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성막을 만들라
2006-12-10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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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배를 통하여 위대한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십시오.
오늘 제목이 《성막을 만들라》이다. 성막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오늘 이 한날 예배하는 가운데 참된 복음의 능력이 확인되고 복음의 능력이 체험되고 회복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눈에 보이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을 창조하고 움직이게 되어있다. 그래서 히11:1-3에 보면「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말씀하시고 히11장 전체를 통해서 믿음을 가진 자들은 세상이 감당치 못할 자들로 승리했던 부분들을 믿음 가운데 증거를 얻고 그 증거를 가지고 승리한 것을 보게 된다. 분명히 기억할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세상을 움직이고 세상을 창조한다.
이 사실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면 신앙생활이 안되어지게 되어있다. 무언가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고 할지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을 창조하고 움직이는 것을 알지 못하면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는 것들이 결국은 갈등이 생기고 그 갈등 속에서 방황하게 되어진다. 분명히 히11:3에「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보이는 것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라는 것이다. 보이는 것은 나타남으로 된 것이 아니니라. 다시 말해서 나타나지 않은 그것으로 말미암아 모든 보이는 것이 움직이고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거기에 하나님이 계시고 거기에 마귀가 있고 거기에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우리의 영혼이 있는 것이다. 요삼3:2에 보면「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왜 인간들이 영적인 문제들을 당하고 있는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분명히 살아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하나님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영적인 문제를 당하는 것이고 그 결과로 실패와 고통이 오게 되어있다. 현장에서 불신자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불신자들이 쉽게 하는 이야기가 있다. “하나님이 어디에 있어? 하나님이 있다면 내게 보여봐. 그러면 내가 믿을께. 천국과 지옥이 어디에 있어?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보여주면 내가 믿을께”라는 말을 자주 한다.보이지 않는 것이다. 더욱이 인간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영이 죽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 대해서 알 수도 없는 것인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게 되고 그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세계의 눈들이 열려진다.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들어와서 죽은 영이 살게 될 때 영적세계를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되어있다. 거기에 영적인 능력과 영적인 축복이 체험되게 되어있고 그 축복과 능력을 체험하면 체험하는 만큼 그 속에서 마귀의 존재와 사단의 존재들이 깨달아지게 되어있다. 그와 더불어 그것을 능가하는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의 역사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보여지게 되어있다.
이때부터 우리에게 일어나는 것이 영적인 싸움이 시작되어지는 것이다. 영적인 눈이 열려지고 내거 어떠한 축복을 받았는가를 알고 우리의 싸움이 무엇인가를 알게 될 때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 누구인가를 알 때 여기에서 비로소 영적인 싸움이 시작되는 것이다. 신앙생활에 승리하는 길이 있다. 신앙생활을 잘한다는 것은 얼마만큼 영적인 싸움을 잘하는가이다. 영적인 싸움을 잘한다는 것은 영적인 존재, 영적인 사실에 대해서 안다는 것이고 영적인 문제를 안다는 것이고 영적인 축복이 어떠한 것인가를 아는 것을 말한다. 정말로 우리가 눈을 떠서 보면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엡6: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바울이 잘 보았다. 어떻게 영적인 싸움을 싸우는가? 볼 것을 볼 수 있어야 하는데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 누구인가를 알아야 영적인 싸움이 나오게 되어있다. 영적 싸움을 잘 싸우는 것이 신앙생활을 성공하는 것이고 바르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바울이 그 고백을 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다. 바로 어둠의 모든 세상의 주관자, 악한 사단, 마귀와의 싸움임을 말했다. 이 사실을 알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주셨는가를 이해되게 되어있다.
우리가 정말로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하는데 어떻게 싸워야 하는가? 우리가 눈을 떠서 보면 배후에 사단과의 싸움임이 보여지게 되어있고 그 사단이 어떻게 우리에게 역사하는가를 보여지게 되어있다.《성막을 만들라》라는 제목으로 세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한다. 첫 번째로 우상숭배의 심각성을 깨달아야 한다. 두 번째로 우상숭배를 막고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성막을 만들라고 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이 시대에 우리를 통해서 성막을 회복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말씀드리고 한다.
첫 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우상숭배에 빠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우상숭배의 심각성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언제든지 지구상에 큰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우상이 가득하게 되었고 그 우상의 역사로 말미암아 재앙의 역사들이 일어났다. 역사를 보면 전부 강대국들이 우상과 관련되어 있었다. 노아시대에 네피림 시대가 왔다. 바벨탑시대, 애굽시대, 바벨론, 앗수르, 로마, 일본과 지금의 강대국인 미국, 전부다 강대국이면 강대국일수록 우상숭배에 빠져있었다. 악한 사단의 전략은 이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강대국을 통해서 이 우상숭배를 퍼트림으로 말미암아 전 시대를 재앙 가운데로 몰고 가는 것이다. 그래서 역사 속에 세계대전, 전쟁을 보면 그냥 일어난 것이 아니다. 그 모든 배후에는 우상숭배와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반드시 우상숭배는 반드시 재앙이 임하게 되어있다. 개인도 마찬가지이지만 우리의 가정과 가문도 마찬가지이다. 무엇 때문에 자꾸 재앙이 임하는가? 열심히 살고 최선을 다해서 몸부림을 치면서 살아가는데 무언가 모르는 이해되지 않는 문제들로 왜 재앙 가운데 빠지는가? 다른 이유가 아니다. 우상숭배의 결과로 말미암아 개인과 가정과 가문이 이해할 수 없는 재앙 가운데 점점 빠져들고 있다는 것이다.
어떤 분이 전화가 오셔서 자기 어머니에게 신기가 와서 자녀들을 내팽겨치고 집을 나가면 3-4달을 집을 비운다고 한다. 그냥 자녀들이 방치되어 있어서 학교도 제대로 못 다녔다고 한다. 42살인데도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말아서 글도 잘 모른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기에게 우울증이 있고 자기가 그런 삶을 살다가 여자를 한분 만났는데 자기보다 10살 연상의 여자를 만났는데 그 여자가 그렇고 그런 세계 속에서 놀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집에 들어와서 살림이 안되니까 자꾸 술에 취하게 되고 술을 먹다보니까 자기 아버지가 알콜 중독으로 돌아가셨는데 자기에게 똑같은 모습이 나타난다고 한다. 그리고 술만 먹으면 아내와 아이들을 때리니까 아내가 집을 나갔는데 그 주변에 형제들이 이 아내를 데려다가 모자보호센터에 데려갔다고 한다. 그런데 거기에서 이 분은 여기에 있을 분이 아니라 정신병원에 가보라고 해서 가보니까 연세가 그렇게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8살 아이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생활이 안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똑같은 증세가 자기 아들에게 있다고 한다. 지금 우울증과 알콜 중독이 너무 괴롭고 힘이 든다고 하면서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다고 하면서 살려달라고 하는 것을 들었다.
우상숭배의 결과가 어떠한 것을 가지고 오는 가를 한 예이지만 볼 수 있다. 그 어느 것도 피할 수 없는 것이고 자녀들에게 그 우상숭배가 그대로 물러가게 되고 자손대대로 대물림되게 되어있다. 이것이 바로 우상숭배의 결과이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아 참된 은혜를 받을 때 세상을 보는 지혜가 열려진다. 그와 반대로 악한 사단의 손에 붙잡혀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우상숭배에 빠지고 세상을 보는 눈이 감겨지고 지혜마저 어두워져서 살아가는 삶이 실패하는 삶을 살 수밖에 없다. 무속에 빠진 사람들이 자신의 신기들을 자녀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아도 자녀에게 물려주어야 한다.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제가 알고 있는 어떤 분은 자기 어머니에게 있던 신기가 자기 어머니가 복음을 받고 예수를 믿고 교회에 나오게 되니까 그것이 그대로 다른 지방에 있는 작은 어머니에게 자기 어머니에게 있던 모든 더러운 귀신이 들어간 것을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다. 이것이 바로 우상숭배의 역사이다. 무언가 모르는 저주와 재앙, 열심히 살고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데도 불구하고 왜 계속 문제가 터지는가? 우상숭배의 결과로 나타는 것이다. 이것이 한순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손대대로 복음을 알고 영적인 싸움을 살지 않으면 자녀들이 다 여기에 당하게 되어있다. 이 사실을 알 때 우리가 복음을 알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그 이름으로 기도 응답받는 부모들로 서있다면 이것만큼 큰 축복이 없다. 반드시 우상숭배는 재앙이 임하게 되어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나오게 했는가? 애굽의 우상에 빠져있는 백성들을 우상에서 빠져나오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모세를 통해서 인도해낸 사실을 성경에서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 때문에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하는가? 심지어 성경에 보면 우상숭배를 한 자들을 죽이라고도 엄하게 말씀하고 계신다. 무엇 때문인가? 먼저 우상숭배의 배후에 누가 역사하는 가를 깨달아야 한다. 사단의 출현으로 말미암아 이 땅과 인간에게 저주가 임하게 되었다. 악한 사단이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게 했고 결국은 인간을 원죄 가운데로 빠뜨려 버렸다. 그 원죄로 말미암아 인간이 열심히 살아도 네피림 문화 속에 빠져들게 되고 그 네피림의 결과로 타락하게 되고 쾌락을 좇아 살게 만들었다. 아무리 능력이 있어 보이지만 결국은 그것은 모두 인간을 미혹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악한 사단이 철학과 지식과 종교와 문화 속으로 침투해서 인간을 좋은 것들을 주는 척하면서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것이 사단의 역사이다.
왜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하는가? 우상숭배가 사단이 역사하는 가장 큰 통로이기 때문에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성경에 보면 출20:4에 보면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리 말라. 그리고 5절에 보면 우상숭배를 하는 자들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삼사대에 이르게 한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계14:11「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골3:5-6에 보면「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탐심은 곧 우상숭배라고 하고 이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곧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그냥 단순히 형상을 만들어 놓고 빈다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 이전에 그 배후에 분명히 악한 사단이 역사하고 그 사단이 역사할 때 반드시 재앙과 진노가 임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단순히 어떤 형상을 만들어놓고 비는 것만 우상숭배가 아니다,. 최고의 우상은 자신이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을 믿고 은혜 받아야 하는데 그것을 모르도록 자꾸 막는 것이 바로 우상 중의 우상이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큰 우상이 있다면 우리 안에서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할 인생인데 은혜를 받지 못하도록 무언가가 가로막고 있는 것, 그 자체가 우상이다. 물론 형상을 만들어 놓고 복을 달라고 비는 것 그 자체도 우상이지만 그것보다 더 큰 우상이 있다면 내 안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도록 만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내 안에 있는 우상숭배이다. 그래서 탐심은 곧 우상숭배니라. 이것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말씀하고 계신다.
성경에 보면 시대적은 응답을 받은 사람들마다 우상의 문제들을 해결한 사람마다 하나님의 시대적인 응답과 축복을 누린 것을 볼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로 선 모세는 출애굽을 하는 일을 감당했다. 모세가 성공했던 중요한 이유가 무엇인가? 10가지 재앙이 내리는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져나오게 되었다. 10가지 재앙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10가지들이 애굽의 우상, 신들을 말한 것이다. 그 우상 속에서 나오게 한 모세가 하나님께 축복받은 것을 우리가 보게 된다. 사무엘이 미스바 운동을 일으켰다. 사무엘의 말이 한마다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했다고 말씀하고 있다. 어떻게 이 엄청난 축복을 받았는가? 사무엘은 미스바 운동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도록 했다. 그래서 삼상7:3에 보면「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바로 사무엘이 미스바 운동을 일으킨 이유이다. 우상숭배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국은 노예되고 포로되고 끌려 다녔는데 그 우상숭배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만 바라보라고 이 사무엘이 미스바 운동을 일으킨 것이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ㅂ알과 아스다롯을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이 결과로 사무엘의 말 한마디도 떨어지지 않는 엄청난 영적인 축복을 누린 것을 볼 수 있다. 다윗이 성공했던 이유도 여기에 있고, 히스기야 왕이 성공했던 이유도 여기에 있고 요시야 왕이 성공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상의 문제, 그 시대의 우상숭배를 해결한 것이다.
이 우상의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나이가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이 우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무조건 축복하셨다. 요시야 왕같은 경우는 8살에 왕이 되었다. 8살에 왕이 되어서 그가 한 일이 있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섬기는 이방신상을 버리도록 만들고 성전을 회복하도록 하는 일을 요시야 왕이 했다. 비록 어렸지만 이 우상숭배와 영적인 싸움을 하니까 하나님께서 요시야 왕에게 축복을 하신 것이다. 우리가 가지도 있고 그렇지 못함과 상관없이, 그리고 나이가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영적인 비밀을 알고 영적인 싸움을 하는 사람은 그 시대의 우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세우신 사람은 하나님이 무조건 책임지시고 인도하시는 것이다. 신약에 보면 바울이라는 인물이 나온다. 대전도자이다. 그가 한 일이 무엇인가? 우상과 모속과 역술에 빠진 자들을 건져내었다. 그래서 행13,16, 19장이 대표적인 성경구절이다. 이 바울로 말미암아 우상 문제를 해결하고 무속에 빠진 자들, 점술에 바진 자들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일을 했다. 우리가 눈을 떠서 보면 지금 우리의 전 세상이 여기에 우상숭배에 빠져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진정한 응답은 우상의 문제를 해결할 때 여기에서 참된 축복과 응답이 나오게 되어있다.
두 번째로 그렇다면 우리가 우상을 막아야겠고 그 뿐만 아니라 모든 불신자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해야 될 것이다. 그것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성막을 만들라 하신 이유이다. 다른 이유가 아니다. 우상을 버리고 우상숭배의 역사를 떨쳐버리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광야 길을 가는 동안 성막을 계속 만들라고 하신 것을 성경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원하시는 것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하나님을 바라보시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원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길이 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된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보면 역사는 하나님이 하시게 되어있다.
시81편을 보면 우리의 모든 문제가 풀려지는 답이다. 시81:8-14「8내 백성이여 들으라 내가 네게 증거하리라 이스라엘이여 내게 듣기를 원하노라 9너희 중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이방신에게 절하지 말찌어다 10나는 너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11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치 아니하였도다 12그러므로 내가 그 마음의 강퍅한대로 버려두어 그 임의대로 행케 하였도다 13내 백성이 나를 청종하며 이스라엘이 내 도 행하기를 원하노라 14그리하면 내가 속히 저희 원수를 제어하며 내 손을 돌려 저희 대적을 치리니」여기에서 말씀하고 있다. 내 백성이 나를 청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우상숭배로 다른 신을 섬기고 있는데 13절에 내 백성들이 나를 청종하고 이스라엘이 내 도를 행하기를 원하느니라. 그리하면 내가 속히 저희 원수를 제어하며 내 손을 돌려 저희 대적을 치리니.
우리에게 어떤 문제들이 있는가?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면 된다. 왠지 아는가?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에 응답하시기 때문이다. 문제를 쳐다보면 문제 속에 빠지게 되고 문제 속에 속게 되어있다. 광야를 가는 이 땅에 사는 동안에 문제가 있게 되어있다.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 그 문제를 붙잡고 내가 몸부림을 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완벽하게 해결해 주시게 되어있다. 내 백성이 나를 청종하기를 원하노라. 그리하면 내가 손을 들어서 원수를 네 대적을 제하고 원수를 치시리라 말씀하고 계신다. 혹여나 우리가 갖고 있는 문제들 가운데, 무언가 되지 않는 것에 대한 답답한 부분이 있는가? 남편을 보고 답답하고 아내를 보면 답답하고 직장 안에서도 뭔가 답답한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녀를 바라보면서도 무언가 답답한 것이 있을 것이다. 그 문제를 그대로 하나님께 갖고 나가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보길 바란다. 그것이 바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다. 내가 노력하고 몸부림을 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그 문제를 붙잡고 있는 이상은 그 문제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되어있다. 그 문제를 하나님께 내어놓고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능한 손을 들어서 모든 것을 해결하시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들의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 개인들의 문제, 가정의 문제, 사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여기에 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 능한 손을 들어서 하나님의 비밀한 역사를 이루시겠다고 말씀하셨다.
혹여나 우리 안에 있는 문제들 때문에 왜 네게 이러한 문제들이 닥쳐올까? 어느 날 갑자기 없던 문제가 왜 오는가? 우리를 실패시키기 위해서 우리를 어렵게 하기위해서 주시는 것이 아니다. 없던 문제들이 왜 어느 날 갑자기 닥쳐오는가? 그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하시기 위해서이다. 교회를 섬기면서 교회성도들의 가정을 바라보면서 평안한 가운데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가정도 있는 반면에 평안하다가 어느 날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없지 않아 보게 된다. 그런데 그 문제와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되고 기어코 승리케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엄청난 문제라고할지라도 기어코 하나님을 바라보게 만들고 결국 하나님을 바라보는 가운데 하나님께 인도하는 것을 보게 되어진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에게 있는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 우리를 하나님의 축복을 봐야하는 사람들인데 안 바라보니까 하나님이 축복하시기 위해서 때에 따라서 징계를 주실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 징계가 징계가 아니다. 그 징계 속에서도 하나님이 축복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그 안에 담겨있는 것이다.
사40:27-31에 보면「27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그러면서 30절에「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우리 인생은 한계가 있다는 말씀이시다. 그 한계를 이길 수 있는 길이 있다. 31절에「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문제 속에서 그 문제를 쳐다보지 말고 그 문제를 붙잡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길 바란다. 렘33:1에「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그러면서 2절에 보면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언약의 하나님임을 말씀하시면서 3절에「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힌 것을 누구보다도 하나님께서 아신다. 우리에게 문제가 있는 것을 그 누구보다도 하나님께서 아신다. 그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 나갈 때에 하나님이 손을 들어서 우리들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축복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바라볼 때 거기에 참된 축복과 평안과 안식이 있게 되어있다. 세상을 바라보고 물질과 명예를 바라보고 추구하고 살아간다면 그 안에는 참된 만족이 없다. 가지면 가질수록 영적인 공허함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되어있다. 우리가 창조의 원리에 대해서 늘 듣지만 물고기는 물 속에 있어야 한다.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한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지음 받았다. 그래서 하나님을 바라볼 때 모든 문제가 해결되게 되어있다.
세 번째로 우상에서 이 민족을 건져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땅에서 재앙을 막는 길인 성막을 만들라는 것이다. 성막을 만드는 일에 쓰임 받은 사람들을 하나님께 말씀하고 계신다. 출35:21에 보면 이 성막 만드는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무릇 마음이 감동된 자와 무릇 자원하는 자들이 와서 성막을 짓기 위하여, 25절에 보면 마음이 슬기로운 모든 여인, 26절에 보면 마음에 감동을 받아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29절에 보면 마음에 원하는 이스라엘 자손의 남녀마다, 그리고 마지막에 여호와께 즐거이 드림이 이러하였더라. 하나님의 성막을 만드는 일을 위해서 헌신했던 자들에게 슬기롭다 지혜롭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왜 그러한가? 이 지역의 재앙의 역사를 막는 길이기 때문이다. 교회가 이 지역에 세워져 있다면 이 지역이 이 교회 때문에 우상과 흑암의 문화들이 바뀌어져야 한다. 그것이 교회의 축복이고 당연한 것이다.
지금 우리가 계속해서 20가지 전략에 대해서 기도하고 있다. 현장에서 20가지 전도전략이 무엇인가? 영적인 흑암세력과의 영적이 싸움이다. 재앙의 역사를 막기 위해서 현장에서 벌어지는 영적인 싸움이다. 거기에 다락방과 팀사역과 미션홈과 전문교회, 지교회. 전부다 현장의 재앙의 역사를 막는 현장의 교회를 세우는 것, 성막을 짓는 일이다. 지교회의 역사를 두고 온 교회가 기도하고 있다. 내년에 기도제목이 “300지교회, 3000제자 현장 조직을 통해서 흑암의 문화를 이기게 하옵소서.” 라는 기도제목이 나와 있다. 구체적으로 지교회가 무엇인가? 지역의 흑암세력을 꺾고 지역에 참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전도할 수 있는 전도시스템을 갖추자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지교회, 현장의 성막이다.
그와 더불어 우리가 RUTC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이 RUTC가 무엇인가? 영적 싸움의 비밀을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하자는 것이다. 그것이 렘넌트 공동체 훈련장이다. 바로 이 시대에 성막을 만드는 일이다. 이 영적인 싸움의 비밀을 알지 못해서 다 우상 가운데 빠져서 멸망 가운데 있고 절망 가운데 있는데 이 영적인 싸움의 비밀을 우리 후대들에게 그대로 전달하자는 것이 렘넌트 공동체 훈련장이다. 이것이 바로 이 세대에 성막을 만드는 일이다. 이 일을 할 때 하나님이 어떠한 일을 하시는가? 어제 핵심에서 신28장에 말씀을 하고 있는데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게 하겠다. 영적인 싸움의 비밀을 아는 전달하는 렘넌트 공동체 훈련장에 참여하는 자들에게 주실 축복이다.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게 하겠다. 그러면서 신28:1에 보면 가는 모든 곳에 복을 내리시는데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신28:2-6에 보면 관계하는 모든 것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것을 말씀하셨다. 성읍, 돌, 토지, 짐승, 그릇, 떡 반죽 그릇에도 복을 이야기하고 있다. 정말로 영적인 싸움을 알고 후대에게 전달하는 일을 할 때 우리가 하는 모든 관계된 일에 하나님이 복을 내리시겠다는 것이다. 이 일을 하는 자들에게 신28:7에 보면 원주 대적이 치러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신28:14에 보면 다른 신을 섬지기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신6장, 신28장을 읽어보시면 신6:14에도 신28:14에도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이 하라라라고 똑같은 말씀을 하시면서 앞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어떠한 축복을 주시려고 하시는지 설명하고 계신다.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다시 말씀드려서 우상숭배를 막고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게 할 때에 하나님께서 어떠한 역사를 이루실 것인가에 대한 언약이다. 이 축복이 이번 한 주간 회복되어지고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문제를 넘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길 바란다. 그와 더불어 하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가지고 이 땅의 우상숭배의 역사를 막아야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성막을 만들라 말씀하셨다.
이 시대의 성막, 교회의 건축의 축복을 주셨고 20가지 현장의 전도전략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와 더불어 렘넌트 공동체 훈련장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 영적싸움의 비밀을 그대로 후대에게 전달하기 원하신다.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이와 같다는 말은 신28:1에서 약속하신 그 축복 그대로 주시겠다는 것이다. 1절에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고 너희들이 관계 하는 모든 것에 복을 줄 것이고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원수가 도망하는 역사를 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이 언약을 붙잡고 승리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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