게 보이고 부모님 마음에 안 차더라도 언약의 축복을 하기 바란다. 그 축복은 그대로 응답되어진다. 그래서 참된 축복의 통로로 세우셨음을 아시고 이 일에 쓰임받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지난주간에 여름성경학교 강습회가 열렸다. 이번 여름 행사에 대 주제가 있다면 규모에 대한 부분이다. 영적인 규모,기초의 규모, 삶의 규모, 전문성의 규모에 대한 부분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40년동안 출애굽하여 광야길을 가는 동안에 그들이 고생을 한 이유는 그들 가운데 있던 애굽의 사상이 빠져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적인 규모가 갖추어 져 있지 않아 광야생활동안 고생한것이다.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완벽한 축복을 주셨는데 왜 그 엄청난 축복의 비밀을 못 누리느냐. 우리안에 있는 그 사실을 누릴수 있는 영적인 규모가 제대로 자리잡혀 있지 않기 때문이다. 여러분을 이 한 시대 축복의 주역으로 부르셨다. 또 경제의 축복의 주역으로 부르셨고 문화 개혁의 축복의 주역으로 부르셨다. 그렇다면 빨리 우리가 준비해야 하고 우리자녀들에게 전달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영적인 축복속에 있는 영적규모이다. 이 사실이 되지 않으면 아브라함처럼 고생한다. 창 12장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내실 때 영적인 축복을 말씀하시면 그 속의 영적인 규모를 말씀하셨다. 규모중의 규모가 구원의 축복에 대한 부분이다. 이미 말씀했음에도 불구하고 깨닫지 못하니 온갖 수단 방법을 다 동원한다. 아브라함도 야곱도 그랬다. 결국은 나중에 고생하고 나서야 깨닫게 된다.
우리가 갖추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또 우리 자녀들에게 빨리 준비 시켜야 될 부분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니다. 그냥 규모가 아니다. 어떻게 바르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규모가 아니라 영적인 축복에서 나오는 영적인 규모가 준비되어지는 만큼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있다.
오늘 본문의 배경은 출애굽 후에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하신 말씀이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에 들어가거든 이렇게 하라 하시면서 8절에 보면 ‘그날에 네 아들에게 뵈어 이르기를 이 예식은’ 이 말은 출애굽 후에도 지속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단 말이고 출애굽 이후에 지속적인 하나님 은혜를 주시겠단 말이다. 그리고 출애굽도 중요하지만 출애굽 이후의 날들이 중요하단 말이다. 9절 말씀에 보면 우리에게 일어나는 출애굽이후에 일어날 일들도 하나님이 지속적으로 은혜를 주시겠다는 것이고 출애굽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의 일들이 더 중요하단 사실을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가지고 세 가지로 말씀을 생각고자 한다. 뵈어 이르기를 하는 말은 눈을 열어주란 말이다. 알게하란 말이다. 분명히 깨닫고 그 사실을 누릴수 있도록 알게 하란 말이다.
오늘 어버이 주일로서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어떤 부분들을 인도할 것인가.
첫째가 자녀들에게 영적인 축복과 그 규모를 전달하기 위해 나를 세우셨고 두 번째로 이일을 하기위해 하나님은 먼저 내가 영적인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시고 세 번째로 이 일을 위해 중요한 것 세가지가 있다.
첫째가 부모는 자녀에게 영적인 축복의 통로가 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작은것도 전부 자녀들에게 영향이 가게 되어있다. 성경을 보면 자녀교육에 실패한 부분도 있지만 영적인 사실을 전달함에 있어서 성공한 예가 있다.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 이삭에게 전달되어진 언약의 비밀이다. 창22장 아브라함과 이삭이 모리아 산을 향해 올라가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기 위해 네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했다. 아브라함이 전혀 핑계되지 아니하고 이미 아브라함의 마음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이튿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 모리아 산으로 올라갔다. 이삭이 “아버지여, 불과 나무는 있는데 번제할 어린양이 어디있습니까.” 물엇을때 아브라함이 대답하기를 “아들아, 번제할 어린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이것이 간단한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속에 있는 뭔가 말로서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영적인 축복속에 있는 규모가 포함되어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그대로 이삭에게 전달되어졌다. 그래서 결국은 이삭이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되었다. 우리 부모님에게 있는 어떤것이라도 그 속에 있는 영적인 축복의 역사들이 자녀에게 그대로 전달되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한나와 사무엘도 마찬가지다. 이미 한나가 언약의 결론을 가지고 기도속에서 얻은 아들이다. 이미 한나에게 말로 표현할수 없는 믿음의 역사가 한나에게 있었다. 그런 가운데 결국 젖을 먹이고 하나님 앞에 약속한대로 성전에서 자라게 했다. 이미 한나로 말미암아 영적인 축복과 규모가 전달되어졌다. 그로 말미암아 사무엘로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 사무엘을 통해 온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일이 일어났다.
요셉을 키운 야곱도 마찬가지요, 다윗을 키운 이새도 마찬가지였다. 다른 자녀와 다르게 뭔가 다윗에게 요셉에게 그 부모님이 대하는 것이 달랐다. 요셉이 하는 말을 야곱이 마음에 두었고 이새가 다윗을 보낼때에 정표를 가져오도록 하고 이미 어릴때부터 그 마음의 성실함과 믿음의 역사속에서 자라나게 하셨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보게 되었다. 저와 여러분이 가직고 있는 영적인 축복속에 있는 영적인규모가 그대로 자녀에게 전달되어진다.
이부분을 붙잡으시고 그렇다면 우리가 어버이 됨으로써 어떤 영적인 축복의 비밀을 누려야 할것인가에 대한 눈이 열려야 할 것이다. 딤후 1:3-5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위함이니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디모데가 그냥 믿음의 일꾼이 된 것이 아니다. 이미 외조모와 어머니 속에 있는 믿음이 전달되어 하나님의 엄청난 세계복음화의 역사에 쓰임받게 되는 사실을 보게되는 것이다.
다시 말씀드린다. 부모님이 영적인 축복을 누리고 그 영적 축복속에 있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면 그대로 자녀에게 전달되어진다. 오늘 본문에 그날에 내 아들에게 뵈어 이르기를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로 말미암아 영적인 축복과 영적인 축복속에 있는규모를 우리에게 전달하기위해 우리를 축복하신다.
우리가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서 잔소리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뭔가 잔소리 하고 아이들에게 들볶는다고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자녀들보다 더 큰 규모를 갖추어나가야 한다.
저는 집에서 집사람이 아이들을 꾸지람하는 것을 보면 제가 신경질난다. 그 아이들을 꾸중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나에게 하는 말 같아서이다. 내게 있는 영적인 문제란 말이다. 그러면서 늘 잔소리 하는 것이 똑같은 내용이다. 이것이 영적인 문제이다. 그래서 우리 자녀들이 영적인 축복과 영적인 규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먼저 어버이 된 우리가 더 큰 영적인 축복을 누려야한다. 이 일을 교회에서도 우리 아이들에게 영적인 축복속에 있는 비밀이 무엇이고 그 축복속에서 규모가 나오도록 해야한다. 먼저 규모가 앞서면 안된다. 규모를 먼저 강조했다면 복음을 놓쳐버리게 된다. 그러나 이제는 시간표가 되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알게 하시고 계속 복음을 듣는 가운데 있는 이 복음을 지속적으로 누리게 하기 위해 이제는 규모라는 부분을 가지고 우리와 우리 자녀들의 삶을 축복하신다.
그래서 자녀들에게도 시간을 두고 기도하면서 우리가 급하게 전달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정말 복음안에서 기도하면서 아이들에게 차근차근 영적인 축복안에 있는 규모에 대한 부분을 정리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교회가 또 후대들에게 이 축복의 역사를 감당해야 할 것이다. 정말로 교회가 무엇이고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이고 복음의 참맛을 알고 복음속에서의 참된 세상을 살리고 세상 사람들을 뛰어넘는 규모가 나올 수 있도록 교회가 이 일에 인도받아 나가야 할 것이다.
둘째로 이 일을 위해 우리 부모가 깨달아야 할 축복이 있다면 영적인 축복, 다시 말해 출애굽의 축복을 바로 알고 누려야겠다. 무엇때문에 애굽이 망했는가. 재앙이 내려서 망했는데 거의 모르고 있다.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 하는데 왜 망하는가. 알고 있는 것 같지만 모르고 있다. 성경에서 그 답을 이야기 하고 있다. 행 4:12 천하 인간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했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받는 자에게는 미련하게 보인다고 했다. 그리고 십자가의 도가 미련하게 보이기 때문에 저주받고 재앙받는 것이다. 그런데 이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다. 롬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왜 세상 사람들이 저주 받고 재앙받음에도 모르고 있는가. 복음에 대해 모르고 복음에 대해 부끄러워하기 때문에 결국은 살면서 계속된 어려움과 저주와 재앙에서 피할길이 없다. 그래서 응답받으려면 출애굽의 이후부터 알아야 한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와 광야길을 가는 동안 여호수아와 갈렙외에는 다 강에서 죽게되었다. 그리고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과 더불어 강에서 새로 태어난 사람만이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우리에게 있는 진정한 출애굽의 비밀을 우리가 알고 깨달을 때 이 엄청난 축복의 비밀을 사실적으로 누리게 된다.
출애굽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우리를 죄악과 저주에서 건져내었다는 것이 보통 말이 아니다. 그것이 출애굽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절대 해방 받을수 없는 사단의 손에서 해방시켰다는 것이 예사롭게 들리는가. 출애굽의 비밀이 여기에 있다. 죄악과 저주에서 우리를 건져내신것이고 사단의 손에서 해방시키신 것이다. 이 사실 모르기 때문에 공부해도 인간에게 일어나는 영적인 문제를 모르는 것이다. 영적인 문제가 있으면 성공해도 그것이 바벨탑이다. 성공해도 네피림이다. 결국은 멸망받는다. 이것이 해결이 안 되면 결국은 이땅에 무엇 때문에 어려움이 오는가를 알지 못한다. 가면 갈수록 우상숭배에 빠져드는 이유가 무엇인가.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영적인 문제를 해결받지 못한 부분 때문에 오는 결과이다.
오늘 본문에 내가 너를 애굽의 종 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이다. 출 20장에 보면 10계명에 대한 부분이 나온다. 제일 첫째 계명이 내 앞에 다른 신을 있게 말지니라. 십계명전에 출20:2 나는 너를 애굽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그러면서 내 앞에 다른신들을 있게 말지니라. 그리고 나서 우상숭배 하지 말라 하면서 죽 말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나는 너를 애굽의 종 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노라.
이 사실을 알게 될 때 여기서 참된 축복과 응답이 시작되어진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응답 받는 것은 어렵지 않다. 중요한 사실을 붙잡고 나가면 된다. 이스라엘 백성이 언제 애굽에서 빠져나왔느냐 이것이 언약이다. 은혜 안 받고는 망한다는 것이다. 죄의 문제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에게 중요한 부분을 주셨다. 하나님이 피할길을 주셨는데 그것이 양의 피를 바르는 사건이다. 계속해서 말하지만 그 주인공이 그리스도이다. 그 길이 그리스도이다. 이 사실을 설명하기 위해 구약에 수억 수천마리의 양의 피를 흘려가며 이것을 설명했다. 모든 선지자를 동원해 이 사실을 설명했다. 양의 피 바르지 않으면 절대 재앙과 저주,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올 수 없음을 설명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만나도록, 이 사실을 우리만 아는 것이 아니라 후대들에게 전달하도록 하셨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우리 후대들에게 이 예식을 알려서 계속해서 지키도록 하라고 명령하고 있음을 보게된다.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들이 출애굽의 비밀을 알 때에 우리 후대들에게 영적인 축복속에 있는 규모가 전달되게 되어있다. 참된 영적인 규모는 참된 영적인 축복을 누릴수록 나오게 된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 먼저 자녀들에게 영적인 축복속에 있는 규모를 전달하기 이전에 여러분 자신들이 참된 출애굽의 비밀이 회복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세 번째이다. 중요한 세가지를 붙잡아야한다. 그 첫째로 깨달아야 할것이 있다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불러서 물으신 것이 마 16:13-20 말씀이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것이 우리에게 심각한 질문이 되어져야 하고 여기에 대한 답이 내려져야 한다. 그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다. 고백했다. 그때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하시면서 마16:21절 이후에 보면 그때부터 비로소 베드로에게 예수님의 중요한 사역에 대해 알리셨다. 그리스도 알지 못하고 그 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가 먼저 깨달아야 할 부분이 내게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가가 날마다 질문되어야 하고 여기에 대한 정확한 답이 내려져야 한다. 중요한 이사실을 그리스도 고백한 이후에 그때부터 비로소 예수님의 고난당하심과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대해 설명하시니라 했다. 그러면서 마 17:1-8 모든 것이 사라지고 오직 예수만 보였다했다.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서는 참된 하나님의 비밀들을 깨달을수 없다. 그리스도 그 안에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담아주셨다. 하늘에 있는 것 땅에 있는 모든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어진다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그리스도란 이름안에 다 담아서 우리에게 주셨다. 그래서 그 그리스도의 이름을 알게 될 때 두 번째 깨달아 지는 것이 세상 보는 눈이 여려진다. 무엇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멸망받고 열심히 살고 몸부림치는데 갑자기 어려움당하는가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세상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되어있다. 세상 보는 눈이 열려야 그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이 무엇인가에 대해 답이 내려진다.
말씀을 맺는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언약을 주셨다. 언약이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다. 오늘 본문에 내 아들들에게 뵈어 이르기를 ‘이 예식은’ 그러면서 유월절 예식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다. 유월절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다. 그것이 언약이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하나님 만나는 길만 있는것이 아니라 사단을 꺾는 길이 있고 모든 운명과 저주와 팔자에서 빠져 나오는 길이 있고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있다. 그것을 언약이라한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내 아들들에게 뵈어 이르기를 이 예식은.. 한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수록 세상 보는 눈이 열리고 그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이 무엇인가가 붙잡혀지고 바르게 인도함을 받게 되어있다. 언약 안에서 출애굽의 축복을 먼저 회복하시고 여러분이 영적인 축복, 그 속에 있는 영적인 규모를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갖고 있는 축복의 역사가 여러분에게 그대로 이루어지는 정말 참된 축복의 역사로 우리 자녀들이 세워지는 귀중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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