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2006-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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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오늘 본문 제목처럼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는 축복’의 기적에 여러분이 앉아 있다는 사실 기억하시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하루 되시길 바란다. 본문의 내용이 재미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다가 갈라지고 길이 나오는데 좌우 바다의 물이 벽이 되었더라 했다. 마치 고후 4:7-10 말씀과 같이 우리에게 우겨 싸이게 하는 존재가 있고 거꾸러뜨리는 존재도 있고 낙심케 하는 존재도 있지만 우리는 절대 싸이지 아니하고 낙심치 아니하고 거꾸러뜨려지지 않는다. 우리안의 보배인신 예수 그리스도가 있기 때문이다. 이 축복이 오늘 이 한날 확인되어짐으로 참된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교회가 바른 복음이 증거 되어지지 않고 복음이 희미해지고 약해질때마다 교회안에 그 복음이 변질되어지고 복음대신 대체 종교가 나오게 되어있다.
제가 이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는 근간에 우리의 신앙을 흔들어 놓는 책과 영화가 나오고 있다. ‘다빈치 코드’ 라는 책과 영화이다. 그것에 관한 자료를 보는 가운데 교회 다니는 신자들조차 자칫 잘 못하다가는 신앙이 흔들릴 수 있겠구나 생각되었다. 몰론 그들 나름대로의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한다. 빌립복음이나 막달라 마리아복음서 같은 책을 근거로 했다. 그 책에서 예수님이 인간이라고 설정하고 그렇기 때문에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다는 내용으로 전개해 간다. 그들의 주장에 보면 기독교를 저급한 종교로 전락시키고 있고 또 예수님을 폄하하는 것을 보게 된다. 실제로 예수님이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콘스탄틴이 313년에 기독교를 공인하면서 니케아 회의를 소집해 신학자를 모아 자신의 정치적인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조작하는 사건이 예수님의 인간적인 면을 완전히 빼고 신성만을 강조하도록 만든 콘스탄틴에 의해 조작된 사건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이 막달라 마리아 복음서를 근거로 막달라 마리아가 신성시 되었는데 그들의 주장은 막달라 마리아에 의해서 예수가 메시야가 되어졌다는 것이다. 그 당시 시대적 배경 속에서 남성 우월주의가 강한 시대에 바티칸의 음모로 인해 사제들이 사실 이 막달라 마리아를 결국은 남성우월주의 사상 때문에 결국은 창녀로 전락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가 내용을 살펴보니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사람도 바른 복음을 깨닫지 못하면 흔들릴 수밖에 없겠구나 생각되었다. 복음의 변질인 것이다. 그만큼 이 땅에 복음이 희미해 졌다는 것이고 교회에서 복음이 강조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요즘은 뉴에이지와 같은 사상이 나와서 기독교만으로 안 된다고 하는 대체 종교가 나오고 있고 포스트 모더니즘 사회라 하여 다원주의 사회라는 것이다. 그 속에서는 절대적인 진리가 있을 수 없다. 이런 것과 맞물려 기독교에 큰 위협이 가해지고 있다. 이것이 그 배후에 역사하는 사단의 전략인 것이다.
우리가 신앙생활 함에 있어서 불교, 천리교, 기독교가 다 같은 종교라 생각되어지게 만드는 것은 우리의 잘못이다. 다른 세상의 모든 종교들은 선을 가르치는 종교이지만 하나님을 만나는 구원의 도리는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 기독교는 종교가 아닌 복음이고 생명 자체이다. 그래서 요14:6장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고 있다. 우리가 정말로 복음을 강조하고 복음만을 말하므로 말미암아 다른 종교는 아니다라는 증거를 보여야 하고 다른 종교에 빠진 모든 자들을 살리는 축복을 회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교회에 주신 축복이 복음만 말하고 강조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흐를수록 복음이 변질되어지고 필요없다고 하는 대체 종교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것이 반복되어지는 것이 교회사의 역사이다.
오늘 본문 17-18절 보면 ‘애굽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시더니’ 하는 것은 다른 종교와 다르다는 것이다. 복음 때문에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 우리교회를 통해 다 살리는 축복을 회복하실 것이다. 이 축복된 언약 가운데 우리가 서 있음을 확인하기 바란다.
오늘 본문에 홍해가 갈라지면서 이스라엘은 건너게 되었고 애굽은 수장 되었다. 이 기록이 그냥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애굽의 실제적인 역사이고 이스라엘의 실제 역사이다. 똑같은 시간에 이스라엘은 홍해를 건너게 되었고 거기에 애굽 군대들은 수장되었다. 그래서 오늘 제목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시고’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과 기적의 역사를 의미하는 말이다. 이 부분으로 두가지로 말씀을 살펴보려고 한다. 그 첫째가 구원 받은 자는 얼마나 큰 축복을 받았는가 하는 것이고 둘째로 구원받은 자가 얻은 특권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바다를 가르기도 하시고 덮기도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에게 역사하고 계시는가하는 것이다.
첫째로 구원 받은자는 얼마나 축복을 받았는가. 출애굽의 축복이 무엇인가. 애굽에서 빠져나온 것이다. 절대 나올 수 없는 바로왕의 손에서 온 것이다. 430년간 애굽의 노예살이하던 것에서 해방된 것이다.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 것이다. 430년 애굽의 종 살이하던 것에서, 바로왕의 손에서 그리고 애굽이라는 막강한 세상에서 빠져나왔는가.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이것이 출애굽의 축복이다. 영적으로 완전히 묶인 죄에서 저와 여러분은 완전 해방된 것이고 사단의 손에서 해방된 것이다. 이 사실을 진짜 안다면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해 많은 사람들이 점술과 사주 팔자 운명에 매여 살아간다. 안타까운 것은 기독교인들 가운데서도 이 사실을 알지 못해 30 % 이상이 점을 보고 있다는 통계를 보았다.
제가 지난 월요일 시내에서 천막을 쳐 놓고 점집이 들어서 있는 것을 보았다. 카드 점 보는것이었다. 이 곳에 젊은 사람들이 아침에 10시부터 밤11시까지 줄을 서서 기다린다고 했다. 미래에 대해 답답하고 불안하니 점술에 의지하고 있는 것이다. 또 월드컵을 앞두고 있다. 우리나라 선수들 가정에서도 선수들 보내어 놓고 나름대로 뭔가 하고 있었다. 어떤 집에서는 마음이 평안하기 위해 촛불을 켜 놓기도 하고 어떤 집은 미끄러질까 싶어 계란이나 바나나를 먹지 않는다고 했다. 예능계 종사하는 사람들은 그런 부분에 민감하다. 그런 부분을 통해 사단은 틈타고 있다.
또 박주영 선수를 위해 지금 릴레이 기도하고 있다. 우리 박주영 선수가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이는 현장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어제 핵심에서 기도표가 기도제목과 함께 나왔다.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우리와 처음 붙는 토고는 대사제가 주술을 외운다고 했다.지난번에는 정말 주술을 외워 경기에 이겼는데 주기로 한 돈을 다 안주고 낚아채었다고 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주술을 다르게 외워 계속 졌다고 했다. 그 사실을 알고 다시 돈을 갖다 주었다고 했다. 이들이 그들 나름대로 대사제 중심으로 주술에 들어갔다고 했다. 월드컵이 그냥 경기 아니라 영적 싸움이었다.
점쟁이를 찾아가 뭔가를 보면 금방은 잘 되는 것 같고 맞기도 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악한 마귀가 절대 복을 주지 않는다. 제가 점쟁이를 찾아가 들은 이야기가 점쟁이가 신을 받고 처음에는 잘 알아 맞춘다는 것이었다. 처음에 잘 맞추면 겸손해야 되는데 인간이 그렇지 못하여 교만하게 되면 영음이 떨어져 그때부터 잘 못 맞춘다고 했다. 귀신의 역사로 맞기도 하고 맞을수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귀신은 우리에게 복 주는 존재가 아니라 망하게 하는 것이다. 여기서 해방된 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이다. 이것이 구원받은자에게 주신 축복이다. 다시 말해서 창 3:1-20에 나오는 하나님의 떠나 죄와 사단의 손에 붙잡혀 아무리 열심을 내고 몸부림쳐도 저주 받을 수밖에 없는 삶에서 해방된 것이다.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신 축복의 역사가 구원의 역사이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해 많은 사람들이 귀신을 섬기고 산다. 그러다 보니 그들에게 오는 결과가 실패로 오는 것이다. 행 16:16-18 말씀처럼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을 이용해 장사를 하면 잘 되는 줄 알았는데 결국은 영적인 저주가 오게 되는 것이다. 그 속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구원받은 축복이다. 엡 2:1 죄와 허물로 죽었고 그렇기 때문에 세상 풍속을 좇을 수밖에 없고 아무리 공부를 잘 하는 사람도 하나님 만나지 못한 불신자는 세상 풍속을 좇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돈에 매이게 되고 명예에 매이게 되어있다. 우리에게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기서 해방받고 자유함을 얻은 것이다. 그것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신 축복이다.
저와 여러분은 노예되었던 것에서 해방되었고 바로왕의 권세에서 빠져 나오게 되고 저주 받아야 하는 사단의 권세에서 빠져나왔다. 지옥으로 가야하는데 해방받게 되고 영원히 멸망 받아야 할 저희들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유함을 얻었다. 정말 우리가 영의 눈을 뜨고 보면 불신자들이 행복한 것이 아니다. 속지말기 바란다. 저와 여러분이 받은 구원의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 확인된다면 그 사실 속에 고백되는 것이 창 23장 찬양처럼 만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가지고 주 예수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 정말 이 사실을 확인할수록 은혜를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바다가운데 육지로 행하시고 애굽에서 빠져나온 사실이 얼마나 축복인가를 안다면 물이없고 먹을것이 없다고 해서 원망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의 역사를 기억하지 못하고 광야길 가는 동안에 물이 없다고 원망하고 먹을 것이 없다고 원망한 것이다. 그래서 정말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축복을 확인해야 한다. 바로 홍해 바다를 가르기도 하시고 엎기도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고 우리는 그분의 자녀인 것이다.
두 번째로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속에 어떻게 역사하시는가.
다시 말해 구원받은 우리에게 주시는 특권이 무엇인가. 그러면 어떻게 삶에 인도를 받을 것인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여러분의 특권은 성령의 내주하심과 인도하심 성령의 충만하심을 약속하셨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20:21-22 부활하셔서 문을 잠그고 두려워 떠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시면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니 그러면서 숨을 내어쉬며 가라시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부활하시고 제일 처음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니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행 1:4-5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직전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너희는 몇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그러면서 행 1:8 그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했다. 우리가 이땅에 사는 동안에 완전 승리하고 응답받고 축복받을 수 있는 길을 말씀하셨다. 가장 중요한 시간에 주님이 말씀하신 것은 성령을 받으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너희가 몇날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나님의 택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완전 인도받고 완전 승리하고 완전 응답받과 완전 축복받을수 있는 비밀을 말씀하셨다. 그것이 성령이 내주 하심과 성령의 인도하심과 성령의 충만하심이다.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 성령이 우리안에 들어와 계시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 성령을 누리기만 하면 된다. 누린다는 것은 이미 주셨다는 것이고 앞으로도 주실 것이란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성령의 내주하심 속에서 인도함을 받아나가면 된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 받게 될 때 우리의 연약한 부분을 힘을 주시며 하게 하시고 말씀대로 살수 없는 우리를 아시고 또 다른 보혜사를 주사 우리를 그 말씀대로 살아갈수 있도로 힘을 주신다는 것이다. 요 14:16-27 영원토록 너희와 너희 속에 함께 하시겠다 하시면서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겠다 하시고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같지 않다 했다.
그 성령이 우리 안에 그냥 계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기도할 힘이 없고 하나님 바라볼 힘이 없을 때 우리 마음에 탄식함으로 대신 기도하신다 했다. 완전한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스리하게 되어있다. 우리가 정말로 성령 인도받고 충만함을 누리게 되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 불신자와 경쟁해서 이기게 되고 지극히 선한 것의 분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얻게 된다.
우리의 삶에서 사실 신앙생활은 성령의 인도받는 것이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과 성령의 역사 속에 모든 것이 다 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문제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 아니다. 성령의 인도받지 못해 실패하는 것이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성령인도 받지 못하는가. 순수한 복음동기가 아니라 자기 동기에 부딪히면 문제가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분명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진행해 가시는데 그 시간표 보고 기다리지 못해서 그런 것이다. 시간표를 보면서 기다리면 되는 것이다. 여기서 하나님의 정확한 인도하심과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있다. 우리에게 제일 어려운 것이 성령의 인도이다. 복음충만하고 말씀충만하면 된다. 그리고 참된 하나님의 소원인 전도에 방향 맞추게 될 때 성령충만함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성령충만함이 내가 힘이 있고 기분이 좋고 감정이 좋고 내가 좋은 것이 성령의 인도가 아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서는 것이 성령의 충만함이고 인도 받는 것이다. 언약이 충만하고 전도가 되어지고 말씀운동이 일어나는 자리에 하나님의 시선이 집중되어있다. 그 속에 내가 들어가게 될 때 사실적인 성령의 인도하심과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된다.

말씀을 맺는다. 두 가지로 말씀드렸다.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시고. 구원받은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보여주는 부분이고 구원받은 자에게 주시는 축복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말씀이다. 창조주 하나님,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 애굽왕도 홍해를 건너지 못했고 애굽의 모든 군사들도 홍해를 건너지 못했다. 그러나 희생제사의 피, 유월절 어린양의 피, 예수그리스도의 피 바른 자들은 홍해를 건넜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아는 자들이 기도할 때 생애가 바뀌어지는 엄청난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역사하시는데 그 축복 놓치지 않도록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기도응답 받으시고 하나님의 축복 누리는 귀중한 역사들이 계속되어지시길, 특별히 이 한주간에도 예수 그리스도 그언약 붙잡고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는 이 기적의 역사의 삶이 체험되어 지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서론>
교회가 바른 복음을 증거하지 아니하면 변질된 종교, 대체 종교 등으로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다를 바 없는 종교라고 생각 되어지게 만드는 것은 우리의 잘못이고 가장 억울한 부분입니다. 세상의 종교들은 선을 가르치는 훌륭한 종교이지만,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구원의 도리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기독교는 종교가 아닌 복음이요, 생명 그 자체입니다.(요 14:6)
본문 18절에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시더니’ 는 기독교가 같은 종교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홍해가 갈라져서 이스라엘 백성은 건너가고, 애굽은 똑같은 시기에 그곳에 수장되었습니다. 이것이 애굽의 역사이면서 이스라엘 실제의 역사입니다.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축복과 기적의 역사를 보기 바랍니다.

<본론>
1. 구원받은 자는 얼마만큼 축복을 받았습니까?
1) 출애굽의 축복이 무엇입니까?
애굽, 바로왕의 손, 노예와 종 되었던 곳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2) 이 말이 무슨 뜻입니까? 우리는 어떤 축복을 받았습니까?
① 영적으로 묶인 죄에서
② 사단의 권세에서
③ 세상 풍속에서(창3:1-20 엡2:1-2 고전10:20)
④종 되었던 곳에서 나왔습니다.
3) 출애굽의 축복을 진짜 안다면
① 애굽에서 나온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를 알면 물과 먹을 것이 없어도 원망이 안 나오게 됩니다. 이스라엘백성이 이것을 몰라서 갈 때마다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었습니다.
② 바다를 가르기도 하시고 엎기도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요, 우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2. 이분이 구원 받은 자 속에 성령으로 역사하십니다.
1) 구원받은 자의 특권(은혜) - 성령 내주, 인도, 역사입니다.
(요20:20-21, 행 1:4,5,8 고전 3:16, 요1:12, 계3:20)
2) 구원받은 자의 삶을 인도하십니다.(요 14:16-27, 롬8:26, 엡4:30, 살전5:19)
순수한 복음적 동기로 시간표를 보면서 기다리면 하나님의 정확한 인도하심과 응답이 나타납니다.
3) 성령인도를 지속적으로 받는 것이 성령충만한 것입니다.
4) 자신, 현장, 세상을 보면 볼수록 성령내주, 인도, 역사가 이 세상에서 완전승리, 응답 누리는 길임을 깨닫게 됩니다.

<결론>
홍해를 가르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의 사자를 보내사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십니다. (본문19절)
이것을 깨닫고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애굽의 군인, 왕도 건너지 못한 홍해를 양의 피를 바른 이스라엘 백성들이 건넜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우리가 기도하는 그 시간은 우리의 생을 바꾸는 시간입니다.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시는 기적의 걸음이 한 주간 체험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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