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약속의 땅으로 가라
2006-11-0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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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의 구속함의 은혜가 최고의 은혜가 되길 축원합니다.
약속의 땅으로 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보고자 한다. 1절 마지막 부분에 보면 「네 자손에게 주마 한 그 땅으로 올라가라」이 부분을 가지고 약속의 땅으로 가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고자 한다.
어제 저녁에 하나교회 청년의 밤이 청년부 주최로 진행되었다. 제가 참여를 하면서 많은 중직자들이 참여하면서 또 기도하면서 청년부들이 준비한 부분들이었다. 복음 안에서 하나님이 이루실 일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하나 청년의 밤을 통해서 보아지는 부분들이었다. 복음 안에 뿌리를 내리고 복음이 체질화되어지는 사실들이 어떤 열매로 결과로 드러날 것인가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특별히 선교사님이 특강 강사로 오셔서 선교에 대한 비전도 나누고 청년부에서 찬양과 연극을 준비해서 그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복음의 능력이 어떠한 것인가를 확인하게 되는 축복된 중요한 자리였다. 2001년부터 시작이 되었지만 해가 가면 갈수록 복음이 깨달아지고 이해되고 뿌리내려지니까 그들을 통해서 발표되는 한 부분 한 부분들이 몸짓 하나가 언약에 대한 중요한 부분들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전달해주는 그러한 부분을 보게 되었다. 우리를 통해서 우리의 후대들이 복음에 뿌리를 내리고 체질화되어지면서 세계복음화의 중요한 일꾼들로 세워지고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어제 청년부를 담당하시는 노목사님이 나와서 인사말씀을 하시면서 이러한 말씀을 하셨다. 우리교회의 중학교 아이가 교장선생님한테 복음을 전해서 교장선생님이 아이 앞에서 영접을 하게 되고 이러한 역사들이 복음 안에서 일어나는 후대들로부터 일어나는 하나님의 축복이다.
이러한 엄청난 축복 속에 우리가 앉아있음을 기억하고 그와 더불어 우리가 우리 후대에게 영적인 눈을 열어주어야 한다. 다른 것보다도 우리가 누려야할, 떠나야할 것, 보아야 될 것이 있다면 영적인 눈을 여는 것이고 우리 후대들이 세계복음화의 주역으로 인도받고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후대들에게 영적인 눈을 열어주어야 할 것이다.
영적인 눈이 무엇인가? 정말로 복음을 바로 이해하고 복음의 체질이 되어지고 복음에 뿌리를 내리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가를 알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이 무엇인가를 세상의 다른 것을 접하기 전에 눈을 열어주어야 한다. 특별히 말씀과 전도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전도의 스케줄 속에서 복음을 이해시키고 복음에 뿌리를 내리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눈을 열어주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그리고 눈을 떠야할 부분이 있다면 세상을 보는 눈이다. 그리스도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의 비밀에 대한 눈이 열려지는 만큼 세상을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되어있다. 세상을 보는 눈을 열어주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이 이 세상의 타락의 문화 속에서 옳고 그름을 알지 못하고 그 문화에 젖어들게 되어있다. 그래서 세상에 나가기 전에 세상의 타락문화에 빠져들기 전에 세상에는 아무리 훌륭하고 휘황찬란하고 아무리 멋있어 보여도 세상에는 답이 없다는 것이 보여주어야 한다. 복음을 이해하고 복음을 깨닫고 복음에 뿌리를 내릴수록 세상을 보는 눈이 열려진다.
여기에서 나오는 것이 사명에 대한 이해가 나온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알 때 그 축복을 누릴수록 세상이 왜 멸망 가운데 있는가? 인간이 왜 고통을 당하는 가에 대한 눈이 열려지고 이 눈이 열려져야 마10:42처럼 「전도자에게 냉수 한 그릇을 대접하는 것도 결단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는 말씀이 깨달아진다. 그리스도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을 보는 눈이 열려져야 마6:33이 말씀이 이해되게 되어있다. 정말로 하나님이 나와 우리 가정, 교회를 왜 축복하셨는가? 그 이유를 깨닫게 되어있다. 그것이 바로 사명에 대한 눈을 여는 것이다. 바울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을 깨닫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왜 멸망 가운데 있는가를 보았기 때문에 바울의 입에서 터져 나온 고백이 무엇인가하면 고전9:16에 보면 「내가 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도리어 화가 있으리로다」했다. 너무 엄청난 복음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 복음을 몰라 세상이 멸망 가운데 있고 죽어가고 있는데 그렇다면 내가 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오히려 나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바른 사명의 눈을 뜬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 비밀을 누릴수록 세상을 바르게 보게 되어있고 세상을 바로 볼수록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이 무엇인가가 깨달아지고 여기에서 오는 것이 시대를 보는 눈과 그 시대의 문화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지게 되어있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왜 인간이 고난과 고통 속에 있는가? 과학과 문명이 발달하지만 왜 인간은 갈수록 외롭고 우울하고 왜 알지 못하는 이상한 문제들로 고통당하고 있는가? 인간이 그런 존재이다. 그리고 사단이 이 인간이 하나님을 모르고 멸망 받도록 하는 것이 사단의 목표이기 때문에 인간이 계속 문제를 당할 수밖에 없다. 이 사실을 보면 볼수록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축복하신 이유,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는가에 대한 이유를 깨닫게 되고 거기에서 나오는 것이 사명이고 거기에서 이 시대를 향한 문화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가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혀 지는 축복을 누리게 되어있다. 이 사실을 가지고 영적인 눈을 연다고 말하고 있다.
이 영적인 눈들이 열려져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응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확인되어지고 이 영적인 눈이 열려져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응답이 어떠한 것인가가 보여 지게 되어있다. 영적인 눈을 여는 것 자체가 응답이다. 이 사실을 응답으로 볼 수 있어야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응답이 어떠한 것인가가 보여 지게 되어있다.
분명히 복음을 이해하고 세상을 이해하고 사명을 이해하고 이 시대를 보는 눈이 열려지고 문화를 보는 눈이 열려지면 바로 공동체를 이루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하는 결론이 나온다. 다시 말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되지 않고서는 이 시대를 이시대의 문화를 꺾을 수 없는 것이구나하는 것에 대한 답이 내려지게 되어있다. 그래서 계속해서 공동체 시대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이 어떠한 것인가를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고 계신다. 토요일 핵심 때, 어제까지 전해진 메시지를 정리해보면 공동체 시대에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계신다. 그와 동일하게 금요일 전도학교 때에도 전달지만 공동체 안에서 일어날 일이 무엇인가를 우리가 알고 있어야 공동체시대에 주어지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더 오늘 1부 시간에 전하고자 한다.
공동체 안에서 일어날 일들이 무엇인가?
첫 번째로 공동체 안에서 나에 대한 정체성이 발견되어진다. 많은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열심히 신앙생활 하면서도 방황하고 흔들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내가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내가 누구인가를 알면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하고 어떻게 살아야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 나온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누구인가를 알지 못해서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가를 알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여기에 성도들이 문제와 사건을 당하고 흔들리고 넘어지게 되어있다. 분명히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정체성을 알게 되면 문제와 사건을 당할수록 그 자체가 응답으로 깨달아지는데 나에 대한 정체성을 발견하지 못하니까 조금만 문제가 오면 흔들리고 갈등하고 방황하게 되는 사실을 보게 된다. 또 한 가지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인 나를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현장이 전부 사각지대로 바뀌어고 있다. 내가 사각지대가 되어서 나와 관계된 현장이 모두 사각지대로 바뀌어지고 있다. 그것이 오늘날의 현장이다. 내가 구원받은 것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알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나로 말미암아 살게 되어있는 나의 현장이 이 축복의 사실을 전달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현장이 사각지대로 바뀌어지고 있다. 중요한 것은 나에 대한 정체성을 발견하는 것이다. 오늘 한해 연초에 주신 메시지가 인생개혁에 대한 메시지가 주셨다. 나를 발견하는 것이 인생의 개혁을 하는 것이다. 내 인생을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야 나를 바꾸어갈 수 있다. 내가 누구인가를 아는 그 자체가 인생개혁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동체 안에서 나를 발견해야 한다.
두 번째로 우리, 지체라는 축복의 비밀이 깨달아진다. 만남의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깨달아지게 되어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만남, 거기에 분명히 마18장에 보면 성령이 역사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마18:18-20에 보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한 지체를 이루는 사람들의 모임 속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함께 하시겠다는 것이다. 교회 안의 지체, 지체들이 너무 중요하다는 말이다. 교회 안의 만남, 인간관계를 통해 상처를 받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왜 상처를 받는가? 지체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복음의 비밀 속에 우리를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한지체로 세우셨다. 그리스도를 세워가는 복음의 복음 됨을 나타내는 이 축복된 사역에 한지체로 우리를 세우셨다.
만남 속에서 가장 위대한 스케줄을 세우길 바란다. 분명히 만남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떤 만남이든 간에 그 만남을 통해서 우리가 세워야할 계획은 위대한 스케줄을 세우길 바란다. 나를 만나는 사람은 나로 말미암아 무조건 성공하도록 축복하도록 그런 계획을 세우시길 바란다.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다.
세 번째로 교회의 축복이 회복되어지게 되어있다. 교회의 축복이란 무엇인가? 복음의 공동체로 시작하는 것이다. 왜 교회가 사회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고 사회와 세상에 등지고 있는가? 왜 복음의 영향력을 사회에 줄 수 없는 것으로 전락해버렸는가? 교회가 교회로서 가져야할 복음의 공동체로 시작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항간에 잡지책에서도 나오고 우리가 메시지를 통해서 접하기도 했는데 왜 교인들이 줄어들고 기독교가 감소하는가? 그 첫 번째 이유가 교회가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것이다. 이런 저런 이유를 들 수가 있다. 무엇 때문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는가? 복음의 공동체로 시작되어진 교회가 복음의 공동체의 본질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고 있다. 그리고 세상과 사회에 등지게 되어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우리 교회를 복음의 공동체로 시작하고 회복하길 바라신다.
초대교회 행2:47에 보면 온 백성에게 초대교인들이 칭송을 받았다고 했다. 행11:26에 보면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얻게 되었다. 그리스도인이란 무엇인가? 예수쟁이란 말로 일컬음을 받았다는 밀이다. 인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부정적인 이미지를 준 것이 아니라 온 백성들에게 칭송을 받았다. 복음의 공동체를 가진 마가다락방교회, 안디옥 교회에 주신 축복이다. 바로 교회의 시작이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네 번째로 공동체에서 일어날 현장에 대한 회복이다. 현장에 대한 회복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가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라는 부분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야 응답이 나오고 그 응답 속에서 증거가진 증인이 세워지고 증거가진 증인들로 말미암아 제자들이 세워지게 되어있다. 그래서 현장에는 제자공동체로 세워져야 하고 중직자들이 현장에서 제자가 되어서 전 지역에 현장공동체를 이루는 길만이 현장을 정복하는 유일한 길이다. 지금 다락방에서 개혁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 부분이다. 중직자들이 현장에서 성경적인 축복을 받게 하자고 해서 중직자 훈련을 준비하고 있다. 분명히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응답이다.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구원받은 우리들이 공동체를 이루게 될 때 공동체 안에서 주실 응답이다. 이 응답을 여러분의 것으로 붙잡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한사람 한사람이 조용히 현장을 변화시킬 주인공으로 쓰임 받는 축복이 있길 바란다.
다섯 번째로 왜 선교해야 하는가? 하나님이 공동체의 시대 속에서 선교를 회복시키시게 되어있는데 왜 선교를 해야 하는가? 재앙의 시대에 내가 사는 길이고 우리가 사는 길이고 우리 후대가 사는 길이다. 선교라고 하면 대부분 다른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나 내가 우리 후대들이 재앙 가운데 빠지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선교이다. 선교하지 않으면 강대국에 흐르는 타락, 재앙의 문화들이 그대로 우리에게 덮쳐오게 되어있다. 다른 예를 들면 지금 한창 TV에서 FTA 문제를 말하고 있다. 미국에서 다 가지고 오겠다고 하고 우리는 안된다고 하고 있다. 결국은 강대국이 밀고 들어오면 개방해야만 한다.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이다. 강대국에 흐르는 타락의 문화들이 선교를 통해서 복음을 제대로 전하지 않으면 그 재앙의 문화들이 역수출되어서 우리 후대들이 망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선교란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이 그 속에 있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
여섯 번째로 우리에게 렘넌트가 있다. 우리 후대들이 바르게 복음 안에서 세워져야 미래가 있는 것이다.
일곱 번째로 그 후대가 RUTC, 렘넌트 공동체 훈련장을 통해서 우리 후대들이 문화를 정복하는데 쓰임 받도록 해야한다. 그래서 RUTC는 이 시대의 문화에 도전하는 것이다. 단순한 전도가 아니다. 사람을 데려다가 교회에 앉혀놓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의 타락의 문화에 복음의 문화로 바꾸자는 것이다. 이것이 렘넌트 공동체 훈련장이라는 것이다. .
이 일곱 가지가 공동체 시대에 우리에게 이루어질 축복이라는 것이다. 이 사실을 붙잡고 여러분이 응답을 받고 이루실 바란다. 그래서 우상의 문화들을 바꾸어야 나가야 한다. 지금 전 세상이 우상과 타락의 문화 속에 있고 이익이 되니까 이것을 이용해서 점점 멸망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 우상의 문화, 타락이 문화를 복음의 문화로 정복하기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요 하나님의 소원이다.
우상숭배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지난주에 살펴보았다. 출32장을 가지고 왜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숭배를 빠졌는가 그리고 우상숭배가 어떠한 결과를 가지고 왔는가를 보았다. 말씀을 갖고 있는 교회가 말씀을 놓치고 있기 때문에 우상의 문화로 빠져들었다. 말씀 속에 있는 영적인 사실을 말해야할 교회가 바로 말하지 않아서 우상이 이 세상을 덮었고 영적인 문제들이 오고 거기에 사단의 역사가 있다. 그 결과 결국은 원수의 조롱거리가 되고 그 결과가 우상숭배함으로 다 죽게 되어진 배경을 지난주에 살펴보았다.
그런 가운데 모세를 통해서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뜻을 돌이키는 내용이 오늘 본문의 내용이다. 모세 한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계획을 깨달아서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출33:1-6에 나오는 축복을 약속하셨다. 출32:31-32 전도자인 모세의 기도가 나온다. 자기 백성들을 끌어 앉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내용이다. 한 민족을 놓고 기도하는 전도제자인 모세의 모습이다. 한사람이 깨닫고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금방 약속을 회복하셨다. 출33:1을 보면 한 사람이 기도하니까 금방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사 회복시키시는데 네 자손에게 주마한 약속의 땅으로 가라 말씀하셨다. 약속의 땅이 무엇인가? 가나안 땅에 대한 축복이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요셉에게 주셨단 가나안의 축복. 요셉의 말년의 유언도 다른 것이 아니다. 가나안땅을 소망하면서 유언하고 있다. 그것이 약속하신 메시야를 보낼 땅이기 때문이다.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메시야를 보낼 땅이 가나안이기 때문에 그 땅에 대한 것을 회복시키는 사실이다. 한 사람이 기도하게 될 때 엄청난 결과들이 이루어진다. 구원의 축복을 아는 단 한사람 정말 하나님의 응답을 누리는 한사람이 기도하게 될 때 그 한사람을 통해서 지역이 바뀌고 가정과 가문이 바뀐다. 그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세우셨다.
요셉을 보라. 요셉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애굽에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자녀들이 어떠한 축복을 누렸는가를 우리는 볼 수 있다. 그리고 전 나라에 하나님의 영광이 요셉시대만큼 드높았던 시대가 없었다고 할 만큼 엄청난 축복을 누렸다는 것을 요셉을 통해서 볼 수 있다. 언약 잡은 요셉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창41:37-45 요셉을 통해서 하나님이 애굽 땅에서 어떠한 영광을 받으시는가를 살펴보기 바란다. 애굽의 왕이 요셉의 이름을 사브낫바네아라고 지었는데 이름의 뜻이 의견이 분분하나 바로의 왕이 다신론의 배경에서 이름을 붙여지었지만 리빙 바이블에 보면 이 뜻을 생명을 주관하는 일에 신의 일에 은총을 받은 자라는 뜻으로 설명되어있다. 이 엄청난 축복의 역사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것을 볼 수 있다.
출47:25-26을 보면 요셉으로 말미암아 애굽의 모든 문화가 바뀌어지게 되었다. 여기에 보면 애굽에 흉년이 들어서 애굽의 모든 백성들이 굶어 죽게 되자 다 갖고 나와서 요셉 앞에 다 내어놓고 요셉에게 주여하면서 또 바로왕의 종이 되겠다고 했다. 애굽의 모든 토지법이 요셉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다. 언약 잡은 한사람, 요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문화를 이루는 축복을 이룬 것을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 구원의 축복을 아는 언약가진 한사람.
월-수까지 교역자들이 울산 임마누엘 캠프에 참여하고 왔다. 둘째 날 저녁에 우리 교회 권사님이 여섯 분을 소개시키셨는데 나중에 올라오는 길에 그분들이 어떤 분인가를 물어보니까 사실은 자기 남편의 군에 있을 때 부하로 있던 분인데 암이 걸려서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권사님 내외분이 서울에 가서 복음을 전했다. 그런데 이미 그 가정에서는 백혈병으로 아이를 하나 보내고 그런 상처가 있는 가정인데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이 분들이 복음을 받았다. 그런데 그 부하는 돌아가시고 그 여자분만 살았는데 그 여자분을 통해서 가문에 동생이 절에 가 있는데 돌아오게 하고 복음을 받고. 동생중의 하나가 정신적인 문제가 왔는데 복음을 통해서 치유를 받고 온 가족과 가문이 복음을 받게 하시고 자녀 중의 하나가 지금 총신에 들어가 있다고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 복음의 능력이다.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한 가정과 가문에 재앙의 역사들이 끊겨지고 가정과 가문을 완전히 바꾸는 복음의 축복을 보게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아니라 언약의 비밀을 아는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그러한 역사를 이루어가신다. 그러한 자리에 우리를 세우셨다. 우리를 통해서 가정과 가문이 바뀌어지고 교회가 있는 지역의 문화가 바뀌어질 것이다. 그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셨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영권을 회복하길 바란다.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힘, 그래서 기도할 때 오력을 주옵소서.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을 더하여 주사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힘을 가질 때 우리 가문에 모든 저주가 깨어지고 지역의 문화가 꺾여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이다.
오늘 약속의 땅으로 가라. 지금의 약속의 땅이 어디인가? 우리가 속한 현장이다. 그리스도의 약속을 가진 그리스도의 언약을 가진 자들이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고 들어가는 곳이 약속의 땅이다. 우리들이 있는 현장을 원망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고 그 땅이 우리에게 주어진 약속의 땅이다. 그 약속의 땅에서 영적인 힘을 회복함으로 세계복음화의 축복된 역사를 누리길 바란다. 세계복음화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내게 주어진 그 현장을 정복하는 것이 세계복음화이다. 바로 그 것이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고 들어가는 그 땅이 어떤 현장인지 상관없이 바로 하나님의 약속의 땅인 것이다. 이 축복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나니」영적인 축복과 영적인 배경과 비밀을 가지고 세계복음화의 축복, 약속의 땅을 정복하라는 것이다. 이 약속의 땅을 정복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ㅈ쉰 것이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인정하지 못하는 영적인 축복, 배경, 비밀을 우리에게 주셨다. 이 땅의 보는 것이 사실이 아니다. 사실은 보이지 않는 영적인 축복과 사실이 사실이다. 그래서 히11:3에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했다. 영적인 사실이 사실이고 이것을 놓치면 육신의 사실을 바로 알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이다.
창13:1-18에 아브라함과 롯에 대한 것을 보기 바란다. 그리고 출14:13-14에 홍해 앞에선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의 비밀을 보라. 민13-14장에 보면 가나안 땅을 앞두고 정탐꾼들의 보고를 보라. 영적인 배경을 아는 보고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보고가 어떻게 달랐는가? 하나만 예를 들면 민14장에 보면 가나안땅을 정탐하고 나서 여호수아와 갈렙은 어떠한 보고를 하였는가? 영적인 비밀을 알고 있는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다고 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가 능히 이기리라 말했다. 영적인 축복과 비밀을 아는 여호수아와 갈렙의 고백이었다.
우리에게 사실 중의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성령이 역사한다. 성령이 역사할 때 천군천사들이 동원되어진다. 영적인 비밀이다. 그리고 믿지 않는 사람들의 배후에는 사단이 역사하고 있다. 이 사실을 모른다면 육신의 것을 바르게 알 수 없고 설명할 수 없다. 우리가 왜 어떻게 세계복음화를 하고 약속하신 땅을 정복하는가?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축복과 영적인 비밀, 배경을 가지고. 그래서 7가지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가지고 계속 기도하기 바란다. 신자에게 주신 7가지 축복을 가지고 누리길 바란다. 그것이 바로 영적인 비밀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세계복음화의 요소를 이야기를 했는데 5절 중간에 보면 너희는 단장품을 제하라. 6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호렙산에서 단장품을 제했다고 했다. 자기들이 가지고 있던 단장품으로 출32장에는 금송아지를 만들었다. 단장품을 제하라고 명령을 하니까 호렙산에서 단장품을 제했다. 우상숭배할 수 있는 조그마한 것도 다 내어버리라는 것이다. 혹여나 이 자리에 아무 배경 없고 힘없는 자들이 있다면 그것 때문에 그리스도만 붙잡고 있는 자들이 있다면 그것은 축복이다. 또한 있는 자들이 있다면 그 있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되길 바란다. 우리에게 있는 그것,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으면 그것을 목표로 하고 그것을 의지해서 살아간다. 우리에게 조그마한 것이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의지한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그래서 완전한 가나안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약속의 땅인 가나안의 정복을 위해서 오직 단장품을 제하고 그리스도 예수만을 바라보라고 했다. 여기에서 단장품을 제하라고 하는 것은 오직 예수, 오직 그리스도만 붙잡으라는 것이다. 이것이 세계복음화를 하는 방법이다.
말씀을 맺는다. 한 사람이면 가정과 가문이 바뀌어진다. 한 교회면 그 지역의 문화가 바뀌어지게 되어있다. 언약을 아는 구원받은 한사람을 통해서, 언약의 비밀을 아는 한 교회를 통해서 그 지역의 문화가 바뀌어지게 되어있다. 이것을 위해서 우리와 우리교회를 세우셨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 영적인 축복, 비밀, 배경인 것이다. 그리고 오직 그리스도, 단장품을 조금이라도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일에 장애가 있다면 내어버리기 바란다. 그게 바로 세계를 복음화하고 현장을 정복하는 축복하는 역사이다. 이 일에 우리를 세우셨다는 사실을 알고 이번 한 주간에도 모든 약속의 땅들을 구원의 축복을 가지고 영적인 비밀을 가지고 정복하는 역사로 나타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어제 하나 청년의 밤이 있었습니다. 복음 안에서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이 어떠한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 우리와 우리의 후대들에게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합니다.
⑴ 복음이해 ⑵ 세상이해 ⑶ 사명이해 ⑷ 시대보는 눈 ⑸ 문화보는 눈
2) 공동체의 축복 - 공동체 안에서 일어나는 7가지
⑴ 나(정체성) ⑵ 우리(지체) ⑶ 교회(복음공동체) ⑷ 현장(하나님의 나라)
⑸ 선교(재앙) ⑹ 렘넌트(미래) ⑺ RUTC(문화)
단순한 전도가 아니라 한 시대의 흑암문화를 복음의문화로 바꾸자는 것입니다.
3) 지난주 메시지에서 우상숭배의 시작과 결과를 보았습니다.

<본론>
1. 약속의 땅인 가나안으로 가라(1절)
1) 모세가 깨닫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사 당장 내 백성을 데리고 가나안으로 가라.
2)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영적 회복하는 축복이 있으시길 바랍니다.(5가지 힘)
① 요셉(창41:37-45, 47:25-26)
② 사무엘
③ 예레미야(렘33:1-9)
④ 복음 받은 한 가정의 역사
⑤ 울산 임마누엘 교회 - 지교회
3) 약속의 땅 - 세계복음화, 하나님의 계획을 가진 내가 속한 현장에서 시작됩니다.

2.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2절)
1) 세계복음화를 위해 영적인 축복과 배경을 주셨습니다.
① 오늘날 한국교회의 어려움. 성도들이 현장을 이기지 못하는 이유
② 전 현장에 우상에 빠짐
2) 사실을 사실대로 믿는 믿음
① 영적인 사실(히11:4)
② 창13:1-18, 출14:13-14, 민13-14장
③ 7가지 축복가지고 기도
3) 현장에서 어떻게 승리, 변화시킬 수 있습니까? 영적인 역사, 영적인 배경을 가지고 계속 기도를 해야 합니다.
4) 우리의 성공과 실패의 기준은 세상과 다릅니다.

3. 단장품을 제하라(5-6절)
1) 우상숭배를 또 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없애는 것입니다.
① 사단의 전략 - 세상의 좋은 모든 것을 주면서 영적인 축복을 빼앗아 갑니다.
② 없는 것을 인하여 감사, 있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
2) 오직 예수, 오직 그리스도
3) 창3:15, 사7:14, 마1:23, 16:16, 17:1-8
4) 단장품을 제하라 - 오직 그리스도

<결론>
1) 한 사람이 영적인 힘을 얻으면 가정, 가문, 직장이 살게 됩니다.
저주의 내력이 끊어집니다.
2) 약속의 땅으로 가라.
① 나의 사자를 네 앞서 - 영적인 축복, 배경, 비밀을 가지고
② 단장품을 제하라 - 오직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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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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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2025-04-13
1148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삿7:1-8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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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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