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메시지(1111)
2013-11-1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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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건축을 열망한 다윗
(대상29:1~19)
※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은 다윗 왕입니다. 그가 통일 이스라엘의 2대 왕으로 40년간 통치하는 동안 분열된 국가를 통일하고(삼하5:3), 적들을 제압하여 영토를 확장하고 여부스 족속이 거주하던 예루살렘 시온 성을 빼앗아 다윗 성이라 이름하고 수도를 다윗 성으로 옮기고(삼하5:6-10), 왕궁을 건설하는(삼하5:11)등의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개인의 집에 방치되었던 법궤를 예루살렘 성막으로 옮기는데 성공하고, 성전을 건축하려는 열정을 가지고, 성전 건축에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하여 그의 후계자인 아들 솔로몬 왕으로 성전을 건축하게 한 일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민족 만년대계의 터전을 마련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내 종 다윗과 같아서” 또는 “내 종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등으로 유다 왕들의 의와 불의의 기준을 다윗에게 두어 판단하셨습니다. 이는 다윗이 무흠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믿음의 순수성과 열정이 모든 황들보다 뛰어난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의 열정은 성전을 건축하려는 열정에서 단면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윗의 성전건축의 열정을 통하여 그의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을 살펴보며 오늘 우리가 가져야 할 성전건축의 믿음을 고취하고자 합니다.
1.사가에 방치된 법궤를 성막에 안치함
(1)블레셋에게 법궤를 빼앗김(삼상4:1-22) 엘리 제사장 당시에 블레셋의 침공을 받게 되었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실로의 성막에 있는 법궤를 옮겨와서 법궤를 앞세워 전쟁에 나갔다가 블레셋에게 법궤를 빼앗기고 홉니와 비느하스는 전사하고 말았습니다.
(2)돌아온 법궤(삼상5, 6장; 7:1, 2) 이스라엘 땅 에벤에셀에서 법궤를 빼앗아 자기나라로 가져간 블레셋 사람들은 그 법궤를 그들의 신 다곤의 신전에 두었으나 그로 인하여 재앙이 임하자 다른 여러 곳으로 옮겼으나 여호와의 궤가 이르는 곳마다 재앙이 임하므로 결국 이스라엘의 국경 마을인 벧세메스로 궤를 돌려보내게 됩니다.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본 일로 인하여 여호와의 치심으로 많은 사람이 죽임을 당하게 되어 기럇여아림이라는 곳으로 궤를 옮겨 아비나답의 집에 20년 동안 보관하게 되는데 아비나답의 아들 엘리아살로 궤를 지키게 하였습니다.
(3)예비 된 장막에 법궤를 옮겨 안치함(삼하6:1-23) 개인의 집에 보관하고 있는 법궤를 사무엘이나 사울 왕이나 성막으로 옮길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왕이 되어 숙적 블레셋을 쳐서 크게 이긴 다음에 바로 법궤를 예비한 성막으로 옮기는 일에 착수하였습니다. 1차 시도는 법궤 운반의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제사장이 아닌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효가 궤를 수레에 싣고 운반하려다가 나곤의 타작마당에서 웃사가 죽음으로서 좌절되고 궤는 오벧에돔의 집에 안치되었습니다. 오벧에돔의 집에 궤가 석 달 동안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의 집에 크게 복을 주심으로 다윗이 율법의 규정대로 여호와의 궤를 오벧에돔의 집에서 성막으로 무사히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이 일이 성공하였을 때 다윗은 어린 아이처럼 기뻐하고 국가적으로 이 일을 축하하였습니다.
2.성전 건축을 위한 다윗의 간절한 소망(삼하7:1~17)
(1)다윗은 하나님의 궤가 장막에 있음을 안타까워했습니다.(1, 2) 모든 대적들을 다 물리치고 평안한 삶이 시작되어질 때 다윗은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궤가 여전히 휘장 가운데 있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이 영화롭게 되고, 하나님의 이름이 존귀히 여김을 받는 것을 갈망하였습니다.
(2)하나님이 다윗을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이스라엘에게 자신을 위하여 백향목 궁을 건축하라고 명하신 일이 없음에도 다윗이 이런 마음을 가진 것을 가상히 여기시고 그를 축복하셨습니다.
1)양치기에서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원수를 이기게 하시고 다윗의 이름을 위대하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8, 9)
2)편안한 죽음을 맞게 하셨습니다.(11, 12)
3)다윗의 아들로 대를 잇게 하고 축복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12-15) ①그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고 ②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할 것이며 ③그가 범죄 하여도 그의 왕위를 빼앗지 않을 것이고
4)네 집과 네 나라와 네 왕위가 영원하게 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3.성전 건축을 위한 다윗의 완벽한 준비
다윗은 하나님이 성전 건축을 요구한 바 없다는 것(삼하7:7)과 그의 아들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시겠다(삼하7:13)는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자기에게 성전건축을 하락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실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기도를 드렸고 아들이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하였습니다.
(1)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삼하7:18-29)
①자기와 자기 집에 축복하심을 감사하고
②하나님의 뜻대로 하심에 감사했고
③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기를 간구하였습니다.
(2)성전 건축을 위하여 준비하였습니다.
①아들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을 힘써 행하라 명하고(대상28:10)
②그가 영감으로 받은 성전 설계도와 성전 기구 물품 명세서를 내주었고(대상28:13-18)
③다윗은 자신의 어마어마한 재산을 성전 건축을 위해 모두 드리고 그래도 부족하다고 여기는 것은 방백들과 백성들로 하여금 드리게 하였습니다.(대상29:1-9)
※ 다윗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이런 신앙은 성전 건축에 대한 열망으로 나타났고, 오직 그는 이 일에 자기의 모든 정성과 물질을 드렸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그를 높이시고, 그의 가문을 축복하셔서 그의 자손으로 유다의 왕위를 끝까지 이어가게 하시고, 그의 나라와 민족을 축복하셨습니다. 우리에게도 성전건축을 하나님이 허락하실 때 우리는 다윗과 같은 믿음과 정성으로 최선을 다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대상29:1~19)
※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은 다윗 왕입니다. 그가 통일 이스라엘의 2대 왕으로 40년간 통치하는 동안 분열된 국가를 통일하고(삼하5:3), 적들을 제압하여 영토를 확장하고 여부스 족속이 거주하던 예루살렘 시온 성을 빼앗아 다윗 성이라 이름하고 수도를 다윗 성으로 옮기고(삼하5:6-10), 왕궁을 건설하는(삼하5:11)등의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개인의 집에 방치되었던 법궤를 예루살렘 성막으로 옮기는데 성공하고, 성전을 건축하려는 열정을 가지고, 성전 건축에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하여 그의 후계자인 아들 솔로몬 왕으로 성전을 건축하게 한 일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민족 만년대계의 터전을 마련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내 종 다윗과 같아서” 또는 “내 종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등으로 유다 왕들의 의와 불의의 기준을 다윗에게 두어 판단하셨습니다. 이는 다윗이 무흠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믿음의 순수성과 열정이 모든 황들보다 뛰어난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의 열정은 성전을 건축하려는 열정에서 단면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윗의 성전건축의 열정을 통하여 그의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을 살펴보며 오늘 우리가 가져야 할 성전건축의 믿음을 고취하고자 합니다.
1.사가에 방치된 법궤를 성막에 안치함
(1)블레셋에게 법궤를 빼앗김(삼상4:1-22) 엘리 제사장 당시에 블레셋의 침공을 받게 되었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실로의 성막에 있는 법궤를 옮겨와서 법궤를 앞세워 전쟁에 나갔다가 블레셋에게 법궤를 빼앗기고 홉니와 비느하스는 전사하고 말았습니다.
(2)돌아온 법궤(삼상5, 6장; 7:1, 2) 이스라엘 땅 에벤에셀에서 법궤를 빼앗아 자기나라로 가져간 블레셋 사람들은 그 법궤를 그들의 신 다곤의 신전에 두었으나 그로 인하여 재앙이 임하자 다른 여러 곳으로 옮겼으나 여호와의 궤가 이르는 곳마다 재앙이 임하므로 결국 이스라엘의 국경 마을인 벧세메스로 궤를 돌려보내게 됩니다.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본 일로 인하여 여호와의 치심으로 많은 사람이 죽임을 당하게 되어 기럇여아림이라는 곳으로 궤를 옮겨 아비나답의 집에 20년 동안 보관하게 되는데 아비나답의 아들 엘리아살로 궤를 지키게 하였습니다.
(3)예비 된 장막에 법궤를 옮겨 안치함(삼하6:1-23) 개인의 집에 보관하고 있는 법궤를 사무엘이나 사울 왕이나 성막으로 옮길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왕이 되어 숙적 블레셋을 쳐서 크게 이긴 다음에 바로 법궤를 예비한 성막으로 옮기는 일에 착수하였습니다. 1차 시도는 법궤 운반의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제사장이 아닌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효가 궤를 수레에 싣고 운반하려다가 나곤의 타작마당에서 웃사가 죽음으로서 좌절되고 궤는 오벧에돔의 집에 안치되었습니다. 오벧에돔의 집에 궤가 석 달 동안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의 집에 크게 복을 주심으로 다윗이 율법의 규정대로 여호와의 궤를 오벧에돔의 집에서 성막으로 무사히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이 일이 성공하였을 때 다윗은 어린 아이처럼 기뻐하고 국가적으로 이 일을 축하하였습니다.
2.성전 건축을 위한 다윗의 간절한 소망(삼하7:1~17)
(1)다윗은 하나님의 궤가 장막에 있음을 안타까워했습니다.(1, 2) 모든 대적들을 다 물리치고 평안한 삶이 시작되어질 때 다윗은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궤가 여전히 휘장 가운데 있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이 영화롭게 되고, 하나님의 이름이 존귀히 여김을 받는 것을 갈망하였습니다.
(2)하나님이 다윗을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한 번도 이스라엘에게 자신을 위하여 백향목 궁을 건축하라고 명하신 일이 없음에도 다윗이 이런 마음을 가진 것을 가상히 여기시고 그를 축복하셨습니다.
1)양치기에서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원수를 이기게 하시고 다윗의 이름을 위대하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8, 9)
2)편안한 죽음을 맞게 하셨습니다.(11, 12)
3)다윗의 아들로 대를 잇게 하고 축복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12-15) ①그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고 ②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할 것이며 ③그가 범죄 하여도 그의 왕위를 빼앗지 않을 것이고
4)네 집과 네 나라와 네 왕위가 영원하게 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3.성전 건축을 위한 다윗의 완벽한 준비
다윗은 하나님이 성전 건축을 요구한 바 없다는 것(삼하7:7)과 그의 아들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시겠다(삼하7:13)는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자기에게 성전건축을 하락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실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기도를 드렸고 아들이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하였습니다.
(1)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삼하7:18-29)
①자기와 자기 집에 축복하심을 감사하고
②하나님의 뜻대로 하심에 감사했고
③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기를 간구하였습니다.
(2)성전 건축을 위하여 준비하였습니다.
①아들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을 힘써 행하라 명하고(대상28:10)
②그가 영감으로 받은 성전 설계도와 성전 기구 물품 명세서를 내주었고(대상28:13-18)
③다윗은 자신의 어마어마한 재산을 성전 건축을 위해 모두 드리고 그래도 부족하다고 여기는 것은 방백들과 백성들로 하여금 드리게 하였습니다.(대상29:1-9)
※ 다윗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이런 신앙은 성전 건축에 대한 열망으로 나타났고, 오직 그는 이 일에 자기의 모든 정성과 물질을 드렸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그를 높이시고, 그의 가문을 축복하셔서 그의 자손으로 유다의 왕위를 끝까지 이어가게 하시고, 그의 나라와 민족을 축복하셨습니다. 우리에게도 성전건축을 하나님이 허락하실 때 우리는 다윗과 같은 믿음과 정성으로 최선을 다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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