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자유인과 종
2006-09-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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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는 RUTC시대의 주역입니다. 이번 한 주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내일과 모레에 서울총회가 서울에서 있습니다. RUTC시대를 열자라는 주제로 총회가 진행되어집니다. 그리고 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제10차 세계선교대회가 진행되어집니다. 2111명이 등록되어있고 491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하게 됩니다. 정말로 한사람의 복음가진 주의 종 선교사님들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고 들어가는 모든 나라들이 살아나도록 기도해주길 부탁드립니다. 특별기도하는 한주간이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지난주에는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는 말씀을 드렸다. 내 이름을 기념하는 하는 곳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이 회복되고 언약이 붙잡혀 지는 곳에서 성령이 역사하신다는 말이고 성령이 역사하시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하늘 군대가 동원된다. 여기에서 모든 축복이 일어난다. 그래서 내 이름을 기념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 이 축복의 언약이 평생 동안 붙잡혀지고 우리가 가는 모든 현장이 여러분 때문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길 축원한다.
자유인과 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하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왜 부르셨는가를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주신 계획과 목적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목적을 모르니까 조그만 문제 앞에서 실망하고 좌절하고 낙심하는 성도들을 보게 된다. 우리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비전과 목적이 무엇인가가 분명히 붙잡혀 지고 확인되어지는 만큼 우리가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했던 모든 부분이 많은 경우 달라질 것이다.
교회의 새가족들이 오시면 제가 새가족실에서 맞이하면서 그 분들에게 인사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교회에서 말씀을 듣는 가운데 하나님의 비전과 목적을 발견하는 축복이 있길 바란다고 인사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왜 부르셨는지 그 이유와 목적을 알게 될 때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우리를 부르셨는지 그 목적을 알게 될 때에 새로운 응답들이 우리에게 주어진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처음 뜻은 처음부터 우리가 응답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가정과 지역과 국가와 나라를 살리기를 원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고 부르신 것이다. 창1:27에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우리를 창조하시고 복을 주셨다고 말씀하셨고 28절에는 생육하며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말씀하셨다.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우리를 부르셨다. 창12:1-3에 갈대아 우르에 빠져있는 아브라함을 불러내시면서 처음부터 주신 축복은 2, 3절에 주신 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이다.
처음부터 당연하게 받아야할 축복을 주셨는데 그것은 우리가 응답받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속한 가정, 직장, 나라가 살아나는 것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다. 행1:8은 창1:27-28과 동일한 말씀이고 창12:1-3과 동일한 말씀이다.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우리가 있는 현장에 내가 축복받음으로 나로 말미암아 내 가정과 지역, 직장이 살아나고 교회로 말미암아 지역이 살아나는 것이 당연한 우리에게 처음부터 주신 축복이고 누려야 한다. 한사람이 응답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이 사람을 통하여서 모든 것을 회복시키신다. 그런 의미에서 옆의 분들을 보면 그렇고 그렇게 생겼다고 할지라도 그 사람을 통하여서 직장이 살아나고 이 지역과 나라가 살아나게 되어있다.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하길 바란다. 우리 자신을 부른 하나님의 이유와 목적을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
렘33:1-9에 보면 예레미아가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는데 그 말씀이 임한가운데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말하고 있다. 2절에 보면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3절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네게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7-9절을 보면 응답받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성을 치료하며 고쳐낫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그 뿐만 아니라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고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와 더불어 렘33:9에 보면 이 성읍이 네게 세계 열방 앞에서 기쁜 이름이 될 것이 그들은 나의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나의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평강을 위하여 두려워하며 떨리라. 다시 말해서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우리교회를 축복하시는 이유를 말씀하고 계신다.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시는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복음 안에 모든 것이 있다는 사실을 증거케 하기 위해서 우리를 축복하신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문제의 해결이 있다는 사실을 증거케하기 위해서 우리의 가정과 산업, 교회를 축복하신다는 것읻. 그것이 9절이다. 세상 사람들이 복음을 알지 못하고 영적인 문제로 죽어가고 있는데 그러한 현장 속에 있는 우리를 통하여서 우리로 말미암아 복음 안에 모든 것이 있다는 것을 증거케 하기 위해서 우리를 축복하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문제의 해결이 있다는 것을 세계 열방 앞에 증거케 하기위해서 우리를 축복하고 부르신 것이다. 이 축복의 비밀을 붙잡고 승리하길 축원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쓰시는가?
첫 번째로 복음의 가치를 정말로 아는 한사람을 통하여서 하나님은 모든 역사를 바꾸어 가신다. 복음의 가치를 알아야 그 복음을 소유하게 되어있다. 그 복음을 소유해야 그것이 우리의 삶에 모든 부분에 나타나게 되어있다. 가치를 아는 만큼 소유하게 되어있고 소유하는 만큼 우리의 모든 삶의 부분에서 나타나게 되어있다. 우리가 갖고 있지 않을 것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내가 갖고 있는 것이 나타나는 것이다. 행3:6:에 요한과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보며 한 말이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내가 소유해야 그것이 모든 삶에 연결되어 나타나게 되어있다. 얼마만큼 복음의 가치를 아는 것이 모든 것이다. 복음의 가치를 아는 한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모든 현장을 이루어가시고 바꾸어 가신다.
고전1:18에 보면 왜 세상 사람들이 멸망당하는가 그 이유를 말하고 계신다. 세상의 사람들이 망하는 이유는 복음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다. 멸망받는 자들에게는 복음이 시시하게 보여지게 되어있다. 그래서 결국 망할 수밖에 없다. 고전1:25-28을 보면 우리 인생을 역전의 인생이 된다는 것 이전에 얼마만큼 복음의 가치가 중요한 것인가를 말씀하고 계신다. 25절에 보면 정말 복음을 알면 미련하지만 가치있다고 말씀하셨다. 그게 바로 복음의 가치이다. 26절에 우리의 부르심을 말씀하시면서 천하고 멸시를 받는 것 같지만 모든 것을 가진다는 복음의 가치를 말씀하고 계신다.
바울이 그의 일생에 축복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어떤 현장에서든지 간에 그 현장에서 유일한 복음의 가치를 드높였다는 것이다. 바울의 고백을 보면 골2:3에 그 안에 모든 보화가 감추어졌다고 말하고 있다. 빌3:7-21에 보면 바울이 자기 아는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말씀하면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최고의 지식이라고 고백했다. 배우지 못한 사람이 그러한 말을 하면 믿지 못하겠지만 당대의 최고의 지식을 가진 바울이 그의 입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최고의 지식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께 붙잡힌 삶을 살고 싶다고 고백하고 있다. 그러한 고백을 한 바울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을 볼 수 있다. 우리가 복음을 깨닫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그리고 복음 때문에 바울은 고난의 자리에 있는 것을 감사했다. 얼마만큼 복음의 가치가 귀중하게 여겨졌는가? 복음 때문에 고난의 자리에 있는 것조차도 감사하게 여겼다. 우리가 조금만 이익에 관계되어지면 눈이 시퍼렇게 돌아가는데 우리의 자존심이 다른 사람으로 말미암아 상처입게 되면 복음은 어디로 가고 내 기준, 기분, 욕심이 나타나서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나 바울은 얼마만큼 복음의 가치를 깨달았는냐? 이 복음 때문에 고난받는 것도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롬9:3에 보면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찌라도 원하는 바로다. 이 복음이 얼마나 가치있는가? 이 복음을 통해서 우리 친척들이 구원을 받는 것이라면 내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 지라도 내가 원하는 바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얼마만큼 바울이 복음의 가치를 알고 있는 가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지금 이 세상의 문제는 고전1:18절처럼 복음을 시시하게 여기고 복음을 농담으로 여기고 살아가기 때문에 세상에 끊임없는 문제가 오고 있다. 불신자들에게 전도를 해보면 그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복음을 무시하는 말을 스스럼없이 말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참된 복음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에 참된 행복이 없다. 참된 복음을 알고 복음 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났고 그 하나님 안에 있을 때 그것이 참된 행복인데 복음을 무시하니까 거짓된 행복으로 참된 행복인양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이유 없이 어느 날 무너지는 영적문제들이 나타난다. 그 영적인 문제들로 말미암아 영적인 문제들이 모든 삶들에 연루되어서 나타나고 있다. 결국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다. 이미 그때는 늦은 영원한 후회를 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복음을 시시하게 여기는 사람들의 결과이다. 이런 세상을 보면서 부러워하는 것이 아니다. 복음을 시시하게 여긴 노아시대의 사람들을 보라. 결국은 홍수로 말미암아 멸망하였고 복음을 시시하게 여긴 고돔과 고모라 시대를 보라. 창19:14에 보면 롯이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을 받을 것이라고 외쳤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19:14에 보면 사위들은 그 말씀을 농담으로 여겼더라. 복음이 들려지고 믿어지고 붙잡혀진다는 사실에 대한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알아야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엄청난 축복을 받고도 왜 유랑하는 민족이 되었는가? 참된 모든 민족을 살리라고 주신 복음의 가치를 바르게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금이 문제가 아니다. 진정한 복음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찾아오는 것이 갈등과 실패와 고난이 계속해서 찾아올 수밖에 없다. 이것을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보여주고 계신다. 우리 개인이 복음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면 가난하고. 계속되는 고난 속에서 벗어날 수 없다. 왜 교회가 자꾸 문제를 가져오는가? 가장 가치있는 복음의 축복된 언약을 놓쳐버렸기 때문이다. 복음 외에 다른 좋은 것을 많이 한다고 진정한 복음의 가치를 놓쳤기 때문에 끊임없이 교회에 문제가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에 와서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회에 와서 먼저 은혜와 힘을 얻어야 한다. 교회에서 힘을 얻고 은혜를 받는 만큼 지역이 변화되어지게 되어있다. 가장 중요한 교회의 일은 복음을 이해하고 복음을 누리고 복음에 뿌리를 내리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교회의 일은 있을 수 없다. 개인과 교회와 나라의 문제가 다른 곳에서 온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고 싶어 한다. 누구나 당연히 단체에 소속하게 되면 자신을 나타내고자 하는데 무언가 일거리를 찾으려고 한다. 그러나 그 일 이전에 내가 살아야한다. 복음을 이해하고 복음을 누리고 복음에 뿌리 내리는 가운데 모든 것이 나오게 되어있다. 이 교회를 통하여서 다른 것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최고의 축복된 복음의 가치를 이해하고 누리고 뿌리내리는 여러분이 되길 축원한다.
복음의 가치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게 된다. 지금 내가 어떻게 복음을 알고 있는가가 우리의 미래이다. 지금 내가 잘되고 있다 못되고 있다가 문제가 아니다. 잘되고 있다고 할지라도 복음을 놓치고 있다면 결국은 고통과 고난과 실패의 역사로 나타나게 되어있다. 안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가? 복음안에 있는데 왜 이렇게 안될까? 안되는 것이 아니다. 복음 안에 있다면 승리할 수밖에 없는 삶으로 나타나게 되어있다. 다만 지금이 아닌 것이다.
바리새인을 보면 완벽한 삶을 살았다. 얼마나 철자한 삶을 살았는가? 그러나 복음보다도 다른 가치를 가지고 있어서 어떠한 결말을 맞이했는가? 지금이 문제가 아니라 복음의 가치가 전부이고 최고로 붙잡혀지는가에 따라서 우리의 미래가 결정되어진다. 이 땅의 영적문제도 이 복음의 가치를 깨닫지 못해서 오는 것이다.
출21장에 보면 자유인과 종에 대한 부분이 나온다. 종된자 자유로운자를 말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의 가치를 알지 못해 종으로 살아가고 있다. 노예로 살아가고 있다. 참된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사를 안드려도 되는데 제사를 안드리면 안되는 삶을 살고 있다. 점쟁이를 찾아가지 않아도 되는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히 해방시켜놓았는데도 점쟁이를 찾아가지 않으면 안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것이 종된 것이고 노예된 것이다. 내가 열심히 살려고 몸부림을 쳐도 안된다. 종되고 노예된 것이다. 바르게 살려고 몸부림을 쳐도 안된다. 종되고 노예된 것이다.
사람을 죽이면 기분이 좋다는 것은 완전히 사단이 덮인 것이아닌가? 얼마 전에 말씀을 드렸는데 이번 주에 판결이 나왔는데 판결문에 판사가 이 사람은 전혀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서 죄책감이 없고 잘못했다는 부분이 인정되어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이 사람이 한 말이 뭐냐면 사람을 죽이지 못해서 우울하고 답답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것이 사람입니까? 완전히 사단마귀의 종된 것이 아닌가? 사람을 죽일 때에 그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자신은 사람을 죽일 때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결국 그 결과로 그 사람이 13명을 죽이고 19명을 상해를 입혔다. 그래서 법정에서 사형을 내렸다. 완전 사단에 종 되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말씀했다. 복음이란 해방받을 수 없는 영적인 문제에서 완전히 해방받는 것을 복음이라고 한다. 우리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행방될 수 없는 문제에서 완전히 해방받은 것을 믿길 바란다. 다 끝났다.
우리가 다락방 운동을 하자는 이유는 지금이 아니라 이 복음이 변질되지 않고 계속되어지도록 하자는 것이다. 이 당대에 축복을 누리고 안누리고가 문제가 아니라 이 당대에 깨닫게 된 복음이 우리 후대에까지 계속되어지게 하자는 것이 다락방의 운동이고 이것 때문에 전도자를 세우시고 목사님을 세우시고 우리를 세우시고 렘넌트 공동체 훈련장을 하자는 것이다. 복음의 가치가 깨달아진 곳에 하나님이 최고의 축복을 쏟아 부어주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난주에 주신 메시지와 연결시켜 보면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 정말 복음 때문에 복음의 가치를 드높이고 그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역사하시겠다는 것이다. 진정한 축복된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두 번째로 어떻게 복음에 대한 가치를 깨닫고 누릴 것인가? 복음의 가치를 아는 사람을 하나님이 쓰시고 그 한사람을 통하여서 하나님이 모든 현장을 바꾸어나가시고 살릴 것인데 어떻게 복음에 대한 가치를 깨닫고 누릴 것인가?
3가지로 말씀드린다.
첫 번째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고 할 때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이것을 다른 말로 성령의 내주라고 한다. 성령의 내주하심을 다른 말로 구원받았다고 하고 생명을 얻었다고 이야기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우리 속에 우리와 함께 계신다. 그렇다면 우리 자체가 응답이요 축복이다. 하나님이 우리 속에 계신다면 우리 자체가 응답이요 축복이요 발판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와 사건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그 문제가 발판이고 축복이고 배경이 되어지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우리의 모든 것을 준비하셨다.
모세를 부르실 때 출애굽을 하기 위해서 모세를 부르셨다. 그런 모세에게 왕궁에서 40년, 광야에서 40년을 보내게 하셨다. 그것이 쓸데없는 생활이 아니었다. 그 자체가 왕궁에 40년이 응답이었고 광야의 40년이 응답이었다. 지금 갖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석을 달리해야한다. 정말로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그 문제가 응답이요 축복이요 발판이다. 그 문제가 응답과 축복과 발판이 되기 위해서는 그 문제 속에서 복음을 찾아내야 한다. 복음만 찾아내면 된다. 복음을 찾아낸다는 말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계속 누리는 것을 말한다. 문제 속에서 복음을 찾아낸다는 말은 불신자들의 상태를 바라보면서 그 속에서 복음을 찾아내는 것을 말한다. 그렇게 되어질 때 내가 갖고 있는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배경과 발판과 축복이 되어져야한다. 성령의 내주를 아는 것이 복음을 안다고 하는 것이고 복음의 가치를 깨달은 것이다.
두 번째로 성령의 내주를 아는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을 인도하게 되어있다. 내가 내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처럼 생각하고 살아가지만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시는데 그 이끌어 가시는 방법이 말씀에 은혜 받고 기도 응답받고 말씀을 통해서 힘을 얻는 것이다. 삶을 이끌어나가는 방법이 말씀의 은혜을 받고 기도응답을 받고 힘을 얻고 있느냐이다. 그러면 우리는 바르게 인도받는 부분들이다.
이를 위해서 하루의 스케줄 속에 전도준비가 있어야 한다. 성령의 인도받는 길이다. 지난 주 2부 예배에서 말씀을 주셨는데 참 복음의 맛을 아는 길이다. 사람, 현장, 만남이 계획되어져있는데 그 한사람 한사람, 현장과 만남을 두고 기도하는 그 자체가 많은 응답 가운데 있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어떻게 이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 전도에 대한 준비. 이 때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그와 더불어 이 사실이 되어지는 속에서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것을 보게 되어진다.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가운데 또 다른 기도응답을 보게 되어지고 기도제목들이 정리되어지게 되어있다. 그래서 성령의 인도하심이 복음의 가치를 깨닫고 누리는 것이다.
세 번째로 이 성령의 인도가 연결되어서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나타난다. 세상 속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세상을 능가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하는데 그것이 성령의 충만함이다. 분명히 주님께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말씀하셨다. 성령의 충만하심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내 나름대로의 신분과 직업과 나이에 맞도록 나름대로 성령충만의 비밀을 누리며 나갈 때에 복음을 누리게 되어있고 복음의 가치가 깨달아지게 되어있다.
성령의 내주와 성령의 인도하심과 성령의 충만하심의 3가지 비밀을 깨닫고 누릴 때에 복음의 가치가 깨달아지고 누려지게 되어있고 그 속에서 증거가 나타나는 증인이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된다.
말씀을 맺는다. 여러분은 복음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복음의 가치가 여러분의 미래를 결정짓는다. 여기에서 우리의 모든 삶에 성공할 수밖에 없는 삶의 생활 방법이 다 나오게 되어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 그 뿐만 아니라 진짜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자에게 하나님은 축복하시고 그 삶을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모든 백성에게 관심을 갖고 계실 뿐만 아니라 진짜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자에게 그 삶을 축복하시고 인도하신다. 더욱이 나아가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워지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최고의 축복된 현장의 증거들로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이번 한주간 복음의 가치를 최고의 가치로 붙잡고 참된 승리를 체험하는 한주간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서론>
특별기도 (1) 전도총회 (2) 세계선교대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응답받음으로 가정, 지역, 국가, 세계가 사는 것입니다.
(창1:27-28, 창12:1-3, 행1:8, 렘22:1-9)
하나님이 우리 교회와 가정, 개인을 축복하시는 이유는 첫 번째로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음을 증거케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두 번째로 그 이유는 그리스도안에 모든 문제 해결이 있음을 증거케 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본론>
1. 복음의 가치를 아는 한 사람
(1) 복음의 가치를 아는 만큼 누리게 되고 누리는 만큼 소유하게 되며 소유하는 만큼 나타납니다.
① 고전1:25-28 복음의 가치에 관한 것입니다.
② 바울 (골,2:3, 엡3:17-19, 롬9:3, 빌3:7-21)
③ 복음을 우습게 보는 불신자들 (방황, 영적문제, 연결된 삶의 문제, 개인종말, 영원한 후회)
④ 노아 홍수 시대, 소돔, 고모라의 멸망(창19:14)
⑤ 이스라엘의 역사, 개인, 교회의 문제
⑥ 복음이해, 누림, 뿌리 내리는 것이 모든 것을 좌우합니다.
(2) 복음의 가치가 우리의 미래입니다.
① 복음을 어떻게 알고 있습니까? 그것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유럽교회, 미국교회, 바리새인)
② 지금 현장은 복음의 가치를 몰라서 전부 노예, 포로가 되었습니다.(오늘본문)
영적인 노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③ 복음이 아니고는 절대 해결 할 수 없는 현장의 문제(영적인 문제)
④ 다락방 운동은 이 복음을 변질시키지 않고 계속해 나가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2. 이떻게 복음의 가치를 깨닫고 누릴 수 있습니까?
(1) 하나님이 우리 속에 계십니다. (성령내주, 구원, 생명)
① 우리에게 일어난 모든 일 그것 자체가 응답, 축복, 하나님의 증거, 발판인 것입니다.
② 문제 속에서 복음을 찾아내면 모든 부분이 발판, 배경, 축복이 됩니다.
③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예비하셨습니다.(모세)
(2) 성령인도
① 삶을 이끌어가는 방법이 말씀듣고 은혜받고 기도하는 것이 주가 되어집니다.
② 전도준비, 말씀성취, 기도응답
(3) 성령충만(힘)
① 세상을 능가하는 힘
② 나름대로의 성령충만함의 비밀(신분, 직업, 나이에 맞도록)
이 3가지 비밀을 계속 깨닫고 누리면 복음을 누리는 것이 되고 하나님의 증인이 되는 축복이 나타납니다.(행1:8)

<결론>
복음의 가치가 미래입니다.
여기에서 우리의 모든 삶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나옵니다.
1)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생활에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2)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진 자에게 모든 삶을 축복하시고 인도하십니다.
3) 하나님은 증인에게 축복하십니다.
복음의 가치를 최고의 가치로 붙잡고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것을 증거하는 증인으로 승리하는 한주간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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