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9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Acts 2:9-11

■ 서론
동시에 15개 나라의 문이 열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우리가 받아야 할 응답이 세 가지 시대와 세 가지 헌신의 응답입니다. 이 응답을 통해 초대교회의 응답을 재현해야하겠습니다. 지금 비가 옵니다만 지난 해 대구노회 캠프 중 태풍 칠 때, 가정 복음화의 문이 많이 열렸지요?
요즘 어떤 이야기를 듣느냐 하면, 새 신자들이 RUTC·OMC를 더 잘 알아 듣는다고 합니다. 예비된 제자들이 있다 라는 이야기죠. 버리진 현장에서 제자를 찾아내야 합니다.

■ 본론
1. 준비해야
(1) 구원받을 자를 예비해놓으셨다
* 영접할 자
* 제자
* 사명자
(2) 시스템
몇 년 전입니다. 캠프 삼일만에 지교회 당의 응답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한 것 아닙니까? 구원받을 자 뿐 아니라 교회화 할 수 있는 응답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류 목사님ㄴ이 말씀하시길, 대구가 되면 다 할 수 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구이기 때문에 중요한 응답의 시간표를 허락하신줄로 믿습니다. 중요한 사역자들이 다 대구 사람들이니다. 하나님이 완벽한 준비를 하셨습니다.
렘넌트들과 함께 캠프 했는데, 렘넌트 때문에 많은 응답을 주셨습니다. 이 분들과 함께 팀을 이룬다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2. 하나님은 중요한 계획을 가지고 계심
* 제자 삼으라(행13:1-4, 12)
* 땅끝까지 증인 되리라

(1) 캠프를 통해서 여러 가지 눈이 열릴 수 있다
 전도캠프의 베이스가 주로 교회 중심으로되어 있음
- 협회·상임위원회·총국이 베이스 캠프
 교역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캠프의 베이스
- 교역자 스스로 캠프 스케쥴을 짜서 움직이고 있음
- 공통점은 울산 전역을 순회하고 있다는 것
- 전 성도가 말씀의 응답속으로 들어오고 있음
- 지역 지역마다 하나님의 시간표가 사실화 보임
- 캠프 스타일은 다 다르지만 공동체의 응답을 받음
 전 성도가 캠프의 베이스로 응답받는 것이 목적
- 초대교회는 전 성도가 캠프의 베이스가 되었음(권능-폭발)
- 믿음 생기는 만큼 눈과 현장응답이 열림
- 응답이 시작되면 계속 응답이 열림

이장희 목사님교회에 재미난 응답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체적 캠프를 지속하니까 응답이 터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목적입니다. 이런 것을 바탕으로 해서 지역을 살려야 합니다. 지역사릴는 것이 전도캠프

(2) 지역을 살리는 캠프 - 세계의 문을 여심
- 대구 지역의 캠프는 세계 문을 여시기 위한 시작임
- 대구의 중요한 캠프의 응답을 하나님이 주시기 원하심
- 이것이 세계 응답으로 연결되어짐
- 지금껏 하나님이 중요한 응답을 준비하셨음

3년 전에 렘넌트 대회가 대구에서 개최되었는데, 렘넌트들이 많은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 체육대회 때, 체육대회에 안가고 나름대로 캠프하러 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응답이 이렇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올바른 팀 구성입니다.

(3) 올바른 팀 구성(선교사·사역자·중직자·렘넌트·지역사역자)
- 지금 신청받으며 인도받고 있다
- 세계 복음화를 위해 저와 여러분이 사는 지역이 너무나 중요함
- 세계 살리는 응답이 될 것임

그러면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시간표를 주셨습니다.

3. 하나님의 시간표
(1) 개인별 시간표가 있다
- 사역자들 스스로 전도하는 단계가 있음
- 전도가 되어지는 단계가 있음
-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는 시간표가 있음
- 이번에 개인별로 이런 응답을 볼 것임
- 말씀따라 하나님의 증거가 나타남
- 복음들고 가는 자에게 하나님이 응답하시고 축복하심(개인별로)

(2) 교회별 응답이 성취될 시간표가 있다
- 캠프 진행하면서 대구 뿐 아니라, 구석 구석의 응답이 참 많음
- 어려운 중에 교회 건축의 응답 등
- 하나님이 빛일 비추시니 계속 문을 여시는 응답이 지속됨
- 세계 복음화 때문에 교회별로 주시는 응답이 있음

(3) 전 세계 현장의 시간표가 있다

금번 달 노회 캠프가 계속 있었는데 목사님들이 제대로 결단하시더라고요.
‘지역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임을 확신했습니다. 대구에도 하나님이 문을 여실 것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말씀 못드렸는데, 대학 안에 유학생들이 아주 많습니다. 한 사람만 제대로 찾아도 응답의 큰 문이 열릴 것입니다. 대학 대학들에 중요한 문을 열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세계인들을 한국에 또 대구에 보내놨습니다. 한국에 있는 유학생들의 특징, 모두 갈급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훌리오 목사님이 페루 가는 현장마다 역사 일어나는 것을 보고 페루에 마음이 굳혀졌습니다. 중국보다 더 합니다. 이런 문들을 계속 여십니다.
그렇게 전도 안된다는 유럽에 하나님이 문을 열어가십니다. 안된다는 미국 안에도 되는 문이 열리고 있고 동남아 쪽으로도 되어지는 시작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말은 무슨 말? 하나님이 전 세계에 문을 열고 계시다라는 사실입니다. 축복된 복음의 시작으로 대구에서, 한국에서 시작하셨습니다. 분명한 이유가 있겠지요? 하나님이 응답을 주시는 시간표가 있습니다. 그런 시간표 속에 지금 문을 여셨습니다.

그러면 이런 시간표 속에 올바른 캠프, 참된 캠프를 인도받아야 합니다.

4. 올바른 캠프의 응답과 증거
캠프 일어났는데도 문이 닫혔다면 준비가 안되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이 분명한데 왜 닫히겠습니까? 교회 전체, 다락방 하는 교회마다 이런 응답의 시간이 대구에서부터 시작되길 바랍니다. 대구에 가봤더니 캠프하는 교회마다 하나님이 응답을 주셨다라는 증거를 보여야 합니다.

(1) 하나님이 가치있는 만남을 주심
(2) 저절로 교회가 부흥이 됨
(3)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됨(강단과 본부메세지가 살아남)
(4) 계속 말씀따라 응답 오기에 지속되는 축복이 옴
(5) 여러 가지 문제와 갈등에 대한 현재에 대한 해답이 남(미래의 확신까지)

이렇게 되면 평생 마스터 플랜이 생기는 것입니다. 대구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5. 이 일을 위해서 올바른 준비를 해야
(1) 대구지역 안 25곳 황금어장을 찾으라

지난번 말씀드렸습니다만, 캠프 하면 하나교회 중심으로 캠프를 하되 시찰별로 하는데, 10개 교회가 베이스 캠프 교회입니다. 이를 위해 모이는 교회가 하나교회입니다. 나중에는 성도 개인이 베이스 캠프가 되는 것입니다. 또는 교역자가 베이스 캠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세계 선교대회때에는 하나교회 현장입니다. 25곳의 현장은 하나교회를 베이스 캠프로 해서 원니스 되어 파고드는 것입니다. 이 25곳을 찾기 위해서 15개 교회를 중심으로 현장을 찾도록 준비한 것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교회에 소속된 현장에 중요한 현장은 신청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나온 것이 로컬과 파라의 개념입니다. 지금은 로컬적이지만, 파라적 개념으로 현장을 찾아내야 합니다. 원니스 되어서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찾으시는 25개 현장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현장중에 가능성 있는 지역이라는 것은 사역자가 준비되어 있는 현장입니다. 그 다음에 황금어장의 경우는, 어느 교회 중심이 아니라 그 지역의 사역자들 중심으로, 사람을 중심으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 교회를 가든 상관없습니다. 시급한 현장을 살려내야 합니다. 여기에 어떤 사적인 욕심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대구 전역을 봐라봤을 때, 시급현 현장을 찾아야 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찾느냐가 중요합니다. 어떤 때는 사역자가 전혀 없는 현장에 들어가야할 필요도 있습니다. 준비된 사역자가 사람찾을 때 까지 들어가야 하는 경우죠. 현장 신청이 들어오고 찾아지는데로, 이 시간에 진행하기로 지난 주 결정했습니다. 이 시간에 예비캠프를 할 것입니다. 예비 캠프의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 입니다. 오늘도 류 목사님이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했습니다.

(2) 가장 중요한 것은 예비캠프를 위한 ‘실천’임

바쁘다고 하는데, 우선순위가 바로 설정되면 바쁜 것이 없습니다. 주로 다음주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역결정이 되고 사역자 결정이 되면 조장과 연결할 것입니다. 조장들과 함께 확인하면서 점검하고 준비할 것입니다. 이것이 선교사님들과 연결될 것입니다.

(3) 조장들과 연결

(4) 선교사님들과 연결
25개 팀구성을 미리 설정할 것입니다. 서로 이 현장에 대해 분석하고 조장님들은 확인해보기도하고, 예비캠프와 연결되어져서 철저히 임할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본격적으로 기도회를 해야 합니다. 캠프의 가장 중요한 키입니다.

(5) 기도회
사역자들이 원니스 되어서 금식하며 기도해야할 것입니다.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신 하나님이 중요한 응답을 저와 여러분에게 주실 것.

■ 결론
이제는 중직자 선교시대입니다. 평신도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눈이 열릴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세우는 중직자를 현장화 시킬 것이냐? 중직자들의 눈에 현장이 밭으로 보여야 합니다. 소수라도 한 두사람 일어나면 확산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응답과 함께 이 분들이 ‘세계를 바라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이번에 선교총국에서 선교사님들을 초대하는데 임마누엘 울산교회에 3000만원을 청구했더라고요. 이래가지고 제가 백운규 목사님께 말씀드릴려고 하다가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누가 결정했든지 하나님이 주신 응답의 기회다 생각고쳤습니다. 미리 미리 헌금하도록 준비하도록 했습니다.
어떤 분이 취직을 했는데, 수간호사입니다. 병원에서 다른 곳으로 이전해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두 달간 월급을 600만원 받았는데, 선교헌금으로 드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성도들이 응답받는 것이 돈이 있어어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단부터 해야 합니다. 그 후에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체험해야 합니다. ‘돈이 없다’고 하면 평생 응답 못받습니다. 평신도가 이런 응답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교회마다 현장마다 체질도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25군데 현장 문이 열리기 시작하면 이 영향은 대구전역에 미치게 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복음화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제가 처음 류 목사님을 뵙고는 간증을 들었는데, 지금 당장 내 앞의 응답을 보지 말고 항상 전체를 생각하라 하셨습니다. 전체가 살면 결국 나도 산다 하셨습니다. 25군데 현장 속에 전체를 살리는 응답속에 우리도 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동기를 체우실 분이 아닙니다. 25분 가운데 사역자로 안 들어가더라도 나의 응답이라 생각하고 동참해야 합니다. 이런 응답이 대구 전역에 일어나길 바랍니다. 합심해서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