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신봉준 목사)
2019-02-1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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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1부 예배Ⅰ 신봉준 목사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사62:10)
10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시62:110
■ 서 론
▶ 제6회 하나선교대회로 예배가 드려지게 된다. 선교사님과 사역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하나님께 예배로 영광을 돌리게 됨에 감사를 드린다. 이 자리에는 중남미의 많은 사역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보니까 특징이 가족끼리 많이 참여하고 있다. 심지어 한 목사님은 사모님과 자녀, 사위, 손주까지 함께 참여하였다. 멕시코의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고, 미국의 목사님이 함께 참여함에 감사드린다. 이분들이 1년에 1번씩 훈련을 받으러 오시는데 좋은 환경에서 훈련을 받도록 기도하고 있다. 편한 환경 속에서 훈련을 마음껏 받고 영적인 힘을 얻고 돌아가면 좋겠다. 그런데 사실 그러한 환경이 되지 못함에 굉장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기도하는 하나교회의 성도들이 있다. 나라를 놓고 기도하는 배경이 교회 안에 있다. 특별히 귀한 훈련을 통해서 많은 응답을 찾아내시고요. 여러분을 통해서 여러분의 나라가 살 뿐만 아니라 중남미 37개 나라와 237나라를 살리는 귀한 응답을 누리기를 바란다.
▶ 지난 주간에는 선교사 합숙과 어제는 대구노회 선교축제로, 오늘은 제6회 하나선교대회로 드려지고 있다. 선교사님들은 각 부서에 들어가서 선교포럼을 나누고 있다. 또 이번 주 화요일에 세계선교대회가 예원교회에서 진행되어 진다. 선교하는 교회와 선교사님들이 모여서 선교를 두고 말씀을 붙잡는 시간이다. 작년에 5천명이 모였고, 올해는 67개국에서 한국에서 참여해서 그 이상 모여지리라고 생각된다. 여러분의 많은 기도가 필요하고요. 선교대회를 마친 후에 40일 집중훈련이 들어가게 된다. 저는 지난 주 합숙부터 시작되어 진행되는 선교대회를 통해 이 분들을 만난 것이 축복이라는 생각을 했다. 너무나 소중한 분들이다. 이런 분들을 만났고 기도의 배경이 되어졌다는 것은 우리에게는 축복이다. 이자리에 브라질 팀은 함께 참여하지 않았는데 아마 은혜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우리 교회에서 대경 다민족 전도학교가 진행되고 있는데, 어제 37명 정도 함께 참여했다. 복음을 사랑하는 한 분, 한 분이 우리교회를 방문해 준 것이 우리교회로써는 축복이다. 우리가 마음을 다해서 이들을 섬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다. 정말로 기도해 주실 것은 이분들이 오직 복음으로 집중되어지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계속해서 선교합숙부터 메시지를 받고 있다. 이 자리에 참여한 중남미 사역자들은 메시지를 붙잡았을 것이다. 예수님이 40일 간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복음에 집중한 것이다. 초대교회가 이 말씀을 잡고 10일 간 집중했는데 오순절 성령이 임하게 되고요. 교회사 속의 가장 중요한 응답이 열려지게 된 것이다. 훈련기간에 복음에 집중함으로 이분들을 통해 237나라의 귀한 축복의 문이 열려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 오늘 1부 예배의 제목은 우리교회에 주신 주제를 잡았다. 2부에는 미국 사역하시는 박창복 선교사가, 오후에는 필리핀 홍명식 선교사가 말씀을 선포한다. 시간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제목을 잡기를 바라며 아침에는 만민을 위해서 기를 들라는 제목이다. 한 해 우리가 시작하면서 붙잡았던 언약이다.
▶ 사62:10의 말씀이다. 대로를 열라는 것이다. 혼자가는 길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갈 수 있는 길을 열라는 것이다. 어떻게 이 길이 열려질까요? 우리 후대, 렘넌트들이 서밋의 자리에 서게되면 그들로 큰 문들이 열려지게 된다. 한 해 우리 교회가 잡은 기도제목이 렘넌트를 세우는 렘넌트의 뜰이 되게 하소서. 정말로 우리 후대들이 서밋의 자리에 서게 되는 것 이상으로 큰 선교는 없다. 한 사람으로 모든 세계가 바뀌어진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후대에게 복음으로 복음을 전달했는데, 그 후대들이 강대국에 진입하게 되고, 흩어진 자, 남겨진 자, 숨겨둔 자라고 했다. 그들이 전부 다 왕 앞에 서게 되었다. 우리의 자녀들을 올바른 복음으로 세우는 것 만큼 올바른 선교는 없다. 한해 렘넌트를 두고 기도하는 렘넌트의 뜰을 기도해야 할 것이다.
▶ 돌을 제하라. 우리의 과거, 상처에 묶여있지 말라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걸려 미래를 향해 나가지 못한다. 하나님이 새로운 응답을 준비하셨기에 과거에 매이지 말고 상처에 묶여있지 말라는 것이다. 시대를 치유하는 기도의 뜰이 되게 하옵소서. 여러분을 통해서 시대를 치유하는 응답을 주실 것이다.
▶ 세 번째 기도제목이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237나라가 돌아오도록 기를 들라는 것이다. 237나라에 빛을 전하라는 말이다. 특별히 이번 선교대회의 주제다. 237나라의 빛이 되라.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는 말은 같은 말이다. 237나라를 살릴 이방인의 뜰이 되도록.
■ 본 론
1. 교회의 비밀 - 선교
▶ 오늘은 선교에 대한 부분인데 깨달아야 할 부분이 있다.
▶ 교회의 비밀은 선교에 있다. 특별히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여기에 모든 사명을 걸어야 한다. 오늘 새벽에도 말씀드렸듯이 선교 속에 하나님의 모든 것이 다 담겨있다. 평생 이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야 한다고 말씀드렸다. 한국을 비롯해서 모든 나라가 글로벌 화가 되어지고 있다. 이제 한국도 다민족 국가다. 앞으로 자녀들이 언어 한 가지로는 살아갈 수 없는 시대가 왔고, 오고있다. 자녀들이 빨리 선교에 대한 눈이 열려져야 한다. 부모들도 자녀들에게 선교의 눈을 열어야 한다. 이 말은 모두가 목사로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많은 현장에 평신도 선교사가 필요한데, 특별히 모슬렘 지역은 그렇다. 목사라는 신분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기에 평신도 선교사가 필요하다. 그리고 12,000종 되는 미자립 종족을 위해 평신도 선교사가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이번 주간에 개혁공보 신문을 보니 우리교회의 렘넌트 한 명이 적어두었다. 자기를 교육 선교사로 전문인 선교사로 나아가고 싶다고 하는데, 제대로 된 기도제목을 잡았다는 생각을 했다. 어제 대구노회 주관으로 선교대회가 있었지 않은가. 참여하기 위해서 뒤에 앉아 있었는데 오늘 또 참여하고 있는 제주도에 간 식구가 있다. 집사님 딸이 편지를 가지고 왔는데 아직 학교를 다니지 않아서 글씨가 꼬불꼬불하게 잘 쓴 글씨는 아니었다. 신봉준 목사님께, 하트를 그려놓고요 십자가를 칠해놓고 그 안에 태극기를 그려놓고 세계복음화라고 써놓았다. 그 뒤에 보니까 대한민국을 품은 누구누구라고 말했다. 신봉준 목사님 사랑합니다, 라는 편지를 받는 순간에 너무 행복했다. 아마 그 친구로서 드릴 수 있는 최고의 것을 드렸다. 그렇게 적힌 편지 안에 만원 짜리가 들어있었다. 대한민국을 품고 기도한다는 것인데 하트라는 심장 안에 대한민국이 있고, 십자가가 있고 세계복음화라고 적혀있었다. 어릴 때 부터 세계복음화라는 비전이 담겨있다는 것이다.
▶ 여러분, 하나님이 중요한 인물들을 인턴쉽할 시기가 있었다. 요셉은 애굽에서 인턴쉽을 했다. 원서를 내어서 보디발의 집에 간 것이 아니고 감옥과 바로왕 앞에 선 것이 아니다. 다윗은 15년 간 광야에서 인턴쉽을 했다. 이는 아무나 갈 수 없는데 하나님이 다윗을 인턴쉽 시킨 것이다.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이 이 속에 있다. 우리가 선교를 위해서 후대들이 이 속에 들어가야 한다. 인턴쉽 중 중요한 인턴쉽은 신앙에 대한 훈련인데 이것 없이 다른 것을 갖추고도 실패하게 된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반석 위에 선 신앙을 갖추게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어릴 때 부터 오직 복음에 집중하는 훈련이다. 그 이후의 것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게 되어있다. 도대체 노예로 팔려서 정치, 경제 전문가가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요셉이다. 쫒겨다니면서 광야에서 군사 매복의 전문가가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다윗이다. 중요한 것은 선교의 비밀 속에서 하나님께서 훈련시켜 나가시는 것을 보게된다. 특별히 우리 현장은 3가지가 없다. 사람들이 경제가 발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라고 말한다. 여러가지 발전의 루트가 바뀌어지고 있다. 그런데 모든 것은 다 있는데 전국과 전세계의 교회만 무너지고 있다. 얼마 전 까지의 통계를 보면 한국의 75~80%가 미자립교회고, 지금은 80% 넘게 미자립교회화 되어있다. 앞으로 가면 갈 수록 더할 것이다. 그런 가운데 자기 교인들은 자기의 귀에 익숙한 메시지만 들으려고 한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체를 이루었는데, 정말로 그리스도를 섬기며 나가가야 하는 지체 사상이 없이 교회에서 예배만 드리고 나갈 뿐이다. 다시 말하면 예배를 관람하고 돌아오는 격이다. 결국 설교자도 쇼맨쉽으로 강단에 서고있다. 그 결과로 교회당이 문을 닫고 있다. 유럽은 교회당이 문화재로 등록되어져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둘러보니까 교회가 전혀 영향력을 주지 못함을 보게 되었다. 미국은 동성애가 일어나고, 교회 안에서도 동성애 목사가 일어나 진리를 놓치고 점점 문을 닫고 있다. 얼마 전에 일본 목사님이 말했는데 전역의 8천 교회가 있는데 목사가 없는 교회가 1천 교회라고 한다. 교회당은 문을 닫지 못하고 교회가 무너지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한국은 종교다원주의의 영향을 받고 있고, 1/2 정도가 WCC 운동에 빠지고 있다. 교회와 교회당이 무너지고 있다.
▶ 두 번째 현장에 없는 것이 선교를 놓치고 있다. 교회가 다 하는데 선교만 놓치고 있다. 아예 교회가 미자립 되어지고 교회당이 문을 닫고 있으니 선교 할 힘이 없다. 그나마 선교를 유지하는 것은 선교단체를 통해서 되어지고 있다. 오엠, 인터콥, 예수전도단 같은 선교단체를 통해 되어지고 있다. 사실 그 자체도 힘들어지고 있다. 왜냐하면 선교단체가 선교사로 보내는 인력을 교회로부터 공급받고 있는데 교회가 무너지게 되니까 선교단체로 인력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초대교회는 선교단체를 통해 선교한 것이 아니다. 교회가 선교를 했다. 선교는 교회의 사명이고, 교회의 비밀이다. 그래서 선교를 감당하기 위해 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이 모든 힘을 주신다.
▶ 또 현장에 없는 것이 진리만 약화되고 있다. 선교를 하고 있는데 진리만 약화되고 있다. 봉사와 섬김과 수고와 헌신도 있지만 진리만 약화되고 있다. 집을 짓고 샘을 파지만 진리만 약화되고 있고, 아예 다른 복음이 전달되고 있다. 폴 워셔라는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했다. 선교지에 필요한 것은 여러분의 헌신이 아니라 진리다. 우리는 우리의 헌신과 노력으로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빨리 내려놓아야 한다. 선교현장에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만이 전달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현장에 선포될 때에 현장이 살아나게 된다. 다른 것 하지 않아도 그리스도 복음이 전달되니까 현장이 살고 그 현장에 생을 거는 제자들이 일어남을 보게 되었다. 한 가족 전체가 선교대회에 참여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경비가 들었는가. 2년 전에 선교한 목사님은 사모님과 자녀, 사위, 손주들이 다 나왔다. 인천공항에서 사진을 찍은 것을 보니까 대부대를 이루었더라. 돈이 적게 드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왜 매 년 나오는가? 복음만이 살길임을 알기 때문이다. 복음의 비밀이 현장에 전달되어지니 여기에 답이 난 제자들이 일어나고, 그로 모든 현장이 살아나는 것이다. 제가 2주간 아프키라 사역에 다녀왔는데, 그 현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이미 복음의 말씀으로 귀중하게 훈련된 제자들이 각 지역에 있더라. 사역자들이 사역하러 가지 않아도 그들로 아프리카 지역에 말씀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그분들이 매일매일 복음의 내용을 묵상한 것을 카톡으로 올리고 있다. 그분들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았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복음이다. 복음이 전달되니 현장이 살고 제자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선교현장에는 진리만 약화되고 있다. 하나님의 비밀은 그리스도가 전파되어지고, 그리스도의 비밀은 교회가 세워지고 교회의 비밀인 선교하는 교회가 세워질 때 현장이 살게 된다.
▶ 이 부분을 놓치니 현장에 3단체가 장악하고 있다. 교회가 무너지고 있고, 현장에 선교만 놓치고 있고, 진리가 약화되고 있으니 이단들이 일어나고 있고, 이상한 종교단체들이 일어나서 부흥하고 있다. 배후에는 3단체가 정복하는 것이다. 이들은 명상운동으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결국 접신들리게 하고 있다. 이들은 문화(음악, 뮤지컬)를 장악하고 있으니 영적인 문제가 일어나고 정신질환들이 일어나게 된다, 사람들은 중독에 빠지고 세상은 전쟁과 테러가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왜 그런가? 교회가 무너지고 선교만 놓치고 있기 때문이다. 진리가 약화되고 있다. 우리는 선교를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어떤교회를 축복하고 어떤 교회는 무너지는가? 어떤 교회가 중요한 지도자를 보내고 막으시는가? 하나님이 모든 세상을 운행해 나가시는 것은 선교를 중심으로 운행해 나가시는 것으로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다.
▶ 출애굽기 19장에 이스라엘이 출애굽한 이유가 나와있다. 출19:5-6의 말씀이다.
▶ 이제 애굽 한 나라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고 가나안의 도시국가가 아닌 열국의 제사장 나라로 불렀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 메시지를 알아들었어야 했다. 그런데 이를 알아듣지 못했다. 선교사상을 가진 것이 아니라 선민사상 가운데 빠진 것이다. 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켰는가? 237 나라를 위해 제사장 나라로 부르신 것이다. 대상14:16-17에 출블레셋의 이유를 말씀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어떤 나라의 공격을 가장 많이 받았냐면 블레셋의 압제를 당했다. 다윗이 블레셋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건져냈다.
▶ 237나라 열국으로 하나님 나라의 명성이 퍼져나간 것이다. 하나님께서 70년 동안의 바벨론 포로 속에서 왜 그들을 건져냈는가? 출바벨론의 이유인 것인데 슥14:16-17의 말씀이다.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70년 바벨론에서 건져낸 이유다. 237 나라의 남은 자에게 증거하기 위해서다. 우리를 구원한 이유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누리라고 끝내라고 주신 구원이 아니다. 237나라의 제사장으로, 하나님의 명성이 237나라에 퍼져나가도록. 237나라 중에 남은 자들을 건져내기 위해서다. 그래서 선교에 방향을 맞추지 않는다면 구원의 목적을 상실하는 것이다. 구원의 목적을 상실하면 하나님과 맞지 않는 것인데, 열심히 해도 신앙생활의 삐그덤이 있고 뭔가 어려움들이 계속되는 것이다. 선교는 구원의 목적인 것이다. 이 축복의 눈이 열려지기를 바란다.
2. 선교가 길이다
▶ 한 해 선교대회에 나온 주제찬양이 있다. 그 가사 중에 부딪힌 것이 있었는데, ´예수가 길이다´ 다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 한줄이 제 마음에 부딪혔다. 예수가 길이라면 선교가 길이다. 우리와 우리 후대가 가야 할 길이 선교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마28:16-20의 말씀이다. 막16:15-20의 말씀이다. 행1:8의 말씀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마지막을 말씀하셨는데 우리 일생의 목표와 방향과 푯대가 되어야 한다. 가면 귀빈 대접을 받고 안 가면 포로가 되어진다. 이게 구약의 메시지다. ´선교가 길이다. 가면 귀빈 대접을 받고 안 가면 포로된다´ 그렇다. 가면 대접받고 모든 것이 절을 한다. 안 가면 가게 된다. 포로로 끌려지고 압제 당하고. 어려움 당하고, 능욕 당하며 그때서야 부르짖게 된다. 우리가 이 대열에 서면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이 나라를 보호해줄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보호시켜줄 이유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을 붙잡아야 한다. 하나님이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보호할 이유는 선교 때문이다. 기도할 것은 우리나라가 237나라와 만민을 위해 기를 드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이 나라가 선교민족이 되게 하소서. 그게 하나님이 우리 나라와 민족을 보호해 줄 이유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도 언더우두, 아펜젤러, 토마스 선교사를 기억하고 있다. 토마스 선교사는 성경책 한 권만 던져주고 죽임을 당했다. 언더우드 선교사는 아내와 함께 조선반도를 순회하면서 복음을 전했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에 빛진 자이다. 우리는 어느 민족, 어느 나라에 복음을 전하는 자리에 후대가 서도록 기도해야 한다. 후대가 그 나라의 교회사의 시작을 열도록 기도해야 한다.
■ 결 론
▶ 선교에 미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후대의 미래도 담겨있다. 우리교회는 선교에 집중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선교에 방해되는 것들을 뛰어넘으시고, 중요치 않은 것은 제껴버리시라. 이제까지 선교에 집중하는 교회로 살아왔는데, 앞으로 더더욱이 선교에 집중하는 교회로 세워져야 한다. 지금은 하나님이 여신 다민족 시대다. 다민족 국가를 이루고 있다. 와 있는 다민족을 눈여겨 보시기 바란다. 그들 중에 제자가 있다. 그들을 통해 문을 여는 선교를 해야한다. 행2:15의 15나라가 마가다락방에 와 있었다.
▶ 그리고 그들에게 들어가서 사역하는 보내는 선교가 되어져야 한다. 그래서 매년마다 교회가 나라별로 단기선교에 인도를 받고있다. 더더욱이 교회가 집중해야 한다.
▶ 그리고 데리고 와서 훈련시키는 초청 선교가 있다. 행9:15-16에 바나바가 바울을 훈련했다. 들어가서 중요한 제자를 데리고 와서 훈련하여 파송해야 한다. 이를 위해 중요한 현장을 주셨는데 교회 안의 차세대 선교사들이 있다.
▶ 그렇게 될 때에 현장에 무너지지 않는 절대제자들이 세워지게 된다. 그들로 절대현장이 살고, 절대시스템이 만들어지게 된다. 선교에 더더욱 집중하는 하나교회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참여한 중남미 사역자의 개인, 가정, 삶, 교회도 하나님의 소원인 237나라의 선교에 집중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사62:10)
10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시62:110
■ 서 론
▶ 제6회 하나선교대회로 예배가 드려지게 된다. 선교사님과 사역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하나님께 예배로 영광을 돌리게 됨에 감사를 드린다. 이 자리에는 중남미의 많은 사역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보니까 특징이 가족끼리 많이 참여하고 있다. 심지어 한 목사님은 사모님과 자녀, 사위, 손주까지 함께 참여하였다. 멕시코의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고, 미국의 목사님이 함께 참여함에 감사드린다. 이분들이 1년에 1번씩 훈련을 받으러 오시는데 좋은 환경에서 훈련을 받도록 기도하고 있다. 편한 환경 속에서 훈련을 마음껏 받고 영적인 힘을 얻고 돌아가면 좋겠다. 그런데 사실 그러한 환경이 되지 못함에 굉장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기도하는 하나교회의 성도들이 있다. 나라를 놓고 기도하는 배경이 교회 안에 있다. 특별히 귀한 훈련을 통해서 많은 응답을 찾아내시고요. 여러분을 통해서 여러분의 나라가 살 뿐만 아니라 중남미 37개 나라와 237나라를 살리는 귀한 응답을 누리기를 바란다.
▶ 지난 주간에는 선교사 합숙과 어제는 대구노회 선교축제로, 오늘은 제6회 하나선교대회로 드려지고 있다. 선교사님들은 각 부서에 들어가서 선교포럼을 나누고 있다. 또 이번 주 화요일에 세계선교대회가 예원교회에서 진행되어 진다. 선교하는 교회와 선교사님들이 모여서 선교를 두고 말씀을 붙잡는 시간이다. 작년에 5천명이 모였고, 올해는 67개국에서 한국에서 참여해서 그 이상 모여지리라고 생각된다. 여러분의 많은 기도가 필요하고요. 선교대회를 마친 후에 40일 집중훈련이 들어가게 된다. 저는 지난 주 합숙부터 시작되어 진행되는 선교대회를 통해 이 분들을 만난 것이 축복이라는 생각을 했다. 너무나 소중한 분들이다. 이런 분들을 만났고 기도의 배경이 되어졌다는 것은 우리에게는 축복이다. 이자리에 브라질 팀은 함께 참여하지 않았는데 아마 은혜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우리 교회에서 대경 다민족 전도학교가 진행되고 있는데, 어제 37명 정도 함께 참여했다. 복음을 사랑하는 한 분, 한 분이 우리교회를 방문해 준 것이 우리교회로써는 축복이다. 우리가 마음을 다해서 이들을 섬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다. 정말로 기도해 주실 것은 이분들이 오직 복음으로 집중되어지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계속해서 선교합숙부터 메시지를 받고 있다. 이 자리에 참여한 중남미 사역자들은 메시지를 붙잡았을 것이다. 예수님이 40일 간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복음에 집중한 것이다. 초대교회가 이 말씀을 잡고 10일 간 집중했는데 오순절 성령이 임하게 되고요. 교회사 속의 가장 중요한 응답이 열려지게 된 것이다. 훈련기간에 복음에 집중함으로 이분들을 통해 237나라의 귀한 축복의 문이 열려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 오늘 1부 예배의 제목은 우리교회에 주신 주제를 잡았다. 2부에는 미국 사역하시는 박창복 선교사가, 오후에는 필리핀 홍명식 선교사가 말씀을 선포한다. 시간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제목을 잡기를 바라며 아침에는 만민을 위해서 기를 들라는 제목이다. 한 해 우리가 시작하면서 붙잡았던 언약이다.
▶ 사62:10의 말씀이다. 대로를 열라는 것이다. 혼자가는 길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갈 수 있는 길을 열라는 것이다. 어떻게 이 길이 열려질까요? 우리 후대, 렘넌트들이 서밋의 자리에 서게되면 그들로 큰 문들이 열려지게 된다. 한 해 우리 교회가 잡은 기도제목이 렘넌트를 세우는 렘넌트의 뜰이 되게 하소서. 정말로 우리 후대들이 서밋의 자리에 서게 되는 것 이상으로 큰 선교는 없다. 한 사람으로 모든 세계가 바뀌어진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후대에게 복음으로 복음을 전달했는데, 그 후대들이 강대국에 진입하게 되고, 흩어진 자, 남겨진 자, 숨겨둔 자라고 했다. 그들이 전부 다 왕 앞에 서게 되었다. 우리의 자녀들을 올바른 복음으로 세우는 것 만큼 올바른 선교는 없다. 한해 렘넌트를 두고 기도하는 렘넌트의 뜰을 기도해야 할 것이다.
▶ 돌을 제하라. 우리의 과거, 상처에 묶여있지 말라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걸려 미래를 향해 나가지 못한다. 하나님이 새로운 응답을 준비하셨기에 과거에 매이지 말고 상처에 묶여있지 말라는 것이다. 시대를 치유하는 기도의 뜰이 되게 하옵소서. 여러분을 통해서 시대를 치유하는 응답을 주실 것이다.
▶ 세 번째 기도제목이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237나라가 돌아오도록 기를 들라는 것이다. 237나라에 빛을 전하라는 말이다. 특별히 이번 선교대회의 주제다. 237나라의 빛이 되라.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는 말은 같은 말이다. 237나라를 살릴 이방인의 뜰이 되도록.
■ 본 론
1. 교회의 비밀 - 선교
▶ 오늘은 선교에 대한 부분인데 깨달아야 할 부분이 있다.
▶ 교회의 비밀은 선교에 있다. 특별히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여기에 모든 사명을 걸어야 한다. 오늘 새벽에도 말씀드렸듯이 선교 속에 하나님의 모든 것이 다 담겨있다. 평생 이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야 한다고 말씀드렸다. 한국을 비롯해서 모든 나라가 글로벌 화가 되어지고 있다. 이제 한국도 다민족 국가다. 앞으로 자녀들이 언어 한 가지로는 살아갈 수 없는 시대가 왔고, 오고있다. 자녀들이 빨리 선교에 대한 눈이 열려져야 한다. 부모들도 자녀들에게 선교의 눈을 열어야 한다. 이 말은 모두가 목사로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많은 현장에 평신도 선교사가 필요한데, 특별히 모슬렘 지역은 그렇다. 목사라는 신분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기에 평신도 선교사가 필요하다. 그리고 12,000종 되는 미자립 종족을 위해 평신도 선교사가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이번 주간에 개혁공보 신문을 보니 우리교회의 렘넌트 한 명이 적어두었다. 자기를 교육 선교사로 전문인 선교사로 나아가고 싶다고 하는데, 제대로 된 기도제목을 잡았다는 생각을 했다. 어제 대구노회 주관으로 선교대회가 있었지 않은가. 참여하기 위해서 뒤에 앉아 있었는데 오늘 또 참여하고 있는 제주도에 간 식구가 있다. 집사님 딸이 편지를 가지고 왔는데 아직 학교를 다니지 않아서 글씨가 꼬불꼬불하게 잘 쓴 글씨는 아니었다. 신봉준 목사님께, 하트를 그려놓고요 십자가를 칠해놓고 그 안에 태극기를 그려놓고 세계복음화라고 써놓았다. 그 뒤에 보니까 대한민국을 품은 누구누구라고 말했다. 신봉준 목사님 사랑합니다, 라는 편지를 받는 순간에 너무 행복했다. 아마 그 친구로서 드릴 수 있는 최고의 것을 드렸다. 그렇게 적힌 편지 안에 만원 짜리가 들어있었다. 대한민국을 품고 기도한다는 것인데 하트라는 심장 안에 대한민국이 있고, 십자가가 있고 세계복음화라고 적혀있었다. 어릴 때 부터 세계복음화라는 비전이 담겨있다는 것이다.
▶ 여러분, 하나님이 중요한 인물들을 인턴쉽할 시기가 있었다. 요셉은 애굽에서 인턴쉽을 했다. 원서를 내어서 보디발의 집에 간 것이 아니고 감옥과 바로왕 앞에 선 것이 아니다. 다윗은 15년 간 광야에서 인턴쉽을 했다. 이는 아무나 갈 수 없는데 하나님이 다윗을 인턴쉽 시킨 것이다.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이 이 속에 있다. 우리가 선교를 위해서 후대들이 이 속에 들어가야 한다. 인턴쉽 중 중요한 인턴쉽은 신앙에 대한 훈련인데 이것 없이 다른 것을 갖추고도 실패하게 된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반석 위에 선 신앙을 갖추게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어릴 때 부터 오직 복음에 집중하는 훈련이다. 그 이후의 것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게 되어있다. 도대체 노예로 팔려서 정치, 경제 전문가가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요셉이다. 쫒겨다니면서 광야에서 군사 매복의 전문가가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다윗이다. 중요한 것은 선교의 비밀 속에서 하나님께서 훈련시켜 나가시는 것을 보게된다. 특별히 우리 현장은 3가지가 없다. 사람들이 경제가 발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라고 말한다. 여러가지 발전의 루트가 바뀌어지고 있다. 그런데 모든 것은 다 있는데 전국과 전세계의 교회만 무너지고 있다. 얼마 전 까지의 통계를 보면 한국의 75~80%가 미자립교회고, 지금은 80% 넘게 미자립교회화 되어있다. 앞으로 가면 갈 수록 더할 것이다. 그런 가운데 자기 교인들은 자기의 귀에 익숙한 메시지만 들으려고 한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체를 이루었는데, 정말로 그리스도를 섬기며 나가가야 하는 지체 사상이 없이 교회에서 예배만 드리고 나갈 뿐이다. 다시 말하면 예배를 관람하고 돌아오는 격이다. 결국 설교자도 쇼맨쉽으로 강단에 서고있다. 그 결과로 교회당이 문을 닫고 있다. 유럽은 교회당이 문화재로 등록되어져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둘러보니까 교회가 전혀 영향력을 주지 못함을 보게 되었다. 미국은 동성애가 일어나고, 교회 안에서도 동성애 목사가 일어나 진리를 놓치고 점점 문을 닫고 있다. 얼마 전에 일본 목사님이 말했는데 전역의 8천 교회가 있는데 목사가 없는 교회가 1천 교회라고 한다. 교회당은 문을 닫지 못하고 교회가 무너지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한국은 종교다원주의의 영향을 받고 있고, 1/2 정도가 WCC 운동에 빠지고 있다. 교회와 교회당이 무너지고 있다.
▶ 두 번째 현장에 없는 것이 선교를 놓치고 있다. 교회가 다 하는데 선교만 놓치고 있다. 아예 교회가 미자립 되어지고 교회당이 문을 닫고 있으니 선교 할 힘이 없다. 그나마 선교를 유지하는 것은 선교단체를 통해서 되어지고 있다. 오엠, 인터콥, 예수전도단 같은 선교단체를 통해 되어지고 있다. 사실 그 자체도 힘들어지고 있다. 왜냐하면 선교단체가 선교사로 보내는 인력을 교회로부터 공급받고 있는데 교회가 무너지게 되니까 선교단체로 인력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초대교회는 선교단체를 통해 선교한 것이 아니다. 교회가 선교를 했다. 선교는 교회의 사명이고, 교회의 비밀이다. 그래서 선교를 감당하기 위해 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이 모든 힘을 주신다.
▶ 또 현장에 없는 것이 진리만 약화되고 있다. 선교를 하고 있는데 진리만 약화되고 있다. 봉사와 섬김과 수고와 헌신도 있지만 진리만 약화되고 있다. 집을 짓고 샘을 파지만 진리만 약화되고 있고, 아예 다른 복음이 전달되고 있다. 폴 워셔라는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했다. 선교지에 필요한 것은 여러분의 헌신이 아니라 진리다. 우리는 우리의 헌신과 노력으로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빨리 내려놓아야 한다. 선교현장에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만이 전달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현장에 선포될 때에 현장이 살아나게 된다. 다른 것 하지 않아도 그리스도 복음이 전달되니까 현장이 살고 그 현장에 생을 거는 제자들이 일어남을 보게 되었다. 한 가족 전체가 선교대회에 참여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경비가 들었는가. 2년 전에 선교한 목사님은 사모님과 자녀, 사위, 손주들이 다 나왔다. 인천공항에서 사진을 찍은 것을 보니까 대부대를 이루었더라. 돈이 적게 드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왜 매 년 나오는가? 복음만이 살길임을 알기 때문이다. 복음의 비밀이 현장에 전달되어지니 여기에 답이 난 제자들이 일어나고, 그로 모든 현장이 살아나는 것이다. 제가 2주간 아프키라 사역에 다녀왔는데, 그 현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이미 복음의 말씀으로 귀중하게 훈련된 제자들이 각 지역에 있더라. 사역자들이 사역하러 가지 않아도 그들로 아프리카 지역에 말씀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그분들이 매일매일 복음의 내용을 묵상한 것을 카톡으로 올리고 있다. 그분들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았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복음이다. 복음이 전달되니 현장이 살고 제자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선교현장에는 진리만 약화되고 있다. 하나님의 비밀은 그리스도가 전파되어지고, 그리스도의 비밀은 교회가 세워지고 교회의 비밀인 선교하는 교회가 세워질 때 현장이 살게 된다.
▶ 이 부분을 놓치니 현장에 3단체가 장악하고 있다. 교회가 무너지고 있고, 현장에 선교만 놓치고 있고, 진리가 약화되고 있으니 이단들이 일어나고 있고, 이상한 종교단체들이 일어나서 부흥하고 있다. 배후에는 3단체가 정복하는 것이다. 이들은 명상운동으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결국 접신들리게 하고 있다. 이들은 문화(음악, 뮤지컬)를 장악하고 있으니 영적인 문제가 일어나고 정신질환들이 일어나게 된다, 사람들은 중독에 빠지고 세상은 전쟁과 테러가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왜 그런가? 교회가 무너지고 선교만 놓치고 있기 때문이다. 진리가 약화되고 있다. 우리는 선교를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어떤교회를 축복하고 어떤 교회는 무너지는가? 어떤 교회가 중요한 지도자를 보내고 막으시는가? 하나님이 모든 세상을 운행해 나가시는 것은 선교를 중심으로 운행해 나가시는 것으로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다.
▶ 출애굽기 19장에 이스라엘이 출애굽한 이유가 나와있다. 출19:5-6의 말씀이다.
▶ 이제 애굽 한 나라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고 가나안의 도시국가가 아닌 열국의 제사장 나라로 불렀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 메시지를 알아들었어야 했다. 그런데 이를 알아듣지 못했다. 선교사상을 가진 것이 아니라 선민사상 가운데 빠진 것이다. 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켰는가? 237 나라를 위해 제사장 나라로 부르신 것이다. 대상14:16-17에 출블레셋의 이유를 말씀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어떤 나라의 공격을 가장 많이 받았냐면 블레셋의 압제를 당했다. 다윗이 블레셋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건져냈다.
▶ 237나라 열국으로 하나님 나라의 명성이 퍼져나간 것이다. 하나님께서 70년 동안의 바벨론 포로 속에서 왜 그들을 건져냈는가? 출바벨론의 이유인 것인데 슥14:16-17의 말씀이다.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70년 바벨론에서 건져낸 이유다. 237 나라의 남은 자에게 증거하기 위해서다. 우리를 구원한 이유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누리라고 끝내라고 주신 구원이 아니다. 237나라의 제사장으로, 하나님의 명성이 237나라에 퍼져나가도록. 237나라 중에 남은 자들을 건져내기 위해서다. 그래서 선교에 방향을 맞추지 않는다면 구원의 목적을 상실하는 것이다. 구원의 목적을 상실하면 하나님과 맞지 않는 것인데, 열심히 해도 신앙생활의 삐그덤이 있고 뭔가 어려움들이 계속되는 것이다. 선교는 구원의 목적인 것이다. 이 축복의 눈이 열려지기를 바란다.
2. 선교가 길이다
▶ 한 해 선교대회에 나온 주제찬양이 있다. 그 가사 중에 부딪힌 것이 있었는데, ´예수가 길이다´ 다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 한줄이 제 마음에 부딪혔다. 예수가 길이라면 선교가 길이다. 우리와 우리 후대가 가야 할 길이 선교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마28:16-20의 말씀이다. 막16:15-20의 말씀이다. 행1:8의 말씀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마지막을 말씀하셨는데 우리 일생의 목표와 방향과 푯대가 되어야 한다. 가면 귀빈 대접을 받고 안 가면 포로가 되어진다. 이게 구약의 메시지다. ´선교가 길이다. 가면 귀빈 대접을 받고 안 가면 포로된다´ 그렇다. 가면 대접받고 모든 것이 절을 한다. 안 가면 가게 된다. 포로로 끌려지고 압제 당하고. 어려움 당하고, 능욕 당하며 그때서야 부르짖게 된다. 우리가 이 대열에 서면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이 나라를 보호해줄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보호시켜줄 이유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을 붙잡아야 한다. 하나님이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보호할 이유는 선교 때문이다. 기도할 것은 우리나라가 237나라와 만민을 위해 기를 드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이 나라가 선교민족이 되게 하소서. 그게 하나님이 우리 나라와 민족을 보호해 줄 이유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도 언더우두, 아펜젤러, 토마스 선교사를 기억하고 있다. 토마스 선교사는 성경책 한 권만 던져주고 죽임을 당했다. 언더우드 선교사는 아내와 함께 조선반도를 순회하면서 복음을 전했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에 빛진 자이다. 우리는 어느 민족, 어느 나라에 복음을 전하는 자리에 후대가 서도록 기도해야 한다. 후대가 그 나라의 교회사의 시작을 열도록 기도해야 한다.
■ 결 론
▶ 선교에 미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후대의 미래도 담겨있다. 우리교회는 선교에 집중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선교에 방해되는 것들을 뛰어넘으시고, 중요치 않은 것은 제껴버리시라. 이제까지 선교에 집중하는 교회로 살아왔는데, 앞으로 더더욱이 선교에 집중하는 교회로 세워져야 한다. 지금은 하나님이 여신 다민족 시대다. 다민족 국가를 이루고 있다. 와 있는 다민족을 눈여겨 보시기 바란다. 그들 중에 제자가 있다. 그들을 통해 문을 여는 선교를 해야한다. 행2:15의 15나라가 마가다락방에 와 있었다.
▶ 그리고 그들에게 들어가서 사역하는 보내는 선교가 되어져야 한다. 그래서 매년마다 교회가 나라별로 단기선교에 인도를 받고있다. 더더욱이 교회가 집중해야 한다.
▶ 그리고 데리고 와서 훈련시키는 초청 선교가 있다. 행9:15-16에 바나바가 바울을 훈련했다. 들어가서 중요한 제자를 데리고 와서 훈련하여 파송해야 한다. 이를 위해 중요한 현장을 주셨는데 교회 안의 차세대 선교사들이 있다.
▶ 그렇게 될 때에 현장에 무너지지 않는 절대제자들이 세워지게 된다. 그들로 절대현장이 살고, 절대시스템이 만들어지게 된다. 선교에 더더욱 집중하는 하나교회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참여한 중남미 사역자의 개인, 가정, 삶, 교회도 하나님의 소원인 237나라의 선교에 집중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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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 |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 고전 9:18-27 | 2025-04-27 | |
1150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149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148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147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146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145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144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143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142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141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140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139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138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137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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