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 직분(2)
2006-10-1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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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시험이 닥쳐와도 흔들리지 않는 참된 평안이 주 안에 있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받게 되면 문제를 당하고 환란을 당해도 문제와 상관없게 되어진다.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받게 되면 보는 것, 생각하는 것이 다 달라지고 문제와 사건에 대한 해석도 달라진다.
지난 전도학교 시간에 말씀했듯이 추석 때 어떤 분의 편지를 받았는데 간단한 것이었다. 자신이 신앙생활하면서 어려운 부분과 감사한 부분을 적어놓았다. 15년 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고 열심히 신앙 생활하는 교단 안에서 핍박가운데서 신앙생활을 했는데 결국 15년이 지나가니까 자신의 신앙생활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보여지고 자신의 자녀들의 영적문제가 일어나면서 이것이 정말 신앙생활인가하는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복음을 만나게 되고 그 복음을 듣게 되면서 처음에는 계속해서 강단을 통해서 창3장, 영적인 축복, 구원받은 자의 축복, 사단의 세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시는데 전혀 들려지지 않았다. 갈등되고 답답한 부분이 있어서 제가 알기에도 처음에 그분이 오셔서 열심히 하는 체질이 있어서 갈급해서 새벽기도에 참여했는데 이전에 있던 교회와 분위기가 다르니까 예배가 마치고 너무 답답해서 다른 곳에 가서 또 한바탕하고 오고했는데 2년 동안 갈등하는 시간을 겪었는데 3년째가 되니까 어느 순간부터 말씀이 들려지고 사단이 결박되어지는 것이 무슨 말이고 영적인 축복이 무엇이고 창3장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고 구원받은 자의 축복이 무엇인가가 들려지고 영적인 힘이 생겼다고 말했다.
사실은 예수 믿는다고 엄청난 핍박을 받았다. 편지를 그대로 읽어보면 점점 심해지는 남편의 핍박이 나를 죽일 것 같았고 뼈가 내릴 것 같은 고통 속에서도 영적인 힘을 얻음으로 말미암아 문제가 있지만 기쁘고 감사하고 평안할 수 있는 행복의 삶을 살고 있다고 적혀있었다.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니라 문제가 있지만 그 속에서 감사하고 평안할 수 있다는 축복의 삶을 살고 있다고 했다. 이 복음을 깨닫게 한 교회와 주의 종들에 귀함이 보여진다고 하면 편지를 보내왔다. 문제가 있지만 그 속에서 감사하고 평안할 수 있다면 끝난 것이다. 승리한 것이다. 이 축복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한 자들에게 다 약속한 부분이다.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가? 문제보다 더 큰 응답을 받으면 된다. 응답받기 위해서는 많은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하나님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져야 한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을 보게 되면 잘하고 못하고 상관없다. 훌륭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해도 상관없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것을 보게 되면 계속적인 하나님의 응답을 누리게 된다. 성경에 성공한 모든 사람들은 승리한 모든 사람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본 사람들이다. 대표적인 예로 히11장의 믿음의 사람들,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께서 무엇을 필요로 하시는지 본 사람들이다. 그리고 신약 성경 속에서 핍박 가운데서도 전도자들을 도우면서 세계복음화의 축복들 누렸던 전도자들, 그들은 하나님이 무엇을 필요로 하시는지를 알았기 때문에 자신의 목숨조차도 내어놓았다. 브리스길라같은 일꾼이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자신의 재산을 다 내어놓을 수 있었다. 그것이 초대교회 성도들이 복음 앞에 내려진 결단이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면 여기에 결단할 수 있다. 이를 보고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한다.
우리에게 참된 응답은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는 눈이 열려질 때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빌4:19에 하나님이 소원이 무엇이고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안다면 하나님이 우리의 쓸 것을 채울 것이다. 하나님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이 사람들에게, 지금 세상의 현장에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 세상, 우리에게 필요로 하는 것이 다 다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결국은 하나다. 몰라서 우상숭배하고 다른 것에 빠지지만 정말로 필요한 것이 있다면 지금도 오늘도 필요한 것이 있다면 다 각각 다른 것이 아니라 결국은 한가지이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은 구원과 구원 속에 있는 응답의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이고, 현장에 있는 사람들과 우리가 필요한 것이다. 다른 것에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구원과 구원 속에 있는 응답에 모든 것이 있는데 그 사실을 누리지 못해서 오는 것이다.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구원이다. 지금 현장에 불신자들이 이유 없이 실패하고 있는데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구원이다. 그 리고 그 구원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길 원하신다.
성경을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주신 편지가 성경이다.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편지가 바로 성경이다. 요3:16 멸망 가운데 있는 세상 속에서 멸망 받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하는 편지가 성경이다. 벧전1:9 우리가 믿는다고 할 때 그 믿음의 결과는 영혼이 구원받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롬10:13 이 땅에 현장에 영적인 문제로 말미암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죽어가고 있다. 행복하게 살고 싶고 잘살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데도 뭔가 모르는 분노들이 쌓여서 행복할 수 없고 사랑할 수 없고 잘 살아갈 수 없는 것이다. 그 배경이 영적인 문제들이다. 영적인 문제를 알면 하나님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이 내려지게 되어있다.
서울의 프랑스인 부부가 사는 가정에서 냉동실에서 아이가 발견되었는데 일란성 쌍둥이가 아닌가 하고 추측을 했었는데 이번에 신문에 보니까 일란성 쌍둥이가 아니라 연년생이었는데 그 살인범이 부모였다. 남편은 모르고 있었고 여자가 저지른 일임이 밝혀졌다. 이 부부가 한국에 오기 전에도 1999년에도 아이를 낳아서 죽여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고 자기 집의 거실 화로에 넣어서 태웠다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분석하는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이 사람이 이상하지 않은가 해서 정신분석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이를 죽이려고 아기를 낳은 것이 아니냐하는 이런 심성이 그들에게 있었지 않았는가. 그래서 아이를 낳아서 죽인 것이 아닌가하고 보고 있다. 계획된 범죄로 보고 있다.
이러한 일들이 어떻게 일어나는가? 세상 사람들, 전문가들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정신적인 감정을 의뢰해야 되지 않느냐고 진단하고 있다. 하지만 그 근본문제가 무엇인가? 하나님을 떠나 영이 죽어버렸기 때문에 그 상태 속에서 사단에게 완전 장악되어있는 상황에서 무슨 일을 못하겠는가? 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영적인문제로 말미암아 죽어가고 있다. 우리를 통해서 거기에서 건져내고 거기에서 응답받으라고 한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이 한 가지를 설명하려고 모든 것을 동원하신 것을 볼 수 있다. 인간을 구원받게 하시려고 모든 것을 동원하셨고 반대로 사단은 이 한 가지를 모르게 하려고 모든 것을 지금도 동원하고 있다.
이 한 가지를 해결하려고 모든 것을 동원하셨는데 여기에 중요한 단어가 있다. 창3:15이다.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며, 내가 너로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고 말씀하시면서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아담의 후손은 아무리 훌륭한 성인이라고 할지라도 인간으로는 안되기 때문에 아담의 후손이 아닌 여자의 후손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인생의 근본적인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간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신 답이 여자의 후손이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말씀하셨다. 사7:14에 이 분이 성취되었다. 마1:23에 똑같이 말씀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 성취되어졌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이 이것을 설명하시려고 모든 것을 다 동원하셨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하나님은 구원과 응답의 비밀을 알게 하시려고 모든 것을 동원하셨다. 그런 가운데 출애굽기를 읽어가고 있다.
지난주에는 성막과 성전의 비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이 비밀을 알고 언약궤를 모시는 곳이 성막이다. 오늘은 더 잘 설명하기 위해서 지난주와 동일하게 제사장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출28장의 제사장에 대한 옷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왔다. 제사장이 입을 에봇이 나왔는데 출28:5부터 읽어보면 중요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옷에 대한 중요한 부분을 설명하고 있다. 출29:5부터 보면 제사자의 복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세밀하게 옷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다. 구원과 응답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제사장의 일이 무엇인가? 하나님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이, 다시 말해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실 오실 메시야에 대한 비밀을 알리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 사실을 안다면 많은 문이 열려지게 되어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제사장으로 오실 것이다가 구약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왕, 선지자, 제사장을 보낸 것이 구약의 전체이야기이다. 왕, 선지자, 제사장을 보낸 이유는 오실 메시야가 이러한 분임을 말하고 계신다. 이 세가지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 오셨는데 그 분이 그리스도이고 그 이름이 예수임을 신약에서 말하고 있다.
그 정도가 아니라 이 분이 우리와 함께 계시겠다는 것이다. 큰 대제사장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해결하시고 우리의 구원의 근거가 되시고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는 새롭고 산길을 여셨고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를 왕같은 제사장으로 세우셨다는 것이다. 구원의 문제를 해결하고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이 축복된 권세인 왕같은 제사장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가는 자리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되어있다. 우리가 어떠한 모양이든지 상관없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우리 때문에 복을 받게 되고 우리 때문에 축복이 임하고 우리 때문에 행복함을 얻게 되고 우리 때문에 사단의 세력이 결박되는 하나님의 가장 큰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그것이 왕같은 제사장이다. 가는 곳마다 하늘 문이 열려지고 가는 곳마다 응답의 문이 열려지게 되어있다.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믿는다면 염려할 것 없고 걱정할 것이 없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모든 것인데 이 축복을 잘 몰라서 누리지 못하고 있다.
행1장이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시고 그 분은 완벽하심을 말하고 있다. 그 약속을 붙잡은 자에게는 하나님의 응답이 있다는 것이 행2장의 내용이다. 그 완전한 그리스도를 붙잡고 나갈 때마다 현장이 변하게 되어있다는 것이 행3장의 내용이다. 앉은뱅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는 사건, 어떤 현장이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가면 변화되게 되어있다. 그 뿐만 아니라 유일하신 그 그리스도의 이름이 증거 될 때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있다. 행4:12 베드로가 종교법정 핍박 앞에서 고백한 것이다. 유일하신 그리스도의 이름이 선포되어지는 곳마다 지금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이다. 이 엄청난 축복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이 얼마나 큰 것임을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걱정하고 염려하고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 속에 속아 넘어 간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구원받은 자에게 주신 축복이 무엇인가? 우리를 보고 왕같은 제사장이라고 말씀하셨다. 선지자. 제사장, 왕권을 감당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보고 함께 하신다고 하신 약속이다. 그래서 우리가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 큰 응답을 누리게 되어있다.
성경의 이야기는 간단하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문제, 창1:27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야한다는 것이 성경의 목적이다. 창3장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생에 문제가 왔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야할 것인가를 말하고 있다. 한번은 의사와 친구들이 성경 공부하는 곳에 예배를 인도하러 갔다. 다락방을 하는 곳은 아닌데 너무 갈급하니까 자기들끼리 모여서 기존 신자들인데 너무 갈급하니까 병원 선생님들이 자기들끼리 성경을 읽는데 성경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너무 많은 것 같았다. 기존 신앙생활을 하시는 분들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드라큘라도 아니고 피를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주 복잡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다. 성경은 그렇게 복잡한 이야기가 아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창3장으로 모든 문제가 왔고 그것을 회복하는 길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신다. 그래서 성막, 성전, 언약궤, 제사장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창3장에 빠진 사람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길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계신다. 이 사실을 바로 깨달을 때에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두 번째로 그렇다면 구원의 축복을 어떻게 누릴 것인가? 기도로 누려야 한다. 세 가지로 말씀드리고자 한다.
첫 번째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우리 인생의 완전한 해답을 주신 이름이 그리스도이다. 어디를 가든지 그리스도를 누려라. 어디를 가든지 복음을 누려라. 말씀을 듣고 읽을 때에도 현장에 갔을 때에도 복음을 찾아내고 복음을, 그리스도를 누리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만큼 창3장의 문제가 해결되게 되어있다. 다른 것으로는 창3장의 문제가 해결될 수 없는데 우리가 어떤 자리에 있든지 그리스도를 찾고 누리게 될 때에 창3장의 문제가 그 때 비로소 해결될 것이다.
그러면 그리스도를 누린다는 것은 우리가 가는 걸음에 가있는 현장에 보혜사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것이 그리스도를 누리고 창3장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다. 가는 곳마다 흑암의 세력이 결박되게 하여주소서. 이것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내가 가는 걸음에 사단의 세력이 결박될 지어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누릴 때 관계된 모든 현장에 창3장이 해결되는 것이다. 우리 인생에 영원한 해답으로 주신 분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 이 그리스도를 붙잡고 기도하면 성령이 역사하신다. 저주와 재앙의 세력이 떠나가도록 사단의 세력들이 결박되도록 기도하라.
두 번째로 결론을 붙잡아라. 우리에게 이미 결론을 주셨다. 그것이 바로 마24:14이다. 신앙생활 속에서 삶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 것인가? 바로 잡지 않으면 아무리 바른 신앙생활을 한다고 할지라도 끊임없는 방황을 하게 되어있다. 신앙생활을 잘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방향만 잘 잡으면 된다. 그러면 응답은 하나님이 하시게 되어있다. 이미 우리에게 결론을 주셨는데 그 결론이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이다. 이 천국복음이 땅 끝까지 증거 된 이후에야 끝이 오리라 말씀하셨다.
세 번째로 해답을 붙잡고 결론을 가지고 나가기 전에 응답을 주셨다. 성경에 보면 히11장에 그들이 핍박 가운데서도 세상 사람들이 감당치 못할 사람들로 순교하면서 죽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이미 응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모세를 부르셔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응답을 주고 내보내셨다. 아브라함을 부를 때에는 이미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언약을 주셨다. 모세를 이 가나안땅으로 들어갈 약속을 주어서 내보냈다. 여호수아에게도 네 밟는 땅을 네게 다 주었노니 말씀하셨다. 응답을 다 주셨다. 결론을 내셨고 해답을 주셨고 응답을 주셨다. 이 응답을 어디에서 확인하는가? 우리가 있는 현장에서 확인하시면 된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것은 정말로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지금 세상의 불신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동일한 것이다. 구원과 구원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응답의 비밀을 누리는 것이다. 어떻게 누릴 것인가를 말씀을 통해 붙잡길 바란다. 한주간도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서론>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이 있으면 문제, 환경이 상관없고, 문제가 와도 그 문제를 보는 눈, 해석하는 모든 것이 다 달라집니다. 문제가 있습니까? 문제보다 더 큰 응답을 받으면 됩니다.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을 보면 승리할 수 있고, 생을 걸 수 있고, 모든 것을 다 내어놓을 수 잇는 것입니다. 참된 응답은 이때부터 시작됩니다. (빌 4:19)
<본론>
1.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은 구원입니다.
1)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 현장에 정말 필요한 것은 각각 다른 것이 아니라 구원입니다.
2)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편지입니다. (벧전1:9, 요3:16, 롬10:13)
3) 하나님은 이 한 가지를 설명하시려고 모든 것을 동원하셨습니다.(창3:15, 사7:14, 마1:23)
4) 구약 - 성막, 성전, 언약궤는 오실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며 제사장, 선지자, 왕 3인의 이야기입니다.
5) 신약 - 오실 메시야 그분이 오셨는데 그 분이 그리스도라는 말씀입니다.
6) 큰 대제사장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히브리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그냥 가신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보고 왕 같은 제사장이라 하신 것입니다.
7) 우리가 가는 자리에 가장 큰 축복이 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염려,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8) 성경의 이야기는 간단한 것입니다.
①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창 1:27-28절을 회복해야합니다.
② 창 3장 때문에 모든 문제가 다 왔습니다.
③ 어떻게 하면 모든 회복할 수 있습니까?
④ 그 회복의 길이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2. 이 구원의 축복을 어떻게 누릴 것인가? 3가지를 붙잡고 기도하면 됩니다.
1) 모든 문제의 해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기도하면 됩니다.
- 가는 곳마다 그리스도를 누리게 될 때 창 3장 문제가 해결됩니다.
①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대로 보혜사 성령으로 이 자리에 역사하여 주옵소서.
② 그리스도께서 모든 저주, 죄의 세력을 꺾어 주옵소서.
③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역사하는 사단의 세력을 결박하여 주옵소서.
2) 결론을 붙잡고 기도하면 됩니다.(마24:14) - 우리의 삶의 방향
3) 기도 응답 받는 사람들의 특징 - 모두 응답을 붙잡고 나갔습니다. (히11)
<결론>
이미 주님은 해답을 주셨고, 이미 주님은 결론은 다 내셨고, 이미 주님은 응답을 주셨습니다. 그 응답이 현장에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도 현장에서 해답, 결론과 응답을 누리게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받게 되면 문제를 당하고 환란을 당해도 문제와 상관없게 되어진다.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받게 되면 보는 것, 생각하는 것이 다 달라지고 문제와 사건에 대한 해석도 달라진다.
지난 전도학교 시간에 말씀했듯이 추석 때 어떤 분의 편지를 받았는데 간단한 것이었다. 자신이 신앙생활하면서 어려운 부분과 감사한 부분을 적어놓았다. 15년 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고 열심히 신앙 생활하는 교단 안에서 핍박가운데서 신앙생활을 했는데 결국 15년이 지나가니까 자신의 신앙생활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보여지고 자신의 자녀들의 영적문제가 일어나면서 이것이 정말 신앙생활인가하는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복음을 만나게 되고 그 복음을 듣게 되면서 처음에는 계속해서 강단을 통해서 창3장, 영적인 축복, 구원받은 자의 축복, 사단의 세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시는데 전혀 들려지지 않았다. 갈등되고 답답한 부분이 있어서 제가 알기에도 처음에 그분이 오셔서 열심히 하는 체질이 있어서 갈급해서 새벽기도에 참여했는데 이전에 있던 교회와 분위기가 다르니까 예배가 마치고 너무 답답해서 다른 곳에 가서 또 한바탕하고 오고했는데 2년 동안 갈등하는 시간을 겪었는데 3년째가 되니까 어느 순간부터 말씀이 들려지고 사단이 결박되어지는 것이 무슨 말이고 영적인 축복이 무엇이고 창3장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고 구원받은 자의 축복이 무엇인가가 들려지고 영적인 힘이 생겼다고 말했다.
사실은 예수 믿는다고 엄청난 핍박을 받았다. 편지를 그대로 읽어보면 점점 심해지는 남편의 핍박이 나를 죽일 것 같았고 뼈가 내릴 것 같은 고통 속에서도 영적인 힘을 얻음으로 말미암아 문제가 있지만 기쁘고 감사하고 평안할 수 있는 행복의 삶을 살고 있다고 적혀있었다.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니라 문제가 있지만 그 속에서 감사하고 평안할 수 있다는 축복의 삶을 살고 있다고 했다. 이 복음을 깨닫게 한 교회와 주의 종들에 귀함이 보여진다고 하면 편지를 보내왔다. 문제가 있지만 그 속에서 감사하고 평안할 수 있다면 끝난 것이다. 승리한 것이다. 이 축복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한 자들에게 다 약속한 부분이다.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가? 문제보다 더 큰 응답을 받으면 된다. 응답받기 위해서는 많은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하나님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져야 한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을 보게 되면 잘하고 못하고 상관없다. 훌륭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해도 상관없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것을 보게 되면 계속적인 하나님의 응답을 누리게 된다. 성경에 성공한 모든 사람들은 승리한 모든 사람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본 사람들이다. 대표적인 예로 히11장의 믿음의 사람들,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께서 무엇을 필요로 하시는지 본 사람들이다. 그리고 신약 성경 속에서 핍박 가운데서도 전도자들을 도우면서 세계복음화의 축복들 누렸던 전도자들, 그들은 하나님이 무엇을 필요로 하시는지를 알았기 때문에 자신의 목숨조차도 내어놓았다. 브리스길라같은 일꾼이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자신의 재산을 다 내어놓을 수 있었다. 그것이 초대교회 성도들이 복음 앞에 내려진 결단이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면 여기에 결단할 수 있다. 이를 보고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한다.
우리에게 참된 응답은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는 눈이 열려질 때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빌4:19에 하나님이 소원이 무엇이고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안다면 하나님이 우리의 쓸 것을 채울 것이다. 하나님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이 사람들에게, 지금 세상의 현장에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 세상, 우리에게 필요로 하는 것이 다 다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결국은 하나다. 몰라서 우상숭배하고 다른 것에 빠지지만 정말로 필요한 것이 있다면 지금도 오늘도 필요한 것이 있다면 다 각각 다른 것이 아니라 결국은 한가지이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은 구원과 구원 속에 있는 응답의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이고, 현장에 있는 사람들과 우리가 필요한 것이다. 다른 것에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구원과 구원 속에 있는 응답에 모든 것이 있는데 그 사실을 누리지 못해서 오는 것이다.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구원이다. 지금 현장에 불신자들이 이유 없이 실패하고 있는데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구원이다. 그 리고 그 구원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길 원하신다.
성경을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주신 편지가 성경이다.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편지가 바로 성경이다. 요3:16 멸망 가운데 있는 세상 속에서 멸망 받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하는 편지가 성경이다. 벧전1:9 우리가 믿는다고 할 때 그 믿음의 결과는 영혼이 구원받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롬10:13 이 땅에 현장에 영적인 문제로 말미암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죽어가고 있다. 행복하게 살고 싶고 잘살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데도 뭔가 모르는 분노들이 쌓여서 행복할 수 없고 사랑할 수 없고 잘 살아갈 수 없는 것이다. 그 배경이 영적인 문제들이다. 영적인 문제를 알면 하나님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이 내려지게 되어있다.
서울의 프랑스인 부부가 사는 가정에서 냉동실에서 아이가 발견되었는데 일란성 쌍둥이가 아닌가 하고 추측을 했었는데 이번에 신문에 보니까 일란성 쌍둥이가 아니라 연년생이었는데 그 살인범이 부모였다. 남편은 모르고 있었고 여자가 저지른 일임이 밝혀졌다. 이 부부가 한국에 오기 전에도 1999년에도 아이를 낳아서 죽여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고 자기 집의 거실 화로에 넣어서 태웠다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분석하는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이 사람이 이상하지 않은가 해서 정신분석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이를 죽이려고 아기를 낳은 것이 아니냐하는 이런 심성이 그들에게 있었지 않았는가. 그래서 아이를 낳아서 죽인 것이 아닌가하고 보고 있다. 계획된 범죄로 보고 있다.
이러한 일들이 어떻게 일어나는가? 세상 사람들, 전문가들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정신적인 감정을 의뢰해야 되지 않느냐고 진단하고 있다. 하지만 그 근본문제가 무엇인가? 하나님을 떠나 영이 죽어버렸기 때문에 그 상태 속에서 사단에게 완전 장악되어있는 상황에서 무슨 일을 못하겠는가? 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영적인문제로 말미암아 죽어가고 있다. 우리를 통해서 거기에서 건져내고 거기에서 응답받으라고 한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이 한 가지를 설명하려고 모든 것을 동원하신 것을 볼 수 있다. 인간을 구원받게 하시려고 모든 것을 동원하셨고 반대로 사단은 이 한 가지를 모르게 하려고 모든 것을 지금도 동원하고 있다.
이 한 가지를 해결하려고 모든 것을 동원하셨는데 여기에 중요한 단어가 있다. 창3:15이다.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며, 내가 너로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고 말씀하시면서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아담의 후손은 아무리 훌륭한 성인이라고 할지라도 인간으로는 안되기 때문에 아담의 후손이 아닌 여자의 후손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인생의 근본적인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간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신 답이 여자의 후손이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말씀하셨다. 사7:14에 이 분이 성취되었다. 마1:23에 똑같이 말씀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 성취되어졌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이 이것을 설명하시려고 모든 것을 다 동원하셨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하나님은 구원과 응답의 비밀을 알게 하시려고 모든 것을 동원하셨다. 그런 가운데 출애굽기를 읽어가고 있다.
지난주에는 성막과 성전의 비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이 비밀을 알고 언약궤를 모시는 곳이 성막이다. 오늘은 더 잘 설명하기 위해서 지난주와 동일하게 제사장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출28장의 제사장에 대한 옷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왔다. 제사장이 입을 에봇이 나왔는데 출28:5부터 읽어보면 중요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옷에 대한 중요한 부분을 설명하고 있다. 출29:5부터 보면 제사자의 복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세밀하게 옷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다. 구원과 응답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제사장의 일이 무엇인가? 하나님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이, 다시 말해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실 오실 메시야에 대한 비밀을 알리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 사실을 안다면 많은 문이 열려지게 되어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제사장으로 오실 것이다가 구약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왕, 선지자, 제사장을 보낸 것이 구약의 전체이야기이다. 왕, 선지자, 제사장을 보낸 이유는 오실 메시야가 이러한 분임을 말하고 계신다. 이 세가지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 오셨는데 그 분이 그리스도이고 그 이름이 예수임을 신약에서 말하고 있다.
그 정도가 아니라 이 분이 우리와 함께 계시겠다는 것이다. 큰 대제사장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해결하시고 우리의 구원의 근거가 되시고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는 새롭고 산길을 여셨고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를 왕같은 제사장으로 세우셨다는 것이다. 구원의 문제를 해결하고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이 축복된 권세인 왕같은 제사장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가는 자리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되어있다. 우리가 어떠한 모양이든지 상관없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우리 때문에 복을 받게 되고 우리 때문에 축복이 임하고 우리 때문에 행복함을 얻게 되고 우리 때문에 사단의 세력이 결박되는 하나님의 가장 큰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그것이 왕같은 제사장이다. 가는 곳마다 하늘 문이 열려지고 가는 곳마다 응답의 문이 열려지게 되어있다.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믿는다면 염려할 것 없고 걱정할 것이 없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모든 것인데 이 축복을 잘 몰라서 누리지 못하고 있다.
행1장이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시고 그 분은 완벽하심을 말하고 있다. 그 약속을 붙잡은 자에게는 하나님의 응답이 있다는 것이 행2장의 내용이다. 그 완전한 그리스도를 붙잡고 나갈 때마다 현장이 변하게 되어있다는 것이 행3장의 내용이다. 앉은뱅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는 사건, 어떤 현장이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가면 변화되게 되어있다. 그 뿐만 아니라 유일하신 그 그리스도의 이름이 증거 될 때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있다. 행4:12 베드로가 종교법정 핍박 앞에서 고백한 것이다. 유일하신 그리스도의 이름이 선포되어지는 곳마다 지금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이다. 이 엄청난 축복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이 얼마나 큰 것임을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걱정하고 염려하고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 속에 속아 넘어 간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구원받은 자에게 주신 축복이 무엇인가? 우리를 보고 왕같은 제사장이라고 말씀하셨다. 선지자. 제사장, 왕권을 감당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보고 함께 하신다고 하신 약속이다. 그래서 우리가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 큰 응답을 누리게 되어있다.
성경의 이야기는 간단하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문제, 창1:27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야한다는 것이 성경의 목적이다. 창3장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생에 문제가 왔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야할 것인가를 말하고 있다. 한번은 의사와 친구들이 성경 공부하는 곳에 예배를 인도하러 갔다. 다락방을 하는 곳은 아닌데 너무 갈급하니까 자기들끼리 모여서 기존 신자들인데 너무 갈급하니까 병원 선생님들이 자기들끼리 성경을 읽는데 성경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너무 많은 것 같았다. 기존 신앙생활을 하시는 분들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드라큘라도 아니고 피를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주 복잡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다. 성경은 그렇게 복잡한 이야기가 아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창3장으로 모든 문제가 왔고 그것을 회복하는 길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신다. 그래서 성막, 성전, 언약궤, 제사장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창3장에 빠진 사람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길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계신다. 이 사실을 바로 깨달을 때에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두 번째로 그렇다면 구원의 축복을 어떻게 누릴 것인가? 기도로 누려야 한다. 세 가지로 말씀드리고자 한다.
첫 번째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우리 인생의 완전한 해답을 주신 이름이 그리스도이다. 어디를 가든지 그리스도를 누려라. 어디를 가든지 복음을 누려라. 말씀을 듣고 읽을 때에도 현장에 갔을 때에도 복음을 찾아내고 복음을, 그리스도를 누리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만큼 창3장의 문제가 해결되게 되어있다. 다른 것으로는 창3장의 문제가 해결될 수 없는데 우리가 어떤 자리에 있든지 그리스도를 찾고 누리게 될 때에 창3장의 문제가 그 때 비로소 해결될 것이다.
그러면 그리스도를 누린다는 것은 우리가 가는 걸음에 가있는 현장에 보혜사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것이 그리스도를 누리고 창3장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다. 가는 곳마다 흑암의 세력이 결박되게 하여주소서. 이것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내가 가는 걸음에 사단의 세력이 결박될 지어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누릴 때 관계된 모든 현장에 창3장이 해결되는 것이다. 우리 인생에 영원한 해답으로 주신 분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 이 그리스도를 붙잡고 기도하면 성령이 역사하신다. 저주와 재앙의 세력이 떠나가도록 사단의 세력들이 결박되도록 기도하라.
두 번째로 결론을 붙잡아라. 우리에게 이미 결론을 주셨다. 그것이 바로 마24:14이다. 신앙생활 속에서 삶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 것인가? 바로 잡지 않으면 아무리 바른 신앙생활을 한다고 할지라도 끊임없는 방황을 하게 되어있다. 신앙생활을 잘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방향만 잘 잡으면 된다. 그러면 응답은 하나님이 하시게 되어있다. 이미 우리에게 결론을 주셨는데 그 결론이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이다. 이 천국복음이 땅 끝까지 증거 된 이후에야 끝이 오리라 말씀하셨다.
세 번째로 해답을 붙잡고 결론을 가지고 나가기 전에 응답을 주셨다. 성경에 보면 히11장에 그들이 핍박 가운데서도 세상 사람들이 감당치 못할 사람들로 순교하면서 죽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이미 응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모세를 부르셔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응답을 주고 내보내셨다. 아브라함을 부를 때에는 이미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언약을 주셨다. 모세를 이 가나안땅으로 들어갈 약속을 주어서 내보냈다. 여호수아에게도 네 밟는 땅을 네게 다 주었노니 말씀하셨다. 응답을 다 주셨다. 결론을 내셨고 해답을 주셨고 응답을 주셨다. 이 응답을 어디에서 확인하는가? 우리가 있는 현장에서 확인하시면 된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것은 정말로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지금 세상의 불신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동일한 것이다. 구원과 구원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응답의 비밀을 누리는 것이다. 어떻게 누릴 것인가를 말씀을 통해 붙잡길 바란다. 한주간도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서론>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이 있으면 문제, 환경이 상관없고, 문제가 와도 그 문제를 보는 눈, 해석하는 모든 것이 다 달라집니다. 문제가 있습니까? 문제보다 더 큰 응답을 받으면 됩니다.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을 보면 승리할 수 있고, 생을 걸 수 있고, 모든 것을 다 내어놓을 수 잇는 것입니다. 참된 응답은 이때부터 시작됩니다. (빌 4:19)
<본론>
1.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은 구원입니다.
1)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 현장에 정말 필요한 것은 각각 다른 것이 아니라 구원입니다.
2)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편지입니다. (벧전1:9, 요3:16, 롬10:13)
3) 하나님은 이 한 가지를 설명하시려고 모든 것을 동원하셨습니다.(창3:15, 사7:14, 마1:23)
4) 구약 - 성막, 성전, 언약궤는 오실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며 제사장, 선지자, 왕 3인의 이야기입니다.
5) 신약 - 오실 메시야 그분이 오셨는데 그 분이 그리스도라는 말씀입니다.
6) 큰 대제사장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히브리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그냥 가신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보고 왕 같은 제사장이라 하신 것입니다.
7) 우리가 가는 자리에 가장 큰 축복이 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염려,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8) 성경의 이야기는 간단한 것입니다.
①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창 1:27-28절을 회복해야합니다.
② 창 3장 때문에 모든 문제가 다 왔습니다.
③ 어떻게 하면 모든 회복할 수 있습니까?
④ 그 회복의 길이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2. 이 구원의 축복을 어떻게 누릴 것인가? 3가지를 붙잡고 기도하면 됩니다.
1) 모든 문제의 해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기도하면 됩니다.
- 가는 곳마다 그리스도를 누리게 될 때 창 3장 문제가 해결됩니다.
①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대로 보혜사 성령으로 이 자리에 역사하여 주옵소서.
② 그리스도께서 모든 저주, 죄의 세력을 꺾어 주옵소서.
③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역사하는 사단의 세력을 결박하여 주옵소서.
2) 결론을 붙잡고 기도하면 됩니다.(마24:14) - 우리의 삶의 방향
3) 기도 응답 받는 사람들의 특징 - 모두 응답을 붙잡고 나갔습니다. (히11)
<결론>
이미 주님은 해답을 주셨고, 이미 주님은 결론은 다 내셨고, 이미 주님은 응답을 주셨습니다. 그 응답이 현장에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도 현장에서 해답, 결론과 응답을 누리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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