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예배

언약의 전달자로 부르심
2011-01-0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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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1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의 가족대로 어린 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고 22우슬초 묶음을 가져다가 그릇에 담은 피에 적셔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 밖에 나가지 말라 23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지나가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문설주의 피를 보시면 여호와께서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에게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24너희는 이 일을 규례로 삼아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영원히 지킬 것이니 25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 26이 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27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 28이스라엘 자손이 물러가서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 출12:21~28

■ 할렐루야! 축복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전도자의 삶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2011년 한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된 응답을 바라보며 이 시간 청지기 주일로 하나님 앞에 드리고 있습니다. 매 시간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인도하시며 축복된 은혜를 주시지만, 한 해를 처음 시작하는 첫 주일에 그 어떤 시간들 보다 최고의 은혜 받으시고 한 해를 넉넉히 승리할 수 있는 축복된 은혜 입는 축복된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청지기 주일입니다. 청지기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주인의 일을 처리하도록 고용된 사람이 청지기 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고용된 사람들입니다. 우리를 고용한 고용주는 바로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건강을 주신 것도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시간과 물질과 산업과 가정과 자녀를 누가 주셨느냐?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면,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맞도록 관리하는 것이 청지기인 저와 여러분의 사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16장 1절에 보면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주인이 소유를 낭비한다는 사실이 주인에게 들렸습니다. 2절에는 “주인이 그를 불러 이르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찌 됨이냐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그렇습니다. 언젠가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주인이 셈하는 때가옵니다. 마태복음 25장의 말씀처럼 달란트를 맡긴 이후에는 계수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한 날 한 날을 청지기 정신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살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계획과 소원이 무엇인줄 알고 그에 합당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말씀을 준비하는 가운데서 “우리의 삶이 어떻게 하면 청지기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주신 것이 “우리 인생이 전도자의 삶속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청지기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그것을 알고 이에 합당하게 쓰임 받는 것이 청지기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 2011년 주제가 “전도자의 삶, 그 시작과 실천” 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전도자의 삶이란, 전도를 열심히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방법도 아니고 프로그램도 아닙니다. 지난 신년예배 때 말씀이 선포되었던 것처럼 임마누엘을 누리는 것입니다. 복음을 누리고 임마누엘을 누리는 그 삶이 전도자의 삶인 것이고, 따라오는 결과가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케 되어지는 곧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역사가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 한해 간절히 바라기는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임마누엘을 누리는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이 세상에 충만케 되어지는 축복된 역사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려운 것이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래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임마누엘적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 27절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과 임마누엘 하시기 위해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임마누엘적 존재로 창조된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임마누엘이 파괴된 것입니다. 거기에서 인간의 모든 문제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임마누엘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셨는데 임마누엘로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장 23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예수님이 이 땅에 보내신 이유는 임마누엘 하시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최초로 제자들을 부르실 때에도 마가복음 3장 13~15절에 보면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여러분 전도자의 삶은 함께 있는 임마누엘의 축복이 누려지면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면서 이 땅에서 공생애의 삶을 사시고 십자가에서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우리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부활승천하시기 직전에 다시 약속을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에 보면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할렐루야! 그 함께 하시는 방편이 바로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공식적으로 최초로 성령이 임한 것입니다. 그때부터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며 임마누엘 축복을 누리는 그래서 성령이 영원히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임마누엘 그 축복 속에 모든 것이 다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전도자의 삶을 살겠다고 결단하는 것이 최고의 임마누엘이고 현장 시스템인 300지교회와 3000제자가 최고의 임마누엘이며 RUTC와 함께 후대를 세워나가는 것이 최고의 임마누엘입니다. 임마누엘을 누리면 먼저 개인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가게 되고 저절로 현장에 300지교회와 3000제자가 세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RUTC와 함께 가장 큰 축복인 렘넌트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이 한 해에 맛을 봐야 합니다. 그 무엇보다 임마누엘 누림이 전도자의 삶인 것을 아시고 그 결과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사실입니다. 사도행전 10장 38절에도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말씀하고 있는데 곧 임마누엘입니다. 사무엘하 5장 10절에 보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할렐루야! 만군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졌다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임마누엘의 축복의 언약을 붙잡고 누려야 할 귀중한 한 해의 응답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게 될 때 하나님은 정확한 응답으로 우리에게 축복하실 것입니다.

오늘 본문으로 넘어가서 말씀제목이 “언약의 전달자로 부르심”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언약의 전달자로 부르심” 우리의 정체성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주관하시고 사람의 생명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2010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셨고 왜 2011년도를 허락하셨는지에 대한 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지금껏 우리 생애를 축복하셨고 후대들 앞에 우리를 왜 세우셨는지에 대한 중요한 답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2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계속해서 이 땅에 전달되어져야 하고 증거되어져야 하기에 저와 여러분을 2011년도 하나님의 축복가운데서 시작토록 하신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언약의 전달자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기에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사실을 여러분의 언약으로 붙잡게 될 때에 가정과 산업과 모든 것을 누가 책임지시느냐? 이 일을 맡기신 하나님이 책임지시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자녀들에게 심부름 시킬 때에 교통비와 맛있는 식사하라고 식사비 등 계산해서 건네지 않습니까? 하물며 사람도 그러한데 하나님이 중요한 일들을 우리에게 맡기실 때 그냥 내버려 두시겠느냐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이 한 해 내가 이 축복의 언약 전달자 되기로 결단하게 될 때,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실 것이고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언약을 전달할 자로 우리를 부르셔서 필요한 모든 것 26절 한 구절에 보면 여기에서 많은 답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이 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먼저 자녀들에게 전달하기 전에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축복받고, 내가 응답받고 내가 증거를 가지고 있어야 증인으로써 증거 할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먼저 우리 자녀들 먼저, 세상 사람들보다 먼저 우리에게 축복된 증거를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을 축복하고 축복받은 나를 통해서 우리 가정과 자녀와 현장을 살리겠다는 사실입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와 같은 축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먼저 축복하시는데 무엇을 붙잡아야 하느냐? 그 내용은 무엇이냐? 출애굽기 12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14절입니다.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여호와의 유월절을 제정하시면서 이것을 영원한 규례로 삼아 자손 대대로 지킬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23절 24절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지나가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문설주의 피를 보시면 여호와께서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에게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너희는 이 일을 규례로 삼아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영원히 지킬 것이니…” 그러면서 26절에 “이 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우리가 붙잡을 언약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유월절 어린 양 피의 비밀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대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애굽을 언제 빠져나왔습니다. 바로 왕이 언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켰습니까? 큰 능력했을 때가 아니라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는 그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알아듣고 어린 양을 잡아 그 피를 좌우 문설주 인방에 발랐을 때 거기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해방 받은 것입니다. 망해야 하는데 피를 팔랐더니 애굽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세상에서 구원받은 것입니다. 당연히 망해야 하는데 어린 양의 피를 발랐을 때 바로 왕이 두 손을 들었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그리스도 어린 양의 피(보혈)의 약속을 붙잡게 될 때 흑암이 꺾여지고 사탄이 벌벌 떠는 역사가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한 해 저와 여러분이 붙잡을 언약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 유일성의 비밀을 가지고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다른 것으로는 사탄이 겁을 내지도 않을뿐더러 세상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이기는 것은 단 한 가지 유월절 어린 양 피의 주인 공되시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유일한 이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나아갈 때 세상에서 구원받게 되고, 그리스도 이름 붙잡게 될 때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게 역사하고 있는 흑암(사탄)세력이 꺾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고 나아가야 할 것이며 이 사실을 누리는 것이 모든 것입니다.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에게 처음부터 복음만 주셨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복음으로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른 것 주신 것이 아니라 복음만 주셨고 복음부터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응답받는 비밀이 있습니다. 다른 것 이전에 그리스도를 붙잡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누리게 될 때 그 사실을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증인으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아무리 좋은 것들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를 우리 자신이 누리지 못하고 우리 후대들에게 그리스도를 전달하지 못하면 그것은 바벨탑인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부모로써 많은 것들을 물려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가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밀, 사탄의 역사 속에 승리할 비밀, 재앙이 몰아닥치는 현장에서 승리하는 비밀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이 그리스도를 전달하고 증인으로써 증거하는 일 만큼 가치있는 일이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일을 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약속해 두셨습니다. “이 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일에 증인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얼마나 요셉의 시대에 요셉이 영화를 누렸는지 모릅니다. 요셉의 말 한마디에 애굽백성들이 모두 무릎을 꿇습니다. 심지어 왕 조차도 요셉에게 “내가 너 보다 낳은 것은 자리 뿐이다” 그 만큼 하나님의 영광을 누렸던 사람이 요셉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요셉 이후에 43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노예살이를 했습니다. 다윗과 솔로몬 또한 하나님의 영화를 누렸던 사람입니다. 솔로몬이 얼마만큼 지혜를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습니까? 열방이 그의 지혜를 듣기 위해 찾아왔었습니다. 그만큼 하나님께서 지혜와 엄청난 영화를 허락하셨는데 놓쳐버렸습니다. 그 결과로 솔로몬 이후에 두 나라로 나뉘어지는 불행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사사기에 보면 반복되어지는 실패의 역사가 왜 있느냐? 이에 대한 중요한 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사기 2장 7절과 10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백성이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일을 본 자들이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할렐루야!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은 오래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하시는 이 언약을 알아들을 때 까지 사셔야 합니다.
지금 우리 후대들을 보세요. 모든 것이 자녀들이 앞서갑니다. 후대들이 앞서갑니다. 휴대폰을 사용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휴대폰은 참 신기하고 무궁무진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러한 기능에 익숙하지 않습니다만 요즘 아이들에게 맡겨보세요 바로 익숙하게 다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정보화 시대에 우리 자녀들이 앞서가고 있습니다. 활동력도 많고 문화도 앞서가며 어떤 면에서 지식적인 측면에서도 앞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한 가지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내 안에 각인된 영적인 문제들을 모르고 실패하고 있는데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내 안에 각인된 영적인 문제로 실패하고 있는데 내 안에 각인된 영적인 문제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문화에 함께 휩쓸려 가다가 그 결과는 고통이 오게 되어 있는데, 디모데후서 3장 1~13절에 세상을 더 사랑함으로 고통 하는 때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고통의 역사가 고스란히 자녀들에게 엄습해 오게 됩니다. 세상문화를 여과 없이 따라가니 그런 것입니다. 이런 세상 속에 있는 우리 자녀들에게 세상 밖으로 내 보내기 전에 먼저 복음부터 심어야 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문제와 실패했던 부분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먼저 복음부터 심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복음은 사람을 온전케 하는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자녀들이 세상 문화를 이기는 수준뿐 아니라 오히려 세상 문화를 만들어 이끌어 갈 수 있는 자녀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이 축복을 누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냥 세상 문화를 이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세상 문화를 이끌어가며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 자녀들 가운데서 나와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 자녀들은 어떻습니까? 그렇게 하기까지는 힘이 없고 연약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기 까지 배경이 되고 발판이 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자는 것이 바로 RUTC입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 자신이 먼저 언약을 누리고 언약을 전달한다면 이것만큼 이 땅에서 귀한 것이 없습니다. “이 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여러분, 엘리야나 엘리사도 이 언약을 붙잡고 나아갈 때 불말과 불병거를 동원하셨습니다. 바울은 중요한 현장을 회당 중심으로 파고들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바울에게 전적인 축복의 역사들로 문을 여신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자신이 언약을 누리시고 이 언약을 전달하는 축복된 증인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 이 언약을 전달해야 합니까? 첫 번째는 후대를 위해서이고 두 번째는 세상은 운명 가운데서 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1년 한해는 좋아질 것이 다고들 하지만 분명한 영적인 진리는 2010년 보다 더 악한 사탄은 발악하게 되어 있고 세상은 망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언약의 전달자로 현장 속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애굽 사람들이 유월절 전에 유월절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겠지요. 그런데 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왕은 이 사실(언약)에 대해 무지했었습니다. 그러니 결과적으로 애굽과 바로 왕은 저주를 당면한 것입니다. 이것을 운명이라 합니다. 노력해도 해결되지 않는 운명가운데 빠진 것입니다.
운명과 팔자란 단어는 기독교인들이 쓰는 말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사용하는 말입니다만 이것이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할 수 없다 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출애굽기 12장 29절과 3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언약밖에 있다면 반드시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운명이며 팔자인 것입니다.
운명에 대해 간단한 예를 든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을 놓치고는 430년간 애굽의 종살이를 했습니다. 아버지가 노예이고 그 아들도 노예입니다. 손주도 노예인 것입니다. 저절로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운명인 것입니다. 430년간 도대체 몇 대(代)입니까? 그것이 운명인 것입니다. 운명가운데 있으면 반드시 망하는 것입니다. 여건과 배경과 상관없습니다. 분명히 망할 팔자이고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절대로 벗어날 수 없는 운명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망하지 않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반드시 망해야 할 운명임에도 불구하고 망하지 않도록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모든 운명과 사주와 팔자를 모두 끝내셨습니다. 믿습니까? 로마서 8장 2절에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참 된 구원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생명이 있고 성령의 법이 있는데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셨습니다. 참된 구원입니다. 참된 구원을 받았기에 참된 응답이 나타나고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참된 구원을 얻은 자는 정복과 다스림의 역사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들은 가문의 내력과 배경이라고 한탄하지만 괜찮습니다. 그것 또한 창세기 3장의 원죄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한 사람이 죄를 범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친지라(롬5:12) 말씀한 것처럼 창세기 3장의 원죄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붙잡게 될 때 해방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9장 30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저와 여러분의 모든 운명을 끝내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과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더 이상 재앙이란 없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는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할렐루야! 이전 것은 다 지나갔습니다.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는 재앙이 더 이상 없습니다, 실패도 없습니다. 단,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운명을 바꾸셨고 하나님 자녀로써 신분을 바꾸셨으며 구원의 역사를 이루실 뿐 아니라 지금도 나를 바꾸어 가고 계십니다. 빌립보서 1장 6절에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우리의 운명을 그리스도로 바꾸신 그 분께서 지금도 나라를 바꾸어나가시는데 언제까지요?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인 것입니다. 에베소서 4장 30절에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인치심을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소유라는 증거로 도장을 찍었다는 것입니다. 그 속에 2011년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염려와 낙심 말고 어떤 문제들 앞에서도 도전하세요.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해서 넘어질 수 있고 실수할 수 있기에 완전한 축복을 누리도록 우리에게 전도자의 삶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참된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를 확인하며 누리시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지막입니다. 오늘은 청지기 주일이기에 여러분이 축복받는 부분에 있어서는 이 부분을 꼭 전달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준비하며 시간이 길어질 수는 있겠지만 이 부분은 꼭 전달해야겠다 해서 전달하고자 합니다. 기도하시는 가운데 붙잡으시고 청지기 주일이기 때문에 분명히 붙잡고 한 해 동안 누려야 될 부분입니다. 특별히 기도하시는 가운데 붙잡으시고 이것이 부담이 아니라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누림으로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 예배에 생을 거십시오. 여러분 하나님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힘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 우리의 자녀들이 세상에 나가서 영적인 문제 앞에 어떻게 이길 수가 있습니까? 예배를 통해서 힘을 얻어야 됩니다. 그래서 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갈 때마다 우리 인간에게 주어진 예배는 하나님 앞에 드리는 최고의 아름다운 행위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때마다 하나님이 그때그때 답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하나하나 찾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예배를 통해 하나님 앞에 나갈 때마다 우리 가운데 일어나는 저주와 재앙이 꺾여집니다. 그것이 예배를 통해 힘 얻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온 삶에 현장에 직장에 학업에 그대로 연결되어서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이 한해에 결단할 때에 진짜 내 인생이 예배에 성공하는 인생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우리 교회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주제가 축복된 제목을 잡고 있는데 그 첫째가 예배로 영육성공입니다. 그래서 올 한해 이 예배에 우리가 은혜 받아야 되겠습니다. 어느 정도 은혜를 받으면 되겠느냐? 이 한 시간 예배드리는데 한 주간 현장에 모든 이루어질 역사들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은혜 받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감사하게도 이번 2011년부터 찬양팀이 구성이 되었습니다. 예배 시간에 우리 묵상 기도 전에 성도님들이 저절로 일어나서 찬양하며 찬양대가 그 전에 들어와서 함께 찬양하고 저절로 예배 속에 들어가며 인도를 받으려 합니다. 아마 처음이라 경상도 사람들이 이런 분위기에 익숙하지가 않은데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이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알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앞선 찬양팀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그냥 목소리가 좋아서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찬양을 통해서 모든 흑암 꺾는 찬양이 이루어지도록, 그리고 마음 문이 활짝 열려서 예배를 통해 진짜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누릴 수 있도록, 예배에 한 시간 은혜 받는데 모든 문제 다 해결 되어지는 그 역사를 체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찬양 하는 사람도 예배자고, 찬양대도 예배자고 저도 예배자고 여러분도 예배자고 모두가 예배자입니다.
그래서 주일날 아예 결단하고 오세요. 집에 일찍 가면 뭐합니까? 1부 오셔서 은혜 받고, 2부 오셔서 은혜 받고 교회에서 점심 먹고 또 오후에 훈련이 있습니다. 훈련에 들어가셔서 진짜 우리 하나교회를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현장에 역사를 일으키고 있는가 그 부분들을 함께 보세요. 그 사실들을 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천지 차이가 있습니다. 진짜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사람과 보지 못하는 사람과는 모든 것이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오후예배에도 시간 가면 갈수록 줄어드는데 여러분, 주일 1부, 2부 그대로 예배드리고 잠시 식사 후에 커피 한잔하고 훈련 들어가서 하나님의 역사를 함께 보시고 오후에 찬양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그리고 월요일에 현장 들어갔는데 하나님이 문들을 여시는 사실들을 딱 보면서.. 그렇게 되어져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고 어떻게 세상 속에서 세상 사람과 경쟁해서 이길 수가 있습니까?
저는 확신합니다. 진짜 은혜 받으면 경쟁하지 않고도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어느 날 성공할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정복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예배에 생을 걸자!”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예배 하나님께서 너무 예배를 잘 만들어 놓으셨잖아요. 중간쯤 잊어 버릴만하면 수요예배에 불러내서 또 은혜 주시고 정말 예배에 생을 거는 한 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 훈련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저와 여러분을 전도자의 삶을 삶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관심 있는 것은 전도입니다. 부담이 되어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전도입니다. 마태복음6장 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했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가장 성령 충만함이 무엇이냐? “올바른 전도에 증인되는 것”이 가장 성령 충만함입니다. 이상하게 방언하고 은사하는 것도 성령 충만함이라 할 수 있지만, 한 부분입니다. 가장 성령 충만함은 내가 그리스도의 증인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가장 축복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축복을 놓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전도를 모르면 어떤 면에서 신앙생활을 거꾸로 할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21장에 보면 일곱 집사 중의 한 사람인 빌립이 세워졌는데 빌립의 딸 4명이 예언하는, 신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을 붙잡고 예루살렘에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거기에 핍박과 결박과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면서 가지 말라고 붙잡았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내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행19:21) 그런데 바울의 말대로 되었습니다. 전도를 놓치면 신앙생활을 잘못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말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인데 우리가 어떻게 하면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는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훈련 속에 들어와 있으면 됩니다. 훈련 속에 들어와 있으면 저절로 우리 안에 복음이 뿌리 내리고 뿌리 내린 것이 나옵니다.
시편 1편 3절에 있는 말씀처럼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는 것처럼 자꾸 훈련 속에 들어가서 복음 듣고 복음에 뿌리를 내릴수록 복음의 열매가 맺혀지게 됩니다. 우리가 아무리 힘써서 복음의 열매를 맺으려 했던 것도 안 되는데 복음에 계속해서 뿌리를 내리고 있으면 어느 날 열매가 맺혀지게 됩니다. 전도자의 삶이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력해서 전도자의 삶이 되는 것이 아니고, 훈련 속에 들어가서 임마누엘을 확인하고 복음 계속 듣고 했는데 이상하게 복음의 열매들이 맺혀집니다. 그러면 끝나는 것 아닙니까?

우리 교회 안에 4주차 훈련들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일날 1부, 2부 예배드리고 기관 모임하시고 또 바로 전도기획모임에 들어가서 인도받아야 되고 또 오후예배가 있습니다. 참 힘드셨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평하시지 않고 묵묵히 따라와 주시는데 대해 참 감사가 되어졌습니다.
그래서 시간들에 대한 여유를 가지게 하기 위해서, 또 제대로 훈련이 되어져야겠다 싶어서 권찰회를 아예 월요일로 옮겼습니다. 중간 시간에 좀 여유가 있도록 말입니다. 권찰회도 전도전문훈련을 통해 전도자의 삶을 사는 사람으로 만들어가야겠다 해서 옮겼습니다. 또 훈련도 제대로 되게 하기 위해 2시 30부터 진행됩니다만, 여러분 나름대로 시간의 여유를 가지며 또 훈련에 참석해서 인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 감사한 것은, 우리교회가 전도자의 삶의 가치를 알기 때문에 당회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허락을 하셨습니다. 1차 합숙훈련을 갈 때 너무 중요한 훈련이기 때문에 교회에서 반액을 지원 합니다. 또 전도전문훈련에 전도자의 삶을 사는 제자들이 나와야 되기 때문에 그를 위해서 사실 경비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돈이 좀 많이 들더라도 지원하자고 해서 전도전문훈련에 가는 분도 반액을 지원하도록 당회에서 허락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한 달에 한번 있는 화요 지교회 훈련에도 함께 회비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같이 여러분 한사람을 진짜 축복 받도록 전도자의 삶 속에 들어가서 축복받는 일꾼 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내가 훈련을 놓치고 있다면 진짜 응답을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훈련이 훈련이 아니고 곧 응답이다.” 훈련을 누리십시오. 그리고 본부 훈련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핵심훈련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부터 진행이 됩니다. 이 훈련의 귀중함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우리교회에서 진행되는데 성도님들이 많이 참석해서 함께 한 방향으로 맞춰 나가야 하는데 올 한해부터 진짜 본부훈련과 교회 훈련 속에서 진짜 전도자의 삶으로 세워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 번째입니다. 오늘 청지기 주일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서야 될 것인가? 특별히 우리가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드린다고 하면서도 가장 중심에 있는 물질을 드리는 부분에는 인색함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청지기 주일을 맞아 헌금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헌금을 언약으로 붙잡으십시오. 진짜 가난하다, 진짜 경제의 문제가 계속된다면 언약으로 헌금에 대한 부분을 붙잡고 도전해 보십시오. 돈이 많이 있어도 가난하게 사는 사람이 있고, 돈이 없는데도 부유하게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 적으로 돈이 많이 있어도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돈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콩나물 장사를 해서 하나님을 진심으로 섬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엄청난 사업과 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을 못 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물질을 누가 주시느냐? 하나님이 위에서부터 주시는 것입니다. 물질의 주인은 누구시냐?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다윗이 부과 귀가 주께로 말미암는다고 했습니다. 또 사람들을 보면 물질에 늘 평생 끌려 다니는 종살이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물질을 다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물질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물질에 종노릇하는 사람이 있어요. 반면에 물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물질을 다스리는 사람이 있어요.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물질을 다스리는 사람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짜 여러분의 마음 중심에 결단들이 있어야 합니다.

첫째, 십일조입니다. 십일조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라면 당연히 해야 될 기본이 십일조입니다. 하나님이 말라기 3장 10절에 보면 다른 것은 “시험해 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십일조만큼은 “네가 나를 시험해보라”. 땅에 쌓을 것이 없도록 하나님이 채우시는가 아닌가 시험해보라고 했습니다.
원로 목사님의 말씀 가운데 십일조에 관한 책을 소개했죠. 십일조의 비밀 가지고 세계의 부자가 된 사람들인데 책이 얇아요. 읽기도 편합니다. 우리 한국 사람도 거기 들어가 있는데 꼭 한번 사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십일조를 많이 해라는 말이 아닙니다. 성도의 기본이 뭐냐? 십일조입니다. “내 모든 것 주님이 주신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고백이 십일조입니다. 정말 청지기로서 나의 모든 삶을 주님께서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아멘으로 고백했다면 십일조는 당연히 나와야 됩니다. 여러분의 개인과 여러분의 자녀들이 “십일조를 통해서 교회를 살리고 주의 종들이 마음껏 복음 전하는 일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이런 축복을 받아야 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 성도들 한분 한분이 다 십일조를 한다면 교회는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성경의 원리입니다.
이스라엘에 12지파가 있습니다. 그런데 레위지파에게는 땅(재산)을 주지 않았습니다. 11지파가 내는 것을 가지고 레위지파까지 먹고 살았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진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십일조만 제대로 해도 교회는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십일조를 내었더니 하나님이 축복하신다는 보상심리가 아닙니다. 여러분의 믿음을 보시고 거기에 하나님이 물질로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진짜 언약으로 붙잡되 “나와 내 자녀들이 십일조를 통해가지고 교회를 살리게 하시고 복음 전하는 주의 종들이 마음껏 복음 전하게 하옵소서.” 이 사실 붙잡고 한번 인도 받아보세요. 여러분, 돈을 많이 가지면 십일조가 많이 떼어집니다. 그러면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적게 벌 때부터 십일조를 떼는 것이 쉽습니다. 그렇게 훈련되어지면 많이 벌어도 십일조를 떼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둘째로 선교헌금입니다. 오늘 선교헌금 작정이 있습니다만, 사실 우리교회가 이렇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증거는 선교의 결과입니다. 이 사실을 늘 우리 원로목사님께서 말씀하셨고 또 제가 교회를 섬기면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 우리교회가 일본 선교를 감당할 때 사실은 힘에 겨웠습니다. 우리 원로목사님이 받던 사례보다 더 많은 사례를 보내면서 일본 선교사를 보내야 했고 선교사를 보낼 때도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것도 그렇고 또 교회에서 선교지망생으로 훈련 받던 아주 훌륭하게 잘 인도받던 부교역자를 보냈는데 아마 오래 신앙생활 한분들은 아실 겁니다. 그분을 일본 선교사로 보내야겠다고 교회 앞에 내 놓을 때 왜 잘 인도받고 잘 하는 분을 보내느냐? 그때 원로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보내야 된다” 또 왜 일본이냐? “얼마 있지 않으면 일본에 일어나는 재앙의 역사가 이 땅에 우리 자녀들에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본에 보내야 된다” 그래서 선교를 시작했는데 하나님이 축복하셨습니다.
특별히 저는 교회의 선교헌금 만큼은 하나님이 따로 재정을 준비하셨구나! 생각합니다. 혹시 교회의 재정을 아시는 분은 한번 보세요. 교회의 선교 헌금이 나온 부분을 보세요. 다른 부분은 적게 나온다할지라도 선교헌금 만큼은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더 나왔다는 사실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 여러분의 마음과 중심을 담고 선교 헌금에 하나같이 십의 일을 기준으로 십일조를 드리고 또 십의 일조를 선교헌금으로 드리고 그렇게 못할 지라도, 한 사람도 빠짐없이 선교헌금에 동참하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축복의 역사들로 우리교회에, 여러분의 모든 산업에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한 나라를 담당할 수 있을 만큼 우리 가정과 산업이 축복받게 하옵소서. 선교헌금을 작정하세요.
특별히 다민족 선교에 대한 부분을 올해부터 집중해서 하려고 합니다. 여기에 김경한 목사님과 박래휘 전도사님을 세웠습니다. 지금 보고에 의하면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다민족이 130만 명입니다. 그와 더불어 매년 30%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 사명자를 찾아 제자로 세워 보내는 것이 선교 중의 선교입니다. 우리나라에 선교사 지망생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들을 세워 제대로 해외에 나가서 원어로 설교하기 까지는 한 10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문화를 이해해야 하고 또 언어를 익혀야 하고 그 모든 것들이 있기 때문에 한 10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더 쉬운 것이 다민족 가운데 사명자를 찾아 그들에게 복음을 심어서 파송한다면 더 빠르게 복음의 문들이 열려지게 될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이 축복의 역사들을 감당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글로벌화 시키신 것입니다. 전 세계 가운데 세워 놓은 나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로 몰려 들어오는 것 아닙니까?
창세기 11장의 바벨탑 사건으로 인해서 각 나라의 언어가 나뉘어 졌는데 사도행전 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각 나라의 각 언어들로 듣게 하는 축복의 역사가 성령의 역사로 일어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2장에 보면 다민족이 복음을 받게 되는 역사가 일어났었습니다. 스바냐서 3장에 보면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다민족에 대한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때에 내가 여러 백성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여 그들이 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했습니다. 다민족선교의 귀한 축복들을 이미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순절의 마가다락방에 성령이 임함으로 말미암아 다민족선교가 이루어지는 축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에 우리 교회 안에 이러한 시스템을 갖추고 이 일을 위해 교역자를 세우고 다민족선교의 귀한 문을 열어갈 것이고, 또 제가 주문했습니다. 다민족 선교뿐 아니라, 해외에 나가 있는 렘넌트들을 제대로 좀 알고 챙기도록 하자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교회에 속해 있는 렘넌트들 가운데 해외에 나가 있는 렘넌트들이 있습니다. 이들만 제대로 챙겨도 됩니다. 이 일을 다민족의 사역과 해외 렘넌트를 섬기는 일을 위해서 교역자 두 사람을 세웠습니다. 또 일이 1주차 진행되어지는 전도훈련 각 나라별 훈련이 있습니다만, 이 일이 연계되어서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나가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선교에 대해서 마음을 담고 기도하시면서 결단하게 될 때 여러분의 사업과 가정에 하나님께서 경제적으로 축복을 하실 것입니다.

셋째입니다. 건축헌금입니다. 첫째 주에 부담되게 헌금 이야기를 많이 합니까? 헌금 이야기를 할 시간도 많이 없구요, 그래서 오늘 진짜 축복 받아야 될 것이니까 전달하고자 합니다. 시대 시대마다 재앙과 전쟁이 일어났던 시대를 살펴보세요. 그때가 언제냐? 한 번도 어김없이 교회가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할 때 시대의 재앙이 임했습니다. 복음의 비밀을 놓쳐버린 교회가 아무리 아름답게 세워진다할지라도 그것은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의 비밀을 가진 교회가 세워진다면 그것은 영적으로 엄청난 일이 일어납니다. 영적으로 하나님 편에서도 어마어마한 일이 진행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악한 사단의 편에서도 사단이 벌벌 떠는 역사와 함께 사단의 모든 공격들이, 즉각적으로 교회를 공격하는 역사가 복음가진 교회가 세워질 때 일어납니다.
진짜 여러분, 우리가 첫 주에 선교헌금에 대한 작정과 1월 셋째 주에는 건축헌금에 대한 작정이 있습니다. 이렇게 교회를 아름답게 지어놨는데 또 무슨 건축헌금을 하느냐? 안 그렇습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건축헌금을 해야 합니다. 복음이 복음 되도록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그래야 이 지역에 흑암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것입니다. 건축헌금을 언약으로 붙잡으시되 정말 우리 교회가 이 지역에 흑암의 세력을 꺾는 역사의 축복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 언약 붙잡고 건축헌금에 인도받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RUTC헌금, 후대를 위한 장학헌금 이 부분은 더 이상 말씀 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지요? 후대들에게 관심 가질 때마다 하나님은 시대적인 축복을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이 네 가지 헌금에 대한 부분들. 청지기 주일입니다. “예배에 성공하리라! 생을 걸리라!” 또 훈련 통해서 전도자의 삶의 축복 누리리라. 헌금을 통해서 하나님의 참된 언약의 역사들을 회복하리라. 이 사실 붙잡으시고 승리하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론: 오늘은 청지기 주일입니다. 청지기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고용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맞게 하나님이 주신 것을 관리할 사명이 있습니다(눅16:1-2). 어떻게 하면 가장 청지기적인 삶을 살 수 있겠습니까? 전도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전도자의 삶은 복음과 임마누엘을 누리는 삶으로, 그 결과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이 우리를 언약의 전달자로 부르셨습니다.
(1) 우리를 언약의 전달자로 부르셨기에 우리를 축복하실 수밖에 없습니다(26절).
(2) 유월절 어린 양의 피의 비밀을 언약으로 붙잡아야 합니다(14, 23, 24, 26절).
1) 어린 양의 피를 바를 때 절대 빠져나오지 못하던 애굽을 빠져나오게 됨
2) 사탄과 세상에 대해 승리하는 비밀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음

2. 언약 전달할 이유
(1) 후대에게 언약이 없으면 반드시 실패하기 때문입니다(요셉 이후, 솔로몬 이후, 사사시대).
1) 우리가 물려줄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것은 그리스도밖에 없음
2) 자녀를 세상 밖으로 내보내기 전에 복음(사람을 온전케 하는 능력)부터 심어야 함
(2) 세상이 운명 가운데 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창3:1-6, 롬5:12).
1) 유월절에 대한 언약을 믿지 않은 바로와 애굽은 저주를 받았음(29-30절)
2) 망할 팔자와 운명 가운데 있는 자에게 그리스도께서 망하지 않는 길을 열어주심(롬8:2, 요19:30, 고후5:17)

3. 청지기로서 축복 받는 길
(1) 예배에 생을 거십시오.
1)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 자신의 백성들에게 힘을 주심(영적문제 이김, 저주 재앙 꺾임)
2) 비로소 직장, 학업 등 삶에서 성공하고 현장을 정복하게 됨
(2) 훈련에 생을 거십시오.
1) 전도자의 삶을 살기 위해 훈련 받아야 함(마6:33, 행1:8)
2) 훈련 속에서 자꾸 복음 들으면 어느날 열매가 맺히게 됨(시1:3)
(3) 헌금을 언약으로 붙잡으십시오.
1) 물질의 주인은 하나님(대상29:12)
2) 십일조-성도의 기본(말3:10)
3) 선교헌금-선교는 하나님의 소원(습3:9, 행2:1-13. 선교사 파송, 다민족 선교, 해외 렘넌트 사역)
4) 건축헌금-복음 비밀 가진 교회를 세우면 시대의 재앙을 막음
5) RUTC-후대에게 관심 가질 때마다 하나님은 시대적인 축복을 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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