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을 받아야 할 것이니’ 그 내용으로 반드시 확인할 것이라고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영적인 사실을 발견하는 만큼 삶의 이유를 발견하게 되고 실제적인 응답이 나타납니다. 실제적인 사실을 보면 상처 받을 것이 없습니다. 세상과 사람에게 속지 아니할때에 진정한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17-19절 말씀에 불신자와 신자의 차이점이 분명하게 나와 있습니다. 엄청난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최고의 욕심 중에 욕심이 우상 숭배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므로 지혜와 총명과 영적인 감각으로 현장에서 승리하며 살아가도록 하셨습니다. 이방인과 신자의 차이점을 발견할수록 실제적인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확인되지 않으면 불신자의 종노릇 하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첫째로 확인해야 될 것은 구원의 비밀을 확인해야 됩니다. 구원의 비밀이 확인되어질수록 모든 응답과 비밀의 시작됩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제대로 알고 영접하는 순간에 우리의 신분과 권세가 바꾸어졌습니다. 과거 문제가 끝났고, 현재를 하나님의 계획 속에 두시고, 미래를 멸망의 지옥의 권세로부터 해방시키셨습니다. 결론까지 확정지어진 것이 구원의 축복인 것입니다. 이 비밀을 확인하지 못하면 10, 20년 믿을수록 허황된 것을 쫓아가게 됩니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될 것이 정말로 구원받은 응답이 사실적으로 확인되어져야 됩니다.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모든 생각이 다른 사람의 말에 좌우되게 됩니다. 또한 주변 환경에 민감하게 되고 사단의 속임수에 속아 넘어가게 됩니다. 늘 사단의 속임수에 속아 넘어가게 됩니다. 정말 구원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 속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로 인하여 담대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구원받은 우리가 왜 현장에서 지느냐 하면, 현장 이기는 비밀을 알지 못해서 입니다. 영적인 비밀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복음에 뿌리가 내려지도록, 영적인 힘 영적인 비밀이 없이는 현장을 정복할 수 없습니다. 생명력이 있어야 흑암 세력을 결박하고 이길 수 있습니다. 이 재앙의 시대에서 은혜 없이는 현장을 이길 수 없습니다. 세상을 살릴 수 있는 비밀이 우리에게 있는데 다른 것에, 세상 것에 빠져서 실패하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최고의 세상 살릴 수 있는 비밀이 있는 것입니다. 세상을 너무 좋아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고 더 축복된 조건이 우리에게 있으므로 그것으로 세상을 살리는 것입니다. 영적인 힘을 가지고 영적인 비밀을 가지고 볼 때에 세상을 바로 보는 것입니다. 절대 망할 수 없는 신분으로 우리를 하나님께서 축복하셨습니다. 요셉은 현실이 너무 좋지 않았지만 그 속에서 현실에 속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더 크게 보았습니다. 환경과 문제보다도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보았습니다.

세 번째로 안 되는 이유는 성령 충만한 받아야 합니다. 영적인 이 땅에 문제는 우리는 힘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성령의 충만함 없이는 절대 승리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없이 해결된 것은 완전한 것이 아닙니다. 진짜 현장의 문제는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노력으로, 돈과 권력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성령 충만은 구원의 투구를 쓰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의의 흉배, 진리의 허리띠로 언약이 완전히 사상이 되어지고 믿음의 방패, 불신앙에 대해서 성령의 검으로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복음의 예비한 평안의 신발을 신고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할 때에, 성령의 충만한 가운데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할 때에 세상을 살리고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성령 충만함을 얻게 될 때에 참된 지혜를 얻게 됩니다. 교회 건축도 하나님께서 모든 것에 성령께서 인도해 가실 것입니다. 성전 건축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사단이 기어코 막으려고 할 것입니다. 성경에는 이방인들이 방해를 하고 우리도 먹고 살 것이 없어서 성전건축이 중단되었다고 했습니다.

피의 제사 희생제사의 비밀, 성막으로 진행된 언약을 위해서 진행된 성전건축입니다. 중요한 축복의 역사 언약을 놓쳐 버렸기 때문에 문제가 생겨나고 해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성전 건축을 통해서 놓쳐버린 언약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위해서 우리가 성령 충만 해야 됩니다. 자기의 생각과 사상에 붙잡혀서 결정하고 판단함으로 결국에는 망하고 무너지게 됩니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불신자와 전혀 다른 축복의 삶으로 우리를 인도하셨습니다. 세상 속에서 누리지 못하고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현장이기는 비밀을 확인하고 성령 충만하게 될 때에 우리 자신을 이기고 모든 불신앙을 꺾고 모든 불신자를 살리고 모든 대구 전 지역을 살리는 역사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