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미래 서밋으로 가는 길
2021-04-2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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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현장에서 미래서밋으로 가는 길
(열왕기하 6:8-23)
8 그 때에 아람 왕이 이스라엘과 더불어 싸우며 그의 신복들과 의논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아무데 아무데 진을 치리라 하였더니
9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은 삼가 아무 곳으로 지나가지 마소서 아람 사람이 그 곳으로 나오나이다 하는지라
10 이스라엘 왕이 하나님의 사람이 자기에게 말하여 경계한 곳으로 사람을 보내 방비하기가 한두 번이 아닌지라
11 이러므로 아람 왕의 마음이 불안하여 그 신복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과 내통하는 것을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12 그 신복 중의 한 사람이 이르되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을 이스라엘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는지라
13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으리라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보라 그가 도단에 있도다 하나이다
14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15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18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19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읍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20 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여시매 그들이 보니 자기들이 사마리아 가운데에 있더라
21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하니
22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들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소서 하는지라
23 왕이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시매 놓아보내니 그들이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 오늘 이 밤에도 여러분 우리 주위에 영적배경이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 그들과 함께 하는 자보다 우리와 함께하는 자가 많으니라. 엘리사는 제대로 볼 것을 보았다.
▶ 오늘 이 영적비밀을 아는 여러분의 기도가 보좌의 문을 여실 것이다. 또 여러분 관계된 모든 현장에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는 역사가 있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시간에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일어나는 시간에는 큰 영적인 힘을 가지고 돌아가는 시간들 되길 바란다.
기도제목)
▶ 먼저 기도제목부터 말씀을 좀 드리겠다.
1. 237 서밋 집중훈련, 산업선교회 헌신예배, 서밋 집중훈련
▶ 내일 그 땅 센터에서 237 서밋 집중훈련이 있다. TCK 중심으로 해서 내일 하루 그 땅 센터에서 진행되어 진다.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요.
▶ 또 오는 주일에 산업선교회 헌신예배가 있다. 그리고 산업선교회 헌신예배 후 저녁 시간에 서밋 집중훈련이 예원교회 산업인 모시고 진행되어 진다. 내일이나 또 이번 주간에 진행될 훈련들에 대한 부분이다.
2. 중남미 신학교(14개국, 180명), 파나마 RTS, 브라질 RTS(65명)
▶ 또 여러분이 계속해서 지금 기도해주실 것은 매주 월요일마다 권찰회 마치고 오후에 중남미 온라인 신학교 강의가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 14개 나라, 한 180명이 참여해서 온라인 신학교로 인도를 받고 있다.
▶ 여기는 중남미 훈련받고 돌아간 분들도 계시고, 또 목회자들도 이 신학교에 들어와서 훈련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 46개국을 바라보면서 지금 14개 나라 중심으로 신학교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 파나마에서는 10년째 파나마 RTS 신학교가 계속해서 운영되고 있다. 사실 여기에 우리 교회가 많은 기도를 담고 있고 후원들을 많이 감당하고 있다.
▶ 그리고 중남미 온라인 신학교와 더불어서 브라질에서도 온라인 신학교가 개설되어서 시작되었다. 브라질 RTS로 잡고 있는데 이것도 온라인 신학교다. 사실 중남미 다른 나라들은 거의 스페인 언어권이고, 브라질은 여러분 아시듯이 땅이 엄청 넓다. 그런데 중남미에 들어가지만 여기에는 포르투갈어를 쓰고 있다. 우리 대구에서 집중훈련 할 때 브라질 팀들도 많이 들어와서 훈련 속에 같이 인도를 받았다. 그 중심으로 해서 지금 한 65명이 온라인 신학교로 들어와서 훈련을 받고 있다. 선교 현장을 놓고 귀중한 제자들을 찾고 훈련시키는 중요한 응답의 현장이다. 여러분 위해서 집중해서 기도해주시고요.
3. 미국 에덴 장로교회
▶ 그리고 지난주에 에덴 장로교회에 대한 부분들을 기도제목으로 올렸었다. 지금까지 교회가 미국 교회를 빌려서 예배를 드려왔었다. 그래서 좋은 곳에 교회가 나왔기 때문에 거기에 같이 입찰을 받으려고 들어갔습니다만 지난 한 주간의 결과는 입찰을 받지 못했다. 아마 한국에 다른 교회가 그 교회를 사들인 것 같다.
▶ 미국 박세광 목사님이 연락이 오기를 그러나 계속해서 우리 237, 치유, 후대 서밋 할 수 있는 교회당이 준비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해왔고, 237 실제적인 다민족 사역을 할 수 있는 교회당의 축복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는 기도제목을 주셨다. 특별히 계속해서 여러분 기도 속에 담으시고요.
4. 하나 RUTC
▶ 그다음에 우리 교회에 하나 RUTC가 지금 준비가 되고 있다. 건물도 건물이지만 모든 성도들이 이 부분을 통해서 팀의 축복이 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여기에 준비위원이 있고, 기획위원이 있고, 하나 렘넌트 서밋스쿨도 있다.
▶ 이미 지난 주간에 우리가 영상을 통해서도, 또 메시지를 통해서도 우리가 본 바와 같이 이 안에 치유와 또 237 나라 시스템들도 준비하기 위한 부분들이 들어가게 된다. 특별히 우리가 기도하시면서 함께 인도받아 나가야 할 부분들이다.
5. 후대사역(렘넌트 운동)
▶ 또 한 가지 정말 기도 좀 해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는 것이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습니다만 후대사역에 대한 부분들을 섬기라고 그 자리에 서게 되었다.
▶ 이 부분을 놓고 우리 교역자들이 함께 기도해주고 계시고, 또 이 부분을 놓고 우리 교역자들 가운데도 TF팀이 준비되어 가지고 우리 세계 렘넌트대회부터 시작해서 리더수련회, 모든 렘넌트 운동에 대한 훈련들 기획, 또 모든 계획들을 지금 세워나가고 있다. 류 목사님은 쉽다고 이야기하는데 가만히 해 보니까 쉽지가 않다. 사실 오늘도 여기 올라오기 전에 우리 기획팀들이 모여서 같이 기도 속에서 계획들을 세웠다. 그런데 정말로 인도를 받아야 할 부분들이다. 정말로 우리 교회가 렘넌트 운동의 대표적인 응답을 누릴 수 있는 그 부분들이 되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 좀 해주시기 바란다.
▶ 서울에 계신 이장희 목사님이 전화를 주셨다. 형님, 축하합니다 이야기를 하더라. 뭔데 하니까 사실 형님이 일할 것을 알았는데 렘넌트 운동에 일할 것이라고는 미처 생각을 못 했다고 하더라. 아니 선교운동은 선교운동이지 왜 렘넌트 운동이냐?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도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가 뭐냐면 형님 그 교목으로 한 몇 년 있었던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그거 보고 그 자리에 세운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하더라. 한참 우리 교회가 송현여중, 경복 중학교에 교목사역을 할 때 교목으로 조금 사역을 했었지만 그것 때문이 아닌가 라고 이야기를 하더라. 그런데 그건 아닐 것이라고 했다. 그때도 제가 사실 제대로 인도받은 부분들이 아니라 그냥 맡겨지니까 했지, 그게 사명감 가지고 한 것은 아니었다.
▶ 어떻든 가장 중요한 렘넌트 운동에 대한 부분들을 저와 우리 교회에 맡기셨다. 제가 우리 운영위원회 당회원 장로님들에게는 좀 말씀을 드렸었다. 담임목사에게 주어진 사역이 단순한 담임목사의 사역인가? 교회 전체가 받아 누려야 할 응답으로 주신 것이 아닌가? 그래서 제가 이 이야기를 안 하려고 하다가 가만히 일을 해 보니까 여러분 기도 없이는 안 될 것 같다. 그래서 지금 제가 참다참다참다가 이제 여러분에게 이걸 내려놓는 것이다. 정말 좀 기도해주셔야 한다.
▶ 저는 전혀 이 부분들을 아직까지 왜 하나님께서 이 부분을 섬기라고 자리를 주셨을까?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우리 교회 안에 교역자분들이 이미 그런 부분에 대한 많은 부분의 응답을 누리고 있는 교역자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저 때문보다도 우리 교회 안에 교역자 시스템들 때문에 이 부분들을 주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좀 기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부탁을 드리는 것이다.
▶ 지난주 우리 전도학교 시간에 여러분이 신앙생활 속에서 교회 그냥 왔다 갔다 하지 마시고, 주의 종들과 중직자와 현장의 영적서밋의 부분을 찾아내라고 했다. 그렇지 못하면 여러분이 교회에 와서 단순히 은혜받는 차원으로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많은 갈등과 시험과 상처들을 받게 될 것이다. 영적서밋의 부분을 찾아내라는 말은 무슨 말인가?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서 하고 계시는 그 일들을 찾아내라는 말이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그걸 찾아내지 못하고 오히려 안 좋은 부분만 보면서 원망하고 불평 가운데 있는 분들을 본다. 어리석은 것 중에 어리석은 것이다.
▶ 여러분 가만히 보면 주의 종들을 하나님께서 쓰시는 부분들이 있다. 그 부분을 찾아서 여러분의 것으로 누리면 된다. 괜히 안 좋은 것 바라보면서 시험 들고 상처받지 말고요. 그렇게 손해날 짓을 왜 하시는가?
▶ 우리 중직자분들 많이 있지 않는가? 장, 단점들이 있다. 그런데 거기에 단점들 가지고 뭔가 이래서 되느냐? 그렇게 하지 말고 하나님이 쓰시는 부분들이 있다. 그 부분을 찾아서 우리는 그 부분만 누리면 된다. 그게 영적서밋을 찾아 누리라는 것이다.
▶ 우리 원로목사님이 계신다. 저는 이 목회를 배우면서 원로목사님의 모든 기준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것을 봤다. 그러니까 온 중직자분들도 사실 "목사님의 목회라면 전적으로 우리가 함께하겠습니다" 이 부분들을 저는 봤다. 심지어 목사님께서는 하나님 앞에 서서 바른 소리, 안 좋은 소리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게 하나님 앞에서 서서 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만들어가시는 것을 봤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서 말씀하게 하시고 그것을 성취시키는 부분들을 저는 봤다.
▶ 여러분도 잘 아시듯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대한 부분들을 그냥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어떤 면에서 목사님의 생애를 놓고, 또 많은 육신의 질고 가운데 어려운 과정들을 놓고 하나님 앞에서 목사님이 붙잡은 영적서밋의 부분이다. 그걸 딱 붙잡고 있으니까 모든 중직자가 하나 되어서 복음운동 하기 위해서 함께 인도받는 부분들을 봤다. 그런 부분을 찾아서 우리가 그걸 놓고 누리면 되는 것이다.
▶ 제가 우리 교역자분들을 봐도 저보다 훌륭한 부분들이 너무 많다. 솔직히 한 분, 한 분들이 너무 좋은 장점들을 갖고있는 것이 너무 많다. 그걸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사실 우리 박관희 목사님 같은 경우만 해도 완전 복음이다. 저는 뭔가 이렇게 계산이 있는데 가만히 보니까 저 목사님은 계산도 없는 것 같다. 복음이면 만사 오케이다. 아니 이런 이런 이야기 있다가도 오직 복음이면 그 중심으로 나아간다. 아! 하나님이 우리 박 목사님을 이렇게 쓰시는구나! 라는 것을 저는 본다. 그래서 제가 한 번씩 박관희 목사님께 카톡을 넣는다. 목사님 너무 교회를 위해서, 또 이렇게 섬기는 일에 너무 감사하고 수고가 많다고 제가 일부러 카톡을 넣는다. 정말 제 마음 중심에 있는 부분들이다.
▶ 다른 사람을 보기에는 목사님이 왜 이랬다저랬다 할까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그게 아니다. 복음이다. 복음이 맞는 것이면 맞는 것이고, 복음이 맞는 것이면 그 어떤 것도 다 내려놓고, 자기 계획이 필요 없는 것이다. 복음 따라가야 하니까. 너무 배울 것이 많다는 것들을 본다. 우리 한 분, 한 분들이 다 그렇다.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여러분 교회를 통해서 진짜 주의 종들의 영적서밋의 부분들을 찾아내야 한다.
▶ 또 우리 많은 중직자 분들을 바라보면서 시험들지 말고 중직자 분들을 지금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부분들 그 부분을 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 부분들을 찾아 누릴 때 우리가 영적서밋이 딱 되는 것이다.
▶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서밋에서 끝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 영적서밋을 가지고 우리가 미래서밋으로 가기를 원한다. 그래서 오늘 제목은 현장에서 미래서밋으로 가는 길이다. 오늘 본문 열왕기하6:8-23절을 본문으로 잡았다.
▶ 단순히 우리가 영적서밋이 되어야 한다? 물론 영적서밋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거기에 끝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것 가지고 우리는 미래서밋으로 가기를 원하는 것이다. 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계획이다. 그렇다면 거기에 미래서밋으로 가는 길이 무엇인가? 5가지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겠다.
서론>
▶ 이를 위해서 먼저 서론에서 아셔야 할 것이 있다. 어떤 면에서 지금 코로나 시대 아닌가? 지금 거품이 다 빠지는 시대다. 우리가 이제는 허풍 가지고 살 수 없고, 거품 가지고 살 수 없다. 여러분 사업하는 사람도 허풍으로 사업하면 안 된다.
1. 있는 그대로
▶ 있는 그대로 봐야 한다. 먼저 엘리사는 있는 그대로를 봤다. 여러분 우리가 있는 그대로를 보면 시험 들 것도 없다. 시험에 든다는 것은 있는 그대로를 못 본 것이다. 있는 그대로가 안 보여지니까 우리가 허풍으로 살아가고 가만히 보면 빼내야 할 거품들이 너무 많다. 하나님께서 코로나를 통해서 한국교회의 거품들을 제거하는 시간이 아닌가 생각한다. 진짜 중요한 것은 있는 그대로를 봐야 한다.
1)아합 시대
▶ 엘리사는 있는 그대로를 봤는데 먼저 가장 최고로 우상을 만들어내는 아합 시대를 본 것이다. 여러분 이스라엘 역사 속에 있어서 가장 우상숭배를 많이 한 시대 중의 한 시대가 아합 시대다. 이미 우리가 갈멜산의 전투에 대한 영적싸움에 대한 부분이 나온다. 거기에 거짓 선지자 850명과 엘리야가 붙은 싸움이 갈멜산 싸움이 아닌가? 그만큼 우상을 가장 많이 만들어 낸 시대가 아합 시대다.
2)엘리야 시대
▶ 그리고 엘리야를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중요한 일을 행하셨는데 엘리야 시대를 본 것이다.
3)오바댜 시대
▶ 여기에 또 중직자, 하나님께서 오바댜라는 사람을 불러서 오바댜 시대를 보게 한 것이다. 가장 악한 왕인 아합왕 밑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엘리야 선지자 밑에서, 왕에게 신뢰받았고 엘리야에게 제자 된 오바댜가 100명의 선지자를 따로 키웠다. 이 오바댜 시대를 엘리사가 본 것이다.
4)호렙산 시대
▶ 그리고 결국 이 엘리야를 호렙산에 보내셔서 하나님께서 중요한 메시지를 주셨다. 호렙산 시대를 본 것이다.
5)요단 전환 시대
▶ 그리고나서 엘리야를 따라서 엘리사가 요단 앞에 섰다. 열왕기하 2장에 나오는 내용이다. 끝까지 엘리사가 엘리야를 따라붙었다. 요단 앞에 섰는데 그 뒤에 제자들 50명이 있다. 엘리야와 엘리사는 요단 가에 섰다. 엘리야가 요단을 가르고 거기에 마른 땅 같이 엘리사와 함께 건넜다. 그리고 엘리야는 하나님 앞으로 부름을 받게 된다. 부름을 받는 모습을 보고 엘리사가 뒤돌아서서 그 엘리야가 벗어놓은 겉옷을 들었다. 그것을 가지고 요단을 치니까 요단이 갈라졌다. 요단 가에서 기다리던 제자들이 그것을 보고 두려워했다고 했다. 무엇을 본 것인가? 요단 전환 시대를 이 엘리사는 본 것이다.
2. 미래 보임
▶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는 그대로를 봐야 한다. 그러면 오는 것이 있는데 미래에 대한 부분이 보여진다. 있는 그대로를 보면 그 속에서 미래가 보이게 되는 것이다.
1)재앙 - Covenant(미리보기)
▶ 우리가 진짜 있는 그대로를 보면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결국 재앙밖에 당할 것이 없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그 누구도 재앙을 멸할 길이 없다. 우리 집안이 무엇 때문에 재앙이 임하는가에 대한 사실들이 있는 그대로 보면 보여지게 되어있다.
▶ 여기서 나오는 것이 바로 언약에 대한 부분이다. 하나님 떠난 인생은 재앙 받을 수밖에 없구나, 이 속에서 우리가 언약을 붙잡게 되는 것이다. 칼빈이 성경을 다섯 가지 기준으로 보면서 5대 강령을 이야기했다. 거기에 첫 번째 부분이 무엇인가?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했다. 그래서 결국 재앙 받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언약 속에 들어가야 한다. 이걸 가지고 미리보기 라고 한다.
2)혼란 - Vision(미리갖기)
▶ 결국 재앙 속에 있으니까 계속해서 혼란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이 혼란 속에서 결국 하나님이 주신 비전 아니면 안 되구나 라는 것들이 나오게 되어있다. 이걸 가지고 미리갖기 라고 이야기한다. 재앙 당할 수밖에 없고 혼란이 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3)포기 - Dream(미리누림)
▶ 혼란 가운데 결국 포기하게 된다. 이 속에서 진정한 꿈인 드림에 대한 부분들이 붙잡혀지게 되어있다. 이게 지금 CVDIP에 대한 부분들을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 드림에 대한 꿈을 미리 누리게 되는 것이다.
4)질병(정신병) - Image(미리정복)
▶ 여러분 재앙 당하다가 혼란 가운데 포기하고 있다가 결국 많은 질병이 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 가운데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정신병들이 오게 된다. 그래서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 아니고는 안된다. 그래서 이미지다. 이 사실을 알 때 여기에 미리정복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게 되어있다.
5)분쟁 - Practice(미리성취)
▶ 남는 것이 뭔가? 결국 분쟁이다. 교회 다니는 사람이든 안 다니는 사람이든 싸우고, 정치하는 사람도 전부 다 자기 중심해서 결국 나중에 보면 다 싸운다. 여러분 정치하는 분들을 보면 도저히 어떻게 저분들이 저렇게 저런 자리에 올라갔을까, 하는 생각들이 들 때도 많이 있다. 결국은 여러분 마지막에 나오는 분쟁이다. 왜 분쟁이 계속 일어나는가? 왜 싸움이 계속 일어나는가? 하나님의 위대한 작품을 못 봤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래서 이 부분들을 가지고 이 사실을 딱 붙잡게 될 때 미리 성취 되어지는 부분을 보게 된다.
▶ CVDIP에 대한 부분들이다. 우리가 있는 그대로를 보면 미래가 보이는데 미리 보고, 미리 갖고, 미리 누리고, 미리 정복하고, 미리 성취되는 미래가 딱 보여지게 되어있다. 이때부터 이 속에서 오는 것이 뭔가? 사실 하나님께서 이 부분들 속에서 우리를 부르셨다. 우리가 재앙 당할 수밖에 없고 혼란 가운데 포기하며 질병 가운데 사실 싸울 수밖에 없는 이 속에 있는 우리를 하나님께서 부르셨다. 그래서 우리를 영적서밋에 세울 뿐만 아니라 거기에 끝나지 않고 미래서밋으로 가기를 원하신다.
본론> 길(절대)
▶ 그러면 미래 서밋이 무엇인가? 조금 많은 부분이라 복잡하게 들려질 수 있겠지만 정리를 잘하시길 바란다. 미래서밋으로 가는 첫 번째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다. 미래서밋으로 가는 두 번째는 절대주권 속에서 발견되어지는 하나님의 절대계획이다. 사실 절대주권과 절대계획은 우리와 상관없는 것이다. 아니 우리와 상관없다는 말이 아니고 우리가 이렇게 저렇게 할 수 없는 부분들이다.
▶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 속에 있게 될 때 거기에 절대적인 언약이 딱 나오게 된다. 절대언약 속에서 가는 것이 바로 절대여정이라는 것이고, 이 절대여정은 반드시 목표하는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절대목표다. 이게 미래서밋으로 가는 길이다. 절대주권, 절대계획, 그 계획을 붙잡은 자에게 하나님은 절대적인 언약을 주시고 언약 가지고 가는 모든 삶의 걸음은 여정이다. 그 여정은 어디를 향해서 가는 목표가 있는 것이다. 이게 미래서밋으로 가는 길 다섯 가지다.
▶ 여러분 절대주권은 가장 중요한 핵심이 뭔 줄 아시는가? 믿어야 한다. 그리고 이 절대주권은 우리의 신분이다. 절대주권 속에서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서 주어진 것이다. 그리고 절대계획은 여러분 발견해야 한다. 나이가 많아서 발견해도 상관없다. 절대계획을 일찍 발견한 사람이 있고, 나이가 많아서 발견한 사람이 있다. 그러나 상관없다. 늦게 발견하면 그만큼 남은 시간들, 응답의 시간들이 많이 있다. 일단 절대계획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절대계획을 발견하는 것, 이걸 가지고 천명이라고 하고, 이 천명은 거의 과거 속에서 발견하는 것이다.
▶ 사실 절대주권이나 절대계획은 우리가 이렇게 저렇게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아니다. 이 절대언약, 절대여정, 절대목표는 우리와 상관있게 우리가 붙잡을 수 있는 부분들이다. 우리에게 응답 중의 응답은 다른 것이 아니다. 절대언약 속에 들어가는 것이 응답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도 응답, 저것도 응답이라 하는 데 아니다. 저와 여러분이 절대언약 속에 있는 그 자체가 응답이다. 절대 그 언약 속에 있으면 소명이 나오게 되고, 이 소명은 오늘과 연결되게 되어있다. 그리고 절대언약을 가지고 있으면 그 살아가는 모든 과정 자체가 절대여정인 것이다. 여기에 사명이 나오게 되고, 이건 바로 미래와 연결되게 되어있다. 그리고 결국 절대목표는 영원한 것이다. 천명과 소명과 사명을 넘어서 영원한 것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천명과 소명과 사명을 넘어서 우리에게 주어진 어마어마한 권세를 말하는 것이다.
▶ 너무 중요한 부분들이다. 여러분의 것으로 붙잡으시고 정리하고 기도로 누려야 한다. 하나님이 단순히 우리를 영적서밋에 끝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게 계속되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래서 미래 서밋으로 가기를 원하신다. 그러면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길이다. 그래서 절대 하나님이 주시는 길이다. 그러면 오늘 엘리사에 대한 성경 구절을 읽었는데 이 부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성경 구절을 확인하도록 하겠다.
1. 절대주권(믿음/신분), 하나님의 자녀
1)구원
▶ 먼저 여러분 엘리사의 이름, 그 뜻이 하나님의 구원이시다 라고 한다.
2)아벨므홀라
▶ 이 엘리사는 아벨므홀라 출신이다. 열왕기상19:16절에 보면 사실 시골뜨기 아벨므홀라 출신이 엘리사다. 엘리야에게 호렙산에서 말씀하실 때에 이 엘리사의 이름이 나오게 된다. 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3)왕상19:19-21
▶ 그리고 열왕기상19:19-21절에 보면 엘리야 선지자가 가장 위기 때에 엘리사가 제자로 부름받게 된다. 지명수배된 엘리야에게 열두 겨리 되는 그 소들을 다 정리하고 엘리사가 엘리야를 따라붙게 된다.
4)왕하2:1-12
▶ 그리고 열왕기하2:1-12절에 보면 자기의 스승 엘리야가 하나님 앞으로 부름받게 된다.
5)왕하2:14
▶ 열왕기하2:14절에 보면 결국 엘리야가 벗어놓은 겉옷을 가지고 요단을 가르고 또다시 돌아오게 된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다. 여러분 우리에게 나쁜 일이든 좋은 일이든 모든 것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미래서밋으로 가는 첫 번째 길이 뭔가? 절대주권을 믿는 것이다.
2. 절대계획(발견), 천명 - 과거
▶ 두 번째 절대계획이다. 제가 말씀드린 대로 시간 걸리든 안 걸리든 이 부분들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은 거의 과거 속에서 발견된다.
1)100명 선지자
▶ 자 100명의 선지자를 오바댜가 키웠다. 50명씩, 50명씩 나눠서 100명의 선지자를 키웠다.
2)7천 제자
▶ 그것이 연결되어서 7천 제자로 하나님께서 엘리야 선지자에게 호렙산에서 너 말고 숨겨진 7천 제자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3)나
▶ 그렇다면 그 속에 있는 나,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 속에 있는 것이다.
3. 절대언약(응답)
▶ 그다음에 세 번째로 절대언약이다. 이것을 보고 사실 응답이라 이야기한다.
1)여리고(물)
▶ 여기에 절대언약을 보면 여리고에서 물 사건이 나온다. 열왕기하 3장과 4장을 계속 보면 물이 써서 먹질 못하는 것이 나온다. 거기에 이 엘리사가 소금을 넣게 되고 그걸 물을 먹는 물로 만들었다.
2)열왕기하 4장(빈 그릇)
▶ 그리고 열왕기하 4장에 보면 빈 그릇에 기름을 채우라는 부분들이 나온다.
3)수넴여인 - 아들
▶ 그다음에 수넴여인의 아들을 치유하는 사건이 나온다.
4)나아만 장군
▶ 그다음에 나아만 장군을 열왕기하 5장에 보면 치유하는 것이 나온다.
▶ 사실 우리는 이것 때문에 감격하고 이것 때문에 응답받았다고 들뜨고 이것 때문에 무너지기도 한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그 모든 것이 착각이다. 무슨 말씀인가? 언약은 그때그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여기에 감동한다. 사실 감동할 부분이 아니다. 여러분 사실 응답, 그 주신 부분들 놓고 감격할 것이 아니라 언약은 그때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나타내신다는 것이다.
4. 절대여정(과정), 사명 - 미래
▶ 그리고 네 번째 절대여정이다.
1)우상국가 이유
▶ 여러분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 국가가 된 이유가 있다.
2)갈멜산 이유
▶ 그리고 이 엘리야를 갈멜산으로 보낸 이유가 있다.
3)호렙산 이유
▶ 엘리야를 호렙산으로 보낸 이유가 있다.
4)도단성
▶ 여기에 하나님께서 결국 도단성에 있게 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아는 것을 가지고 여정이라 이야기하는 것이다.
5. 절대목표(영원), 권세
▶ 그러면 마지막 목표는 뭔가?
1)렘넌트
▶ 절대목표는 결국 렘넌트를 살리는 것이다.
2)아람
▶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람 나라를 싸우지 않고도 이기게 하셨다.
3)세계복음화
▶ 그 당시에 아람 나라를 싸우지 않고 이겼다는 그 말, 다시 말해서 아람 나라를 정복했다는 것은 세계복음화를 한 것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도단성에 이미 엘리사 중심으로 해서 선지학교가 있었다. 하나님의 영원한 절대목표가 있다면 렘넌트다. 이 언약 붙잡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비밀을 주셨다. 결국 그것 가지고 세계복음화를 하는 것이다.
▶ 그래서 오늘 본문 열왕기하6:8-23절이 사실 하나님께서 엘리사에게 얼마만큼 지혜를 주셨는가? 아람 나라 왕이 전략을 세웠는데 그 전략을 아예 다 읽어버렸다. 자기들은 전략 세워가지고 나갔는데 판판히 미리 알고 다 막아버렸다. 그래서 마지막에 왕이 화가 나서 이야기를 했다. 누가 우리 중에 스파이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때에 신하 중에 뭐라고 했는가? 그게 아니라 이스라엘에는 엘리사라는 선지자가 있다. 그 엘리사 선지자는 왕의 침실에 말하는 것조차도 다 알 정도 그렇게 된다. 하나님께서 엘리사에게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신 것이다.
▶ 그 엘리사가 도단성에서 선지 생도를 키우고 있었다. 그때 아람 나라가 쳐들어 왔다. 그 모습을 본 엘리사 선지자의 종이 아침에 깜짝 놀라가지고 엘리사에게 이야기했다. 이제 우리가 죽게 되었다. 이 도단성 주위에 아람 나라 군대가 둘러 진 치고 있다. 그때 엘리사 선지자가 그 종을 놓고 기도했다. 하나님이 이 종의 눈을 열어달라고, 그러면서 엘리사 선지자가 중요한 말을 했다. 우리와 함께 하는 이가 그들과 함께 하는 자보다 많으니라 했다. 그래서 결국 아람 나라 군대를 그대로 내보냈다. 하나님이 눈을 멀게 해서 길을 잃어버리도록 만든 것이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장 죽여야 한다고 했는데 먹을 것을 주고 그냥 내보내라고 했다.
▶ 이게 사실 전략 중의 전략이다. 그 은혜를 입은 아람 나라 군인들이 나중에는 안 쳐들어왔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에게 목표가 있다면 우리 후대들을 바르게 세워놓는 것이다. 그로 말미암아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누리는 것이다. 이게 절대목표다.
결론> 모든 작은 것 - 오직 발견, 기다림 - 하나님의 나라, 도전 - 재창조
▶ 결론이다. 우리가 많은 것들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저와 여러분은 모든 작은 것을 가지고 오직 발견하면 된다. 그리고 여러분 우리에게 정말 주신 그 부분들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면 된다. 그러면 분명히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다. 그때 우리는 도전하면 되는 것이다.
▶ 마무리하겠다. 영적서밋에 머물지 말고 여러분 미래서밋으로 가는 길을 여러분의 것으로 붙잡길 바란다. 절대주권, 절대계획, 절대언약, 절대여정, 절대목표다.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 이 길을 가면서 미래서밋으로 가기를 원하신다. 이 일에 쓰임 받는 우리 교회와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현장에서 미래서밋으로 가는 길
(열왕기하 6:8-23)
8 그 때에 아람 왕이 이스라엘과 더불어 싸우며 그의 신복들과 의논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아무데 아무데 진을 치리라 하였더니
9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은 삼가 아무 곳으로 지나가지 마소서 아람 사람이 그 곳으로 나오나이다 하는지라
10 이스라엘 왕이 하나님의 사람이 자기에게 말하여 경계한 곳으로 사람을 보내 방비하기가 한두 번이 아닌지라
11 이러므로 아람 왕의 마음이 불안하여 그 신복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과 내통하는 것을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12 그 신복 중의 한 사람이 이르되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을 이스라엘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는지라
13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으리라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보라 그가 도단에 있도다 하나이다
14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15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18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19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읍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20 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여시매 그들이 보니 자기들이 사마리아 가운데에 있더라
21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하니
22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들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소서 하는지라
23 왕이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시매 놓아보내니 그들이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 오늘 이 밤에도 여러분 우리 주위에 영적배경이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 그들과 함께 하는 자보다 우리와 함께하는 자가 많으니라. 엘리사는 제대로 볼 것을 보았다.
▶ 오늘 이 영적비밀을 아는 여러분의 기도가 보좌의 문을 여실 것이다. 또 여러분 관계된 모든 현장에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지는 역사가 있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시간에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일어나는 시간에는 큰 영적인 힘을 가지고 돌아가는 시간들 되길 바란다.
기도제목)
▶ 먼저 기도제목부터 말씀을 좀 드리겠다.
1. 237 서밋 집중훈련, 산업선교회 헌신예배, 서밋 집중훈련
▶ 내일 그 땅 센터에서 237 서밋 집중훈련이 있다. TCK 중심으로 해서 내일 하루 그 땅 센터에서 진행되어 진다.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요.
▶ 또 오는 주일에 산업선교회 헌신예배가 있다. 그리고 산업선교회 헌신예배 후 저녁 시간에 서밋 집중훈련이 예원교회 산업인 모시고 진행되어 진다. 내일이나 또 이번 주간에 진행될 훈련들에 대한 부분이다.
2. 중남미 신학교(14개국, 180명), 파나마 RTS, 브라질 RTS(65명)
▶ 또 여러분이 계속해서 지금 기도해주실 것은 매주 월요일마다 권찰회 마치고 오후에 중남미 온라인 신학교 강의가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 14개 나라, 한 180명이 참여해서 온라인 신학교로 인도를 받고 있다.
▶ 여기는 중남미 훈련받고 돌아간 분들도 계시고, 또 목회자들도 이 신학교에 들어와서 훈련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 46개국을 바라보면서 지금 14개 나라 중심으로 신학교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 파나마에서는 10년째 파나마 RTS 신학교가 계속해서 운영되고 있다. 사실 여기에 우리 교회가 많은 기도를 담고 있고 후원들을 많이 감당하고 있다.
▶ 그리고 중남미 온라인 신학교와 더불어서 브라질에서도 온라인 신학교가 개설되어서 시작되었다. 브라질 RTS로 잡고 있는데 이것도 온라인 신학교다. 사실 중남미 다른 나라들은 거의 스페인 언어권이고, 브라질은 여러분 아시듯이 땅이 엄청 넓다. 그런데 중남미에 들어가지만 여기에는 포르투갈어를 쓰고 있다. 우리 대구에서 집중훈련 할 때 브라질 팀들도 많이 들어와서 훈련 속에 같이 인도를 받았다. 그 중심으로 해서 지금 한 65명이 온라인 신학교로 들어와서 훈련을 받고 있다. 선교 현장을 놓고 귀중한 제자들을 찾고 훈련시키는 중요한 응답의 현장이다. 여러분 위해서 집중해서 기도해주시고요.
3. 미국 에덴 장로교회
▶ 그리고 지난주에 에덴 장로교회에 대한 부분들을 기도제목으로 올렸었다. 지금까지 교회가 미국 교회를 빌려서 예배를 드려왔었다. 그래서 좋은 곳에 교회가 나왔기 때문에 거기에 같이 입찰을 받으려고 들어갔습니다만 지난 한 주간의 결과는 입찰을 받지 못했다. 아마 한국에 다른 교회가 그 교회를 사들인 것 같다.
▶ 미국 박세광 목사님이 연락이 오기를 그러나 계속해서 우리 237, 치유, 후대 서밋 할 수 있는 교회당이 준비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해왔고, 237 실제적인 다민족 사역을 할 수 있는 교회당의 축복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는 기도제목을 주셨다. 특별히 계속해서 여러분 기도 속에 담으시고요.
4. 하나 RUTC
▶ 그다음에 우리 교회에 하나 RUTC가 지금 준비가 되고 있다. 건물도 건물이지만 모든 성도들이 이 부분을 통해서 팀의 축복이 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여기에 준비위원이 있고, 기획위원이 있고, 하나 렘넌트 서밋스쿨도 있다.
▶ 이미 지난 주간에 우리가 영상을 통해서도, 또 메시지를 통해서도 우리가 본 바와 같이 이 안에 치유와 또 237 나라 시스템들도 준비하기 위한 부분들이 들어가게 된다. 특별히 우리가 기도하시면서 함께 인도받아 나가야 할 부분들이다.
5. 후대사역(렘넌트 운동)
▶ 또 한 가지 정말 기도 좀 해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는 것이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습니다만 후대사역에 대한 부분들을 섬기라고 그 자리에 서게 되었다.
▶ 이 부분을 놓고 우리 교역자들이 함께 기도해주고 계시고, 또 이 부분을 놓고 우리 교역자들 가운데도 TF팀이 준비되어 가지고 우리 세계 렘넌트대회부터 시작해서 리더수련회, 모든 렘넌트 운동에 대한 훈련들 기획, 또 모든 계획들을 지금 세워나가고 있다. 류 목사님은 쉽다고 이야기하는데 가만히 해 보니까 쉽지가 않다. 사실 오늘도 여기 올라오기 전에 우리 기획팀들이 모여서 같이 기도 속에서 계획들을 세웠다. 그런데 정말로 인도를 받아야 할 부분들이다. 정말로 우리 교회가 렘넌트 운동의 대표적인 응답을 누릴 수 있는 그 부분들이 되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 좀 해주시기 바란다.
▶ 서울에 계신 이장희 목사님이 전화를 주셨다. 형님, 축하합니다 이야기를 하더라. 뭔데 하니까 사실 형님이 일할 것을 알았는데 렘넌트 운동에 일할 것이라고는 미처 생각을 못 했다고 하더라. 아니 선교운동은 선교운동이지 왜 렘넌트 운동이냐?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도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가 뭐냐면 형님 그 교목으로 한 몇 년 있었던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그거 보고 그 자리에 세운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하더라. 한참 우리 교회가 송현여중, 경복 중학교에 교목사역을 할 때 교목으로 조금 사역을 했었지만 그것 때문이 아닌가 라고 이야기를 하더라. 그런데 그건 아닐 것이라고 했다. 그때도 제가 사실 제대로 인도받은 부분들이 아니라 그냥 맡겨지니까 했지, 그게 사명감 가지고 한 것은 아니었다.
▶ 어떻든 가장 중요한 렘넌트 운동에 대한 부분들을 저와 우리 교회에 맡기셨다. 제가 우리 운영위원회 당회원 장로님들에게는 좀 말씀을 드렸었다. 담임목사에게 주어진 사역이 단순한 담임목사의 사역인가? 교회 전체가 받아 누려야 할 응답으로 주신 것이 아닌가? 그래서 제가 이 이야기를 안 하려고 하다가 가만히 일을 해 보니까 여러분 기도 없이는 안 될 것 같다. 그래서 지금 제가 참다참다참다가 이제 여러분에게 이걸 내려놓는 것이다. 정말 좀 기도해주셔야 한다.
▶ 저는 전혀 이 부분들을 아직까지 왜 하나님께서 이 부분을 섬기라고 자리를 주셨을까?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우리 교회 안에 교역자분들이 이미 그런 부분에 대한 많은 부분의 응답을 누리고 있는 교역자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저 때문보다도 우리 교회 안에 교역자 시스템들 때문에 이 부분들을 주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좀 기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부탁을 드리는 것이다.
▶ 지난주 우리 전도학교 시간에 여러분이 신앙생활 속에서 교회 그냥 왔다 갔다 하지 마시고, 주의 종들과 중직자와 현장의 영적서밋의 부분을 찾아내라고 했다. 그렇지 못하면 여러분이 교회에 와서 단순히 은혜받는 차원으로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많은 갈등과 시험과 상처들을 받게 될 것이다. 영적서밋의 부분을 찾아내라는 말은 무슨 말인가?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서 하고 계시는 그 일들을 찾아내라는 말이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그걸 찾아내지 못하고 오히려 안 좋은 부분만 보면서 원망하고 불평 가운데 있는 분들을 본다. 어리석은 것 중에 어리석은 것이다.
▶ 여러분 가만히 보면 주의 종들을 하나님께서 쓰시는 부분들이 있다. 그 부분을 찾아서 여러분의 것으로 누리면 된다. 괜히 안 좋은 것 바라보면서 시험 들고 상처받지 말고요. 그렇게 손해날 짓을 왜 하시는가?
▶ 우리 중직자분들 많이 있지 않는가? 장, 단점들이 있다. 그런데 거기에 단점들 가지고 뭔가 이래서 되느냐? 그렇게 하지 말고 하나님이 쓰시는 부분들이 있다. 그 부분을 찾아서 우리는 그 부분만 누리면 된다. 그게 영적서밋을 찾아 누리라는 것이다.
▶ 우리 원로목사님이 계신다. 저는 이 목회를 배우면서 원로목사님의 모든 기준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것을 봤다. 그러니까 온 중직자분들도 사실 "목사님의 목회라면 전적으로 우리가 함께하겠습니다" 이 부분들을 저는 봤다. 심지어 목사님께서는 하나님 앞에 서서 바른 소리, 안 좋은 소리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게 하나님 앞에서 서서 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만들어가시는 것을 봤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서 말씀하게 하시고 그것을 성취시키는 부분들을 저는 봤다.
▶ 여러분도 잘 아시듯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대한 부분들을 그냥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어떤 면에서 목사님의 생애를 놓고, 또 많은 육신의 질고 가운데 어려운 과정들을 놓고 하나님 앞에서 목사님이 붙잡은 영적서밋의 부분이다. 그걸 딱 붙잡고 있으니까 모든 중직자가 하나 되어서 복음운동 하기 위해서 함께 인도받는 부분들을 봤다. 그런 부분을 찾아서 우리가 그걸 놓고 누리면 되는 것이다.
▶ 제가 우리 교역자분들을 봐도 저보다 훌륭한 부분들이 너무 많다. 솔직히 한 분, 한 분들이 너무 좋은 장점들을 갖고있는 것이 너무 많다. 그걸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사실 우리 박관희 목사님 같은 경우만 해도 완전 복음이다. 저는 뭔가 이렇게 계산이 있는데 가만히 보니까 저 목사님은 계산도 없는 것 같다. 복음이면 만사 오케이다. 아니 이런 이런 이야기 있다가도 오직 복음이면 그 중심으로 나아간다. 아! 하나님이 우리 박 목사님을 이렇게 쓰시는구나! 라는 것을 저는 본다. 그래서 제가 한 번씩 박관희 목사님께 카톡을 넣는다. 목사님 너무 교회를 위해서, 또 이렇게 섬기는 일에 너무 감사하고 수고가 많다고 제가 일부러 카톡을 넣는다. 정말 제 마음 중심에 있는 부분들이다.
▶ 다른 사람을 보기에는 목사님이 왜 이랬다저랬다 할까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그게 아니다. 복음이다. 복음이 맞는 것이면 맞는 것이고, 복음이 맞는 것이면 그 어떤 것도 다 내려놓고, 자기 계획이 필요 없는 것이다. 복음 따라가야 하니까. 너무 배울 것이 많다는 것들을 본다. 우리 한 분, 한 분들이 다 그렇다.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여러분 교회를 통해서 진짜 주의 종들의 영적서밋의 부분들을 찾아내야 한다.
▶ 또 우리 많은 중직자 분들을 바라보면서 시험들지 말고 중직자 분들을 지금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부분들 그 부분을 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 부분들을 찾아 누릴 때 우리가 영적서밋이 딱 되는 것이다.
▶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서밋에서 끝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 영적서밋을 가지고 우리가 미래서밋으로 가기를 원한다. 그래서 오늘 제목은 현장에서 미래서밋으로 가는 길이다. 오늘 본문 열왕기하6:8-23절을 본문으로 잡았다.
▶ 단순히 우리가 영적서밋이 되어야 한다? 물론 영적서밋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거기에 끝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것 가지고 우리는 미래서밋으로 가기를 원하는 것이다. 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계획이다. 그렇다면 거기에 미래서밋으로 가는 길이 무엇인가? 5가지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겠다.
서론>
▶ 이를 위해서 먼저 서론에서 아셔야 할 것이 있다. 어떤 면에서 지금 코로나 시대 아닌가? 지금 거품이 다 빠지는 시대다. 우리가 이제는 허풍 가지고 살 수 없고, 거품 가지고 살 수 없다. 여러분 사업하는 사람도 허풍으로 사업하면 안 된다.
1. 있는 그대로
▶ 있는 그대로 봐야 한다. 먼저 엘리사는 있는 그대로를 봤다. 여러분 우리가 있는 그대로를 보면 시험 들 것도 없다. 시험에 든다는 것은 있는 그대로를 못 본 것이다. 있는 그대로가 안 보여지니까 우리가 허풍으로 살아가고 가만히 보면 빼내야 할 거품들이 너무 많다. 하나님께서 코로나를 통해서 한국교회의 거품들을 제거하는 시간이 아닌가 생각한다. 진짜 중요한 것은 있는 그대로를 봐야 한다.
1)아합 시대
▶ 엘리사는 있는 그대로를 봤는데 먼저 가장 최고로 우상을 만들어내는 아합 시대를 본 것이다. 여러분 이스라엘 역사 속에 있어서 가장 우상숭배를 많이 한 시대 중의 한 시대가 아합 시대다. 이미 우리가 갈멜산의 전투에 대한 영적싸움에 대한 부분이 나온다. 거기에 거짓 선지자 850명과 엘리야가 붙은 싸움이 갈멜산 싸움이 아닌가? 그만큼 우상을 가장 많이 만들어 낸 시대가 아합 시대다.
2)엘리야 시대
▶ 그리고 엘리야를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중요한 일을 행하셨는데 엘리야 시대를 본 것이다.
3)오바댜 시대
▶ 여기에 또 중직자, 하나님께서 오바댜라는 사람을 불러서 오바댜 시대를 보게 한 것이다. 가장 악한 왕인 아합왕 밑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엘리야 선지자 밑에서, 왕에게 신뢰받았고 엘리야에게 제자 된 오바댜가 100명의 선지자를 따로 키웠다. 이 오바댜 시대를 엘리사가 본 것이다.
4)호렙산 시대
▶ 그리고 결국 이 엘리야를 호렙산에 보내셔서 하나님께서 중요한 메시지를 주셨다. 호렙산 시대를 본 것이다.
5)요단 전환 시대
▶ 그리고나서 엘리야를 따라서 엘리사가 요단 앞에 섰다. 열왕기하 2장에 나오는 내용이다. 끝까지 엘리사가 엘리야를 따라붙었다. 요단 앞에 섰는데 그 뒤에 제자들 50명이 있다. 엘리야와 엘리사는 요단 가에 섰다. 엘리야가 요단을 가르고 거기에 마른 땅 같이 엘리사와 함께 건넜다. 그리고 엘리야는 하나님 앞으로 부름을 받게 된다. 부름을 받는 모습을 보고 엘리사가 뒤돌아서서 그 엘리야가 벗어놓은 겉옷을 들었다. 그것을 가지고 요단을 치니까 요단이 갈라졌다. 요단 가에서 기다리던 제자들이 그것을 보고 두려워했다고 했다. 무엇을 본 것인가? 요단 전환 시대를 이 엘리사는 본 것이다.
2. 미래 보임
▶ 여러분 우리의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는 그대로를 봐야 한다. 그러면 오는 것이 있는데 미래에 대한 부분이 보여진다. 있는 그대로를 보면 그 속에서 미래가 보이게 되는 것이다.
1)재앙 - Covenant(미리보기)
▶ 우리가 진짜 있는 그대로를 보면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결국 재앙밖에 당할 것이 없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그 누구도 재앙을 멸할 길이 없다. 우리 집안이 무엇 때문에 재앙이 임하는가에 대한 사실들이 있는 그대로 보면 보여지게 되어있다.
▶ 여기서 나오는 것이 바로 언약에 대한 부분이다. 하나님 떠난 인생은 재앙 받을 수밖에 없구나, 이 속에서 우리가 언약을 붙잡게 되는 것이다. 칼빈이 성경을 다섯 가지 기준으로 보면서 5대 강령을 이야기했다. 거기에 첫 번째 부분이 무엇인가?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했다. 그래서 결국 재앙 받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언약 속에 들어가야 한다. 이걸 가지고 미리보기 라고 한다.
2)혼란 - Vision(미리갖기)
▶ 결국 재앙 속에 있으니까 계속해서 혼란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이 혼란 속에서 결국 하나님이 주신 비전 아니면 안 되구나 라는 것들이 나오게 되어있다. 이걸 가지고 미리갖기 라고 이야기한다. 재앙 당할 수밖에 없고 혼란이 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3)포기 - Dream(미리누림)
▶ 혼란 가운데 결국 포기하게 된다. 이 속에서 진정한 꿈인 드림에 대한 부분들이 붙잡혀지게 되어있다. 이게 지금 CVDIP에 대한 부분들을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 드림에 대한 꿈을 미리 누리게 되는 것이다.
4)질병(정신병) - Image(미리정복)
▶ 여러분 재앙 당하다가 혼란 가운데 포기하고 있다가 결국 많은 질병이 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 가운데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정신병들이 오게 된다. 그래서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 아니고는 안된다. 그래서 이미지다. 이 사실을 알 때 여기에 미리정복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게 되어있다.
5)분쟁 - Practice(미리성취)
▶ 남는 것이 뭔가? 결국 분쟁이다. 교회 다니는 사람이든 안 다니는 사람이든 싸우고, 정치하는 사람도 전부 다 자기 중심해서 결국 나중에 보면 다 싸운다. 여러분 정치하는 분들을 보면 도저히 어떻게 저분들이 저렇게 저런 자리에 올라갔을까, 하는 생각들이 들 때도 많이 있다. 결국은 여러분 마지막에 나오는 분쟁이다. 왜 분쟁이 계속 일어나는가? 왜 싸움이 계속 일어나는가? 하나님의 위대한 작품을 못 봤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래서 이 부분들을 가지고 이 사실을 딱 붙잡게 될 때 미리 성취 되어지는 부분을 보게 된다.
▶ CVDIP에 대한 부분들이다. 우리가 있는 그대로를 보면 미래가 보이는데 미리 보고, 미리 갖고, 미리 누리고, 미리 정복하고, 미리 성취되는 미래가 딱 보여지게 되어있다. 이때부터 이 속에서 오는 것이 뭔가? 사실 하나님께서 이 부분들 속에서 우리를 부르셨다. 우리가 재앙 당할 수밖에 없고 혼란 가운데 포기하며 질병 가운데 사실 싸울 수밖에 없는 이 속에 있는 우리를 하나님께서 부르셨다. 그래서 우리를 영적서밋에 세울 뿐만 아니라 거기에 끝나지 않고 미래서밋으로 가기를 원하신다.
본론> 길(절대)
▶ 그러면 미래 서밋이 무엇인가? 조금 많은 부분이라 복잡하게 들려질 수 있겠지만 정리를 잘하시길 바란다. 미래서밋으로 가는 첫 번째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다. 미래서밋으로 가는 두 번째는 절대주권 속에서 발견되어지는 하나님의 절대계획이다. 사실 절대주권과 절대계획은 우리와 상관없는 것이다. 아니 우리와 상관없다는 말이 아니고 우리가 이렇게 저렇게 할 수 없는 부분들이다.
▶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 속에 있게 될 때 거기에 절대적인 언약이 딱 나오게 된다. 절대언약 속에서 가는 것이 바로 절대여정이라는 것이고, 이 절대여정은 반드시 목표하는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절대목표다. 이게 미래서밋으로 가는 길이다. 절대주권, 절대계획, 그 계획을 붙잡은 자에게 하나님은 절대적인 언약을 주시고 언약 가지고 가는 모든 삶의 걸음은 여정이다. 그 여정은 어디를 향해서 가는 목표가 있는 것이다. 이게 미래서밋으로 가는 길 다섯 가지다.
▶ 여러분 절대주권은 가장 중요한 핵심이 뭔 줄 아시는가? 믿어야 한다. 그리고 이 절대주권은 우리의 신분이다. 절대주권 속에서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서 주어진 것이다. 그리고 절대계획은 여러분 발견해야 한다. 나이가 많아서 발견해도 상관없다. 절대계획을 일찍 발견한 사람이 있고, 나이가 많아서 발견한 사람이 있다. 그러나 상관없다. 늦게 발견하면 그만큼 남은 시간들, 응답의 시간들이 많이 있다. 일단 절대계획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절대계획을 발견하는 것, 이걸 가지고 천명이라고 하고, 이 천명은 거의 과거 속에서 발견하는 것이다.
▶ 사실 절대주권이나 절대계획은 우리가 이렇게 저렇게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아니다. 이 절대언약, 절대여정, 절대목표는 우리와 상관있게 우리가 붙잡을 수 있는 부분들이다. 우리에게 응답 중의 응답은 다른 것이 아니다. 절대언약 속에 들어가는 것이 응답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도 응답, 저것도 응답이라 하는 데 아니다. 저와 여러분이 절대언약 속에 있는 그 자체가 응답이다. 절대 그 언약 속에 있으면 소명이 나오게 되고, 이 소명은 오늘과 연결되게 되어있다. 그리고 절대언약을 가지고 있으면 그 살아가는 모든 과정 자체가 절대여정인 것이다. 여기에 사명이 나오게 되고, 이건 바로 미래와 연결되게 되어있다. 그리고 결국 절대목표는 영원한 것이다. 천명과 소명과 사명을 넘어서 영원한 것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천명과 소명과 사명을 넘어서 우리에게 주어진 어마어마한 권세를 말하는 것이다.
▶ 너무 중요한 부분들이다. 여러분의 것으로 붙잡으시고 정리하고 기도로 누려야 한다. 하나님이 단순히 우리를 영적서밋에 끝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게 계속되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래서 미래 서밋으로 가기를 원하신다. 그러면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길이다. 그래서 절대 하나님이 주시는 길이다. 그러면 오늘 엘리사에 대한 성경 구절을 읽었는데 이 부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성경 구절을 확인하도록 하겠다.
1. 절대주권(믿음/신분), 하나님의 자녀
1)구원
▶ 먼저 여러분 엘리사의 이름, 그 뜻이 하나님의 구원이시다 라고 한다.
2)아벨므홀라
▶ 이 엘리사는 아벨므홀라 출신이다. 열왕기상19:16절에 보면 사실 시골뜨기 아벨므홀라 출신이 엘리사다. 엘리야에게 호렙산에서 말씀하실 때에 이 엘리사의 이름이 나오게 된다. 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3)왕상19:19-21
▶ 그리고 열왕기상19:19-21절에 보면 엘리야 선지자가 가장 위기 때에 엘리사가 제자로 부름받게 된다. 지명수배된 엘리야에게 열두 겨리 되는 그 소들을 다 정리하고 엘리사가 엘리야를 따라붙게 된다.
4)왕하2:1-12
▶ 그리고 열왕기하2:1-12절에 보면 자기의 스승 엘리야가 하나님 앞으로 부름받게 된다.
5)왕하2:14
▶ 열왕기하2:14절에 보면 결국 엘리야가 벗어놓은 겉옷을 가지고 요단을 가르고 또다시 돌아오게 된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속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다. 여러분 우리에게 나쁜 일이든 좋은 일이든 모든 것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미래서밋으로 가는 첫 번째 길이 뭔가? 절대주권을 믿는 것이다.
2. 절대계획(발견), 천명 - 과거
▶ 두 번째 절대계획이다. 제가 말씀드린 대로 시간 걸리든 안 걸리든 이 부분들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은 거의 과거 속에서 발견된다.
1)100명 선지자
▶ 자 100명의 선지자를 오바댜가 키웠다. 50명씩, 50명씩 나눠서 100명의 선지자를 키웠다.
2)7천 제자
▶ 그것이 연결되어서 7천 제자로 하나님께서 엘리야 선지자에게 호렙산에서 너 말고 숨겨진 7천 제자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3)나
▶ 그렇다면 그 속에 있는 나,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 속에 있는 것이다.
3. 절대언약(응답)
▶ 그다음에 세 번째로 절대언약이다. 이것을 보고 사실 응답이라 이야기한다.
1)여리고(물)
▶ 여기에 절대언약을 보면 여리고에서 물 사건이 나온다. 열왕기하 3장과 4장을 계속 보면 물이 써서 먹질 못하는 것이 나온다. 거기에 이 엘리사가 소금을 넣게 되고 그걸 물을 먹는 물로 만들었다.
2)열왕기하 4장(빈 그릇)
▶ 그리고 열왕기하 4장에 보면 빈 그릇에 기름을 채우라는 부분들이 나온다.
3)수넴여인 - 아들
▶ 그다음에 수넴여인의 아들을 치유하는 사건이 나온다.
4)나아만 장군
▶ 그다음에 나아만 장군을 열왕기하 5장에 보면 치유하는 것이 나온다.
▶ 사실 우리는 이것 때문에 감격하고 이것 때문에 응답받았다고 들뜨고 이것 때문에 무너지기도 한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그 모든 것이 착각이다. 무슨 말씀인가? 언약은 그때그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여기에 감동한다. 사실 감동할 부분이 아니다. 여러분 사실 응답, 그 주신 부분들 놓고 감격할 것이 아니라 언약은 그때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나타내신다는 것이다.
4. 절대여정(과정), 사명 - 미래
▶ 그리고 네 번째 절대여정이다.
1)우상국가 이유
▶ 여러분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 국가가 된 이유가 있다.
2)갈멜산 이유
▶ 그리고 이 엘리야를 갈멜산으로 보낸 이유가 있다.
3)호렙산 이유
▶ 엘리야를 호렙산으로 보낸 이유가 있다.
4)도단성
▶ 여기에 하나님께서 결국 도단성에 있게 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아는 것을 가지고 여정이라 이야기하는 것이다.
5. 절대목표(영원), 권세
▶ 그러면 마지막 목표는 뭔가?
1)렘넌트
▶ 절대목표는 결국 렘넌트를 살리는 것이다.
2)아람
▶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람 나라를 싸우지 않고도 이기게 하셨다.
3)세계복음화
▶ 그 당시에 아람 나라를 싸우지 않고 이겼다는 그 말, 다시 말해서 아람 나라를 정복했다는 것은 세계복음화를 한 것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도단성에 이미 엘리사 중심으로 해서 선지학교가 있었다. 하나님의 영원한 절대목표가 있다면 렘넌트다. 이 언약 붙잡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비밀을 주셨다. 결국 그것 가지고 세계복음화를 하는 것이다.
▶ 그래서 오늘 본문 열왕기하6:8-23절이 사실 하나님께서 엘리사에게 얼마만큼 지혜를 주셨는가? 아람 나라 왕이 전략을 세웠는데 그 전략을 아예 다 읽어버렸다. 자기들은 전략 세워가지고 나갔는데 판판히 미리 알고 다 막아버렸다. 그래서 마지막에 왕이 화가 나서 이야기를 했다. 누가 우리 중에 스파이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때에 신하 중에 뭐라고 했는가? 그게 아니라 이스라엘에는 엘리사라는 선지자가 있다. 그 엘리사 선지자는 왕의 침실에 말하는 것조차도 다 알 정도 그렇게 된다. 하나님께서 엘리사에게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신 것이다.
▶ 그 엘리사가 도단성에서 선지 생도를 키우고 있었다. 그때 아람 나라가 쳐들어 왔다. 그 모습을 본 엘리사 선지자의 종이 아침에 깜짝 놀라가지고 엘리사에게 이야기했다. 이제 우리가 죽게 되었다. 이 도단성 주위에 아람 나라 군대가 둘러 진 치고 있다. 그때 엘리사 선지자가 그 종을 놓고 기도했다. 하나님이 이 종의 눈을 열어달라고, 그러면서 엘리사 선지자가 중요한 말을 했다. 우리와 함께 하는 이가 그들과 함께 하는 자보다 많으니라 했다. 그래서 결국 아람 나라 군대를 그대로 내보냈다. 하나님이 눈을 멀게 해서 길을 잃어버리도록 만든 것이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장 죽여야 한다고 했는데 먹을 것을 주고 그냥 내보내라고 했다.
▶ 이게 사실 전략 중의 전략이다. 그 은혜를 입은 아람 나라 군인들이 나중에는 안 쳐들어왔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에게 목표가 있다면 우리 후대들을 바르게 세워놓는 것이다. 그로 말미암아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누리는 것이다. 이게 절대목표다.
결론> 모든 작은 것 - 오직 발견, 기다림 - 하나님의 나라, 도전 - 재창조
▶ 결론이다. 우리가 많은 것들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저와 여러분은 모든 작은 것을 가지고 오직 발견하면 된다. 그리고 여러분 우리에게 정말 주신 그 부분들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면 된다. 그러면 분명히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다. 그때 우리는 도전하면 되는 것이다.
▶ 마무리하겠다. 영적서밋에 머물지 말고 여러분 미래서밋으로 가는 길을 여러분의 것으로 붙잡길 바란다. 절대주권, 절대계획, 절대언약, 절대여정, 절대목표다.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 이 길을 가면서 미래서밋으로 가기를 원하신다. 이 일에 쓰임 받는 우리 교회와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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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 성령의 열매 - 전도자 | 행11:19-26 | 김삼현 목사 | 2025-04-25 | |
630 | 믿음 회복 | 롬1:16-17 | 신봉준 목사 | 2025-04-18 | |
629 | 성공자의 체질을 가지라 | 삼상16:13,23 | 신봉준 목사 | 2025-04-11 | |
628 | 갱신 | 행2:17 | 신봉준 목사 | 2025-04-04 | |
627 | 은혜로 택하신 남은 자 | 롬11:1-5 | 박래휘 목사 | 2025-03-28 | |
626 | 영적 치유 - 집중 | 갈1:6-8, 2:20 | 신봉준 목사 | 2025-03-21 | |
625 | 근본으로 돌아가라(치유) | 롬3:10 | 신봉준 목사 | 2025-03-14 | |
624 |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 고후5:14-17 | 신봉준 목사 | 2025-03-07 | |
623 | 근본 사명 - 현장 | 롬1:18-23 | 신봉준 목사 | 2025-02-28 | |
622 |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 삿2:10 | 신봉준 목사 | 2025-02-21 | |
621 |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 요일5:4-8 | 신봉준 목사 | 2025-02-14 | |
620 |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 요14:12-14 | 신봉준 목사 | 2025-02-07 | |
619 |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 눅10:1-2 | 신봉준 목사 | 2025-01-31 | |
618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 행1:8 | 신봉준 목사 | 2025-01-24 | |
617 |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증인 | 행1:1-8 | 신봉준 목사 | 2025-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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