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 예배

가이사 앞에 서야 할 렘넌트
2022-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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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오후예배 (설교: 신봉준 목사)
가이사 앞에 서야 할 렘넌트
(사도행전 27:24)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서론>
▶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하나 RUTC 예배를 통해서 매달 우리 찬양대가 찬양을 준비하고, 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데 매 달마다 너무나 귀중한 시간들이고, 또 찬양이 너무나 은혜 돼요. 오늘 특별히 또 우리 하나 서밋스쿨 친구들도 같이 앉았고, 또 치유 팀들도 같이 앉았고, 하나 RUTC 관계된 모든 분들 함께 진행되어지는 예배가 너무나 축복이다 라는 생각들이 되어집니다. 찬양을 받으신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드리면서 우리 서밋스쿨 아이들에게도 힘찬 격려의 박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정말로 그리스도는 완전한 이름이고, 그리스도는 충분한 이름입니다. 아멘입니까? 그 축복의 비밀을 아는 한 사람이면 충분히 왕들을 살릴 수 있고, 나라들을 살리는 귀한 축복의 응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 렘넌트들이 정말로 어릴 때부터 ‘그리스도는 완전한 이름이구나. 그리스도는 충분한 이름이구나. 그리스도는 모든 것이구나.’ 이 사실을 아는 렘넌트들로 우리가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한다면 여러분은 이 땅에 있는 그 어떤 사역들보다도 최고의 사역을 감당한 것입니다.

▶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 많은 것들을 배우고 학교에서요, 또 많은 것들을 사회 속에서 익힙니다마는 진짜 교회에서만 전달되어 질 수 있는, 특별히 복음 가진 교회에서만 전달될 수 있는 그리스도는 모든 것이고, 그리스도는 완전한 것이고, 그리스도 한 분으로 충분하다는 여기의 결론들을 냄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왕 앞에 서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론>
▶ 오늘 가이사 앞에 서야 할 렘넌트입니다. 아마 우리 렘넌트들은 이 가치를 잘 모를 거에요. 가이사 앞에 서야 할 렘넌트라는 사실에 대한 가치를 잘 모를 겁니다. 몰라도 상관없어요. 왜냐? 여러분이 어릴 때부터 듣고 붙잡은 그 언약은 반드시 그 언약이 필요한 최고의 자리까지 하나님이 여러분을 인도해 나가시게 되어 있습니다.

▶ 왜냐? 정말로 최고의 자리일수록 복음 놓쳐버리고, 복음을 모르고 있으니까 더욱더 영적인 문제가 심각하게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누구를 그 자리에 보내시겠느냐? 어릴 때부터 복음은 완전한 것이고, 복음은 충분한 것이고, 복음은 모든 것이라는 결론을 가진 렘넌트들을 하나님께서 훈련시키고, 준비시키셔서 바로 왕들 앞에 보내신다 라는 겁니다.

▶ 그게 성경에 렘넌트 일곱 명의 증거였어요. 그들은 하나같이 사실은 왕들을 상대하는, 그 왕들에게 답을 주는 렘넌트들로 세워졌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모든 렘넌트들, 특별히 서밋스쿨에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모든 렘넌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릴 때부터 분명한 언약을 붙잡으세요. ‘나는 가이사 앞에 서야 할 렘넌트’라는 것. 가이사 앞에서 해야 할 후대를 키워야 합니다. 그게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중한 축복이죠.

1. 속지 말아야 할 부분 – 듣는 것, 보는 것, 느끼는 것
▶ 가이사 앞에 서야 할 가치를 깨닫는 축복의 시간이 되어야 되는데 먼저는요, 이 축복의 역사를 보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 우리 주위에 있어요. 그게 뭡니까? 우리가 듣는 것들, 거의 세상적인 것, 세상 돌아가는 소리. 여러분 목욕탕에 가면 여자들도 마찬가지지만 남자들도 온갖 잡다한 이야기들을 많이 해요.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정치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가지고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해요.

▶ 그런데 가만히 들어보면은 죄송합니다. 전부 다 자신이 가진 지식에서 나온 이야기도 아니고요, 주워들은 이야기들, 쓸데없는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사실은 우리 모두가 어떤 면에서 그런 환경 속에 있습니다. 여러분 현실이라는, 환경이라는 이런 현장에 살아가다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작게 들려지고, 다른 사람들의 소리들이, 사람들의 말들이 크게 들려져요. 그렇지 않나요?

▶ 진짜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요. 아니 말씀이 들려지는 곳이 없어요. 거의 세상 소리,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에 대한 소리들, 그런 소리만 늘 듣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영적상태가 어떻게 되겠느냐 라는 사실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 여러분 다윗 왕을 키운 사무엘은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훈련들이 되어졌어요. 그 결과로 결국은 사무엘이 나중에 장성했을 때 그의 말 한마디 땅에 떨어지지 아니했다 말씀했습니다. 사실은 그의 말이 아니라 그에게 담겨진 하나님의 말씀을 사무엘 선지자가 전한 것이죠. 그 말이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했다 말씀했습니다.

▶ 어릴 때 우리 후대들에게 무엇이 들어가느냐? 반드시 그게 각인되어지고, 그것은 언젠가는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많은 경우 사람의 말들, 이런저런 잡다한 소리들, 세상의 지식들, 이런 것들을 듣게 되고, 그게 마음에 자꾸 쌓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자리 잡혀질 공간들이 없어요. 이게 문제에요.

▶ 여러분 혹시 우리 안에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자리 잡혀질 공간이 있는가? 한번 살펴봐야 합니다. 나도 모르게 이런저런 많은 소리를 듣다 보니까 그게 내 중심에 기준이 되어 있지, 정말로 하나님 말씀 속에서, 정말로 말씀에 인도 받아가고 이런 부분들이 안 되어져요. 모르겠습니다. 어릴 때부터 훈련 되어지면은 충분히 이 부분들이 되어집니다.

▶ 그런데 저 같은 경우도 그래요. 온갖 세상의 소리를 듣다 보니까 때에 따라 말씀 기준보다도 세상의 소리가 기준 되어가지고 그게 늘 들려지니까, 그게 기준 되어가지고 거기에서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고, 힘 빠지는 부분들을 봐요.

▶ 여러분 사람의 말도 중요하지만 그건 참고만 하시고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축복된 귀가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가이사 앞에 설 가치를 가진 렘넌트로 자라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어릴 때부터 듣는 훈련들이 되어져야 합니다.

▶ 그뿐만 아닙니다. 우리가 현실이란 부분들을 사실은 전혀 관계없이 살아갈 수가 없는 것이죠. 그런데 현실이라는 부분들을 보면 전부 다 육신적인 것, 세상적인 겁니다. 그렇잖아요? 어떤 면에서 이 세상을 떠나는 날은 현실과 상관없는 것이지만은 그러나 이 세상 속에 살아있는 동안에는 현실이라는 것이 늘 부딪혀집니다. 그런데 그 현실에서 부딪혀지는 부분들이 뭐냐? 결국 세상적인 것, 육신적인 거에요. 그런데 우리는 현실을 보고 판단할 것이 아니라 중요한 영적사실을, 영적세계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 그 다음에 세 번째입니다.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도 렘넌트 그 연령에 맞는 문제들이 다 있어요. 애들이 무슨 문제가 있느냐? 애들이 무슨 고민이 있느냐? 어떤 면에서 여러분보다 고민이 더 많을 수도 있어요. 가정의 문제들, 부모의 문제들, 어른들은 결코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우리 렘넌트들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라는 생각들을 가지고 많이 낙심도 하고, 좌절도 해요. 어릴 때부터 그런 환경 속에서 자라가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 그런데 문제를 통해서 우리가 느끼는 부분들이 결국 문제입니까? 아니잖아요. 문제 속에는 반드시 답이 있는데 그것을 못 보니까 결국은 우리가 가이사 앞에 서야 될 엄청난 가치 있는 렘넌트라는 사실들을 다 놓치게 되는 겁니다.

▶ 듣는 것, 보는 것, 느끼는 것.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되고, 영적 사실을 봐야 되고, 분명한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에 시간 가면 갈수록 ‘아, 하나님이 나를 결국은 가이사 앞에 세우는 그 축복 가운데 나를 인도하시기 위해서 이 모든 과정들을 인도하신 것이 아니냐?’ 이 사실에 대한 눈이 열려집니다.

▶ 그래서 진짜 우리 부모님들도 마찬가지고요, 우리 렘넌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듣는 것, 또 보는 것, 느끼는 것이 너무나 중요해요. 그게 각인되니까, 그렇잖아요. 그게 각인되고, 그게 뿌리내리고, 그게 체질 되어지니까 결국 그 체질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는 거에요.

▶ 어릴 때부터 말씀을 듣고, 영적사실을 알고, 실제적인 문제에 대한 답을 말씀 속에서 찾아내게 될 때 그게 훈련 되어지고, 훈련 되어지면은, 그게 각인, 뿌리, 체질 되면은 그 체질된 대로 결국 하나님의 말씀 들으면서, 하나님의 문제와 사건 속에서, 결국 영적사실을 바라보면서 답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는 반면에 이 부분들이 각인, 뿌리, 체질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결국은 사람들의 말, 또 현실적인 부분들, 현실에 우리도 너무나 모르게 속는 부분이 많아요. 영적사실을 모르니까, 그런데 현실적인 부분에, 문제 속에, 그 문제를 가지고 그게 각인, 뿌리, 체질 되니까 그것을 통해서 나타나는 삶의 부분들은 결국은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 그래서 세 가지를 분명히 바르게 정리하고 있어야 합니다. 듣는 것, 보는 것, 느끼는 것이 뭐냐? 이게 사실 전부입니다. 이 사실을 제대로 인도받게 될 때에 ‘정말로 하나님께서 나를 가이사 앞에 서야 될 한 사람의 렘넌트로 축복하셨구나’ 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와 더불어요. 먼저는 속지 말아야 될 부분들이고요.

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 – 기도(5분)
▶ 두 번째로 여러분이 렘넌트 앞에 서야 할 가치 있는 귀한 축복된 렘넌트라는 사실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있어요. 그 축복을 놓고 하루에 5분만이라도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교사들도, 우리 모든 부모님들도, 우리 후대들에게 다른 건 몰라도 하루 5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 붙잡고 기도할 수 있는 시간들을 만들어줘야 되고, 기도할 수 있는 시간들로 훈련되어질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 그게 뭡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뭡니까?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그 어느 누구도 알 수 없는,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오늘 낮에도 같이 말씀 나누었습니다마는 모든 것의 결론입니다.

▶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을 놓고 기도하면 그 속에서 나오는 것이 다섯 가지 힘이 나옵니다. 영력과 지력과 체력과 경제력과 인력에 대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 속에서 나와요. 그것 붙잡고 기도할 수 있도록.

▶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위에서 주시는 보좌의 능력이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바로 보좌의 축복과 함께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과 237에 빛의 능력입니다. 보좌의 축복, 시공간을 초월하는 응답, 237에 빛의 역사, 이것은 하나님이 위에서 우리에게 내리는 보좌의 능력이에요.

▶ 그리고 내 속에서 이 보좌의 능력이 역사하는데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의 형상이 날마다 회복되는 축복과 함께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우리의 영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힘을 얻게 되고요. 그와 더불어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력 있게 들려짐으로 그 말씀을 통한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이 에덴의 축복이 임하는, 이건 내 속에서 나타나는 보좌의 능력이에요.

▶ 위에서 나타나는 보좌의 능력과 위에서 내리는 보좌의 능력과 내 속에서 나타나는 보좌의 축복. 그렇게 되면 결국은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 된 역사들이 일어나는데 그게 뭡니까? 나와 현장과 교회에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 이것을 놓고 하루에 5분간 계속 기도할 수 있도록.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과 함께 3, 9, 3입니다마는 정말로 이 부분들을 놓고 계속해서 기도하면 그 5분이 5분이 아니라 어제 핵심에서 중요한 말씀을 하셨어요. 그 5분이 결국은 우리 인생의 발판이 되어진다 라는 것. 우리 어르신들도 여러분 이 축복의 비밀들을 누리고, 이 기도 속에 들어가야 해요.

▶ 여러분 인생의 발판이 지금 어떤 발판을 가지고 있느냐? 거의 하나님과 상관없는 발판일 겁니다. 그런데 정말로 우리가 하루에 5분만이라도 하나님의 역사를 놓고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과 함께 보좌에 내리는 축복과 내 속에 역사하는 축복과 전무후무한 응답을 놓고 기도하게 되면은 거기서 나타나는 응답이 바로 하나님의 역사가 내 인생에 발판 되어지는, 거기에 모든 사람이 따라올 수밖에 없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 그 응답을 받고 누리면은 내 업에 오직과 유일성과 재창조의 응답이 일어나요. 그럴 수밖에요. 보좌의 축복이 임하니까 내가 하는 일들마다 오직의 축복이 나타나고요, 거기에 오직과 함께 유일성의 응답이 따라오고,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정말로 이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기도 속에 들어가면 그 속에서 오는 것이 뭡니까? 결국은 모든 사람이 모이는 플랫폼이 딱 되어집니다.

▶ 그리고 사람을 살리고 지키는 파수망이 딱 되어지고요, 이 영적인 비밀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안테나가 딱 되어지는 축복이 오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결국은 어떻게 됩니까? 거기에 모든 응답들은 다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사실은 우리가 이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되면, 이게 우리 인생의 발판이 되어진다면, 보좌의 축복이 우리 인생의 발판이 딱 되어진다면 결국은 모든 사람이 따라올 수밖에 없는 그 증거들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날마다 주시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이에요.

▶ 그래서 렘넌트 일곱 명과 함께 사실은 오늘 읽은 바울은 이 응답의 비밀을 누린 사람이었어요. 어느 정도로 이 응답의 비밀이 나타났느냐? 창세기41:38절에 요셉을 바라보면서 불신자 왕이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렇게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느냐?’ 무슨 말입니까? 요셉에게 보좌의 축복이 나타났어요. 보좌의 능력이 나타났어요. 그러니까 불신자 왕인 바로 왕이 보면서 요셉을 신하들에게 천거했잖아요. ‘어떻게 이렇게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얻을 수 있느냐?’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 그뿐만 아닙니다. 모세도 출애굽기3:18-20절에 보면은 호렙 산에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 낼 수 있는 귀중한 축복된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은 보좌의 축복이 임한 현장이에요.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사무엘상16:13절에 사무엘이 다윗의 머리에 기름 부어서 손 얹어 기도할 때에 ‘다윗에게 여호와의 신에 충만함이 임했다’ 했습니다.

▶ 무슨 말입니까? 보좌의 축복이 임한 거에요. 하나같이 렘넌트 일곱 명들은 보좌의 축복이 임했습니다. 보좌의 축복을 놓고 기도했고, 그 축복과 응답 가운데 보좌의 축복이 임함으로 말미암아 사실은 그 응답을 받아누리니까 모든 왕들이 와서 오히려 답을 찾기 위해서 묻게 되는 그런 역사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 다니엘과 다니엘의 새 친구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니엘서 6장에 보면 ‘스랍들 위에 계시니라’ 했어요. 렘넌트라는 단어 나오기 이전에 먼저 6:1절에 ‘웃시아 왕이 죽던 해에’, 사실 위기가 왔죠. 그런데 이사야 선지자가 성전에 들어가서 기도하는 가운데서 스랍들 위에 계신 주님을 봤습니다. 보좌의 주님을 바라본 겁니다. 천사들이 창화하며 날며 찬양하는 부분을 바라본 겁니다.

▶ 보좌의 축복을 바라본 겁니다. 그게 이사야 선지자였고요. 또 다니엘과 다니엘의 세 친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려운 환경과 현실이었지만은 보좌의 축복을 누리니까 그 보좌의 응답 가운데서, 그게 발판 되어서 어디까지 가느냐? 왕들 앞에 가서 답을 주게 되는 이 축복의 비밀을 누렸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 여러분 중요한 것은 저와 여러분이, 또 우리 모든 렘넌트들이 그 축복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정말로 보좌의 축복을 놓고 하루 5분 기도로 말미암아 그게 우리 인생의 발판 되어지도록. 그러면 응답 받으면은 사실은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그게 신앙생활이에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먼저 복을 주시고, 응답을 주시고, 그것 통해서 세상 현장을 살리라고 주신 방법이 하나님의 방법이에요.

▶ 여러분 아무리 신앙생활을 많이 잘한다 할지라도,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여러분 자신들이 응답받지 못하면 결국은 안 되는 겁니다. 응답 받으면 왕 조차도 따라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 모든 성도들이 보좌의 축복의 비밀을 놓고, 위에서 내리는 보좌의 축복과 내 속에서 역사하는 보좌의 축복과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응답을 놓고 하루 5분의 기도 속에서 이것이 여러분 인생에 발판 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실제적인 가이사 앞에 서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이 보좌의 축복이 인생의 발판이 된 사람을 가지고 남은 자라고 이야기합니다. 지금 계속해서 우리가 말씀을 정리하고 있습니다마는 남은 자는 무엇을 말합니까? 보좌의 축복이 인생의 발판이 된 사람, 그게 남은 자에요. 복음 때문에 남은 자입니다. 보좌의 축복으로 말미암아 남은 자입니다.

▶ 그리고 그 남은 자가 남는 자가 되어 집니다. 다시 말하면은 복음의 능력을 나타낼 남는 자가 되어지고요, 그 남는 자가 결국은 남을 자가 되어집니다. 무엇을 남을 자여야 합니까? 문화를 바꾸는 이 일에 남을 자가 되어지는 겁니다. 그리고 결국은 후대를 남길 자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 남은 자, 남는 자, 또 남을 자, 남길 자. 이 네 가지를 가지고 성경에 중요한 흐름이라고 금요 전도학교 때 말씀을 드렸고요. 중요한 것은 이 네 가지를 가지고 렘넌트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진짜 남은 자는 복음으로 끝난 것을 알고, 또 끝을 아는 자입니다. 다시 말하면 복음 때문에 남은 자입니다.

▶ 저와 여러분은 복음 때문에 남은 자가 되어질 때 결국은 남는 자가 되어지는데 어디에? 노예로 들어가도, 포로도 들어가도, 속국으로 들어가도 사실은 그 속에서 오히려 답을 주면서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남는 자가 되어진 겁니다. 그리고 그들이 결국은 남을 자가 되어지는데 어디에서? 위기 가운데서도, 핍박 가운데서도, 이단의 누명 가운데서도 결국은 남을 자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 그리고 그들을 통해서 결국은 남길 자를 올바르게 남기게 되는데 그게 바로후대를, 복음의 역사를 아는 후대들로, 계속 이 언약의 역사를 전달할 수 있는 후대들로 세워나가는 결국은 후대가 남길 자의 축복된 역사 속에 들어서게 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여러분 5분의 기도를 통해서, 보좌의 축복을 드리는 5분의 기도를 통해서 여러분 남은 자의 축복을 회복하시고, 여러분 통해서 남는 자, 또 남을 자, 남길 자의 축복된 응답이 여러분 걸음 속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남은 자는 복음 때문에 남은 자입니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남는 자는 진짜 복음의 능력을 위해서 남는 자입니다. 복음의 능력을 나타낼 남는 자입니다. 우리 후대들을 그 축복 가운데 들어 설 수 있도록 인도받도록 해야 되는 겁니다. 실제로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된 상황 속에서 남는 자들은 그 속에서 답을 가지고 그 속에서 재앙의 문제 앞에 답을 주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 후대들이 그 축복을 받아야 돼요. 그 축복을 놓고 기도할 수 있도록 해야 되고요.

▶ 그리고 결국은 남을 자, 위기 가운데서도, 또 핍박들 가운데서도, 여러 가지 시험들 가운데서도 복음의 능력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문화를 바꾸는, 다시 말하면 전도의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게 되는 결국은 남을 자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이고요.

▶ 그와 더불어 결국은 그렇게 되면은 남길 자의 축복을 받게 되는데 후대들이 결국은 남게 되고, 그들을 통해서 이 한 시대 언약의 역사들을 계속해서 이어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 5분의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과 함께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그것이 우리의 인생이 되도록, 발판이 되도록, 우리 후대들에게도 정말로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하고, 그 속에 나오는 보좌의 축복을 알게 하면서 그것 누리는 기도 속에서 그게 인생의 발판이 되어지도록. 그래서 남은 자로, 남는 자로, 남을 자로, 남길 자의 축복을 우리 모두가 누리고, 우리 후대들이 이 축복의 언약을 붙잡고 기도할 수 있도록 나가기를 바랍니다.

결론>
▶ 왜 그렇게 해야 되느냐? 앞으로 오는 시대는 풍랑시대입니다. 앞으로 오는 시대는 큰 강풍이 일어나는 시대입니다. 아니 지금이 그러한 시대에요. 영적 질병시대고요, 정신병 시대고요, 모든 것들이 무너지는, 가치관조차도 무너지니까 거기에 사람들이 정신적인 문제로 시달릴 수밖에 없는 모든 것이 강풍을 만난, 풍랑을 만난 그러한 시대입니다.

▶ 왜 그렇습니까? 답은 한 가지입니다. 말씀이 없어서 그래요.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서, 오늘 본문의 배경이 그것 아닙니까? 사실은 바울이 로마로 이송되어지는 과정 속에서 큰 유라굴라 라는 강풍을 만났습니다.

▶ 그런데 그들은 결국은 선주의 말, 경험들 필요 없었어요. 또 그들이 갖고 있는 지식도 필요 없었습니다. 백부장이 갖고 있는 계급도 필요 없었습니다. 강풍 앞에, 풍랑 앞에는 그 어떤 것도 필요 없었습니다. 결국 모두가 다 죽게 되어지는 상황에 왔어요. 그때 하나님께서 바울을 살리셔서 결국은 로마를 복음화 하는 이 축복된 역사들을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허락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 오늘 중요한 이 본문에 보면은 결국은 법정에 섰을 때에 사도행전23:11절에 보면은 바울에게 이야기하죠. “바울아 담대하라 예루살렘에서도 증거 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하나님의 것을 바울이 붙잡았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으면서 그 바울에게 오늘 본문에 27:24절에 보면은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죠.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내 손에 주셨다 하였으니”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의 사자를 통해서 바울에게 귀중한 언약의 역사들을 다시 한 번 더 확인시켜 나가시는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 절대로 흔들리거나 당하거나 조급할 이유가 없어요. 왜냐? 저와 여러분은 풍랑을 이기는, 강풍의 문제를 해결하는 말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후대들에게 이 풍랑시대에, 강풍시대에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서 나갈 수 있는 자들로 준비시켜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 사실은 사람의 말들은 있고요, 세상에 많은 여론들, 세상에 많은 소리들이 있지만 현장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서 결국은 풍랑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현장이에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풍랑 만난, 강풍을 만난 이 시대에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현장을 살리라고 어릴 때부터 말씀을 붙잡도록 이 말씀을 전달하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된 사명입니다.

▶ 그래서 우리 후대들에게 다른 것 들어가면 안 돼요. 여러분 세상적인 것들은 지나놓고 나면은 전부 다 사실이 아닌 것들임을 알게 됩니다. 그게 영원한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돼요. 결국은 영원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후대들에게 들어가고 그 말씀 붙잡고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과 함께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비밀, 그 기도 속에 들어가서 우리 후대들의 인생의 발판이 보좌의 축복이 되어짐으로 말미암아 그 응답을 가지고 시대, 시대마다 왕들을 살렸던 사람들처럼 저와 여러분이, 우리 후대들이 그 축복을 받는 귀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특별히 우리의 남은 생애, 한 번뿐인 생애가 무엇을 우리가 누리고, 우리 후대들에게 무엇을 전달해야 될 것인가? 오늘 귀중한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붙잡을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 가이사 앞에 서야 할 귀한 가치 있는 우리 후대들인 것을 알게 하여 주시고, 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이사 앞에 서야 할 렘넌트들을 키워나가는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영적인 힘을 우리와 우리교회에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특별히 남은 자, 남는 자, 남을 자, 남길 자의 귀중한 축복된 응답을 붙잡고 우리 후대들이 이 일에 쓰임 받고 세워지는 귀한 응답이 있게 하여 주옵시며, 또 우리 모든 성도들이 진짜 렘넌트들을 놓고 올바른 말씀을 전달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이 한 시대에 풍랑 만난, 강풍 만난 시대에 귀중한 답을 제시할 수 있는 귀한 렘넌트로 세워질 수 있도록 주께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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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이정표를 올바르게 잡는 자 렘31:21 박세광 선교사 2025-04-27
354 선교 - 하나님께는 먼 곳이 없다 마28:18-20 홍명식 선교사 2025-04-20
353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고후3:1-3 안영수 선교사 2025-04-13
352 잃어버린 선교 시대 행11:27-30 신봉준 목사 2025-04-06
351 찬양예배 2025-03-30
350 내가 파야 할 우물 - 개인 예배 창26:12-23 홍하람 준목 2025-03-23
349 날마다의 예배 행2:42-47 오석진 목사 2025-03-16
348 산 제사 행5:42 박래휘 목사 2025-03-09
347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할 것 히4:16 신봉준 목사 2025-03-02
346 성도를 온전케 함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교회 엡4:11-16 최상국 목사 2025-02-23
345 훗날에 기억될 교회! 사61:8-9 박승태 전도사 2025-02-16
344 세상 살리는 교회의 역할 마16:16-19 김삼현 목사 2025-02-09
343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 마16:13-19 신봉준 목사 2025-02-02
342 삶의 기본 고전10:31 김진용 목사 2025-01-26
341 응답의 기본 - 성령충만 행1:8 김삼현 목사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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