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능력은 모자라지 않는다. 응답받는 한사람을 위해서 하나님은 모든 것을 회복할 수 있다. 그 응답으로 말미암아 모든 현장이 살아난다. 내가 응답받으므로 말미암아 내가 연관된 모든 현장이 살아난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으면 예배드릴 이유가 없다. 하나님의 능력은 모자라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한사람을 통해서 모든 것을 다 회복시키신다. 지금 이 자리가 가장 최고의 축복의 시간임을 깨닫길 축원한다. 왜냐하면 내가 응답받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관련된 모든 현장이 살아날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바다이야기로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한주간 매스컴에서 이슈가 되었던 것이 바다이야기이다. 어떤 사람은 횟집인 줄 들어갔다가 거기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된다. 사역을 갔다 오는 중에 라디오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는데 바다이야기에 빠진 개인택시 기사인데 집과 차를 모두 잃어버린 것을 들었다. 이번 한 주간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이 한국이 도박 공화국이라고 할 정도로 피해사례가 나온 것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 배후의 사단의 역사를 보게 되었다. 그 속에 중독되니까 환청까지 들리면서 차를 몰고 가다가 신호등에서 기다리는데 신호등의 빨간불 파란불이 바다이야기에 나오는 물고기로 보여서 운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이것이 세상이라면 축복을 받아야할 성도들도 현장에서 방황하고 있다. 하나님의 최고의 축복을 받아야 할 하나님의 자녀들이 복음의 맛을 보지 못해서 현장에서 방황하고 있다. 그 증거가 응답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방황하고 세계교회가 무너지고 있다. 유럽교회는 황폐해졌고 아무런 힘이 없으며 미국도 교회마다 위기를 당하고 한국은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응답받지 못하고 있다. 교회에서 하나님의 응답을 받게 될 때 세상의 문화를 주도하게 되어있는데 이 응답을 받지 못해서 한국의 교회의 성도들이 줄어들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성경에서는 응답받는 한사람이 세워지니까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그 시대의 문화가 바뀌어지는 축복을 받았다. 요셉 한사람이 응답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애굽의 모든 문화들이 새롭게 정리되기 시작했다. 창47장에 보면 이 요셉으로 말미암아 애굽의 모든 토지법이 개정되고 애굽 사람들이 요셉에게 주께서 우리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주의 말씀을 듣고 바로의 종이 되겠나이다. 여기에서 주께서라는 말은 요셉에게 하는 말이다. 응답받는 요셉으로 말미암아 현장이 회복되어지고 살아나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모세 한사람이 응답받음으로 말미암아 애굽의 문화가 바뀌었다. 사무엘의 말이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였다고 하고 사무엘이 사는 동안에 이스라엘에 전쟁이 없었다고 말하고 있다. 응답받는 사람이 현장에 서게될 때 그 사람을 통해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하실 일이 무엇인가를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 성령의 갑절의 영감을 구한 엘리사에게는 아람나라가 쳐들어와서 그 전쟁 속에서 이스라엘 왕이 엘리사 선지자에게 아버지여 내가 저들을 치리이까 말리이까. 한나라의 왕이 선지자에게 중요한 의견을 물을 만큼 한나라를 변화시키는 역사를 가지고 온 것을 볼 수 있다. 환경과 형편이 문제가 아니다. 진짜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한사람이 설 때 그 사람을 통해서 모든 현장이 회복되어 진다. 이것이 교회의 축복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교회에 들어오면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고 세상을 살릴 수 있는 교회가 올바른 교회이다. 성도가 응답을 못받거나 교회가 있는데도 민족을 살릴 수 없다면 올바른 교회가 아니다. 교회는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으로 인해 성도들이 살아나고 그 증거로 세상을 정복해 나가는 것이 교회의 축복이다.
어떻게 하면 응답을 받고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야하는 가의 중요한 언약을 붙잡는 중요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24절을 보면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너의 양과 소로 너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무릇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 여기에 보면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 어떻게 세상에서 응답을 받고 어떻게 세상을 건질 것인가 그 언약을 말하고 있다.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 여기에 이라는 것은 앞부분에 번제와 화목제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예배에 대한 축복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예배의 주인공이 그리스도이다. 다시 말해서 언약을 회복하는 곳에 그리스도이 이름을 회복하는 곳에 네게 강림하여, 하나님의 성령으로 지금도 역사하시겠다는 말씀이다. 그러면서 복을 주리라 말씀하셨다. 이 구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생각하고자 한다.
어떻게 하면 기도응답을 받고 세상을 건질 수 있는가?
첫 번째로 지금 세상이 어떠한 세상인가를 알아야한다. 십계명은 이 땅의 문제와 답이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단순히 이것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와 그 문제에 대한 답이 들어있는 것이 십계명이다.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어진 영원한 메시지가 십계명이다. 성경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의 문제와 답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성경으로 이 땅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그 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제1계명이 너 이외에는 다른 신이 네게 있게 말지어다. 하나님의 형상따라 창조된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야하는데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을 모르니까 다른 신을 섬기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것이 이 땅의 모든 문제는 다른 신을 섬기기 때문에 오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그래서 다른 신을 섬기지 말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1계명을 통해서 우리에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참계명의 대상이 하나님뿐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2계명은 우상숭배를 하지 말지어다.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 저주와 고통이 계속 오니까 우상숭배를 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하지말라고 하신다. 그 속에 귀신이 역사하기 때문에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올바른 예배를 드리는 방법을 말씀하고 있다.
3계명은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고 했다. 우리 가 믿는 하나님은 귀신과 같은 하나님이 아니라는 말이다. 창1:1-13에 나오는 것처럼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기 때문에 귀신과 다르기 때문에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지 일컫지 말라고 말씀했다. 복음을 종교로 보니까 실패한다는 것이다. 이 땅에서의 실패의 이유는 복음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의 이름을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종교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3계명은 예배하는 자의 올바른 태도를 말하고 있다.
예배를 똑바로 드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라는 것이 바로 4계명이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11절에 그 날을 하나님께서 복주기로 약정하셨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과 특권을 누리는 때가 안식일, 주일이라는 말이다. 사실은 세상이 이 사실을 알지 못해서 문제가 오는 것이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그 답조차도 우리에게 주셨다. 다시 말하면 인간이 망하는 이유는 다른 신을 섬기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섬겨야 할 인간이 다른 신을 섬기기 때문이다. 왜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하는가? 거기에 반드시 흑암의 권세가 역사한다. 종교생활을 하면 귀신의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종교생활하지 말고 올바르게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라는 것이다. 이것이 1-4계명에 말하는 영원한 문제에 대한 해답이다.
5-10계명은 앞으로의 시대가 어떻게 되어가는가를 말하고 있다. 5계명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 가면 갈수록 자식이 부모를 떠나고 부모가 자식을 버리는 때이다. 매스컴에서 보면 중소기업 사장인 아들이 여든의 노모를 냉방에 두고 문을 잠그고 한주간 휴가를 갔다 와서 노모가 죽은 것을 말하는 기사를 볼 수 있다. 이것은 한 예이다. 가면 갈수록 부모가 자식을 버리고 자식이 부모를 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6계명은 살인하지 말라. 포악해지고 가면 갈수록 난폭해지니까 살인하지 말 것을 말하고 계신다. 마약과 폭력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되어있다. 그러한 모든 것들이 흑암의 경제를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0대 소년이 마약사이트를 만들어놓고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가면 갈수록 난폭해지고 폭력적인 시대가 오게 되어있다. 그것을 보고 하나님이 살인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결국은 가정들이 다 무너지기 되어있다.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이웃을 해하기 위해 거짓말하지 말라. 탐욕을 가지지 말라. 이것이 바로 5-10계명에 나오는 문제들이다. 이것이 바로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당하는 문제들이다.
중요한 것은 제1계명, 하나님의 형상을 만들어진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기 때문에 이 모든 문제가 온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 외의 다른 신을 섬기는 불신자들은 귀신들린 점쟁이에게 모두 의탁하고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된다. 성공하는 사람인만큼 세상 풍속인 점과 굿을 의지하며 살아간다. 내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지 못해서 그리고 미래가 궁금하기 때문에 결국은 자기도 모르고 하나님을 떠난 인생에게는 결국 점쟁이과 무속과 역술가운데로 빠지는 것을 보게 된다. 모든 인간이 창3:1-20에 잡혀있기 때문에 그렇다. 우리가 욕할 필요가 없다. 그들도 답답하기 때문에 거기에 빠지는 것이다. 사주팔자, 운명에 의지해서 나가는 것이다. 우리가 보도 자료를 통해 보고 있지만 인터넷에서 가장 장되는 것이 음란사이트와 운명사이트이다. 정치인들과 기업인들이 그들의 모든 것을 유지하기 위해서 의탁하는 것이 점술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인간이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했는데 다른 신을 섬기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다.
여기에서 빠져나올 복음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우리의 저주의 문제를 모두 해결하셨다. 우리가 더 이상 고생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직접 오셔서 우리의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셨다. 이유 없이 무너지는 문제들이, 영적인 문제들을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모두 해결하셨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고 영접하게 될 때에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요5:24에 영생을 얻었다고 말씀하시면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신 하나님은 문제해결하시고 가신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임마누엘 하고 계신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핵심이다. 우리가 외로워할 필요가 없는 것이고 쓸쓸해할 필요가 없는 것이고 미래를 궁금해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재앙의 해결하신 주님께서 지금도 성령으로 살아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임마누엘 하신다. 우리가 이 응답으로 말미암아 세상 속에 해답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두 번째로 어떻게 응답을 받으며 어떻게 세상을 건질 것인가? 네게 강림하여, 성령으로 살아서 역사하시겠다는 말씀이다. 성령의 역사를 회복하라는 것이다. 어떻게 세상에서 응답을 받으며 세상을 건질 것인가? 우리의 힘으로는 안되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를 회복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부활승천하시기 직전에 행1:4-8의 그 약속하심이 행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셨다. 슥4:6에 보면 우리가 세상에서 승리할 수 없다. 우리의 힘으로 세상을 건질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의 능력, 힘을 역사를 약속하셨다.
어떻게 요셉의 힘으로 애굽을 이겼겠는가?
요셉이 애굽을 이긴 비밀은 창41:38에 보면 바로가 신하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요셉처럼 여호와의 신에 감동한 자를 얻을 수 있으리라. 어떻게 요셉이 애굽을 이겼는가?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자였기 때문에 그 시대에 애굽을 이긴 것을 보게 된다.
출3:8-20에 보면 모세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호렙산에서 능력을 체험했고 그 능력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하는 것을 보게 된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세상을 이기고 살리는 것을 보게 된다.
삼상16:13-23에 보면 하나님이 다윗을 쓰신 이유는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 충만했다고 말하고 있다.
왕하2:1-11에 보면 엘리사가 엘리야에게 구한 것이 영감의 갑절이 내게 있길 원한다고 했다. 이것이 바로 세상을 이기고 살리는 힘인 것이다. 성령의 충만함. 그래서 행1:4-8, 특히 8절에 하나님이 주신 권능을 받을 때, 우리의 힘으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 약속을 붙잡을 때 행2:1-13 구체적으로 성령이 임함에 따라서 모든 문들이 열려지는 것이 보여 진다.
어떻게 응답을 받고 어떻게 세상을 살릴 것인가? 성령의 역사를 회복하는 것이다. 이것을 붙잡길 바란다.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성령의 역사를 내것으로 누리는가? 어떤 것을 내가 회복해야 하는가?
첫 번째가 성령은 우리 안에 내주하고 계신다. 이것이 바로 시작이다. 성령이 내주한다는 것을 보고 구원받았다고 한다. 우리의 믿음의 핵심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안에 내주하는 것이다. 요14:16-17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속에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이것으로 모든 것을 해석하길 바란다. 당하고 있는 문제와 사건과 일도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내주하고 계시고 성령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가지고 문제와 사건을 해석하기 바란다. 그렇다면 이것이 바로 응답인 사실을 보게 된다. 이 사실을 믿지 못하면 성령이 내주하심을 믿지 못한다면 사단의 세상임금으로 세상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끊임없는 문제가 오게 된다. 어떤 문제와 사건을 당하든지 간에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심을 가지고 문제를 해석하게 될 때에 승리하게 된다. 어떻게 성령의 역사의 축복을 내 것으로 누릴 수 있는가? 성령의 내주하심을 붙잡는 것이다.
두 번째로 그 성령은 내 안에 내주하실 뿐만 아니라 구체적으로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고 계신다. 이것을 성령인도라고 한다. 는 여름집회 메시지를 통해서 주어진 메시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어떻게 성령의 인도를 받는가하는 것이다. 신앙생활에 성공하는 3가지 비밀이다.
첫 번째가 우리의 삶의 현장 속에서 삶의 스케줄 속에서 전도의 스케줄을 잡는 것이 성령의 인도를 받는 길이다. 하루 일과를 시작할 때에 우리의 일과 속에서 만남과 사건을 두고 어떻게 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로 삼을 것인가에 대한 스케줄을 세우라는 것이다. 하루 스케줄 속에서 만남이 있을 것이다. 그 만남을 통해서 이 사람에게 무엇을 전할 것인가? 직접 말을 할 수도 있고 수준에 맞게 메시지와 테이프를 줄 수도 있고 사람을 붙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하루 일과 속에서 어떻게 전도의 계획을 세우느냐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과 방향이 맞아지는 것이다. 우리가 구원을 받아 놓고도 하나님의과 방향이 맞지 않기 때문에 인도를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다른 계획은 철저하게 세우지만 우리의 삶과 만남 속에서는 전도의 계획이 없다는 것을 보게 된다. 근본적으로 하나님이 축복할 근거가 없는 것이다. 응답할 방향이 맞지 않는 것이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만남을 생각하면서 어떻게 자료를 전달할 것인가를 계획하는 것이 하나님이 축복할 근거를 계속해서 마련하는 것이다. 그 사람이 영접하든 안하든 믿고 안 믿고는 하나님의 소관이다. 우리가 그 사실을 생각하고 계획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성령이 역사하실 때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우리의 하루의 일과를 생각하면서 어떻게 전도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 스케줄을 세우게 될 때 하나님이 역사하고 응답하시게 되어있다. 하나님의 방향과 맞지 않는데 열심을 하니까 한계가 오고 무너지는 것이다.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과 방향 맞지 않는 열심을 내고 있다. 그래서 한계가 오고 무너져 내리는 것이다. 하루일과를 계획하면서 만남을 생각하면서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만나는 사람이 여럿이 있는데 복음이 필요한 사람이 있고 복음으로 확립되는 사람이 있고 기초가 확립되어지는 사람이 있고 수준이 있다. 수준에 따라 어떠한 말을 전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과 방향이 맞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하심이 누려진다.
두 번째로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라. 말씀을 들을 때마다 그 말씀 속에서 복음과 그리스도를 찾아내라는 것이다. 그때 성령께서 인도하신다. 말씀에 은혜를 받을 수 있다. 그냥 은혜를 받는 것은 주관적일 수 있다. 말씀에 은혜만 받지 말고 그 말씀 속에서 그리스도 복음을 찾아내길 바란다. 그때 흑암이 무너지고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하늘나라의 군대가 동원되어지고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지는 것이다. 절대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 그것이 성령인도를 받는 방법이다.
세 번째로 어떻게 성령의 인도를 받을 것인가? 실제로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통해서 정말로 우리가 기도응답을 받아야 하는데 기도응답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로 충만한 것이고 행복해야하고 채워져야 하는 것이다. 그와 더불어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통해서 나갈 때 하나님의 정확한 성령의 인도가 약속되어있는 것이다. 이번 올 여름 한해 집중적으로 전달된 메시지의 핵심이다.
다락방 총회에서 세계선교대회를 앞두고 선교사님들이 들어와서 3주차 훈련 중에 임하고 있다. 기도해 주시고 지난주에 헌금을 했지만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기도가 필요하다. 한사람의 선교사가 바로 세워지게 될 때에 한 나라의 문화가 바뀌어지고 우리나라의 초창기 선교사들의 영향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정말 복음의 비밀을 아는 선교사가 세상에 나갈 때 그 사람을 통해서 그 나라의 문화가 바뀌어 진다. 류목사님이 이 선교사들에게 꼭 전하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이 3가지이다. 삶을 통해서 삶 속에서 전도의 계획을 세우고 말씀을 어떻게 적용시키고 응답받을 것인가를 전달해 주고 싶은 한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 자신들이 축복되는 것은 하나님의 응답 속에 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성취 속에 내가 있음을 확인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지구를 움직이시는 전도의 역사 속에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 응답 중의 응답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응답 속에 있는 나, 말씀 성취 속에 있는 나, 지구를 움직이는 전도의 역사 속에 있는 나를 발견하기를 원하신다. 이것이 바로 성령인도를 받는 길이다.
이 성령의 인도를 지속적으로 받게 될 때 성령 충만을 누리게 된다. 성령충만함을 누리면 나라는 한계를 뛰어넘고 우리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세상을 이기고 세상을 살리는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라는 한계에 갇혀서 세상을 보지 못하고 응답을 바라보지 못한다. 나라는 수준 속에 갇혀서 연약한 나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보지 못하고 있다. 성령의 충만함을 얻을 때 나와 우리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세상을 이기는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분명히 성령께서 역사하시는데 어떠한 것을 회복해야 하는가? 성령의 내주와 성령의 인하심과 성령의 역사하심이다. 그것이 바로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그 다음에 복을 주리라 하셨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때 이때부터 하나님의 목적인 올바른 전도운동이 일어나고 올바른 선교운동과 올바른 교회부흥이 일어나는 것이다. 복을 주리라. 이렇게 될 때 부활의 메시지가 전에는 나와 상관이 없었는데 이 부활의 메시지가 나와 상관있는 나의 메시지가 되는 것이다. 알고는 있었지만 이것이 직접 나와 상관은 없었는데 그러나 성령의 내주, 인도, 충만함을 누릴때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진 주님이 나와 함께 있는 이 축복이 내 축복이 되는 것이다. 가서 제자 삼으라는 메시지가 나의 메시지가 되어진다. 이 일을 아는 자에게 세상 끝 날까지 항상 있으리라는 약속이 내 것이 되어진다. 그때 비로소 우리의 발걸음 통해서 5가지 공동체의 축복이 회복되어 지는 것이다. 복을 주리라. 중요한 부분을 붙잡길 바란다.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
말씀을 맺는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이름을 붙잡는 자에게, 그리스도의 이름, 언약을 붙잡는 자에게 성령으로 역사하시겠다고 하셨다. 그것이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니까 하나님의 축복이 나타난다. 복을 주리라. 어떠한 축복이 나타나는가? 우리의 걸음 속에 5가지 공동체의 비밀이 회복되어진다. 절대 망할 수 없는 생명의 비밀을 가진 자의 모임이 복음 공동체이다. 이 복음에 생명을 건 사람들이 모인 것이 제자공동체이다. 이 제자들이 모여지니까 당연하게 그 제자들의 생의 스케줄 속에 전도와 선교로 뭉쳐지게 되어있다. 그것이 전도의 공동체요 선교의 공동체 이다. 복음에 생을 건 제자들이 모여지니까 당연히 삶 속에서 전도와 선교로 모여진다. 하나님을 위해서.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서 전도와 선교를 감당하는데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와 자녀를 축복하신다. 렘넌트 공동체이다. 5가지 공동체의 회복, 참된 교회의 회복이 다른 것이 아니다. 복음공동체, 제자공동체, 전도공동체, 선교공동체, 렘넌트 공동체가 바로 참된 교회의 회복이다. 복을 주리라.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림으로 이 시대의 5가지 공동체가 회복되어지는 일에 쓰임 받는 주역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서론>
교회는 은혜를 받고 교회에 들어오면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고 세상을 살릴 수 있는 것이 옳은 교회입니다.
성도들은 왜 방황합니까? 하나님의 능력은 모자라지 않습니다. 응답받은 한 사람을 통해서 모든 것이 회복하기를 원하십니다. 어떻게 응답을 받으며 어떻게 세상을 건질 수 있습니까?
무릇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출20:24)

<본론>
1. 지금 세상은 어떠합니까?
(1) 십계명을 통하여 우리에게 문제와 답을 주시고 있습니다. 이는 영원한 메시지입니다.
인간들이 왜 문제가 일어납니까? 성경에 답이 있습니다, 인생의 문제를 성경에서 답을 찾아내면 됩니다.
(1-4계명 영적인 원리, 5-10계명 도덕적인 원리)
(2) 불신자는 2가지 문제로 방황을 합니다.
① 내 운명은 어떻게 되는가?
② 그 다음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 창3:1-20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3) 여기서 빠져나오는 길이 복음입니다. “무릇 내 이름을 기념하는 곳에서”
①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저주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② 이유없이 무너져 내리는 영적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③ 아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임마누엘)

2. 어떻게 응답받으며 어떻세 세상을 건질 수 있습니까?
(1) 성령의 역사 (창41:38, 출3:8-20, 삼상16:13-23, 왕하2:1-11, 행1:4-8, 슥4:6, 행2:1-13)
(2) 성령의 역사 - 어떤 것을 내것으로 회복해야 합니까? (신앙생활의 3가지 비밀)
① 성령의 내주 (우리의 시작) - 우리의 현실, 배경, 문제 그것이 바로 응답입니다.
② 성령인도 (신앙생활)
a. 삶-전도계획(스케줄) / 하나님의 목적이요 하나님의 모든 것인 전도의 역사 속에 있는 나
b. 메시지 흐름을 놓치지 말고 말씀을 적용해야 합니다. (출20:19) /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는 나
c. 기도-응답 :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해야합니다. (출20:24) / 하나님의 응답 속에 있는 나
③ 성령충만(힘) - 세상을 이길 힘과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3) 이렇게 될 때 하나님의 목적인 올바른 전도운동, 올바른 선교운동, 올바른 교회부흥이 일어납니다.
“복을 주리라”
① 부활 메시지가 나와 상관있게 됩니다.
② 5가지 공동체가 회복되어지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결론>
“내 이름을 기념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
하나님의 언약 잡은자에게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세상 살리는 5가지 공동체의 축복(복음, 제자, 전도, 선교, 렘넌트 공동체)의 주인공으로 승리하는 역사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