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 예배

후대를 위하여 남길 것
2021-05-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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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주일 오후 예배 신봉준 목사
“후대를 위하여 남길 것”
(사61:7-9)

7 너희가 수치 대신에 보상을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몫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그들의 땅에서 갑절이나 얻고 영원한 기쁨이 있으리라
8 무릇 나 여호와는 정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라
9 그들의 자손을 뭇 나라 가운데에, 그들의 후손을 만민 가운데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아멘.
사61:7-9

■ 오늘 제목을 "후대를 위하여 남길 것"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생각하고자 한다. 지금 우리 하나 RUTC 예배가 매달마다 진행이 되고 있다. 처음 예배는 "언약 전달자의 축복이라는 말씀"으로 같이 메시지를 나누었다. 오직, 유일성의 복음을 전달하는 우리 하나 RUTC가 되어야 한다 라고 말씀드렸고, 이 일에 우리 어르신들이 ´파수꾼으로, 보호자로, 또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 앞에 증인으로 서주십시오.´라고 부탁을 드렸다. 그리고 우리 렘넌트들은 이 하나 RUTC를 통해서 올바른 미션을 발견하고, 올바른 달란트와 함께 인생 포럼이 되어질 수 있는 그런 응답까지 놓고 기도하라 말씀을 드렸었다.
그리고 지난달에는 ´하나 RUTC 운동´에 대한 부분들을 나누었는데 하나 RUTC 운동은 무엇인가? 미래시대 재앙을 미리 막을 시스템으로 우리가 하나 RUTC 운동을 진행해 나간다 말씀을 드렸었다. 그래서 먼저는 진짜 이 하나 RUTC 속에서 그 어떤 것보다도 팀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말씀을 드렸었다. 237 나라 선교하는 팀, 시대를 치유하는 팀, 후대들을 서밋으로 세워나가는 그런 팀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말씀을 드렸다.
오늘은 그 세 가지 팀의 축복 가운데 한 번 더 그러면 그 팀의 축복 가운데 우리가 더 깊이 들어가야 할 부분들이 실제적으로 잡아야 할 내용들이 무엇인가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그래서 "후대를 위하여 남길 것"이라는 제목이다. 우리나라 1950년, 1960년대에 한국전쟁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잿더미가 되어졌다. 그런데 한 60년, 70년 만에 세계 경제 10위권 안에 드는 나라가 되었다. 하나님이 축복하신 것이다. 어떻게 한 60년, 70년 만에 그렇게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경제 대국이 되었는가? 다른 이유가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237 나라를 살리는 그 축복 가운데 세우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축복하셨다고 볼 수 있다. 특별히 우리나라가 경제 대국으로 서게 된 그 부분들 속에는 초기에 우리 기독교 지도자들, 또 많은 성도들이 정말로 눈물 있는, 신앙의 선배들의 눈물 있는 기도가 있었고, 그리고 또 초기 선교사들의 열정들이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사실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을 세계복음화 때문에 엄청난 축복 가운데 세워놓은 사실을 보게 된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그런 교회들의 눈물 있는 기도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또 정치 지도자들을 하나님이 세우시고 그들을 통해서 그들이 갖고있는 철학과 세계관들을 통해가지고 우리 한국을 발전시켜 왔다. 물론 이런저런 안 좋은 이야기들도 있다. 독재자다, 그런 이야기들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우리나라를 주관해 나가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지도자들도 저는 하나님이 세우셔서 그때그때 그 시간표에 맞는 지도자를 세우셔서 우리 한국을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나라들로 축복하신 그런 부분들을 보게 되어지는 것이다. 지도자들 속에 들어가 있는 철학과 세계관들, 그러면 그 지도자들이 갖고 있는 철학과 세계관들은 무엇이었는가? 사실은 그들 부모 세대들이 갖고 있던, 또 그들의 선생들이 갖고 있었던, 그 시대의 지도자들이 갖고 있던 철학과 세계관들이 그들에게 심어졌고, 그런 분들이 정치 지도자들로 나서게 되면서 나름대로 어떤 세계관들을 형성하게 되어지는 이런 부분들 또한 없지 않아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미래는, 이 땅과 이 민족의 미래는 여러분 속에 무엇이 담겨져 있고, 무엇이 들어가 있는가가 너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 렘넌트들, 한 명의 렘넌트 속에 그들이 붙잡은 언약 속에 부모가 있고, 교사가 있었다.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이 이 한 시대에 정말로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렘넌트들로 지금 자라고 있다. 저는 이렇게 현장에서 사역 중에 인도받고 있는 우리 렘넌트들을 보면서 깜짝깜짝 놀란다. 역시 다르구나, 라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복음으로 훈련된 우리 렘넌트들은 다르구나, 라는 것들을 보게 된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고 있을지 모르지만, 여러분 우리는 우리 자녀들을 바라볼 때 내 자녀만, 나의 자녀, 그 중심으로 여러분이 생각하고 인도받잖아요. 그런데 우리 렘넌트들은 생각이 다르다. 아니 시집도 안 간, 장가도 안 간 렘넌트들이 하는 이야기가 뭐냐하면 내 자녀만 내 자녀가 아니라 모든 렘넌트가 우리의 후대라는 것들이 담겨졌어요 라고 말한다. 이게 놀라운 것 아닌가? 자기도 후대면서 모든 렘넌트들이 나의 후대라는 부분들이 담겨졌어요.
그리고 실제로 이 후대 사역을 위해서는 젊은 청년들이 자기가 벌은 돈 다 투자해가면서 아이들을 사 먹이고, 어떻든 이 후대 렘넌트를 바르게 인도하기 위해서 시간 들이고, 돈 들이고, 애쓰고 노력하는 부분들을 보면서 ´아! 참 어른 됨이 부끄럽구나´라는 것들을 조금 생각했다. 지난번에도 한 번 말씀드렸습니다만 우리 렘넌트들 가운데 직장 다니면서 여러분이 현장에 계속 들어가가가지고 현장에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말씀 붙잡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이 현장에 숨겨진 일꾼들을 어떻게 찾아 키울 것인가? 그런 부분들 가운데 계속 들어가서 우리 청년들이 그 현장에 센터를 열어놓고 TCK 들을 모아가지고 우리 아이들이 거기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가르치고 있다.
오늘 안 그래도 제가 아침에 전화를 받았는데 다민족 5천 종족 선교대회를 앞두고 준비하는 팀에서 저에게 전화가 왔다. ´목사님 교회에 이런 이런 렘넌트들이 있죠?´ 아 있습니다 하니까 ´그들의 사역에 대해서 조금 듣기를 원합니다´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이렇게 사역을 하고 있다. 자기들이 교회에서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말씀 붙잡고 현장 들어가서 현장 속에서 중요한 응답들을 찾아내고 시스템화 되어가지고 그곳에서 TCK 운동들이 매주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까 5천 종족 맡은 지도자 목사님이 깜짝 놀라더라. ´목사님에게 너무 천천만만의 일꾼들이 붙어있군요! 너무 부럽습니다´ 이야기를 한다. 그게 우리 교회 렘넌트 들이다.
우리는 이런저런 계산 다 따지는데 우리 렘넌트는 그렇지 않다. 이게 복음의 능력이구나! 어릴 때부터 준비된 우리 후대들이 결국은 한 시대를 바꾸는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준비하시는구나! 여러분 우리 교회에 하나 RUTC 운동, 내 마음과 내 소원이 있다, 내 기도가 있다.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저는 다른 것이 보인다. 이 하나 RUTC 운동은 누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앞서서 행하시는 일이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 마음속에 한 명의 렘넌트만 바로 세워도 한 시대를 살릴 수 있다는 겁니다. 그게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 RUTC 운동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RUTC 운동하는 이유가 뭔가? 그것은 먼저는 우리 렘넌트 들의 발판이 되게 하기 위해서다. 여러분 우리가 가진 영적문제를 우리 후대들에게 물려줄 수 없잖아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영적인 흐름들, 축복 된 흐름이라면 다행입니다만 그렇지 않은 영적인 문제들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없잖아요. 그래서 정말로 우리 후손들에게는 ´축복의 흐름을 물려주는 그 발판이 되자´ 이 말이다. 그게 RUTC 운동의 이유다.
이삭이 한 해 농사지었는데 백 배나 받았고, 샘을 다 양보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샘 근원의 축복을 이삭에게 주셨다. 그리고 더 넓은 땅을 주셨는데 르호봇 축복을 주시고, 그리고 불신자들도 이삭을 바라보면서 너는 여호와께 복 받은 자다. 이런 엄청난 축복을 받은 사람이 이삭이다. 그런데 그 이삭이 그런 축복 된 역사를 누린 이유가 있다면 창세기26:3-5절에 말씀하고 있다.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문이다" 무슨 말인가? 아브라함이 갖고있는 축복의 흐름이 이삭에게 그대로 전달되어졌다는 것이다. 여러분 붙잡은 언약의 말씀을 통한 축복 된 역사들이 여러분 후대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마태복음 15장에 보면 귀신들린 수로보니게 여인의 딸을 예수님이 시돈 지방에 지나가니까 이 여인이 와서 요청했다. 자기 딸을 고쳐달라고 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뭐라고 했냐면 "나는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지 이방인들에게 가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개들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데 이 여인이 뭐라고 했는가?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했다. 그때 예수님께서 이 수로보니게 여인에게 뭐라고 했는가?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될지어다" 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그때로부터 그 딸이 나았다 했다. 여러분이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 여러분 후대들이 그 축복 된 믿음 속에서 승리하는 인생으로 세워진다는 사실이다.
오늘 낮에 말씀을 드렸다. 여러분 부모님이 붙잡은 그 언약 때문에 우리 후대들은 언약을 먹고 산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정말 언약 붙잡고 우리 후대들에게 발판 되자는 것이다. 이것은 내가 잘하자는 말이 아니다. 마음과 중심에 여러분의 후대에 대한 하나님의 소원을 담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 일에 증인으로 세우셔서 여러분에게 먼저 증거를 주실 것이다. 그것 가지고 우리는 뭘 하는가? 후대들의 발판 되어져야 한다.
그다음에 RUTC 운동을 하는 이유가 뭔가? 여러분 우리의 후대들이 다 무너졌다. 이사야60:1-4절에 여러분이 너무나 잘 아시는 말씀이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말씀하면서 2절에 보면 "어두움과 캄캄함이 온 땅과 만민을 가리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일어나 빛을 발하게 될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무리들이 돌아오고 아들들이 돌아오고 딸들이 돌아온다고 했다. 무슨 말인가? 무너진 후대들이 돌아오게 된다는 것이다. 이제는 더이상 우리 후대들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여러분 악한 사단이 만들어놓은 문화 속에 우리의 후대들이 이것이 옳고 그른 줄도 모르고 빠져들고 있다. 특별히 계속해서 우리가 메시지를 받고 있는 뉴에이지 운동, 네가 하나님이다, 다른 세계, 다른 신, 다른 나를 찾으라. 그 중심이 뉴에이지 운동이 아닌가? 그런데 여러분 책들이나 음악이나 영화나 완전히 99% 이상이 전부 다 그 문화에 그대로 담겨져 있다. 그런데 그것을 우리 후대들이 그것을 보면서 그 속에 접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사실은 하나님을 점점 떠나게 된다. 그래서 앞으로 하나님을 떠나므로 말미암아 이 시대에 엄청난 질병시대가 온다.
지난주에 심방을 갔는데 어느 은퇴하신 권사님이 그런 이야기를 했다. 자기 손자가 CCC에 사역을 하고 있는데 한 번은 와서 할머니에게 그 이야기를 하더라는 것이다. 대학생들이 전부 다 우울증에 다 빠져있다는 것이다. CCC는 대학 선교단체가 아닌가? 그런데 실제적인 부분들이다. 가면 갈수록 우리 후대들 우울증이나 조울증이나 이런 조현병이나 정신병들이나 공황장애나 갈수록 일어날 수밖에 없다. 왜 그런가? 여러분 좀 있다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실제로 교육 자체가 창세기 3, 6, 11장에 그 배경 속에 있는 교육 아닌가? 거기에서 나오는 교육은 결국 무너진 자존감, 또 뭔가 열등감, 비교의식, 피해의식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 세상의 교육이다. 그것들이 자기의 상처와 딱 부딪히니까 오는 것이 뭐냐하면 극단적인 병들이 오게 되어있다. 여기에 우리 후대들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그래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그 때에 무리들이 돌아오게 될 것이고, 아들들이 딸들이 돌아오게 될 것이다. 잃어버린 우리 후대들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말씀하고 있다. 이것 위해서 우리는 RUTC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여러분 렘넌트 시대를 열어야 한다. 어떤 면에서 우리가 렘넌트, 렘넌트 하면서 30년 동안에 다락방 운동의 가장 핵심적으로 렘넌트 운동이 진행되어 왔다. 이제는 우리 후대들이 여러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현장에 전문인으로, 엘리트들로 들어가서 그 현장을 바꾸는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걸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또 그 일을 위해서 우리 단체를 하나님께서 훈련시켜 왔다. 저는 확신한다. 지금 우리 교회 안에도 그런 렘넌트들이 자라나고 있다. 정말로 정치 현장에, 문화 현장에 모든 흐름들을 바꿔나갈 수 있는 전문인으로서, 엘리트들로서 그 현장에 들어가서 그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수 있는 그런 후대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일을 하자는 것이다. 그게 RUTC 해야 할 이유다.
그러면 가장 중요한 오늘 핵심들을 잠시 말씀을 드리겠다. 오늘 본문은 사실 어려움 속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렵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지만 거기에 잡혀있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을 준비하라는 것이다. 그게 오늘 본문에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그러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가? 정말로 우리가 후대를 위해서 무엇을 남길 것인가? 건물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그 이전에 그 건물 안에 담아야 할 내용이다. 아무리 건물이 아름답게 지어진다 할지라도, 또 아무리 건물이 크게 지어진다 할지라도 거기에 담아야 할 내용이 바르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남길 것인가?

1. 기도의 뜰
먼저 첫 번째로 정말로 우리 후대들이, 또 우리 성도들이 마음껏 기도할 수 있는 그러한 시스템이 귀한 교회 속에 남겨져야 한다. 어떤 면에서 악한 사단이 우상숭배라는 것을 가지고 기도를 다 빼앗아버렸다. 그래서 우상숭배 하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뭔가 기도가 있다. 그런데 실제로 한 번, 사실적으로 교회를 들여다보자. 교회는 기도가 없다.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그나마 예전에는 우리 송현교회 있을 때는 2층 밑에 1층에 들어가며 나가면서 마음껏 기도할 수 있는 시간들이 있었고, 또 여러분 기억나시는가? 1층 제일 뒤편에 보면 기도실을 아예 만들어놓고 아예 거기 들어가서 기도하는 시간들,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들, 그런 시간들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 우리 하나교회를 보라. 이렇게 넓고, 크고, 이렇게 잘 지어진 교회지만 우리 개인도, 우리 모두가 사실은 기도에 집중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을 다 빼앗겨버렸다. 그렇지 않은가? 이게 사단의 전략이고, 이게 교회의 실수다. 정말로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할 기도에 대한 부분들을 사단 숭배하는 우상 섬기는 이런 자들에게 다 빼앗겨버렸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정말로 교회 속에서 우리 후대들이 마음껏 기도하고, 성도들이 마음껏 기도할 수 있는 그 내용 담긴 RUTC가 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사도행전1:3절에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할 수 있는 그 기도 속에 들어갈 수 있는 그런 RUTC가 되어야 하고, 사도행전1:14절에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말씀했는데 진짜 우리 개개인들이 말씀 붙잡고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는, 그런 기도의 시스템이 교회 속에 일어나야 하는 것이고, 사도행전2:1-13절에 있는 말씀처럼 오순절에 마가 다락방에 주의 성령께서 임했던 것처럼 이런 축복 된 응답들이 우리 교회 속에, 우리 렘넌트들 속에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기도할 수 있는 교회로, 이게 바로 RUTC에 담고자 하는 내용이다.

2. 아이들의 뜰
두 번째다. 무엇을 담아야 하는가? 지난달에도 우리가 같이 나누었습니다만 정말로 237 나라 후대들, 또 지금 우리 후대들, 우리 다민족 자녀들을 살릴 수 있는, 우리 후대들이 마음껏 뛰놀고 그들 나름대로 하나님 앞에서 받은 인생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찾아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RUTC 운동 안에, 우리 하나 RUTC에서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에게 주신 그리스도의 어마어마한 권세를 가지고 마음껏 자녀들을 축복하시고, 보호하시고, 세워나가시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어마어마한 권세가 어떤 권세를 주셨는가? 저와 여러분에게 선지자권을 주셨다. 그러면 그 선지자권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이 날마다 정말로 계속 언약이 심어질 수 있도록, 우리 후대들에게 계속적인 언약이 심어질 수 있도록, 그래서 잠시 세상에 나갔다 할지라도, 헤매다가도 언제나 그 언약 생각하고, 언젠가는 돌아올 수 있도록 그 선지자적인 권을 가지고 우리 후대들에게 계속적인 언약을 심는 그러한 자리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신 권이 뭔가? 제사장권을 주셨다. 무슨 말인가? 다른 것이 아니라 축복하는 것이다. 비록 부족하고 실수하더라도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해방받은 사람이다, 정말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면 잘못해도 상관없다. 이미 해방 받았다. 그렇다면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 제사장권을 가지고 계속해서 축복하는 것이다. 왜냐? 해방 받았으니까 용기를 주고 축복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마지막 왕권을 주었다. 무슨 말인가? 여러분 우리 후대들은 악한 사단의 역사들 앞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어떤 면에서 24시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주신 왕권을 가지고 우리 후대들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 세력을 계속 꺾는 것이다. 그 일을 위해서 우리 하나 RUTC를 여러분 마음에 담고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후대들이 정말로 올바른 기초를 이 하나 RUTC를 통해서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어떤 올바른 기초인가? 여러분 사실은 기초가 없기 때문에 조금만 외부적인 부분들이 부딪혀오고 공격해오면 여지없이 무너진다. 그러면 어떤 기초냐? 먼저 첫 번째로 자신에 대한 기본이다.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사실 교육 자체가 무의식적으로 잠재의식 속에서 아이들에게 교육된 것은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이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일들은 자기도 모르는 열등감, 피해의식, 경쟁의식, 자존감이 하나도 없고 여러 가지 상처들을 갖고 있다. 이게 외부적인 환경과 현실과 인간관계에 부딪히게 되면 내 속에 있는 상처와 합쳐져서 거기서부터 영적문제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지금 우리 하나 렘넌트 서밋스쿨이 있다. 그 안에 지혜스쿨이 있고 서밋스쿨이 있다. 너무 중요하다. 특별히 서밋스쿨이 지금 2학년까지 지금 수업을 하고 있는데 이건 기도하면서 우리 아이들을 한 번 보면 다르다. 여러분 세상 교육은 아무리 훌륭한 교육이라 할지라도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의 결국은 경쟁의식만 부추기는 것이다. 경쟁의식 속에 사로잡히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안 되어지면 거기에 열등감에 사로잡히고, 비교의식에 사로잡히잖아요. 거기서 오는 많은 문제들 있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 자녀들에게 자신에 대한 기본부터 가질 수 있도록 RUTC가 그렇게 중요한 것이다.
그러면서 세상에 대한 기본을 갖출 수 있도록. 무슨 말인가? 세상 불신자와 경쟁해서 당당히 승리하고도 남을 수 있도록, 그런 훈련들이 우리 하나 RUTC 운동 안에서 일어나야 한다. 여러분 특별히 교육하면 유대인들 아닌가? 유대인은 어릴 때부터 자기를 발견할 수 있는 귀중한 훈련들이 되어진다. 그리고 그 자기를 발견하는 부분들을 가지고 결국은 엘리트 코스로 갈 수 있도록, 또 많은 인턴쉽을 준비해가지고 결국은 승리할 수밖에 없도록 그 코스가 다 정해져 있다. 그래서 사실 유대인들은 어떤 면에서 세계를 장악해버렸다. 이게 세상에 대한 기본을 준비한 것이다. 우리 렘넌트들이 우리 하나 RUTC를 통해서 세상에서 기본을 준비하는, 승리할 수밖에 없는, 아니 불신자와 당당히 경쟁해서도 이길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준비되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그다음에 영적인 기본이 준비되어지도록. 말씀이 정리 되어지고, 기도가 정리 되어지고, 우리 후대들 때부터 사명이 정리 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정말로 어마어마한 영적세력 앞에 당하지 않고, 아니 당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그 영적인 세력을, 영적인 세상 앞에서 그 영적인 문제들을 이끌어갈 수 있는 그런 영적인 기본들을 RUTC를 통해서 준비되어갈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가 우리 후대들을 바르게 서밋으로 세우는 이 일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

3. 이방인의 뜰
마지막 세 번째다. 무엇을 담아야 하는가? 237 나라의 전도자들, 237 나라의 지도자들이 와서 마음껏 훈련받을 수 있는 그런 하나 RUTC가 되어야 한다. 비록 지금 저 안에 담고 있는 5층에 다민족 예배실이 준비됩니다만 사실 그것으로 만족할 수가 없다. 정말로 그게 시작이 되어서 237 나라에 많은 지도자들, 많은 전도자들이 들어와 가자고 사도행전13:5-12절에 있는 말씀처럼, 사도행전16:16-18에 있는 말씀처럼, 사도행전19:8-20절에 있는 말씀처럼 많은 영적인 문제 있는 사람들이 들어와서 훈련받고 치유받고 지도자로 나갈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들이 하나 RUTC 안에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여러분 정말로 건물은 아니다. 사실 건물은 있어도 좋고, 없어도 된다. 그 안에 먼저 여러분 마음에 무엇을 담고 기도할 것인가? 그게 중요한 것이다.

말씀을 마무리하겠다. 말씀드렸습니다만 하나 RUTC 운동은 우리의 소원 이전에 하나님의 소원이다. 왜냐? 없어져 가는 이 복음을 회복해서 이 복음이 지속적으로 전달되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복음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건물이 아니고 내용이고, 또 프로그램이 아니다. 어떤 프로그램으로 우리 하나 RUTC를 운영해 나갈 것인가? 예, 좋은 훌륭한 프로그램 많이 개발해서 인도받을 수 있겠지만, 아니다.
절대로 여러분 기억하시라. 건물도 아니고 프로그램도 아니다. 제자다. 한 사람의 제자가 나오면 거기에 건물도 하나님이 주시고 거기에 사람도 하나님께서 붙이신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건물도 아니요, 프로그램도 아니다. 그 속에 어떤 제자가 어떠한 마인드를 가지고 서 있느냐? 그게 RUTC 운동의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 가장 중요한 키가 되어지는 것이다. 오늘 이 시간에 이 예배에 참여한 여러분이 정말 하나 RUTC 운동의 귀중한 축복 된 역사의 주역으로 전부 다 제자 되어지는 그런 축복 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후대들에게 위해서 남겨야 할 가장 중요한 부분들, 내용에 대한 부분을 오늘 살펴보았습니다. 대 헤롯 성전이 무너지게 될 때에 예수님께서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말씀하셨고, 이미 장사로 바뀌어진 아이들의 뜰을 바라보면서, 또 동전 바꾸는 일에 인도받았던 이방인의 뜰을 바라보면서 주님께서 성전을 청소하셨던 이 부분들을 우리가 보게 하시고, 정말로 이방인의 뜰, 아이들의 뜰, 기도의 뜰들이 준비되어지는 우리 하나 RUTC 되어지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일을 할 수 있는 주여, 제자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한 사람의 제자만이라도 일어난다면 그 한 사람 때문에 우리 하나 RUTC는 되어질 줄로 믿습니다. 정말로 건물도 중요하고 여러 가지 이런저런 프로그램도 중요합니다만, 그러나 정말로 하나님의 소원을 담고 기도하는 한 사람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 RUTC 운동을 통해서 한 시대를 바꿔나간다는 사실을 알게 하시고 이 일에 내가 쓰임 받게 하시고 우리가 쓰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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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 마16:13-19 신봉준 목사 2025-02-02
342 삶의 기본 고전10:31 김진용 목사 2025-01-26
341 응답의 기본 - 성령충만 행1:8 김삼현 목사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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