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237-5천종족 주역(다민족, TCK)
2021-07-02 00:00:00
관리자
조회수   60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20210702 전도학교 (설교: 신봉준 목사)
237-5천 종족 주역(다민족, TCK)
(이사야 6:6-13)

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로
11 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였더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는 황폐하게 되며
12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 할렐루야! 이 시간 이 자리에 우리 렘넌트들도 있고, 또 우리 다민족 분들도 함께 참여했고, 지금 동시에 통역이 또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온 종일토록 산업현장에서 밤늦게까지 일하시다가 이 자리에 참여하신 분도 있다. 오늘 이 밤에 영적인 힘을 얻는 귀한 밤이 되기를 바라고, 정말 주님께서 주시는 참된 치유함이 일어나는 귀한 시간들이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오늘 이 밤에는 우리가 메시지 끝나고 나서 찬송을 불렀었다. 먼저 찬송부터 한 장 하고 메시지 끝나고 바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286장 찬송하겠다.

▶ 정말로 오늘도 우리 마음에 주의 은혜로 채워지는 귀한 밤이 되기를 바란다. 또 주의 성령으로 충만케 되어지는 시간들 되기를 바란다. 기도제목부터 먼저 드리겠다.

기도제목>
1. 맥추감사주일
▶ 오는 주일에 맥추 감사주일이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완벽한 인도 하심을 약속하셨다. 그래서 매년 한 해를 놓고 그 중간의 시작이 우리 맥추 감사주일이 있다. 받은 은혜를 놓고 감사하시고, 또 인도하실 받을 은혜를 놓고 감사를 회복하는 시간들 되기를 바란다.

2. 렘넌트 헌신예배
▶ 그다음에 오는 주일에 우리 렘넌트 헌신예배가 있다. 오후예배 때 우리 렘넌트들 중심으로 드려지는 헌신예배다.

3. 리더 수련회(리더의 여정)
▶ 또 7월 말에 아주 중요한 리더 수련회가 계획되어 있다.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계속해서 리더 수련회가 진행 되어진다. 1차, 2차는 오프라인으로 진행 되어지고, 그다음에 3차, 4차는 온라인으로 진행 되어진다. 이번 렘넌트 대회는 리더의 여정이라는 제목으로 진행 되어진다.

4. 세계 렘넌트 대회
▶ 그리고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에 세계 렘넌트 대회가 있다. 237, 치유, 서밋의 지도자라는 주제로 세계 렘넌트 대회가 진행 되어진다. 특별히 여기에 우리 온 성도들이 함께 등록해서 인도받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 여러분 지금 본부 전체 훈련 가운데 수련회라고 붙여진 것은 회비가 있다. 그래서 리더 수련회에는 전부 다 회비를 내고 오프라인으로 참석을 하게 된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이렇게 자격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내일까지 등록하면 거기에 각국에서 인증을 해주면 그분들이 참석하게 된다. 그리고 대회라는 부분들이 붙여지는 것은 회비가 따로 없다. 그래서 산업인 대회다, 선교 대회다, 렘넌트 대회다 하는 것은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회비는 없지만 이게 우리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지금 역사를 남기는 걸음이기 때문에 등록은 꼭 해주셔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7월 10일날 렘넌트 대회에 대한 안내 광고가 나가고, 7월 12일부터 30일까지 등록을 받는다. 우리 교회 적으로 각 기관별로 등록하셔도 좋고, 물론 개개인이 등록하셔도 된다. 그런데 가족별로 등록하셔도 좋고, 우리 교회 같은 경우는 전체 교회적으로 해서 등록 되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특별히 위해서 기도해주시고요.

5. 하나 RUTC
▶ 그다음에 우리 하나 RUTC를 놓고 계속해서 여러분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정말로 미래 재앙을 막는 일에 가장 귀중하게 쓰임 받을 것이다. 또 미리 알고 누리는 귀중한 축복된 응답이 RUTC를 통해서 일어나게 될 것이다. 절대 무너질 수 없는 시스템들로 이 RUTC가 세워지게 될 것이다. 특별히 이 RUTC 안에 237, 치유, 후대 서밋에 대한 내용을 다 담을 수 있도록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6. 후대사역
▶ 또 우리의 후대사역을 놓고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 지난 수요일까지 경주에서 교역자 수양회가 있었다. 그런데 마치고 올라오는데 어떤 목사님 한 분이 저한테 카톡을 주셨다. 내일 목사님 교회에 한번 방문하고 싶다고 해서 ´좋다. 어느 시간까지 오시면 제가 안내를 해드리겠다´라고 했다. 그런데 보니까 수요일 저녁에 오셨더라. 우리 교회를 보기 위해서 수요일 저녁에 오셔서 예배를 참여하고 시내 호텔에 주무셨다. 그리고 그 이튿날 저하고 만나서 점심 식사를 같이 나누면서 사역에 대한 부분들을 중요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 그런데 이 목사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 우리 하나 RUTC를 쭉 둘러봤는데, 지금 우리도 이런 것을 준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 그런데 그 목사님은 항상 우리 교회에 들어와 보신다고 하시더라. 금요전도학교도 제가 기도 제목부터 이야기하고, 메시지 하는 것을 다 아시더라. 또 하나 RUTC 개관한 부분들도 이미 다 알고 계시더라. 그래서 그냥 하시는 말씀인지 그분은 우리 교회를 모델로 이렇게 보고 있고, 그리고 우리 교회를 보면서 뭔가 되어질 수밖에 없는 시스템들을 우리 목사님은 보시고 계신다고 이야기를 하더라.

▶ 제가 알기론 그 교회도 이 후대사역에 대한 부분들을 진짜 중심을 담고 하고 있는 분이다. 그 교회는 아예 우리 주일학교 초등학생 아이들을 방과 후에 도와주고 있고, 중학생들도 교회 안에서 지금 대안학교식으로 하고 있고, 이제 당장 내년부터 고등학생들도 지금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이야기하더라. 그래서 사실 우리보다 어떤 그런 부분들에 앞서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분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이분의 마인드가 참 대단하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실 이분이 해외에서 유학하신 분이다. 그런데 해외 유학하시면서 해외 교회 현장들을 익히 이미 알고 계시는 분이다. 그래서 교회들마다 이미 지팡이만 이렇게 놓여있고, 연세 드신 노인들만 이렇게 자리 잡고 있다는 부분들을 이야기하시더라.

▶ 그런데 어떻든 교회가 어린아이들이 뛰노는 교회로 만들어야 하겠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교육 시스템을 교회 안에 아이들 중심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 많은 기도와 함께 또 실제적으로 그 부분에 인도를 받고 있는 부분이다. 사실 그렇지 않는가? 후대 놓쳐버리면 미래는 없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한국교회가 유럽교회들이 문 닫는 그 속도에 비해서 빠르게 지금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한다. 그래서 단순히 우리가 그냥 후대만 아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사실 여기에 걸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은 교회가 앞으로 미래는 없는 것이다. 정말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귀중한 사역을 맡기신 것은 귀중한 응답을 준비해놓고 맡기신 줄 알고 있고, 또 거기에 맞춰서 우리 하나 RUTC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 지금 보니까 우리 주일학교 부서들도 우리 교역자 중심으로 해서 참 잘 인도를 받고 계신다. 진짜 제가 너무 감사한 것은 우리 교역자들이 중심을 가지고 앞에서 사역들을 진행해 나가고, 거기에 각국에 부장 장로님들이 교역자들이 마음껏 사역할 수 있도록 밀고, 그리고 교사들이 전부 다 하나가 되어가지고, 우리 교역자 중심으로 사역을 하는 것을 보고 참 감사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주일학교 부서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주일학교를 맡고 계시는 교역자들은 내가 우리 부서를 목회한다 생각하고 하셔야 한다. 아예 교회에서 우리 주일학교 부서의 교역자로 여러분에게 목회하도록 맡긴 것이다.

▶ 그래서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가 우리 부서는 목회한다 생각하시고 귀중한 사역에 생을 걸고 하셔야 한다. 사실 우리 장로님들도 그렇고 제 중심도 그렇다. 일단 교역자들에게 맡겼으면 교역자들이 마음껏 하실 수 있도록 밀어주고 기도하는 것이 우리에게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 눈치 볼 필요 없고, 여러분에게 맡은 우리 교역자들에게 부탁을 드린다. 여러분 맡은 부서는 여러분이 살리시라. 그게 사실 여러분의 일이다.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 교회가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 오늘 제목은 237, 5천 종족의 주역이다. 여기에 다민족과 TCK에 대한 부분이다. 지난번 전도학교에서 TCK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드렸다. 어제 우리 교회 다민족 부에서 하나 RUTC 5층에서 다민족부 자체 예배드리고 또 파티를 했다. 거기에 우리 다민족부들 사역하시는 분들이 함께 모여지고, 또 TCK들이 함께해서 예배드리고 또 행사들을 했다. 참 감사한 것은 우리 다민족부 박래휘 목사님 중심으로 해서 팀이 딱 되어진 부분들이 너무 감사하다. 어제도 제가 참석하면서 한 분, 한 분이 참 귀하신 분들이다. 전혀 자신들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하게 다민족, TCK들을 위해서 헌신하고 사역하시는 부분들을 보면서 참 고맙다는 마음이 든다. 여러분 나중에 한 번 보시라. 이미 팀이 딱 되어있다. 정말로 제자 중심으로 팀이 되어있다. 너무나 귀하신 분들이 마음을 담고 정말로 헌신하는 분들이다.

▶ 그리고 지금 우리 교회 다민족부 예배가 5개 부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잠시 소개를 하면 우리 한국어, 러시아권 예배로서 다민족부 예배가 소년부실에서 진행 되어지고, 또 우리 중화권 예배, 한국어와 중국어가 같이 되어지는 중화권 예배가 유년부실에서 하다가 이제 7월 4일부터 우리 하나 RUTC 다민족 성전 5층에서 진행 되어진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 중화권에서는 통역이 되어지고 있다. 그리고 미래 선교사 예배가 영어 예배로서 마찬가지로 우리 하나 RUTC 다민족 성전에서 진행 되어진다. 그리고 캄보디아 예배가 그 땅 센터에서 진행 되어지다가 이제는 우리 하나 RUTC로 이전해서 5층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 되어진다. 서남아시아 예배도 오후 4시에 우리 하나 RUTC 다민족 성전에서 진행 되어진다.

▶ 아마 내일모레 주일에서 그 땅 센터에서 하던 예배도 이 속에 들어와서 하게 되고, 그래서 예배 시간을 보니까 우리 다민족부 예배는 오후 12시 30분에 소년부실에서 그대로 진행 되어지고, 중화권 예배가 10시에 다민족 성전에서 진행되고, 미래 선교사 예배가 12시 30분에 다민족 하나 RUTC에서 진행되고, 캄보디아 예배가 2시 30분에 RUTC에서 진행되고, 서남아시아 예배가 오후 4시에 RUTC에서 진행된다. 많이 기도해주시고 특별히 우리 다민족이나 TCK들이 진짜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리는 주역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 어제 TCK 렘넌트들이 저한테 편지를 읽어줬다. TCK들이 행사를 두고 나름대로 담임목사한테 편지를 쓴 것이다. 그리고 그 편지 쓴 것들을 통에 담아가지고 저한테 전달해 주었다. 제가 그 부분을 오늘도 다시 한번 봤다. 정말로 목사님과 교회가 우리 TCK들을 위해서 마음껏 예배드릴 수 있는 이런 좋은 부분들을 허락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TCK 렘넌트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 사실 우리는 그냥 한다고 했는데 우리 아이들에게 대단한 것이 될 것이다. 그래서 제가 이야기를 했는데 이 RUTC 다민족 성전을 통해서 마음껏 우리 아이들이 뛰놀고, 마음껏 뒹굴고, 마음껏 장난치고, 그러면서 하나님이 주신 꿈을 그려가면 좋겠다. 여러분 정말로 기도해주셔야 한다. 다민족 한 사람이 한 나라고, TCK 그들의 배후에 237 나라, 5천 종족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란다. 그래서 오늘 이 부분들을 가지고 특별히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다.

서론>
1)하나님의 백성 - 망함
▶ 여러분 성경에 보면 도저히 이해 안 되는 부분들이 있다.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눈으로 볼 때 이해 안 되는 부분들이 있다. 아니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어떻게 망할 수가 있는가? 그런데 망했잖아요.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인데 망했다. 이걸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2)성전 - 파괴
▶ 그리고 성전이 불타고, 파괴되어 버렸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성전이 불타버리고 파괴되어버렸다.

3)유리방황
▶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데 전 세계에 흩어져서 유리방황하게 되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 그래서 유대인들은 이 부분들을 아직까지도 깨닫지 못한다. 왜 성전이 불타고 파괴되었는지도 모르고, 왜 선택된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 유리방황했는지 그 이유를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우리가 어떻게 하든지 힘이 없어서 그러니까 힘을 길러야 한다, 우리가 자식들을 제대로 교육 시켜서 정말로 성공하는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 정말로 나라를 제대로 지켜나가야 한다. 그래서 여러분 자녀들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유대인 교육법을 이미 우리가 잘 알고 있잖아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사실 세계 최강의 힘을 가진 나라들로 그 배후에 이스라엘 백성이 다 움직이고 있다.

* TCK
▶ 그런데 여기에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인 TCK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사실 이런 상황 속에서 TCK라는 단어가 만들어진 것이다. 부모가 다른 나라, 다른 문화, 다른 언어 가지고 태어난 자녀들, 그래서 부모의 문화와 자신이 사는 나라의 문화가 혼합되어서 인도받는 그 아이들이 TCK다. 그래서 정말 TCK들에게 바른 복음이 들어가지 않으면 엄청난 영적인 정체성의 혼란들이 올 수밖에 없다.

▶ 미국에 렘넌트 운동이 불같이 일어났었다. 그 이유 중의 하나가 뭔 줄 아시는가? 사실은 미국에 있는 모든 렘넌트들의 정체성에 대한 부분을 건드린 것이다. 너희들은 한국 사람도 아니다, 그렇다고 미국 사람도 아니다, 너희들은 하나님의 자녀다. 여러분 우리가 늘 듣는 이야기 아닌가? 하나님의 자녀다, 그런데 이게 미국 렘넌트 운동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정체성에 대해서 혼란을 겪고 있다가 진짜 우리의 배경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 부분들을 들으니까 아이들이 막 사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TCK들이 어떤 답을 가지고 살도록 해야 하는가? 결론부터 붙잡도록 해야 한다.

* 237 – 5천 종족, 렘넌트 7명 - 전도자들
▶ 진짜 237 나라, 5천 종족을 살릴 수 있는 주역으로 결론부터 붙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여러분 성경에 렘넌트 7명들을 보라. 그리고 시대 때마다 쓰임 받았던 전도자들을 보라. 하나같이 전부 다 그 시대에 TCK들이었다. 왜 그런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넘어서 전 세계를 나가기를 원하시고, 예루살렘 성전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성전이, 참된 교회가 정말로 개인과 전 세계 현장으로 나아가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TCK들을 일으켜 세운 것이다. 예루살렘 성전에 머물러 있던 교회를 전 개인과 세계 현장으로 보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TCK를 들어서 쓴 것이다. 그리고 이 TCK들에게 하나님께서 영적서밋에 세웠고, 참된 서밋의 응답을 이 TCK들에게 주었다.

본론>
1. 올바른 시작 = 하나님의 것부터(복음의 축복)
▶ 그렇다면 이 TCK들, 다민족들이 무엇으로 시작할 것인가? 올바른 시작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 올바른 시작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것부터 누려야 한다. 이건 다민족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해당하는 말이다. 사실 이것이 복음의 축복이다. 우리의 모든 시작이 하나님의 것부터 누려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것이 무엇인가?

1)그리스도가 주시는 해방(롬8:1-2, 고후5:17, 요8:32, 고전15:10)
▶ 그리스도가 주시는 해방부터 누려야 한다. 그리스도가 나의 제사장으로 하신 일이다. 그리스도가 나의 제사장으로, 그리스도께서 해방을 주시기 위해서 하신 것이다. 그래서 로마서8:1-2절에 말씀하고 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고린도후서5:17절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그리스도가 나의 제사장으로 하신 일이 뭔가? 그리스도가 주시는 참된 해방을 주신 것이다. 이것부터 누려야 한다.

▶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이 무엇을 말하는가? 모든 죄와 저주를 끝낸 것이다. 가문과 가정의 배경들이 있잖아요. 그 배경 속에서 나오는 운명들이 있다. 가정과 가문에 흐르는 영적인 문제 있다. 그 모든 것을 참 제사장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끝내셨다. 그래서 우리에게 참된 해방을 주신 것이다. 그 어떤 것에도 묶이지 마시기 바란다. 악한 사단은 어떻게 하든지 여러분을 묶으려고 한다. 어떤 경우를 들어서 여러분을 누르려고 한다. 해방 받으시기 바란다.

▶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것이 무엇인가? 여러분 참된 자유가 오게 되어있다. 요한복음8:32절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죄에서 해방받아야 참된 자유함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고린도전서15:10절이다. 무엇을 해도 주의 은혜로 해야 한다. 이게 나의 제사장으로서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해방을 누리는 것이다.

2)그리스도 – 신분 + 권세(요10:9, 요14:6) - 요1:12, 성령내주, 인도, 역사, 히1:14, 눅10:19, 빌3:20, 마28:18-20
▶ 두 번째다. 그리스도가 주시는 참된 신분과 권세를 누리라.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나의 선지자로서 하신 일이다. 여러분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특권을 주셨다. 요한복음1:12절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했다.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은 바로 하나님의 자녀 된 특권이다. 그리고 우리의 신분은 뭔가? 성령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고 계시고,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고 계신다. 모르고 계셔서 그렇지 성령께서 정확하게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고 계신다. 분명히 여러분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일하신다. 그게 성령의 역사다. 이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신분과 권세 속에 있는 것이다.

▶ 이 신분 속에서 따라오는 것이 권세다. 그 권세는 무엇인가? 히브리서1:14절에 우리의 모든 걸음 속에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서 우리를 돕고 있다. 누가복음10:19절에 걸음걸음마다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 내리게 되어있다. 그리고 빌립보서3:20절에 있는 말씀처럼 하늘나라의 배경을 가지고 우리는 승리하게 되어있다. 마태복음28:18-20절에 있는 말씀처럼 결국은 세계를 정복하게 되어있다. 이게 그리스도가 나의 선지자로서 하신 일이다.

▶ 그래서 정말로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신분과 권세를 누리는 것이 먼저 시작이다. 요한복음10:9절에 말씀하고 있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고 했다. 요한복음14:6절이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나의 선지자가 되심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신분과 권세를 누릴 수 있도록 하셨다. 여러분 다민족들은 당연히 이 축복을 누려야 하고, 여러분 다민족뿐이겠는가? 저와 여러분이 누려야 할 부분들이다.

3)그리스도 – 참된 승리를(요일3:8, 롬16:20)
▶ 세 번째다.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참된 승리를 누려야 한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가 나의 왕으로 하신 일이다. 우리에게 참된 승리를 누리게 하시기 위해서 요한일서3:8절에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로마서16:20절에 말씀하고 있다.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여러분 사단은 어떻게 하든지 우리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유혹한다. 상처를 가지고 무너뜨리고, 갈등에 의해서 무너뜨리고, 분쟁을 일으켜서 무너뜨리고, 절망하도록 해서 무너뜨린다. 속지 말라. 악한 사단이 어떻게 하든지 저와 여러분을 무너뜨리려고 유혹한다니까요. 온갖 상처들, 온갖 절망하는 부분들, 낙심하는 부분들 가지고 무너뜨리고, 사람과의 갈등 관계 가지고 무너뜨린다. 여러분 사단을 기쁘게 하면 안 되잖아요. 정말로 우리가 영적싸움을 싸워야 한다.

▶ 그래서 내 문제에 대한 영적인 승리자가 되기 바란다. 여러분 어떤 문제를 갖고 있든지 그 문제에 속지 말고, 그건 사단에게 속는 것이다. 내 문제에 대한 영적 승리자가 되기 바란다. 내 현장에 대한 영적인 사령관이 되기 바란다. 그게 그리스도가 나의 왕으로 하신 일이라니까요. 내 문제에 대한 영적 승리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렸다는 것이다. 내 현장에 영적인 사령관으로 세우시기 위해서 그리스도가 왕으로 오셔서 참된 승리를 주셨다니까요. 이게 올바른 시작이다. 이게 하나님의 것을 주신 것이다.

2. 나의 오직 – 체험되는 3가지
▶ 두 번째다. 이 그리스도의 복음이 나의 오직이 될 때에 체험되는 3가지가 나온다.

1)흩어지고, 버려진 자 - 렘넌트들
▶ 먼저 첫 번째다. 흩어지고, 버려진 자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하나님이 남겨놓은 렘넌트들이다. 여러분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 렘넌트들이 정말로 가져야 할 자부심이다.

(1)절대사랑
▶ 하나님의 절대사랑으로 우리를 선택했다는 것이다.

(2)절대생명
▶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망할 수 없는 절대생명을 주셨다.

(3)절대계획
▶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의 절대계획이 우리에게 담겨져 있다.

(4)절대능력
▶ 그리고 결국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절대능력을 주실 것이다.

(5)세상 살리는 자
▶ 그래서 결국은 세상 살리는 자로 하나님이 우리를 들어 쓰실 것이다.

▶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이 절대 사랑해서 선택했잖아요. 그리고 어느 것도 우리를 망하게 할 수 없는 절대생명이 우리에게 주어졌잖아요. 그리고 절대계획을 가진 자로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셨다. 우리의 힘으로 절대계획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절대능력을 우리에게 주시겠다는 것이다. 그 절대능력으로 우리는 무엇을 하는가? 세상 살리는 자가 되는 것이다. 이게 바로 흩어지고 버려진 자처럼 보이는데 이게 렘넌트들이다.

* 남은 자(언약), 남는 자(재림), 남을 자(환난), 남길 자(후대 – 계승)
▶ 그래서 여러분이 잘 아시듯이 이 렘넌트는 남은 자고, 남는 자고, 남을 자고, 남길 자다. 이게 체험이 된다. 하나님의 언약을 가진 이 시대의 남은 자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들, 남은 자뿐만 아니라 여러분은 주님 오실 때까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남는 자다. 고난과 환란이 온다 할지라도 여러분은 남을 자다. 그리고 후대들에게 이 언약을 계승할 수 있는 남길 자다.

▶ 이게 렘넌트 언약이다. 우리에게 주신 언약에 대해 붙잡은 남은 자고, 남는 자는 뭔가? 이 중요한 언약을 가지고 주님 오실 때까지, 재림 때까지 결국은 하나님의 역사 속에 남는 자로 세워지는 것이고, 많은 환란과 고난이 있지만, 그러나 그 속에서 남을 자이고, 후대에게 이 언약을 계승하는 남길 자라는 것이다. 그리스도 복음이 나의 오직이 될 때 체험되는 첫 번째다.

2)삶의 시간 – 전부 하나님의 시간표
▶ 두 번째다. 우리의 살아가는 삶의 시간이 그리스도가 나의 오직이 될 때 전부 하나님의 시간표가 된다는 것이다. 여러분 지금 살아가는 삶의 시간들이 있잖아요. 그리스도 복음이 나의 오직이 될 때 전부 하나님의 시간표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오늘 내 시간표 속에서 하나님의 나에 대한 시간표를 붙잡고 도전할 수 있어야 한다.

(1)도전할 것 - 영적상태
▶ 먼저 도전할 것이다. 무엇을 도전하는가? 하나님의 것을 내 것으로 누리는 성령충만한 영적상태다. 끊어서 설명하겠다. 하나님의 것을 내 것으로, 그게 성령충만 아닌가? 그것 누리는 영적상태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도전하는 것이다.

(2)증거거리 됨(행1:8)
▶ 그러면 이 영적상태가 되면 내 모든 것들은 사실 증거거리가 된다. 사도행전1:8절에 말씀하고 있다. "땅 끝 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리라" 말씀했다. 모든 것이 증거가 될 것이다.

(3)언약, 부족 - 성령역사
▶ 여러분 연약해도 상관없다. 부족해도 상관없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성령의 역사를 주실 것이다. 여러분 이게 너무 중요한 것이다. 내 모든 삶의 시간이 그냥 주어진 게 아니고, 그리스도의 복음이 나의 오직이 되면 전부 하나님의 시간표가 되는 것이다. 안 좋은 것은 안 좋은 것대로 하나님의 시간표가 되고, 좋은 건 좋은 것대로 하나님의 시간표가 된다. 그래서 그 어떤 것도 문제가 안 된다.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란다.

3)하나님의 역사 – 나의 역사
▶ 세 번째다. 그리스도 복음이 나의 오직이 될 때, 이때 나타나는 것이 뭔가? 하나님의 역사가 나의 역사로 바뀐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나의 오직이 되면 하나님의 역사가 내 삶의 현장에서 역사로 나타난다는 말이다.

(1)작은 일, 어려움, 갈등 – 모든 것 작품
▶ 여러분 지금 하고 있는 작은 일이 있고, 어려운 일이 있고, 여러 가지 갈등도 있다. 결국 이 모든 것이 작품이 될 것이다. 다윗이 양 치는 것이 있었고, 또 아버지 심부름을 했고, 또 사울왕에게 엄청난 고난을 당했잖아요. 그게 다윗이 다윗 되게 되는 중요한 것이었다. 여러분에게 있는 작은 일, 어려움, 갈등들 모든 것이 작품이 되어진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나의 오직이 되면 된다.

(2)작은 기도, 전도 – 시대 작품
▶ 그리고 나의 작은 기도와 작은 전도가 시대 살리는 축복을 누리는 시대 작품이 된다.

(3)작은 선교 – 세계 살리는 축복
▶ 그리고 내가 하는 작은 선교도 결국은 선교에 마음 담고 기도하는 모든 것들이 여러분 세계 살리는 귀중한 축복이 되는 것이다.

* 묵상 – 유일성, 재창조
▶ 말씀을 마무리하겠다. 하나님의 것이 나의 것이 되도록 시작을 해야 한다. 하나님의 것은 그리스도를 주심으로 우리에게 해방시켰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신분과 권세를 가지게 되었고,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승리를 우리에게 주셨다. 이 사실을 놓고 조금만 말씀 가지고 묵상하면 된다. 이 그리스도 복음이 나에게 각인, 뿌리, 체질이 되도록. 우리가 각인, 뿌리, 체질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말씀 붙잡고 묵상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어지면 중요한 응답이 온다. 작은 일, 작은 기도, 작은 헌신에 유일성과 함께 재창조의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복음이 나의 오직이 되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이 3가지의 축복이 체험 되어진다.

결론> TCK, Platform
▶ 결론이다. 제가 서론에 말씀드렸다. 정말로 우리 교회에 TCK들을 보는 눈을 새롭게 하십시다. 우리 TCK들이 바로 미래 살릴 주인공들로 믿음을 가지고 그들을 보십시다. 제 마음에 어제 잠시 자리에 참여하면서 하나님께서 이런 마음들을 주셨다. 정말 우리 한 아이, 한 아이, TCK를 바라보면서 세계 살릴 주인공들이다 라는 믿음을 가지고 봐야 한다. 그리고 TCK들이 교회를 통해서 정말로 세상 살리고 마음껏 하나님이 주신 그림들을 그려가는 플랫폼이 되도록. 여러분 당연히 우리가 해야 할 부분이다. 어떤 면에서 여러분 다른 것을 못 한다 할지라도 이 부분들만 붙잡고 기도해도 하나님은 모든 응답들을 주실 것이다.

▶ 그래서 참 작게 시작한 하나 RUTC이지만 거기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원들을 다 담고있다고 본다. 그래서 여러분 하나 RUTC를 위해서 계속 기도하시고, 237 나라를 살리는 RUTC가 되고, 치유도 보니까 지금 팀들이 하나하나 만들어지고 있다. 그리고 지금 우리 후대들을 서밋으로 세우는 귀중한 사역들이 되고 있잖아요. 성경에서 가장 귀하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이다. 그 말은 하나님께서 가장 귀하게 보시는 것이라는 것이다. 여러분 정말로 중요한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여러분 응답이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자 설교일
624 지속의 비밀을 가진 자 고후5:14-17 신봉준 목사 2025-03-07
623 근본 사명 - 현장 롬1:18-23 신봉준 목사 2025-02-28
622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라 - RT사역 삿2:10 신봉준 목사 2025-02-21
621 나를 살리는 믿음의 망대를 세우라 요일5:4-8 신봉준 목사 2025-02-14
620 24, 25, 영원의 축복을 누리는 남은 자 요14:12-14 신봉준 목사 2025-02-07
619 70인 제자 - 세 가지 성공 눅10:1-2 신봉준 목사 2025-01-31
618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오직 행1:8 신봉준 목사 2025-01-24
617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증인 행1:1-8 신봉준 목사 2025-01-17
616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기도로 도전하라 겔36:33-38 신봉준 목사 2025-01-10
615 유업을 누릴 영적 계획부터 갈4:6-7 신봉준 목사 2025-01-03
614 새로운 시작을 위한 나의 준비 사43:18-21 신봉준 목사 2024-12-27
613 바꿀 것, 버릴 것, 떠날 것 사43:18-21 신봉준 목사 2024-12-20
612 교회의 역할 골1:24-29 신봉준 목사 2024-12-13
611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엡1:21-23, 3:21 신봉준 목사 2024-12-06
610 주님이 회복 하시고자 하는 교회 마24:1-2 신봉준 목사 2024-11-29
1 2 3 4 5 6 7 8 9 10 ... 42