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 예배

미래의 파수꾼
2022-04-17 00:00:00
관리자
조회수   89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20220417 오후예배 (설교: 신봉준 목사)
미래의 파수꾼
(출애굽기 2:1-10)

1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
2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3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4 그의 누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고 멀리 섰더니
5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 강으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나일 강 가를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6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7 그의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당신을 위하여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이 아기에게 젖을 먹이게 하리이까
8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가라 하매 그 소녀가 가서 그 아기의 어머니를 불러오니
9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10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서론>
▶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우리 주일학교 부서들을 이렇게 들어가 보면 참 우리 어르신들이 참 행복한 복을 받았구나 라는 생각들을 하게 돼요. 우리 교역자 중심해서 교사들이 하나 되어서 정말로 복음 전달하는 이 부분을 놓고 보면 우리 당대, 저와 여러분 진짜 이 한 시대에 가장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 모든 부서들이 다 잘 하지만 또 특별히 제가 제일 은혜 받는 부서 중에 한 부서가 우리 태영아 부서에요. 일단은 먼저 아이들의 수준이 저와 같고요. 또 우리 교사들 보면 이 태영아 부는 엄마 반, 아빠 반이 따로 있고, 또 조부모까지 연결되어 있는 부분들을 보면 가장 넓게 사역의 현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부서가 태영아 부서입니다.

▶ 그리고 하나같이 정말로 우리 부모님들 보면 어떻게 하든지 간에 언약 붙잡고 그 언약의 역사를 전달하기 위한 부분들에 생을 걸고 인도받는 부분들을 보면서 우리 태영아 아이들이 참 축복이고, 또 이 일에 또 우리가 발판 되어지는 저와 여러분이 한 시대에 가장 귀중한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아닌가 라는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 왜냐하면 결국 우리교회의 미래는 이들에게 달려있어요. 아멘입니까? 오늘 영상에도 마지막 ‘후대는 미래다’, 라고 했죠. 후대는 미래다, 여러분이 없는 시대에 가장 주역으로 세워질 부서가 태영아부에요. 우리 아이들이에요. 우리는 기껏 산다고 해봐야 한 30-40년 후면 이 자리에 없으실 분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그렇잖아요. 다 갑니다. 여러분이 없는 시대에 가장 중요하게 하나님의 언약을 가지고 사역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서가 지금 태영아 부서에요. 그렇다면은 여러분이 없는 시대를 놓고 우리 후대들에게 무엇을 전달해야 될 것인가? 분명한 답들이 다 나오는 것입니다.

▶ 그래서 오늘 제목 자체도 우리 후대들은 미래의 파수꾼이에요. 미래의 파수꾼이 누구냐? 지금 태영아부로 앉아 있는 우리 교사들에 의해서 자라나는 우리 한 아이, 한 아이가 미래의 파수꾼들입니다. 특별히 우리 요게벳 학교도 있고, 또 외부에서 우리 사모님과 함께 우리 사역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진행되어지는 237 어린이집도 있습니다. 제가 보면서 너무 귀중한 것이 진짜 메시지를 알아듣겠나 싶은데 어떻든 다른 것 이야기하지 아니하고 복음만으로 어릴 때부터 전달하는 이 자체가 참 너무나 귀중한 사역들이고, 정말로 기도가 저절로 되어 질 수밖에 없는 사역들임을 보게 됩니다.

▶ 성경에도 보면 결국은 우리의 삶이 미래를 준비하는 삶으로 하나님께서 축복하셨음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왜 미래가 희망이냐? 여러분 우리나라 속담 가운데도 그렇게 이야기하죠. 세 살 버릇이 언제까지 간다고요? 여든까지 간다고 했어요. 잠언22:6절에 보면은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아이에게 어릴 때부터 가르치는 그것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 무엇을 심고 있느냐? 그게 너무 중요하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 그래서 여러분 잘 아는 종교개혁자 루터는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당장 내일 지구의 멸망이 온다 할지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 나무를 심겠다.’,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우리 후대들에게 오늘 전달해야 될 부분들은 언약인 것입니다. 다른 것 전달하면 안 되는 거에요.

▶ 그래서 중요한 것은요. 자, 한번 성경에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요게벳, 사실은 이 요게벳이 언약을 전달한 이 일이 출애굽기5:1-12:46절에 나오는 모세로 말미암아 출애굽하게 되는 이 엄청난 지도자로서 서게 되는 이 일을 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런데 오늘 본문에 이 부분들은 결국은 이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열 가지 기적을 행하면서 출애굽을 시키는 이 일에 쓰임 받았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 또 사무엘상1:9-11절에 보면은 한나가 나오죠. 근데 그 전에는 똑같은 부모들처럼 자기에게 자식 달라고 기도했어요. ‘왜 내게는 다른 사람 다 있는 자식이 없습니까?’ 기도했어요. 그런데 한나가 때늦게 깨달았어요. ‘아, 남들이 있는 그런 자식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이 시대의 재앙의 문제를 해결할 나실인이 필요하구나.’, 그 사실을 깨달았는데 그로 말미암아 미래에 이루어지는 응답이 무엇입니까? 사무엘상7:1-15절에 보면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미스바 운동이 사무엘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다는 겁니다. 여러분의 지금 사역이 미래에 어떤 결과를 우리에게 가져오는가를 보고 귀중한 사역에 헌신할 수 있어야 됩니다.

▶ 열왕기상18:1-5절에 보면은 가장 악한 왕인 아합 왕, 그 통치 속에 있었던 오바댜, 거기에 백 명의 선지자를 오십 명씩, 오십 명씩 나누어서 선지자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가 열왕기하 6장 도단성 운동으로 이어질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래서 오늘 저와 여러분의 사역은 미래를 준비하는 사역입니다. 사도행전17:1절, 18:4절, 19:8절에 보면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서 사역을 했는데 그게 미래의 로마복음화와 연결되어 졌어요.

▶ 오늘 우리가 그 사역을 하고 있는 겁니다. 오늘 하루 우리 후대들에게, 우리 태영아 아이들에게 이 언약의 역사들을 전달한 이 일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언약 속에 있기 때문에 미래를 살릴 중요한 사역들이 오늘 저와 여러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라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준비하는 것은 지금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에요. 미래를 놓고, 저와 여러분이 없는 시대를 놓고 준비하는 귀중한 시간들이라는 겁니다.

본론> 모세
▶ 그렇다면 먼저 그 응답을 누렸던 모세의 생애를 통해서 우리가 한번 살펴보겠는데 모세는 가장 중요한 시대에 태어난 사람이 바로 렘넌트 모세입니다. 가장 중요한 시대에 태어났다는 것을 어떤 면에서 어머니를 통해서 알게 되었죠. 특별히 출애굽기1:8-16절에 보면은 그때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가 되어 있었습니다. 분명히 모세의 어머니는 모세에게 왜 우리 민족이 노예가 되었는지 이유를 이야기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나중에 이 모세를 왕궁에 더 키울 수 없으니까 왕궁에 보내게 되죠.

▶ 그리고 출애굽기1:17-22절에 보면은 그 당시에 히브리인 아이들이 학살당하는 그런 법이 만들어진 시대입니다. 그 어느 누구도 피할 길이 없었습니다. 이때 모세가 태어난 것인데 여기에 모세는 아주 잘 본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노예인데 유아를 죽이니 길이 없었던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 사실을 모세 어머니인 요게벳은 아주 잘 본 것입니다. 그리고 출애굽기2:1-10절에 오늘 본문에 나오는 부분을 보면은 나일강 하수에서 벌어진 일은 굉장한 사역들이었어요. 사실은 더 키울 수 없어서 모세를 갈대상자에 담아서 나일강에 띄워 보내는 사역들을 하고 있는데 이 사역 자체가 너무 굉장한 사역들이었습니다.

▶ 앞으로 미래를 바라보면서 실제로 이미 우리는 성경의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굽 시대를 살릴 귀중한 사역의 시작이 바로 여기에서부터 시작되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부모들의 사역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모님의 사역들을 아무렇게나 생각하면 안 됩니다. 앞으로 미래를 놓고 오늘 지금 저와 여러분이 귀중한 사역 속에 인도받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그리고 이 모세가 결국은 왕궁에서 자라게 되죠. 왕궁에서 자라면서 모세가 직접 보고 또 확인하게 됩니다. 그 현장이 바로 왕궁이었어요. 사실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모세는 왕궁에서 모든 애굽의 법률들을 배우게 되고요. 거기에서 많은 방법들도 배우게 되고, 거기에 애굽의 최고의 학문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 이런 중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애굽과 히브리 민족을 보게 하시고, 또 자신을 보게 하신 것입니다. 그게 왕궁에서의 교육이었어요. 우리 아이들을 우리 품에 있다가 어느 순간에 나이가 되면 우리는 아이들을 학교로 보내게 됩니다. 당연히 학교로 가야 되죠. 그 학교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배워야 될 중요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그것 가지고는 세상을 살릴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 결국은 노인 모세를 다시 광야 생활을 지나서 팔십이 되는 노인 모세를 미디안 광야에 있을 때 다시 호렙산에서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 노인 모세지만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지기 위해서 나오게 되는 부분들을 보게 되죠. 그때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사명을 모세에게 주셨습니다. 사실은 광야 사십 년을 가는 동안에는 어머니도 아니고, 애굽도 아니고,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은 사십 년이었어요.

▶ 그런 가운데에서 오늘 특별히 읽지 않았습니다만 출애굽기3:1-20절에 보면은 여러분 아시다시피 나이가 팔십 된 모세를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에 하나님께서 부르셨습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사역을 위해서 나가는 걸음 속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먼저 알리신 것이 영적인 중요한 비밀들을 알리셨어요.

▶ 그게 뭡니까? 피의 제사입니다. 하나님의 본격적인 사역을 위해서, 비록 때늦게 지만은 그러나 모세에게 가장 먼저 영적인 것들을 해결하여야 함을 말씀했습니다. 그게 바로 피의 제사를 전달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은 운명부터 바꾸어야 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피의 제사 드리는 날 애굽에서 빠져나오게 되었습니다. 아니 빠져나온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운명에서 해방되어진 것이죠.

▶ 그리고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하나님이 어떤 일을 행하셨습니까? 출애굽기5:1-12:46절까지 보면 10가지 재앙의 역사를 일으켰는데 모세로 말미암아 그 10가지 재앙은 전부 다 애굽의 신들이고, 애굽의 문화였습니다, 애굽의 우상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어릴 때부터 언약으로 각인된 모세를 통해서 결국 시간표가 되어지니까 애굽의 모든 우상, 문화를 완전히 뒤집는 역사들이 일어나게 됐어요.

▶ 여러분 나일강의 피의 재앙의 역사, 개구리 재앙, 또 이의 재앙, 열 가지 재앙에 내렸던 모든 부분들 하나하나가 그 당시에 최고로 애굽의 신들이었어요. 그 신들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애굽의 모든 문화를 바꾸는 역사들이 누구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느냐? 바로 모세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 여러분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다른 것 말하면 안 돼요 한 시대를 살릴 수 있는, 정말로 한 시대의 세상 문화, 애굽의 문화죠. 또 악한 사단의 문화, 흑암의 문화를 건질 수 있는, 살릴 수 있는 올바른 복음만이 우리 아이들에게 전달되어져야 됨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이 복음이 완전히 체질이 되어지니까 10가지 기적인, 다시 말해 애굽의 문화들을 완전히 뒤집어 놓게 되어지는 이런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그러면서 출애굽기14:1-13절에 보면은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와서 홍해를 건너게 됩니다.

▶ 여기서 중요한 홍해를 건너게 한 중요한 이유가 세 가지 있죠. 먼저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말미암아 믿음을 회복하라는 것이고요. 그와 더불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들,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이 대적을 멸하시는, 하나님이 앞서서 대적을 멸하시는 부분들을 밝히 증거 해주면서 결국은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고, 가나안 땅을 향해서 나가는 걸음들이 온 세상에 소문이 났습니다. 다시 말하면은 세계로 들어가게 되었다는 사실이에요.

▶ 여러분의 작은 사역이 그냥 작은 사역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한번 점검해 보고,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들을 바르게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들을 우리가 만들어가고 있는가? 이 사실들을 한번 살펴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복음으로 완전 각인, 뿌리, 체질되도록 하는 것이 그게 미래를 살리는 것이고, 그게 바로 우리의 이 시대에 이 민족을 살리는 가장 애국 중의 애국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어떤 면에서 모세의 어머니는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이죠. 복음의 사람으로서 실제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위험을 무릅쓰고, 하나님의 분명한 계획을 알았기 때문에 그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금 노예로 되어 있었는가? 그런 상황들을 알았기 때문에, 이유를 알았기 때문에 다른 것 말하지 않고, 결국은 그 아들 모세에게 하나님의 귀중한 절대적인 언약, 계획만을 전달하게 된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여러분 우리 후대들을 양육하는 부분에 있어서 부모들의 잘못된 욕심들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이 자라게 되는 것을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영원하지 않는, 결국은 세상에서 배우는 것은 세상의 경쟁에서 싸워서 이기는 그런 수단과 방법들이죠. 그런 것들이 우리도 모르게 우리 후대들에게, 우리 자녀들에게 전달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정말 우리는 한 시대를 바라보면서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부분이 무엇인가를 알고,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왜 세웠는가 그 사실, 이유를 알고, 우리 후대들에게 바른 언약을 전달하는 그 한 사람 이라면은 그 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모든 축복들이 그 한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되고, 그 한 사람을 통해서 한 시대의 미래를 살리는 귀중한 응답된 축복된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 우리가 늘 말씀을 받잖아요. 사실은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은 모세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아이인 것을 봤어요. 그게 히브리서11:25절에 나온 말씀처럼 아름다운 아이임을 봤다는 말이에요. 자기의 기준과 자기의 생각 가지고 아이를 바라보지 않았어요. 한 시대를 바라보면서 자기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귀중한 계획을 바라보면서, 또 지금 자기에게 주어진 현실이 어떤 것인가를 제대로 봤기 때문에 ‘아, 이 아이에게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말씀했었죠. 그러면서 전달하는 것은 다른 것 전달하지 아니하고 오직 어릴 때, 품안에 있을 때에 희생제사의 비밀을 전달했는데 그게 결국은 나이 팔십이 된 모세에게 결국은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 여러분 낭중지추라는 말을 제가 자주 이야기하는데요. 어릴 때 우리 아이들에게 들어간 언약은 그 당시에는 알아듣지 못한 것 같지만 아닙니다. 반드시 그 언약은 열매 맺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실은 어릴 때 일수록 좋아요. 어릴 때일수록 좋아요. 태영아부 예배실에 들어가면 아이들이 뒹굴고, 막 움직이고, 시끄럽고 그래서 정말로 이 아이들에게 말씀이 들어갈 것인가 생각하는데 아니에요. 그러면서 이 아이들은 말씀을 다 듣는 거에요.

▶ 분명한 것은 우리가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바른 언약을 전달한다면은 하나님은 이 아이들을 통해서 어떤 일을 일으키실지 우리는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동안에 이 아이들에게 다른 것 말하지 않고 오직 여러분 보좌의 축복 가운데서 주어진 귀중한 3, 9, 3, 계속 오늘 찬양도 나오는데요. 3, 9, 3, 이 부분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전달되어야 합니다.

▶ 중요한 것은 여러분 태영아는 아이들보다도 부모들입니다. 부모들이 이 사실을 알고 누리게 되면은 반드시 이 사실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영적으로 전달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특별히 우리 태영아부는 너무 중요한 부서입니다. 모든 부서들이 중요하지만 어떤 면에서 가장 중요한 부서 중에 한 부서가 태영아 부서입니다. 이 아이들을 올바른 언약으로 양육하는 이 부분에 우리 생을 걸고 있는 우리 교역자와 우리 교사들과 부모님들과 조부모님들을 위해서 여러분 특별히 기도해 주시고요. 이 아이들이 하나님의 미래고, 교회의 미래고, 후대가 우리의 미래입니다.

▶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다른 것 전달하지 아니하고 오직 요게벳이 모세에게 피의 언약을 전달한 것처럼 우리 품에 있을 때에, 더 이상 자라기 전에 우리 품에 있을 때에 진짜 아이들에게 올바른 것만, 마땅히 행할 길, 올바른 복음의 언약만 전달함으로 말미암아 이 아이들이 자라서 이 한 시대의 미래를 책임지는 그런 지도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 그러면서 특별히 우리 태영아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안고서 반드시 여러분 조금만 위인 이야기들을 해주세요. 어릴 때부터, 위인 이야기들.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릴 때 이렇게 시골에 자랐어요. 노는 문화가 거의 없었어요. 이렇게 동네 앞에 보면 논이 있잖아요. 논이 겨울에 이렇게 물이 있어서 얼음 생겨지고, 또 가을에 추수해내고 이러면은 그 자리가 빈 공터가 됐는데 거기에 공도 없어서요. 죄송합니다. 여러분 그 짐승, 거기에 바람을 불어가지고 이 자리에서 말하기 좀 그런데 거기에 바람 넣어가지고 그것 가지고 축구하고, 그것 가지고 놀고 그게 다였어요.

▶ 어떤 면에서 어릴 때에 이렇게 책을 가까이 하고, 부모들로 말미암아 이렇게 책에 대한 위인 이야기나 이런 것들을 듣고 이런 부분들이 거의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게 우리의 삶이 되어져가지고 저는 사실 지금도 어릴 때 놀던 그런 생각들이 나서 자유로운 영혼이고 싶어요. 막 돌아다니고, 그냥 막 놀고, 아마 어릴 때부터 제가 그런 부분들, 분위기 속에 자라서 그런 것 같아요.

▶ 그런데 여러분 요즘 얼마나 좋습니까?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로 부모님들이 위인 이야기를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아이들에게 위인 이야기 하나씩 해줄 수 있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나씩 해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돼야 되고요.

▶ 또한 여러분 말씀 한 구절이라도 가지고 묵상하면서 그 묵상한 말씀들을 우리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그런 시간들, 그게 있어야 합니다. 말씀 한 구절이라도 좋아요. 여러분이 깊이 묵상하면서, 부모들이 깊이 묵상하면서 그 말씀들을 좀 전달할 수 있는, 그게 영적으로 전달되게 돼 있어요.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기 때문에 내가 말씀 깊이 묵상하는 가운데 은혜 받으면은, 힘을 얻으면은 그 부분들 한마디 말하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중요한 영적인 사실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 그러면서 위인 이야기도 있지만 또 독서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의 그냥 마구잡이로 이렇게 책을 읽으면은 너무나 세상에 독서 이런 부분들이, 물론 독서를 통해서 사람의 만남들이 이루어지죠. 우리가 직접 사람을 만나지 못하지만 독서는 만남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장입니다. 그러면 부모님들이 여러분이 이제까지 받은 교육에 복음 속에서 받은 이 훈련들을 가지고 책들을 읽어가면서 이것을 재해석해가지고 우리 아이들에게 이야기해 줄 필요가 있어요.

▶ 이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이게요, 유대인들이 세계를 정복했던 비밀이에요. 유대인이 세계를 정복했던 비밀이 이 세 가지입니다. 먼저 늘 위인 이야기를 해줬다는 것, 자녀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에. 그리고 말씀을 읽고 말씀에 대한 포럼이 이루어졌다 라는 것, 그리고 독서에 대해서 그들 나름대로 책에 대한 부분들을 소개하고, 책을 읽도록 했다 라는 것.

▶ 그래서 사실 태영아 아이들은 직접 책을 읽을 수 없잖아요. 여러분이 책을 읽고, 거기에서 복음으로 재해석해가지고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하나 이야기를 해주는 것, 그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은 그게 아이들의 영적인 성장들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그게 인격으로 하나하나 자리 잡혀집니다.

▶ 여러분 모차르트가 아홉 살 때에 음악을 작곡했다는 걸 여러분 아십니까? 어릴 때부터 음악에 대한 포럼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아홉 살 때 모차르트가 작곡을 했다고 해요. 여러분 가정의 자녀들과 함께 중요한 영적인 사실을 포럼하게 될 때에 어떤 결과가 이루어질 것인가? 우리는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죠. 물론 모차르트에게 하나님 주신 천재성이 있었지만 중요한 것은 부모와 자식 간의 영적인 소통이 이루어지게 될 때 그 속에서 하나님이 어떠한 결과들을 우리에게 이루어낼 것인가?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릴 때 일수록 좋아요.

▶ 어떤 면에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모세를 요게벳이 젖을 먹이고요, 그리고 더 젖을 먹이고 키울 수 없어서, 아니 그 이전에 삼 개월 동안 키우다가 갈대상자에 담아서 나일강으로 띄워 보내죠. 그리고 본격적으로 애굽의 왕궁에 들어가서 유모로서 모세에게 젖을 먹이죠. 그 시간들이 모세에게 있어서 어머니 요게벳이 한 일이 뭘까? 결국은 모세의 인생을 놓고 인생 편집이 이루어진 시간이에요.

▶ 바로 자기 품 안에 있을 때, 나일강에 띄워 보낼 때에, 왕궁에 들어가서 모세에게 젖을 먹이면서 그 시간이 얼마나 길었는지는 모르지만은 그러나 다른 것 전달하지 아니하고 인생을 새롭게 편집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그 시간이었다 라는 것, 그렇게 되어지니까 결국은 그 시간표는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 하나님의 언약 가진 사람을 쓰실지 시간표는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었어요. 그래서 중요한 시간표가 되니까, 정확한 시간표가 되니까 하나님이 저 미디안 광야에 장인 이드로의 양 무리를 치고 있는 모세를 불러내어서 호렙산에서 만나게 하시고, 호렙산에서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하나님의 만남을 가지고요. 그로 말미암아 결국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어내는 지도자로 세워지게 된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오늘 여러분의 작은 사역이 그냥 작은 사역이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미래를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축복의 사역입니다. 여러분이 없는 시대를 놓고 준비하는 사역이 오늘의 사역이에요. 그래서 우리 태영아부에 미래가 있어요. 태영아부에 희망이 있어요. 우리 태영아부가 어떻게 언약을 전달하느냐? 그게 다입니다, 사실은.

▶ 우리 태영아 부서를 위해서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앞서서 인도해 나가시는 우리 교역자들과 우리 교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시고, 다 보니까요. 아빠 반, 엄마 반이 있는데 다 교사에요. 한 번 보면, 그리고 조부모들도 있는데 그냥 조부모가 예배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조부모들이 언약 가지고 또 가정에 가서 아이들 놓고 기도하면서 축복하면서 또 복음으로 양육하는 다 교사에요.

▶ 그래서 태영아 부서를 위해서 꼭 기도해 주시고, 우리 태영아 부서 어릴 때부터 준비되어진 이 언약이 우리 아이들을 통해서 우리가 없는 시대를 살리는 이 일의 주역으로 세워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정말로 우리가 하는 사역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고, 특별히 우리 하나 RUTC를 통해서 이제 한 달에 한 번이지만 이렇게 돌아가면서 각 부서가 찬양하고, 또 메시지를 받습니다. 우리 특별히 태영아는 부모들입니다. 부모들이 영적으로 올바르게 준비되어지고, 세워지게 된다면은 그것은 바르게 전달되게 돼있어요.

▶ 특별히 우리 부모들, 교사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심으로 우리 하나교회의 미래, 하나님의 미래가 희망차게 일어나는 그런 축복된 응답에 여러분 모두가 쓰임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오늘 우리가 준비하는 모든 것들이 지금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님을 알게 하시며 우리 후대들, 특별히 없는 시대를 준비하는 오늘인 것을 알게 하시고, 오늘 내가 할 수 있을 때에 가장 중요한 것, 하나님이 주신 것만 전달하는 우리 하나교회가 되게 하시고, 또 이 일에 쓰임 받는 우리 태영아부 모든 부모님들이 될 수 있도록 주께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 한 시대의 미래가 하나님의 미래요, 또 후대가 우리의 미래고, 정말 미래의 파수꾼들이 우리의 언약을 통해서 자라남을 알게 하시며 이 일에 우리가 온전히 쓰임 받는 귀한 축복이 있도록 주께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자 설교일
355 이정표를 올바르게 잡는 자 렘31:21 박세광 선교사 2025-04-27
354 선교 - 하나님께는 먼 곳이 없다 마28:18-20 홍명식 선교사 2025-04-20
353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고후3:1-3 안영수 선교사 2025-04-13
352 잃어버린 선교 시대 행11:27-30 신봉준 목사 2025-04-06
351 찬양예배 2025-03-30
350 내가 파야 할 우물 - 개인 예배 창26:12-23 홍하람 준목 2025-03-23
349 날마다의 예배 행2:42-47 오석진 목사 2025-03-16
348 산 제사 행5:42 박래휘 목사 2025-03-09
347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할 것 히4:16 신봉준 목사 2025-03-02
346 성도를 온전케 함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교회 엡4:11-16 최상국 목사 2025-02-23
345 훗날에 기억될 교회! 사61:8-9 박승태 전도사 2025-02-16
344 세상 살리는 교회의 역할 마16:16-19 김삼현 목사 2025-02-09
343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 마16:13-19 신봉준 목사 2025-02-02
342 삶의 기본 고전10:31 김진용 목사 2025-01-26
341 응답의 기본 - 성령충만 행1:8 김삼현 목사 2025-01-19
1 2 3 4 5 6 7 8 9 10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