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시대보다 더 심한 시대가 지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호수와를 따라갔던 가나안의 역사속에 위기와 재난을 당하였는데, 그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영적인 싸움이 제대로 되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삶속에 우리는 좀 더 편하게 믿고 싶은 본성이 있습니다. 우리 자신들이 영적인 싸움이 되어지지 않고 편리한대로 신앙생활을 하면 저주와 재앙이 옵니다. 기쁨의 역사는 영적인 싸움을 싸울때 되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남겨진 문제속에서 그들은 하나님의 계획을 알았습니다.

1. 첫사사
① 삿 2:18처럼 계속되는 삶에서 하나님을 잊어버리기에, 우리는 한순간도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② 사사는 어려운 시기에 재판관의 역할, 군사지도자, 정치가의 역할을 한 사람들입니다.
③ 첫사사 웃니엘의 등장의 배경은 악한 구산 리사다임이라는 왕입니다. 하나님이 악한 사람을 쓰심을 알 수 있습니다.
④ 우리의 약하고 악한 배경을 탓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문제의 배후가 하나님이고, 열쇠가 하나님입니다.

2. 웃니엘을 사용하신 이유
(1) 세상을 알고 하나님을 제대로 사용한 사람입니다.
①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웃니엘
② 갈렙은 여호수와와 같이 모세의 훈련을 받았고, 믿음의 고백을 한 정탐꾼이었습니다.
③ 이름없는 제자로 여호수와를 따르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아낙산지를 두고 신앙의 고백을 한 언약의 사람이었습니다.
④ 수 15:16-17을 보면 기랏세벨을 치는 사람에게 자신의 딸 악사를 주겠다고 할때, 웃니엘이 그 지역을 쳤습니다.
⑤ 결국 갈렙과 동일한 언약을 붙잡은 사람이 웃니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⑥ 하나님이 보시는 기준이 영적인 비밀을 아느냐 모르느냐는 것입니다. 그 비밀을 알아야 승리합니다.
⑦ 히 11:1-3 진짜 실상은 영적인 세계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⑧ 호 4:6 잘하고 행복하고 싶고, 돈을 누리고 싶어도 영적인 사실을 누리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⑨ 영적인 사실은 윤리를 초월합니다. 마 1:18-20의 동정녀 탄생의 비밀은 윤리를 초월한 것입니다.
⑩ 창 9:21-27을 보면, 샘과 야벳은 하나님의 언약의 역사를 보았기에 아버지의 치부를 덮었습니다.
⑪ 영적인 사실을 알기에, 우리가 부족하지만, 서로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⑫ 이스라엘 백성은 이 사실을 몰랐기에 종살이를 하고, 사단의 종노릇을 한 것입니다.

⑬ 어느 분을 만났는데, 교회에 와서 메시지를 들으면서, 평안하고 메시지를 더 듣고 싶어했습니다.
⑭ 마 19:19 이 영적인 사실을 사단이 빼앗아 종노릇을 하게 한 것입니다.
⑮ 모든 문제는 해방받아야 할 문제입니다. 구원받는 축복이 있어야 합니다.
(2) 성령의 역사를 아는 사람
① ‘여호와의 신이 임하였으므로‘ 성령의 역사를 아는 사람을 사람들은 사용하였습니다.
②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은 성령께서 임하셨다는 것입니다.
③ 그리스도의 축복을 얻어서, 말씀이 생각나고 평안가운데 아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④ 중들도, 학자들도 성경을 읽지만 성령의 인도가 없기에 구원을 깨닫지 못합니다.
⑤ 무엇보다 악한 사단의 역사 때문에 고통받는 현장에서 이기는 것이 성령의 역사입니다.
⑥ 부모들이 자식에게 관심을 가지시지만, 악한 사단의 역사가 더 강합니다.
⑦ 자녀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두고 기도해야 합니다.
(3) 평생 싸워나가야 한다.
① ‘그 땅이 태평한지 사십년에’...‘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더라’
② 영적인 싸움은 천국에 들어갈때까지 평생싸워야 될 문제입니다.
③ 이스라엘 곳곳에 가나안 민족을 남겨주셨습니다. 우리의 곳곳에도 영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④ 그것을 통해 영적인 비밀을 알고,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남겨진 것입니다.
⑤ 영적인 싸움을 싸울 수록 힘이 생기고 다른 힘이 생깁니다.
⑥ 웃니엘이 싸우는 동안에는 태평했지만, 싸우지않으면 문제가 일어납니다.
⑦ 개인과 가정이 문제를 알고 결단하고, 싸우면 우리의 후대와 현장에 축복된 일이 일어납니다.
⑧ 죽고 나서 이어지게 한 사사가 없습니다. 이어짐의 비밀이 일꾼의 비밀이요. 제자의 비밀입니다.

영적인 사실에 눈을 여시고 성령충만한 가운데 끝까지 영적인 싸움을 싸우시고, 여러분을 통해 다음 세월을 살릴 축복된 제자가 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