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메시지(1021)
2013-10-21 00:00:00
관리자
조회수 36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
섬김의 근본은 무엇인가?
(요13:1~20)
※ 세속에 속한 사람들도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을 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섬김이 그리스도인의 섬김과 겉으로 나타난 모양새가 비슷한 점이 있을지라도 섬김의 근본은 전혀 다릅니다. 섬김의 근본 혹은 동기나 근거가 왜 중요합니까? 그것은 섬김의 동기나 근거가 그 섬김의 질과 목적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그리스도인들 중에 섬김의 동기가 잘못되어 있다면 이제 섬김의 근본을 바로 이해하고 올바른 섬김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1.하나님의 사랑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형제나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가장 많이 강조한 사도는 요한으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라고 하여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내신 근거가 우리를 사랑하심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였고(요3:16). 요한일서 4:9에서도 같은 말씀을 하였습니다.
(1)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그의 자녀인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요일4:8) 초등학교 1학년 때 배웠던 “얼룩송아지”라는 동요가 있는데 그 노랫말 중에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라는 소절이 있는데 엄마소가 얼룩소이니 송아지도 얼룩송아지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니 그의 자녀인 우리가 사랑이어야 하고 그 나타나는 행동도 사랑의 섬김이 되어야 합니다.
(2)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까닭에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은 마땅합니다(요일4:11). 우리는 사랑의 빚을 진 자들입니다. 탕감의 비유에서 보여준 대로 우리는 알만 달란트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베푸는 사랑의 섬김은 고작 100데나리온에 불과 하지 않습니까(마18:22-34)? 그리고 우리는 말할 수 없는 불가측량(不可測量) 불가승수(不可乘數)의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으니(고후9:15) 마땅히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3)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기 위하여 사랑해야 합니다(요일4:12).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는 삶은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우리의 누림 즉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격과 감사의 생활이고 둘째는 더 큰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는 내가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를 섬기며, 복음 사역자들을 섬기며,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고 섬김으로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4)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사랑해야 합니다(요일4:20). 기독교의 특성은 사랑의 섬김입니다. 그런데 만약 교회가 이 섬김이 제대로 실천되지 않는다면 교회로서의 특성은 사라지고 결국 사회로부터 그 존재의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을 사게 될 것이고 복음의 전파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것입니다. 찬송가 503장 중에는 “세상 모두 사랑 없어 냉랭함을 아느냐? 곳곳마다 사랑 없어 탄식소리 뿐일세./ ... 곳곳마다 번민함은 사람 없는 연고요. 측은하게 손을 펴고 사랑 받기 원하네/ 먼저 믿는 사람들 예수 사랑 가지고 나타내지 않으면 저들 실망하겠네./ ... 사랑 없는 까닭에 사랑 없는 까닭에 사랑 없는 까닭에 저들 실망하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복음 전파에 있어서 사랑의 섬김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을까요?
2.우리가 지켜야 할 계명
예수님은 어느 율법이 크냐고 묻는 율법사에게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하다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대 강령이니라.”고 하셨는데(마22:37-40) 이 내용은 공관복음에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막12:28-43; 눅10:25-28). “그리스도인 대헌장”이라 일컫는 산상보훈(마5-7장)에서 주님이 강조하신 모든 내용은 근본적으로 바로 그리스도인의 사랑의 섬김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8복을 말씀하신 직후에 바로 그리스도인의 사명으로서 세상의 소금이 되고 빛이 되어야 할 것을 강조하여 말씀하셨고(마5:13-16), 1-4번째 계명을 뛰어넘어 6, 7번째 계명을 말씀하셨습니다(마5:21-32). 상대가 요구하는 것 이상으로 자비를 베풀어야 할 것을 말씀하시고(마5:39-42), 이어서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5:44). 6장에서는 우리가 구제할 때 자신을 드러내지 말고 은밀하게 해야 할 것을 말씀하셨고(마6:1-4),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6:19-21). 섬김에 대한 황금률은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7:12)고 하신 말씀에 그대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주님의 가르치심을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형제를 사랑하고 섬겨야 한다.
3.그리스도께서 보이신 모범
주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으로 섬김의 모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 사도는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11:1)고 권면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최고의 목표는 그리스도를 닮는 것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모범은 자기희생과 사랑을 통한 섬김이었습니다. 그 섬김은 하나님의 집에서의 섬김과 동족을 섬김과 이방인까지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제자들을 사랑하신 주님은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는 원수까지도 사랑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주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바로 주님이 보여주신 섬김의 모범을 따라 사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 우리가 교회에서 어떤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가? 내가 가진 시간과 재능과 물질과 받은 영적 은혜를 섬김에 얼마나 활용하고 있는가를 돌아봅시다. 그래서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를 받았던 종들처럼 주님으로부터 잘했다는 칭찬을 듣고 훗날 주님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자가 됩시다.
(요13:1~20)
※ 세속에 속한 사람들도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을 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섬김이 그리스도인의 섬김과 겉으로 나타난 모양새가 비슷한 점이 있을지라도 섬김의 근본은 전혀 다릅니다. 섬김의 근본 혹은 동기나 근거가 왜 중요합니까? 그것은 섬김의 동기나 근거가 그 섬김의 질과 목적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그리스도인들 중에 섬김의 동기가 잘못되어 있다면 이제 섬김의 근본을 바로 이해하고 올바른 섬김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1.하나님의 사랑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형제나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가장 많이 강조한 사도는 요한으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라고 하여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내신 근거가 우리를 사랑하심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였고(요3:16). 요한일서 4:9에서도 같은 말씀을 하였습니다.
(1)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그의 자녀인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요일4:8) 초등학교 1학년 때 배웠던 “얼룩송아지”라는 동요가 있는데 그 노랫말 중에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라는 소절이 있는데 엄마소가 얼룩소이니 송아지도 얼룩송아지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니 그의 자녀인 우리가 사랑이어야 하고 그 나타나는 행동도 사랑의 섬김이 되어야 합니다.
(2)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까닭에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은 마땅합니다(요일4:11). 우리는 사랑의 빚을 진 자들입니다. 탕감의 비유에서 보여준 대로 우리는 알만 달란트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베푸는 사랑의 섬김은 고작 100데나리온에 불과 하지 않습니까(마18:22-34)? 그리고 우리는 말할 수 없는 불가측량(不可測量) 불가승수(不可乘數)의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으니(고후9:15) 마땅히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3)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기 위하여 사랑해야 합니다(요일4:12).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는 삶은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우리의 누림 즉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격과 감사의 생활이고 둘째는 더 큰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는 내가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를 섬기며, 복음 사역자들을 섬기며,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고 섬김으로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4)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사랑해야 합니다(요일4:20). 기독교의 특성은 사랑의 섬김입니다. 그런데 만약 교회가 이 섬김이 제대로 실천되지 않는다면 교회로서의 특성은 사라지고 결국 사회로부터 그 존재의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을 사게 될 것이고 복음의 전파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것입니다. 찬송가 503장 중에는 “세상 모두 사랑 없어 냉랭함을 아느냐? 곳곳마다 사랑 없어 탄식소리 뿐일세./ ... 곳곳마다 번민함은 사람 없는 연고요. 측은하게 손을 펴고 사랑 받기 원하네/ 먼저 믿는 사람들 예수 사랑 가지고 나타내지 않으면 저들 실망하겠네./ ... 사랑 없는 까닭에 사랑 없는 까닭에 사랑 없는 까닭에 저들 실망하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복음 전파에 있어서 사랑의 섬김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을까요?
2.우리가 지켜야 할 계명
예수님은 어느 율법이 크냐고 묻는 율법사에게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하다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대 강령이니라.”고 하셨는데(마22:37-40) 이 내용은 공관복음에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막12:28-43; 눅10:25-28). “그리스도인 대헌장”이라 일컫는 산상보훈(마5-7장)에서 주님이 강조하신 모든 내용은 근본적으로 바로 그리스도인의 사랑의 섬김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8복을 말씀하신 직후에 바로 그리스도인의 사명으로서 세상의 소금이 되고 빛이 되어야 할 것을 강조하여 말씀하셨고(마5:13-16), 1-4번째 계명을 뛰어넘어 6, 7번째 계명을 말씀하셨습니다(마5:21-32). 상대가 요구하는 것 이상으로 자비를 베풀어야 할 것을 말씀하시고(마5:39-42), 이어서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5:44). 6장에서는 우리가 구제할 때 자신을 드러내지 말고 은밀하게 해야 할 것을 말씀하셨고(마6:1-4),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6:19-21). 섬김에 대한 황금률은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7:12)고 하신 말씀에 그대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주님의 가르치심을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형제를 사랑하고 섬겨야 한다.
3.그리스도께서 보이신 모범
주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으로 섬김의 모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 사도는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11:1)고 권면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최고의 목표는 그리스도를 닮는 것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모범은 자기희생과 사랑을 통한 섬김이었습니다. 그 섬김은 하나님의 집에서의 섬김과 동족을 섬김과 이방인까지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제자들을 사랑하신 주님은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는 원수까지도 사랑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주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바로 주님이 보여주신 섬김의 모범을 따라 사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 우리가 교회에서 어떤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가? 내가 가진 시간과 재능과 물질과 받은 영적 은혜를 섬김에 얼마나 활용하고 있는가를 돌아봅시다. 그래서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를 받았던 종들처럼 주님으로부터 잘했다는 칭찬을 듣고 훗날 주님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자가 됩시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
631 | 성령의 열매 - 전도자 | 행11:19-26 | 김삼현 목사 | 2025-04-25 | |
630 | 믿음 회복 | 롬1:16-17 | 신봉준 목사 | 2025-04-18 | |
629 | 성공자의 체질을 가지라 | 삼상16:13,23 | 신봉준 목사 | 2025-04-11 | |
628 | 갱신 | 행2:17 | 신봉준 목사 | 2025-04-04 | |
627 | 은혜로 택하신 남은 자 | 롬11:1-5 | 박래휘 목사 | 2025-03-28 | |
626 | 영적 치유 - 집중 | 갈1:6-8, 2:20 | 신봉준 목사 | 2025-03-21 | |
625 | 근본으로 돌아가라(치유) | 롬3:10 | 신봉준 목사 | 2025-03-14 | |
624 |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 고후5:14-17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623 | 근본 사명 - 현장 | 롬1:18-23 | 신봉준 목사 | 2025-02-28 | |
622 |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 삿2:1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621 |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 요일5:4-8 | 신봉준 목사 | 2025-02-14 | |
620 |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 요14:12-14 | 신봉준 목사 | 2025-02-07 | |
619 |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 눅10:1-2 | 신봉준 목사 | 2025-01-31 | |
618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 행1:8 | 신봉준 목사 | 2025-01-24 | |
617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증인 | 행1:1-8 | 신봉준 목사 | 2025-01-17 |
1
2
3
4
5
6
7
8
9
10
...
4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