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내가 네게 주는 땅으로 가라
2007-01-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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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07년 첫 주일입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하나님의 새로운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제와 또 다른 계획을 오늘에 세우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을 허락하신 것이다. 지난주와 또 다른 계획이 있기 때문에 이번 주간을 허락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2006년, 지난 한해 우리가 살아왔는데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응답을 누리면서 살아왔다. 그러나 2006년과는 또 다른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2007년을 새롭게 허락하신 것이다. 그 중에 오늘 첫 번째 주일이다. 우리가 날마다 오늘 이 한날, 이번 한해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 새로운 일이 우리에게 어떻게 진행되는가를 확인하면서 이번 한해에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된 역사로 모든 현장을 정복하는 축복이 있도록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이번 한해 교회의 주제가 있다면 “내가 네게 주는 땅으로 가라.” 다시 말하면 내가 너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이 제목을 보더니 어떤 사람이 ‘빨리 땅 사러 가야겠다’고 말을 하는데 그 땅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언약의 장소, 현장 그 모드 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땅이다. 이런 땅들을 정복하는 역사가 있어야 할 것이다.
2007년 주제가 “내가 너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송구영신 예배를 통해서 목사님이 말씀을 주셨다. 그 중에 어떻게 우리에게 주신 땅을 정복할 것인가? 성령의 인도를 약속하셨다는 것을 말씀하셨고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가나안을 정복하는가? 성령의 인도받음으로 말미암아 정복할 수 있다. 그와 더불어 어떻게 우리에게 주신 땅을 정복할 것인가? 나를 찾고 나를 누림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땅을 우리가 정복할 수 있다. 하나님의 관심, 방법, 소원은 바로 언약잡은 나에게 있다. 내가 살게 되면 지역이 보여 진다. 내가 살게 되면 후대가 보여 지게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하나님은 언약을 나에게 주셨고 그 언약을 통해서 나를 살리고 나를 누리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관심,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의 방법은 나에게 있다. 한사람 한사람이 축복의 주인공으로 이 한해 하나님이 세우셨다. 여러분이 최고의 은혜를 누리는 한해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교회에 주신 기도제목을 보면 세 가지가 있다. 참 복음의 맛을 통하여 나 자신을 살리게 하소서. 300지교회, 3000제자 현장조직으로 지역을 살리게 하소서. RUTC운동을 통하여 후대를 살리게 하소서. 이 한해 우리에게 주신 기도제목이다. 이 부분을 놓고 계속 기도하는 가운데 실제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엄청난 축복으로 역사하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2007년도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날마다 응답을 누리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 하나님은 분명히 성경에서 말씀하고 계신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대가 흐르면 흐를수록 더 어려운 시대가 올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그런 어려운 시대 속에서 분명히 언약을 붙잡은 사람은 그 어려운 시대에서도 더 축복된 비밀을 누릴 것이고 반대로 언약을 붙잡지 못하게 될 때에 그 어려운 시대 속에서 같이 어려움을 당하게 되며 비참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다. 언약잡은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은 이 한 시대를 살리는 귀중한 계획이 있기 때문에 날마다 축복을 주실 것이다.
이 축복된 응답을 확인하면서 특별히 1부 예배에서는 여호수아서를 중심으로 언약을 확인하도록 하겠다. 특별히 여호수아서 전체에 나와 있지만 이 1-24장 전체를 통해서 다시 한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이 무엇인가, 그 언약을 통해서 나에게 대한 계획과 지역, 가정에 대한 계획과 이 민족에 대한 계획을 붙잡아야 할 것이다. 여호수아 전체가 1-24장까지 되어있지만 크게 보면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12장까지가 가나안땅의 정복을 다루고 있고 13-24장까지가 가나안 땅을 분배하고 정착하는 부분을 말씀하고 있다. 근데 여호수아서의 전체 주제가 있다면 메시야의 언약을 붙잡고 가나안땅을 정복하라는 것이다. 이 여호수아서를 일컬어서 어떤 사람들은 신약의 사도행전과 같다고 말하고 있다. 사도행전의 내용이 그리스도의 언약을 잡은 자들이 성령 충만함을 가지고 세계를 정복했다는 것이 사도행전의 내용이다. 이 여호수아서의 주제는 다른 것이 아니라 메시야의 언약을 붙잡은 자들이 가나안땅을 정복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여호수아서에 나오는 내용을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가 하나님은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가나안땅의 약속을 반드시 성취시키신다는 것을 여호수아를 통해 보여주고 계신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의 언약을 하나님은 반드시 성취시켜 나가신다는 사실을 여호수아서를 통해서 보여주고 계신다. 두 번째가 여호수아서에 가나안땅의 정복의 역사를 다루면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어떻게 사단과의 영적인 싸움을 싸우고 현장을 정복할 것인가가 여호수아서에 나와 있다. 세 번째로 여호수아서에 후대에 대한 중요한 언약이 담겨있다. 수3장을 보면 요단을 건너는 사건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명령을 내리시는데 요단강 중앙에 있는 돌을 지파수대로 취해서 기념비를 세울 것을 말씀하셨다. 왜 기념비를 세우는가? 후대들이 나중에 보고 알 수 있도록. 그래서 후대에 대한 언약이 여호수아서에 나와 있다. 마지막으로 여호수아 자신조차도 수24장에 보면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돌을 취하여 언약을 세우면서 성취시키신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을 가지고 언약을 세우면서 여호수아가 고백하는 것이 나온다. 나와 내 집은 오직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이것이 수24장 마지막에 나오는 부분이다. 그래서 이 여호수아서를 통해서 2007년 이 한해에 언약으로 시작하고 믿음으로 회복하고 우리 앞의 모든 여리고성이 무너지고 태양과 달이 멈추어지는 기적의 역사를 체험하면서 결국은 아낙산지 마지막 남겨진 가나안땅의 산지조차도 정복하는 그런 축복된 말씀을 주실 것이다. 이 축복의 역사를 붙잡고 이 한해 마지막 남겨진 문제가 있다고 할지라도 정복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본문은 모세가 죽은 이후에 여호수아로 말미암아 새로운 시작, 제 2의 시작이 되어지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잃어버린 권리 등에 중요한 부분을 앞두고 우리에게 하나님이 말씀을 주고 계신다. 여기에 보면 먼저 여호수아 1장을 통해서 우리의 시작이 중요함을 붙잡아야 한다. 사실은 시작이 전부이다. 오늘 여호수아 1장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부분이다. 하나님이 제2의 시작을 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에게 시작하시는데 하나님은 먼저 언약부터 말씀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수1:1-9에 나오는 내용이다. 사도행전에도 보면 행1장에 언약부터 말씀하고 계신다. 모든 것의 시작이 다른 것이 아니라 언약으로 시작되어져야 한다. 그래서 오늘 수1:3에 보면「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그러면서 이 엄청난 축복을 이루기까지 5절에「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언약이다. 가나안땅, 네가 밟는 땅을 너에게 다 주었노니 말하면서 그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모세와 함께 하신 것처럼 여호수아에게도 함께 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이 바로 언약이다. 언약이란 말은 약속이란 말이다. 성경66권이 하나님의 약속을 말씀하는 것이다. 성경66권의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원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 언약을 아는 것이고 언약을 붙잡은 것이다. 성경 전체에서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뜻, 소원이 무엇인가? 한마디로 말하면 임마누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것이다. 원래 인간 창조 속에 하나님의 언약이 들어있다. 창1:27-28에 인간창조를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인간에게 복을 주시며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을 정복하고 또 땅을 다스리라 말씀하셨다. 인간중심으로 해서 모든 우주만물을 지으셨다. 그와 더불어 인간만큼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었다고 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대상으로 지었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임마누엘적 존재로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이런 생명 관계를 누리게 될 때 여기에서 사명이 나오는데 28절에 세계를 정복하는 축복을 주셨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한마디로 말하면 임마누엘과 세계복음화가 성경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의 언약이다. 그와 더불어 원래 인간의 창조 속에 들어있는 언약이다. 임마누엘과 세계복음화. 임마누엘을 다른 말로 하면 구원이다. 구원받은 사실, 생명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신다.
이 임마누엘이 깨어진 것이 창3장 사건이다. 그 배후에 사단의 속임수로 말미암아 임마누엘의 관계가 깨어짐으로 성경전체가 창3장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고 이 창3장 문제를 해결하는 창1:27-28을 회복하는 쪽으로 성경이 흐르고 있다. 그래서 성경을 볼 때마다 창3장의 문제와 그 문제를 회복하는 창1:27-28 흐름으로 성경을 보지 않으면 성경이 이해될 수 없다. 다시 말해서 참된 구원, 생명을 가지고 성경을 읽지 않으면 성경 자체가 믿어지지 않고 이해되어지지 않는다.
인간이 창3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구약에서 메시야를 보낼 것을 약속하셨다. 그래서 구약의 모든 것이 오실 메시야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일들과 사건과 문제들이 일어난다. 그 모든 것이 창3장의 문제를 해결할 오실 메시야를 증거하고 있는 것이 구약의 모든 일들과 사건이다. 이 예언대로 예수님은 이 땅에 메시야로 오셔서 그리스도일을 하셨다. 그리스도의 일을 하셨다는 것은 하나님을 떠난 인생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열어주셨고 죄 가운데 빠진 인생에게 참된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고, 사단의 권세를 꺾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는 것이 예수님이 오셔서 그리스도의 일을 하셨다는 것이다.
이 그리스도 때문에 예수 믿는 모든 사람은 창1:27-28을 회복하게 된다. 임마누엘을 축복을 누리는 것이고 구원받는 것이고 생명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림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세계를 복음화하게 되어있다. 어떻게 세계를 정복하는가? 나의 노력과 힘으로 능력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임마누엘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의 힘을 공급받게 되어질 때 세계를 정복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이다.
우리의 모든 것의 시작이 구원, 임마누엘, 생명에서 시작되어져야 한다. 이 생명에서 시작되어져야 실제적인 현장을 정복하게 되어있다. 그것이 원래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다. 창1:27-28에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어진 인간에게 주어진 축복이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 다시 말해서 생명으로 시작하게 될 때 거기에서 나타나는 열매와 나타나는 삶의 결과가 현장을 정복하고 경제를 정복하고 모든 문화를 정복하는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늘 항상 우리의 기준이 구원, 생명으로 시작되어야 한다. 그래서 지난 주간에 주일날 강단을 통해서 목사님이 말씀을 주셨다. 눅9:25에 보시면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오 말씀하셨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다. 삶도 중요하지만 삶 이전에 생명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서 주셨다. 생명 속에서 삶이 나와야 하고 생명 속에서 열매들이 나와야 한다. 그렇게 될 때 모든 현장을 정복하는 역사가 누려지게 된다. 왜 우리들이 현장에서 실패하는가? 시작 자체가 틀린 시작이기 때문이다. 동기를 가지고 시작한 인본주의에서 시작하였고 그리고 동기를 가지고 있으니까 시작 자체가 틀린 시작이 되어진다. 틀린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착각하게 되면서 신비주의에서 시작되어지고 또 복음을 다 떼어버리고 도덕, 윤리를 중심으로 한 율법주의로 말미암아 결국은 틀린 시작이 되었기 때문에 한계를 가져오고 결국은 현장을 정복하지 못하고 악한 사단의 손에 다 빼앗겨버리는 결과를 가지고 왔다. 올 한해 우리가 시작되어져야 하는 것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으로 말미암아 시작되어야 한다. 모든 것을 생명으로 보고 모든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도 생명으로 판단하고 보고 이렇게 되어질 때 우리의 모든 현장을 정복할 수 있다.
“내가 너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이 주제와 맞추어서 본부의 원단 메시지에서 현장을 정복하고 경제를 정복하고 문화를 정복하라 말씀하셨다.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축복을 누리게 될 때 현장을 정복하게 되어있고 당연히 경제도 정복하게 되어있고 문화조차도 정복하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올 한해 다른 것을 붙잡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 그 안에 있는 생명의 역사에 깊이 뿌리내리길 바란다. 이 생명이 체질화 되어지고 사상이 되는 만큼 실제적인 삶의 현장에는 정복하는 역사로 열매들이 맺혀지게 되어있다.
지금 한국교회에 문제들이 있다면 삶에 중심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일반 종교나 일반 단체에서는 강조하는 것도 삶에 중점을 두고 있다. 물론 삶이 중요하다. 그러나 삶에 중심을 두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한계를 가져오고 그 속에서 영적인 문제로 실패하게 된다. 물론 삶에 중점을 두고 노력하고 열심히 애를 쓰고 하면 나름대로 고상한 삶을 살고 다른 사람이 보기에 품위있는 삶을 살 수있 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의 모든 삶이 어디에서 나와져야 하는가하면 생명에서 나오게 될 때 거기에서 삶이 나오게 되는데 그 삶이 모든 현장을 정복하는 결과로 드러나게 되어있다. 그래서 이 한해 여러분의 삶이 생명에 뿌리내림으로 생명으로 모든 것을 해석하고 생명으로 판단하고 생명에 깊은 뿌리를 내림으로 말미암아 실제적인 현장을 정복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현장 중의 현장이 있다면 나에 대한 현장이다. 내가 현장이다. 내게 있는 영적문제가 정복되어지는 축복이 되길 바란다. 가정과 가문에 있는 무언가 말할 수 없는 영적인 문제들이 끝내는 한해가 되길 축원한다. 모든 삶의 체질들, 나름대로 반복되는 실패를 거듭할 수밖에 없는 체질들이 있다. 이 모든 나에 대한 현장이 생명에 깊은 뿌리를 내리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완전 바뀌어지고 모든 실패가 끝나는 역사가 있길 바란다.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광야시대는 끝났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시간표가 가나안 정복의 시간표라는 것이다. 모세로 말미암아 인도되었던 모든 광야의 삶은 끝났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오늘 이 한 해, 2007년 이 한해 우리의 삶이 모든 체질이, 영적인 습관들이 바뀌어지고 정복됨으로 말미암아 참된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를 누려야 할 것이다.
경제문제도 마찬가지이다. 경제정복이라는 것은 굳이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정말로 생명에 뿌리를 내리면 하나님이 영육간에 모든 것을 하나님이 책임지실 것이다. 올 한해 경제 부분은 놓고 기도할 때에 경제에 대한 올바른 습관이 되어야 한다. 경제에 대한 습관, 규모를 갖추는 것도 경제에 대한 정복이다. 하나님이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축복이 무엇인가? 돈을 따라가고 물질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물질을 다스리도록 우리에게 주셨다. 물질을 다스리도록, 물질을 다스린다는 것은 올바른 헌금관을 세우게 될 때 그것이 바로 물질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헌금을 하는 가운데 아무렇게나 헌금하는 사람들이 있다. 청지기 주일이다. 청지기란 말은 주인의 것을 관리하는 자라는 뜻이다. 우리 신앙생활에서, 일상생활에서 우리의 중심에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 우리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건강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우리의 경제, 지식, 직분 전부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그 하나님이 주신 것을 어떻게 잘 관리하느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위탁하셨는데 그 위탁한 것을 어떻게 다스리고 관리하느냐가 우리가 청지기 주일에 하나님 앞에 결단해야할 것이다. 그렇다면 물질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면 어떻게 이 물질이 하나님 앞에 바르게 쓰임받을 수 있을 것인가? 대충대충 헌금하는 것이 아니라 헌금에 대한 규모를 이 한해를 시작하면서 나름대로 잡으시기 바란다. 그 헌금을 통해서 물질을 다스리는 축복을 누리게 된다. 우리가 십일조 헌금을 한다는 것은 이 모든 물질이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의 것을 내가 하나님께 드린다는 믿음의 고백으로 십의 일조를 드리는 것이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하지만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물질이 필요하니까 하나님의 것을 내가 그것을 누리고 산다는 고백으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다. 사실은 십일조를 드려서 되는 것이 아니라 다 드려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것이니까. 그런데 이 물질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고백으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다. 이 한해 처음 청지기 주일로 시작하는 시간이다. 여러분 삶에 있어서 현장을 정복하는 계획을 세우고 경제 부분에서도 경제를 정복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 물질에 대한 규모가 없으면 그 규모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이 한해 어떻게 하나님께 헌금을 할 것인가, 또 말씀 이후에 선교헌금을 작정하지만 선교헌금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에 쓰임받는데 여러분의 물질이 쓰여진다면 하나님이 여러분의 모든 것을 책임지실 것이다. 그래서 청지기적인 고백을 가지고 작정이 되어야 한다. 경제의 정복의 시작이 헌금에서 시작되어 진다.
그와 더불어 문화를 정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들의 후대들이 흑암의 문화, 타락의 문화 속에서 동화되어서 거기에서 같이 죽어간다. 정복의 역사가 어떻게 나타나는가? 생명에서 시작을 하고 생명에 깊이 뿌리를 내릴수록 사실적인 정복의 역사로 나타나게 되어있다. 그래서 이 한해, 강단을 통해서 다른 것을 붙잡지 말고 그리스도를 붙잡길 바란다. 그리스도를 붙잡을 때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하시게 되어있다. 왜냐하면 어제 그리스도를 이야기해도 오늘 그리스도를 붙잡게 될 때 하나님이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게 되어있다. 이 땅의 모든 문제는 창3장의 문제이다. 그 창3장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답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 이름을 말해야 하고 그 그리스도 이름 앞에 그 생명 안에 뿌리 내리겠다고 결단할 때 하나님은 그 이름 뒤에 모든 것을 다 동원하시게 되어있다. 참된 언약인 생명의 역사에서 시작하고 그 생명의 역사 속에서 참된 정복의 역사가 일어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두 번째로 수1장 전체에 보면 두려워말라고 계속 말씀하고 있다. 그것도 9번이나 반복해서 말씀하고 계신다. 물론 이제까지 모세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인도를 받다가 모세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두려움이 없지 않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나타나시고 여호수아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신 말씀이 두려워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셨다. 왜 두려워말라고 하셨는가? 중요한 이유가 있다. 하나님의 시대적인 계획을 바꿀 자가 없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가나안땅을 정복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약속은 단순히 국가를 회복하는 그 정도의 차원이 아니다.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시대적인 하나님의 약속 속에 들어가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것이 바로 가나안 정복의 축복이다. 어느 누구도 변화시키고 바꿀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시대적이고 절대적인 계획이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주신 현장정복, 경제정복, 문화정복은 한마디로 말하면 세계복음화이다. 이 세계복음화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이다. 그렇다면 이 사실을 붙잡았다면 어떤 사건과 문제 속에서도 이 한해 여러분이 나가는 걸음 속에 여러 사건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그 문제와 사건 속에서 전혀 두려워하지 마시길 바란다. 왜냐하면 우리가 붙잡은 세계복음화의 언약이 절대적인 하나님의 계획이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언약이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이 이 언약을 이룰 것을 말씀하시면서 이미 다 완벽하게 예비하셨음을 이야기 하셨다. 그것이 수1:3-4에 보면 가나안땅을 차지하고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주었다고 말씀하셨다. 이미 완벽하게 다 응답을 예배했다는 말이다. 수1:11에 보면「진중에 두루 다니며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예비하라 삼일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얻게 하시는 땅을 얻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니라 하라」여기에 보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무슨 말인가? 이미 계획한 것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이 일을 위해서 완벽한 임마누엘을 보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5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이미 완벽한 응답을 예비하시고 보장하시고 그와 더불어 임마누엘 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와 더불어 영적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말씀하시고 이미 조상에게 이 언약을 주셨다는 것을 말씀하시면서 그와 더불어 여호수아와 앞선 유사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역할을 주는 메시지가 수1장에 나오는 내용이다. 무슨 말인가? 이미 가나안땅의 정복의 역사는 절대적인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다 준비된 것이다. 우리가 붙잡은 현장정복, 경제정복, 문화정복, 세계복음화의 축복은 하나님이 이미 준비하신 것이다. 이 사실을 붙잡고 나갈 때 영적싸움에서 이겨야 할 것이고 이것을 붙잡고 나갈 때 내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역할들이 나오게 되어있다.
두 번째로 두려워하지 말 것은 가나안땅을 향하여 나갈 때 이미 가나안땅을 정복하기 전에 준비시키신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10절에 보면「이에 여호수아가 백성의 유사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12절「여호수아가 또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일러 가로되」무슨 말인가?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절대적인 언약을 모든 사람에게 다 알도록 했다. 이 여호수아의 말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렇게 고백을 했다. 16절「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에게 명하신 것은 우리가 다 행할 것이요 당신이 우리를 보내시는 곳에는 우리가 가리이다」18절「누구든지 당신의 명령을 거역하며 무릇 당신의 시키시는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는 자 그는 죽임을 당하리니 오직 당신은 마음을 강하게 하시며 담대히 하소서」여호수아가 하나님이 하실 일들, 언약에 대한 부분을 백성에게 말을 하니까 백성들이 다 순종하여 가로되 어느 정도로 나왔느냐? 그 말씀에 순종치 않는 자는 죽음을 당해 마땅하다고 말하고 있다. 무슨 말인가? 그만큼 언약이 분명한 것이고 확실한 것이고 구체화되어있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가나안땅 정복 이전에 언약으로 온 성도들이 다 통해야 된다는 것이다. 메시지로 온 성도들이 통해야 한다. 말씀을 통해서 oneness가 되어야 하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다. 구체적으로 수5장에 보면 가나안땅을 들어가면서 그 땅의 소산을 먹게 되는 것이 나온다. 그러면서 가나안땅의 정복을 앞두고 1장에 언약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여기에서 가나안을 정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신다. 그 방법 중에 하나가 모든 성도들이 메시지로 하나 되어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언약으로 통해야 한다. 그래서 본부 메시지를 붙잡고 강단의 메시지를 생을 걸고 붙잡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나같이 말씀으로 전체가 다 통해져야 실제적인 가나안 정복의 축복이 누려지게 되어있다. 강단의 메시지를 붙잡고 포럼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메시지로 통하는 것과 더불어 여기에 메시지를 알아듣는 사람을 세워나갔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수2:1에 보면「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으로 가만히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가나안을 정복하게 위해서 정탐꾼을 세우게 된다. 다시 말해서 일꾼을 세우는 것을 보게 된다. 지금 우리교회에서 중직자 학교를 통해서 일꾼을 준비하고 있다. 메시지를 알아듣고 그 메시지를 알아듣는 사람을 일꾼들로 세우는 것이 바로 가나안정복의 중요한 방법이다. 이 방법을 알아야 우리가 바른 인도를 받을 것이다. 가나안땅을 향해 갈 때 그 정복의 역사를 누리기 위해서는 메시지가 통해야 하고 그와 더불어 일꾼을 세워야 나가야 한다. 참된 메시지가 통하는 일꾼을 세워나갈 때 그로 말미암아 실제적인 정복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그래서 교회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이 무엇인지 알고 그 언약으로 oneness가 되어지고 그 언약의 역사를 이룰 제자를 세우는 것이 바로 교회이다.
말씀을 맺는다. 오늘 “내가 너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하나님이 언약가진 우리에게 모든 현장을 맡기셨다. 실제적으로 이 축복된 현장을 생명에 깊이 뿌리내리고 실제적인 정복의 역사들이 이 한해 여러분의 삶과 산업과 가정 속에 이루어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그와 더불어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정말로 메시지를 생명처럼 붙잡고 그 생명 안에서 내가 쓰임받는 일꾼으로 세워지고 그런 가운데서 이 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살리는 축복된 역사를 누리는 여러분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서론>
“하나님의 새로운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07년 주제는 “내가 네게 주는 땅으로 가라”입니다. 이는 성령으로 인도하시겠다는 말씀이시며(수1:2) 나를 사용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수1:3,6). 나를 찾고 나를 누리면 됩니다.
올해 교회의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1) 참 복음의 맛을 통하여 나 자신을 살리게 하소서.
(2) 300지교회, 3000제자 현장조직으로 지역을 살리게 하소서.
(3) RUTC운동을 통하여 후대를 살리게 하소서.
본부 원단 메시지에서는 3가지 개혁을 바탕으로 현장정복, 경제정복, 문화정복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에게 원래 주신 축복이 창1:27-28입니다. 2007년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응답받고 모든 현장, 구석구석을 정복하는 한해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언약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1) 모세가 죽은 후에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먼저 언약을 주셨습니다.(수1:3,5)
2) 언약이란 무엇입니까? 임마누엘과 세계정복입니다.
① 원래 인간 창조 속에 하나님의 언약이 들어있습니다.(창1:27,28)
② 임마누엘이 깨어진 것이 창3장입니다. (사단)
③ 성경 전체가 창3장을 해결하는 쪽으로, 잃어버린 창1:27,28을 회복하는 쪽으로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④ 이 일을 위해서 구약에 메시야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 약속대로 예수님은 이 땅에 메시야로 오셔서 그리스도의 일을 하신 것입니다.(하나님 만나는 길, 죄 문제 해결, 사단권세 꺾음)
⑤ 그리스도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잃어버렸던 임마누엘이 회복되었습니다. 임마누엘의 축복이 회복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세계를 정복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3) 올바른 시작에서 모든 것이 다 나옵니다.
① 고전12:3, 고전3:16 ② 요14:16-17, 엡4:30, 살전2:19 ③ 행1:8
4) 2007년에는 생명으로 시작하시고 생명으로 해석하시며 생명 안에서 나오는 능력으로 사시고 열매가 넘쳐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두려워 말라 (9번이나 반복)
1) 시대적인 하나님의 계획을 바꿀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수1:3-4,5,11)
① 하나님의 시대적, 절대적 계획 - 언약잡은 우리를 통해서 현장정복, 경제정복, 문화정복을 하길 원하십니다. (세계복음화)
② 영적싸움은 반드시 승리합니다.(수1:2,5)
③ 보장된 언약(수1:1,6)
④ 역할따라 메시지를 주십니다.(수1:1-2,10-11,16-18)
⑤ 하나님의 사람은 두려워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2) 가나안을 향하여
① 언약, 메시지로 온 성도들이 oneness가 되는 것입니다 - 본부, 강단메시지(수1:10,12)
② 이를 위해서 일꾼을 세우신 것입니다 - 전도제자 (수2:1)
교회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이 무엇인지 알고, 이 언약으로 oneness를 이루고, 이를 이룰 일꾼을 세우는 것입니다.

<결론>
내가 네게 주는 땅으로 가라. 이 언약을 붙잡고 모든 것을 정복하는 축복이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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