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 예배

렘넌트와 공동체
2021-09-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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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210926 오후예배 (설교: 신봉준 목사)
렘넌트와 공동체
(신명기 6:4-9)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 감사합니다. 우리 유, 초, 소(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찬양대하고, 또 유, 초, 소 담당하는 전도사님들이 같이 하모니를 이루어서 찬양을 드렸습니다. 역시 유, 초, 소답네요. 우리 교역자도 보니까 유, 초, 소 다워요. 어느 날 제가 이렇게 교회 로비를 이렇게 지나가는데 ´어이, 신봉준 목사´ 하더라고요. 누군가 돌아봤더니만 오늘 기도한 렘넌트, 근데 오늘 보니까 제가 그 렘넌트가 맞나 싶어서 제가 다시 봤어요. 너무 많이 컸어요. 잠깐이구나. 여러분 렘넌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거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은 아니에요 잠깐입니다. 이들을 통해서 정말로 재앙 시대를 막을 귀중한 축복된 인물들 잠깐 만에 이렇습니다.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특별히 여러분 마음의 중심에 담으시고 계속해서 우리 하나 RUTC를 놓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왜 아멘 안 하세요?

서론>
▶ 제가 두 주 전이죠. 두 주 전에 어떤 분을 만나서 이야기하는 가운데서 ´목사님 교회 주일학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물어요. 그래서 ´왜 교회 예배 안 드려요?´ 하니까 서울에 있는 교회인데 교회가 주일학교를 위해서 이제 교육관을 지으려고 건축을 시작했답니다. 그런데 건축을 시작했는데 그 시작한 것을 마무리 지어야 되잖아요. 그냥 건물을 남겨둘 수 없기 때문에 건축을 시작했는데 코로나가 터진 거예요. 작년이죠 그러니까 코로나 터지게 되니까 당장 주일학교 아이들이 교회 올 수 없으니까 뭔가 우리 교역자들과 교사들이 준비해서 한다고 하지만은 지금 한 2년 지났는데 아이들이 하나도 교회 안 나온다는 거예요. 교육관은 아이들을 위해서 지어놨는데 그런데 지금 아이들이 교회를 안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당연히 교역자도 교회 상황 속에서는 줄여야 되고, 또 사례 부분들도 교회 입장에서는 부담이 되니까 줄이고, 이렇게 정리가 되어지고 있다면서 저한테 ´목사님 교회는 주일학교 예배가 드려집니까?´ 라고 이야기를 해 왔어요.

▶ 제가 많은 생각을 했어요. 참 안타깝구나 이전에 진짜 많은 생각을 했어요. 어떤 면에서 어른들 예배보다도 주일학교 예배가 더 중요한 것인데, 진짜 우리의 미래는 우리 후대들, 렘넌트들에게 있는데 이들이 사실은 태어날 때부터 우리는 그래도 그나마 어른들은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 이제까지 뭔가 이렇게 몸부림 쳐 오는 부분들도 있었고요. 그런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교회를 거의 떨어지지 않게 됩니다 어떻든.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그들이 접하는 문화 속에 살다 보면 영적 비밀들도 체험하지 못하고, 당연히 시간 가면 갈수록 아이들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 그래서 제가 ´이게 남의 일이 아니고 보통 일이 아니구나!´ 이런 생각들을 가지게 되면서 그 주간에 제가 금요일 날 우리 교역자들한테 물어봤습니다. ´우리 주일학교 지금 온라인, 오프라인 예배가 지대로 진행되고 있느냐?´ 한 번은 교역자 중에 한 분이 ´목사님. 어른들 예배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좀 덜 오더라도 그냥 지내면 될 것인데, 주일학교 예배는 어떻든 아이들 중심으로 예배는 계속해서 해 나가야 할 것이 아닙니까?´ 라고 교역자 중에 한 분이 그렇게 저한테 요청을 해 왔어요.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우리의 미래입니다 사실은.

▶ 그런데 감사한 것은 우리는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그전부터 이미 준비했습니다마는 기도하는 가운데 여러분 헌금하는 가운데서 하나 RUTC가 세워지게 되고, 그 하나 RUTC를 통해서 후대들을 본격적으로 재앙 시대를 막을 귀중한 일꾼들로 키워나가겠다, 거기에 대한 기도가 담겨져 있고, 거기에 대한 물질과 여러분의 헌신들이 담겨져서 계속해서 주일학교 사역과 함께 하나 RUTC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른 주일학교 문 닫는데 우리 주일학교가 잘 돼서 우리가 감사하다´ 그게 아니에요. 위기 시대를 맞이할 거니까 우리가 정말로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전달해야 될 것인가? 우리가 바르게 결단하고, 각오하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 특별히 정말로 여러분이 사명감 가지고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영적 사실에 대해서 알아들어요. 여러분 아이들이 뭐 알아듣겠냐? 아니에요. 인간은 영적인 존재로 창조되어서 영의 말씀인 하나님의 말씀을 어린아이나 어른들이나 동일하게 듣게 돼 있고, 말씀은 들리어지게 돼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품 안에 있을 때에, 우리의 품 안에 있을 때에 우리 후대들에게 어떻든 알아듣든, 알아듣지 못하든 계속해서 말해야 합니다.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세상은 전부 다 보이는 기준으로 살아가고 있잖아요. 육신 기준으로 살아가고 있잖아요. 그런데 고린도후서4:18절에 보면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이 영원하다" 했어요. 그러면 잠깐뿐인 보이는 것을 우리가 똑같이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우리 아이들에게 전달할 것입니까? 아니에요. 우리에게는 보이지 않는 영원한 영적인 축복이 우리에게 와 있어요. 그게 뭡니까? 세상을 뛰어넘을 수 있는 아니 세상을 살리고, 정복할 수 있는 귀중한 영적인 축복이 우리에게 와 있는데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영적 축복, 보좌의 축복입니다.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입니다. 237 나라를 살리는 빛입니다.

▶ 우리 아이들이 나와서 전부 다 기도제목들 이야기하는데 하나 같이 우리 렘넌트도 237 나라 살리는 이야기하고요, 전부 다 기도제목에 237이 들어가 있어요. 우리 하나렘 어린이집에 기도하러 들어가 보면은 우리 하나렘 어린이집에도 237 나라를 살리는 전도자 될 수 있도록, 시대의 재앙을 막을 수 있는 전도자 될 수 있도록 기도를 가르치고 있어요. 그런데 그게 그냥이 아니에요 사실은. 여러분 영적인 어마어마한 축복이 우리에게 와 있는데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적인 기준으로 대하고 있지 않는가 살펴봐야 되고요. 알아듣지 못한다고 해서 우리가 그 말을 전달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범죄함입니다. 왜냐?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축복은 이거는 영적인 존재인 인간은 반드시 나이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다 알아듣게 돼 있어요.

▶ 그렇다면 여러분의 기준으로 판단해서 생각해서 아이들에게 영적인 축복 뭐 알아듣겠냐? 전달하는 부분을 게을리 하지 마시고, 우리는 어릴 때부터 계속해서 전달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진정한 축복은 보좌로부터 온다 라는 거, 세상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거, 여러분 진짜 맞잖아요. 우리의 모든 축복은 위로부터 와요. 보좌로부터 와요. 보좌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고 계시고요. 보좌에서 우리에게 생명과 능력을 공급해 주시고요. 보좌에서 역사를 주관하고 계시면서 모든 만물과 모든 교회를 주님께서 지금도 다스려가고 계시고요. 세계복음화의 컨트롤 타워가 어디서 이루어지느냐? 보좌에서 이루어져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더 성장하기 전에, 더 다른 세상의 것이 들어가기 전에 빨리 진정한 너의 축복은 세상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축복이라는 사실을 전달해야 되요. 그게 바로 보좌의 축복과 함께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 하나님의 나라죠.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들이 이 부분을 놓고 기도할 수 있도록. 그리고 237 나라를 살리는 귀중한 주역들로 준비되어질 수 있도록 이 사실을 계속해서 전달해야 돼요.

▶ 모세가 호렙산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희생제사의 비밀을 말했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그게 뭡니까?´ 라고 묻지 않았어요. 오히려 바로왕은 모세가 희생제사를 드리러 나가야 한다고 할 때에 그 말을 알아듣지 못했어요. 무엇입니까? 모세는 어릴 때부터 부모를 통해서 희생제사, 영적인 축복의 비밀들을 전달받았습니다. 그게 결국은 나이가 80이 되었지만은 그러나 그 마음속에 그 사실을 잊어버리지 아니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그 부문들 앞에 부름 받게 되고, 인도받게 되는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어리다고 해서 못 알아듣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이걸 우리 어른들이 빨리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알아듣든 알아듣지 못하든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 있다면은 우리 자녀들에게 진정한 축복인 세상의 모든 것들은 다 지나가는 거예요. 영원한 축복인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과 바로 237 살리는 빛의 역사가 너의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 아이들에게 반드시 생을 걸고 전달해야 되는 겁니다.

▶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진짜 중요한 것이 뭡니까? 지금 세상은 우리 아이들 어릴 때부터 그 교육을 받고 와요. 왜냐? 3단체로 말미암아 모든 학교 교육도 장악하고 있고, 모든 사회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교육받고 있는 것이 뭔 줄 아십니까? ´너에게 잠재의식이 있다. 그걸 개발시켜야 된다. 네 속에 영웅이 있다. 그걸 개발시켜야 된다´ 그게 우리 아이들이 지금 접하고 있는 학문이라니까요. 모든 학문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어요. 그리고 무의식을 개발해야 된다 그래서 명상 운동을 해서 어떤 면에서 학교에서도 초등학교에서도 명상을 해가지고 아침에 학교 수업하기 전에 아이들에게 명상하게 해 가지고 정신 집중하게 했더니만 아이들이 성적이 오르더라는 결과까지 내놓고 있어요. 무의식을 개발해야 된다 그러면서 뭡니까? 다른 세계가 있다 라는 거, 성경하고는 정반대적인 것이죠. 그런데 이게 지금 우리 아이들의 교육에 알게 모르게 스며들어 있어요. 사단이 모르게 이 아이들의 교육에 모든 그 부분들을 깊이 뿌리 내리도록 심어놓고 있다 라는 거.

▶ 그래서 우리에게는 우리 아이들에게 반드시 전달해야 합니다. 너는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거,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고자 너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라는 거,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최고의 가치가 이거 아닙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거, 하나님께 예배하는 존재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가 만들어졌다라는 거, 무한하신 하나님이 내 속에 하나님의 형상을 심어주셨다는 거, 여러분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부분을 모르니까 사람이 짐승화 되어 가요.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사람이 짐승화 되어 가요. 하나님의 형상을 모르니까. 사실은 어릴 때부터 아이들이 진화론을 배우고요. 그 속에서 결국은 뭡니까?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과 전혀 상관없이 그래서 쉽게 사람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요, 이익 되면요. 하나님의 형상을 놓쳐버린 겁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중한 축복인 ´너는 네 속에 하나님의 형상이 심겨져 있다라는 거,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네 속에 하나님의 형상을 심어주었다 라는 거´ 반드시 전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 회복 하면 여기에 모든 것 다 따라옵니다 사실은. 그런데 세상 학문은 그게 아니에요. 네가 어마어마한 잠재력이 있으니까 그 잠재력을 살리라는 거예요.

▶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합니까?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는 영혼이라는 거, 아이들이 보이는 것을 알기 때문에, 보이는 것만 집중하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영혼에 대한 부분을 모르고 살아갈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영혼 아닙니까? 그 영혼 속에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음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된 지라,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는 영혼이라는 거, 그래서 우리의 모든 관심은 그 영혼을 살리는 것에 있어야 된다 라는 거, 그리고 특별히 우리의 영의 양식을 주셨는데, 우리의 영혼이 살 수 있는 양식을 주셨는데 그게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생명력으로 주셨다 라는 거, 이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는 영혼, 그와 더불어 우리 안에 생명력인 말씀, 이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준 영적인 축복이에요.

▶ 이 사실을 여러분 빨리 전달해야 돼요. 알아듣든, 알아듣지 못하든 그러나 반드시 여러분 기억하세요. 알아듣습니다. 알아들어요. 왜냐?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영은 알아듣게 됩니다. 세레 요한은 태속에서부터 성령 충만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영은 알아듣습니다. 그래서 다른 것 들어가기 이전에 여러분이 빨리 우리는 RUTC를 통해서, 왜 RUTC를 만들고, 왜 복음 교육을 시키자고 하느냐? 딴 게 아닙니다. 영적인 올바른 축복을 가지고 이 세상을 리드할 수 있는 전도 제자들이 나올 수 있도록, 시대의 재앙을 막을 수 있는 전도 제자들이 우리 후대들 가운데 일어날 수 있도록, 그래서 RUTC를 만들어놓고 우리가 기도하면서 인도받아 나가는 것입니다.

▶ 이 영적인 어마어마한 축복을 전달하지 못하면요. 우리 아이들은 현실 속에 딱 부딪히면은 세 가지가 나와요. 먼저 첫 번째로 ´세상 앞에 나는 너무나 부족하구나, 아무것도 아니구나´ 다시 말하면 민수기 13장에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10명의 정탐꾼에 보고 여러분 아시잖아요. ´우리는 스스로 메뚜기 같더이다´ 세상이 너무 크게 보이고 나 자신은 너무 작게 보여요. 무한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영적인 축복을 심어주셨는데, 어마어마한 배경이 되어 주셨는데 이 사실이 전달되지 않고, 이 사실이 내게 깨달아지지 않고 누려지지 않으니까 아이들은 세상 앞에 딱 들어가면 세상이 너무 크게 보이고, 나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처럼 보여요. 그래서 아무 힘도 없이 살아가는 것이 우리 후대들이에요.

▶ 그리고 또한 어디에 빠집니까? 영적인 축복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데 말씀에는 은혜 받는데 나는 아닌 거예요. 나와 맞지 않는 거예요. 왜 말씀에 은혜 받는데, 순간에 은혜 받는데 이게 나와 맞지 않느냐? 여러분 중요한 것을 아셔야 합니다. 영적인 사 사실을 빼버리면 말씀이 안 맞습니다. 영적인 축복을 아이들이 모르면 이 말씀이 나에게 안 맞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아이들이 말씀은 말씀이고, 나는 나고 그렇게 살아가요.

▶ 그리고 실제로 우리의 현장에 들어가 보면은 여러분 대학생들도 마찬가지잖아요.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들 보면 존경스럽고, 물론 존경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 존경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그 자리에 서기까지는 그들이 그냥 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 앞에 자기도 모르게 주눅 들어가지고 내가 갖고 있는 영적인 비밀들에 대한 진정한 맛을 못 보니까 이게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고, 전문 지식이나 전문인들이 크게 보이고, 좋아 보이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역사 속에서 흔들리게 되는 겁니다.

▶ 거기에 오는 결과가 뭔 줄 아십니까? 아이들이 삼중 생활을 할 수밖에 없어요. 여러분 삼중 생활 아시죠. 교회 가서 생활하는 거 하고, 가정에서 생활하는 거 하고, 학교에서 생활하는 거 하고 달라요. 제가 그런 삶을 살았어요. 학교생활, 교회 생활, 가정의 생활 달랐어요. 삼중 생활입니다. 그래서 빨리 여러분이 진짜 중요한 것은 영적인 축복의 역사들을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살아있는 이유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우리 교회에 부르신 이유입니다. 후대들에게 올바른 영적인 축복이 무엇인가를 전달하라고 이 자리에 부르신 줄로 믿습니다.

본론>
1. 이유를 깨달아야 함
▶ 그럼 먼저 첫 번째 입니다. 많은 죽어가는 청소년들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냐? 많은 죽어가는 청소년들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냐? 오늘 오후에 제 방에 어떤 권사님이 오셔서 현장의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어요. 여기에 상인 중, 고등학교 현장을 여리고성 돌듯이 계속 들어가 보니까 거기에 방치된 렘넌트들이, 후대들이 수두룩하면서 경찰, 파출소조차도 그 아이들에게 손을 못 대고 있는 것을 봤다 라는 거에요. 그러면서 그 마음이 담겨지면서 어떻게 이 현장에서 인도 받을까?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오셨어요. 여러분 누구 책임입니까? 아이들 책임입니까? 가만히 살펴보면 그 아이들이 그렇게 나갈 수밖에 없는 것은요. 이미 가정들이 다 무너지고, 가정이 그러한 삶이에요. 다시 말하면 렘넌트 이전에 우리 어른들의 책임이에요. 현장에 죽어가는 청소년 현장은 누구 책임이냐? 우리 어른들의 책임이에요.

▶ 자 보세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음부터 애굽의 노예로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요셉이 애굽에 중요한 자리에 총리 자리에 있으면서 자기 식구들 다 데리고 고센 땅에 들어갔어요. 처음부터 노예로 들어간 것이 아니에요. 그런데 왜 애굽 땅에 보낸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니까 나중에 어떻게 됩니까? 전부 노예 돼버린 거예요. 왜 애굽 땅에 세계복음화 때문에 보낸 것인데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니까, 어른들이 깨닫지 못하니까 그 후대들은 태어나자마자 계속 노예로, 노예로, 노예로 계속 태어나는 것입니다.

▶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어른 된 저와 여러분들이 눈을 뜨고 하나님 앞에 양심적으로 어떻게 남은 생을 우리가 살아가야 될 것인가? 중요한 결단들이 되어져야 합니다. 여러분 복음 안 전하는 교회, 복음 없는 교회는 절간이나 별 다름 없습니다. 복음 없는 종교나 애굽의 우상이나 똑같습니다 사실은. 여러분 복음을 확실하게 말 안 하고 교회에서 교훈과 교양을 말한다, 그런 교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잖아요. 그것은 천리교나 다를 바 없습니다. 잘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오직 그리스도만 말해야 합니다. 이걸 깨닫지 못하니까 계속해서 문제가 와요.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잖아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곱 번의 역사 속에 큰 재앙의 역사가 왜 일어났느냐? 성경은 그냥 복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사실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깨닫지 못하니까 역사 속에 일곱 번이나 재앙의 역사들을 맞이할 수밖에 없어요. 우리가 정말 오직 복음 이야기하고, 오직 복음 속에 들어간다면은 거기에 굉장한 역사들이 계속해서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끌어내셨습니다. 그런데 홍해 앞에 섰습니다. 그런데 그 홍해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 어떠했습니까?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곳에 끄집어내어서 여기서 죽게 하느냐? 애굽에 매장지가 없었더냐? 왜 우리를 이곳에 끄집어내어서 여기서 죽게 하느냐?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 애굽에서 끄집어 낸 이유를 모르니까, 이유를 모르니까 문제 앞에, 사건들 앞에서 원망하고, 불평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사단의 권세에서 완전히 뽑아내고, 흑암의 권세와 싸워 이기라고 뽑아냈는데 이 사실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르니까 홍해 앞에 원망하고 불평했던 부분들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유를 모르면 계속해서 헛소리를 하게 돼 있어요.

▶ 여러분 잘 아시듯이 가나안 땅에 정탐꾼을 보냈죠. 갔다 와서 또 헛소리합니다. 민수기 14장에 보면 뭐라고 했습니까? 열 명의 보고를 듣고 이스라엘 전 백성들이 통곡 가운데 빠졌어요. 그러면서 대책을 세우는데 ´우리가 한 지도자를 세워서 애굽으로 돌아가자´ 왜 이런 소리가 나옵니까? 이유들을 모르니까 그래요. 여러분 분명히 ´하나님께서 왜 나를 축복하시는가?´ 그 이유를 깨닫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잘못하면 우리의 신앙생활이 그렇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 여러분 사사 시대에도 못 깨달아서 결국 문제가 왔죠. 사무엘상 2장에 보면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이 완전히 타락하게 되고요. 사무엘상 3장에 보면은 제사장 엘리가 그 시대 이상이 보이지 않았고, 눈이 어두웠다 했어요. 단순히 눈이 어두워졌다, 육신적인 눈이 어두워졌다 그 말도 맞지만 하나님의 이상이 어두워지고, 영적인 사실을 볼 수 있는 눈이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 속에 사무엘을 통해서 엘리 제사장이 인턴쉽을 한 것이죠. 주의 음성 듣는 귀중한 비밀들을 전달함으로 말미암아 사무엘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는 이 엄청난 일들을 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 우리가 정말로 많은 죽어가는 청소년 현장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왜 세웠는가? 그 이유를 깨닫지 못한다면 지금도 우리 후대들은 유리방황하게 돼 있어요. 마치 예레미야애가4:1-5절에 있는 말씀처럼 여러분 타조는 알을 낳아놓고 그냥 버립니다. 그게 타조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게 처해졌다 했어요. 타조처럼 알을 낳아놓고 그냥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예레미야애가4:3절에 보면 "내 백성은 잔인하여 마치 광야의 타조 같도다" 그다음에 계속해서 이어서 보면 "젖먹이와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에 넣어줄 물을 구하지만은 어린아이가 떡을 구하지만은 입에 넣어줄 사람이 없어서 결국 굶어 죽게 되는" 이러한 사실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유를 깨닫지 못하고,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셨는가? 왜 우리 후대들에게 올바른 복음, 영적인 축복을 전달해야 되는가? 그 사실을 바로 깨닫지 못한다면은 우리 후대들은 지금도 완전히 사단의 밥으로서 멸망 가운데 빠질 수밖에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 에스겔37:1-10절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인 상태가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서 환상을 보였죠. 바로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와 같이 됐다 라고 했어요. 마태복음27:25절에는 "그 핏값을 우리와 우리 후대들에게 돌릴 지어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 말을 해버렸는데 거기에 후대들이 2천 년 동안에 나라 없는 백성으로 24개 나라에 유리방황하면서 고통당하는 이러한 역사를 가져왔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많은 죽어가는 청소년이, 그 책임이 어디에 있는가? 왜 우리를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이 영적인 축복 가운데 우리를 세우셨는가? 그 이유를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2. 렘넌트 운동
▶ 두 번째입니다. 렘넌트 운동할 때만 하나님이 역사하시고요, 렘넌트 운동할 때만 개인과 교회와 국가를 축복하셨어요. 그래서 성경을 한번 확인해 보세요 여러분.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계획 중에 계획이 뭐냐? 렘넌트입니다. 그래서 렘넌트 운동할 때만 개인과 교회가 다 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렘넌트들을 미리 찾아서 키우자는 거예요. 세상에 나가기 전에 우리가 렘넌트 한 명, 한 명을 마음에 담고 기도하면서 미리 찾아서 키우자는 겁니다. 그게 바로 하나 RUTC입니다. 여러분 유대인들이 잘한 것이 그거예요.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달란트를 개발하게 하고, 그 달란트를 개발하고, 달란트를 찾은 아이들에게 그걸 가지고 전문인을 붙여서 전문성을 준비하게 하고, 그리고 완전히 세상 현장에 파송해서 현장을 이끌어가는 그 일들을 감당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 RUTC에서 미리 인재를 찾아서 키우고, 음악 하는 사람도, 운동하는 사람도, 모든 렘넌트들 가운데 이제는 미리 찾아서 키우자는 거예요. 그게 RUTC입니다.

▶ 그래서 성인식, 사명식, 파송식이 RUTC에서 가장 중요하게 이루어져야 될 세 가지 세레머니입니다. 성인식은 뭡니까?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바르게 달란트를 찾을 수 있도록, 여러분 바른 달란트를 찾지 않으면 뭔가 직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늘 힘들고 방황합니다. 그럴 수밖에요. 자기가 올바른 달란트를 발견해야 하는데 그걸 찾지 못하면 뭔가 모르게 일을 하지만은 만족이 없어요. 제가 언젠가 한번 우리 고등학교 3학년 기도회 때 대학 입시를 앞두고 기도회 때 들어가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우리 교회에 지금 장로님입니다. 이 장로님은 대구에서 제일 좋은 대학에 들어갔어요. 근데 한 학기 하고 그만뒀어요. ´왜 그만뒀을까?´ 그런데 그다음 한 학기 준비해 가지고 대구교대 들어갔어요. 지금까지 교사로서 중요한 사역들을 하고 있어요.

▶ 무엇을 말합니까? 자기의 달란트를 미리 찾아야 된다 라는 거, 이걸 찾게 하는 것이 바로 성인식이에요. 이 달란트를 찾지 못하면은 늘 이것 했다가, 저것 했다가 그래서 밥은 먹고 살겠죠. 그런데 그래서는 안 되잖아요. 우리 후대들이 겨우 밥 먹고 살 정도로 되서는 안 되잖아요. 그런데 달란트를 미리 찾지 못하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달란트를 찾은 우리 후대들에게 뭐냐? 전문인들을 진짜 붙여가지고, 그게 하나 RUTC를 계속해서 운영하고, 기도하는 이유예요. 전문인들을 붙여가지고 거기에 전문성을 딱 갖추도록, 제대로 된 사명을 깨닫도록.

▶ 그리고 진짜 현장에 나갈 때는 선교사로 파송되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을 리드해 가고 세상을 이끌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후대들을 키울 수 있는, 미리 찾아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이 하나 RUTC가 되어져야 된다 라는 거에요. 우리 교회에 전문인들 많잖아요. 여러분 전문인들 가지고 여러분 봉사하세요. 그 부분들을 우리 후배들 앞에, 그래서 하나 RUTC에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가면서 우리 전문인들을 가지고 그 전문성을 가지고 우리 후대들에게 바르게 여러분 살아온 모든 경험을 놓고 여러분 직장 속에서 산업 현장 속에 있었던 모든 부분을 놓고 우리 아이들에게 전달해서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정말로 달란트 속의 전문성을 준비할 수 있는, 그래서 정말로 대학 현장에 갈 때, 군 현장에 갈 때 이제는 선교사로 파송해서 나가게 하는 겁니다. 그래야 세상을 이끌어가게 됩니다. 세상을 리드할 수 있는 지도자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 여러분 방법은 렘넌트 운동밖에 없다 라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렘넌트들이 응답받으면은 시대가 바뀌게 됩니다. 한번 따라 합시다. ´렘넌트들이 응답 받으면 시대가 바뀐다´ 그 눈으로 우리 후대들을 보세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은 그 눈으로 우리 후대들 한 아이, 한 아이를 보세요. 렘넌트들이 응답받으면 시대가 바뀐다는 거, 이 아이에게 이 한 시대가 달려 있다라는 거, 하나님의 미래가 이 아이들에게 달려 있다라는 거, 이 관심을 가지고 이 눈으로 우리 후대들을 바라봐야 합니다. 신명기6:4-9절 여러분 오늘 너무나 잘 아는 말씀 아닙니까?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완전히 우리 후대들에게 뿌리 내리도록, 현장에 나가서 흔들리거나 착각하지 않도록, 완전히 뿌리내리도록 하라 어릴 때부터. 그게 신명기6:4-9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 여러분 잘 아시듯이 여호수아 4장에 보면은 요단을 건널 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단가에서 그 안에 있는 돌을 취해서 기념비를 세우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4:21-22절에 보면 후대에 렘넌트들이 묻거든 대답하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렘넌트 운동만이 살 길임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렘넌트 운동한다고 해서 큰 응답이 있다? 아니에요. 투자 중에 투자입니다. 무조건 쏟아 부어야 합니다. 렘넌트를 위해서 모든 걸 다 쏟아 부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결과를 내게 돼 있어요. 그렇게 멀지 않을 겁니다. 멀지 않을 겁니다. 제가 이야기했잖아요. 한 렘넌트가 ´어이 신 목사´, 그런데 벌써 지금 초등학생이 돼가지고 오늘 기도하러 나왔어요. ´아! 잠깐이구나´ 그렇습니다. 잠깐일 겁니다. 잠깐일 겁니다.

▶ 그래서 여러분 정말로 마음에 우리 렘넌트들 위해서 기도하시고, 거기에 대해서 여러분 모든 것 드려질 수 있어야 합니다. 투자입니다. 투자 중에 투자가 뭐냐? 렘넌트를 놓고 여러분 기도하면서 인도받아 나가는 것입니다. 보세요. 열왕기상 18장에 보면은 오바댜가 100명의 선지생들을 따로 키웠잖아요. 그 악한 왕 아합 왕 속에서, 그런데 그게 열왕기하6:8-23절에 도단성 운동으로 이어져 가지고 아람 나라를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을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렘넌트들을 마음에 담고 기도할 때 이런 응답들이 우리 앞에 준비되어진다 라는 사실이에요. 이사야6:13절에 이스라엘이 망했을 때 렘넌트 운동하라고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게 이사야7:14절이죠.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렘넌트에게 임마누엘의 비밀을 전달하는 거예요.

▶ 예수님이 도망간 베드로에 찾아오셔가지고 요한복음21:15-18절에 보면 "어린 양을 먹이라 어린 양을 치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어린 양을 먹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렘넌트 운동만이 이 시대에 살릴 수 있는 길입니다. 바울은 이 사실을 알고 사도행전 17장, 18장, 19장에 보면 다른 현장을 찾아가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회당을 찾아들었습니다. 왜냐? 렘넌트 운동만이 이 시대를 살릴 수 있는 길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 RUTC를 통해서 우리가 받은 축복된 언약의 역사들이 계속해서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되어져야 되잖아요. 근데 역사 속에 보면 이것이 흐르다가 또 끊기고, 이것이 흐르다가 또 끊기고 그렇게 됐습니다. 저와 여러분 받은 복음의 귀중한 이 축복의 역사들이 끊어지지 않고, 후대에게 지속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는 RUTC 통해서 이 일을 하자는 겁니다.

3. 마음에 담으면 됨
▶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하나님은 무엇을 드릴 때에 응답하시느냐? 여러분 무엇을 드릴 때 응답하시느냐? 신명기6:5절에 "오늘 너는 마음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6:6절에도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노니 너는 마음에 새기고" 이야기했어요. 마음에 담으면 돼요. 무엇을 크게 하는 게 아니라 마음에 담으면 되요. 역대상 29장에 보면은 다윗이 성전 짓기를 위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드렸다 했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마음에 담으면 되요. 역대하6:9절에 보면 "내 마음을 보고" 말씀했고요. 빌립보서4:7절에 보면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우리가 뭐를 크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정말로 다시 한 번 더 우리 RUTC를 놓고 마음에 담으면 돼요. 마음에 담으면 돼요.

▶ 록펠러는 부모님의 유언을 마음에 담았어요. ´아! 그렇다. 내가 내는 십일조를 통해서 교회가 운영되도록 해야 되겠다´ 마음에 담았어요. 그리고 정말로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 내가 이 일을 위해서 내가 산업해야 되겠다´ 그로 말미암아 록펠러는 전국에 여러분 24개 대학을 세운 줄 아십니까? 그리고 정말로 교회가 미국의 문화를 장악하도록 해야 되겠다, 그래서 교회를 지어 나갔는데 그게 2,400개, 그것도 2천 개가 넘는 교회를 보험료 다 내가지고 유지될 수 있도록 교회를, 마음에 담았는데 하나님이 록펠러를 그렇게 축복하셨어요.

▶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다른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 담겨야 합니다. 모든 응답은 거기서부터 시작돼요. 마음에 담기는 거기서, 여러분의 마음에 담기는 그때부터 신명기28:1절부터 나오는 들어가도 나가도 복을 받는 그 축복된 증거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 일에 여러분이 귀하게 쓰임 받는 축복된 우리 하나의 모든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렘넌트와 공동체라는 귀중한 제목으로 오늘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우리 후대들에게 우리가 축복받은 그 이유를 설명해 줄 수 있는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 되게 역사하여 주옵시고. 또한 정말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후대들에게 다른 것이 아니라 올바른 영적인 축복을 전달함으로 이 복음의 역사들이 계속해서 지속되어지는 귀한 축복이 있게 하여 주시고, 그래서 후대들로 말미암아 한 시대가 살아나는 응답이 있게 하여 주옵시며. 이 RUTC를 다시 한 번 더 우리의 마음에 담고 새로운 기도가 시작되어질 수 있도록 주께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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