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대 예배

후대들의 문제와 사명
2022-08-21 00:00:00
관리자
조회수   103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20220821 3부 예배 (설교: 신봉준 목사)
후대들의 문제와 사명
(예레미야애가 4:1-5)

1 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이 변질하였으며 성소의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쏟아졌는고
2 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3 들개들도 젖을 주어 그들의 새끼를 먹이나 딸 내 백성은 잔인하여 마치 광야의 타조 같도다
4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5 맛있는 음식을 먹던 자들이 외롭게 거리 거리에 있으며 이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자라난 자들이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

서론>
▶ ‘많관부’가 많이 관심 가지고 부탁드립니다 그거에요? 너무 우리 유치부 친구들 영상도 너무 잘 만들었고요. 또 기도하는 친구도 마찬가지고, 성경봉독 하는 친구도 너무 똑똑하게, 또릿또릿하게 잘 말씀을 봉독해 주고 기도해 주셨어요. 또 찬양할 때도 보면 우리 부모님들도 부모님이지만 교사와 함께 또 우리 유치부 친구들 정말로 씩씩하게 아주 잘 찬양해 주셨는데 정말로 어릴 때에 이런 영적 분위기 속에서 준비하는 모든 것들, 이들의 영적세계가 형성 되어져요.

▶ 너무나 중요한 시간들인데 특별히 오늘 또 유치부 중심으로 해서 하나 RUTC 예배입니다. 오늘 유치부 우리 친구들이 정말로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 되어지는 최고의 시간들 되기를 바라고, 우리 모든 성도님들 또한 정말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복음이 각인, 뿌리, 체질 되어지는, 그래서 이 한 시대에 남은 자로서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오늘 이 시간 이후에 또 예배 중에 우리 하나 장학금 수여식, 전달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짧은 시간 안에 함께 말씀을 조금 생각하고, 또 붙잡아야 될 귀중한 기도제목들을 붙잡기를 원합니다. 우리 렘넌트들을 어떻게 세워나가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을 우리가 붙잡아야 되겠죠. 부모님들이 가지고 있는 소원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 시대를 놓고 우리 렘넌트들을 어떻게 만들어 가기를 원하시는가? 그 하나님의 소원을 붙잡게 될 때에 하나님은 올바른 기도제목만 붙잡는데도 하나님은 여러분의 모든 삶을 책임지시고 축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 그렇다면 우리 후대들 어릴수록 좋아요. 그래서 유치부 너무 중요한 것이고요. 우리의 후대들을 하나님께서 어떠한 사람으로 만들어 가기를 원하시느냐? 세상을 변화시키는 영적작품으로 만들어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렘넌트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이에요. 세상을 변화시키는, 세상을 살리는 영적인 작품으로 우리 렘넌트들을 축복하기를 원하시고, 또 만들어 가기를 원하시는 것, 이 기도제목이라도 제대로 붙잡고 기도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원래 우리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최고의 영적작품이었어요. 창세기1:27절에 보면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우리를 만드셨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말씀하셨죠. 그러면서 창세기1:31절에 보면은 사람을 만드시고 나서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나님 앞에서 최고의 영적인 작품으로 만들어진 존재가 저와 여러분이고 또 우리 후대들입니다. 아멘입니까?

▶ 그런데 창세기 3장 사건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게 되면서 최고의 하나님이 만들어가는 영적작품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망하는 작품이 되었고, 세상을 망하게 하는 작품이 되어 버린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하나님이 회복시키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구원과 함께 오늘 우리가 같이 말씀을 나누었죠. 구원 받았다는 것은 우리의 본래의 축복을 회복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구원과 함께 본래의 축복을 회복하게 하셨는데 그게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 가진 최고의 작품으로 회복되는 귀한 축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셨다 라는 것.

▶ 그래서 그리스도는 참된 왕으로 오셔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버리시고요. 그리스도께서 참된 제사장으로 오셔서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우리를 건지시고요. 그리스도는 참된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생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고,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지금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세요. 지금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뭐냐? 나의 삶이 모든 사람을 살리는 일에 증인 되도록 작품으로 만드시겠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거하세요. 모든 사람을 살리는 일에 증인 되도록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살아계신 성령께서 내 안에 거하세요.

▶ 그래서 당연히 우리가 찾아 누려야 될 축복이 있다면은 날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영적인 작품이 되어지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소원이에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이고, 우리 후대들을 세상을 변화시키는 영적작품으로, 하나님이 영적 작품으로 만들어가고 세워나가기를 원하십니다.

▶ 그래서 정말로 가장 중요한 이 영적작품을 만드는 일에 있어서 복음의 역사를 알게 하는 가장 중요한 시간표를 지금 맞이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오늘 장학금 수여식이 있습니다. 참 감사한 것은 우리 성도님들의 마음에 후대들을 담고 있는 부분들이 정말로 이 장학금 수여식을 할 때마다, 또 우리가 렘넌트들을 앞세울 때마다 그것이 이렇게 보여져요.

▶ 오늘도 우리 장학금 수여식에 한 1억 넘게 우리 아이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됩니다. 단순히 그냥 많은 돈을 우리 후대에게 장학금을 준다? 그게 아니고요. 거기에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이 복음의 역사들을 올바르게 전달할 것인가? 어떤 면에서 그 중심을 가지고 있는 헌신이고, 그 중심을 가지고 저와 여러분이 기도하면서 마음에 담고 헌금한 부분들이 오늘 우리 렘넌트들에게 전달되어집니다.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지금 우리 후대들의 시간표는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역사들을 알게 하는 가장 중요한 시간표를 지금 맞이하고 있다는 것, 누가 뭐래도 세상에 모든 것들은 다 있습니다. 그런데 복음이 희미해지고, 복음이 사라지고, 복음만 없어지고 있어요. 세상에 모든 것 다 있어요. 그런데 복음이 사라지고, 복음이 없어지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이런저런 말들은 많이 듣지만은 복음 듣기는 싫어해요. 그런데 오늘 이 자리에 오늘 저와 여러분이 복음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입니다. 이 자체가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복음을 듣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어디에 빠집니까? 사단이 만들어놓은 함정과 올무와 틀들 속에 딱 갇혀 있어요. 알면은 갇히지 않을 것인데 모르니까 거기에 빠져들게 되고, 거기에 나오지를 못하고 있어요. 전혀 모르고 있다는 말이죠. 분명히 이 땅에 사단이 만들어 놓은 함정과 틀과 올무가 있는데 그 속에서 모르고 있으니까 못 빠져나와요.

▶ 다시 말하면은 지금도 현장에는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이 모든 사람들을 결국은 멸망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거에요. 나를 중심하고, 세상 육신을 중심하고, 물질 중심한 삶으로 모든 사람을 거기에 빠뜨리면서 결국은 악한 사단이 무속과 점술과 우상을 문화화 시켜가지고 거기에 우리와 우리 후대들을 멸망 받도록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거기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가지고 복음이라 하고, 우리 후대들에게 어릴 때부터 이 사실을 알도록 만들어야 돼요. 이 땅에 모든 것 다 있지만은 복음이 없어가지고 오늘도 창세기 3장과 6장과 11장 속에 여전히 빠져 들어가고 있고, 그게 오히려 문화화 되어가지고 사람들이 좋은 양 거기에 빠져가고 있다는 것, 이걸 어릴 때부터 눈을 열어줘야 되고, 이 사실을 알도록 해야 돼요.

▶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을 향해서 어떤 면에서 말씀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은 그런 현장들도 보여줘야 되고요,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 데리고 우리 각 기관에서 그런 문화화 된 우상의 현장들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렇게 현장들을 밟는 것도 참 중요합니다. 왜냐? 그런 사실을 어릴 때부터 알고, 깨닫고, 그 사실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은 엄청난 차이가 나게 되어 있어요.

▶ 그래서 정말로 이 땅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우리 후대들에게 부터 먼저 알도록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우셨고, 이 일에 우리 후대들이 눈을 열게 되면은 하나님이 쓰실 수밖에 없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영적인 작품으로 세워지게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 여러분 지금 가만히 보세요. 의미 없이 의식주에만 빠져가지고 웃고 울고 하는 세상이에요. 그렇지 않나요? 아무 의미 없어요. 그냥 먹고 사는 의식주에 그게 모든 것이 관심이 되어가지고 의식주가 좀 좋으면, 괜찮으면 웃고, 그렇지 않으면 우는 세상이에요. 정말 복음 때문에 울고, 복음 가진 후대가 일어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우는 사람이 없는 시대에요.

▶ 그래서 누가복음23:28절에 보면은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나를 위해서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들을 위해서 울라” 했어요. 여러분 여기에 예수님께서 골고다 십자가 지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메고 올라가는 길에, 거기에 많은 여인들과 함께 제자들이 따랐죠. 그때에 예수님께서 뒤를 돌아보시면서 울고 있는 제자들을 향해서 ‘나를 위해서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후대들을 위해서 울라’ 말씀했어요.

▶ 무슨 말입니까? 여인들이 울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실은 예수님이 단순히 십자가에 고난 받는다 라는, 복음 없어서 지금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그 이유를 모르고 단순히 육신적으로 십자가 지신다는 그 사실에 슬퍼하면서 울고 있는 것이죠. 예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습니까? 진짜 복음 없어서 방황하는 현장을 보고 울라는 거에요. 복음 없어서 방황하는 우리 후대들을 바라보면서 후대들의 미래를 놓고 진짜 울라는 겁니다.

▶ 그냥 우리가 의식주에 잘 되고, 안 되고에 대해서 울고 웃고 할 그런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가면 갈수록 사단의 역사로 말미암아 현장에는 복음이 없어져 가고 있어요. 그래서 모두가 방황할 수밖에 없고요. 거기에 우리 후대들이 함께 무너지고 있습니다.

▶ 오늘 본문에 예레미아애가4:1-5절에 너무나 잘 아는 말씀이죠. 우리 후대들에게 떡을 떼어줄 자가 없고, 마실 물을 줄자가 없다 라는 것, 여러분 정말로 중요합니다. 후대들이 교회에 들락날락 할 때에 올바른 복음으로 뿌리 내리도록 해야 돼요. 어떤 면에서 교회에 나와서 즐겁게 놀고, 그 자체를 기뻐하고, 그때에 중요한 하나님의 언약들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앞으로 또 금토일 시대가 온다고 합니다. 이미 오고 있고요, 앞으로 더 금토일 시대가 오게 되어 있어요. 정말 이 시대를 이용해가지고 이 금토일 시간들을 이용해가지고 우리 후대들에게 어릴 때부터 올바른 언약에 대한 부분들이 각인되지 않도록 한다면은 어떤 면에서 세상에 일어나는 문화 속에서 모든 우리 후대들이 거기에 휩싸여서 같이 무너질 수밖에 없는 그런 시대가 옵니다. 그 시대를 놓고 우리가 준비해야 되고, 그 시대를 놓고 우리가 우리 후대에게 진짜 올바른 복음의 역사들을 놓고 각인, 뿌리, 체질되도록 해야 된다 라는 사실이에요.

▶ 문화가, 여러분 타락의 문화로 말미암아 우리 후대들을 정말 우는 사자처럼 두루 삼킬 자를 찾으면서 다 멸망으로 끌고 가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어리니까 교회 오잖아요? 어른들 되면은, 좀 중학교, 고등학교 아이들 되면은 교회 안 옵니다. 어릴 때에 교회 오는 것을 기뻐하면서 어릴 때에 우리 아이들에게 빨리 하나님 말씀 가지고 양육하고, 하나님 말씀을 전달하고, 각인되도록 해야 돼요.

▶ 여러분 학교생활 쭉 보면 유치부 때, 그 다음에 유치부 지나서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지나고,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지나고 청년부 가잖아요? 중등부에서 고등부 올라가면, 고등부에서 대학부 올라가면, 대학부에서 청년부 올라가면 갈수록 더 떨어져요. 교회 안에서, 어릴 때 멋모르고 교회에 나와서 좋다고 놀고, 교회를 정말로 기쁘다고 놀고 할 때 그때일수록 아이들에게 바르게 언약을 전달해야 돼요. 정말로 금토일 시대를 우리 준비해야 돼요 앞으로. 그래야 우리 후대들이 어떤 문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아니하고 넘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작품을 남기는 귀중한 렘넌트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이 일에 우리가 마음을 담고 기도해야 됩니다.

▶ 단순히 그냥 장학금을 수여한다? 그래서 내가 할 일 다 했다? 그게 아니에요. 여러분 세상 속에서도 잘하면 장학금 받고 할 수 있어요. 우리는 그런 의미에서 장학금 주는 게 아닙니다. 진짜 어릴 때부터 복음이 올바르게 각인 되어 가지고 이 아이들을 하나님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영적작품으로 세우기를 원하시는데 이 일에 우리 아이들이 준비될 수 있도록, 기도 가운데 우리가 장학금을 수여하고, 여러분이 헌금을 하는 겁니다.

본론>
▶ 그래서 빨리 세 가지 우리 아이들에게 진짜 각인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 되도록 해야 되는데 그게 무엇입니까? 오늘 우리 유치부 찬양대에서도 했습니다마는 다른 게 아니라 복음으로 각인되도록, 참 복음으로 각인되도록. 여러분 참된 복음으로 각인되면요, 틀린 것이 보입니다, 아닌 것이 보입니다. 정말로 내게 복음으로 각인 되면은 아닌 것이 보이기 때문에 기다려주고, 이해하고, 수용하고, 초월할 수 있어요. 왜냐? 아닌 게 보이기 때문에, 그래서 정말로 우리 아이들에게 어릴 때 일수록 좋죠. 참 복음으로 각인 되도록, 그게 우리의 제1 사명입니다.

▶ 두 번째로 참 복음으로 뿌리 내리도록. 뿌리 내린다는 말은 오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거에요. 하나님께서 한 주간을 놓고 오늘 주일을 허락하셨어요. 주일날 하나님이 주신 오늘의 말씀을 붙잡으면은 하나님께서 ‘아, 6일 동안에 이 말씀이 하나님께서 성취시키시는구나!’ 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제대로 주일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한 주간을 살게 되면은 한 주간 6일 동안의 삶이 ‘아, 하나님께서 주신 이 말씀을 하나님께서 성취시키시는구나!’ 알게 되어 있어요. 그게 어릴 때부터 눈 열렸다? 끝나는 거죠 사실은. 그게 뭡니까? 오늘의 말씀을 붙잡는 거에요. 그래서 강단이 중요한 것이고, 그래서 주의 종들이 중요한 거에요. 복음으로 뿌리 내리도록 해야 돼요. 먼저는 복음으로 각인되도록, 두 번째로 복음으로 뿌리내리도록.

▶ 세 번째입니다. 복음이 체질되도록, 우리가 늘 듣던 말이죠. 그런데 이게 잘 안 돼요. 복음이 체질되어지면 그때 모든 응답들이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우리 자신들에, 어른들이죠. 우리 기성세대, 어떤 면에서 어려운 부분이 뭐냐? 복음을 듣긴 들어요. 제 자신입니다. 어떤 면에서, 복음을 듣긴 듣는데 복음 따로, 내 삶이 따로에요. 체질이 안 되어져요. 저는 늘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복음, 복음 그 어느 누구보다도 설교를 하지만은 이건 내가 체질되기보다도 내가 덮어 쓰고 있는 것이다 그냥.’ 언제 체질되느냐? 아이들, 어릴 때부터 복음 듣고 자라는 아이들은 저절로 체질되게 되어 있어요. 체질이 되어지면 그 속에서 모든 응답은 체질 속에서 따라 나와요.

▶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 후대들 지금 237 어린이집, 그 다음에 하나렘 어린이집, 또 우리 유치부, 또 하나 서밋스쿨, 이런 한 단계, 한 단계 거쳐가서 주의 말씀으로 잘 양육되어지고 있는데요. 아마 우리 렘넌트들은 모를 겁니다. 오늘 또 순서 맡아서 감당했던 우리 렘넌트들도 사실 그들이 알고 기도했겠습니까? 플랫폼, 파수망대, 안테나 이야기했는데 제가 보기엔 부모가 적어줘 가지고 기도했지 싶어요.

▶ 그런데 그게 그냥이 아니에요. 그렇게 하나하나 영적인 부분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도 모르게 적어줬든, 그냥 읽으라고 해서 읽었든 상관없이 그게 입으로 고백되어 지고, 또 영적으로 준비되어지는 시간들을 통해서 자기도 모르게 그게 체질이 되어져요. 그래서 어릴 때를 놓치지 말라는 거에요. 체질 되어지면은 그때 모든 응답들은 체질 속에서 따라 나오는 응답입니다.

▶ 그러면 복음에 체질 되어지는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7대 여정에 대한 부분들인데 여러분 잘 아시잖아요? 3, 성삼위 하나님이 오력으로 역사하는 그 하나님의 역사, 그 어느 곳에도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이 주시는 10가지 발판, 그 어느 곳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혼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10가지 비밀, 그리고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 5가지 확신, 세상 속에서 실패하지 않는 세상 흐름 9가지, 그리고 우리가 평생에 달려가야 될 62가지, 그 모든 것들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음으로 완성되어지는 것, 그래서 말씀 받는 예배 시간이 중요한 거에요. 그리고 말씀 받는 예배 시간이 되어지면은 그 속에서 나도 모르게 그게 체질이 되어지는 가장 중요한 바탕이 되어지고, 그로 말미암아 응답들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결론>
▶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잠언9:3절에 보면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 했어요. 모든 지식의 근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겁니다. 지금도 악한 사단은 12가지 인생의 문제를 가지고 사람들을 멸망으로 끌고가고 있어요. 몰라요, 모르고 있어요. 복음 없이 교회 다니는 사람도 거기에 다 영향 받고 끌려가요. 그걸 종교생활이라고 해요.

▶ 그래서 우리가, 또 우리 후대들이 진짜 신명기6:4-9절에 있는 말씀처럼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리고 이 사실을 부지런히 자녀에게 가르치라’ 했어요. 어떤 면에서 우리 렘넌트들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은, 그걸 올바르게 가르쳐 준다면은 그 아이의 인생은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하나님이 시대를 살릴 영적작품으로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 말씀으로 복음이 각인되고, 복음이 뿌리 내리고, 복음 체질 되어지도록, 그래서 우리 후대들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영적작품으로 세워지도록 여러분 기도 속에 항상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 기도를 놓치지 않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자 설교일
355 이정표를 올바르게 잡는 자 렘31:21 박세광 선교사 2025-04-27
354 선교 - 하나님께는 먼 곳이 없다 마28:18-20 홍명식 선교사 2025-04-20
353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고후3:1-3 안영수 선교사 2025-04-13
352 잃어버린 선교 시대 행11:27-30 신봉준 목사 2025-04-06
351 찬양예배 2025-03-30
350 내가 파야 할 우물 - 개인 예배 창26:12-23 홍하람 준목 2025-03-23
349 날마다의 예배 행2:42-47 오석진 목사 2025-03-16
348 산 제사 행5:42 박래휘 목사 2025-03-09
347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할 것 히4:16 신봉준 목사 2025-03-02
346 성도를 온전케 함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교회 엡4:11-16 최상국 목사 2025-02-23
345 훗날에 기억될 교회! 사61:8-9 박승태 전도사 2025-02-16
344 세상 살리는 교회의 역할 마16:16-19 김삼현 목사 2025-02-09
343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 마16:13-19 신봉준 목사 2025-02-02
342 삶의 기본 고전10:31 김진용 목사 2025-01-26
341 응답의 기본 - 성령충만 행1:8 김삼현 목사 2025-01-19
1 2 3 4 5 6 7 8 9 10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