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보좌의 능력-시공간을 초월한 힘-237살리는 빛
2021-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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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4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보좌의 능력-시공간을 초월한 힘–237에 살리는 빛
(사도행전 8:4-8)

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5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6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 한 주간 또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함께하시는 귀한 축복 가운데 우리가 인도를 받았다. 오늘, 이 밤에 여러분 모두가 조용한 시간들 속에서 그 부분들을 다시 한번 더 확인하고, 정리하는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

▶ 또 이제 주일 되면 한 주간을 놓고 또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게 되어있다. 특별히 이 금요전도학교 시간은 여러분 한 주간 주신 말씀들을 자세하게 한 번 정리하고, 또 확인하는 그런 시간들이 되면 좋겠다. 그리고 또 여러분이 한 주간을 준비하는 그런 기도가 여러분 마음속에 담기면 좋겠다.

▶ 특별히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이 있다면 기도 응답의 축복이다. 요한복음14:14절에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말씀하셨고, 요한복음16:24절에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말씀했다. 여러분의 기도는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보좌에 다 쌓여지게 되어있다.

▶ 그리고 하나님의 때에 우리에게 정확하게 하나님은 응답을 하시게 되어있다. 오늘, 이 밤도 보좌에 여러분의 기도를 쌓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기도제목>
1.237 메시지 흐름 집중훈련
▶ 다음 주간 토요일에 237 메시지 흐름 집중훈련이 교회 자체 훈련으로 있다. 앞으로 매달 우리 훈련국에서 237 메시지 흐름 집중훈련들을 계속해서 진행해 나간다. 이 부분들을 통해서 여러분 한 달 동안에 본부 전체 나온 메시지들을 여러분에게 다시 정확하게 붙잡을 수 있도록 우리 교역자들이 안내할 것이다.

▶ 우리가 비록 훈련에는 오프라인으로 참여하지 못하지만, 그러나 같이 메시지 흐름을 타고 가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간에 본부 메시지를 그대로 여러분에게 전달하려고 한다. 처음에는 조금 이렇게 모였지만 지난달에는 보니까 그렇게 많은 숫자가 참석하지 않은 부분들을 보게 된다. 아마 나름대로 각기 온라인으로 들어가서 훈련의 메시지를 정리하셨기 때문에 그러리라고 본다. 어떻든 하나님은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통해서 이루어가시게 되어있다.

▶ 그래서 창세기에 아브라함에게 내 종 아브라함에게 그것을 말씀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것을 시행하겠느냐 말씀했다. 우리 전체 가는 메시지의 흐름이 있고, 우리 교회가 가는 강단의 흐름들이 있다. 그리고 매달 훈련 속에서 주어지는 메시지의 흐름이 있다. 여러분 그 부분만 제대로 붙잡는다면 여러분 신앙생활은 승리하게 되어있다.

▶ 그래서 다음 주 토요일에는 다민족 선교국을 섬기고 있는 박래휘 목사님이 일단 다민족 5천종족 선교대회 때 나왔던 메시지를 여러분에게 정리를 해드릴 예정이다. 우리가 메시지를 붙잡고 정말 깊이 기도하면서 선교에 대한 중요한 방향들을, 새롭게 응답으로 누려야 할 메시지들이 나왔다. 앞으로 우리 교회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를 하기 위해서 붙잡아야 할 중요한 메시지들이 나왔다. 당장 이제 제1강이 TCK를 찾고, 세우고 만들어서 선교사로 보내라는 말씀이 나왔다. 진짜 우리 교회가 앞으로 선교에 대한 중요한 방향에 대한 답이다.

▶ 또 5천 종족의 빈 곳을, 버려진 곳을 찾아서 들어가야 한다고 말씀했다. 우리 교회가 나름대로 지금 선교사역들을 진행하고 있다. 또 각 나라에 중요한 우리 선교사님들이 사역을 아주 잘 인도받고 있다. 물론 그 부분들도 계속해서 우리가 인도를 받아 나가야 할 부분들이고, 미리 보내진 그 선교사님들을 통해서 이제는 5천 종족에 대한 사역의 방향들을 우리가 같이 맞추어 나가야 한다. 아니면 우리 선교사님들이 전혀 없는 곳에 새로운 5천 종족을 바라보면서 선교사를 찾고 준비시켜서 보내기도 해야 한다. 그래서 선교에 대한 중요한 방향들이 새롭게 나왔기 때문에 이 부분들을 충분히 정리를 하셔야 한다.
▶ 그다음에 다음 주에 진행되어지는 부분들이 새가족 수련회가 화요일에 있고, 또 우리 목사님들이 참석하는 목회대학원이 수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게 된다. 아마 화요집회 때 나왔던 메시지도 여러분에게 전달해 드릴 것이고, 또 새가족 수련회도 전도, 말씀, 기도라는 중요한 포인트를 가지고 계속해서 메시지가 나오고 있다. 그 부분들도 여러분에게 아마 훈련국에서 계속 전달해드릴 것이다.

2. 사역자, 교사 수련회(6/15, 6/17)
▶ 그다음에 여러분 기도해주실 것은 6월 15일, 17일이다. 다음 주간이 아니라 그다음 주간이다.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먼저 기도제목들을 드린다. 우리 사역자, 교사 수련회가 화요일과 목요일날 계획되어 있다.

▶ 화요일에는 유아, 유치, 유년, 초등, 소년부 중심으로 해서 교사 수련회가 계획되어 있고, 또 목요일에는 우리 청소년들, 대학생들 중심으로 해서 교사 수련회가 계획되어 있다. 좀 많이 기도해주셔야 하겠다. 지금 우리 대구에도 오늘부터 2단계 격상이 들어갔다. 이 훈련들이 우리 교회에서 실제로 진행 되어져야 할 내용들이다. 물론 온라인으로 연결되어서 훈련에 참여하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그러나 어떻든 현장, 오프라인은 우리 교회에서 두 시간 강의가 나가게 된다.

3. 제1회 중남미 렘넌트 수련회(6/16~17)
▶ 그리고 또 기도해주실 것은 6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에 제1회 중남미 렘넌트 수련회가 계획되어 있다. 류 목사님이 16일 아침과 17일 아침 두 강의를 직접 8시부터 강의를 해주시게 된다. 이것도 사실 우리 교회에서 진행이 된다. 그리고 15일 화요일에는 우리 중남미 선교회에서 자체 수련회를 앞두고 개강 예배와 함께 특강들이 자체적으로 진행 되어진다. 특별히 위해서 기도해주시고요.

4. 하나 RUTC – 개관예배(6/13)
▶ 그다음에 우리 하나 RUTC를 두고 여러분이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다. 다음 주 13일 주일에 하나 RUTC 개관예배를 드리게 된다. 여러분 보시다시피 지금 앞에 아름답게 리모델링이 잘 되어있다. 오후예배 시간에 하나 RUTC 안에서 예배가 인도 되어지고, 여러분이 다 참석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자리에는 실시간으로 영상을 통해서 주일날 오후예배 메시지를 드릴 때처럼 영상을 통해서 여러분이 같이 참여하게 된다. 예배드리는 그 실시간 내용들을 이 자리에 오후예배 참석한 여러분들에게 실시간으로 우리 프로젝트를 통해서 같이 참여하게 된다.

▶ 정말로 후대운동을 본격적으로 하는 일에 쓰임 받는 RUTC가 될 수 있도록, 시대의 질병들을 치유하는 RUTC가 될 수 있도록. 237 나라를 선교하는 이 일에 중요한 시작이 되는 RUTC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란다.

5. 후대사역
▶ 또 여러분, 꼭 기도 부탁을 드린다. 올 한해 우리에게 주신 기도제목이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말씀을 주셨다. 그 땅을 차지할 중요한 응답 가운데 첫 번째가 ‘후대운동을 본격적으로 하는 교회’라고 말씀을 받았다. 거기에 따라서 올해 하나님께서 후대사역에 우리 교회가 쓰임 받도록 문들을 여셨다. 이건 우리 온 교회에 주신 응답들이다.

▶ 여러분 정말 붙잡고 기도해주셔야 한다. 전 세계 후대사역에 섬길 수 있는 귀중한 자리에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교회를 들어 쓰시는 것이다. 특별히 여러분이 늘 항상 집중해서 이 부분들을 놓고 기도해주시길 바란다.

* 다민족 5천 종족 선교대회 – 버려진 곳을 향하여
▶ 다음 주 토요일에 구체적으로 선교대회에서 나온 이 메시지가 진행될 것이다. 이 시간에 다시 한번 더 그 부분을 정리하고, 또 토요일 날 다시 여러분 메시지를 정리해서 확인하시길 바란다. 이번 전체 선교대회 이름이 ‘다민족 5천 종족 선교대회’였다. 사실 국내에서 일어나는 사역들에 대한 모든 내용들을 담고 있는 것이고, 방향들을 담고 있는 것이었다. 지금 국내에서 일어나는 다민족 선교운동들이 담겨져 있는 것이고, 또 정말 우리가 이제는 응답받아야 할 5천 종족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있는 것이다.

▶ 사실 다민족이나 5천 종족이 전부 다 선교사역이기 때문에, 그래서 선교대회라고 붙여서 진행되었다. 여기에 전체 주제가 ‘버려진 곳을 향하여’다. 여러분 버려진 곳, 다른 말로 하면 빈 곳이다. 그 빈 곳이 사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아직까지 모든 5천 종족에게 빈 곳이 되어있다는 것이다.

1)전도자의 마음속에서 나온 것
▶ 그렇다면 여기서 여러분 아셔야 할 것은 어떻게 ‘버려진 곳을 향하여’ 이 메시지가 나왔을까? 저는 이 부분들을 놓고 결국 전도자의 기도의 마음속에서 나온 것이라는 결론을 가진다. 전도자의 마음이 담겨져 있는 중요한 기도제목이다. 하나님께서 한 시대에 누가 뭐래도 우리 류 목사님을 전도자로 세우시고, 우리 성경적인 전도운동을 인도해 오셨다. 그냥 ‘버려진 곳을 향하여’ 이 메시지가 나온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말씀을 주시고, 응답하시고, 그 응답들 속에서 이어오는 가운데, 이제는 방향이 진짜 버려진 곳을 살려야 하겠다는 것이다. 결국은 전도자의 마음속에서 나온 중요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다.

▶ 버려진 곳이 어떤 곳인가? 여러분 한때 유럽이 전 아메리카를 노예로 삼았다. 미국은 청교도 정신으로 세워진 나라가 아닌가? 그런데 성경을 오해해가지고 사실 흑인들을 완전히 노예로 부렸다. 그런데 유럽은 일찍 그것이 청산되었다. 그런데 미국은 링컨이 사실 노예 해방운동을 들고 나왔습니다만 수십 년, 수백 년 지난 다음에 정리가 되어졌다. 여러분 실제로 흑인들이 버스 타면 타는 자리가 따로 있잖아요. 지금 어떤 면에서 흑인들이 미국 사회에 전면에 나선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버려진 곳이다.

▶ 그리고 지금 흑인들이 나와서 지금 아시아인들을 테러하잖아요. 여러분 요즘 TV에 심심하면 나오는 것이 흑인들이 아시아인들을 막 테러하는 부분들이 나온다. 모든 곳이 사실은 버려진 곳이다. 다시 말하면 어떤 특정 종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가 사실은 버려진 곳이다. 전 세계가 빈 곳이 되어있다.

2)기득권 층 – 엘리트(빌 게이츠)
▶ 그리고 특별히 여러분, 기득권층이 있다. 나름대로 뭔가 가지고 있는 기득권층이 있고, 또 실제로 엘리트들이 있다. 사실 우리가 알고 보면 전부 다 비어있는 곳이다. 요즘 근래에 빌 게이츠의 소문을 알지 않는가? 뭐가 부족한가? 그런데 사실 어쩔 수 없다. 여러분, 빌 게이츠뿐만 아니라 엘리트층들도 사실은 다 비어있는 것이다.

* 보좌의 축복 - 능력
그래서 버려진 곳, 빈 곳은 다른 것으로는 안 된다. 보좌의 능력이 나타나야 버려진 곳, 빈 곳을 살릴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하나님께서 주시겠다 하는 것이 뭔가? 보좌의 축복이다. 그 속에서 나오는 능력이라야 이 버려진 빈 곳을 다 살릴 수 있는 것이다. 오늘 21세기 흑암 세력을 꺾는 최고의 메시지가 보좌의 축복 가운데 그 속에서 나오는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이다.

▶ 다락방 운동의 역사 속에 큰 흐름의 메시지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계속해서 보좌의 축복과 함께 그 속에서 나오는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에 대한 메시지를 우리가 계속 접하고 있다. 이 메시지는 새로운 차원의 메시지다. 정말로 다민족 5천 종족을 살릴 수 있는 메시지는 이것밖에 없다. 처음부터 주신 축복이었는데 이 사실을 다 놓치고 있었고, 아니 보좌의 축복 아시잖아요? 그런데 이게 사실화 안 되어 있잖아요? 그 속에서 나오는 능력으로 모든 것이 진행되는데 우리가 그 속에 있는 능력을 우리가 못 누리고 있잖아요. 그래서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영적문제 속에 그대로 갇혀있는 것이다.

▶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영원한 원죄 문제의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한다. 진짜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네피림 운동 속에 빠진 현장들을 살리지 못한다. 이것이 정말 우리에게 사실화되지 않으면 무너질 창세기11:1-8절에 그 갇힌 사람들을 건져낼 수 없다. 여러분 꼭 기억하시라. 정말로 우리의 현장은 원죄와의 영원한 전쟁이 이루어지는 현장이다. 네피림 전쟁이 일어나는 현장이고, 무너질 것인데 모든 사람들이 모르고 창세기11:1-8절에 갇힌 사람들이다. 그들을 어떻게 건질 것인가? 보좌의 축복으로, 그 속에서 나오는 능력으로, 21세기에 역사하는 흑암의 세력 꺾는 완벽한 메시지가 이것이다.

* 보좌의 능력(=하나님의 나라+천사) - 시공간을 초월한 힘 – 237에 살리는 빛, 길-TCK
▶ 그래서 오늘 제목은 보좌의 능력이다. 우리 성도들에게 주신 가장 귀중한 축복이다. 이 보좌의 능력이라는 말은 하나님 나라가 포함되어 있다. 이 보좌의 능력은 하나님의 나라다. 하나님의 나라와 더불어 여기에 또 천사들의 활동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이 보좌의 능력이다. 이 보좌의 능력 속에서 시공간을 초월한 힘이 나오게 된다. 시공간을 초월한 힘이 나와야 이것이 바로 237을 살리는 빛이 비추어지게 된다.

▶ 요즘 류 목사님 메시지 제목이 너무 길다. 길면서도 거기에 중요한 것들을 다 담고 있다. 그래서 제가 메시지의 제목을 길게 정한 것이 아니라 류 목사님이 주신 메시지 제목을 그대로 적은 것이다. 여러분 보좌의 능력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보좌의 축복이다. 그 하나님의 나라 이루어지는 일에 있어서 천사들이 동원 되어진다.

▶ 그것까지 포함하고 있는 것이 보좌의 능력이고, 이 속에서 나오는 힘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힘이다. 이것이어야 237 나라에 빛을 가지고 살릴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가장 중요한 길이 있다. 그 길이 바로 TCK이다.

서론>
1. TCK - 강대국
▶ 그러면 여러분 서론에서 TCK는 강대국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성경에 보면 전부 다 강대국 속에서 TCK 활동들이 나온다. 지금 우리나라도 감사하게도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5천 종족을, 237을 살리라고 강대국으로 만들었다. 여러분 경제 대국 10위권 안에 든다는 건 강대국 아닌가? 그런데 실제로 많은 TCK들이 지금 들어와 있다.

▶ 여러분 여기에 계명대만 해도 한 2천여 명의 외국인들이 지금 공부하고 있다. 지금 대구미래대학교는 문을 닫았고, 대구예술대학교도 문 닫았고, 또 경북외국어대학도 사실 문 닫았다. 앞으로 문 닫는 학교들이 늘어난다. 그런데 어떻든 TCK들이 많이 들어와 있다.

▶ 한 번은 우리 김희식 목사님이 말씀하신 가운데서 자기 교회에 대구공전 사역들을 들어가다 보니까 거기에 베트남 아이들이 많이 들어와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의외로 그 숫자 때문에 학교가 운영될 정도로 그렇게 많이 들어와 있다고 했다. 그래서 저한테 그 사역들을 위해서 일꾼도 보내주고 도와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 그렇게 하자 말씀드리고 사역들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되어졌다.

▶ 어떻든 우리 한국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셔가지고 강대국으로 만드셔서 여기에 많은 TCK들이 어떤 이유에서건 들어와 있다. 사실 그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너무 많은 부분들을 우리가 지금 나가보면 쉽게 알 수 있잖아요.

▶ 한 번은 원대동 쪽으로 캠프를 나간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동네 주민들이 너무나 불평하면서 이야기하는 부분들이 있었다. 여기에 외국인들이 너무 많이 자리 잡아 가지고 밤마다 시끄럽다는 것이다. 그러면 거기에 같이 딸려진 TCK들이 있잖아요.

▶ 지금 우리 교회에서도 TCK 사역들이 하나님의 귀중한 응답 가운데 하나하나 진행되고 있다. 먼저 그 땅 센터에서 다민족 중심으로 해서 TCK 훈련들이 계속되고 있고, TCK 담당하는 사역자들 훈련도 계속되고 있고, 또 주일학교 부서에서도 요일과 시간을 정해서 우리 몇몇이 기도하는 가운데서 TCK 사역 안으로 들어가고 있는 청년들을 보게 된다. 또 우리 논공에 237 빛 센터에도 사실 TCK로 시작된 귀중한 사역들이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전부 다, 거의 다 강대국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2. 길이 되는 이유?
▶ 다민족 5천 종족을 살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TCK라고 했다. 그 길이 되는 이유가 뭔가?

1)믿음의 선진국 - 강대국
▶ 여러분 강대국과 함께 사실 성경의 믿음의 선진 들이 강대국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 속에 있다. 그래서 길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2)마28:18-20, 막16:15-20
▶ 그리고 또 주님께서 지상명령으로 주신 것이 있다. 마태복음28:18-20절이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하시겠다.” 말씀했다. 하늘과 땅의 권세다. 보좌의 권세를 가지고 함께 하시겠다 말씀하신 것이다.

▶ 마가복음16:15-20절에 보면 “만민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라” 했다. 이 일을 할 때에 19-20절에 보면 보좌에 앉으신 주님께서 제자들이 나가서 말씀 전할 때에 “두루 함께 역사하사” 말씀했다.

3)노예, 포로, 속국 - 해방
▶ 사실 주님의 지상명령인데 이 사실을 알아듣지 못해서 시대시대 마다 노예 되고, 포로되고, 속국 되어버린 것이다. 이 언약의 역사의 말씀을 이미 아브라함 때도 주셨다.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 받게 하겠다”라고 아브라함 때도 주셨잖아요. 못 알아들으니까 결국 노예로 되는 것이고, 또 바벨론 시대에 포로가 되었고, 그리고 로마에 속국 되어버렸다. 여기서 해방되는 이 일에 결국은 TCK들을 들어서 해방시켜 나갔다는 사실이다.

* TCK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진짜 우리가 이제는 TCK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TCK를 세우고, TCK를 만들어가지고 선교사로 보내야 한다. 선교사역을 놓고 우리 교회가 귀중하게 붙잡아야 할 기도제목이다. 감사하게도 지금 우리 교회 안에도 많은 우리 TCK들이 선교사로 준비되고 있다. 우리 통역하는 박요한 전도사는 파나마 국적이다. 그런데 지금 한국에 와서 훈련 가운데서 한국말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많은 부분들을 이제 알아가고 있다.

▶ 여러분 미국 같은 경우에도 많은 우리 한국 사람들이 주재원으로 나가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자녀들이 있는데 국적은 한국 사람이다. 그런데 이제까지 계속 살아왔으면 모든 삶의 양식은 미국이다. 그런 사람을 가지고 ‘바나나’라고 이야기한다. 여러분 먹는 바나나 아시지요? 겉은 노란데 안은 하얗다.

▶ 이게 TCK들이다. 겉은 파나마 사람인데 안에는 지금 한국화되어가고 있다. 이게 TCK다. 이런 TCK들을 많이 일으켜 세워가지고 진짜 이 TCK를 통해서 이제는 5천 종족을 향해서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중요한 미션을 주셨다. TCK를 찾으라. 이제는 TCK를 세우라. TCK를 만들어서 선교사로 보내라. 정말 이 부분을 놓고 우리가 기도해야 한다.

본론>
1. 당시의 TCK
▶ 그러면 먼저 성경에 보면 그 당시의 TCK들이 있었다. 이 성경의 배경들을 애굽 시대 중심으로 해서 말씀을 주신 부분들이다. 1강은 애굽 시대를 배경으로 주신 말씀이었고, 2강은 아람 나라를 중심으로 주신 말씀이었고, 세 번째 강의는 바벨론을 중심으로 주신 말씀이었고, 네 번째는 로마를 중심으로 주신 말씀이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제2의 애굽 운동이라고도 붙였다.

1)요셉
▶ 자 그 당시에 TCK들이 어떤 사람이었는가? 요셉이다. 히브리인이었지마는, 그러나 애굽에서 모든 것들을 배웠다. 여러분 17세에 히브리인인 요셉이 애굽에 들어갔다. 30세에 총리가 되고, 110살에 애굽에서 죽었다. 히브리인이지만 그 모든 생활양식들은 애굽이다.

(1)보디발의 집
▶ 그런데 이 요셉이 어디에 들어갔는가? 보디발의 집에 갔다. 군대 장관인 보디발의 집에 들어갔다.

(2)왕궁 신하가 있는 감옥
▶ 그리고 단순히 감옥에 들어간 것이 아니다. 왕궁 신하가 있는 감옥으로 들어간 것이다.

(3)꿈 - 총리
▶ 그리고 이 요셉은 바로 왕의 꿈을 해석해가지고, 꿈 해석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총리까지 되어졌다. 이게 당시의 TCK였던 요셉이다. 노예로 들어간 이 요셉이 총리까지 되어버렸다. 여러분 무엇을 볼 수 있는가? 보좌의 축복 아니면 안 되는 것이다.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 아니면 안 되는 것이다.

▶ 결국, 이 요셉이 237 나라에 빛을 비추었잖아요. 보좌의 축복과 그 속에서 나오는 시공간을 초월한 힘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나라에 빛을 비추었다. 애굽의 모든 문화들도 이 요셉이 바꿨다. 창세기 47장에 보면 애굽의 토지법, 그야말로 역사 속에 계속 되어왔던 토지법이 요셉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정리되었다.

▶ 여러분, 우리가 그 어떤 것도 고민할 필요가 없다. 교회에 일어나는 이런저런 많은 일들 걱정할 필요가 없다. 염려할 필요가 없다. 걱정하고 염려하면 그 속에서 착각하게 된다. 진짜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제목들을 붙잡는다면 하나님께서 교회를 책임지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중요한 기도제목들을 제대로 붙잡는다면 교회에 아무리 많은 문제가 일어나도 상관없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고,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이 교회다. 아무도 교회를 무너뜨릴 수가 없다.

▶ 여러분 ‘저 사람이 어떻게 저럴 수 있느냐?’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런 사람도 하나님이 사용하신다는 것이다. 우리가 함부로 고민하고, 염려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교회 안에 이런저런 말들을 할 필요가 없다. 사실은 아마 얼마 가지 않아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 부분들을 붙잡는다면 하나님이 모든 것 책임지시게 되어있다. 이 부분들 속에 있는 요셉을 어떻게 하나님이 축복하셨는가를 여러분이 보잖아요.

2)중직자 - 이드로
▶ 그다음에 여러분, 이 시대의 중직자 이드로가 나온다. 살인자고, 도망자였던 모세를 사위로 받아들인 것이다. 그 자체가 이미 본 것이다.

3)TCK 지도자
▶ 그리고 여러분 여기에 중요한 이 시대의 TCK 지도자가 나왔다. 여러분 모세와 아론을 들 수 있다.

(1)모세(출 5장-12장)
▶ 출애굽기5:1절에서 12장까지 보면 이 모세로 말미암아 10가지 기적들이 나오게 된다.

(2)아론(출7:9-12, 출17:10)
▶ 출애굽기7:9-12절, 17:10절에 보면 결국 아론으로 말미암아 중요한 하나님의 일들을 같이 감당하게 된다. 정말 우리가 다민족 5천 종족을 살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TCK라는 것이다.

2. 이후의 TCK
▶ 두 번째다. 애굽 시대 이후의 TCK를 보세요.

1)민14:1-10, 여론 - 말씀
▶ 민수기14:1-10절에 보면 열 명의 정탐꾼과 두 명의 정탐꾼은 달랐다. 한 마디로 TCK들이다. 그런데 그 열 명의 정탐꾼의 말이 맞았지만, 그러나 영적 사실을 놓쳐버린 것이다.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를 붙잡은 두 명을 통해서 가나안 땅은 정복되었다.

▶ 여러분 교회 안에 많은 여론들이 있을 수 있다. 여러분 여론 따라가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길 바란다. 사람의 말대로 되는 게 아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다. 그래서 우리는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2)수1:1-9
▶ 여호수아1:1-9절에 보면 “모세와 함께했던 것 같이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라고 했다. 그리고 또 “홍해를 건넌 것과 같이 요단을 건너게 하겠다”, 아무 말 하지 말라 하면서 여리고를 무너뜨리셨고, 그다음에 아모리 연합군과의 전쟁에서 전무후무한 하나님의 역사를 감당했다. 전부 다 TCK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응답들이었다.

3)수2:1-10, 라합
▶ 여러분 여호수아2:1-10절에 보면 라합이 나온다. 기생 라합인데, 기생 라합은 가나안도 잘 아는 사람이었고,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복음을 제대로 안 사람이었다. 하나님은 이런 한 사람을 통해서 이스라엘 역사를 바꿔갔던 것이다.

4)광야 – 후대들(가나안 정복)
▶ 그다음에 광야에서 태어난 후대들이다. 결국, 이들이 가나안을 정복했다. 정말 우리가 TCK 언약을 붙잡아야 할 이유다. 정말 후대운동을 제대로 붙잡아야 할 이유다. 광야에서 태어난 후대들로 말미암아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되었다.

▶ 여러분이 지금 보기에는 여러분 자녀들이 아무 힘도 없는 것 같고, 아무 규모도 없는 것 같은데 아니다. 하나님께서 한 시대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우리 후대들을 준비시키고 있다. 어릴 때부터 완전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 되도록 지금 하나님께서 작업하고 계신다. 어떤 면에서 가나안 땅은 사실 광야에서 태어난 후대들로 말미암아 다 정복되어져 버렸다. 그전에 있던 기성세대는 거의 모래사장으로 다 죽게 되었다.

3. 오늘의 TCK
▶ 세 번째다. 오늘의 TCK다.

1)강대국
▶ 강대국 속에 많이 들어와 있다.

2)노동자(흩어진 자)
▶ 특별히 노동자들 속에, 흩어진 자들 속에 많이 들어와 있다.

3)국제결혼
▶ 그리고 이제는 국제결혼이 이상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복음의 언약을 붙잡으면 제대로 쓰임 받을 사람들이다. 여러분 정말 우리가 기도해야 한다.

결론>
▶ 결론이다. 두 가지로 말씀드리겠다.

1. TCK를 오게 하는 플랫폼(=RUTC)
▶ 첫 번째다. 이 부분들은 우리가 같이 기도하십시다. 우리 하나교회는 TCK를 오게 하는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 이것을 위해서 준비하는 것이 RUTC다.

▶ 그래서 제가 우리 훈련받는 차세대선교사들에 대한 계획을 갖고 있다. 저 하나 RUTC가 개관되어 제대로 돌아가면 매일 차세대선교사들은 거기에 출근해가지고 거기에 계속 왔다 갔다 해야 한다. 어떤 면에서 진짜 TCK들이 올 수 있는 플랫폼으로써, 지금 차세대선교사들이 매일 거기에 직장 가면 출근 도장 찍는 것처럼 매일 돌아가면서 우리 차세대선교사들이 왔다 갔다 하도록 할 것이다.

▶ 그래서 그 현장을 품고 기도하게 하고, 거기에 많은 TCK들이 와가지고, 우리 TCK들이 차세대선교사를 통해서 귀중한 답들을 얻어 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하나교회 RUTC는 TCK들이 오게 하는 플랫폼이다.

2. 영적치유 - 서밋
▶ 두 번째다. 여러분 사실은 모든 TCK들이 영적문제가 있다. 그래서 제대로 영적인 치유를 통해서 서밋으로 세워나가야 한다. 여러분 저 후진국들은 우상숭배에 완전히 노예 되어있다. 또 사실 강대국들도 그들 나름대로 뭔가 힘이 있다고 생각하는 데 아니다. 사단의 12가지 인생의 문제 속에 완전히 갇혀있는 것이 강대국이다. 한마디로 모든 사람이 치유가 필요하다. 그래서 구원의 복음과 함께 영적인 치유를 통해서 서밋으로 세워나가야 한다.

▶ 여러분 한 번 생각해보라. 정체성에 대한 부분이 흐트러지는 부분이 제3 문화권에 있는 TCK 들이다. 우리 러시아 사역들이 논공에서 진행되잖아요. 이 아이들이 러시아 말도 제대로 못 하고 한국말도 제대로 못 하는 아이들도 있다. 여러분 말을 못 한다는 이건 심각한 영적인 문제 온다. 정체성에 대한 혼란들을 겪게 되어있고, 여러분 모두가 거의 100% 다 영적인 치유가 필요하다. 그들을 구원의 복음의 말씀으로 치유하고, 서밋으로 세워나가야 한다. 이게 우리 TCK를 놓고 기도해야 할 부분이다.

▶ 말씀을 마무리하겠다. TCK를 찾으라. TCK를 세우라. TCK를 만들어서 선교사로 보내라. 기도하십시다. 정말 우리 교회에 TCK들이 일어나서 세계 다민족, 5천 종족을 향해서 나갈 수 있는 선교사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 여러분 우리가 많은 것들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가장 기뻐하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제목들을 붙잡는 것이다. 여러분 오늘, 이 밤에 진짜 여러분 개개인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귀중한 제목들을 가지고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찬송 391장 후 기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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