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 예배

찬양하는 생활
2004-05-15 00:00:00
관리자
조회수   42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저는 어릴 때부터 찬양을 좋아했습니다. 제가 중고등학교때 교회에서 기타를 배우는 붐이 있어서 기타를 배우고 찬양을 했고 기타를 못치면 간첩일 정도였습니다. 그때 많은 은혜를 받고 축복된 만남을 통해 인생의 목표를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 비젼을 가지고 음악을 공부하고 신학을 공부하고 찬양목회의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복음의 비밀과 중요한 비밀도 모르고 단지 찬양이 좋아서 불렀습니다. 중고생때 많은 곡을 작곡하고 책자에도 싣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안불러서 좀 더 공부를 하고자 음대에 들어가서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찝찝하고 신경질도 났습니다. 그때 군대에 입대를 하게 되어 논산훈련소에서 반주자로 3년을 보냈습니다. 그때 평일에는 기간병으로 있으면서 주일에만 반주를 했습니다. 훈련소에서는 주일이 가장 바쁜날인데, 졸병이 반주를 하러가자 선임병이 달달 볶는 것입니다. 그때 예배시간에도 늦게 가고, 말씀도 잘 안들렸는데 군대에 갔다와서 철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밤을 새도 할 수 없는 일을 맡겼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갔다와서 하겠다고 쪽지를 쓰고, 반주를 하고 왔습니다. 그때 그들이 하나님을 모욕하고 부모님을 모욕하고 두들겨 맞다가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나서 막사를 뛰쳐나가서 도망아닌 도망을 갔습니다. 논산 훈련소의 여러 연대를 벗어나서 탈영은 아닙니다. 그 어두운 밤에 나가서 하나님앞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실질적으로 해결되어지고 교회에 군종병으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말씀이 보여지고 기도가 되어지고, 그 큰 교회의 그랜드 피아노를 혼자서 저녁에 치면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런중에 찬양을 쓰게 되었는데, 그때 쓰게 된 것이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입니다. 그 전에는 곡을 줘도 안불렀는데, 제가 하나님을 만난 체험을 하고 곡을 쓰자, 제대를 하고 졸업식때 가는데, 전 졸업생들이 모인 자리에서 예수는 그리스도 찬양을 했습니다. 그리고 7,8개 국어로 번역이 되어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미국에서 전화가 와서 미국에서 새로 찬송가를 새로 쓰는데 곡을 실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불러달라고 해도 안부르던 찬양이 하나님을 체험을 하자, 불러달라고 하지 않아도 불러지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이게 체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표현했을 뿐인데, 은혜를 받았습니다. 제가 초기에 대만 단기팀사역에서 많은 은혜를 받아서 곡을 썼습니다. 따이종이란 곳에서 해동대학을 들어가게 되었는데, 저에게는 통역하는 사람이 붙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중국어로 된 성경책과 구원의 길을 들고 갔습니다. 저는 한국어밖에 못하는데, 종이로 의사소통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을 시도했는데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해동대학안에 우상밑에서 학생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복음을 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갔습니다. 바디랭귀지와 가장 기초적인 발음으로 읽어보라고, 성경구절도 찾아가지고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들이 굉장히 진지하게 읽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은혜를 받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영접기도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하라고 했는데 이 친구가 영접기도를 하며 눈물을 흘리고, 신분을 적었습니다. 선교사님이 그 친구들을 대상으로 확인을 하는데 놀라면서 정확하게 복음을 깨닫고 영접했다는 것입니다. 벙어리를 통해서도 전도하신다더니 내 수준과 상관없이 전도는 되어지는구나. 그때 만든 것이 고백이라는 찬양입니다. 그 곡의 가사라든지 음율을 보면 굉장히 유치합니다. 놀라운 것은 많은 사람들이 부르는 것입니다. 그때 많은 체험을 했습니다. 제가 짧은 생을 살면서 찬양이 무엇인가 발견한 부분을 말씀드리려는 것입니다.

1. 임마누엘을 누리는 찬양
① 찬양은 임마누엘을 누리는 삶입니다.
②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신 이유가 있습니다.
③ 하나님과 방향 맞추는 것입니다. 사 43:27을 보면 나를 위한 찬송을 하기 위한 백성이라고 나옵니다.
④ 창 3장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여 창조의 목적을 상실한 인간의 모습이 나오게 됩니다.
⑤ 그 죄로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내용, 언약과 복음을 놓치고 죄의 종이 된 것입니다. (암 5:6) 자기를 위해서 노래하게 되었습니다.
⑥ (단 5:4) 그 대상도 모르고 찬양하고 있습니다.
⑦ (사 42:8)을 보면 찬송을 다른 우상에게 주지 않으리라 라고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⑧ 요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예수님을 영접할 때 원래의 찬양의 길이 열립니다.
⑨ 롬 8:2 참된 제사장인 예수님이 회복될때 평안이 회복되고 원래의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⑩ 요일 3:8 참된 왕이신 예수님을 찬양할 때 흑암의 세력이 꺽이게 됩니다.

2. 참된 찬양
① 구원을 높이신 하나님을 높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참된 찬양입니다.
② 여러분의 오른쪽 가슴에는 보이지 않는 훈장을 달아놓으셨습니다. 이미 엄청난 축복을 주셨습니다.
③ 우리에게 주신 엄청난 것을 회복하는 것이 찬양입니다.
④ 병원에서 우리 할머니에게 장애인판정이 나오자 엄청난 것입니다.
⑤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축복을 누리고, 하나님을 높이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⑥ 스 3:17을 보면 우리를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게 하신다 말씀하십니다.
⑦ 구원의 묵상으로도 하나님께 찬양이 됩니다.
⑧ 염려자체도 고백이 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근본으로 돌아가서 구원의 감사의 찬양을 할때 모든 것을 회복시키십니다. (합 3:16,17)

3. 찬양이 회복될 때
① 구원으로 인한 참된 찬양이 회복되면 성령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시 28:6에 여호와를 찬송하며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신다고 하십니다.
② 찬양은 곡조가 붙은 기도입니다. 염려가 아닌 믿음으로 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믿음으로 찬양할 때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③ 전도의 현장에서 천군천사를 동원하십니다. 역하 20:23에 여호사밧이 암논의 군대에게 공격당할 때 찬양대를 세우고, 적이 도망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④ 삼상 27:30 다윗의 찬양으로 질병이 떠났다고 이야기합니다. 시 21:1에는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게 된다고 이야기하십니다.
⑤ 사 61:3을 보면 찬양할 때 근심이 떠난다고 하십니다.
⑥ 시 8:2를 보면 어린아이와 젖먹이로 권능을 세우신다고 하십니다. 순수하게 찬양할 때 능력이 나타납니다. (마 21:6)
⑦ 신 31:30을 보면 모세가 노래로 언약을 심어서 기억하게 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노래의 특징이 반복과 기억입니다.
⑧ 하나님과의 올바른 길을 인도하십니다. 또 하나님의 말을 이해하게 하십니다. 시 48:4
⑨ 행 17:31을 보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며 찬양할 때 기적의 문이 열리고 전도의 문이 열립니다.
⑩ 문화권 개혁을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찬양할 때 문화권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사 25:2

3. 찬양을 할 수 있는 자
① 구원의 감격을 가진 자
② 그리스도의 비밀을 이해한 자
③ 참된 기도응답을 누리는 자
④ 전도의 비밀을 누리는자. 말씀을 누리는 자, 전도제자

4.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
① 가사의 의미를 바르게 알고 나의 신앙고백으로 불러야 합니다. 마음과 중심을 담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② 정신을 집중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과 깊은 교제속에 있어야 합니다.
③ 찬양의 입술을 열어야 합니다. 시 81:8을 보면 입을 넓게 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채우십니다. 시 116:104
④ 시 35:28을 보면 나의 혀가 주를 말하며 종일토록 찬송하리로다. 시 104:34을 보면 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며 살아있는 동안 찬양하리로다
⑤ 생활속에서 찬양을 해야 합니다. 구원의 감사와 감격을 누릴때, 큰 은혜를 주시고 큰 역사를 주실 것입니다.
⑥ 어릴때 아이들이 찬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생에 하나님을 누리는 축복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자 설교일
369 영원 응답의 시작, 과정, 끝 행17:1, 18:4, 19:8 김진용 목사 2025-08-03
368 Bartizan of throne 사62:10 김민정 전도사 2025-07-27
367 237 나라를 품는 세 가지 뜰 사49:8-10 김상미 집사, 이미자 전도사 2025-07-20
366 후대를 세우는 금토일 시대 신6:4-9 이신희 전도사 2025-07-13
365 RT시대를 열라 사49:5-7 신봉준 목사 2025-07-06
364 하나 지교회 전도캠프 보고 2025-06-29
363 끝까지 히3:14 박관희 목사 2025-06-22
362 교사 포럼 김진국 집사, 최경미 집사 2025-06-15
361 후대들에게 반드시 남겨야 할 것! 딤후4:1-5 오석진 목사 2025-06-08
360 렘넌트를 세우는 자 딤후1:3-8 신봉준 목사 2025-06-01
359 5000종족 237나라까지 행19:21 다니 목사 2025-05-25
358 흑암 현장에 빠진 후대를 살려라 사6:13 추선교 준목 2025-05-18
357 후대 - 선교의 모델 마13:18-23 우발도 차세대선교사 2025-05-11
356 참된 영적전쟁의 승리자 삼상17:45-47 신봉준 목사 2025-05-04
355 이정표를 올바르게 잡는 자 렘31:21 박세광 선교사 2025-04-27
1 2 3 4 5 6 7 8 9 10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