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7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빛의 경제
(이사야 60:1-5, 55:5)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60: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60:3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60:4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먼 곳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
60:5 그 때에 네가 보고 기쁜 빛을 내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55:5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로 달려올 것은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음이니라 이는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 아까 우리 찬양하는 중에 ´우리가 기도할 수만 있다면 다 할 수 있다´라고 했다. 오늘 이 밤에 그 기도의 축복이 회복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분명히 우리는 영적인 사실을 믿는다. 우리가 이 자리에 앉아서 기도하지마는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시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그 축복의 비밀들을 누리는 귀한 밤이 되길 바란다.

서론 1>
1)제1의 응답 - 보좌의 축복(마28:18-20), Trinity, 말씀/구원/능력, 신분+권세, 주의 사자, 하늘 군대, 주의 천사
▶ 지난주에 우리가 살펴보았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제1의 응답을 살펴보았다. 바로 보좌의 축복이다. 그래서 성경에도 말씀하고 있다. 마태복음28:18-20절에 말씀하고 있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시다. 하늘은 보좌고, 땅은 시공간이다. 그 권세 가지신 주님이라고 말씀했다. 구원받은 자에게 주시는 가장 큰 축복이 있다면 보좌의 축복이다.

▶ 그리고 우리가 힘이 없는 줄 아신다. 그래서 주님께서 하늘과 땅의 권세 가지시고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겠다 약속하신 것이다. 다시 말하면 보좌의 축복으로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겠다는 말이다. 그러면 우리가 기도만 할 수 있다면 다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성도들이 신앙생활 하면서도 가장 중요하게 받아야 할 이 응답들을 모르고 신앙생활 하고 있다.

▶ 이 보좌의 축복을 왜 주시는가? 재앙을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보좌의 축복으로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하시겠다고 말씀했다. 다시 말하면 말씀과 구원과 능력으로 함께 하신다는 말이다. 이게 우리의 신분과 우리의 권세다. 말씀과 구원과 능력으로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 이게 우리에게 주신 신분이고 권세다. 우리는 기도로서 이 보좌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이 말을 못 알아듣는다면 성경을 하나도 모르는 것이 되는 것이다.

▶ 여기에 일어나는 일이 주의 사자들이 동원 되어지고, 또 성경에 보면 하늘 군대가, 주의 천사들이라고 말씀했다. 그러면 우리가 보좌의 축복을 모른다면 사실은 성경에 가장 중요한 것들을 다 모른다는 말이다. 성경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지금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2)시공간을 초월하는 응답(여정)
▶ 이 축복을 붙잡을 때 우리에게 나타나는 응답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응답이 나타난다. 그래서 제1의 응답이 있다면 보좌의 축복이고, 2번째 응답이 있다면 시공간을 초월하는 응답이다. 이 비밀을 알면 깨닫는 날부터 전 세계를 살리는 여정이 시작된다. 이 사실을 깨달을 때 정말 우리가 현장을 살리는 여정이 되어지는 것이다.

3)빛의 경제(237, 5천 종족)
▶ 교회 다니면서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으니까 영적인 힘이 전혀 없는 것이고, 그러면 이 축복의 비밀을 가진 자에게 하나님은 결국은 빛의 경제를 허락하시는 것이다. 이 빛의 경제는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릴 수 있는 빛의 경제를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 237 나라, 5천 종족에 눈 뜨게 하시고, 여러분 이 보좌의 축복 가운데 시공간을 초월하는 응답의 역사들이 이해 되어져야 우리가 237 나라를 살린다는 것이 무엇인가가 이해되게 되어있고, 우리가 5천 종족을 살린다는 사실에 눈이 떠지게 되어있다. 이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이 축복의 눈이 띄어진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빛의 경제다.

▶ 그래서 오늘 이 저녁에는 정말로 저와 여러분이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릴 빛의 경제를 회복해야 할 것이다. 오늘 이사야60:1-5절을 읽었다. 2절에 보면 온 세상이 어두움과 캄캄함으로 만민과 온 세상을 뒤덮고 있다고 했다. 그 때에 빛을 발하라 말씀하셨고, 4절과 5절에 보면 열방이 돌아오게 될 것이다고 했다. 오늘 읽지 않았습니다만 이사야 55:5절에 중요한 말씀이 있다. 여러분 이사야서 전체가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고 강조하고 있는 부분들 중의 하나가 메시아,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이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이사야7: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임마누엘의 약속을 주셨고, 이사야9:6절에 보면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라고 했다. 이사야 53장에도 보면 우리를 위해서 고난 당하실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성경에 이사야 서를 구약의 복음서라고도 이야기한다. 그만큼 복음에 대해서 가장 확실한 부분들을 많이 기록되어 있는 성경이 이사야 서다.

▶ 또 이사야 서에 중요한 주제가 있다면 남은 자 사상이다. 대표적으로 이사야6:13절에 그루터기에 대한 언약이 있다. 그런데 성경에 결국 그리스도와 그 남은 자의 언약을 붙잡은 자에게 어떤 축복이 주어지는가? 이사야55: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로 달려올 것은" 이건 엄청난 축복이다. 237 나라가 내게로 달려온다는 말이다. 237 나라를 내가 부를 것이라고 했다. 그게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로 달려올 것이다",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다" 237 나라가 달려오는데 거기에 경제도 따라오게 되어있다. 237 나라를 부르는데 거기에 빛의 경제의 축복도 따라오게 되어있다. 여러분 그리스도와 남은 자의 언약을 붙잡고 있다면 분명히 하나님은 237 나라를 살릴 빛의 경제를 허락하시게 되어있다.

서론 2> 구원(요3:16)
▶ 그래서 여러분 먼저 서론에서 생각할 것은 하나님은 언제나 구원의 계획부터 먼저 세우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이 뭔가? 멸망 받는 세상 속에서 멸망 받지 말고 구원 얻으라는 것이다. 요한복음3:16절에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세상은 멸망 받는 세상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거기에서 멸망치 않고 구원을 얻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처음부터 하나님은 구원의 계획부터 먼저 세우셨다.

1)에덴 타락사건(원죄), 인간 - 네피림, 바벨탑
▶ 그런데 결국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버렸다. 그게 바로 에덴의 타락 사건이다. 이걸 가지고 다시 말하면 지금의 원죄 사건이라고 한다. 사실은 지금도 이 땅에 일어나는 전쟁이 어떤 전쟁인 줄 아시는가? 원죄와의 영원한 전쟁 가운데 있다. 지난날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에덴의 타락사건이 지난날 끝난 게 아니다. 이 사건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 이로 말미암아 인간은 완전히 네피림 가운데 빠졌고, 그래서 무너질 수밖에 없는 바벨탑으로 계속 쌓고 살아가는 것이다. 이게 옛날이야기인가? 지금 계속되고 있는 일들 아닌가?

2)창12:1-3
▶ 하나님은 여기에서 우리 인생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창세기12:1-3절에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말씀했다. 흑암이 온 세상과 너와 네 자손을 덮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이길 보좌의 축복으로 함께 하겠다. 그리고 시공간을 초월한 복을 주겠다. 그것을 가지고 열방을 살려라. 이게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이다. 보좌의 축복으로 함께 하겠다. 왜 그런가? 온 세상이 흑암과 저주와 재앙 가운데 뒤덮혀 있기 때문에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보좌의 축복으로 함께 하겠다. 그리고 시공간을 초월한 복을 주겠다. 그걸 가지고 열방을 살리라는 것이다.

3)강대국 점령시대 - 복음 깨달은 한 사람
▶ 이 말을 못 알아들으니까 여러분 강대국이 점령하는 시대가 왔다. 이 속에 결국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집어넣은 것이다. 요셉은 할 수 없이 가야 했고, 모세는 이 가운데서 아예 태어났다. 그 당시에 애굽에 400년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로 있을 때 아닌가? 거기에 애굽이라는 강대국의 노예로 있었고, 거기에 모세가 태어났다. 왜 모세가 그런 상황 속에서 태어났는가? 이 사실을 못 알아들으니까 결국 하나님께서 강대국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집어넣은 것이다. 저와 여러분 잘 아시듯이 요셉은 할 수 없이 이 속에 들어가게 되었다.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참 복음 깨달은 한 사람만 나오면 된다는 것이다. 감히 말씀드린다. 저와 여러분을 이 축복 가운데 부르셨다. 여러분 이건 진짜 ´아멘´ 해야 한다. 아니 정말로 시대에 저주받을 수밖에 없는 그 세상 속에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을 초월하는 축복을 가지고 열방을 살리는 그 축복으로 부르셨다는 것이다. 여러분 우리가 잘 아시듯이 중세 시대에 얼마나 교권이 강했는가? 그때 루터가 로마서1:16-17절을 붙잡고 나왔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16절에 보면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그리고 이 모든 사람은 결국 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이다. 행위로 사는 것이 아니고 율법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복음으로 산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 이 사실을 루터가 붙잡았는데 그 루터로 말미암아 중세 교권이 무너진 것이다.

▶ 이 시간 이전에 우리가 전도회 임원들 중심으로 해서 강단 포럼 훈련이 있었다. 이번 주간에, 내일모레 강단에서 선포될 말씀을 같이 나누었다. 여러분 세상을 이긴 것이 복음이고, 교권을 이긴 것이 복음이다. 아무리 교권이 강해도 복음을 이기지 못한다. 그래서 여러분 이 복음 깨달은 한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는 것인데, 이 보좌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서다. 이게 우리에게 나타나는 응답이 시공간을 초월한 응답으로 나타난다. 그것 가지고 뭘 하기 위해서인가? 빛의 경제로 말미암아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게 하기 위해서다.

본론>
▶ 그러면 어떤 자들에게 빛의 경제를 허락하시는가? 과거의 이유를 아는 자다. 로마서16:25절에 말씀하고 있다.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 어떤 사람에게 빛의 경제를 허락하시는가? 오늘의 이유를 아는 자다. 세 번째로 어떤 자에게 빛의 경제를 허락하시는가? 내일의 이유를 아는 자다. 과거의 이유를 아는 자, 로마서16:25절은 여러분 잘 아는 성경 구절이다.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던 그 과거의 이유를 아는 자다.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던 그 과거의 이유들을 여러분이 생각해야 할 것이다.

▶ 오늘의 이유를 아는 자, 로마서16:26절에 보면 이제 나타내신 바 되었다고 했다. 지금 나타난 것이다. 그리고 내일의 이유를 아는 자, 로마서16:27절이다. 과거의 이유를 아는 자에게 하나님은 분명히 무너진 자를 살리는 빛의 경제를 주시는 것이다. 오늘의 이유를 아는 자에게 분명히 하나님은 남은 자를 향한 빛의 경제를 허락하시는 것이다. 내일의 이유를 아는 자에게 하나님은 재창조의 빛의 경제를 허락하시는 것이다.

1. 과거의 이유를 아는 자(롬16:25)- 무너진 자를 살리는 빛의 경제
▶ 그러면 과거의 이유를 아는 자는 무엇을 안다는 말인가? ´아! 이래서 망했구나´ 이 과거를 아는 자다.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7번이나 실패의 역사들을 가져왔다. 왜 그렇게 7번을 실패할 수밖에 없었는가? 그 과거의 이유를 아는 자에게 하나님은 무너진 자를 살리는 빛의 경제를 주시는 것이다.

1)강대국
▶ 여러분 하나같이 강대국들이 일어나서 복음 가진 이 언약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노예로, 포로로, 속국 삼았다.

2)이스라엘 백성 - 고난
▶ 여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늘 고난 가운데 있었다. 왜 이럴 수밖에 없는가를 아는 자에게 하나님은 무너진 자를 살리는 빛의 경제를 허락하시게 되어있다.

3)렘넌트(RUTC)
▶ 그래서 성경을 보라. 이때마다 하나님께서 누구를 통해서 역사하셨는가? 렘넌트를 일으켜서 이때마다 위기를 극복하게 하셨다. 그래서 우리가 언약에 가장 중요한 절대목표가 뭔가? 하나님의 결론이다. 하나님의 목표이기도 하다.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렘넌트를 살리기를 원하신다.

▶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강대국에 늘 당했다. 한 마디로 이스라엘의 역사는 고난의 역사다. 마태복음27:25절에 보면 이 핏값을 우리와 우리 후대에 돌릴지어다 이야기했다. 그 말 그대로 2천여 년 동안에, 1948년까지 나라 없는 백성으로서 전 세계에 유리 방황했다. 사실은 지금도 그들이 당한 고난의 이유를 모르고 있다. 왜 당한 줄을 모르고 있다. 미국 워싱턴에 가면 홀로코스트 뮤지엄이 있는데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으로 되어있다. 전 세계 이스라엘 백성들이 흩어져서 고난 당하는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을 만들어놓았다. 유대인들은 반드시 자기 자녀들을 데리고 이곳에 간다. 그래서 한 바퀴를 딱 돌고 나면 그들 마음에 뭔가가 생긴다. 그래서 마지막에 나오는 곳에 보면 ´결코 잊지 않으리라´라고 써 붙어 있다. 사실은 그러니까 그들이 유대니즘으로, 시오니즘으로 완전히 똘똘 뭉치게 되는 것이다. 다시는 그런 고난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그들은 뭉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고난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힘이 있어야 하니까 뭔가 힘이 있는 자리를 그들이 차지한다.

▶ 그런데 알고 보면 사실은 한 가지, 복음에 대한 언약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흩어진 것이 아닌가? 그걸 모른다. 그러니까 지금까지도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기에 대한 답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이런 시대마다 하나님은 그 시대의 렘넌트들을 미리 준비하셔가지고 그 렘넌트를 통해서 역사를 바꿔왔다. 왜 우리가 RUTC에 대해서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야 하는가? 왜 렘넌트 시대에 우리가 정말로 기도해야 하는가? 다시는 우리에게 언약을 잃어버리는 그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진짜 렘넌트 시대를 열어야 하는 것이다. 아니 우리에게 회복된 이 복음의 역사들을 계속 지속하기 위해서 이 렘넌트 시대를 열어야 하는 것이다.

▶ 참 감사한 것은 이 전도학교 때 우리 렘넌트들이 참여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이렇게 복음 듣고, 훈련되어지고, 준비하는 이 부분들이 저는 그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런 후대들을 통해서 한 시대, 위기시대를 막는 귀중한 인물들이 나오게 되어있는 것이다. 절대목표가 렘넌트다. 절대라는 것은 하나님 앞에만 붙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왜 절대주권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가? 절대주권 속에 있는 절대계획으로 왜 우리를 축복하시는가? 왜 우리에게 절대언약을 주시는가? 그리고 그 절대언약을 붙잡고 절대여정을 걸어가게 하시는가? 절대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그 절대목표는 렘넌트다.

▶ 여러분 우리 지난번에 박관희 목사님이 설교 중에 말씀했다. 3차,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실제로 3단체가 다 장악해버렸다. 그러나 결국은 엄청난 영적인 혼란들이 오게 된다. 5차 혁명 시대는 결국 렘넌트들의 것이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는 렘넌트의 언약을 붙잡은 것이다.

2. 오늘의 이유를 아는 자(롬16:26)- 남은 자를 향한 빛의 경제
▶ 두 번째로 오늘의 이유를 아는 자다. 이런 자에게 남은 자를 향한 빛의 경제를 허락하신다.

1)3 나라 - 세상 / 사단 / 하나님의 나라
▶ 오늘의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분명히 세 나라를 이해해야 한다. 세 나라는 세상 나라가 있고, 그 속에 구체적으로 역사하고 있는 사단의 나라가 있고, 그 속에 결국 아무리 사단의 나라가 강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나라가 승리하게 되어있다. 이 세 나라의 비밀을 아는 자가 오늘의 이유를 아는 자가 되는 것이다.

▶ 여러분 실제적으로 영적인 세계를 우리가 알지 못하고 어떻게 오늘을 알 수 있는가? 아니 눈에 보이는 것보다도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가 영적인 실상인데 그걸 모르고 우리가 어떻게 오늘이라는 부분을 승리할 수 있는가?

2)세워진 사람 = 제자
▶ 사실은 우리는 이것 때문에 세워진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이 바로 제자인 것이다. 세상 나라, 사단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라는 세 나라를 알고, 이 일을 위해서 세워진 사람이 바로 제자인 것이다.

3)7대 흐름 - 성경
▶ 여기에 하나님께서 눈을 열어주시는데 바로 7대 흐름에 대한 눈을 열어주시는 것이다. 여러분 성경에 가장 중요한 7대 흐름에 대한 부분들이 메시지 속에 다 나왔다. 주보 속지에도 이 부분에 대한 정리들을 해드렸었다. 반드시 여러분 찾아서 정리를 해서 기도로 누려야 한다. 이런 자에게 하나님께서 남은 자를 향한 빛의 경제를 허락하시게 되어있다.

3. 내일의 이유를 아는 자(롬16:27)- 재창조의 빛의 경제
▶ 내일의 이유를 아는 자에게 빛의 경제를 허락하신다. 왜 재창조의 빛의 경제를 주실 수밖에 없는가?

1)위기(3)
▶ 앞으로 누가 뭐래도 위기 시대다. 세 가지 위기 시대를 당한다. 영적 질병시대를 당한다. 우리가 경중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다 영적 질병 가운데 빠지게 되어있다. 그래서 21세기에는 치유의 사역, 정말 기도해야 한다. 시대를 치유하는 교회로서 서지 않으면 앞으로 교회는 어떤 면에서 가장 중요한 사역을 놓치고 있다고도 봐야 한다.

▶ 또 어떤 시대인가? 후대 멸망시대가 온다. 다시 말하면 학벌이 있든, 없든 멸망 받게 되어있다. 공부를 많이 했든, 못 했든 멸망 받는 시대가 온다. 후대 멸망시대가 온다. 또 어떤 시대인가? 교회 문 닫는 시대가 온다. 세 가지 위기 시대가 온다. 이 시대를 이길 수 있는 재창조의 빛의 경제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게 되어있다. 왜 그런가? 위기 시대를 살려야 하기 때문에 재창조의 경제로 축복하시게 되어있다. 여러분이 정말 이 부분에 눈이 열려져야 한다.

2)황무지
▶ 그다음에 어떤 문제들이 오는가? 결국은 왜 재창조의 축복을 주시는가? 여러분 황무지에 떨어져도 괜찮다. 왜냐면 우리에게는 재창조의 빛의 경제의 축복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3)Nothing
▶ 그리고 아무것도 없어도 상관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재창조의 축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앞으로 위기 시대를 당하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가 온다. 그야말로 우리가 아무것도 모르는, 황무지 같은 그런 곳에 던져질 수 있다. 모두가 예측을 합니다만은 사실은 우리가 어떻게, 어떠한 세상이 올지를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시대의 이유를 아는 자에게 하나님은 재창조의 빛의 경제를 허락하시는 것이다.

결론> 바꾸라(갱신)
▶ 말씀을 맺겠다.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모든 것들을 바꾸어 나가시길 바란다. 갱신을 해야 한다.

1. 기도(하나님의 중심, 하나님의 역사)
▶ 먼저 여러분 기도도 사람 중심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하나님 중심으로 보시면 된다. 많은 경우 기도 응답도 내 중심으로 보고 기도 응답받았다, 안 받았다고 생각한다. 아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이 말은 하나님의 역사 중심으로 보면 되는 것이다.

2. 생각(내 생각 - 하나님 생각)
▶ 두 번째 생각도 내 생각이 아니라 결국 하나님의 생각으로. 거의 내 생각 가지고 살아간다. 이럴 때 하나님은 어떻게 하실까? 하나님의 생각으로, 지난주 메시지 가운데 1번 대지에서 말씀을 드렸다. 우리의 신앙생활이라는 것이 뭔가? 신앙이라는 것이 뭔가? 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으로 하는 것이 신앙이라 했다. 또 신앙생활이란 뭔가? 나의 현장이 아니라 하나님의 현장으로 찾아내는 것이 신앙생활이라고 했다. 전도자의 삶은 뭔가? 나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로 보는 것이 전도자의 삶이라 했다.

▶ 거의 많은 경우 생각 자체가 내 생각 중심이다. 여러분 미국에서 한때 베스트셀러가 된 책이 있었다. 그게 우리나라에 번역된 책은 ´예수라면 어떻게 하실까?´ In His Stand, 무슨 말인가? 하나님의 생각으로, 이 부분을 위해서 우리는 훈련들이 필요하다.

3. 말씀(음성)
▶ 이 때에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진다. 만상 내 생각 가지고 있으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없다. 생각 자체가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뀌어지는 그 순간에 말씀 들으면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진다.

4. 전도(시간표)
▶ 그러면 여기서 나오는 응답이 전도의 응답이 나오는데, 전도는 결국 시간표인 것을 알게 된다.

5. 업(부/주)
▶ 그리고 중요한 것은 여러분 업이 있다. 부와 주가 바뀌어야 한다. 여러분의 업은 사실 부다. 여러분 주가 뭔가? 237 나라 살리는 것, 그걸 위한 여러분의 업이다. 여러분의 생각들을 바꾸라. 그래서 정말로 이 한 시대에 빛의 경제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회복되길 바란다. 과거의 이유를 앎으로 무너진 자를 살리는 빛의 경제, 오늘의 이유를 아는 자로서 남은 자를 살리는 빛의 경제, 내일의 이유를 아는 자로서 재창조를 향한 빛의 경제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실 것이다.

▶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을 초월하는 응답을 받으면 당연히 따라오는 응답이 빛의 경제의 축복이다. 가장 중요한 신앙생활의 제일 첫 번째, 두 번째를 붙잡으면 빛의 경제는 237 나라를 살릴 축복으로 따라오게 되어있다. 이 축복을 우리 모두가 누려가는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