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
2021-01-2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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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정체성
(베드로전서 2:9)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기도제목을 드리겠다. 원래 파나마 선교 합숙훈련이 매년 2월달에 진행이 되었었다. 올해는 2월 8일 부터 28일 까지 중남미 자체 합숙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서 17개 나라가 참여한 가운데 매일 아침에 2시간씩 진행할 예정이다. 작년에 우리가 선교사 대회를 앞두고 중남미 팀들이 들어와서 합숙훈련을 진행하다가 그만두고 돌아가게 되었고, 올해는 아예 선교사 대회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일단 2월에 전체 중남미 권역의 나라를 줌으로 초청해서 훈련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지금 중남미에 신학교가 파나마에 있다. 그런데 올해부터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학교를 중남미 7개 나라에 열려고 한다. 그래서 3월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고, 4월부터 각 나라에 학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도해주시길 바란다.
▶ 그리고 우리 교회가 또 인도네시아 국제개혁 렘넌트신학교 사역들을 하고있다. 은혜 가운데서 지금 건물들이 다 지어져서 준비되었고, 작년 코로나 가운데서도 한 학년을 모집해서 진행했었다. 그런데 올해 며칠 전에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신학과와 교육학과가 정식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문교부 인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했었는데 문교부 인정을 받기 위해서 서류를 준비해서 넣었고, 지난 주간에 2개의 학과가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정식적으로 인정이 되었다. 거기에 교수요원이 지금 12명이 인도네시아 현지인들로 준비되어 있고, 그 사역들도 시작이 되어진다.
▶ 그래서 특별히 우리 교회에서는 여호수아서를 중심으로 해서 인도네시아 한 학기 수업에 대한 내용을 녹화해서 보내야 하는 상황이다. 그것도 2월 달에 준비되어야 할 것 같다. 비록 실제로 우리가 가서 사역들을 하지 못하지만 어떤 면에서 온라인을 통해 많은 응답의 문들이 새롭게 열려지는 부분을 보게된다.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는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것을 보게되고, 여러분의 기도가 모든 막힌 문들을 여는 그런 축복의 힘 있는 기도인 줄 믿는다. 계속해서 선교사역을 놓고, 또 우리 교회에서 담당하는 각 나라 선교현장을 놓고 기도해주시고, 우리 교회 선교국에서 이 모든 것들을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선교국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서론>
▶ 올해 2021년 들어와서 우리가 처음 붙잡은 메시지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뭐라고 생각하는가? 지금 우리가 원단 메시지부터 계속해서 메시지를 받고있다. 가장 중요하게 한 단어로 붙잡는다면 이 한 해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도록 하는 것이다. 오늘 베드로전서2:9절도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다.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다. 하나같이 전부 다 정체성에 대한 부분들이다.
1)영적신분
▶ 그래서 먼저 우리에게 주신 원단 메시지는 우리의 영적인 신분이 무엇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 하고있다. 복음 안에서 우리의 신분이 어떤 신분인가를 우리가 알아야 한다. 특별히 이 마지막 시대를 당하면 당할수록 우리가 생각지 못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앞으로 20년, 30년 동안에 일어날 일들이 지난 한 해에 거의 다 일어난 것 같다. 그만큼 지금 가면 갈수록 시대가 너무나 급변하게 되어있다. 그 가운데 많은 재앙들이 일어나게 된다. 그런 현장 속에서 우리가 우리의 신분을 모른다면 결국 방황할 수 밖에 없고,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지금 우리가 어쩔 수 없이 코로나 팬데믹이 교회에서 진원지가 되어 지금 욕을 먹고있다. 지금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향해서 뭐라고 하는지 아는가? 교회 지긋지긋하다고 말한다. 심지어 교회 다니는 사람들 조차도 자기가 교회 다니는 것들을 부끄러워한다. 제가 얼마 전에 한 번 말씀드렸듯이 시장에 가서 가만히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니까 지금 교회에서 일어난 코로나 문제를 가지고 서로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런데 그 중에 한 사람이 말하기를 나도 교회 다니지만 이제 교회 나가기 싫다고 했다. 정말로 우리의 영적인 신분을 제대로 찾지 못하면 마지막 시대에 다 방황하고 무너질 수 밖에 없다.
(1)영적통신망 파수꾼, 말씀+기도=하나님 나라의 일, 주님 - 영으로 역사, 하늘군대 => 연결
▶ 우리를 어떤 신분으로 부르셨는가? 영적인 통신망의 파수꾼으로 우리를 부르셨다. 여러분 통신망은 연결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여러분 말씀과 기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나오고, 여기에 주님께서 영으로 역사하고, 여기에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진다. 이것이 연결되어지는 영적인 통신망의 파수꾼으로 우리를 부르셨다. 우리의 신분이다.
(2)버려진 곳 - 영적의사
▶ 그리고 우리를 어떤 신분으로 부르셨는가? 세상의 버려진 곳을 치유하는 영적인 의사로 우리를 부르셨다. 빈 곳이나 버려진 곳이나 같은 말이다. 복음 없는 곳에 우리를 영적인 의사로 부르셨다. 물론 우리가 질병들을 가지고 올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차원이 아니다. 단순히 육신의 질병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영적인 문제 가운데 걸려있고, 그래서 돈 있든 배웠든 상관없이 육신의 문제, 삶의 문제가 올 수 밖에 없다. 지금 와 있는데도 모르는 사람이 있고, 지금 없다 할지라도 분명히 우리는 영적문제 가운데 있기 때문에 육신의 문제, 삶의 문제가 나타나게 되어있다. 그 현장을 살리는 영적인 의사로 우리를 부르셨다.
(3)서밋 삼중직 대사
▶ 세 번째로 서밋 삼중직의 대사로 부르신 것이다. 삼중직은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인데 참 왕으로 오셔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참 제사장으로 오셔서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미래를 살리는 참 선지자로 오셨다. 그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들을 우리에게 할 수 있도록 대사로 부르신 것이다. 그래서 고린도후서5:20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다.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었다. 그리스도의 대사라는 사실이다. 이게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신분이다. 여러분 어려움을 당할 수록 우리의 신분을 확인해야 한다. 여러분 여러가지 문제를 당하면 당할수록 빨리 어디로 돌아가야 하는가? 우리의 신분이 어떤 신분인가? 그 자리로 들어가야 한다.
2)영적사명
▶ 그리고 두 번째로 목회대학원에서 중요한 말씀을 주셨다. 이 영적신분에 대해서 더 깊은 이야기를 하셨다. 우리에게 영적인 사명을 주셨다는 것이다.
(1)237 치유(말씀)
▶ 첫 번째로 어떤 사명인가? 237을 치유하는 사명을 주셨다.
(2)237 파수(기도)
▶ 두 번째로 어떤 사명인가? 237을 파수하는 사명을 주셨다.
(3)237 서밋
▶ 세 번째로 237 서밋의 사명을 주셨다.
▶ 치유는 사실 말씀 만으로 치유할 수 있다. 237을 파수하는 기도의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다. 이 영적인 신분과 함께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사명인데 한 마디로 말하면 전부 다 정체성에 대한 부분이다.
3)우리 - 힘X(언약 속에 - 말씀+기도)
▶ 그러면 우리가 이 영적인 신분과 영적인 어마어마한 사명을 가지고 부르셨는데 저와 여러분은 사실 힘이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가? 이 어마어마한 신분과 사명을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는데 정작 나 자신은 힘이 없다. 여러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저와 여러분은 언약 속에 있으면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언약 속에 있으면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말씀했다.
▶ 그래서 여러분 날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말씀 속에 있으면 된다. 그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 가운데 들어가는 것이 언약 속에 있는 것이다. 그러면 그 언약을 누가 이루시는가? 우리의 능력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이루신다. 우리의 영적인 신분과 영적인 사명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언약 속에 있도록 하셨다.
본론>
1. 영적인 비밀 - 실제
▶ 그러면 먼저 우리가 알아야 할 영적인 신분과 영적인 사명이라면 실제로 영적인 비밀의 실제를 여러분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영적인 신분과 영적인 사명을 위해서 부르셨는데 우리가 거의 다 육신적이다. 정말로 이 사실을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면 우리는 영적인 비밀의 실제를 알아야 한다. 그 영적인 비밀의 실제가 뭔가?
1)시공간을 초월
▶ 시공간을 초월하는 것이 있다. 이게 영적인 비밀이다.
(1)하나님 - 영이시니(롬16:25-27, 계1:4, 계1:17, 히13:8, 벧후3:8) - 기도
▶ 여러분 무엇이 시공간을 초월하는가? 하나님이 시공간을 초월하신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말씀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시공간을 초월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시간이 무엇인지를 아시는가? 영원부터 영원까지가 하나님의 시간이다. 로마서16:25-27절에 말씀하고 있다. 영세 전 부터 감추어졌다가 이제 나타내신 바 되었고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하나님의 시간은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라는 사실이다.
▶ 계시록1:4절에 보면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 하나님의 시간이 뭔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가 하나님의 시간이다. 계시록1:17절에 보면 나는 처음이요 나중 된 자라 했다.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하나님,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히브리서13:8절에 보면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시니라 말씀했다. 베드로후서3:8절에 보면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같다 했다. 하나같이 하나님의 시간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영원부터 영원까지가 하나님의 시간이다. 그런데 실제로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우리는 그렇지 못하다. 그러면 우리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이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비밀이 무엇인가? 그게 기도다. 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이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2)사단(영) - 237 되어있다, 237 우상화(구체적), 237 재앙화(노예, 포로, 속국)
▶ 두 번째로 시공간을 초월하는데 제한적인 존재가 사단이다. 그래서 이 사단도 영이다. 이 사단이 이미 지금 237 되어있다. 전 세계적으로 용이나 뱀 이런 것들을 숭배하는 것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과거에도 지금도 계속 그 부분들은 동일하다. 이미 사단이 237화 되어있다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우상을 보라. 아니 어떻게 그렇게 동일하게 통일성 있게 나타나는가? 다 같이 용을 섬기고 하는데 기가 막히게 다 통한다. 237 되어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사단이 237 우상화 되어있는데 이 말은 구체적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사단이 237 완전히 재앙화 되어있는데, 여러분 이 말은 노예 되어 있고, 포로 되어 있고, 속국 되어 있다는 말이다.
▶ 옛날 이스라엘 백성이 노예되고 포로되고 속국된 것이 아니라 지금 노예되고 포로되고 속국 되어있다. 여러분 돈에 자유로울 수 없고 돈의 노예가 되어있다. 여러분 우리도 모르게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인 부분들에 붙잡혀 있고, 중독에 붙잡혀 있고, 집착에 빠져있고, 공황증과 우울증에 붙잡혀 있다. 노예되어 있는 것이다. 이 것은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모든 사람이 노예로 살아간다. 그리고 포로 되어있다. 여러분 시대의 흐름을 거부하지 못하잖아요. 시대에 끌려가고, 돈에 끌려가잖아요. 그런데 나중에 보면 그게 더 깊이 들어가면 탐욕에서 나오는 것이고, 좀 더 깊이 들어가면 그게 사실은 하나님보다 돈이 그 자리에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보다 내가 그 자리에 있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여기에 포로되어 있다. 이게 지금 우리 현장에 일어나는 일들이다. 정말로 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이 존재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가 제대로 알아야 하는 것이다.
2)해결책
▶ 그러면 여기에 대한 해결책이 뭔가? 어떻게 이 악한 사단 이 부분들을 우리가 꺾고 승리할 수 있는가? 우리에게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을 주신 것이다. 성삼위 하나님 만이 사단의 세력을 꺾고 사단의 우상화 된 것을 꺾을 수 있고 사단의 재앙화 되어있는 부분을 꺾을 수 있다.
(1)Trinity
▶ 그래서 실제로 여러분 성삼위 하나님이다. 성부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3저주를 지금도 해결하시고, 성령 하나님께서 지금도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것이다.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비밀을 모르면 세상 속에서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이 비밀을 모르면 세상에서 노예되고, 포로되고, 속국되어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2)보좌의 배경(엡2:6)
▶ 그리고 우리의 배경은 무엇인가? 보좌의 배경을 가지고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의 배경이 뭔가? 그 어느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보좌의 배경을 가지고 우리가 살아간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에베소서2:6절에 함께 일으키고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말씀했다. 사실 지금 우리가 세상에 살아가고 있지만 이미 우리는 하늘 보좌에 우리의 자리가 있는 것이다. 2:5절에 죽은 자 가운데서 함께 일으키시고 함께 하늘에 앉히셨다 말씀했다.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있지만 우리의 모든 것들이 이미 하늘 보좌라는 것이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보좌의 배경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3)주의 천사
▶ 여기에 주의 천사들이 동원되어지는 것이다.
* 하나님 나라의 일
▶ 이걸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라 이야기 한다. 우리가 어떻게 영적인 신분과 영적인 사명을 누릴 수 있는가? 영적 비밀의 실제를 알면 누릴 수 있다. 이 악한 사단을 이길 수 있는 길은 다른 것이 없다.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와 그 역사 속에 있는 축복으로라야 악한 사단의 역사를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여러분 정말 우리의 눈들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 이번 주 주일날 제목이 누가 소경인가? 이다. 세상은 두 흐름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데 성령과 악령, 어둠과 빛이다. 그런데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도 하나님 나라의 일의 그 흐름을 보지 못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하는 이야기가 뭔가? 누가 크냐? 또 주님이 임할 때에 하나는 좌편에, 하나는 우편에 앉혀달라고 요구했다. 제자들이지만 땅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뒤에 보면 두 소경이 나오는데 그들은 소경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알아봤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야기 했다. 아니 눈을 뜨고 예수님을 같이 따라다니는 제자들은 예수님을 육신적으로 봤는데, 소경들은 오히려 영적으로 예수님을 봤다.
▶ 누가 소경인가? 여러분 영적인 비밀을 모르면 우리는 소경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지금 이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에 분명히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그 보이는 것들 배후에 보이는 것들을 움직이는 부분들이 있다. 그게 영적인 비밀이다. 그런데 이 영적인 비밀을 신앙생활 하면서도 모른다면 신앙생활이 안 되는 것이다. 많이 교회에 헌신하고 봉사한다고 하는데 이 영적인 비밀을 다 빼버리고 신앙생활 하고 봉사하고 헌신한다. 그러니까 교회가 오히려 세상 앞에 이상한 이야기를 들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진짜 우리의 눈들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영적인 비밀의 실제를 깨닫고 봐야 한다.
2. 파수하는 것의 실제(사62:6-12, 겔3:17-20, 벧전2:9) - 집중
▶ 두 번째다. 우리를 파수꾼으로 세웠다고 했는데 파수하는 것의 실제가 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이사야62:6-12절에 종일 종야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 그 앞에 보면 그 앞에 보면 우리를 파수꾼으로 부르셨다고 했다. 에스겔37:17-20절에도 저와 여러분을 말하는 파수꾼으로 세웠다. 여러분이 복음을 말해서 그 사람이 복음을 받으면 축복이지만 여러분이 복음을 말을 안 해서 그 사람이 복음을 받지 않았다면 그 핏값을 우리에게 찾는다고 했다. 말하는 파수꾼이다. 오늘 베드로전서2:9절도 사실은 파수꾼에 대한 부분이다.
▶ 자 그러면 중요한 것은 여러분 파수하는 그 방법이 뭐냐는 것이다. 파수하는 것의 실제를 우리가 붙잡아야 하는데 그 파수하는 방법이 뭔가? 그게 집중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부분에만 집중할 수 있다. 남자들은 한 가지 일만 하는데 여자들은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이렇게 한다고 한다. 그래서 여자들은 이런 말, 저런 말 하면서 또 다른 여러가지 일들을 하는 것을 본다. 그런데 남자들은 대부분 보면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다른 일을 못 한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것은 집중은 그런 집중이 아니고, 사실은 모든 사람은 한 가지에 집중하게 되어있다. 두 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은 정신병자 아니면 천재다. 한 가지에 집중하게 되어 있는데 여기에 말하는 집중은 그 한 가지 속에 결국 다 있다는 말이다.
1)집중의 이유?
▶ 그러면 먼저 우리가 파수하는 방법의 가장 중요한 집중의 이유다. 왜 우리가 집중하는가?
(1)3단체, 불교, 무당
▶ 역으로 생각하면 이미 3단체가 하나같이 다 집중한다. 불교에도 집중하는 프로그램이 다 있다. 염주 돌리고, 108배 하고 나름대로 있다. 이미 우리가 잘 아는 것 처럼 모든 종교단체에서 특별히 이런 부분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심지어 무당들도 뭔가 굿 하기 이전에 집중하는 시간들이 있다. 나름대로 다 집중하는 원리들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들은 자기를 잃어버리고 집중해서 무아지경으로, 황홀경에 들어가라고 한다. 그런데 말씀 없이 이렇게 되어지면 결국 어떻게 되는 지를 여러분이 알고있다. 마태복음12:43-45절의 일들이 일어난다. 더 강한 귀신이 들어오게 되어있다.
(2)교회X
▶ 그런데 진짜 집중이 있어야 할 교회는 집중이 없다. 어떤 면에서 교회가 집중해서 온갖 프로그램으로 다 돌아간다. 그나마 이번에 코로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아마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에 들어가서 이 교회 기웃거리고, 저 교회 기웃거리고 이 말씀 저 말씀에 기웃거리고 아마 그렇게 할 것이다. 그래서 제일 많이 성도들이 클릭하는 것이 철야기도라고 한다. 소리내서 기도하는 철야기도 쪽으로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 그런데 진짜 있어야 할 교회가 조용한 가운데서 묵상하면서 중요한 것들을 찾아내는 집중을 잃어버리고 있다. 온갖 은혜받기 위해서 모든 것들을 동원하는데 진짜 집중하는 부분들은 다 놓치고 있는 곳이 교회라는 사실이다. 오히려 많은 우상, 종교단체에서는 그 부분들을 구체화 시켜가지고 거기에 접신하게 만들고 네피림 가운데 빠지게 만든다.
2)집중의 근거(렘넌트 7명)
▶ 두 번째로 집중의 근거다. 렘넌트 7명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미 근거를 주셨다. 그들에게 주어진 환경들, 상황들이 여러분에게 닥친다면 어떻게 하시겠는가? 아마 다 돌 것이다. 그런데 사실 렘넌트 7명이 당한 모든 환경, 일들에 우리의 삶이 다 들어있다. 요셉은 노예로 가고 감옥에 갇혔다. 또 사무엘 같은 경우에는 어릴 때 부터 젖을 떼자마자 집을 나와 성전에서 자고, 모세도 입양야였다. 하나같이 모든 사람들이 어려움들을 다 당했다. 일곱 명 속에 우리의 인생이 그 안에 다 들어있다.
▶ 그런데 이들은 뭔가가 있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밖에 없는 뭔가가 있었다. 그걸 여러분이 찾아내야 한다. 다니엘도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밖에 없는 그 뭔가가 있었기 때문에 감사함으로 나아갔다고 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이 말은 요셉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실 수 밖에 없는 뭔가가 있었다는 것이다. 여러분 우리가 이걸 찾아내야 한다. 우리가 사실 힘이 없어도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언약 잡고 기도하면 우리 안에 하나님의 소원을 두고 하나님께서 행하신다. 왜 집중이 안 되는가? 사실 우리 안에 말씀이 없으니까 집중이 안 되는 것이다. 이미 성경에는 집중의 근거들을 렘넌트 7명을 통해서 우리의 삶을 다 이야기 하고 있다. 그래서 집중할 수 밖에 없는 키,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밖에 없는 그 이유들을 붙잡아야 한다.
▶ 어제 3교구 심방을 가서 제가 말씀을 나누었다. 하늘 보좌의 축복이 누구에게 임하는가? 마가복음16:19-20절에 보면 하늘 보좌의 축복이 복음 증거하는 제자들의 현장에 나타났는데 그 보좌의 축복이 누구에게 임하는가? 미션을 가진 자에게 임한다. 그러면 나는 미션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밖에 없는 그 절대계획을 붙잡으면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하늘 축복을 동원하시게 된다.
3)집중의 방법
▶ 세 번째로 집중의 방법이다.
(1)말씀+기도
▶ 먼저는 여러분이 말씀 붙잡고 기도로 집중하는 것이다. 이 때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고 여기에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여러분 강단 말씀을 붙잡으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현장 메시지를 붙잡으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여러분 나름대로 본부 전체 흐름의 메시지를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왜 집중이 안 되냐면 말씀이 붙잡혀지지 않아서 집중이 안 되는 것이다.
(2)모든 삶 - 모든 일 - 기도로 연결
▶ 두 번째로 집중하는 방법이 뭔가? 여러분 모든 삶과 모든 일을 기도로 연결하시길 바란다. 이게 집중하는 방법이다.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 기도 속에 내 삶이 있고, 내 일이 있도록 하라는 것이다. 모든 삶과 모든 일을 기도로 연결하라는 말은 기도 속에 여러분의 삶이 있어야 하고, 여러분의 일이 있어야 한다. 그게 집중의 방법이다. 우리는 기도 따로, 우리 삶 따로다. 실컷 일해놓고 늦게서야 내가 기도 안 했다고 한다. 그게 아니라 모든 일과 모든 삶이 기도로 연결되어야 한다.
(3)정시, 24, 25, 영원
▶ 이렇게 되어지면 정시기도 하지 말라고 해도 되게 되고, 24시로 참된 행복이 누려지게 되어있고, 25시로 말미암아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고, 그것은 영원까지 연결되는 응답이 나오게 된다.
(4)5 미리 응답
▶ 이 때 우리 자신들이 치유받을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들이 힘을 얻게되고, 여기에 오는 것이 5가지 미리 응답에 대한 부분이 나온다. 미리 갖고, 보고, 누리고, 정복하고, 성취하는 미리의 응답이 여기에 오게된다.
결론> 237, 보좌, 나 - Oneness
▶ 정말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들이 있다면 영적 비밀을 알고 그 사실을 놓고 집중하는 것이다. 그 때에 일어나는 일이 뭔가? 237과 보좌와 나(내)가 연결되는, 원네스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여러분 이 비밀이 없다면 영적으로는 피폐해지고, 육신적으로 많은 문제에 빠질 수 밖에 없고, 경제도 계속 가난할 것이다. 그래서 정말로 세계와 보좌와 내가 연결되는 이 축복이다.
▶ 바울은 고린도후서 12장에 보면 몸 안에 있었든지 몸 밖에 있는지 모른다고 했다. 어느 정도로 깊이 기도 속에 들어갔냐면 고린도후서12:2절에 몸 안에 있었든지 몸 밖에 있는지 모른다고 했다. 심지어 사람들이 다 이룰 수 없는 삼천천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영광을 본 것이다. 237과 보좌와 나가 연결되는 이 비밀을 누린 것이다. 여러분 이 비밀을 누리면 누릴수록 그 어떤 세상 현장에서도 결국 승리하게 되어있다. 이걸 놓친다면 여러분의 영적인 상태는 피폐해지고, 육신적으로도 힘들고, 경제적으로도 가난을 면할 수 없다. 이 한 해 이 비밀 속에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 제대로 영적비밀을 알고 이제는 집중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이 축복을 가지고 우리는 모든 세상을 정복하는 그 축복을 누려야 하겠다. 이 응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 이 한 해 정말로 237과 보좌와 나와 연결되어지는 이 어마어마한 축복으로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응답들이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정체성
(베드로전서 2:9)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기도제목을 드리겠다. 원래 파나마 선교 합숙훈련이 매년 2월달에 진행이 되었었다. 올해는 2월 8일 부터 28일 까지 중남미 자체 합숙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서 17개 나라가 참여한 가운데 매일 아침에 2시간씩 진행할 예정이다. 작년에 우리가 선교사 대회를 앞두고 중남미 팀들이 들어와서 합숙훈련을 진행하다가 그만두고 돌아가게 되었고, 올해는 아예 선교사 대회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일단 2월에 전체 중남미 권역의 나라를 줌으로 초청해서 훈련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지금 중남미에 신학교가 파나마에 있다. 그런데 올해부터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학교를 중남미 7개 나라에 열려고 한다. 그래서 3월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고, 4월부터 각 나라에 학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도해주시길 바란다.
▶ 그리고 우리 교회가 또 인도네시아 국제개혁 렘넌트신학교 사역들을 하고있다. 은혜 가운데서 지금 건물들이 다 지어져서 준비되었고, 작년 코로나 가운데서도 한 학년을 모집해서 진행했었다. 그런데 올해 며칠 전에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신학과와 교육학과가 정식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문교부 인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했었는데 문교부 인정을 받기 위해서 서류를 준비해서 넣었고, 지난 주간에 2개의 학과가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정식적으로 인정이 되었다. 거기에 교수요원이 지금 12명이 인도네시아 현지인들로 준비되어 있고, 그 사역들도 시작이 되어진다.
▶ 그래서 특별히 우리 교회에서는 여호수아서를 중심으로 해서 인도네시아 한 학기 수업에 대한 내용을 녹화해서 보내야 하는 상황이다. 그것도 2월 달에 준비되어야 할 것 같다. 비록 실제로 우리가 가서 사역들을 하지 못하지만 어떤 면에서 온라인을 통해 많은 응답의 문들이 새롭게 열려지는 부분을 보게된다.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는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것을 보게되고, 여러분의 기도가 모든 막힌 문들을 여는 그런 축복의 힘 있는 기도인 줄 믿는다. 계속해서 선교사역을 놓고, 또 우리 교회에서 담당하는 각 나라 선교현장을 놓고 기도해주시고, 우리 교회 선교국에서 이 모든 것들을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선교국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서론>
▶ 올해 2021년 들어와서 우리가 처음 붙잡은 메시지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뭐라고 생각하는가? 지금 우리가 원단 메시지부터 계속해서 메시지를 받고있다. 가장 중요하게 한 단어로 붙잡는다면 이 한 해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도록 하는 것이다. 오늘 베드로전서2:9절도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다.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다. 하나같이 전부 다 정체성에 대한 부분들이다.
1)영적신분
▶ 그래서 먼저 우리에게 주신 원단 메시지는 우리의 영적인 신분이 무엇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 하고있다. 복음 안에서 우리의 신분이 어떤 신분인가를 우리가 알아야 한다. 특별히 이 마지막 시대를 당하면 당할수록 우리가 생각지 못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앞으로 20년, 30년 동안에 일어날 일들이 지난 한 해에 거의 다 일어난 것 같다. 그만큼 지금 가면 갈수록 시대가 너무나 급변하게 되어있다. 그 가운데 많은 재앙들이 일어나게 된다. 그런 현장 속에서 우리가 우리의 신분을 모른다면 결국 방황할 수 밖에 없고,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지금 우리가 어쩔 수 없이 코로나 팬데믹이 교회에서 진원지가 되어 지금 욕을 먹고있다. 지금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향해서 뭐라고 하는지 아는가? 교회 지긋지긋하다고 말한다. 심지어 교회 다니는 사람들 조차도 자기가 교회 다니는 것들을 부끄러워한다. 제가 얼마 전에 한 번 말씀드렸듯이 시장에 가서 가만히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니까 지금 교회에서 일어난 코로나 문제를 가지고 서로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런데 그 중에 한 사람이 말하기를 나도 교회 다니지만 이제 교회 나가기 싫다고 했다. 정말로 우리의 영적인 신분을 제대로 찾지 못하면 마지막 시대에 다 방황하고 무너질 수 밖에 없다.
(1)영적통신망 파수꾼, 말씀+기도=하나님 나라의 일, 주님 - 영으로 역사, 하늘군대 => 연결
▶ 우리를 어떤 신분으로 부르셨는가? 영적인 통신망의 파수꾼으로 우리를 부르셨다. 여러분 통신망은 연결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여러분 말씀과 기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나오고, 여기에 주님께서 영으로 역사하고, 여기에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진다. 이것이 연결되어지는 영적인 통신망의 파수꾼으로 우리를 부르셨다. 우리의 신분이다.
(2)버려진 곳 - 영적의사
▶ 그리고 우리를 어떤 신분으로 부르셨는가? 세상의 버려진 곳을 치유하는 영적인 의사로 우리를 부르셨다. 빈 곳이나 버려진 곳이나 같은 말이다. 복음 없는 곳에 우리를 영적인 의사로 부르셨다. 물론 우리가 질병들을 가지고 올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차원이 아니다. 단순히 육신의 질병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영적인 문제 가운데 걸려있고, 그래서 돈 있든 배웠든 상관없이 육신의 문제, 삶의 문제가 올 수 밖에 없다. 지금 와 있는데도 모르는 사람이 있고, 지금 없다 할지라도 분명히 우리는 영적문제 가운데 있기 때문에 육신의 문제, 삶의 문제가 나타나게 되어있다. 그 현장을 살리는 영적인 의사로 우리를 부르셨다.
(3)서밋 삼중직 대사
▶ 세 번째로 서밋 삼중직의 대사로 부르신 것이다. 삼중직은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인데 참 왕으로 오셔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참 제사장으로 오셔서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미래를 살리는 참 선지자로 오셨다. 그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들을 우리에게 할 수 있도록 대사로 부르신 것이다. 그래서 고린도후서5:20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다.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었다. 그리스도의 대사라는 사실이다. 이게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신분이다. 여러분 어려움을 당할 수록 우리의 신분을 확인해야 한다. 여러분 여러가지 문제를 당하면 당할수록 빨리 어디로 돌아가야 하는가? 우리의 신분이 어떤 신분인가? 그 자리로 들어가야 한다.
2)영적사명
▶ 그리고 두 번째로 목회대학원에서 중요한 말씀을 주셨다. 이 영적신분에 대해서 더 깊은 이야기를 하셨다. 우리에게 영적인 사명을 주셨다는 것이다.
(1)237 치유(말씀)
▶ 첫 번째로 어떤 사명인가? 237을 치유하는 사명을 주셨다.
(2)237 파수(기도)
▶ 두 번째로 어떤 사명인가? 237을 파수하는 사명을 주셨다.
(3)237 서밋
▶ 세 번째로 237 서밋의 사명을 주셨다.
▶ 치유는 사실 말씀 만으로 치유할 수 있다. 237을 파수하는 기도의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다. 이 영적인 신분과 함께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사명인데 한 마디로 말하면 전부 다 정체성에 대한 부분이다.
3)우리 - 힘X(언약 속에 - 말씀+기도)
▶ 그러면 우리가 이 영적인 신분과 영적인 어마어마한 사명을 가지고 부르셨는데 저와 여러분은 사실 힘이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가? 이 어마어마한 신분과 사명을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는데 정작 나 자신은 힘이 없다. 여러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저와 여러분은 언약 속에 있으면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언약 속에 있으면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말씀했다.
▶ 그래서 여러분 날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말씀 속에 있으면 된다. 그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 가운데 들어가는 것이 언약 속에 있는 것이다. 그러면 그 언약을 누가 이루시는가? 우리의 능력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이루신다. 우리의 영적인 신분과 영적인 사명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언약 속에 있도록 하셨다.
본론>
1. 영적인 비밀 - 실제
▶ 그러면 먼저 우리가 알아야 할 영적인 신분과 영적인 사명이라면 실제로 영적인 비밀의 실제를 여러분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영적인 신분과 영적인 사명을 위해서 부르셨는데 우리가 거의 다 육신적이다. 정말로 이 사실을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면 우리는 영적인 비밀의 실제를 알아야 한다. 그 영적인 비밀의 실제가 뭔가?
1)시공간을 초월
▶ 시공간을 초월하는 것이 있다. 이게 영적인 비밀이다.
(1)하나님 - 영이시니(롬16:25-27, 계1:4, 계1:17, 히13:8, 벧후3:8) - 기도
▶ 여러분 무엇이 시공간을 초월하는가? 하나님이 시공간을 초월하신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말씀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시공간을 초월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시간이 무엇인지를 아시는가? 영원부터 영원까지가 하나님의 시간이다. 로마서16:25-27절에 말씀하고 있다. 영세 전 부터 감추어졌다가 이제 나타내신 바 되었고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하나님의 시간은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라는 사실이다.
▶ 계시록1:4절에 보면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 하나님의 시간이 뭔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가 하나님의 시간이다. 계시록1:17절에 보면 나는 처음이요 나중 된 자라 했다.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하나님,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히브리서13:8절에 보면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시니라 말씀했다. 베드로후서3:8절에 보면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같다 했다. 하나같이 하나님의 시간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영원부터 영원까지가 하나님의 시간이다. 그런데 실제로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우리는 그렇지 못하다. 그러면 우리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이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비밀이 무엇인가? 그게 기도다. 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이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2)사단(영) - 237 되어있다, 237 우상화(구체적), 237 재앙화(노예, 포로, 속국)
▶ 두 번째로 시공간을 초월하는데 제한적인 존재가 사단이다. 그래서 이 사단도 영이다. 이 사단이 이미 지금 237 되어있다. 전 세계적으로 용이나 뱀 이런 것들을 숭배하는 것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과거에도 지금도 계속 그 부분들은 동일하다. 이미 사단이 237화 되어있다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우상을 보라. 아니 어떻게 그렇게 동일하게 통일성 있게 나타나는가? 다 같이 용을 섬기고 하는데 기가 막히게 다 통한다. 237 되어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사단이 237 우상화 되어있는데 이 말은 구체적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사단이 237 완전히 재앙화 되어있는데, 여러분 이 말은 노예 되어 있고, 포로 되어 있고, 속국 되어 있다는 말이다.
▶ 옛날 이스라엘 백성이 노예되고 포로되고 속국된 것이 아니라 지금 노예되고 포로되고 속국 되어있다. 여러분 돈에 자유로울 수 없고 돈의 노예가 되어있다. 여러분 우리도 모르게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인 부분들에 붙잡혀 있고, 중독에 붙잡혀 있고, 집착에 빠져있고, 공황증과 우울증에 붙잡혀 있다. 노예되어 있는 것이다. 이 것은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모든 사람이 노예로 살아간다. 그리고 포로 되어있다. 여러분 시대의 흐름을 거부하지 못하잖아요. 시대에 끌려가고, 돈에 끌려가잖아요. 그런데 나중에 보면 그게 더 깊이 들어가면 탐욕에서 나오는 것이고, 좀 더 깊이 들어가면 그게 사실은 하나님보다 돈이 그 자리에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보다 내가 그 자리에 있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여기에 포로되어 있다. 이게 지금 우리 현장에 일어나는 일들이다. 정말로 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이 존재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가 제대로 알아야 하는 것이다.
2)해결책
▶ 그러면 여기에 대한 해결책이 뭔가? 어떻게 이 악한 사단 이 부분들을 우리가 꺾고 승리할 수 있는가? 우리에게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을 주신 것이다. 성삼위 하나님 만이 사단의 세력을 꺾고 사단의 우상화 된 것을 꺾을 수 있고 사단의 재앙화 되어있는 부분을 꺾을 수 있다.
(1)Trinity
▶ 그래서 실제로 여러분 성삼위 하나님이다. 성부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3저주를 지금도 해결하시고, 성령 하나님께서 지금도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것이다.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비밀을 모르면 세상 속에서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이 비밀을 모르면 세상에서 노예되고, 포로되고, 속국되어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2)보좌의 배경(엡2:6)
▶ 그리고 우리의 배경은 무엇인가? 보좌의 배경을 가지고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의 배경이 뭔가? 그 어느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보좌의 배경을 가지고 우리가 살아간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에베소서2:6절에 함께 일으키고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말씀했다. 사실 지금 우리가 세상에 살아가고 있지만 이미 우리는 하늘 보좌에 우리의 자리가 있는 것이다. 2:5절에 죽은 자 가운데서 함께 일으키시고 함께 하늘에 앉히셨다 말씀했다.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있지만 우리의 모든 것들이 이미 하늘 보좌라는 것이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보좌의 배경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3)주의 천사
▶ 여기에 주의 천사들이 동원되어지는 것이다.
* 하나님 나라의 일
▶ 이걸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라 이야기 한다. 우리가 어떻게 영적인 신분과 영적인 사명을 누릴 수 있는가? 영적 비밀의 실제를 알면 누릴 수 있다. 이 악한 사단을 이길 수 있는 길은 다른 것이 없다.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와 그 역사 속에 있는 축복으로라야 악한 사단의 역사를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여러분 정말 우리의 눈들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 이번 주 주일날 제목이 누가 소경인가? 이다. 세상은 두 흐름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데 성령과 악령, 어둠과 빛이다. 그런데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도 하나님 나라의 일의 그 흐름을 보지 못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하는 이야기가 뭔가? 누가 크냐? 또 주님이 임할 때에 하나는 좌편에, 하나는 우편에 앉혀달라고 요구했다. 제자들이지만 땅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뒤에 보면 두 소경이 나오는데 그들은 소경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알아봤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야기 했다. 아니 눈을 뜨고 예수님을 같이 따라다니는 제자들은 예수님을 육신적으로 봤는데, 소경들은 오히려 영적으로 예수님을 봤다.
▶ 누가 소경인가? 여러분 영적인 비밀을 모르면 우리는 소경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지금 이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에 분명히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그 보이는 것들 배후에 보이는 것들을 움직이는 부분들이 있다. 그게 영적인 비밀이다. 그런데 이 영적인 비밀을 신앙생활 하면서도 모른다면 신앙생활이 안 되는 것이다. 많이 교회에 헌신하고 봉사한다고 하는데 이 영적인 비밀을 다 빼버리고 신앙생활 하고 봉사하고 헌신한다. 그러니까 교회가 오히려 세상 앞에 이상한 이야기를 들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진짜 우리의 눈들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영적인 비밀의 실제를 깨닫고 봐야 한다.
2. 파수하는 것의 실제(사62:6-12, 겔3:17-20, 벧전2:9) - 집중
▶ 두 번째다. 우리를 파수꾼으로 세웠다고 했는데 파수하는 것의 실제가 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이사야62:6-12절에 종일 종야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 그 앞에 보면 그 앞에 보면 우리를 파수꾼으로 부르셨다고 했다. 에스겔37:17-20절에도 저와 여러분을 말하는 파수꾼으로 세웠다. 여러분이 복음을 말해서 그 사람이 복음을 받으면 축복이지만 여러분이 복음을 말을 안 해서 그 사람이 복음을 받지 않았다면 그 핏값을 우리에게 찾는다고 했다. 말하는 파수꾼이다. 오늘 베드로전서2:9절도 사실은 파수꾼에 대한 부분이다.
▶ 자 그러면 중요한 것은 여러분 파수하는 그 방법이 뭐냐는 것이다. 파수하는 것의 실제를 우리가 붙잡아야 하는데 그 파수하는 방법이 뭔가? 그게 집중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부분에만 집중할 수 있다. 남자들은 한 가지 일만 하는데 여자들은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이렇게 한다고 한다. 그래서 여자들은 이런 말, 저런 말 하면서 또 다른 여러가지 일들을 하는 것을 본다. 그런데 남자들은 대부분 보면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다른 일을 못 한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것은 집중은 그런 집중이 아니고, 사실은 모든 사람은 한 가지에 집중하게 되어있다. 두 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은 정신병자 아니면 천재다. 한 가지에 집중하게 되어 있는데 여기에 말하는 집중은 그 한 가지 속에 결국 다 있다는 말이다.
1)집중의 이유?
▶ 그러면 먼저 우리가 파수하는 방법의 가장 중요한 집중의 이유다. 왜 우리가 집중하는가?
(1)3단체, 불교, 무당
▶ 역으로 생각하면 이미 3단체가 하나같이 다 집중한다. 불교에도 집중하는 프로그램이 다 있다. 염주 돌리고, 108배 하고 나름대로 있다. 이미 우리가 잘 아는 것 처럼 모든 종교단체에서 특별히 이런 부분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심지어 무당들도 뭔가 굿 하기 이전에 집중하는 시간들이 있다. 나름대로 다 집중하는 원리들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들은 자기를 잃어버리고 집중해서 무아지경으로, 황홀경에 들어가라고 한다. 그런데 말씀 없이 이렇게 되어지면 결국 어떻게 되는 지를 여러분이 알고있다. 마태복음12:43-45절의 일들이 일어난다. 더 강한 귀신이 들어오게 되어있다.
(2)교회X
▶ 그런데 진짜 집중이 있어야 할 교회는 집중이 없다. 어떤 면에서 교회가 집중해서 온갖 프로그램으로 다 돌아간다. 그나마 이번에 코로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아마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에 들어가서 이 교회 기웃거리고, 저 교회 기웃거리고 이 말씀 저 말씀에 기웃거리고 아마 그렇게 할 것이다. 그래서 제일 많이 성도들이 클릭하는 것이 철야기도라고 한다. 소리내서 기도하는 철야기도 쪽으로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 그런데 진짜 있어야 할 교회가 조용한 가운데서 묵상하면서 중요한 것들을 찾아내는 집중을 잃어버리고 있다. 온갖 은혜받기 위해서 모든 것들을 동원하는데 진짜 집중하는 부분들은 다 놓치고 있는 곳이 교회라는 사실이다. 오히려 많은 우상, 종교단체에서는 그 부분들을 구체화 시켜가지고 거기에 접신하게 만들고 네피림 가운데 빠지게 만든다.
2)집중의 근거(렘넌트 7명)
▶ 두 번째로 집중의 근거다. 렘넌트 7명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미 근거를 주셨다. 그들에게 주어진 환경들, 상황들이 여러분에게 닥친다면 어떻게 하시겠는가? 아마 다 돌 것이다. 그런데 사실 렘넌트 7명이 당한 모든 환경, 일들에 우리의 삶이 다 들어있다. 요셉은 노예로 가고 감옥에 갇혔다. 또 사무엘 같은 경우에는 어릴 때 부터 젖을 떼자마자 집을 나와 성전에서 자고, 모세도 입양야였다. 하나같이 모든 사람들이 어려움들을 다 당했다. 일곱 명 속에 우리의 인생이 그 안에 다 들어있다.
▶ 그런데 이들은 뭔가가 있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밖에 없는 뭔가가 있었다. 그걸 여러분이 찾아내야 한다. 다니엘도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밖에 없는 그 뭔가가 있었기 때문에 감사함으로 나아갔다고 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이 말은 요셉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실 수 밖에 없는 뭔가가 있었다는 것이다. 여러분 우리가 이걸 찾아내야 한다. 우리가 사실 힘이 없어도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언약 잡고 기도하면 우리 안에 하나님의 소원을 두고 하나님께서 행하신다. 왜 집중이 안 되는가? 사실 우리 안에 말씀이 없으니까 집중이 안 되는 것이다. 이미 성경에는 집중의 근거들을 렘넌트 7명을 통해서 우리의 삶을 다 이야기 하고 있다. 그래서 집중할 수 밖에 없는 키,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밖에 없는 그 이유들을 붙잡아야 한다.
▶ 어제 3교구 심방을 가서 제가 말씀을 나누었다. 하늘 보좌의 축복이 누구에게 임하는가? 마가복음16:19-20절에 보면 하늘 보좌의 축복이 복음 증거하는 제자들의 현장에 나타났는데 그 보좌의 축복이 누구에게 임하는가? 미션을 가진 자에게 임한다. 그러면 나는 미션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밖에 없는 그 절대계획을 붙잡으면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하늘 축복을 동원하시게 된다.
3)집중의 방법
▶ 세 번째로 집중의 방법이다.
(1)말씀+기도
▶ 먼저는 여러분이 말씀 붙잡고 기도로 집중하는 것이다. 이 때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고 여기에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여러분 강단 말씀을 붙잡으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현장 메시지를 붙잡으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여러분 나름대로 본부 전체 흐름의 메시지를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왜 집중이 안 되냐면 말씀이 붙잡혀지지 않아서 집중이 안 되는 것이다.
(2)모든 삶 - 모든 일 - 기도로 연결
▶ 두 번째로 집중하는 방법이 뭔가? 여러분 모든 삶과 모든 일을 기도로 연결하시길 바란다. 이게 집중하는 방법이다.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 기도 속에 내 삶이 있고, 내 일이 있도록 하라는 것이다. 모든 삶과 모든 일을 기도로 연결하라는 말은 기도 속에 여러분의 삶이 있어야 하고, 여러분의 일이 있어야 한다. 그게 집중의 방법이다. 우리는 기도 따로, 우리 삶 따로다. 실컷 일해놓고 늦게서야 내가 기도 안 했다고 한다. 그게 아니라 모든 일과 모든 삶이 기도로 연결되어야 한다.
(3)정시, 24, 25, 영원
▶ 이렇게 되어지면 정시기도 하지 말라고 해도 되게 되고, 24시로 참된 행복이 누려지게 되어있고, 25시로 말미암아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고, 그것은 영원까지 연결되는 응답이 나오게 된다.
(4)5 미리 응답
▶ 이 때 우리 자신들이 치유받을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들이 힘을 얻게되고, 여기에 오는 것이 5가지 미리 응답에 대한 부분이 나온다. 미리 갖고, 보고, 누리고, 정복하고, 성취하는 미리의 응답이 여기에 오게된다.
결론> 237, 보좌, 나 - Oneness
▶ 정말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들이 있다면 영적 비밀을 알고 그 사실을 놓고 집중하는 것이다. 그 때에 일어나는 일이 뭔가? 237과 보좌와 나(내)가 연결되는, 원네스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여러분 이 비밀이 없다면 영적으로는 피폐해지고, 육신적으로 많은 문제에 빠질 수 밖에 없고, 경제도 계속 가난할 것이다. 그래서 정말로 세계와 보좌와 내가 연결되는 이 축복이다.
▶ 바울은 고린도후서 12장에 보면 몸 안에 있었든지 몸 밖에 있는지 모른다고 했다. 어느 정도로 깊이 기도 속에 들어갔냐면 고린도후서12:2절에 몸 안에 있었든지 몸 밖에 있는지 모른다고 했다. 심지어 사람들이 다 이룰 수 없는 삼천천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영광을 본 것이다. 237과 보좌와 나가 연결되는 이 비밀을 누린 것이다. 여러분 이 비밀을 누리면 누릴수록 그 어떤 세상 현장에서도 결국 승리하게 되어있다. 이걸 놓친다면 여러분의 영적인 상태는 피폐해지고, 육신적으로도 힘들고, 경제적으로도 가난을 면할 수 없다. 이 한 해 이 비밀 속에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 제대로 영적비밀을 알고 이제는 집중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이 축복을 가지고 우리는 모든 세상을 정복하는 그 축복을 누려야 하겠다. 이 응답을 주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 이 한 해 정말로 237과 보좌와 나와 연결되어지는 이 어마어마한 축복으로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응답들이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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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 성령의 열매 - 전도자 | 행11:19-26 | 김삼현 목사 | 2025-04-25 | |
630 | 믿음 회복 | 롬1:16-17 | 신봉준 목사 | 2025-04-18 | |
629 | 성공자의 체질을 가지라 | 삼상16:13,23 | 신봉준 목사 | 2025-04-11 | |
628 | 갱신 | 행2:17 | 신봉준 목사 | 2025-04-04 | |
627 | 은혜로 택하신 남은 자 | 롬11:1-5 | 박래휘 목사 | 2025-03-28 | |
626 | 영적 치유 - 집중 | 갈1:6-8, 2:20 | 신봉준 목사 | 2025-03-21 | |
625 | 근본으로 돌아가라(치유) | 롬3:10 | 신봉준 목사 | 2025-03-14 | |
624 |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 고후5:14-17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623 | 근본 사명 - 현장 | 롬1:18-23 | 신봉준 목사 | 2025-02-28 | |
622 |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 삿2:1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621 |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 요일5:4-8 | 신봉준 목사 | 2025-02-14 | |
620 |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 요14:12-14 | 신봉준 목사 | 2025-02-07 | |
619 |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 눅10:1-2 | 신봉준 목사 | 2025-01-31 | |
618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 행1:8 | 신봉준 목사 | 2025-01-24 | |
617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증인 | 행1:1-8 | 신봉준 목사 | 2025-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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