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살릴 복음가진 교회
2004-05-1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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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보니까 맡은 자들에게는 충성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맡기셨는데, 복음을 맡은 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충성하고 헌신하는 것입니다. 첫째는 복음이 분명해야 되겠고, 다음으로 헌신되어야 하겠습니다. 헌신된 사람은 기준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복음에 유익하냐 아니냐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결과가 좋아집니다. 헌신되지 않은 사람은 자신이 기준이 되어 전도를 실컷 해도 나중에는 방해가 됩니다. 일단은 헌신이 먼저 되어서 내가 없어져야 합니다. 하나님께 헌신했으면, 주인이 예수님입니다. 하나님께 드려놓고 다시 자기가 챙기고 하면 안됩니다. 주인은 내가 아니고 예수님입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복음에 유익하냐가 기준이 되어서 사역하시면 모든 봉사가 가치있게 됩니다.
2여전도회 헌신예배인데, 전도 제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전도 제자로서 우리가 직분을 맡아서 하나님 앞에 봉사해야 되겠습니다. 전도와 관계 없이도 봉사할 수 있습니다. 전도와 관계 없이 할 때는 마치고 나면 남는 것이 없습니다. 반드시 전도제자라는 말을 붙여서 각 직분에서 봉사하시기 바랍니다.
복음의 비밀을 맡은 자들이 가진 비밀을 15가지로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1. 주님께서 마가 다락방에 보면 120명의 문도와 70인을 남겼습니다. 제2여전도회가 120문도로서 70인으로서 헌신되어야 하겠습니다. 복음이 분명하고 기도할 줄 알고, 전도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마태복음 4장 1-11절을 보면 예수님이 광야에서 성령의 인도로 마귀의 시험을 받아서 말씀으로 이기시고 나니까 마귀가 물러가고 천사들이 수종을 들었습니다. 복음 안에서 영적 지식을 가져야 합니다. 성령, 마귀, 천사들의 활동에 대해서 사실적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막연하게 알면 실제 현장에서 전혀 그것을 느낄 수 없어서, 전도할 때 답을 얻지 못합니다. 첫째는 영적인 지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2. 마태복음 5장에서 보면 심령에 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중요한 복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복음을 통해서 심령에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심령에 변화가 일어날만큼 되어야 합니다. 심령변화는 복음을 통해서 은혜가 되어서 심령의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강단 말씀을 통해서 심령의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은혜만 받으면 됩니다. 아무 것도 할 생각하지 말고 은혜를 많이 받도록 하십시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교회에 유익이 생깁니다. 강단 메시지와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은혜를 받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3. 마태복음 5장 13-16절을 보면 신분에 대해서 답이 나와야 함을 말씀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신분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으면 예수의 영이 들어와서 이미 빛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입니다. 소금이 소금의 맛을 잃으면 밟힌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소금인데 소금의 역할을 못하면, 기도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밟히게 됩니다.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밟힌다는 말입니다. 불신자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지만, 신자들은 자신이 빛이요, 소금이라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됩니다. 빛은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세상에 나가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현장과 제자를 두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사야 60장에 보면 열방과 모든 것이 너희 것이라고 했습니다. 복음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다 빼앗기게 됩니다. 소금과 빛은 축복이지만 맛을 잃으면 밟힙니다. 역할을 잘해서 이 땅에서 축복받으시기를 바랍니다.
4. 마태복음 6장에 보면 기도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6장 33절에 보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했습니다. 현장과 제자를 두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의 중심이 현장과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대구, 전세계의 현장을 위해서 대구와 전세계의 제자들을 두고 기도해야 합니다. 자신의 기도의 바탕을 점검해 보십시오. 모든 것을 구하셔도 됩니다. 병이나 경제나 자녀를 위해 기도해도 되는데 먼저 구할 것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선적으로 구해야 할 것이 현장과 제자를 두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세계복음화 신문에 송현교회 소개해놓은 것을 보면, 각 교육기관을 목사님이 담당하고 계십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충격받았습니다. 참으로 맞는 일입니다. 각 교육 현장을 위해서 기도하다보면 그러한 결론이 나옵니다. 기본 전략을 아이들에게 숙달시켜두면 우리가 하는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늦게 시작해서 10년동안 따라 다니면서도 진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은혜만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적용까지 해야하니 참으로 힘듭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렇게 길러놓으면 우리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현장을 두고 기도하면 행정이 그렇게 되겠구나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다가 모든 것에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복음에 성공하면 모든 것에서 성공하고, 복음에 성공하지 못하면 모든 것에서 실패한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시기 바랍니다. 복음에 성공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축복하시면 아무도 뺏지 못합니다.
5. 마태복음 7장에 보면 인간관계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5절에서 외식하는 자를 꾸짓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인간과계가 중요합니다. 내가 모자라는 인간이라는 사실을 발견해야 합니다. 이것을 발견할 정도이면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은혜를 받지 못하면 나를 남들과 비교하지 못할 정도로 교만하게 여기게 됩니다. 은혜를 받고 나면 나는 완전히 도둑놈이라고 깨달아집니다. 위대한 전도자 바울도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했습니다. 은혜를 많이 받으면 자신의 부족함이 발견되기를 축복합니다. 은혜를 받아서 자신의 부족함이 발견되면 남을 욕할 용기가 없습니다. 은혜받기 전에 텔레비전에 부정부패하는 사람들을 완전히 저주하다시피 했는데, 은혜받고나니까 아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바뀝니다. 교회에는 상처와 문제를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을 따뜻하게 대해주고, 실수를 감싸주어야 합니다. 전봇대로 이를 쑤셔도 못 본척 해야 합니다. 교회는 문제 없다고 하면 없어집니다. 난리가 나도 교회가 문제 없다고 하면 문제가 없어집니다. 그러나 아무 것도 아닌 것도 문제라고 하면 문제가 되어 나타납니다. 우리는 인간 관계를 은혜롭게 하기를 축복합니다. 교회만 오면 힘을 얻으면, 주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6. 마태복음 10장 1절을 보면 예수님이 12제자에게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주님께서 이미 주셨습니다. 다시 받을려고 용쓰면 안됩니다. 이미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과 아직 받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현장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귀신을 쫓는 능력과 손을 얹으면 낫는 권세가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예수 믿는 자들에게 표적이 나타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한 순간에 예수의 영이 들어오셨습니다. 그 분이 생명이요, 능력이십니다. 내주하시는 성령께서 예수 생명이요, 예수 능력입니다. 이 이야기를 새신자에게 계속해서 말해주면 다 살아납니다. 전부 능력자가 됩니다. 능력을 이미 받았다는 것과 능력을 받아라는 말은 큰 차이가 납니다. 구원을 이미 받았다는 것과 구원을 앞으로 받아라는 말은 큰 차이가 납니다. 현장에 가서 우리에게 주신 권능을 체험해야 합니다. 이 체험을 가진 사람과 없는 사람에게는 완전히 차이가 납니다. 메시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체험이 된 사람은 메시지가 점점 완성되어져 갑니다. 자전거도 자꾸 타다 보면 한 손 놓고, 두 손 놓고, 뒤로 돌아서까지 탈 수 있게 됩니다. 이미 주신 능력을 확인하고, 자꾸 사용하면 나중에는 굉장한 일이 벌어집니다. 예수님은 내가 하는 일 뿐만 아니라 더 큰 일도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능력이 이미 들어간 사람입니다. 무당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무당들이 자기 딴에는 무엇인가를 받았다고 하며 으스대고 다닙니다. 다 합쳐봐야 귀신밖에 안됩니다. 귀신은 지구 통째로 들고와도 하나님 한 분과는 게임이 되지 않습니다. 내 속에 계신 하나님과 니 속에 있는 귀신하고의 게임입니다. 이 신분을 알아야 합니다.
7.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옥토와 겨자씨, 누룩 등의 비유를 말씀합니다. 참된 축복을 알아야 합니다. 참된 축복은 진주가 되는 것입니다. 그냥 진주가 아니라 값진 진주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보실 때 값진 진주가 되어야 복된 사람입니다. 평가해주실 분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평가가 진정한 평가입니다. 값진 진주로 평가받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바로 제자를 말합니다. 복음과 교회를 사랑하는 제자가 되면, 목사님이 보실 때 이쁘게 보이게 되고, 결국은 예수님이 보실 때 이쁘게 보이는 것입니다. 목사님이 보시는 것이나 예수님이 보시는 것이나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진주, 값진 진주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8. 마태복음 16장 16절을 보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는 베드로의 고백이 나옵니다. 모든 축복의 통로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밖에서 축복을 받으려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참 축복을 주십니다. 안 되는 일이 있더라도 예수 안으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안될수록 더욱 더 예수 안으로 들어가야 축복을 받게 됩니다. 들어가려다가 튀어나가면 고생을 엄청나게 하게 됩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각오하고 예수 안에 본격적으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일부러 밖으로 기어나가려고 하면 안됩니다. 물려줄 길이 없습니다. 딱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계시기를 축복합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예수 안에서 결판을 봐야 합니다.
9. 마태복음 17장 8절을 보면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더라고 말씀합니다. 늘 예수님만 보여야 합니다. 예수 사랑하니까 목사님을 사랑하고, 예수 사랑하니까 지체들들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되는 사람은 별 문제가 없습니다. 예수만 사랑하게 되면 갈등이 없고 옆길로 빗나갈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10. 마태복음 28장 1-5절까지 보면, 예수의 십자가, 부활을 말씀합니다.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에 완전히 답이 나야합니다. 우리의 전공은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로 이어졌습니다. 예수 십자가와 부활에 대해서 성경을 통해서 많은 지식을 가지면 많은 좋은 일이 생깁니다. 십자가는 예수님이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와 함께 내가 죽는다는 것입니다. 갈2:20처럼 예수와 함께 죽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과거의 죄와 저주, 고통 속에서 지옥 가야하는 인생이 예수와 함께 죽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과거의 실패할 수밖에 없는 내가 십자가에서 죽어버린 것입니다. 끝이 나버린 것입니다. 이것을 자각하지 못해서 죽은 자신을 챙기려하니까 자꾸 고통이 나오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완전히 답을 내려야 삶이 편해집니다. 부활은 7가지 축복을 가지고 예수와 함께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육체의 부활이 남아있지만, 7가지 축복을 가지고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났다는 것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고생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것은 장난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실제로 죽었다가 살지 않으니까 확실하게 실감하지 못하는데, 분명히 성경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고 말합니다. 지옥갈 내가 죽어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모든 것이 결판납니다. 대강 알지 말고 분명하게 아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7가지 축복을 가지고 새로 태어난 완전한 새 사람이고, 이제는 누리는 신앙입니다. 이제는 축복을 받고 누리면 되는 삶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에 대해서 깊은 전문가가 되면 삶에 금방 증거가 나타납니다. 즉각 갈등이 사라집니다.
11. 사도행전 1장 3절에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바르게 이해하고 반대로 마귀 나라도 있음을 알고, 둘 사이의 충돌이 있음도 아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이해해야 세상을 바르게 알 수 있습니다.
12. 사도행전 1장 8절에서는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말씀합니다. 성령 충만을 체험하면, 다른 것을 구하지 않습니다. 성령 충만하면 하나님의 언약이 믿어집니다. 믿음 속에 모든 것이 있기 때문에, 그 믿음대로 살게 됩니다. 주님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좋으면 그 믿음대로 복된 삶을 살 것입니다. 성령 충만을 받으면 이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다른 방법을 찾지 않습니다. 성령 충만하면 생각만 해도 이루어집니다. 성령 충만하면 하늘의 세계와 내가 직결됩니다. 생각만 해도 이루어지면 신앙 생활이 재미있어집니다.
13. 기초 다섯 가지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노래 부르듯이 다락방, 팀사역, 미션홈, 전문교회, 지교회가 기도할 때 줄줄이 나와야 합니다. 말은 사용하지 않으면 잊고, 잊으면 응답고 사라집니다. 기도할 때 줄줄이 단어만 말해도 머릿속에 들어가서 잊어지지 않습니다. 왜 영접을 하고, 다락방을 해야하는가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왜 영접해야 하는가? 왜 다락방을 해야 하는가? 영접은 왜 해야 합니까? 이 땅의 문제는 영적 문제이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 이외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기분이 나빠도 살고 싶으면 영접을 해야 합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이 영적 문제는 잡히면 어느 누구도 도망갈 길이 없습니다. 귀신이 잡고 있으면 죽지도 않고 신을 받아야 합니다. 영적 문제는 실제로 심각합니다. 불면증에 걸리면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영적 문제는 오직 예수를 영접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교회 다니는 것으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들어가야 생명이 있습니다. 언제 들어갑니까? 영접해야 합니다. 영접했으면 다 끝났습니다. 그러면 왜 다락방은 합니까? 예수 믿고 영적으로 다 끝났지만, 마음의 병이나 생활 습관은 아직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다락방에서 복음 메시지를 계속 들어야 합니다. 5가지 방향으로 계속 메시지를 공급해 주어야 서서히 변화되어집니다. 일주일에 한 번으로는 부족합니다. 겨우 숨만 쉴 정도입니다. 성경에서는 날마다라고 말합니다. 영접시켜놓고, 다음 주에 가보면 이미 질식해 있습니다. 마귀가 가만히 놓아두지 않습니다. 가문 복음화를 막기 위해서 영접하게 된 한 사람을 완전히 박살을 내놓습니다. 그 때에서야 찾아가보면 아무 것도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실태를 잘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영접시킨 그 한 주간은 날마다 예수님이 그의 안에 계신다는 사실과 ‘예수 이름으로 마귀는 물러가라’하고 사단 결박을 계속 가르쳐야 됩니다. 이렇게 하면, 그 사람이 실제적으로 마귀를 이기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되어야 교회에 정착하게 됩니다.
14. 다락방과 짝을 이루어야 할 것이 미션 홈입니다. 현장에는 다락방과 미션홈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반드시 다락방과 미션홈을 한 조입니다. 다락방을 할려면 조장과 메신저가 있어야 합니다. 조장은 다락방을 일주일 내내 관리해야 합니다. 다락방을 부흥시켜서 메신저가 올 때 모아주어야 합니다. 메신저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조장과 메신저를 만들어내는 것이 미션홈입니다. 이렇게 되면 얼마 되지 않아서 시스템이 갖추어집니다. 이렇게 되면 지교회는 자연스럽게 되어집니다. 한 지교회에 미션홈이 5개 있고, 한 미션홈에 다락방이 5개 있고, 한 사람이 다락방을 5개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보면, 그렇게 되면 한 지교회의 담당자는 125개의 다락방이 있게 됩니다. 잘 깨닫고 현장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대구를 완전히 뒤집을 수 있습니다.
15. 끝으로 세계 복음화의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비전이 있으면 됩니다. 비전은 수표를 받은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대구 복음화, 민족 복음화, 세계 복음화의 비전을 주신 것입니다. 공수표를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그려 넣으면 됩니다. 비전을 확실하게 심고, 믿음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믿음은 실천이 되어야 합니다. 진짜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믿으면, 그대로 살아야 합니다. 정말 하나님을 믿는다면, 다 내놓을 뿐만 아니라 빚을 내서라도 내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100배를 이야기 했습니다. 잘 깨닫고 이 땅에서 큰 축복 받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교회 안에서는 믿음의 말을 합시다. 사탄은 불신앙을 좋아합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는 의도적으로 믿음의 말을 하고, 할 말이 없으면 입을 다물고 있으십시오. ‘하나님이 하신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다’라고 말을 하십시오. 성경에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말했습니다. 저의 매일 기도 제목이 믿음을 달라는 것입니다. 정 안되면 테이프를 들으십시오. 듣다보면 믿음이 생깁니다. 또한 심어야 합니다. 심고 거두는 법칙은 계속됩니다. 심어야 거두게 됩니다. 호박씨를 계속 들고 다니면, 절대로 싹이 나지 않습니다. 떨어뜨리든지 어떻게 해서든지 심어야 싹이 나고 호박이 열리게 됩니다. 심어야 합니다. 고후 9장에 심는 자에게 먹을 것을 주고 심을 것을 준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먹을 것은 먹고 심을 것은 심으면 연말되면 많이 거두게 되고, 금방 증거가 일어납니다. 먹을 것과 심을 것을 몽땅 삶아 먹고는, 하나도 심지 않고 연말에 거두러 돌아다니는 사람이 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에 심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정을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가정이 평안해야 합니다. 가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늘 넘치도록 기도하십시오.
2여전도회 헌신예배인데, 전도 제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전도 제자로서 우리가 직분을 맡아서 하나님 앞에 봉사해야 되겠습니다. 전도와 관계 없이도 봉사할 수 있습니다. 전도와 관계 없이 할 때는 마치고 나면 남는 것이 없습니다. 반드시 전도제자라는 말을 붙여서 각 직분에서 봉사하시기 바랍니다.
복음의 비밀을 맡은 자들이 가진 비밀을 15가지로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1. 주님께서 마가 다락방에 보면 120명의 문도와 70인을 남겼습니다. 제2여전도회가 120문도로서 70인으로서 헌신되어야 하겠습니다. 복음이 분명하고 기도할 줄 알고, 전도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마태복음 4장 1-11절을 보면 예수님이 광야에서 성령의 인도로 마귀의 시험을 받아서 말씀으로 이기시고 나니까 마귀가 물러가고 천사들이 수종을 들었습니다. 복음 안에서 영적 지식을 가져야 합니다. 성령, 마귀, 천사들의 활동에 대해서 사실적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막연하게 알면 실제 현장에서 전혀 그것을 느낄 수 없어서, 전도할 때 답을 얻지 못합니다. 첫째는 영적인 지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2. 마태복음 5장에서 보면 심령에 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중요한 복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복음을 통해서 심령에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심령에 변화가 일어날만큼 되어야 합니다. 심령변화는 복음을 통해서 은혜가 되어서 심령의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강단 말씀을 통해서 심령의 변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은혜만 받으면 됩니다. 아무 것도 할 생각하지 말고 은혜를 많이 받도록 하십시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교회에 유익이 생깁니다. 강단 메시지와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은혜를 받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3. 마태복음 5장 13-16절을 보면 신분에 대해서 답이 나와야 함을 말씀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신분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으면 예수의 영이 들어와서 이미 빛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입니다. 소금이 소금의 맛을 잃으면 밟힌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소금인데 소금의 역할을 못하면, 기도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밟히게 됩니다.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밟힌다는 말입니다. 불신자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지만, 신자들은 자신이 빛이요, 소금이라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됩니다. 빛은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세상에 나가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현장과 제자를 두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사야 60장에 보면 열방과 모든 것이 너희 것이라고 했습니다. 복음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다 빼앗기게 됩니다. 소금과 빛은 축복이지만 맛을 잃으면 밟힙니다. 역할을 잘해서 이 땅에서 축복받으시기를 바랍니다.
4. 마태복음 6장에 보면 기도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6장 33절에 보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했습니다. 현장과 제자를 두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의 중심이 현장과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대구, 전세계의 현장을 위해서 대구와 전세계의 제자들을 두고 기도해야 합니다. 자신의 기도의 바탕을 점검해 보십시오. 모든 것을 구하셔도 됩니다. 병이나 경제나 자녀를 위해 기도해도 되는데 먼저 구할 것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선적으로 구해야 할 것이 현장과 제자를 두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세계복음화 신문에 송현교회 소개해놓은 것을 보면, 각 교육기관을 목사님이 담당하고 계십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충격받았습니다. 참으로 맞는 일입니다. 각 교육 현장을 위해서 기도하다보면 그러한 결론이 나옵니다. 기본 전략을 아이들에게 숙달시켜두면 우리가 하는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늦게 시작해서 10년동안 따라 다니면서도 진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은혜만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적용까지 해야하니 참으로 힘듭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렇게 길러놓으면 우리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현장을 두고 기도하면 행정이 그렇게 되겠구나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다가 모든 것에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복음에 성공하면 모든 것에서 성공하고, 복음에 성공하지 못하면 모든 것에서 실패한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시기 바랍니다. 복음에 성공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축복하시면 아무도 뺏지 못합니다.
5. 마태복음 7장에 보면 인간관계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5절에서 외식하는 자를 꾸짓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인간과계가 중요합니다. 내가 모자라는 인간이라는 사실을 발견해야 합니다. 이것을 발견할 정도이면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은혜를 받지 못하면 나를 남들과 비교하지 못할 정도로 교만하게 여기게 됩니다. 은혜를 받고 나면 나는 완전히 도둑놈이라고 깨달아집니다. 위대한 전도자 바울도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했습니다. 은혜를 많이 받으면 자신의 부족함이 발견되기를 축복합니다. 은혜를 받아서 자신의 부족함이 발견되면 남을 욕할 용기가 없습니다. 은혜받기 전에 텔레비전에 부정부패하는 사람들을 완전히 저주하다시피 했는데, 은혜받고나니까 아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바뀝니다. 교회에는 상처와 문제를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을 따뜻하게 대해주고, 실수를 감싸주어야 합니다. 전봇대로 이를 쑤셔도 못 본척 해야 합니다. 교회는 문제 없다고 하면 없어집니다. 난리가 나도 교회가 문제 없다고 하면 문제가 없어집니다. 그러나 아무 것도 아닌 것도 문제라고 하면 문제가 되어 나타납니다. 우리는 인간 관계를 은혜롭게 하기를 축복합니다. 교회만 오면 힘을 얻으면, 주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6. 마태복음 10장 1절을 보면 예수님이 12제자에게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주님께서 이미 주셨습니다. 다시 받을려고 용쓰면 안됩니다. 이미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과 아직 받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현장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귀신을 쫓는 능력과 손을 얹으면 낫는 권세가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예수 믿는 자들에게 표적이 나타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한 순간에 예수의 영이 들어오셨습니다. 그 분이 생명이요, 능력이십니다. 내주하시는 성령께서 예수 생명이요, 예수 능력입니다. 이 이야기를 새신자에게 계속해서 말해주면 다 살아납니다. 전부 능력자가 됩니다. 능력을 이미 받았다는 것과 능력을 받아라는 말은 큰 차이가 납니다. 구원을 이미 받았다는 것과 구원을 앞으로 받아라는 말은 큰 차이가 납니다. 현장에 가서 우리에게 주신 권능을 체험해야 합니다. 이 체험을 가진 사람과 없는 사람에게는 완전히 차이가 납니다. 메시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체험이 된 사람은 메시지가 점점 완성되어져 갑니다. 자전거도 자꾸 타다 보면 한 손 놓고, 두 손 놓고, 뒤로 돌아서까지 탈 수 있게 됩니다. 이미 주신 능력을 확인하고, 자꾸 사용하면 나중에는 굉장한 일이 벌어집니다. 예수님은 내가 하는 일 뿐만 아니라 더 큰 일도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능력이 이미 들어간 사람입니다. 무당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무당들이 자기 딴에는 무엇인가를 받았다고 하며 으스대고 다닙니다. 다 합쳐봐야 귀신밖에 안됩니다. 귀신은 지구 통째로 들고와도 하나님 한 분과는 게임이 되지 않습니다. 내 속에 계신 하나님과 니 속에 있는 귀신하고의 게임입니다. 이 신분을 알아야 합니다.
7.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옥토와 겨자씨, 누룩 등의 비유를 말씀합니다. 참된 축복을 알아야 합니다. 참된 축복은 진주가 되는 것입니다. 그냥 진주가 아니라 값진 진주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보실 때 값진 진주가 되어야 복된 사람입니다. 평가해주실 분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평가가 진정한 평가입니다. 값진 진주로 평가받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바로 제자를 말합니다. 복음과 교회를 사랑하는 제자가 되면, 목사님이 보실 때 이쁘게 보이게 되고, 결국은 예수님이 보실 때 이쁘게 보이는 것입니다. 목사님이 보시는 것이나 예수님이 보시는 것이나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진주, 값진 진주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8. 마태복음 16장 16절을 보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는 베드로의 고백이 나옵니다. 모든 축복의 통로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밖에서 축복을 받으려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참 축복을 주십니다. 안 되는 일이 있더라도 예수 안으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안될수록 더욱 더 예수 안으로 들어가야 축복을 받게 됩니다. 들어가려다가 튀어나가면 고생을 엄청나게 하게 됩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각오하고 예수 안에 본격적으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일부러 밖으로 기어나가려고 하면 안됩니다. 물려줄 길이 없습니다. 딱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계시기를 축복합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예수 안에서 결판을 봐야 합니다.
9. 마태복음 17장 8절을 보면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더라고 말씀합니다. 늘 예수님만 보여야 합니다. 예수 사랑하니까 목사님을 사랑하고, 예수 사랑하니까 지체들들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되는 사람은 별 문제가 없습니다. 예수만 사랑하게 되면 갈등이 없고 옆길로 빗나갈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10. 마태복음 28장 1-5절까지 보면, 예수의 십자가, 부활을 말씀합니다.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에 완전히 답이 나야합니다. 우리의 전공은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로 이어졌습니다. 예수 십자가와 부활에 대해서 성경을 통해서 많은 지식을 가지면 많은 좋은 일이 생깁니다. 십자가는 예수님이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와 함께 내가 죽는다는 것입니다. 갈2:20처럼 예수와 함께 죽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과거의 죄와 저주, 고통 속에서 지옥 가야하는 인생이 예수와 함께 죽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과거의 실패할 수밖에 없는 내가 십자가에서 죽어버린 것입니다. 끝이 나버린 것입니다. 이것을 자각하지 못해서 죽은 자신을 챙기려하니까 자꾸 고통이 나오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완전히 답을 내려야 삶이 편해집니다. 부활은 7가지 축복을 가지고 예수와 함께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육체의 부활이 남아있지만, 7가지 축복을 가지고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났다는 것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고생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것은 장난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실제로 죽었다가 살지 않으니까 확실하게 실감하지 못하는데, 분명히 성경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고 말합니다. 지옥갈 내가 죽어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모든 것이 결판납니다. 대강 알지 말고 분명하게 아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7가지 축복을 가지고 새로 태어난 완전한 새 사람이고, 이제는 누리는 신앙입니다. 이제는 축복을 받고 누리면 되는 삶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에 대해서 깊은 전문가가 되면 삶에 금방 증거가 나타납니다. 즉각 갈등이 사라집니다.
11. 사도행전 1장 3절에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바르게 이해하고 반대로 마귀 나라도 있음을 알고, 둘 사이의 충돌이 있음도 아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이해해야 세상을 바르게 알 수 있습니다.
12. 사도행전 1장 8절에서는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말씀합니다. 성령 충만을 체험하면, 다른 것을 구하지 않습니다. 성령 충만하면 하나님의 언약이 믿어집니다. 믿음 속에 모든 것이 있기 때문에, 그 믿음대로 살게 됩니다. 주님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좋으면 그 믿음대로 복된 삶을 살 것입니다. 성령 충만을 받으면 이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다른 방법을 찾지 않습니다. 성령 충만하면 생각만 해도 이루어집니다. 성령 충만하면 하늘의 세계와 내가 직결됩니다. 생각만 해도 이루어지면 신앙 생활이 재미있어집니다.
13. 기초 다섯 가지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노래 부르듯이 다락방, 팀사역, 미션홈, 전문교회, 지교회가 기도할 때 줄줄이 나와야 합니다. 말은 사용하지 않으면 잊고, 잊으면 응답고 사라집니다. 기도할 때 줄줄이 단어만 말해도 머릿속에 들어가서 잊어지지 않습니다. 왜 영접을 하고, 다락방을 해야하는가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왜 영접해야 하는가? 왜 다락방을 해야 하는가? 영접은 왜 해야 합니까? 이 땅의 문제는 영적 문제이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 이외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기분이 나빠도 살고 싶으면 영접을 해야 합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이 영적 문제는 잡히면 어느 누구도 도망갈 길이 없습니다. 귀신이 잡고 있으면 죽지도 않고 신을 받아야 합니다. 영적 문제는 실제로 심각합니다. 불면증에 걸리면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영적 문제는 오직 예수를 영접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교회 다니는 것으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들어가야 생명이 있습니다. 언제 들어갑니까? 영접해야 합니다. 영접했으면 다 끝났습니다. 그러면 왜 다락방은 합니까? 예수 믿고 영적으로 다 끝났지만, 마음의 병이나 생활 습관은 아직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다락방에서 복음 메시지를 계속 들어야 합니다. 5가지 방향으로 계속 메시지를 공급해 주어야 서서히 변화되어집니다. 일주일에 한 번으로는 부족합니다. 겨우 숨만 쉴 정도입니다. 성경에서는 날마다라고 말합니다. 영접시켜놓고, 다음 주에 가보면 이미 질식해 있습니다. 마귀가 가만히 놓아두지 않습니다. 가문 복음화를 막기 위해서 영접하게 된 한 사람을 완전히 박살을 내놓습니다. 그 때에서야 찾아가보면 아무 것도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실태를 잘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영접시킨 그 한 주간은 날마다 예수님이 그의 안에 계신다는 사실과 ‘예수 이름으로 마귀는 물러가라’하고 사단 결박을 계속 가르쳐야 됩니다. 이렇게 하면, 그 사람이 실제적으로 마귀를 이기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되어야 교회에 정착하게 됩니다.
14. 다락방과 짝을 이루어야 할 것이 미션 홈입니다. 현장에는 다락방과 미션홈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반드시 다락방과 미션홈을 한 조입니다. 다락방을 할려면 조장과 메신저가 있어야 합니다. 조장은 다락방을 일주일 내내 관리해야 합니다. 다락방을 부흥시켜서 메신저가 올 때 모아주어야 합니다. 메신저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조장과 메신저를 만들어내는 것이 미션홈입니다. 이렇게 되면 얼마 되지 않아서 시스템이 갖추어집니다. 이렇게 되면 지교회는 자연스럽게 되어집니다. 한 지교회에 미션홈이 5개 있고, 한 미션홈에 다락방이 5개 있고, 한 사람이 다락방을 5개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보면, 그렇게 되면 한 지교회의 담당자는 125개의 다락방이 있게 됩니다. 잘 깨닫고 현장에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대구를 완전히 뒤집을 수 있습니다.
15. 끝으로 세계 복음화의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비전이 있으면 됩니다. 비전은 수표를 받은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대구 복음화, 민족 복음화, 세계 복음화의 비전을 주신 것입니다. 공수표를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그려 넣으면 됩니다. 비전을 확실하게 심고, 믿음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믿음은 실천이 되어야 합니다. 진짜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믿으면, 그대로 살아야 합니다. 정말 하나님을 믿는다면, 다 내놓을 뿐만 아니라 빚을 내서라도 내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100배를 이야기 했습니다. 잘 깨닫고 이 땅에서 큰 축복 받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교회 안에서는 믿음의 말을 합시다. 사탄은 불신앙을 좋아합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는 의도적으로 믿음의 말을 하고, 할 말이 없으면 입을 다물고 있으십시오. ‘하나님이 하신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다’라고 말을 하십시오. 성경에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말했습니다. 저의 매일 기도 제목이 믿음을 달라는 것입니다. 정 안되면 테이프를 들으십시오. 듣다보면 믿음이 생깁니다. 또한 심어야 합니다. 심고 거두는 법칙은 계속됩니다. 심어야 거두게 됩니다. 호박씨를 계속 들고 다니면, 절대로 싹이 나지 않습니다. 떨어뜨리든지 어떻게 해서든지 심어야 싹이 나고 호박이 열리게 됩니다. 심어야 합니다. 고후 9장에 심는 자에게 먹을 것을 주고 심을 것을 준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먹을 것은 먹고 심을 것은 심으면 연말되면 많이 거두게 되고, 금방 증거가 일어납니다. 먹을 것과 심을 것을 몽땅 삶아 먹고는, 하나도 심지 않고 연말에 거두러 돌아다니는 사람이 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에 심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정을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가정이 평안해야 합니다. 가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늘 넘치도록 기도하십시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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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이정표를 올바르게 잡는 자 | 렘31:21 | 박세광 선교사 | 2025-04-27 | |
354 | 선교 - 하나님께는 먼 곳이 없다 | 마28:18-20 | 홍명식 선교사 | 2025-04-20 | |
353 |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 고후3:1-3 | 안영수 선교사 | 2025-04-13 | |
352 | 잃어버린 선교 시대 | 행11:27-30 | 신봉준 목사 | 2025-04-06 | |
351 | 찬양예배 | 2025-03-30 | |||
350 | 내가 파야 할 우물 - 개인 예배 | 창26:12-23 | 홍하람 준목 | 2025-03-23 | |
349 | 날마다의 예배 | 행2:42-47 | 오석진 목사 | 2025-03-16 | |
348 | 산 제사 | 행5:42 | 박래휘 목사 | 2025-03-09 | |
347 |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할 것 | 히4:16 | 신봉준 목사 | 2025-03-02 | |
346 | 성도를 온전케 함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교회 | 엡4:11-16 | 최상국 목사 | 2025-02-23 | |
345 | 훗날에 기억될 교회! | 사61:8-9 | 박승태 전도사 | 2025-02-16 | |
344 | 세상 살리는 교회의 역할 | 마16:16-19 | 김삼현 목사 | 2025-02-09 | |
343 |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 | 마16:13-19 | 신봉준 목사 | 2025-02-02 | |
342 | 삶의 기본 | 고전10:31 | 김진용 목사 | 2025-01-26 | |
341 | 응답의 기본 - 성령충만 | 행1:8 | 김삼현 목사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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