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30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제1의 응답 – 보좌의 능력
(요한계시록 5:11-14)

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12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14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 오늘 이 밤에도 여러분에게 참 행복한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 또 보좌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응답들을 오늘 이 밤에 찾아 누리는 귀한 시간들 되기를 바란다. 먼저 중요한 기도제목들을 드리도록 하겠다.

기도제목>
1. 하나 RUTC
▶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다. 하나 RUTC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길 바란다. 진짜 위기시대를 막는 서밋운동, 237 운동, 또 치유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란다. 사실 이게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신 귀중한 응답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다. 이곳을 통해서 하나님이 귀중한 계획들과 역사들을 이 대구와 또 전 세계를 향해서 이루어나갈 것이다.

▶ 아직까지 우리가 준비도 안 됐는데 벌써 소문이 나가지고 다른 교회에서 우리 하나 RUTC가 어떻게 인도를 받고 있는지 이렇게 문의가 들어온다. 지금 이 부분들을 놓고 우리 교육국에서도 하나 RUTC 이전에 먼저 우리 교육부서들이 정말로 후대사역에 대한 부분들을 준비해야 하지 않느냐는 교역자 중심으로 해서 그런 운동들이 일어나고 있다. 하나님의 소원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행하실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 중요한 기도 속에 꼭 담고 계속해서 기도하시길 바란다.

2. 농인부 전도학교(5/1)
▶ 그다음에 기도하실 것은 내일 농인부 전도학교가 20여 명 참여한 가운데서 우리 교회 농인부와 마가다락방 교회와 연합해서 전도학교가 진행되어 진다.

3. 중화권 수련회(5/5)
▶ 또 다음 주간에 5월 5일 날은 세계 중화권 수련회가 예원교회에서 한 30명 모여서 진행되어지고, 나머지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어진다. 우리 교회에도 중화권 사역하고 있는 사역자들이 15명 정도 참석할 예정으로 지금 인도를 받고 있다.

4. 그 땅 센터 - 237 서밋훈련(TCK)
▶ 그다음에 여러분 그 땅 센터에서 237 서밋 훈련들이 계속되고 있다. 우리 교회와 봉덕동에 포더서밋이 있다. 거기에 연결된 TCK들 중심으로 해서 훈련 되어지는 것이 3월 달에 시작해서 7월 달까지 계속 되어진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그 땅 센터에서 서밋훈련들이 계속 되어진다. 특별히 TCK 중심으로 하는 훈련들인데 여러분 너무 중요한 훈련들인데 기도해주시고요.

5. 논공 - 237 빛 센터(언어캠프)
▶ 또 우리 논공에 237 빛 센터가 있다. 여기에 우리 젊은 청년들 중심으로 해서 귀중한 사역들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특별히 언어캠프가 계속 주중에 진행되고 있다. 우리 청년들 중심으로 해서 한국어 강좌를 개설하고, 또 영어 강좌와 중국어 강좌가 있고, 또 과학 분야의 강좌도 개설해놓고 우리 렘넌트들, TCK 중심으로 해서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6. 현장사역
▶ 그 외에도 지금 우리 교회에 여러분이 모르고 계시는 부분들의 현장들에 많은 사역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서 현장 사역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조용하게, 여러분이 모르고 있는 현장, 현장 속에서 중심을 가진 귀중한 사역자들로 말미암아 계속해서 사역들이 진행되고 있다. 어떤 면에서 교회에 진정한 힘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들이 들 정도로 현장 사역들이 활발하게 지금 일어나고 있다. 계속해서 좀 기도해주시길 바란다.

▶ 지난주에는 미래서밋으로 가는 길에 대한 부분들을 나누었다. 영적서밋에 끝나지 않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미래서밋으로 가는 길을 주셨다고 했다. 그 다섯 가지 길에 대한 부분들을 같이 나누었다. 먼저 절대주권, 그 절대주권 속에서 나오는 절대계획, 그리고 절대언약, 그리고 절대여정이 있는 것이고, 그 여정은 목표가 있는 것인데 그래서 절대목표다. 이 다섯 가지가 미래서밋으로 가는 길이라고 했다. 엘리야와 엘리사 시대를 배경으로 말씀을 드렸었다.

▶ 특별히 엘리야에서 엘리사로 사역이 전환 되어지는 열왕기하2:1-12절에 중요한 내용들이 나온다. 먼저 엘리사가 스승 엘리야를 따라붙었는데 길갈에서 엘리야가 ‘이제 됐다, 돌아가라’ 했다. 그러니까 엘리사가 ‘아니다. 따라가겠다’ 그리고 벧엘에 이르렀는데 이 벧엘에서도 ‘됐다니까 이제 가라’ 했다. 여기 머물라 했는데 ‘나는 여기에 머물지 않겠다’ 했다. 그리고 여리고에 이르렀는데 마찬가지로 ‘여기에 머물라’ 했다. 그런데 엘리사는 이것조차도 ‘노’ 하고 결국 요단 강가에 서게 되었다.

▶ 사실 성경에 보면 이런 지역들 속에 거쳐 가는 가운데 보면 이미 그 지역에 선지자의 제자들이 있었다. 그런데 엘리사는 그게 마음속에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여러분 길갈은 무엇을 말하는가? 여호수아서 5장에 보면 이 길갈이 나오는데 결국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태어난 이스라엘 자손의 후대들은 할례를 행하지 않았다. 그래서 길갈에서 할례를 행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이 길갈의 이름의 뜻이 굴러간다는 것인데 모든 애굽의 수치를 굴러가게 했다는 것이다.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세상에 집착되어 있는 부분들을 말한다.

▶ 창세기35:1-3절에 보면 야곱이 중요한 결단을 한다.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결단을 한다. 그 벧엘이다. 이 벧엘은 어떠한 곳이었는가? 사실은 야곱이 인본주의의 생을 살아왔는데 그 인본주의를 다 결산하고, 결단하면서 고백한 것이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한 것이다. 나를 중심 한 인본주의, 이 부분들을 다 정리하고 “벧엘로 올라가자” 한 것이다.

▶ 여리고 성은 무엇인가? 여호수아서 6장에 보면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게 되었다. 26절에 보면 여호수아가 이야기를 했다. “다시 여리고 성을 일으키는 자에게는 저주를 받을지어다” 했다.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사단이 놀던 집들이 자꾸 있다. 우리를 실패시키는 사단이 놀던 집들이 자꾸 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여기에 결국 집착되어 있다. 그런데 엘리사는 이것 싫다고 했다. 그러면서 뭐라고 했는가? 바로 “당신에게 있는 성령의 두 배”, “영감의 갑절이 있기를 원한다” 고 했다. 여러분 무엇인가? 세상에 집착하고, 나에게 집착하고, 사단에 늘 속는 것에 집착했던 것들이 아니라 ‘나는 그리스도께 집중하겠다’라는 것이다. 예전 성경에 보면 “영감의 갑절”이라고 나오고, 지금 성경에 보면 “성령의 두 배”라고 나온다.

▶ 그런데 사실 이 안에 보면 성부, 성자, 성령이 다 들어와 있다. 엘리사의 고백은 ‘세상에 집착하지 않고, 나에게 집착하지 않고, 늘 실패했던 거기에 집착하지 아니하고, 나는 오직 그리스도께 집중하겠다’라는 것이다. 여러분 이 시대 자체가 그리스도께 집중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집착에 빠질 수밖에 없다.

서론> 왕하2:1-12, 길갈(세상), 벧엘(나), 여리고(집) - 집착 - 요단(영감의 갑절)
▶ 왜 우리에게 영감의 갑절이 필요한가? 여러분 중요한 부분들을 아셔야 한다.

1)네피림 운동 - 12가지 각인, 뿌리, 체질
▶ 네피림 운동 12가지로 우리 인생은 각인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네피림 운동으로 완전히 뿌리내려져 있고, 이게 완전히 체질 되어있다. 그래서 사실 모든 문제는 여기에서 올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이 현장을 놓고 우리에게 오늘 주고자 하시는 귀중한 축복이 있다. 믿는 순간에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모르고 있어서 그렇지 노력하지 않고 애쓰지 않고도 믿는 순간에 주어지는 축복이다. 그게 무엇인 줄 아는가? 제1의 응답인데 보좌의 능력이다.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응답은 보좌의 능력이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여러분이 좀 붙잡게 하기 위해서 제1의 응답이 뭔가? 보좌의 응답이다. 사실 영적서밋에서 미래서밋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 응답이 없으면 안 되는 것이다.

▶ 더더욱이 네피림으로 각인, 뿌리, 체질 되어있는 이런 현장 속에, 이 현장을 이길 수 있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응답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보좌의 응답이라는 사실이다. 이 보좌의 능력이 우리에게 나타나게 될 때 그게 시공간을 초월하는 역사로 나타난다. 여러분 악한 사단의 존재가 시공간을 초월하잖아요. 그래서 이 보좌의 능력이 우리 개개인에게 나타날 때에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으로 나타난다. 그게 있어야 네피림으로 각인, 뿌리, 체질 된 이 부분들을 우리는 승리할 수 있는 것이다.

2)교회 문 닫는 위기, 영적 질병시대(정신병), 후대 멸망시대
▶ 이 부분들을 통해서 앞으로 올 문제들이 뭔가? 왜 영감의 갑절이 우리에게 필요한가? 여러분 네피림 운동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지금 오고 있고, 또 앞으로 올 문제들이다. 교회 문 닫는 위기가 온다. 사실 이번 주 수요일 날 우리 박관희 목사님 새벽기도 때 말씀했다. 악한 사단이 문 닫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교회 문을 닫으신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교회가 다른 것 붙잡고 있어서 그렇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전혀 필요 없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문 닫는다는 사실이다.

▶ 그리고 교회만 문 닫을 뿐만 아니라 엄청난 영적인 질병시대가 온다. 이미 왔고, 또 계속해서 더 오게 되어있다. 특별히 정신병 시대,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뭔가? 후대 멸망시대가 온다. 그래서 우리가 이 네피림으로 각인, 뿌리, 체질 된 이 시대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영감의 갑절을 입어야 하는 것이고, 이것으로 말미암아 일어날 위기 시대를 막기 위해서는 영감의 갑절을 입어야 하는 것이다.

▶ 여러분 지금 보십시오. 지금 강대국이 전부 여기(서론 1)에 다 걸려있는 것이다. 성경을 갖고 있으면서도 실제로 성경대로 안 믿는 민족이 있다. 그게 이스라엘 민족이다. 여러분 우리가 오직 복음,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이야기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경을 갖고 있으면서도 오직 믿음으로 안 믿는다. 왜 그런 줄 아는가? 이게(서론 1) 각인, 뿌리, 체질 되어 있어 가지고 오직 믿음으로 안 믿어지는 것이다.

▶ 여러분 잘 아시듯이 사도행전 10장에 보면 이방인 고넬료가 베드로를 자기 집에 들이게 된다. 베드로가 이방인 고넬료의 집에 들어가서 같이 식사를 하게 된다. 그런데 11장에 보면 그것 때문에 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이 뭐라고 했는가? 어찌하여 할례받은 당신이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서 같이 식사를 하느냐? 구원받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서론 1)으로 각인, 뿌리, 체질이 깊이 되어있는 것이다.

▶ 여러분 우리가 복음, 율법 구분을 잘해야 한다. 똑똑한 사람일수록 보면 복음에 대해서 희미하고, 율법이 확실하다. 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보면 뭔가 복음에 대해서 허술한 부분들을 본다. 또 이렇게 복음은 확실하지만, 삶에 대한 부분들이 그렇지 않은 부분들을 본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누구를 더 훌륭하게 보는 줄 아시는가? 복음보다도 삶에 대해서 확실한 사람을 더 세상 사람들은 그게 맞다 라고 본다. 우리가 속지 말아야 한다.

▶ 강대국이 여기 다 빠져있고, 이스라엘도 여기에 빠져있기 때문에 그들이 오직 믿음이다, 무슨 믿음이냐? 안 믿는 것이다. 얼마나 그들이 다른 것으로 각인, 뿌리, 체질 되었으면 오직 믿음이라는 부분들을 안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는 그냥 이렇게 오직 복음 이야기한다. 오직 믿음 해도 우리가 아멘으로 받는데 이게 은혜중에 은혜다. 아니 그 똑똑하다는 유대인들이 안 믿는다니까요? 그들은 율법을 더 강조한다. 그런데 그게 불신자 보기에는 더 훌륭한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그게 응답이 없으면 괜찮은데 응답이 있단 말이다. 거기에 속는다. 여러분 종교생활 해도 응답이 있고, 아니 우상숭배 해도 응답이 있고, 신비주의 하면 신비주의 하는 대로 응답이 있다. 문제는 응답이 없어야 하는 건데 응답이 있으니까 그게 사실 어려운 것이다. 우리는 참된 응답을 누려야 하는데 우리에게 진정한 응답은 정말로 보좌의 능력이다. 어떤 자에게 이 보좌의 능력을 주시는가? 네 가지 깨달으면 된다.

본론>
▶ 먼저 첫 번째로 남은 자다. 두 번째 남는 자다. 세 번째 남을 자다. 네 번째 남길 자다. 이 네 가지를 깨닫게 될 때 제1의 응답인 보좌의 능력으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축복하실 것이다. 남은 자는 복음회복 할 자다. 남는 자는 복음 안에 있는 능력을 회복할 자다. 남을 자는 문화를 뒤집게 된다. 남길 자는 결국 후대를 남기는 것이다.

1. 남은 자(복음회복)
1)7 재앙 - 7 렘넌트
▶ 자 그러면 남은 자는 복음을 회복하게 되는데 여러분 먼저 성경에 보면 일곱 재앙시대가 있다. 여기에 하나님이 들어 쓰신 사람들이 바로 일곱 렘넌트 들이다. 무슨 말인가? 보좌의 능력이 너무 크기 때문에 한 사람만 보좌의 능력에 응답을 받는 사람 나와도 된다는 사실이다. 여러분, 여러분을 위로하기 위해서 한 말이 아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보좌의 능력을 믿지 못하면 무당만도 못하다. 무당들은 영적인 힘을 믿잖아요. 여러분이 이 보좌의 능력을 믿지 못한다면 짐승 수준과 똑같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제1의 응답이 있다면 보좌의 능력이다.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한 명만 나와도, 이 능력의 비밀을 아는 사람을 통해서 모든 것 살리게 되어있다. 그게 바로 일곱 명의 렘넌트를 가지고 우리에게 계속 설명받고 있는 것이다.

2)중세시대(루터) - 롬1:16-17
▶ 중세시대 보세요. 몇몇의 개혁자들이 나왔다. 대표적으로 루터, 로마서1:16절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말씀했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17절에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라고 했다. 이 한 명이 나왔는데 중세시대를 완전히 바꿨다. 여러분 우리에게 가장 큰 축복이요, 최고의 능력이 있다면 보좌의 능력이다. 이건 그냥 성경에 기록된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적으로 지금 우리 배후에 역사하는 능력이다. 성경에 보면 모세 앞서서 천사들이 동원 되어졌다. 모세 뒤에 천군 천사들이 동원 되어졌다. 보좌의 능력이다. 우리가 누려야 할 가장 귀중한 제1의 응답이다. 여러분 좀 당당하시길 바란다. 모든 현장 속에서 진짜 여러분 구원받은 자에게 최고의 주신 축복이 있다면 보좌의 능력이기 때문에 이 사실 가지고 누리길 바란다.

3)현재시대 - 오직 복음!
▶ 현재시대에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이 축복 가운데 부르셨다. 사실 그냥 복음이 아니라 오직 복음, 이 하나 붙잡았는데 하나님이 여기에 보좌의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것이다.

2. 남는 자(능력을 회복)
▶ 두 번째다. 남는 자는 복음 안에서의 능력을 회복하는 것이다.

1)행1:1, 1:3, 1:8
▶ 어떤 사람이 남는 자인가? 사도행전1:1, 1:3, 1:8절 이 속에 있는 자는 남는 자이다.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사실을 알아듣고 이 속에 있는 자는 남는 자이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끝냈다. 이 그리스도 붙잡은 자에게 기다리고 있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그리고 분명히 그에게 성령의 역사로 나타나게 되어있다. 그래서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 속에 있는 자는 남는 자이다.

2)행2:1-47 - 능력, 문, 말씀, 제자, 현장
▶ 사도행전2:1-47절에 마가다락방의 언약 이 속에 있는 자는 남는 자이다. 여기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다. 오순절에 바람 같은 불같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다. 거기에 전도의 문이 열려지고, 말씀이 성취되어지고, 거기에 참된 말씀의 성취를 보는 제자들이 일어나면서 그 제자들로 말미암아 현장이 날마다 변화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났다. 이 언약 속에 있는 자는 남는 자이다.

▶ 여러분이 주일 날 교회 올 때도 이걸 놓고 기도하시라. 사도행전1:1-11절의 언약을 붙잡고 마가다락방에서 기도했잖아요. 그런데 사도행전 2장에 이 다섯 가지 문들이 열려버렸다. 지금 여러분이 이 축복을 누려야 할 축복이다. 예배 때마다, 기도할 때마다 여러분에게 이 사실이 일어나게 되어있다. 그러면 이 속에 있는 자는 남는 자이다.

3)행11:19-31 - 주의 손, 주의 은혜, 큰 무리 - 그리스도, 경제 축복
▶ 어떤 사람이 남는 자인가? 사도행전11:19-31절이다. 여기에 스데반의 환란을 통해서 흩어졌다. 그 흩어진 자들이 모였는데 그게 안디옥 교회다. 그런데 그 안디옥 교회에 주의 손이 함께했다고 말씀했다. 사람들을 끌어모으는데, 우리가 노력해서 끌어모은 것이 아니라 주의 손이 함께 함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모여진 것이다.

▶ 그리고 주의 은혜가 보였다고 했다. 여러분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그 역사를 누구나 알 수 있도록 보인다. 여러분 교회가 누구 때문에 잘 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하나님의 은혜가 보여야 하는 것이다. 교회는 여러분이 노력하고 애써서 사람을 끌어모으는 것이 아니라 주의 손이 함께 함으로 사람이 모여지는 것이다.

▶ 그리고 여기에 큰 무리가 더하였다 했다. 그리고 여기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다. 안디옥 교회에 흉년이 들었는데 경제적인 축복까지도 하나님께서 해주셨다. 이 속에 있는 자가 남는 자다. 이 속에 있는 자는 여러분의 능력과 상관없다. 여러분 이 축복을 제대로 보고 내가 이 속에 있는 것인가를 확인하면 된다.

3. 남을 자(문화를 뒤집음)
▶ 그러면 남을 자는 뭔가? 문화를 뒤집게 된다.

1)행13:5-12(정치)
▶ 사도행전13:5-12절에 보면 거짓 선지자가 총독으로 말미암아 예수 믿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현장이다. 우리의 정치 현장들을 그대로 말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우상으로 말미암아 복음의 문을 막고 있는 것이다.

2)행16:16-18(경제)
▶ 사도행전16:16-18절에 점 하는 귀신들린 여종이 돈을 벌어가지고 자기 주인을 이롭게 한다. 악한 사단이 경제를 장악해 버렸다.

3)행19:8-20(우상)
▶ 사도행전19:8-20절에 보면 에베소 지역에 많은 우상들, 여러분 이 문화를 뒤집을 자가 바로 남을 자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회복시켜주시고, 복음 안에 있는 능력을 회복시키시며 그 힘 가지고 결국 우리에게 문화를 뒤집을 축복을 주시는 것이다. 이 비밀 속에 있는 자에게 보좌의 능력이 임하게 되는 것이다.

4. 남길 자(후대)
▶ 마지막 남길 자다.

1)행17:1
▶ 사도행전17:1절에 보면 바울이 회당에 들어갔다.

2)행18:4 만남
▶ 사도행전18:4절에도 보면 결국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여기에 귀중한 만남의 축복을 바울에게 허락하셨다.

3)행19:8-10, 19:21
▶ 사도행전19:8-10절에 보면 회당으로, 서원에 들어갔다. 여기에 21절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귀중한 응답의 문들이 열렸다. 남길 자는 바로 후대다. 이 사실을 깨닫는 자에게 하나님은 제1의 응답인 보좌의 능력으로 역사하시게 되어있다.

결론> 나 자신을 살리는 일에 집중
▶ 마무리하겠다. 여러분 나 자신을 살리는 일에 집중하시면 된다. 하나님은 나에게 응답하셔서 세상을 응답하시기를 원하고, 하나님은 나에게 치유하셔서 세상을 치유하기를 원하고, 하나님은 나를 축복하셔서 세상을 축복하기를 원하신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살리는 일에 집중하면 된다.

1. 창13:18(단)
▶ 아브라함처럼 창세기13:18절에 여러분 매일매일의 삶에서 단을 쌓는 축복을 누리길 바란다. 사실 아브라함의 모든 축복은 제단 쌓는 데서부터 시작되었다.

2. 창37:1-11(꿈)
▶ 창세기37:1-11절에 보면 이 요셉은 언약을 꿈으로 누렸다. 얼마만큼 언약에 대한 깊은 부분들을 붙잡고 있었는가? 꿈으로 나타날 정도로 이 요셉은 이 언약의 역사들을 누렸다는 사실을 보게 된다.

3. 단6:10
▶ 성경 여러 군데를 들 수 있지만, 여러분 다니엘6:10절에 보면 위기 가운데에 감사했다. 평상시에 기도의 축복을 누리고 있는 사람은 문제 당하면 답을 얻게 된다. 그러니까 감사할 수밖에 없었다. 이 말은 평상시에 다니엘은 자신을 살리는 기도의 비밀을 누리고 있었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문제 당할 때 그 문제에서 답을 찾게 되고, 그러니까 다니엘6:10절에 감사함으로 기도했다고 말씀했다.

4. 행2:1-4(행1:1, 1:3, 1:8) - 행13:1-4, 행16:6-10, 행19:1-7
▶ 사도행전2:1-4절 오순절의 역사들이 여러분에게 날마다 누려지기를 바란다. 이 일을 위해서 사도행전1:1, 1:3, 1:8절의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도행전13-1:4절, 사도행전16:6-10절, 사도행전19:1-7절, 사도행전 2장에 일어났던 이 역사가 그대로 계속 되어지는 부분들을 말하고 있다. 여러분이 언약 붙잡고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감으로 오순절에 마가다락방의 역사들을 체험해야 한다.

▶ 이 자신을 살리는 일에 집중하면 된다. 여러분이 남은 자요, 남는 자요, 남을 자요, 남길 자의 이 언약을 깨닫고 보좌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이 일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 자신을 살리는 일에 집중하면 된다. 그래서 한 시대에 보좌의 능력을 가지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이 일에 저와 여러분이 쓰임 받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 사실은 보좌에서부터 우리에게 모든 응답들이 주어진다. 그 보좌의 능력을 실제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다. 그냥 성경의 이야기로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당연히 찾아 누려야 할 축복이다. 이 응답 가지고 한 시대를 살리는 전도자로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