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사시는 그리스도라는 제목을 잡았습니다.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십니까? 목회,신앙생활을 저는 쉽다고 생각합니다. 신앙생활을 할때는 누가 잘 하는지 가를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에어로빅을 할때, 사람들이 볼때는 웃다가, 사람들이 보지 않을때는 찡그리더구요. 신앙생활은 직분이나, 연륜이 아닙니다.

1. 현장에서 이기기 위해 그리스도의 힘을 얻어야 합니다.
①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때, 현장을 이기기 위해, 그리스도로 힘을 얻어야 합니다.
② 복음을 받은 순간, 우리는 반석이 되었습니다. 이미 우리는 복의 근원입니다.
③ 우리가 열심히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을때, 완전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④ 부산에 교회에 도착할때, 제가 배가 고팠습니다. 돌아보니 아무도 없어서, 아이의 과자를 뺏어 먹었습니다.
⑤ 힘이 없으니, 사람이 작아지고, 좁아지고 이상해집니다. 영적인 힘의 공급이 그리스도입니다.
⑥ 갈 2:20의 우리는 죽었습니다. 축복하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가 우리의 삶을 인도하십니다.

2. 신앙생활은 되어지는 순서가 있습니다.
① 우리는 신앙생활을 한번에 되게 하려고 하지만, 전도훈련과 캠프중에 되어지는 것이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② 매미는 3개월을 살기위해, 6년을 애벌레로 살아갑니다. 우리는 뿌리가 든든해야 합니다.
③ 신앙생활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벌이 티스푼 하나를 채우기 위해 4천번을 오가야 합니다.
④ 참나무가 제대로 쓰려면, 100년을 써야 합니다. 오랜 세월동안 준비를 해야 합니다.

3. 그리스도의 뿌리를 내리면 모든 실수는 해방받습니다.
① 신앙생활은 멀리 바라보고, 그리스도의 뿌리를 깊이 내리는 것입니다.
② 방주는 속력이 필요없습니다. 방주속에 들어오는 것이 구원입니다.
③ 예수를 믿는 순간에 그리스도가 우리안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 순간에 해방받은 것입니다.
④ 우리의 실수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주와 재앙은 넘어갈 수 없습니다.
⑤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 귀한 이름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⑥ 그리스도는 완전한 자입니다. 그 축복이 복음이고, 응답입니다.
⑦ 우리가 실수할 수 있지만, 성령이 안에 있는 우리는, 망할 수가 없습니다.
4. 올바른 신앙생활은 무엇입니까?
(1) 강단에서 성취될 말씀을 제대로 잡는 것입니다.
① 내게 사시는 그리스도로 강단의 말씀이 성취되는 것이고, 그 말씀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② 강단의 말씀이 성취되고, 삶에서 성취된다면 신앙생활이 잘 되는 것입니다.
③ 한주간에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성취될 말씀을 잡아야 합니다.
④ 한주간에 내게 성취될 방향을 제대로 찾아야 합니다.
(2) 강단을 통해 주신 말씀을 통해 기도해야 합니다.
① 한주간에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② 오래, 많이 하는 것이 기도가 아닙니다. 시간이 나면 내게 주신 말씀의 역사를 묵상하는 것입니다.
③ 정시기도는 예배때 받은 말씀을 연장하고, 성령충만속에 힘을 얻고,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는 것입니다.
④ 무시기도는 우리의 생각을 기도로 바꾸어야 합니다. 특별기도 금식을 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⑤ 우리는 기도를 오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도들이 기도를 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⑥ 우리가 성령속에 들어오면 관계없습니다. 우리에게 응답이 오면 아무 문제도 관계없습니다.
⑦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의 흐름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기도할 때 응답이 옵니다.
(3) 이것을 가지고 현장에 가면 증거가 옵니다.
① 주님이 원하시는 말씀속에, 기도응답을 받고 현장의 변화를 시키는 것입니다.
② 캠프중에 전도하라는 말을 하지 않지만, 그리스도로 뿌리 내리자, 많은 사람들이 영접했습니다.
③ 다락방하면 복을 많는 것이 아닙니다. 복을 받고, 성공한 사람이 다락방을 하는 것입니다.
④ 현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만만하지 않습니다. 변화시키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⑤ 그렇지만 성취될 말씀을 가지고 기도가 하면 증거가 옵니다. 그리고 현장에 나아가면 쉽게 됩니다. .

우리의 문제는 현상입니다. 도시마다 아파트 블록이 있습니다. 그 곳에 안개가 끼는데 삼십몇미터까지 올라가지만 그것을 모으면 물 반 컵입니다. 이것이 현상입니다. 우리의 문제가 있어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설악산에 눈이 아무리 깊이 쌓여도, 하나님의 능력이면 잠깐이면 녹입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으로 현장에서 기도하십시요. 여러분 편한데로 기도하시면 됩니다. 제가 섬기는 목사님은 저에게 다락방을 보다, 개인시간, 그리스도와 일대일 관계를 잘 하라고 하셨습니다. 다락방을 많이 해도 제가 무너지면 끝입니다. 기도가 무엇인지,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면 쉬운지, 이것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언약가지고 나가면 성취됩니다.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