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2004-05-1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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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빌4:10-13)
정승훈 목사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오늘 제2 남전도회 헌신예배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서른 셋에 목사 안수를 받았는데, 나이가 좀 빨리 들었으면 좋겠다. 어느 듯 저도 중년이 되었습니다. 40대, 50대 중년 남성들이 살아온 시간표를 보면 한국의 가장 격동기를 살아왔다고 여겨집니다. 50-60년대 출생이기 때문에 가장 한국이 6.25동란 이후에 어려웠던 시기에 태어났고, 경제적으로도 가장 어려운 시기에 성장기를 거쳤습니다. 보릿고개. 저희도 단칸방에 8식구와 삼촌 한 분이 함께 살았습니다. 삼촌이 벽장 위에 올라가서 주무시다가 아버지 배위로 떨어져서, 도둑놈이 들어왔다고 소동을 벌였던 일이 생각납니다. 굉장히 어렸웠었기 때문에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가방을 메지 못하고 보자기에 싸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경제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절을 보냈습니다. 부모님이 6남매를 키우시다보니, 자식들을 먹여 살리기 바빠서 식구들이 키가 작으나 저만 키가 큽니다. 식구들 공부를 제대로 시키지 못할 정도로 어려웠던 시기였습니다. 정치적으로도 굉장히 어려운 70-80년대를 거쳤습니다. 그 때 당시에 민주화 투쟁이 일어나고 전두환 대통령 정권이 바뀐 후 민주화 투쟁을 경험했던 세대들입니다. 그러면서 세계화의 바람을 타고 40-50대 중년이 전세계를 향해서 지금의 경제가 이루어지기까지 가장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들이 중동으로도 가고 전세계에 들어가서 산업의 발판이 깔리고 지금의 산업을 일구어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서 80년대 후반 90년대에 접어들면서 IMF의 어려움을 맞아,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은 세대가 바로 이 세대입니다. 구조조정으로 많은 분들이 길거리로 내몰렸습니다. 가족들이 보는 가운데 직장을 못가서 거리를 맴돌고 다녔습니다. 굉장히 어려운 환란을 당한 세대들입니다. 이 모든 환란을 넘어서서 이 시기에 회사의 중역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도 바로 이 세대들입니다. 그러면서 급격하게 빠른 세월 속에서 45세 정년이라는 말이 벌써 나옵니다. 성공을 했으면서도 위기에 몰린 세대입니다. 젊은 세대들이 올라오면서부터 중년들이 밀려나는 시기를 맞았습니다. 한 직장에서 수고를 하면 중역이 되어 나름대로의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힘든 세대가 되었습니다. 연공 서열이 파괴되고, 철밥통이 없어지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공을 세우고 세월이 오래되면 자연적으로 위치도 높아지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그것마저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현재 디지털 세대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옛날의 주산과 부기의 수준으로는 따라갈 수 없습니다. 컴퓨터가 발달하고 IT세대가 되므로 적응하지 못한 분들은 서서히 자기 한계를 느끼면서 쇠퇴기에 맞아드는 환경이 되었고 배울려고 해도 머리가 굳어져서 능력과 실력의 한계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가정적인 위치로 보아도 많은 중, 고등학교, 대학교 자녀들을 두어서 고생시키지 않고 세계화에 발맞추어 성공을 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유학을 보내고 아내도 딸려보내다 보니 요즘 나오는 단어가 ‘기러기 아빠’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한 둘 남는 자녀들과 아내를 보내고 아버지 혼자서 벌어서 돈을 보내고 라면 끓여먹고 옷도 손수 빨아서 생활하는 모든 것을 희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성공해서 돌아오면 다행이나 자녀는 외국의 문물을 받아들이다보니 아버지와 맞지 않고 엄마하고만 정서가 통해서 아버지와 자녀 및 아내와 맞지 않고, 아내는 외국에서 다른 남자와 눈이 맞아서 이혼을 하는 세대들이 많은 사회 문제가 생겨났습니다. 가시고기라는 책을 읽으며 눈물이 많이 생겼습니다. 남자의 희생을 볼 때, 가족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한 분들이 바로 아버지입니다.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아버지들이 지금의 중년들입니다. 이들은 정말로 많은 수고와 희생을 해왔습니다. 정력도 떨어지면서 아내에게도 바람맞고 가정적으로도 소외되어지면서 위기의 남자의 세대가 된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이 제2 남전도회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에 모습을 보면, 앞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오직 성공과 가정을 위해서 달려왔는데, 가장 한계를 느낄 수 있는 시기가 이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40,50대에 영적 문제가 본격적으로 드러납니다. 어떤 교수님이 47세였는데, 나름대로 자수성가를 하신 분인데, 어려서부터 정말 성공해 보기 위해서 온힘을 다해 대학 교수까지 되었습니다. 훌륭한 미술 작품도 많이 남겼었습니다. 그런데 집도 사고 좋은 차도 사고 자식들도 어느 정도 안정이 되어 살만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안심하고 살아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몸에 이상이 왔습니다. 몸에 피곤이 계속와서 병원에 가보니 암 진단이 왔습니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와서 이제야 살만하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가족이나 친척에게 나름대로 장담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때가 되었다고 여겼는데, 병이 왔고, 너무 늦게 발견이 되어졌었습니다. 그분의 첫마디가 ‘목사님, 내가 왜 이런지를 모르겠습니다. 특별히 죄를 지은 일도 없고, 오직 성공을 위해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왔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억울합니다.’ 그분은 달려오는 동안에 얼마나 애를 썼는지, 오직 자신밖에 의지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하나님보다는 자기 제일주의로 살아왔고, 연약한 인생으로 지푸라기라도 잡기 위해서 점쟁이를 찾아다니고 굿도하면서 부적을 넣지 않은 곳이 없었습니다. 베개 밑에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발바닥 밑에도 부적을 넣어서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개인에게 갑자기 찾아온 문제에는 어떻게 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 현재 40,50대 남성분들을 보면, 실력과 능력에 한계에 부딪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지털 세대 앞에 따라갈 수 없는 한계를 느낍니다. 점차 무기력과 무능력 속에서 갈등하며 위기 의식 속에서 압박을 받습니다. 뿐만 아니라 갱신할 수 있는 시기도 놓쳐버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입니다. 퇴출의 위험과 사회적 압박 속에서 위기 의식을 느끼면서 서서히 영적 문제가 드러나게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교회 대심방을 쭉 하면서 성도들의 가문을 조사했습니다. 가문에 내려오는 영적 문제를 물어보니, 30%의 가정 문제가 술이라고 했습니다. 그냥 한 잔씩 반주하는 정도가 아니라 중독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주로 건강에 대한 부분인데, 위암, 간암, 당뇨병이 가장 많았습니다. 술과 담배와 연관된 질병들이었습니다. 또 의외로 단명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보통 40대에서 50대로 건너가는 시기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술과 암과 겹쳐졌었습니다. 많은 40,50대에 갈등과 위기와 한계를 느끼다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다른 것을 의지하다가 술과 담배에 빠지다 보니 단명의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현재 40,50대 남성이 가장 높은 사망률이라고 합니다. 중년 남성들이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고 하셨고, 행10:38에서 마귀에게 눌린 자들아라고 했는데 뭔가에 눌려 살아가고 있습니다. 40,50대 복음 없는 남성들을 만날 때 느끼는 점은, ‘저분이 나이가 좀 들었겠구나.’ 완전히 겉늙어 보입니다. 고생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생에 찌들려서 자신의 나이에 맞지 않게 늙었습니다. 그리고 복음 없는 분들을 만날 때 불쌍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친족들 중에서 믿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오랜만에 명절 때 만나면, 딱 들어오는 느낌은 그 분의 인생이 허전해 보이고 불쌍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한해 한해가 갈수록 굉장히 늙었구나 하고 느낍니다. 저는 머리가 좀 빠졌지만 인상이 동안이라고 해서 늙었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인상 자체가 늙었다는 느낌과 허전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이 시기가 가장 많은 영적 문제를 드러내는 시기입니다. 가장 많은 갈등을 가진 시기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기 가장 좋은 때가 바로 중년입니다. 복음을 가진 분들은 편안하므로, 연세가 들어도 별로 나이가 들었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복음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공허함을 느낍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기 가장 좋은 때가 위기 가운데 벼랑 끝에 서있는 중년 남성들입니다. 제2남전도회 성도님들은 각자 가장 좋은 위치에서 복음의 무기를 가지고 답을 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이 없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가장 좋은 때에 있습니다. 모든 불신자 6가지 상태가 다 와 있는 때가 중년입니다. 갈급해서 아내 손에 끌려다니며 점쟁이를 찾아다니고 굿을 하는 때가 바로 이 때입니다. 그러면서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불면증, 우울증에 시달립니다. 육신적으로도 40,50대가 넘어서면서 건강이 많이 떨어져서 육신적으로도 한계를 느끼면서 질병이 오고,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불치병들에 걸리는 확률이 높습니다. 가정적으로도 가장 위태로운 때입니다. 자녀들은 방황하지요, 아내들은 남성 호르몬이 점점 많이 나와서 여자분들의 기가 세져서 자연히 여자 말을 들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소외감을 느끼게 됩니다. 갈 데가 없고 자기 마음을 풀어놓을 데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미래가 불안해집니다.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불신자 6가지 상태가 다 드러나고 있는 시기입니다. 이들에게 전도의 황금기요, 적기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본문을 보면서 사도 바울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신약 성경의 절반인 14권을 기록했습니다. 인격과 신앙을 가지고 성경을 기록했습니다. 바울 서신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주 안에서’입니다. 두 번째로 ‘감사’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썼습니다. 사도 바울은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참 행복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에게 이것이 있었기 때문에 늘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빌 3장을 보면 주님을 만나기 전에 자랑할 만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베냐민 지파 - 왕족, 히브리 사람 - 유대인, 바리새파 - 권력, 길리기아 다소 - 학문 등 바울의 육신적 자랑거리의 부분은 성공할 수 있는 모든 요건을 갖추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바울임에도 불구하고 남에게 말하지 못하는 자신만의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세 번이나 하나님께 간절히 몸의 가시를 제거해 달라고 했는데, 주석가들이 간질이라고 추측합니다. 간절을 걸려서 고생하는 청년에게 1년간 사역한 적이 있는데, 얼굴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데 어렸을 때부터 간질에 걸렸었는데, 바로 옆에서 거품을 물고 몸이 굳어져서 넘어가는 것을 보니 얼마나 괴롭겠는가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자매와 대화를 했는데, 간질이 올 때 기분이 나쁘다가 간질할 때 악몽에 시달리다가 온 몸이 뻗뻗해지고, 간질이 풀리면 굉장히 기분이 나쁘고 수치심을 느끼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다른 사람이 알았을 때 죽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인생에 있어서 매우 타격입니다. 바울도 얼마나 고민하고 갈등했겠습니까? 그런데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나고, 일생의 고민이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라는 대답 한 마디에 풀렸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가지고 있던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체험을 했다고 믿습니다. 그 후로 이 언약을 붙잡고 깊은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갔습니다.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모를 정도로 깊이 체험했습니다. 그 후에 복음을 깨닫고 나서 참 행복을 갖게 되었고,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주 안에 있는’ 참 행복을 깨닫게 되었기에 가는 곳마다 ‘주 안에서’라고 강조했습니다. 빌립보서 3장에서도 지금까지 따라가던 모든 것이 배설물이었구나. 예수 그리스도가 가장 고상한 지식이구나. 이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기준이 하찮은 가치 없는 것으로 여겨졌고, 지금까지 가치 없게 여겼던 예수 그리스도가 가장 가치 있는 분임을 깨닫고 , 새로운 인생 목표를 발견했습니다. 그리스도에게 붙잡힘바되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살아도 되고 죽어도 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족하는 줄을 배우게 되었다. 모든 일에 만족할 수 있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미래가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천국의 시민권을 가지고 담대히 걸어갔습니다.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복음을 받고 난 이후에 싸우실 때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된다고 믿습니다. 지금까지 달려오면서 풍부한 삶의 경험과 과거의 일들을 참고하며 미래를 내다볼 때 다른 어떤 사람보다도 풍성한 삶의 결과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복음을 가지고 이 시기에 있는 분들은 교회 안에서도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믿습니다. 소설을 쓴다면, 기승전결의 전개 과정에서 인생에서 가장 클라이막스가 바로 40,50대입니다. 인생의 가장 황금기요, 절정이 40,50대입니다. 꽃으로 비교하면, 꽃봉오리가 만개한 상태입니다.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시기입니다. 자기 얼굴로 인생을 다 말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가장 풍성하고 여유롭게 보여지는 때입니다. 그렇다고 할 때,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학생 때는 돈이 없고 배움의 때에 있습니다. 젊은 이들은 갓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경제적으로 힘을 쓸 수 없습니다. 40,50대는 가정적으로, 가정적으로,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사회적으로도 힘을 쓸 수 있는 때이므로, 가장 큰 힘을 쓸 수 있습니다. 지역과 민족과 세계를 위해 교회와 후대를 위해 가장 큰 업적을 남길 수 있는 때라고 봅니다. 특히 송현교회는 지역과 민족과 세계 앞에서 기념비적인 건축을 앞두고 있다고 봅니다. 이 때 제2남전도회가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이 시기가 가장 중요하고, 급격한 쇠퇴기가 옵니다. 이 때 이사야 40:30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 고 말씀합니다. 신앙생활이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하는 모습들을 보는데, 신앙은 그런 것이 아니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가는 것처럼 날아오를 수 있습니다. 계속 업그레이드 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알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계속적인 응답을 주셔서 증거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을 주십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고 하지만, 믿음의 신앙인들에게는 오르막은 있으되 내리막은 없습니다. 또한 우리에게는 미래가 있습니다. 20가지 전도전략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계속 오르막으로 달려 올라가야 합니다. 제2남전도회는 하나님의 더 큰 은혜를 받아서 20가지 전도 비전을 목표로 가지고 계속적인 응답을 받으시기르 주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빌4:10-13)
정승훈 목사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오늘 제2 남전도회 헌신예배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서른 셋에 목사 안수를 받았는데, 나이가 좀 빨리 들었으면 좋겠다. 어느 듯 저도 중년이 되었습니다. 40대, 50대 중년 남성들이 살아온 시간표를 보면 한국의 가장 격동기를 살아왔다고 여겨집니다. 50-60년대 출생이기 때문에 가장 한국이 6.25동란 이후에 어려웠던 시기에 태어났고, 경제적으로도 가장 어려운 시기에 성장기를 거쳤습니다. 보릿고개. 저희도 단칸방에 8식구와 삼촌 한 분이 함께 살았습니다. 삼촌이 벽장 위에 올라가서 주무시다가 아버지 배위로 떨어져서, 도둑놈이 들어왔다고 소동을 벌였던 일이 생각납니다. 굉장히 어렸웠었기 때문에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가방을 메지 못하고 보자기에 싸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경제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절을 보냈습니다. 부모님이 6남매를 키우시다보니, 자식들을 먹여 살리기 바빠서 식구들이 키가 작으나 저만 키가 큽니다. 식구들 공부를 제대로 시키지 못할 정도로 어려웠던 시기였습니다. 정치적으로도 굉장히 어려운 70-80년대를 거쳤습니다. 그 때 당시에 민주화 투쟁이 일어나고 전두환 대통령 정권이 바뀐 후 민주화 투쟁을 경험했던 세대들입니다. 그러면서 세계화의 바람을 타고 40-50대 중년이 전세계를 향해서 지금의 경제가 이루어지기까지 가장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들이 중동으로도 가고 전세계에 들어가서 산업의 발판이 깔리고 지금의 산업을 일구어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서 80년대 후반 90년대에 접어들면서 IMF의 어려움을 맞아,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은 세대가 바로 이 세대입니다. 구조조정으로 많은 분들이 길거리로 내몰렸습니다. 가족들이 보는 가운데 직장을 못가서 거리를 맴돌고 다녔습니다. 굉장히 어려운 환란을 당한 세대들입니다. 이 모든 환란을 넘어서서 이 시기에 회사의 중역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도 바로 이 세대들입니다. 그러면서 급격하게 빠른 세월 속에서 45세 정년이라는 말이 벌써 나옵니다. 성공을 했으면서도 위기에 몰린 세대입니다. 젊은 세대들이 올라오면서부터 중년들이 밀려나는 시기를 맞았습니다. 한 직장에서 수고를 하면 중역이 되어 나름대로의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힘든 세대가 되었습니다. 연공 서열이 파괴되고, 철밥통이 없어지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공을 세우고 세월이 오래되면 자연적으로 위치도 높아지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그것마저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현재 디지털 세대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옛날의 주산과 부기의 수준으로는 따라갈 수 없습니다. 컴퓨터가 발달하고 IT세대가 되므로 적응하지 못한 분들은 서서히 자기 한계를 느끼면서 쇠퇴기에 맞아드는 환경이 되었고 배울려고 해도 머리가 굳어져서 능력과 실력의 한계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가정적인 위치로 보아도 많은 중, 고등학교, 대학교 자녀들을 두어서 고생시키지 않고 세계화에 발맞추어 성공을 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유학을 보내고 아내도 딸려보내다 보니 요즘 나오는 단어가 ‘기러기 아빠’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한 둘 남는 자녀들과 아내를 보내고 아버지 혼자서 벌어서 돈을 보내고 라면 끓여먹고 옷도 손수 빨아서 생활하는 모든 것을 희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성공해서 돌아오면 다행이나 자녀는 외국의 문물을 받아들이다보니 아버지와 맞지 않고 엄마하고만 정서가 통해서 아버지와 자녀 및 아내와 맞지 않고, 아내는 외국에서 다른 남자와 눈이 맞아서 이혼을 하는 세대들이 많은 사회 문제가 생겨났습니다. 가시고기라는 책을 읽으며 눈물이 많이 생겼습니다. 남자의 희생을 볼 때, 가족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한 분들이 바로 아버지입니다.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아버지들이 지금의 중년들입니다. 이들은 정말로 많은 수고와 희생을 해왔습니다. 정력도 떨어지면서 아내에게도 바람맞고 가정적으로도 소외되어지면서 위기의 남자의 세대가 된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이 제2 남전도회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에 모습을 보면, 앞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오직 성공과 가정을 위해서 달려왔는데, 가장 한계를 느낄 수 있는 시기가 이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40,50대에 영적 문제가 본격적으로 드러납니다. 어떤 교수님이 47세였는데, 나름대로 자수성가를 하신 분인데, 어려서부터 정말 성공해 보기 위해서 온힘을 다해 대학 교수까지 되었습니다. 훌륭한 미술 작품도 많이 남겼었습니다. 그런데 집도 사고 좋은 차도 사고 자식들도 어느 정도 안정이 되어 살만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안심하고 살아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몸에 이상이 왔습니다. 몸에 피곤이 계속와서 병원에 가보니 암 진단이 왔습니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와서 이제야 살만하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가족이나 친척에게 나름대로 장담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때가 되었다고 여겼는데, 병이 왔고, 너무 늦게 발견이 되어졌었습니다. 그분의 첫마디가 ‘목사님, 내가 왜 이런지를 모르겠습니다. 특별히 죄를 지은 일도 없고, 오직 성공을 위해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왔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억울합니다.’ 그분은 달려오는 동안에 얼마나 애를 썼는지, 오직 자신밖에 의지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하나님보다는 자기 제일주의로 살아왔고, 연약한 인생으로 지푸라기라도 잡기 위해서 점쟁이를 찾아다니고 굿도하면서 부적을 넣지 않은 곳이 없었습니다. 베개 밑에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발바닥 밑에도 부적을 넣어서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개인에게 갑자기 찾아온 문제에는 어떻게 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 현재 40,50대 남성분들을 보면, 실력과 능력에 한계에 부딪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지털 세대 앞에 따라갈 수 없는 한계를 느낍니다. 점차 무기력과 무능력 속에서 갈등하며 위기 의식 속에서 압박을 받습니다. 뿐만 아니라 갱신할 수 있는 시기도 놓쳐버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입니다. 퇴출의 위험과 사회적 압박 속에서 위기 의식을 느끼면서 서서히 영적 문제가 드러나게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교회 대심방을 쭉 하면서 성도들의 가문을 조사했습니다. 가문에 내려오는 영적 문제를 물어보니, 30%의 가정 문제가 술이라고 했습니다. 그냥 한 잔씩 반주하는 정도가 아니라 중독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주로 건강에 대한 부분인데, 위암, 간암, 당뇨병이 가장 많았습니다. 술과 담배와 연관된 질병들이었습니다. 또 의외로 단명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보통 40대에서 50대로 건너가는 시기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술과 암과 겹쳐졌었습니다. 많은 40,50대에 갈등과 위기와 한계를 느끼다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다른 것을 의지하다가 술과 담배에 빠지다 보니 단명의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현재 40,50대 남성이 가장 높은 사망률이라고 합니다. 중년 남성들이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고 하셨고, 행10:38에서 마귀에게 눌린 자들아라고 했는데 뭔가에 눌려 살아가고 있습니다. 40,50대 복음 없는 남성들을 만날 때 느끼는 점은, ‘저분이 나이가 좀 들었겠구나.’ 완전히 겉늙어 보입니다. 고생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생에 찌들려서 자신의 나이에 맞지 않게 늙었습니다. 그리고 복음 없는 분들을 만날 때 불쌍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친족들 중에서 믿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오랜만에 명절 때 만나면, 딱 들어오는 느낌은 그 분의 인생이 허전해 보이고 불쌍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한해 한해가 갈수록 굉장히 늙었구나 하고 느낍니다. 저는 머리가 좀 빠졌지만 인상이 동안이라고 해서 늙었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인상 자체가 늙었다는 느낌과 허전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이 시기가 가장 많은 영적 문제를 드러내는 시기입니다. 가장 많은 갈등을 가진 시기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기 가장 좋은 때가 바로 중년입니다. 복음을 가진 분들은 편안하므로, 연세가 들어도 별로 나이가 들었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복음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공허함을 느낍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기 가장 좋은 때가 위기 가운데 벼랑 끝에 서있는 중년 남성들입니다. 제2남전도회 성도님들은 각자 가장 좋은 위치에서 복음의 무기를 가지고 답을 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이 없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가장 좋은 때에 있습니다. 모든 불신자 6가지 상태가 다 와 있는 때가 중년입니다. 갈급해서 아내 손에 끌려다니며 점쟁이를 찾아다니고 굿을 하는 때가 바로 이 때입니다. 그러면서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불면증, 우울증에 시달립니다. 육신적으로도 40,50대가 넘어서면서 건강이 많이 떨어져서 육신적으로도 한계를 느끼면서 질병이 오고,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불치병들에 걸리는 확률이 높습니다. 가정적으로도 가장 위태로운 때입니다. 자녀들은 방황하지요, 아내들은 남성 호르몬이 점점 많이 나와서 여자분들의 기가 세져서 자연히 여자 말을 들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소외감을 느끼게 됩니다. 갈 데가 없고 자기 마음을 풀어놓을 데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미래가 불안해집니다.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불신자 6가지 상태가 다 드러나고 있는 시기입니다. 이들에게 전도의 황금기요, 적기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본문을 보면서 사도 바울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신약 성경의 절반인 14권을 기록했습니다. 인격과 신앙을 가지고 성경을 기록했습니다. 바울 서신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주 안에서’입니다. 두 번째로 ‘감사’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썼습니다. 사도 바울은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참 행복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에게 이것이 있었기 때문에 늘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빌 3장을 보면 주님을 만나기 전에 자랑할 만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베냐민 지파 - 왕족, 히브리 사람 - 유대인, 바리새파 - 권력, 길리기아 다소 - 학문 등 바울의 육신적 자랑거리의 부분은 성공할 수 있는 모든 요건을 갖추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바울임에도 불구하고 남에게 말하지 못하는 자신만의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세 번이나 하나님께 간절히 몸의 가시를 제거해 달라고 했는데, 주석가들이 간질이라고 추측합니다. 간절을 걸려서 고생하는 청년에게 1년간 사역한 적이 있는데, 얼굴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데 어렸을 때부터 간질에 걸렸었는데, 바로 옆에서 거품을 물고 몸이 굳어져서 넘어가는 것을 보니 얼마나 괴롭겠는가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자매와 대화를 했는데, 간질이 올 때 기분이 나쁘다가 간질할 때 악몽에 시달리다가 온 몸이 뻗뻗해지고, 간질이 풀리면 굉장히 기분이 나쁘고 수치심을 느끼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다른 사람이 알았을 때 죽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인생에 있어서 매우 타격입니다. 바울도 얼마나 고민하고 갈등했겠습니까? 그런데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만나고, 일생의 고민이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라는 대답 한 마디에 풀렸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가지고 있던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체험을 했다고 믿습니다. 그 후로 이 언약을 붙잡고 깊은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갔습니다.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모를 정도로 깊이 체험했습니다. 그 후에 복음을 깨닫고 나서 참 행복을 갖게 되었고,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주 안에 있는’ 참 행복을 깨닫게 되었기에 가는 곳마다 ‘주 안에서’라고 강조했습니다. 빌립보서 3장에서도 지금까지 따라가던 모든 것이 배설물이었구나. 예수 그리스도가 가장 고상한 지식이구나. 이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기준이 하찮은 가치 없는 것으로 여겨졌고, 지금까지 가치 없게 여겼던 예수 그리스도가 가장 가치 있는 분임을 깨닫고 , 새로운 인생 목표를 발견했습니다. 그리스도에게 붙잡힘바되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살아도 되고 죽어도 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족하는 줄을 배우게 되었다. 모든 일에 만족할 수 있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미래가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천국의 시민권을 가지고 담대히 걸어갔습니다.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복음을 받고 난 이후에 싸우실 때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된다고 믿습니다. 지금까지 달려오면서 풍부한 삶의 경험과 과거의 일들을 참고하며 미래를 내다볼 때 다른 어떤 사람보다도 풍성한 삶의 결과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복음을 가지고 이 시기에 있는 분들은 교회 안에서도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믿습니다. 소설을 쓴다면, 기승전결의 전개 과정에서 인생에서 가장 클라이막스가 바로 40,50대입니다. 인생의 가장 황금기요, 절정이 40,50대입니다. 꽃으로 비교하면, 꽃봉오리가 만개한 상태입니다.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시기입니다. 자기 얼굴로 인생을 다 말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가장 풍성하고 여유롭게 보여지는 때입니다. 그렇다고 할 때,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학생 때는 돈이 없고 배움의 때에 있습니다. 젊은 이들은 갓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경제적으로 힘을 쓸 수 없습니다. 40,50대는 가정적으로, 가정적으로,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사회적으로도 힘을 쓸 수 있는 때이므로, 가장 큰 힘을 쓸 수 있습니다. 지역과 민족과 세계를 위해 교회와 후대를 위해 가장 큰 업적을 남길 수 있는 때라고 봅니다. 특히 송현교회는 지역과 민족과 세계 앞에서 기념비적인 건축을 앞두고 있다고 봅니다. 이 때 제2남전도회가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이 시기가 가장 중요하고, 급격한 쇠퇴기가 옵니다. 이 때 이사야 40:30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 고 말씀합니다. 신앙생활이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하는 모습들을 보는데, 신앙은 그런 것이 아니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가는 것처럼 날아오를 수 있습니다. 계속 업그레이드 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알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계속적인 응답을 주셔서 증거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을 주십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고 하지만, 믿음의 신앙인들에게는 오르막은 있으되 내리막은 없습니다. 또한 우리에게는 미래가 있습니다. 20가지 전도전략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계속 오르막으로 달려 올라가야 합니다. 제2남전도회는 하나님의 더 큰 은혜를 받아서 20가지 전도 비전을 목표로 가지고 계속적인 응답을 받으시기르 주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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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이정표를 올바르게 잡는 자 | 렘31:21 | 박세광 선교사 | 2025-04-27 | |
354 | 선교 - 하나님께는 먼 곳이 없다 | 마28:18-20 | 홍명식 선교사 | 2025-04-20 | |
353 |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 고후3:1-3 | 안영수 선교사 | 2025-04-13 | |
352 | 잃어버린 선교 시대 | 행11:27-30 | 신봉준 목사 | 2025-04-06 | |
351 | 찬양예배 | 2025-03-30 | |||
350 | 내가 파야 할 우물 - 개인 예배 | 창26:12-23 | 홍하람 준목 | 2025-03-23 | |
349 | 날마다의 예배 | 행2:42-47 | 오석진 목사 | 2025-03-16 | |
348 | 산 제사 | 행5:42 | 박래휘 목사 | 2025-03-09 | |
347 |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할 것 | 히4:16 | 신봉준 목사 | 2025-03-02 | |
346 | 성도를 온전케 함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교회 | 엡4:11-16 | 최상국 목사 | 2025-02-23 | |
345 | 훗날에 기억될 교회! | 사61:8-9 | 박승태 전도사 | 2025-02-16 | |
344 | 세상 살리는 교회의 역할 | 마16:16-19 | 김삼현 목사 | 2025-02-09 | |
343 |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 | 마16:13-19 | 신봉준 목사 | 2025-02-02 | |
342 | 삶의 기본 | 고전10:31 | 김진용 목사 | 2025-01-26 | |
341 | 응답의 기본 - 성령충만 | 행1:8 | 김삼현 목사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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