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 현장을 살리는 산업선교의 축복
2021-04-2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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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주일 오후 예배 신봉준 목사
“재앙 현장을 살리는 산업선교의 축복”
(창47:13-27)
13 기근이 더욱 심하여 사방에 먹을 것이 없고 애굽 땅과 가나안 땅이 기근으로 황폐하니
14 요셉이 곡식을 팔아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있는 돈을 모두 거두어들이고 그 돈을 바로의 궁으로 가져가니
15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돈이 떨어진지라 애굽 백성이 다 요셉에게 와서 이르되 돈이 떨어졌사오니 우리에게 먹을 거리를 주소서 어찌 주 앞에서 죽으리이까
16 요셉이 이르되 너희의 가축을 내라 돈이 떨어졌은즉 내가 너희의 가축과 바꾸어 주리라
17 그들이 그들의 가축을 요셉에게 끌어오는지라 요셉이 그 말과 양 떼와 소 떼와 나귀를 받고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되 곧 그 모든 가축과 바꾸어서 그 해 동안에 먹을 것을 그들에게 주니라
18 그 해가 다 가고 새 해가 되매 무리가 요셉에게 와서 그에게 말하되 우리가 주께 숨기지 아니하나이다 우리의 돈이 다하였고 우리의 가축 떼가 주께로 돌아갔사오니 주께 낼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아니하고 우리의 몸과 토지뿐이라
19 우리가 어찌 우리의 토지와 함께 주의 목전에 죽으리이까 우리 몸과 우리 토지를 먹을 것을 주고 사소서 우리가 토지와 함께 바로의 종이 되리니 우리에게 종자를 주시면 우리가 살고 죽지 아니하며 토지도 황폐하게 되지 아니하리이다
20 그러므로 요셉이 애굽의 모든 토지를 다 사서 바로에게 바치니 애굽의 모든 사람들이 기근에 시달려 각기 토지를 팔았음이라 땅이 바로의 소유가 되니라
21 요셉이 애굽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의 백성을 성읍들에 옮겼으나
22 제사장들의 토지는 사지 아니하였으니 제사장들은 바로에게서 녹을 받음이라 바로가 주는 녹을 먹으므로 그들이 토지를 팔지 않음이었더라
23 요셉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늘 내가 바로를 위하여 너희 몸과 너희 토지를 샀노라 여기 종자가 있으니 너희는 그 땅에 뿌리라
24 추수의 오분의 일을 바로에게 상납하고 오분의 사는 너희가 가져서 토지의 종자로도 삼고 너희의 양식으로도 삼고 너희 가족과 어린 아이의 양식으로도 삼으라
25 그들이 이르되 주께서 우리를 살리셨사오니 우리가 주께 은혜를 입고 바로의 종이 되겠나이다
26 요셉이 애굽 토지법을 세우매 그 오분의 일이 바로에게 상납되나 제사장의 토지는 바로의 소유가 되지 아니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니라
27 이스라엘 족속이 애굽 고센 땅에 거주하며 거기서 생업을 얻어 생육하고 번성하였더라. 아멘.
창47:13-27
■ 조선시대에 최고의 거부였고 무역상이었으며 그 당시 가장 존경받는 거상 임상옥이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분이 아시지요? 거상 임상옥이라는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했다. 장사는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버는 것이고, 이윤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이 가져야 할 생각이고, 특별히 산업선교로 인도받는 산업인들이 가져야 할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사실은 사람을 살리게 되면 돈이 살게된다. 또 사람이 붙으면 돈이 붙게 되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자신을 살리는 일에 집중하면 된다. 그러면 모든 것들을 움직일 수 있는 경제력도 하나님께서 주시게 되어있는 것이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애굽에도 기근이 있었고 가나안 땅에도 기근이 있었다고 했다. 어떤 면에서 지금 이 시대와 똑같은 시대를 당했다. 지금 코로나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전 세계가 경제위기 문제를 당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 요셉으로 말미암아 재앙 현장을 살리는 산업선교의 축복을 누리게 되었는데 이 말은 무슨 말인가? 그런 기근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준비한 경제의 축복은 따로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요셉으로 말미암아 결국 애굽만 살릴 뿐만 아니라 또 이스라엘 백성들도 요셉 때문에 다 살게 되어지는 일들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시라. 아무리 어려운 경제위기 시대를 당했다 할지라도 앞으로 아마 더할 것이다. 아무리 어려운 경제위기를 당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언약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산업인들에게 주실 경제의 축복은 따로 있다는 사실이다. 이 일을 기억하시고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살리는 일에 먼저 집중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1. 산업의 축복 - 하나님의 뜻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들은 성도가 산업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이것은 우리의 노력과 열심과 상관없다. 성도가 산업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계획하신 당연한 축복인 것이다. 그래서 창세기1:26-28절에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의 원리가 나온다. 26절에 보면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러면서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왜 우리 인간을 만드셨는가? 모든 것을 다스리도록 하기 위해서 만드신 것이다. 그리고 27절에도 보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그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모든 인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거기에는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경제도 거기에 같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당연히 하나님의 언약 가진 하나님의 백성들은 산업의 축복을 받는 것은 잘하고 못하고 상관없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사실이다. 이것을 우리는 먼저 붙잡고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첫 인생이 마귀에게 속아서 죄를 짓고 난 후에 인생과 함께 땅까지도 저주받게 되었다. 그래서 창세기3:18절에 보면 열심히 수고하여도 결국 땅이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게 되어있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축복의 경제가 아니라 저주의 경제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타락과 부패와 우상이 함께하는 어둠의 경제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이 땅의 경제는 반드시 올 수밖에 없는 총체적인 경제문제가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의 문제로 말미암아 결국 발전하다가 무너지는 총체적인 경제문제가 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현장에서의 경제는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경제현장이라는 사실이다. 영적상태, 재앙을 이길 수 없는 경제이고, 그래서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이 살아남으로 말미암아 올바른 경제를 하나님은 회복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이다. 창세기 6장에 보면 노아 시대에 사람들이 번성해졌다. 그 번성과 함께 사람들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악할 뿐이었다 말씀했다. 번성하는 것처럼 겉으로는 보였지만 그 이면에는 재앙이 같이 흐르고 있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현장 속에 있는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올바른 언약 붙잡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경제의 축복을, 산업의 축복을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사실을 여러분 붙잡기를 바란다.
창세기 12장에 아브라함이 나온다. 아브라함과 롯과의 관계 속에서 결국 창세기 13장에 보면 결국 롯이 눈에 보이는 좋은 땅을 선택하게 되었다. 아브라함이 조카 롯에게 이야기 했다. “네가 좋은 땅을 먼저 택하라” 그 때에 조카 롯은 눈에 보이는 소돔, 고모라 땅을 선택했는데 그 소돔, 고모라 땅이 성경에 보면 멸망 받기 직전이었기 때문에 여호와의 동산 같았다고 했다. 언뜻 들어오는, 눈에 보이는 좋은 땅을 롯이 선택해서 나가게 된 것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 모든 것들을 다 양보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아니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경제의 축복을 누구에게 허락하셨는가? 언약 가진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사실을 보게 된다. 다 양보했는데 창세기13:14절부터 보면 하나님은 동서남북을 다 주셨다. 그리고 다 양보하고 단을 쌓았는데 하나님은 그 아브라함에게 14장에 보면 가병 318명을 데리고 가서 소돔, 고모라에 포로로 끌려가 있는 조카 롯을 전쟁을 통해서 구출해내는 이런 엄청난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무슨 말인가? 318명을 거느릴 정도로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경제를, 산업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셨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분명히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은 이 땅에서 물질, 건강의 축복 된 증거를 반드시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아주 잘 아는 말씀이다. 사도행전1:8절에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했다. 여기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는다” 무슨 말인가? 힘을 얻는다는 말이다. 오직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면 우리가 힘을 얻는데 여기에 권능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면서 우리가 붙잡고 있는, 기도하고 있는 제목이다. 산업 현장에서 반드시 기도해야 할 부분이다. 그게 뭐냐하면 다섯 가지 힘이다. 영력과 지력과 체력과 경제력과 인력에 대한 부분이다. 이것이 바로 힘을 얻는다, “권능을 받고”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는다” 여기에 말할 때, 여기서 말하는 힘의 경제력은 물질을 제외하고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반드시 언약 붙잡은 전도자가 하나님 앞에 설 때마다 하나님은 그 언약을 이루는 일에 반드시 필요한 경제력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분명히 아실 것은 복음 가진 자가 복음을 누리면서 산업을 할 때 복음운동할 수 있는 경제를 하나님께서 여신다는 사실이다. 한 번 따라 합시다. ‘복음 가진 자가 복음을 누리면서 산업을 할 때에 복음운동할 수 있는 경제의 문을 하나님이 여신다’ 아멘인가? 여러분 정말이다. 성경에 보면 하나같이 복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복음을 누리면서 주어진 산업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그 산업을 축복하셨는데 어느 정도로 축복하셨는가? 복음운동할 수 있는 산업으로 축복하셨다.
요셉은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창세기 39장에 보면 요셉을 위하여 요셉과 함께했던 사람들과 함께 그 모든 밭의 소유물까지도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사실을 보게된다. 요셉은 복음을 누리면서 사실은 주어진 산업에, 자기 산업도 아닙니다만 그러나 주어진 산업에 바로 노예로서 일하는 그 일에 최선을 다하니까 그것을 통해서 복음운동할 수 있는 경제의 축복을 주셨는데 보디발도 요셉을 바라보면서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을 봤다고 말씀했다. 이게 복음운동 아닌가?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다른 것 이전에 산업인들로서 산업이 먼저가 아니라 복음 가진 산업인으로서 복음을 누리면서 산업을 해야 하는 것이고, 거기에 복음운동 할 수 있는 경제력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산업인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산업 이전에 여러분 복음 가진 자로서 복음을 누리는 누림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직장과 현장과 산업 현장 속에서 응답받고 힘을 얻으면 여러분 때문에 직장이 살아나게 될 것이다. 현장이 살아나게 될 것이다. 산업 현장이 살아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 말고는 하나님이 하시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하나님은 언약의 사람들에게 먼저 복을 주시고 다른 사람도 그 언약의 사람들 통해서 복을 받게 하시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 생명 걸고 하나님이 주시는 산업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여러분이 복음 누리면서 복 받은 그 사실 때문에 다른 사람이 살게 되어있다. 아브라함이 그러했고, 이삭이 그러했고, 야곱이 그러했다. 야곱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이삭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심지어 처음에는 원수로 여기며 내쫓았던 이삭에게 있는 주위의 사람들이 나중에 하나님의 복을 받는 이삭을 바라보면서 “너는 여호와께 복 받은 자다” 우리와 손을 잡자 하고 화친하며 나올 정도로 하나님께서 축복하셨던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산업인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여러분이 먼저 산업 현장에서 복음을 누리면서 복음운동 할 때 그 복음운동할 수 있는 산업의 경제에 하나님께서 문들을 열어주신다는 사실이다. 이 사실을 붙잡고 하나님이 주신 산업선교의 귀한 축복 된 응답을 누려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2. 경제의 축복 – 세 가지 그릇 준비
두 번째다.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경제를 알고 그 축복을 담을 그릇을 준비해야 한다. 그 그릇은 세 가지다. 한마디로 말하면 빛의 경제라 할 수 있고, 세분해서 말하면 복음경제, 서밋경제, 전도와 선교경제다. 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경제고, 하나님이 주시는 경제의 축복을 받을 그릇들이다. 그러면 먼저 복음경제다. 여러분 복음의 능력으로 구원받은 우리가 그 복음의 능력으로 살면서 누리는 경제가 바로 복음경제의 축복인 것이다.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은 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 복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았다. 우리의 실력과 우리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으로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은 것이다. 다시 말하면 원죄 속에 빠졌고, 사단에게 속해있던 우리 인생들이 스스로 구원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와 저주와 사단의 권세에서 해방 시키셨다. 그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얻은 것이고 이 축복을 주신 근거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로 주어진 것이다.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은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으로 구원받았고, 그 구원의 축복을 주신 근거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로 주어진 것이다. 우리가 이 땅에서 누릴 응답과 축복이 전부 다 거기서 나와야 한다. 우리가 누릴 경제의 축복도 사실은 그 속에서 나와야 한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절대적인 은혜로 주신 구원의 은혜 속에서 나와야 우리 경제가 무너지지 않는 경제가 되어지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에 대한, 산업에 대한 부분들을 열심을 내면서도 불구하고 마지막에 결국은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이 무엇인가? 구원의 은혜 속에서 나온 경제가 아니기 때문에 결국 그 경제는 세상에게 좋을지 모르지만 결국은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임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내 인생 속에 역사하는 저주의 세력과 사단의 세력에서 승리하는 비밀들이 있어야 한다 이 말이다. 특별히 이제는 나를 가로막고 나 중심, 세상 중심, 세상 성공 중심으로 욕심에 빠지게 만드는 이 사단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그 축복이 우리에게 있어야 하는데 그 축복은 바로 예배와 기도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될 때에 그 축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어지는 축복 된 경제의 축복이 있다면 바로 복음경제의 축복이다.
두 번째다. 서밋경제의 축복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과 비전과 꿈은 서밋의 축복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이 있다. 그 언약 속에서 주어진 비전이 있지 않은가? 그리고 그 속에서 주어지는 꿈이 있다. 그것은 바로 서밋의 축복인 것이다. 특별히 세상 현장을 살펴보면 흑암과 사단과 우상에 빠진 소수의 사람들로 말미암아 세상에 모든 경제들이 움직여지고 있다. 세상에 뛰어나다고 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경제를 가지고 전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데 그야말로 그 자체가 흑암경제인 것이다. 그래서 이사야60:1-5절에 말씀하고 있다. “이 어둠에 빛이 비치면 열방과 열왕과 그들의 경제가 돌아오게 될 것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이게 무엇인가? 서밋의 경제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마다 이삭처럼 문제가 와도 상관이 없다. 위기가 와도 상관이 없다. 여러분은 서밋 응답을 받을 준비들을 하시길 바란다. 특별히 여러분 당장에 작은 이익, 손해 그 부분들 때문에 조급하거나 여러분의 마음 빼앗기지 마시고, 낙심하지 마시고 이삭처럼 다 양보해도 된다. 하나님은 이삭에게 서밋경제의 축복을 주셨는데 다 양보해도 샘의 근원을 얻게 되었고, 르호봇의 경제의 축복을 얻게 되었고, 그와 더불어 승리의 축복을 이삭의 걸음에 주셨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서밋의 그릇을 준비하는 시간들을 여러분 나름대로 가지길 바란다. 그래야 서밋경제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다시 말하면 서밋의 그릇들을 준비하시는 시간이라는 말은 무슨 말인가? 하나님이 내 속에 역사하실 수 있는 공간들을 만드는 것이다. 그게 무엇으로? 말씀으로 각인, 뿌리, 체질 되어지는 이 서밋의 시간을 통해서 내 안에 하나님이 일하실 공간들을 만드는 것이다. 그게 서밋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고, 그 서밋의 시간을 가지게 될 때 그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서밋의 시간들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하나님은 흑암 경제를 이길 수 있는 참된 서밋의 경제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허락하실 것이다. 그래서 이 부분들을 놓고 여러분 기도하시고요.
마지막 세 번째다. 전도와 선교에 대한 경제 따로 있다. 복음경제가 따로 있고, 서밋의 경제가 따로 있고, 전도와 선교의 경제가 따로 있다는 사실이다. 여러분 전도와 선교는 하나님의 결론이다. 전도와 선교는 우리 인생에 결론이어야 한다. 그래서 마태복음24:14절에 보면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말씀하셨다. 여러분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시는 당연한 이유가 있다. 무엇 때문인가? 전도와 선교 때문이다. 하늘 보좌에 계신 주님께서 말씀운동 하는 주의 종들에게 친히 역사하실 수 있는 필연적인 이유가 있다. 왜 하늘 보좌에 계신 주님께서 이 땅에 있는 주의 백성들에게 함께 하시는가? 필연적인 이유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전도와 선교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가 가는 길에 흑암이 무너지고 모든 응답과 축복을 주셔야 할 절대적인 응답의 이유가 있다. 당연한 이유, 필연적인 이유, 절대적인 이유가 있는데 그게 바로 전도와 선교라는 이유 때문에 그렇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헌금관들을 나름대로 가지고 있을 것이다. 우리가 가장 기본적인 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구분해서 드릴 수 있는 십일조다. 그와 함께 여러분이 정말로 전도와 선교에 대한 헌금 계획이 있어야 하고, 전도와 선교에 대한 경제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그 부분에 대한 훈련들이 우리에게 주어져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투자할 때 투자할 수 있는 이유, 절약할 때 절약할 수 있는 이유를 가져야 한다. 이유가 있는 절약이 있어야 하고, 이유가 있는 투자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주시는 경제의 축복을 받게 되는데 더더욱이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는 더욱더 그렇다. 정말 이유가 있는 절약이 필요하다. 우리가 주어진 물질 그대로 막 사용하는 그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으신다. 이유가 있으면 물질에 대한 절약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많은 부분 물질에 대해 무너진 분들이 많다. 그건 이유가 있는 절약이 안 되어서 그렇다. 그리고 또 물질을 함부로 막 쓰는 것 중에 하나도 이유 있는 투자가 뭔가를 모르기 때문에 물질을 내 것인 줄 알고 함부로 쓰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우리가 훈련 중의 훈련이 있다면 경제훈련인데, 여러분 투자 중의 투자가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니다. 헌금에 대한 것은 투자 중의 투자다. 우리의 모든 헌금들은 투자 중의 투자면서 하늘 보좌에 쌓아지는 것이다.
존 워너 메이커 여러분 아시지요? 백화점 왕이었고, 그리고 체신부 장관을 지낸 사람이었다. 존 워너 메이커에게 기자가 물었다. ‘당신이 60년 동안에 사업을 해오면서 투자하는 일에 가장 잘 투자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기자가 물었다. 그 존 워너 메이커가 뭐라고 그 기자에게 무엇을 이야기했는가? ‘나는 돈이 없어서 초등학교도 다니지 못했다.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대신에 벽돌공장을 다녔다. 벽돌공장을 가난해서 다니면서 그때 3불 75센트를 성경 사는 일을 위해서 투자한 것이 내 생애 가장 귀중한 투자였다’ 이야기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정말 이유 있는 절약과 이유 있는 투자가 되어야 하는데 우리가 투자 중의 투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전도와 선교를 위한 투자다. 이것은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쌓여지게 되어있다. 하나님이 우리의 돈 내는 것 가지고 세계복음화를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그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경제를 축복하셔서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쓰시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말씀을 마무리하겠다. 위기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응답과 절대적인 축복을 누릴 절대적인 기회다. 경제위기 시대라고 모두가 이야기한다. 언약 붙잡은 저와 여러분은 이 위기 시대에 경제서밋이 될 수 있는 귀중한 축복의 발판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그래서 반드시 여러분 세 가지 빛의 경제를 회복하세요. 복음경제, 그와 더불어 참된 서밋경제, 하나님이 주시기를 원하시는 전도와 선교의 경제를 준비함으로 말미암아 이 마지막 시대 속에서 재앙 현장을 살리는 산업선교의 귀중한, 축복 된 증인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재앙 현장을 살리는 산업선교의 축복”
(창47:13-27)
13 기근이 더욱 심하여 사방에 먹을 것이 없고 애굽 땅과 가나안 땅이 기근으로 황폐하니
14 요셉이 곡식을 팔아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있는 돈을 모두 거두어들이고 그 돈을 바로의 궁으로 가져가니
15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돈이 떨어진지라 애굽 백성이 다 요셉에게 와서 이르되 돈이 떨어졌사오니 우리에게 먹을 거리를 주소서 어찌 주 앞에서 죽으리이까
16 요셉이 이르되 너희의 가축을 내라 돈이 떨어졌은즉 내가 너희의 가축과 바꾸어 주리라
17 그들이 그들의 가축을 요셉에게 끌어오는지라 요셉이 그 말과 양 떼와 소 떼와 나귀를 받고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되 곧 그 모든 가축과 바꾸어서 그 해 동안에 먹을 것을 그들에게 주니라
18 그 해가 다 가고 새 해가 되매 무리가 요셉에게 와서 그에게 말하되 우리가 주께 숨기지 아니하나이다 우리의 돈이 다하였고 우리의 가축 떼가 주께로 돌아갔사오니 주께 낼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아니하고 우리의 몸과 토지뿐이라
19 우리가 어찌 우리의 토지와 함께 주의 목전에 죽으리이까 우리 몸과 우리 토지를 먹을 것을 주고 사소서 우리가 토지와 함께 바로의 종이 되리니 우리에게 종자를 주시면 우리가 살고 죽지 아니하며 토지도 황폐하게 되지 아니하리이다
20 그러므로 요셉이 애굽의 모든 토지를 다 사서 바로에게 바치니 애굽의 모든 사람들이 기근에 시달려 각기 토지를 팔았음이라 땅이 바로의 소유가 되니라
21 요셉이 애굽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의 백성을 성읍들에 옮겼으나
22 제사장들의 토지는 사지 아니하였으니 제사장들은 바로에게서 녹을 받음이라 바로가 주는 녹을 먹으므로 그들이 토지를 팔지 않음이었더라
23 요셉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늘 내가 바로를 위하여 너희 몸과 너희 토지를 샀노라 여기 종자가 있으니 너희는 그 땅에 뿌리라
24 추수의 오분의 일을 바로에게 상납하고 오분의 사는 너희가 가져서 토지의 종자로도 삼고 너희의 양식으로도 삼고 너희 가족과 어린 아이의 양식으로도 삼으라
25 그들이 이르되 주께서 우리를 살리셨사오니 우리가 주께 은혜를 입고 바로의 종이 되겠나이다
26 요셉이 애굽 토지법을 세우매 그 오분의 일이 바로에게 상납되나 제사장의 토지는 바로의 소유가 되지 아니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니라
27 이스라엘 족속이 애굽 고센 땅에 거주하며 거기서 생업을 얻어 생육하고 번성하였더라. 아멘.
창47:13-27
■ 조선시대에 최고의 거부였고 무역상이었으며 그 당시 가장 존경받는 거상 임상옥이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분이 아시지요? 거상 임상옥이라는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했다. 장사는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버는 것이고, 이윤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이 가져야 할 생각이고, 특별히 산업선교로 인도받는 산업인들이 가져야 할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사실은 사람을 살리게 되면 돈이 살게된다. 또 사람이 붙으면 돈이 붙게 되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자신을 살리는 일에 집중하면 된다. 그러면 모든 것들을 움직일 수 있는 경제력도 하나님께서 주시게 되어있는 것이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애굽에도 기근이 있었고 가나안 땅에도 기근이 있었다고 했다. 어떤 면에서 지금 이 시대와 똑같은 시대를 당했다. 지금 코로나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전 세계가 경제위기 문제를 당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 요셉으로 말미암아 재앙 현장을 살리는 산업선교의 축복을 누리게 되었는데 이 말은 무슨 말인가? 그런 기근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준비한 경제의 축복은 따로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요셉으로 말미암아 결국 애굽만 살릴 뿐만 아니라 또 이스라엘 백성들도 요셉 때문에 다 살게 되어지는 일들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시라. 아무리 어려운 경제위기 시대를 당했다 할지라도 앞으로 아마 더할 것이다. 아무리 어려운 경제위기를 당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언약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산업인들에게 주실 경제의 축복은 따로 있다는 사실이다. 이 일을 기억하시고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살리는 일에 먼저 집중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1. 산업의 축복 - 하나님의 뜻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들은 성도가 산업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이것은 우리의 노력과 열심과 상관없다. 성도가 산업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계획하신 당연한 축복인 것이다. 그래서 창세기1:26-28절에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의 원리가 나온다. 26절에 보면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러면서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왜 우리 인간을 만드셨는가? 모든 것을 다스리도록 하기 위해서 만드신 것이다. 그리고 27절에도 보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그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모든 인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거기에는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경제도 거기에 같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당연히 하나님의 언약 가진 하나님의 백성들은 산업의 축복을 받는 것은 잘하고 못하고 상관없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사실이다. 이것을 우리는 먼저 붙잡고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첫 인생이 마귀에게 속아서 죄를 짓고 난 후에 인생과 함께 땅까지도 저주받게 되었다. 그래서 창세기3:18절에 보면 열심히 수고하여도 결국 땅이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게 되어있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축복의 경제가 아니라 저주의 경제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타락과 부패와 우상이 함께하는 어둠의 경제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이 땅의 경제는 반드시 올 수밖에 없는 총체적인 경제문제가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의 문제로 말미암아 결국 발전하다가 무너지는 총체적인 경제문제가 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현장에서의 경제는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경제현장이라는 사실이다. 영적상태, 재앙을 이길 수 없는 경제이고, 그래서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이 살아남으로 말미암아 올바른 경제를 하나님은 회복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이다. 창세기 6장에 보면 노아 시대에 사람들이 번성해졌다. 그 번성과 함께 사람들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악할 뿐이었다 말씀했다. 번성하는 것처럼 겉으로는 보였지만 그 이면에는 재앙이 같이 흐르고 있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현장 속에 있는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올바른 언약 붙잡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경제의 축복을, 산업의 축복을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사실을 여러분 붙잡기를 바란다.
창세기 12장에 아브라함이 나온다. 아브라함과 롯과의 관계 속에서 결국 창세기 13장에 보면 결국 롯이 눈에 보이는 좋은 땅을 선택하게 되었다. 아브라함이 조카 롯에게 이야기 했다. “네가 좋은 땅을 먼저 택하라” 그 때에 조카 롯은 눈에 보이는 소돔, 고모라 땅을 선택했는데 그 소돔, 고모라 땅이 성경에 보면 멸망 받기 직전이었기 때문에 여호와의 동산 같았다고 했다. 언뜻 들어오는, 눈에 보이는 좋은 땅을 롯이 선택해서 나가게 된 것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 모든 것들을 다 양보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아니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경제의 축복을 누구에게 허락하셨는가? 언약 가진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사실을 보게 된다. 다 양보했는데 창세기13:14절부터 보면 하나님은 동서남북을 다 주셨다. 그리고 다 양보하고 단을 쌓았는데 하나님은 그 아브라함에게 14장에 보면 가병 318명을 데리고 가서 소돔, 고모라에 포로로 끌려가 있는 조카 롯을 전쟁을 통해서 구출해내는 이런 엄청난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무슨 말인가? 318명을 거느릴 정도로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경제를, 산업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셨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분명히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은 이 땅에서 물질, 건강의 축복 된 증거를 반드시 누리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아주 잘 아는 말씀이다. 사도행전1:8절에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했다. 여기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는다” 무슨 말인가? 힘을 얻는다는 말이다. 오직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면 우리가 힘을 얻는데 여기에 권능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면서 우리가 붙잡고 있는, 기도하고 있는 제목이다. 산업 현장에서 반드시 기도해야 할 부분이다. 그게 뭐냐하면 다섯 가지 힘이다. 영력과 지력과 체력과 경제력과 인력에 대한 부분이다. 이것이 바로 힘을 얻는다, “권능을 받고”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는다” 여기에 말할 때, 여기서 말하는 힘의 경제력은 물질을 제외하고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반드시 언약 붙잡은 전도자가 하나님 앞에 설 때마다 하나님은 그 언약을 이루는 일에 반드시 필요한 경제력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분명히 아실 것은 복음 가진 자가 복음을 누리면서 산업을 할 때 복음운동할 수 있는 경제를 하나님께서 여신다는 사실이다. 한 번 따라 합시다. ‘복음 가진 자가 복음을 누리면서 산업을 할 때에 복음운동할 수 있는 경제의 문을 하나님이 여신다’ 아멘인가? 여러분 정말이다. 성경에 보면 하나같이 복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복음을 누리면서 주어진 산업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그 산업을 축복하셨는데 어느 정도로 축복하셨는가? 복음운동할 수 있는 산업으로 축복하셨다.
요셉은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창세기 39장에 보면 요셉을 위하여 요셉과 함께했던 사람들과 함께 그 모든 밭의 소유물까지도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사실을 보게된다. 요셉은 복음을 누리면서 사실은 주어진 산업에, 자기 산업도 아닙니다만 그러나 주어진 산업에 바로 노예로서 일하는 그 일에 최선을 다하니까 그것을 통해서 복음운동할 수 있는 경제의 축복을 주셨는데 보디발도 요셉을 바라보면서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을 봤다고 말씀했다. 이게 복음운동 아닌가?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다른 것 이전에 산업인들로서 산업이 먼저가 아니라 복음 가진 산업인으로서 복음을 누리면서 산업을 해야 하는 것이고, 거기에 복음운동 할 수 있는 경제력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산업인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산업 이전에 여러분 복음 가진 자로서 복음을 누리는 누림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직장과 현장과 산업 현장 속에서 응답받고 힘을 얻으면 여러분 때문에 직장이 살아나게 될 것이다. 현장이 살아나게 될 것이다. 산업 현장이 살아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 말고는 하나님이 하시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하나님은 언약의 사람들에게 먼저 복을 주시고 다른 사람도 그 언약의 사람들 통해서 복을 받게 하시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 생명 걸고 하나님이 주시는 산업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여러분이 복음 누리면서 복 받은 그 사실 때문에 다른 사람이 살게 되어있다. 아브라함이 그러했고, 이삭이 그러했고, 야곱이 그러했다. 야곱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이삭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심지어 처음에는 원수로 여기며 내쫓았던 이삭에게 있는 주위의 사람들이 나중에 하나님의 복을 받는 이삭을 바라보면서 “너는 여호와께 복 받은 자다” 우리와 손을 잡자 하고 화친하며 나올 정도로 하나님께서 축복하셨던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산업인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여러분이 먼저 산업 현장에서 복음을 누리면서 복음운동 할 때 그 복음운동할 수 있는 산업의 경제에 하나님께서 문들을 열어주신다는 사실이다. 이 사실을 붙잡고 하나님이 주신 산업선교의 귀한 축복 된 응답을 누려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2. 경제의 축복 – 세 가지 그릇 준비
두 번째다.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경제를 알고 그 축복을 담을 그릇을 준비해야 한다. 그 그릇은 세 가지다. 한마디로 말하면 빛의 경제라 할 수 있고, 세분해서 말하면 복음경제, 서밋경제, 전도와 선교경제다. 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경제고, 하나님이 주시는 경제의 축복을 받을 그릇들이다. 그러면 먼저 복음경제다. 여러분 복음의 능력으로 구원받은 우리가 그 복음의 능력으로 살면서 누리는 경제가 바로 복음경제의 축복인 것이다.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은 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 복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았다. 우리의 실력과 우리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으로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은 것이다. 다시 말하면 원죄 속에 빠졌고, 사단에게 속해있던 우리 인생들이 스스로 구원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와 저주와 사단의 권세에서 해방 시키셨다. 그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얻은 것이고 이 축복을 주신 근거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로 주어진 것이다.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은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으로 구원받았고, 그 구원의 축복을 주신 근거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로 주어진 것이다. 우리가 이 땅에서 누릴 응답과 축복이 전부 다 거기서 나와야 한다. 우리가 누릴 경제의 축복도 사실은 그 속에서 나와야 한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절대적인 은혜로 주신 구원의 은혜 속에서 나와야 우리 경제가 무너지지 않는 경제가 되어지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에 대한, 산업에 대한 부분들을 열심을 내면서도 불구하고 마지막에 결국은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이 무엇인가? 구원의 은혜 속에서 나온 경제가 아니기 때문에 결국 그 경제는 세상에게 좋을지 모르지만 결국은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임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내 인생 속에 역사하는 저주의 세력과 사단의 세력에서 승리하는 비밀들이 있어야 한다 이 말이다. 특별히 이제는 나를 가로막고 나 중심, 세상 중심, 세상 성공 중심으로 욕심에 빠지게 만드는 이 사단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그 축복이 우리에게 있어야 하는데 그 축복은 바로 예배와 기도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될 때에 그 축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어지는 축복 된 경제의 축복이 있다면 바로 복음경제의 축복이다.
두 번째다. 서밋경제의 축복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과 비전과 꿈은 서밋의 축복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이 있다. 그 언약 속에서 주어진 비전이 있지 않은가? 그리고 그 속에서 주어지는 꿈이 있다. 그것은 바로 서밋의 축복인 것이다. 특별히 세상 현장을 살펴보면 흑암과 사단과 우상에 빠진 소수의 사람들로 말미암아 세상에 모든 경제들이 움직여지고 있다. 세상에 뛰어나다고 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경제를 가지고 전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데 그야말로 그 자체가 흑암경제인 것이다. 그래서 이사야60:1-5절에 말씀하고 있다. “이 어둠에 빛이 비치면 열방과 열왕과 그들의 경제가 돌아오게 될 것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이게 무엇인가? 서밋의 경제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마다 이삭처럼 문제가 와도 상관이 없다. 위기가 와도 상관이 없다. 여러분은 서밋 응답을 받을 준비들을 하시길 바란다. 특별히 여러분 당장에 작은 이익, 손해 그 부분들 때문에 조급하거나 여러분의 마음 빼앗기지 마시고, 낙심하지 마시고 이삭처럼 다 양보해도 된다. 하나님은 이삭에게 서밋경제의 축복을 주셨는데 다 양보해도 샘의 근원을 얻게 되었고, 르호봇의 경제의 축복을 얻게 되었고, 그와 더불어 승리의 축복을 이삭의 걸음에 주셨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서밋의 그릇을 준비하는 시간들을 여러분 나름대로 가지길 바란다. 그래야 서밋경제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다시 말하면 서밋의 그릇들을 준비하시는 시간이라는 말은 무슨 말인가? 하나님이 내 속에 역사하실 수 있는 공간들을 만드는 것이다. 그게 무엇으로? 말씀으로 각인, 뿌리, 체질 되어지는 이 서밋의 시간을 통해서 내 안에 하나님이 일하실 공간들을 만드는 것이다. 그게 서밋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고, 그 서밋의 시간을 가지게 될 때 그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서밋의 시간들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하나님은 흑암 경제를 이길 수 있는 참된 서밋의 경제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허락하실 것이다. 그래서 이 부분들을 놓고 여러분 기도하시고요.
마지막 세 번째다. 전도와 선교에 대한 경제 따로 있다. 복음경제가 따로 있고, 서밋의 경제가 따로 있고, 전도와 선교의 경제가 따로 있다는 사실이다. 여러분 전도와 선교는 하나님의 결론이다. 전도와 선교는 우리 인생에 결론이어야 한다. 그래서 마태복음24:14절에 보면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말씀하셨다. 여러분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시는 당연한 이유가 있다. 무엇 때문인가? 전도와 선교 때문이다. 하늘 보좌에 계신 주님께서 말씀운동 하는 주의 종들에게 친히 역사하실 수 있는 필연적인 이유가 있다. 왜 하늘 보좌에 계신 주님께서 이 땅에 있는 주의 백성들에게 함께 하시는가? 필연적인 이유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전도와 선교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가 가는 길에 흑암이 무너지고 모든 응답과 축복을 주셔야 할 절대적인 응답의 이유가 있다. 당연한 이유, 필연적인 이유, 절대적인 이유가 있는데 그게 바로 전도와 선교라는 이유 때문에 그렇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헌금관들을 나름대로 가지고 있을 것이다. 우리가 가장 기본적인 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구분해서 드릴 수 있는 십일조다. 그와 함께 여러분이 정말로 전도와 선교에 대한 헌금 계획이 있어야 하고, 전도와 선교에 대한 경제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그 부분에 대한 훈련들이 우리에게 주어져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투자할 때 투자할 수 있는 이유, 절약할 때 절약할 수 있는 이유를 가져야 한다. 이유가 있는 절약이 있어야 하고, 이유가 있는 투자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주시는 경제의 축복을 받게 되는데 더더욱이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는 더욱더 그렇다. 정말 이유가 있는 절약이 필요하다. 우리가 주어진 물질 그대로 막 사용하는 그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으신다. 이유가 있으면 물질에 대한 절약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많은 부분 물질에 대해 무너진 분들이 많다. 그건 이유가 있는 절약이 안 되어서 그렇다. 그리고 또 물질을 함부로 막 쓰는 것 중에 하나도 이유 있는 투자가 뭔가를 모르기 때문에 물질을 내 것인 줄 알고 함부로 쓰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우리가 훈련 중의 훈련이 있다면 경제훈련인데, 여러분 투자 중의 투자가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니다. 헌금에 대한 것은 투자 중의 투자다. 우리의 모든 헌금들은 투자 중의 투자면서 하늘 보좌에 쌓아지는 것이다.
존 워너 메이커 여러분 아시지요? 백화점 왕이었고, 그리고 체신부 장관을 지낸 사람이었다. 존 워너 메이커에게 기자가 물었다. ‘당신이 60년 동안에 사업을 해오면서 투자하는 일에 가장 잘 투자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기자가 물었다. 그 존 워너 메이커가 뭐라고 그 기자에게 무엇을 이야기했는가? ‘나는 돈이 없어서 초등학교도 다니지 못했다.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대신에 벽돌공장을 다녔다. 벽돌공장을 가난해서 다니면서 그때 3불 75센트를 성경 사는 일을 위해서 투자한 것이 내 생애 가장 귀중한 투자였다’ 이야기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정말 이유 있는 절약과 이유 있는 투자가 되어야 하는데 우리가 투자 중의 투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전도와 선교를 위한 투자다. 이것은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쌓여지게 되어있다. 하나님이 우리의 돈 내는 것 가지고 세계복음화를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그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경제를 축복하셔서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쓰시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말씀을 마무리하겠다. 위기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응답과 절대적인 축복을 누릴 절대적인 기회다. 경제위기 시대라고 모두가 이야기한다. 언약 붙잡은 저와 여러분은 이 위기 시대에 경제서밋이 될 수 있는 귀중한 축복의 발판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그래서 반드시 여러분 세 가지 빛의 경제를 회복하세요. 복음경제, 그와 더불어 참된 서밋경제, 하나님이 주시기를 원하시는 전도와 선교의 경제를 준비함으로 말미암아 이 마지막 시대 속에서 재앙 현장을 살리는 산업선교의 귀중한, 축복 된 증인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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